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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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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어록
1.1. 2017 ~ 2019년1.2. 2020년1.3. 2021년1.4. 2022년
2. 그 외 어록

1. 주요 어록

주 드립/디스 대상은 박펠레[1], 첼지현, 박지성의 그분, 차붐이다. 2021년부터는 꼰쟤도 추가되었다.

1.1. 2017 ~ 2019년

  • 2017년 11월 14일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손흥민의 슈팅이 빗나가고, 손흥민이 땅을 발로 차며 아쉬워하자 "지구를 폭행하는 손흥민!"이라고 말을 해 시청자를 웃겼다. 또한 손흥민이 오늘따라 몸이 가볍다고 하다가, 손흥민이 코를 풀자 '네, 코를 푸는 것도 가볍군요!!'라는 말도 했다.
  • 2018년 2월 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북한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이 참여하였는데 백두혈통의 최초방문이라는 발언을 하였다.[2] 한편 개회식 중 문 퍼포먼스를 중개할 때 ”문으로 소통해서 문통이다.”라는 개드립을 쳤다는 오해가 있는데 문통 드립은 중계진 중 한 명이었던 주영민이 친 드립이다. 오히려 배성재조차 해당 드립을 받아치지 못하고 침묵하는 바람에 중계 분위기가 잠시 싸해졌다.
  • 2월 11일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는 "강릉 커피는 세계적인 맛이죠."라는 드립을 쳤다.
  • 2월 15일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에서는 캐나다 선수가 10,000m 경기를 끝내고 얼굴이 붉어지자 홍익인간이 되었다는 드립을 쳤다.
  • 2018년 2월 25일 평창올림픽 폐회식 승리의 밤 파트에서 인면조가 등장했을 때 '춤을 추지 않으면 잡아먹을 것이야'라는 표정이라고 드립을 쳤다.
  • 2018년 6월 18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스웨덴전에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침대축구를 펼치자 "스웨덴이 가구 브랜드로 유명한 나라기도 한데 잔디에 누워서 편하게 쉬는군요."라는 드립을 날렸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독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이 무려 6분이 주어진 데다 3분이 또 추가되자 "독일 노래방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노이어 없어요!! 비었어요! 텅 비었어요!"를 외치며 손흥민이 2번째 골을 넣자 "독일을 무너뜨립니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더 이상 월드컵에서 뛸 수가 없습니다!"라고 목에서 쉰 소리가 날 정도로 외친 뒤 리플레이를 보여주자 "노이어가 그야말로 없었던 상황인데요... 아 귀가 없는 상황이군요."라는 드립을 날렸다.
    이 어록은 주시은배성재의 TEN에서 직접 하기도 했으며#, FC 온라인의 중계 멘트로 패러디되었다.[3]
  • 2018년 8월 29일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 vs. 베트남 전에서 베트남 선수와 심판의 등이 충돌하여 베트남 선수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등지고 딱딱 심판입니다.라는 드립을 선보였다.
  • 2019년 6월 5일 FIFA U-20 월드컵 16강전 한국 vs 일본 전에서 중계를 마치는 와중 "지금까지 해설 첼지현... 아(하하하하) 장지현, 캐스터 배성재였습니다."라고 했다. 네티즌 반응은 조용히 묻히면 시말서, 확실히 터지면 밈이라는 반응이다.

1.2. 2020년

1.3. 2021년

  • 2021년 3월 1일 울산 현대강원 FCK리그1 개막전 중계를 통해 K리그에 복귀했는데, 첫 중계인데다 앞으로 장시간 일터로 함께할 곳[5]이다 보니 선수나 팀, 내지는 감독을 향한 농담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날 중계를 같이 한 박문성을 겨냥한 드립을 쳤다. "그동안 고삐가 많이 풀리셨던데 제가 확실히 고삐를 잡고, 타작도 해 드리겠습니다.""그 전엔 좀 징그러웠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네요." 등.
  • 2021년 6월 유로 2020독일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요하임 뢰브꼬카인을 마시자 “마지막으로 한 입 합니다.”라는 드립을 쳤다.
  • K리그 2021 시즌 중 두 경기에서 박문성이 아닌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주헌 해설위원과 중계한 34라운드 대구 vs 제주 경기에서는 "추멘! 이주헌 해설위원과 함께 합니다!"라는 멘트를, 이상윤 해설위원과 중계한 승강PO 2차전에서는 "가레스 상윤, 이상윤 해설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치면서 두 해설위원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 2021년 발군의 순발력으로 경기상황을 창조하는 멘트를 남겼다. "원더우먼이 FC구척장신을 4 대 3으로 맹 추격합니다." 후에 그 자신은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멘트였다는 평을 했다.

1.4. 2022년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 A조에서 중국 대표팀이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실격 판정을 받지 않고 오히려 미국,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들이 진로 방해로 실격되고 중국은 결승에 진출하자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뉴 노멀 터치'라는 발언으로 이를 비판했다.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중국 선수의 날과 캐나다 선수의 날이 부딪히면서 중국 선수가 넘어져 결승선을 최하위로 통과하였음에도 불구, 어드밴스로 결승행을 확정짓자 "쇼트트랙 자유이용권을 얻은 중국입니다" 라며 비꼬았다

2. 그 외 어록


[1] 배성재의 디스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다. 오죽했으면 풋볼매거진골에서 이런 영상을 만들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2] 그런데 백두혈통이라는 단어는 이미 많은 언론에서 사용했다. 올림픽 시즌에 참가 선수들보다도 북한에 집중한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는 많은 국민들의 불만을 샀다. 그리고 김정은 일가를 찬양하도록 만들어진 백두혈통이라는 용어는 자제하는게 맞다.[3] 아, 지금 리플레이를 다시 보니까, 제가 외쳤던, 그 노이어 없어요, 그 상황이 또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4] 11월 A매치 직전에 있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뎀바 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프라인에서부터 출발해 골키퍼와 1:1 기회에서 골을 넣는 일이 있었는데, 중계를 맡던 장지현이 웃음 터질 뻔했던 적이 있었다. 때문에 배성재가 장지현을 자극하려고 저러는 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5] 배성재는 SBS 시절처럼 단발성 K리그 중계가 아닌 연맹 자체 중계진에 정식으로 합류했다.[6] 심지어 결승선을 통과할때 중국 선수가 대놓고 손을 쓰는 장면이 포착됐음에도 중국 선수에게는 아무런 페널티도 주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 문서 참조.[7] 심지어는 이때가 교체 투입된지 1분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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