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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래드포드 | 2대 핼럼 ★★ | 3대 이어프 | 4대 마스터스 ★ | 5대 베인스 | |
| 6대 하디 | 7대 왓슨 | 8대 휘트먼 | 9대 워커 ★ | 10대 비티 | |
| 11대 캐리 | 12대 길리즈 | 13대 매케이 | 14대 브라운 | 15대 클러프 ★★★★★★★★★ | |
| 16대 클라크 | 17대(대행) 피어스 | 18대 바셋 ★ | 19대(대행) 애덤스 | 20대 왓킨슨 | |
| 21대 플래트 | 22대 하트 | 23대 키니어 | 24대(대행) 하포드 | 25대 멕슨 | |
| 26대(대행) 바를로/맥퍼런드 | 27대 콜더우드 | 28대(대행) 펨버튼 | 29대 데이비스 | 30대 매클래런 | |
| 31대(대행) 켈리 | 32대 데이비스 | 33대 오드리스콜 | 34대 매클리시 | 35대(대행) 켈리 | |
| 36대 데이비스 | 37대(대행) 브라질 | 38대 피어스 | 39대 프리드먼 | 40대(대행) 윌리엄스 | |
| 41대 몽타니에 | 42대(대행) 브라질 | 43대 워버튼 | 44대(대행) 브라질 | 45대 카랑카 | |
| 46대(대행) 아일랜드 | 47대 오닐 | 48대 라무시 | 49대 휴튼 | 50대(대행) 리드 | |
| 51대 쿠퍼 | 52대 누누 (누누 체제) | 53대 포스테코글루 (포스테코글루 체제) | 54대 다이치 (다이치 체제) | ||
| ★프리미어 리그 / ★EFL 챔피언십 / ★UEFA 챔피언스 리그 / ★UEFA 슈퍼컵 / ★FA컵 / ★EFL컵 / ★FA 커뮤니티 실드 | |||||
| <colcolor=#fff> | |
| [[엔지 포스테코글루| | |
| 제53대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 |
| <colbgcolor=#CD1C2F> 감독 | 엔지 포스테코글루 / 제53대 감독 | 
| 코칭스태프 | 밀레 예디낙 / 수석 코치닉 몽고메리 / 코치세르지우 라이문도 / 코치롭 버치 / 골키퍼 코치웨인 헤네시 / 골키퍼 코치 | 
| 주장 | 라이언 예이츠 / 제?대 주장(2024~ ) | 
| 계약 기간 | 2025년 9월 9일 ~ 2025년 10월 18일 (1개월 / 39일) | 
| 계약 종료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경질) | |
| 연봉 | €3M[1] (감독 / 추정) | 
| 전술 스타일 | 극단적 공격 축구 ┗ 매우 높은 수비 라인 + 전방 압박 ┗ 인버티드 풀백을 통한 하프스페이스 공략 ┗ 4-2-3-1 포메이션 + 4-3-3 포메이션 | 
| 성적 | 8전 0승 2무 6패 (승률 0%) | 
1. 개요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제53대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9월 9일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경질되고 24시간 내에 포스테코글루가 선임된다는 보도가 나온다. 결국 로마노 SNS에 'Here we go!'가 떠 포스테코글루의 선임 유력해졌다. 그리고 9월 9일에 공식 SNS에 포스테코글루 공식 선임을 발표했다. 토트넘에서 함께 일했던 스태프 몇 명이 같이 합류했고, 스콧 먼도 합류했다.3. 활동
3.1. 2025-26 시즌
데뷔전인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전과 마찬가지로 끔찍한 경기력으로 무기력하게 0:3으로 패배하였으며, 토트넘 감독 시절부터 계속해서 아스날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후 카라바오컵 3R 스완지 경기에서 이고르 제주스의 전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가 후반전에 추격골을 내주더니 추가시간에 내리 2골을 실점하며 대역전패를 당했다. 포스테코글루 체제 2연패다.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번리과 1 : 1로 무승부 거두어 3경기 1무 2패로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1R 베티스 경기에서 전반에 이고르 제주스의 멀티골로 2 : 1로 전반을 끝냈지만, 후반 85분 안토니의 동점골로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4경기 동안 단 한 번도 승리가 없는 노팅엄이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선덜랜드전도 경기를 주도했지만 토트넘 시절부터 쭉 지적된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세트피스를 통해 실점하였고, 끝내 득점을 하지 못 한 채 0:1로 패배하며 충격적인 결과를 또 한 번 보여주었다. 노팅엄은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선덜랜드전 패배의 충격은 별거 아니라는 듯 유로파리그 2R에서 무려 홈에서 FC 미트윌란에게 2:3 패배를 당했다. 포스테코글루 체제의 경기력을 보면 사실상 구단주는 능력이 포스테코글루가 더 뛰어나서가 아닌 감정적으로 누누를 경질한 것에 불과한 게 명백히 드러났다.
결국 6경기 만에 경질설이 나온다. 극심한 부진으로 각종 도박 사이트들도 포스테코글루를 다음 PL 경질 감독 베팅 1순위에 올렸고 심지어 후벵 아모링까지 제쳤다. 심지어 그 아모림 체제의 맨유도 현재 홈 3연승을 해놓으며 3승 1무 3패인 상황이다.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뉴캐슬전에서도 최악의 경기력을 유지했다. 뉴캐슬의 XG값은 3.28인 반면 노팅엄은 0.29라는 터무니없는 XG값을 기록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자신의 전술을 노팅엄에 끼워 맞추는 중에 노팅엄이 할 수 있는 건 사이드에서 무지성으로 크로스만 올리는데, 당연히 통할 리가 없다. 결국 7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2무 5패라는 끔찍한 부진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포스테코글루는 당장 오늘 경질되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첼시전마저 3:0의 스코어로 완패하며, 곧바로 경질당했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경기를 보다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 바로 디렉터석에서 나갔는데, 이 시점에 이미 경질 관련 서류를 쓰러간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경질 통보가 나오면서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4. 경기 결과
5. 시즌별 성적
6. 공격포인트 순위
7. 평가
경질까지의 기간이 너무 짦아 애매하지만 노팅엄 역사상 최악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이견없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토트넘의 선수단으로도 리그 순위를 강등권에 가깝게 끌어내린 감독을 선임한 결과는 처참했다.포스테코글루는 경질 전까지 8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으로 경질당했다. 또한 총 39일 동안 감독직을 맡아 이전 레스 리드[2]의 41일을 제치고 PL에서 최단 기간에 경질된 감독이라는 불명예를 써내렸다.
참사는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었는데, 무관을 이어가던 전임 팀 토트넘에서 유로파 리그 우승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내고도 경질된 원인은 리그 순위를 17위까지 추락시킨 최악의 전술 역량이었다. 기본적으로 리그를 운용할 전술 기본기가 없는 감독을 유로파 우승이라는 반짝 실적 하나 보고 선임한 셈이다.
실망이 어지간히도 컸는지 제아무리 성적이 나빠 경질당한 감독이라도 앞날을 빌어준다는 말을 남겨주길 마련이지만 X에 경질 소식과 함께 남긴 말은 실망스럽다는 말과 '클럽은 현재로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멘트를 대놓고 남기며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손에 꼽는 최악의 형태로 이별을 맞이했다.
포스테코글루가 부임 기간 동안 보여줬던 모습은 나쁜 의미로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였다. 높은 수비라인을 가지고 풀백들을 올려쓰는 극단적 공격 축구지만 단조로운 후방 빌드업에 효율성이 없는 공격과정, 미흡한 세트피스, 부족한 선수단 관리에 더해 기자와 팬들 사이에서 갈등을 빚는 인터뷰 화법으로[3] 저번 시즌 토트넘에서 성적이 부진할 때 보였던 부정적인 면모를 빠짐없이 답습했다.
냉정히 말해 토트넘에서도 유로파 리그의 성과만 없었더라면 토트넘 사상 최악의 감독에 이름을 올려도 이상하지 않았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노팅엄에서도 모처럼 진출한 유럽 대항전에서 성과를 내주기를 기대하며 선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정작 노팅엄에서의 포스테코글루는 리그 뿐만 아니라 유로파 리그에서도 끔찍한 결과만 거뒀다. 애초에 그 유로파리그를 진출한 것부터 전임 감독의 공로였으나, 그러한 공로자를 감정적으로 경질부터 팀에 재앙이 시작된 셈이다. 석연치 않은 이유로 중간에 감독이 바뀐데다 포스테코글루의 전술 스타일이 누누의 스타일과 맞지도 않았던지라 선수단도 혼란을 겪었다. 결국 여러 단점들을 노출해 리그 순위가 17위로 추락했다.
한편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을 떠나면 승승장구한다는 일명 탈트넘 효과를 누리지 못한 감독이 되었다. 비록 8경기 밖에 치르지 못했지만 2무 6패로 최종 승률 0%라는 커리어에 충격적인 기록도 남겼다. 아마 이후 감독 커리어에 큰 오점으로 남게되어 다시는 빅리그 감독직을 맡지 못할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한편으로는 허구한 날 놀림받던 토트넘에게 의외의 재평가를 받게 해주기도 했는데 노팅엄이 미트윌란에게 홈에서 지면서 체면을 구긴 반면 결국 토트넘에선 유로파에서 우승을 해내면서 '포스텍이 잘해서 토트넘이 유로파에서 우승한게 아니라, 썩어도 토트넘이었기 때문에 포스텍이 감독이었음에도 우승을 한거다.' 라며 당시 토트넘 스쿼드가 재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노팅엄에 한 달 남짓 있었음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나오며 토트넘 시절 부상이 없었던 페드로 포로같은 철강왕 선수들이 재조명 되었다.[4]
[1] 한화로 약 53억원[2] 찰턴 애슬레틱 FC의 감독으로 8경기 1승 1무 6패의 성적으로 경질당했다.[3] 기자의 질문에 '어쩌면 당신도 한때는 희망이 없는 존재일지도 모르지만, 부모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면서 기자를 대상으로 한 인신공격에 더해 부모님까지 들먹이는 인터뷰여서 논란이 있었다.[4] 물론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스쿼드에 더 유능한 감독들이 있던 시절에도 무관을 깨지 못했었으니, 어쨌든 이런 팀에 트로피를 안겨준 그 공로 자체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운도 굉장히 따라준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다. 가장 큰 운적인 요소라면 이전과는 체제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바람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에 해당하는 리그 페이즈 17~24위 팀들이 유로파리그에 합류하지 않았다는 것. 덕분에 경기력과는 별개로 대진은 이전의 유로파리그에 비해 비교적 수월해진 게 사실이며, 특히나 4강에서 라치오 대신 보되/글림트를 만난 건 행운 요소의 끝판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