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11><colcolor=#fff> 니키 식스 Nikki Sixx | |
출생명 | Frank Carlton Serafino Feranna Jr. 프랭크 칼턴 세라피노 페라나 2세 |
출생 | 1958년 12월 11일 ([age(1958-12-11)]세) |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베이시스트 |
장르 | 헤비 메탈, 하드 록, 글램 메탈, 얼터너티브 메탈 등 |
소속 | 머틀리 크루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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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틀리 크루의 베이시스트로 가장 잘 알려진 미국의 음악가. 키스의 베이시스트인 진 시몬스 처럼, 밴드의 리더 겸 메인 송라이터.2. 상세
원래 이름은 Frank Ferranna Jr 였으나 성인이 되고 나서 자신이 두 살 무렵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도망간 아버지 Frank Ferranna를 수소문 해 전화를 걸었고 난 아들이 없고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매몰찬 대답에 충격을 받아 그 와의 연을 끊고자 당시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였던(...) Niki Syxx[1]란 이름을 도용해 Nikki Sixx 라고 개명을 하였다.[2] Niki Syxx 역시 인디애나에서 활동했던 뮤지션이였고 종종 그 당시 그의 지인들이 Nikki Sixx에게 인디애나 출신 아니냐 라며 물어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훗날 머틀리 크루 투어 중 호텔에 쉬면서 이리 저리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Niki Syxx가 한 방송에 나와서 Nikki Sixx는 자신의 이름을 훔쳐간 사탄이고 자기가 진짜 Niki Syxx라는 식으로 인터뷰를 하는걸 보게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Niki Syxx는 존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한다.깁슨 선더버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3][4] 최근에는 쉑터에서 깁슨 선더버드 쉐입의 시그니처 기타도 사용 중이다.
재결성 후 공연에서는 베이스 기타에 화염방사기를 달고 불을 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인 SIXX Sense를 운영하다가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그만두었다. 주로 80 ~ 90년대때 활동했던 동년배 밴드들을 초대해서 인터뷰하는 컨텐츠들.
머틀리 크루는 동물적인 본능을 가진 최고의 망나니 밴드이고 그런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 무엇도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던 니키 식스였지만 당시 같이 투어를 돌던 한 영국인의 기괴한 행동들을[혐오주의] 겪은 뒤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걸 인정하였다.
LA 메탈 밴드의 베이시스트 및 무대위에서의 기행[7] 때문에 믹 마스처럼 실력이 저평가받았다. 현란한 베이스 속주나 테크닉을 보여주는 부류의 테크니션 타입이 아닌 딱 백킹 위주로 제 역할을 하는 베이시스트였는데 송라이팅도 상당히 뛰어나서 머틀리 크루의 상당수의 히트곡들을 직접 작곡할 정도고 명반인 Dr.FEELGOOD 역시 그가 대부분 작곡을 할 정도. 베이스 특성상 곡의 중심이 되는 멜로디를 연주하는데, 이 멜로디만 잘 뽑히면 곡 자체에 그리 많은 군더더기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니키 식스의 작곡 철학 덕분에 수많은 명곡들이 만들어졌다. 믹 마스의 현란한 기타 연주도 한몫했지만 그 연주들이 나올 수 있는 곡을 만든것을 니키 식스라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다.
3. 여담
- 토미 리의 엄마와 잠자리를 가질뻔 했으나 마침 그 현장을 목격한 토미 리의 아버지에 의해 욕만 실컷 얻어먹고 무산된 적이 있다.
- 2019년 약 60세의 나이에 아내 코트니 식스와 득녀하였다. 딸의 이름은 루비 식스(Ruby Sixx).
[1] Nikki Six 혹은 Nikki Syxx라는 말도 있다.[2] 1집 수록곡 On with the show가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3] 심지어 시그니처 모델까지있다. 깁슨사가 웬만한 레전드 급 뮤지션들 이외엔 시그니처 모델이나 엔도서를 안해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례적인 일.[4] 사실 깁슨이 기타쪽으론 유명해도 베이스쪽으론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당시 인기 락스타였던 니키가 꾸준히 사용을 하였기 때문에 엔도서를 해준 것일 수도 있다.[5] 여담으로 매드 맥스 개봉 전부터 니키 식스는 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이 쪽이 원조. 그리고 화염의 크기 부터가 두프 워리어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고 아름답다.[혐오주의] 투어 도중 날씨 때문에 잠시 한 술집에 들리게 되는데 마약이 하고 싶던 오지는 마약이 다 떨어져서 없다는 이야기를 듣자 니키에게 빨대를 달라고 재촉을 한 뒤 술집에 딸린 수영장 가장자리로 가서 개미굴에 빨대를 들이밀고는 개미들을 마약대신 모조리 흡입하였다. 게다가 그것도 모잘라 바닥에 오줌을 싸더니 그걸 능숙한 혀놀림으로 6번만에 다 핥아 먹었다고 한다. 오지는 니키 식스에게도 너도 한번 해보라며 권유를 하였고 니키는 질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잔뜩 긴장한 채 오줌을 바닥에 쏘고 그걸 여러 생각과 함께 핥아 먹을려고 얼굴을 갖다대는 순간 오지가 니키를 옆으로 밀어버리곤 바닥에 싸질러진 니키의 오줌을 개 처럼 핥아먹었다고 한다. 전기영화 The Dirt에서 이 장면이 자세하게 묘사되는데노출주의 정작 오지는 이런 일화가 생각이 안난다고 하였다.[7] 베이스 솔로 타임 때 술을 엄청마셔댄다던지, 난동을 부린다던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