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enBallsport Leipzig e.V. | ||
<colbgcolor=#012055><colcolor=#fff> 이름 | 다니엘 바이어 Daniel Baier | |
출생 | 1984년 5월 18일 ([age(1984-05-18)]세) |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쾰른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5cm, 체중 73kg | |
직업 | 축구선수 (미드필더[1] / 은퇴) 스카우트 | |
소속 | <colbgcolor=#012055><colcolor=#fff> 선수 | TSV 1860 뮌헨 (2003~2007) VfL 볼프스부르크 (2007~2010) → FC 아우크스부르크 (2008~2009 /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0~2020) |
스태프 | FC 아우크스부르크 (2021~2022/스카우트) VfL 볼프스부르크 (2022~2023 / 스카우트) FC 바이에른 뮌헨 (2023~2025 / 스카우트) RB 라이프치히 (2025~ / 스포츠 코디네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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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로서, 동시에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던 선수.상당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수비력과 패스 능력도 준수한 선수. 초창기엔 공미로도 뛰었으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2.1. TSV 1860 뮌헨
TSV 1860 뮌헨에서 축구를 시작했다.2.2. VfL 볼프스부르크
2007년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이적 첫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별로 가지지 못하였고, 성장을 위하여 당시 2부리그에 있었던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줘 09-10 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로 복귀했다.
그러나 2009-10시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고 계약 기간이 끝나 팀에서 방출되었다.
2.3. FC 아우크스부르크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바이어에게 아우크스부르크가 또다시 손을 내밀었다. 10-11시즌에 2부리가 2위를 차지하여 팀의 사상 첫 1부리그 승격에 일조하였고 이후로도 팀의 핵심 선수로 뛰고있다. 승격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4-1-4-1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이 선수를 표현하자면 태클머신 이라 보면 될듯 하다.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감독의 선술의 그야말로 핵심 중의 핵심이다. 팀의 공격 전술상 양 쪽 풀백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상당히 중요한데 바이어가 양 쪽 풀백 선수들의 공격을 지원해 주고 수비 시에는 포백보호 역할을 맡으며 활동량도 뛰어나 포지션 자리를 벗어 나 상대방의 볼을 탈취하여 공격전개를 하기도 한다.[2] 대표적인 경기가 13-14 시즌의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53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시킨 경기. 바이어는 볼을 탈취하여 상대 진영으로 파고든 후 바이언을 격침 시킨 묄더스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수비 상황이나 공격 상황이나 아욱국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
움짤(9MB) 득점 기회 상황에서 슈팅 대신 더 좋은 위치의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등 [3] 팀 워크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포지션 이유이기도 하지만 득점은 매우 적은 편이긴 하나 어쩌다 자신 쪽으로 공이 흘러왔을땐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해 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얼마 안 되는 골들이 대부분 간지폭풍. 1,2
다만 팀이 14-15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15-16 시즌은 핵심 선수인 다니엘 바이어가 노쇠화로 인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하면서 팀이 전체적으로 고전하고 있다. 일단은 16-17 시즌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슬슬 대체 자원 영입을 고려해야 할듯 하다.
2.3.1. 2017-18 시즌
17-18시즌을 앞두고 주장인 파울 페르하흐가 팀을 떠나고 새롭게 주장으로 임명 되었다.주장으로 뛰는 첫 시즌인 17-18시즌엔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에는 전성기 나이대로 회춘한 듯한 노습을 보이고 있다가... 뜬금없이 독일 축협으로부터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물게 되었다. 이유가 가관인데 경기 중 딸딸이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했다고...
2.3.2. 2018-19 시즌
18-19시즌에도 거의 풀타임 출전했으며 33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이 끝나고 얀잉버 칼센브라커가 은퇴하면서 과거 아우크스부르크 승격시절 뛰었던 선수중 남아있는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구자철에게 마지막까지 남아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2.3.3. 2019-20 시즌
2019-20시즌 35세의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경기를 제외하면 거의 풀타임 출전하고있다. 대체자로 영입한 카를로스 그루에초가 별 활약을 못해주고 있기에... 겨울이적시장에 에두아르트 뢰벤이 영입되며 조금 쉴 수 있게 되었다.아우크스부르크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 10년간 활약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로써 FC 아우크스부르크에는 분데스리가 승격시즌에 뛰었던 선수가 없게 된다.
계약 해지 이후 현역을 쭉 이어나갈 것으로 추정이 되었고 실제로 3부 리그 클럽이자 친정팀이기도 한 TSV 1860 뮌헨이 영입 의사를 보이기로 했지만 그대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독일의 청소년 국가대표엔 몇 번 출장하였으나 성인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하였다.4. 은퇴후
은퇴 후 친정팀 FC 아우크스부르크와 VfL 볼프스부르크 스카우트직을 맡다가 2023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스카우트직을 맡고 있다. 2025년 1월 16일, 2월 15일부터 RB 라이프치히의 스포츠 코디네이터직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1]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2] 12-13시즌 키커 랑리스테의 평을 인용하면 "아우크스부르크의 리그 잔류에서 그의 이름이 관련되어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에서 그는 터닝포인트이면서 요점이었다. 수비상황에서 확실하게 볼을 소유하였고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에서 그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였다."[3] 참고로 득점 선수는 구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