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50

다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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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50bcdf> 하늘색 너구리
다랑
파일:다랑.png
종족 <colbgcolor=#fff,#50bcdf>인간
성별 여성
기사명 하늘색 너구리
무기 마스터피스 '도토리'
연령 미상
국적 중앙 대륙
신분 격기사
등장작품 <애늙은이> <잔불의 기사>

1. 소개2. 외형3. 작중 행적
3.1. 애늙은이3.2. 잔불의 기사
4. 전투력5. 기타

[clearfix]

1. 소개

애늙은이 외전 마지막화 '기사들'에서 첫 등장한 기사.[1]

2. 외형

회색 머리카락에 왼쪽 부분만 놔두고 머리카락을 묶어 포니테일을 했다. 연녹색 눈동자, 귀걸이를 착용했다. 붉은색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라 그런지 착용한 외투 또한 붉은색이다.
또한, 꽤 크다

3. 작중 행적

3.1. 애늙은이

동대륙에서 팅크의 시신 양도를 요구하자 동대륙 꼬장을 받아줄 이유는 없다며, 그게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하던 찰나 카은이 지킬 명예가 있을 때의 이야기지 않냐며 말을 끊는다.

3.2. 잔불의 기사

20화: 본격적으로 등장. 특수 2기를 인솔하는 기사들 중 한 명이었으며 나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지우스의 질문에 쟤가 역대급이라곤 해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기사론에 대해 설명하려는 지우스가 다랑을 포함해 다른 기사들은 전부 바보라 자기가 설명하기로 했다고 하자 ?를 띄운다.

22화: 루지안과 와드린의 평가전 도중 자리를 떠나는 루디카에게 어디 가냐고 묻는다. 둘의 평가전이 끝난 뒤 나진과 율니아의 평가전이 시작하기 전에 나진이 살기를 띄우고 견습 기사들을 위협하자 지우스를 제외한 다른 기사들과 함께 나진을 저지한다.[2]

23화: 나진의 살기를 보고 놀라움을 표현한다.[3] 나진과 율니아의 평가전은 잠시 중단되고 지우스가 아예 중단할 순 없다고 하자 유사시에 나진을 확실히 제지할 수 있겠냐며, 자기는 확신하지 못 한다고 말한다. 맨손으로 평가전이 진행되고 나진이 전력을 다하지 않는 모습에 피도란스에게 의문을 제기한 듯하다.[4][5]

25화: 나가떨어진 나진을 보고 속이 시원하다고 하는 루디카에게 너무 미워하시는 거 아니냐며 난처해한다.

26화: 피도란스가 티르를 보고 생각보다 잘 싸운다고 하자 다랑 또한 금방 끝날 줄 알았다며 긍정하던 중 티르의 단검에서 뿜어진 빛에 의해 눈살을 찌푸린다.

28화: 라우준이 '가로 베기'를 사용해 다리곤을 날려 보내자 견습 기사 치고는 강한 위력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대련이 끝나고 그날 밤, 다랑을 포함한 다섯 명의 기사들끼리 회의를 갖는다. 누가 가장 센 것 같냐는 피도란스의 물음에 율니아를 뽑는다. 그 뒤 누가 가장 기대되냐는 와론의 물음에 개조시킬 맛이 있어 와드린을 뽑지만, 이내 취향 말고 제자로서 말하는 거라고 하자 부끄러워하며 율니아로 고친다. 지우스가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녀석은 누구냐고 하자 만장일치로 나진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다랑 본인이 궁금해서 '가장 기사가 될 만한 재목'은 누구냐고 물어본다.[6]

29화: 리아민과 대련할 사람은 누가 하겠냐는 와론의 말에 관심 없는지 하품을 한다. 리아민과 피도란스의 대련이 끝나고 와론이 작전 개시가 언제부터였냐고 묻자, 오늘 저녁부터라고 대답한다.

30화: 와론과 7명의 견습 기사들 간의 대련 중 말리자는 지우스의 신호에 개입했으며 검으로 지면을 찔렀을 뿐인데 거대한 충격파가 발생한다.

31화: 너구리의 분대까지 전부 정해지고 별천지 직원이 이대로 보고서 올리겠다고 할 때 옆에서 짤막하게 등장.[7]

34화: 분대원으로 티르, 와드린, 파이멜 셋으로 구성되었으며 달리던 중 포기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말해달라고 말한다.[8]

35화: 마법사를 만나러 가던 중 분대원들이 이유를 물어봤는지 자기도 모르게 전쟁을 대비해서라고 말했다가 다급히 비밀이라고 정정한다. 마법사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시체가 된 마법사를 발견한다.

40화: 나진 탈환작전을 개시했으며 나륜[9]에 의해 나진이 죽을 뻔할 때 배후에서 나륜을 공격한다.

41화: 배후에서 검을 휘둘러 나륜을 공격해 베어냈지만 일렁 거리며 사라지자 당황한다. 공격받을 찰나 루디카가 도와줬으며 자신의 기사명과 함께 이름을 밝힌다. 지우스에게 적에 대한 능력에 대해 간략하게 들었으며, 자기가 보고 있으니 방심만 안 하면 된다고 주의사항을 듣는다.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고 좀 전에 환영으로 변했던 것과 다르게 자신의 칼이 닿자 이상함을 느꼈으며, 나륜의 연격에 급하게 공격을 튕겨낸다. 루디카에게 방금 적이 자기 공격 막은 거 봤냐고 호들갑을 떤다. 전투가 지속되며 지우스에게 적이 전혀 안 밀린다고 보고한다.

42화: 적의 실력을 보고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외쳤으며 지우스가 지시를 내리기도 전에 접근해 검을 휘두른다. 오히려 반격 당해 루디카의 도움을 받았으며 차분하게 하라는 주의를 받는다. 이후 나진이 적에게 합세해 자신들 쪽으로 검을 겨누자 당황했으며, 나진이 살기를 내뿜자마자 지우스가 뛰쳐나가 다랑에게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나진이 적의 손목을 공격해 틈을 만든 사이 뛰쳐나간 지우스가 적의 공격으로부터 나진을 보호했으며, 루디카가 나진을 구출하고 다랑은 검으로 일격을 날려 연기를 일으킨다. 지우스를 어깨에 들쳐 매고 도주하던 중 나진의 손에 들린 적의 무기를 발견한다.

43화: 와론을 제외한 다른 기사들이 모여있을 때 지우스가 나진에게 사흘 동안 뭘 알아냈는지 물어봤으며, 나진이 '가면'이라는 단어를 말하자 의문을 표한다. 이후 적이 문양이 새겨진 가면을 쓴 자들과 손을 잡고 있다는 것과 그들의 목적이 '기사의 암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10] 또한 특수 2기 중 첩자가 있으며 이 첩자가 가면 무리의 일원으로 추정된다는 것에 그런 거였냐며 경악한다. 얘기가 오고 가던 중 첩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리아민, 파이멜, 와론, 라우준, 피도란스라는 걸 듣게 된다.

44화: 의심 받는 피도란스가 살기를 뿜어 나진을 압박하는 모습을 긴장하며 지켜본다. 이후 다랑은 피도란스가 의심받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하품을 냈으며 루디카에게 이럴 때는 하품하지 말라는 지적을 받는다. 피도란스의 감시를 루디카가 맡고, 자신과 지우스가 리아민에게 가는 걸로 얘기가 끝날 때쯤 눌진이 뮤사를 업고 나타나자 당황한다. 리아민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면서 추가 첩자는 없다는 걸로 일단락됐으며, 와론이 있는 곳으로 도착한 뒤 와론이 퉁명스럽게 반응하자 왜 저러냐며 이해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46화: 와론이 제국의 수도 '니젤'이 보인다고 하자 안 보인다고 말한다.[11]

47화: 이동 중 자기가 슈민[12]을 안고 이동하는 건 어떻겠냐고 말했지만 지우스가 그렇게 이동하면 안전 부분이 오히려 취약해지며 훈련과 수업을 병행할 것이고 추가로 첩자도 가려낼 것이기에 슈민의 속도에 맞춰 이동할 것이라고 한다. 견습 기사들의 수업을 진행하던 중 와드린의 대련 상대를 해주었는데 와드린의 정신을 개조하는데 성공했는지 와드린도 검을 휘두를 때 이상한 기합을 넣는다.[13]

48화: 지우스가 견습 기사들에게 니젤의 정문을 뚫어보라는 돌발 과제를 냈으며, 와론이 견습들을 인솔해 등장한 걸 뒤늦게 알아챈다. 하지만 성문에 등장한 와론은 나진이 변장했던 것이란 걸 알고 정말 감쪽같았다며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해한다.

49화: 지우스가 정문으로 뛰쳐갈 때 배경으로 등장.

53화: 지우스에게 작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작전 내용은 같은 기사에게조차 발설해서는 안 된다며 지우스에게 재확인 받자 당연하다고 당당히 대답한다.[14] 나진, 와드린, 마르샤를 조원으로 한 선발 부대의 분대장으로 뽑혔으며, 출발 전에 레기아와 만나자 껄끄러워 하며 임무 핑계를 대고 빠르게 자리를 피한다.

54화: 분대원들을 인솔하며 이동했으며, 저녁 무렵 먹을 걸 구해오겠다고 자처한 나진을 보고 알아서 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와드린과 마르샤에겐 다른 걸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이후 무언가의 미행을 느낀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진이 오자 당신도 느꼈냐며 물어본다.[15]

55화: 뭔가 애매한 거 같아 나진의 의견을 물어보자 나진 또한 잘 모르겠다고 답해 역시 그런가 하고 넘어간다.[16] 목적지로 이동 중 휴식을 취할 때 와드린에게 임무에 대한 질문을 받자 보안이 중요하다는 지우스의 당부를 떠올려 자기가 말할 것 같으냐며 안 넘어간다고 소리를 지른다. 임무 수행 효율을 위해서란 마르샤의 주장에 일리 있다고 생각해 최종적으로 동대륙으로 간다는 걸 말해준다. 이후 동대륙으로 가 특수 1기를...까지 말했다가 하마터면 임무까지 말할 뻔했다며 못 들은 걸로 하라고 급하게 대화를 끝낸다.

56화: 니젤을 떠난 지 몇 주가 흐른 상태였으며, 이동 중 나진이 움직임을 멈추자 의문을 느낀다. 운이 좋게도 미행이 가까이 왔다는 걸 알고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57화: 적인 줄 알고 대치하던 자과 루디카와 티르라는 걸 알고 긴장을 푼다. 루디카가 자신의 임무가 선발 분대의 추적 및 감시라고 밝히자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며 불만을 표한다. 곧바로 루디카가 극비라고 확인시켜주자 깜빡한듯 대답한다. 루디카가 숲에 자신들 말고 누군가가 있다고 말하자마자 나륜이 모습을 드러내 기사 일행을 공격한다.

58화: 나륜의 공격을 본능에 의존해서 모두 방어한다. 나륜과 대치하다가 공격 당한 나견을 보고 당황한다.

59화: 피도란스의 회상에서 지우스의 설명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해 다시 설명해 달라고 하는 모습으로 등장

61화: 루디카와 함께 견습들을 이끌고 퇴각한다.
지우스의 힘을 알고 있었는지 걱정하는 루지안을 안심시킨다.

63화: 돌아온 지우스가 다친 것을 보고 놀란다.
이것으로 확실히 지우스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69화: 기사들은 왜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냐는 나견의 질문에 답해준다. 이는 기사급의 강자, 장군도 비슷하다고 말하며 용의 후예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한다.
[17][18]

74화: 용의 후예의 일원들과 접촉했다. 그중 너구리를 꼴통으로 생각한 칼란에게 속아 넘어갈 뻔 하지만 정말 꼴통은 아니라서 이상함을 느끼고 멈춰서서 의심한다.
하지만...

77화: 칼란과 카이잔과 함께 용의 후예와 합류하면서 등장한다. 라우룬의 회상에서 6년 전 그와 만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78화: 6년 전 시점에서 등장. 푸르른 양 발타닌, 주황색 두꺼비 틴과 용의 후예와 함께 서대륙(마족의 땅)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그 후로도 계속 같이 싸우면서 동료애가 생긴듯 하다.
시간이 흐른 후 용의 후예의 용병들이 마을을 비울 때,
마을을 지켜준다. 하지만 돌아온 라우룬은 불타는 마을만 볼수 있었다.

79: 주황색 두꺼비와 푸르른 양과 함께 용의 후예를 학살한다.
이를 지켜본 라우룬이 분노하여 양과 두꺼비를 죽이지만, 너구리만은 살아남은 듯 하다.[19][하지만]

4. 전투력

대검을 다루는 만큼 근력이 뛰어나지만[21] 이성적이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22] 그래도 그만큼 감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은 반응하지 못한 예기치 못한 기습을 막아내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강한 근력을 바탕으로 땅을 내리치면 흡사 지진 내지 폭탄 수준의 충격이 발생하여 개전이나 퇴각 시 상황을 종료시키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23]
근력이 뛰어난 것과 그 나륜의 공격을 모두 방어하는데 성공한 모습을 보면 꽤나 강한 기사로 보인다
  • 마스터피스 '도토리'
    칼날은 검은색을 띠고 날밑은 하늘색인 양날 형태의 대검. 지면을 강하게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켜 공격하며, 충격으로 연막을 일으키기도 한다. 기능을 사용하면 검은색인 칼날에서 하늘색 빛이 나온다. 검의 기능은 검의 진행 반향으로 한 순간 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5. 기타

기사명은 하늘색 너구리지만 하늘색을 싫어하며 붉은색을 좋아한다.

견습들을 중간 평가하는 단계에서 와드린을 개조할 맛이 있겠다며 뜬금없는 소리를 했다.[24] 실제로 조 편성에서 와드린을 자기 조에 넣는 것은 덤. 다랑의 기행은 이후에도 끊이질 않는데 전투할 때 상당히 깨는 기합소리[25]를 내는 것이 밝혀졌다. 개조할 맛이 있어보인다던 와드린이 자기 기합소리를 따라하자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같이 있던 피도란스를 벙찌게 만들었다.[26]

눈치가 부족한데 피도란스가 의심받아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뜬금없이 하품을 하거나 자기 빼고 나진 탈환작전을 시행한 것에 삐진 와론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 기사들에게 왜 저러냐며 물어봤다.

견습 기사 인솔 기사들 중 대화할때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며 자기보다 낮은 계급에 있는 견습 기사들에게도 예의 있게 말을 했다.

지우스가 기사론에 대해 설명할 때 다랑을 포함해 당시 자리에 있던 기사들을 바보라고 표현하자 다랑은 ‘?’를 띄워 이해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기린과 나견의 대화에서 기린이 말하길 본능에 의존하는 편이라서 진짜 멍청한 쪽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27] 기린 曰 그래도 그런 점이 믿을만한 기사라고 한다.

54화에선 와드린을 통해 다랑의 조언이 언급되는데 "그냥 쎄게. 이케해서 팍!"하면 된다고 자신의 감각을 토대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 교육자로서는 꽝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기사들과 견습의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다른 기사들이라 해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것이다. 물론 '쎄게' '팍' 보다는 유용한 설명을 해주겠지만

의외로 본편 스토리의 핵심 복선과 연관된 인물이기도 하다. 가면 무리의 핵심 계획의 목표 대상 중 하나이기 때문. 회유가 아닌 적대적인 이유로 다랑을 목표 대상으로 지정한 것 같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려는 건지, 목표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다음 목표 대상은 검붉은 하마, 힌셔다.



[1] 이때 많은 기사들이 처음 등장했고 그 중 하나였는데 잔불의 기사 작품에는 자주 나온다.[2] 와드린이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대련을 끝내지 않고 모욕을 주며 평가전을 진행했으며, 끝에는 루지안에게 기사를 그만두는 게 어떻겠냐는 말을 하는 등 루지안을 무시하는 언행을 보여줬다. 나진은 루지안이 어떤 취급을 받든 별 상관없어 했지만 막상 루지안이 그런 취급을 받으니 짜증 나는 감정을 느껴 살기를 내뿜었다.[3] 표정 읽기에 도가 튼 나견이 각자의 반응을 살피자 다랑에게서 놀라움을 포착했다.[4] 당시 피도란스도 이유까진 자기도 모르겠지만 율니아가 '혹시 상대를 죽일 수도 있을까 봐'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5] 당연히 나견이 전력을 내지 않은 게 아니라 전력을 낸 게 그 모양이라 자리에 있던 모두가 착각한 셈.[6] 마침 회차가 끝나서 대답은 나오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이게 누구인지 언급되지 않았다.[7] 티르가 너구리의 분대라고 언급된다.[8] 이때 와드린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봤는데 아무래도 28화에서 개조시킬 맛이 있겠다고 언급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9] 마법사를 살해한 인물[10] 확실하진 않으며 나견이 지금까지 모은 정보를 토대로 추측한 내용인데 나견은 이를 진짜인 것처럼 발언했다.[11] 시각면에서 와론이 뛰어난 것으로 옆에 있던 피도란스 또한 보이는 거 맞냐며 니젤을 발견하지 못했다.[12] 호위 중인 마법사[13] 이때 뿌듯한지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으며 그걸 지켜본 피도란스는 뻘쭘해한다.[14] 주변에서 믿음이 안 갔는지 다랑을 쳐다봤지만 정작 다랑은 눈치채지 못하고 다들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기분을 받는다.[15] 나진은 수련을 도와달라며 자신을 귀찮게 하는 와드린과 마르샤를 보고 다랑에게 쟤들 좀 지도해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막상 이런 질문을 받자 속으로 의문을 느낀다.[16] 물론 나견은 진짜 몰라 에둘러 넘어간 것뿐이다.[17] 용의 후예와의 연관성 등장[18] 물론 가면 무리들과의 대화에서도 떡밥이 나왔기는 했다[19] 어째서 기사가 이리 무력하게 당했냐면, 라우룬은 일족의 의식을 치러 이미 기사급의 강함을 지닌 강자였기 때문[하지만] 너구리만은 사지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으로 보아 너구리보다는 약한 것으로 추정[21] 승냥이와 함께 근력이 대단하다는 묘사가 있다[22] 화가 나 이성적이지 못한 게 아니라 급하게 전투를 벌이거나 행동이 다급한 부분에서 이성적이지 못하다. 예시로 나륜과의 전투에서 지우스의 지시를 듣기도 전에 돌진해 검을 맞댔다가 튕겨 나가 반격당했던 일이 있다.[23] 와론 대련 저지 및 나륜과의 전투에서 도망칠 때에 사용했다.[24] 워낙에 뜬금없는 소리였던지라 함께 있던 기사들마저 당황하고 독자들마저 댓글에서 당황했었다.[25] 으잣차, 와잣쵸 등[26] 피도란스는 다랑이 처음 개조 운운할 때에도 가장 먼저 태클을 걸었던 인물이기도 하다.[27] 나견이 속으로 생각이란 게 있긴 하냐며 디스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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