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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에일리언 포스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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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리부트 |
<colbgcolor=#00FFBF> 다이아몬드 Diamondhead | ||
<colcolor=#000000> 종족 | 페트로사피엔(Petrosapien)[2] | |
행성 | 페트로피아(Petropia)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짐 워드 (오리지널) 디 브래들리 베이커 (에일리언 포스~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에릭 바우자 (옴니버스)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리부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용우 오인성(리부트)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타케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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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벤10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 더빙명은 '헤드'가 빠진 다이아몬드.오리지널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이름처럼 온몸이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수정체로 이루어져 있다.[3]
2. 특징 및 능력
보다시피 살아있는 보석 인간 그 자체로 온몸이 엄청나게 단단하다. 10가지 기본 변신 외계인들 중 최상의 내구력을 자랑하며 신체 특성상 빔계열 공격을 반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맨몸에서 유리 조각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거기다 단순히 신체가 엄청 단단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신체 구조를 변형시켜 팔을 거대한 다이아몬드 커터나 방패로 바꾸거나 신체 일부가 파손되면 재생도 된다. 주로 애용하는 기술은 손에서 다수의 다이아몬드 조각을 발사하는 것.
여기에다가 땅에 팔을 꽂아 거대한 보석 구조물을 솟아오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능력을 응용해 적을 보석 결정 안에 가두거나 연결로가 끉어진 곳에 다리를 만들 수도 있다. 그야말로 못하는 게 없는 외계인이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설정을 보면 보석이라 시간의 흐름에 저항성이 있으며 이 덕분에 이언이나 클락워크의 시간 가속 광선에도 소멸되지 않는다고 한다.[4]
3. 약점
고음의 소리에 취약하며 블리츠울퍼나 에코에코가 쏘는 것처럼 강력한 음파에는 몸이 버티지 못하고 서서히 깨부숴진다. 또한 재생 능력도 스웜프파이어처럼 무지막지한 수준이 아니라 파손된 부위만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한 정도. 만약 전신이 한번에 파괴된다면 완전히 죽을지도 모른다. 테트락스가 크로마스톤을 꺼내기위해 전신을 파괴하고 머리만 멀쩡할 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걸 보면 머리가 핵인 듯하다[5] 또한 작중에서 등 뒤에 올라와 있는 두 기둥 덩어리가 전투 중에 벽이나 기둥 등에 박혀 고전한 상황도 종종 있었다.4. 작중 행적
4.1. 벤10
- 1화 - And Then There Was 10 : 빌객스의 부하 로봇이 벤 일행이 있던 캠프장에서 소동을 피울 때 벤이 해결하기 위해 골랐을 때 변신했다. 그런데 대전에서 초반부터 레이저를 막고 날아갔다. 후에 손을 날처럼 변형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공격하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로봇에게 깔린다. 그 이후에 잡혀서 던져지는 건 덤. 그리고 나서 레이저를 피하기 바쁜 와중에 하필 레이저에 맞은 나무가 그웬을 향해 넘어간다. 그걸 보고 등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송곳을 세움으로써 나무를 반토막낸다. 그것도 잠시, 로봇에게 잡혀 팔을 뽑힐(!) 위기에 처하는데 가시처럼 이리저리 뾰족하게 함으로써 로봇의 한쪽 손을 파괴한다. 하지만 다른 손에 붙들린 채로 레이저에 맞아 어느 창고에 처박힌다. 다시 일어서서 양손을 날로 만들어 날아오는 레이저를 막아내지만 위력이 너무 세서 밀린다. 그러나 다시 한번 일어나서 도발을 하는데[6] 이때 날아오는 레이저를 맨 손(!)으로 막아내고 그걸 반사시킴으로써 로봇을 리타이어시킨다. 그 후 사람들이 몰려있는 걸 보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다가 튄다. 이름은 이때 우연히 지어졌다고.[7]
- 5화 - Hunted : 처음부터 맥스가 만든 훈련장에서 등장하는데 다이아몬드로 물체를 맞추는 연습을 하려던 모양. 이때 맥스에게 힘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건 전략이라면서 잔소리를 듣지만 재밌는데 어쩌라면서 넘겨버린다. 그런데 방심해서 타이어가 날아오는 걸 보지 못하는 바람에 직격으로 맞고 그 때문에 사방으로 다이아몬드가 꽂힌다. 다이아몬드를 피하다가 그 중 하나가 선크림 통에 맞는 바람에 피한 곳에서 나오던 도중[8] 갑자기 선크림이 머리 위를 다 덮는 참사를 겪는다.
후에 자신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상대로 또 등장. 시간을 벌겠다면서 혼자 사냥꾼 둘과 싸우는데 실력 차이 때문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크랩과 식스식스가 서로 포상에 대해서 싸우다가 테트락스 샤드에게 구출된다. 그 다음에는 테트락스에게 싸움 방식이 어설프다며 여러 방식으로 디스당하고 테트락스의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당황하는데 이때 테트락스가 그 점을 지적[9]하고 변신이 풀린다.
- 13화 - Secrets : 세 번이나 등장. 처음에 인질을 데리고 있는 무장한 도적들의 차의 바퀴에 능력으로 도로에 다이아몬드를 자라게 해서 펑크를 내 세운 후, 연기 속에서 나타나 도적들을 붙잡는다. 첫 도적의 경우 총을 반으로 가른 뒤에 놀라서 도망치려 하자 그 자리에 다이아몬드를 자라게 해서 엄청 높은 곳까지 올려버리고, 두 번째 도적[10]은 그냥 손을 날로 만들었을 뿐인데 쫄아서 인질을 놔준다. 이때 이 상황이 전부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었는데, 리포트의 말을 들었을 때 다이아몬드헤드가 알려진 건 이때가 처음인 모양.
두 번째 등장은 그냥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인해 랜덤으로 변하던 도중에 짧게 등장. 세 번째 등장은 벤이 XLR8인 상태로 날아가 쳐박혔을 때 다시 변할 때. 빌객스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빌객스는 꼼짝도 안 하고 역으로 자기 손이 박살난다...[11] 그리고 빌객스에게 잡혀서 위기에 처할 때 때맞춰 고스트프리크와 바통터치.[12]
5. 종족의 기원
5.1. 오리지널 ~ 에일리언 포스
이 외계인의 본종족, 즉 페트로사피엔들의 모성인 페트로피아도 다이아몬드나 에메랄드 등으로 이루어진 보석 행성이였는데 빌객스가 파괴해버렸다. 테트락스 샤드가 밝히기로는 자신은 한 때 돈과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도 하는 용병으로 활동하여 빌객스 밑에서도 일했으며 빌객스에게 자신의 고향 별을 지배할 수 있는 신성한 크리스탈을 바쳤었다. 그러나 빌겍스가 그 크리스탈로 자신의 고향을 파괴하여 고향별의 멸망과 동족이 절멸하는 광경을 직관하면서 간접적으로 종족을 멸종시켜서 졸지에 마지막 생존자가 된 자신의 이기심과 어리석음에 크게 후회하여 빌객스를 배신하기로 결심, 크리스탈을 빼앗은 뒤, 도주하였다고 하며 행성의 잔해에서 고대 수길라이트의 기록을 찾고 때를 기다리게 되었다.이후 오리지널 시점에서 5년 뒤인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수길라이트가 행성을 복구시킬 수 있는 붉은 크리스탈의 힘으로 행성을 복구한다. 그리고 벤 테니슨이 다이아몬드헤드의 모습으로 주민들도 전부 되살려내서 결국 해피엔딩.
그런데 작화 때문인지 주민들이 전부 벤이 변신한 모습과 똑같아 일부 팬들은 전부 수컷이라서[13] 번식을 못해 멸종된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물론 단순히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복붙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그냥 농담이라 생각하는 편이 옳다.
이 항목의 사진들을 보면 에일리언 포스/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다이아몬드헤드만 크로마스톤 같은 보라색 암석 몸체를 했는데, 이는 에일리언 포스 시즌 3 첫 에피에서 돌아온 빌객스가 벤과 싸울 때 크로마스톤 상태의 벤을 검으로 산산조각 내버렸을 때 옴니트릭스의 재생 시스템에 의해 크로마스톤의 파편들이 하나로 뭉치며 저 모습이 되어버린 것. 이후 다이아몬드헤드로 빌객스를 발라버리며 같은 제작진이 맡은 후속작인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도 저런 모습으로 끝까지 나온다.[14]
이렇게 말했으면 크로마스톤의 DNA가 다이아몬드헤드와 결합이 됐다던지, 또는 두 외계인의 DNA가 동일하여 크로마스톤으로 변신을 시도하면 다이아몬드헤드로 변신이 된다던지 여러 추측을 해볼 만도 한데, 정작 크로마스톤도 그 후 에일리언 포스에선 등장이 없다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기존의 옴니트릭스가 아닌 얼티매트릭스로 변신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다이아몬드헤드가 아닌 크로마스톤으로 변신을 할 수 있게 되었다.[15] 옴니버스에선 이 설정에 대한 얘기가 없다.
5.2. 벤10 리부트
리부트에선 종족과 고향별의 설정이 크게 변경되었다. 우선 고향별의 명칭은 페트로피아인 것은 동일하나 형태가 일반적인 행성들처럼 둥근형태로 변했다. 종족 설정도 변화가 일어나 표면에 서식하는 페트로사피엔과 지하에서 사는 서브사피엔,[16] 더 깊은 지하에는 안트로사피엔[17] 이 존재하며 세 종족은 사는곳과 외형에는 큰 차이가 있으나 모두 같은 조상에서 분화되어 나왔다고 설명된다.표면의 페트로사피엔들은 평화롭게 살았으나, 지하의 서브사피엔들은 자신들끼리 내전을 벌이며 살았다고 한다. 이후 안트로사피엔들의 표면 침공이 일어나자 표면과 지하의 페트로사피엔이 연합해 이들을 격퇴[18]하고 페트로사피안과 서브사피엔은 힘을 합쳐 문명을 재건하고, 안트로사피엔들은 자신들의 조각난 몸을 재구성하면서 재침공을 노렸으나 이후 펄미니가 페트로피아를 침공해 행성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이에 세 종족이 힘을 합쳐 펄미니안을 격퇴하는것으로 완전히 연합하게 된다.
6. 기타
- 캐논볼트, 업척, 웨이 빅, 고스트프리크와 함께 리부트 전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 외계인 중 하나다. 리부트까지 확장할 경우 캐논볼트와 다이아몬드헤드, 웨이 빅 셋 뿐이다. 그리고 오리지널 10명 외계인중 리부트를 포함해서 모든 작품에 개근 출현한 외계인은 다이아몬드헤드가 유일하다.
- 강력한 능력도 그렇고 멋진 생김새 때문에 히트블래스트, 포암즈만큼이나 벤에게 선호되며 벤10 팬들도 좋아하는 외계인들 중 하나. 거기다 고스트프리크만큼이나 극중 종족 설정도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기에 비중도 굉장히 높은 편. 이런 이유로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했다는 점과 멋진 능력, 그리고 높은 인기로 벤10 시리즈의 상징 외계인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 벤10 시리즈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광물형 외계인이다. 어떻게 보자면 그 후 시리즈에서 등장한 광물 및 돌 비슷한 물질로 이루어진 외계인의 선배라고 볼수 있다.
- 팬들 사이에선 온몸이 다이아몬드 덩어리니까 왠지 이런 종족과는 친해져야 할 것 같다느니, 공격할때 쏜 다이아몬드 파편들을 주워서 내다팔면 부자가 될 텐데 왜 벤은 안 그러는 거냐며 벤의 무지함을 탓하고 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설정상 석영이나 강옥같은 규산염 광물로 구성된 신체라고 한다. 다이아몬드는 탄소로만 이루어져 있으므로 다이아몬드헤드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다. 외계인 신체부속이니까 연구용으로 팔면 짭짤할 것 같지만 이 세계관은 이미 외계인의 존재도 아주 잘 알려져 있는데다 갖가지 오버테크 파츠에 초능력까지 존재하는 세상이라 돈벌이로 쓰기는 글러먹은 듯하다.다만, 에일리언 포스에서 케빈 일레븐이 같은 재질로 이루어진 몸 때문에 강제 채굴당한 것을 생각해보면, 그냥 만화적 허용이라 생각하는 편이 좋다.
- 페트로사피엔 출신의 네임드 등장인물은 테트락스 샤드가 있다.
- 초기 설정에선 캐논볼트가 기본 10가지 변신모드 중 하나이고, 다이아몬드헤드가 첫 추가 외계인이 될 예정이었다.
- 벤이 변신한 외계인 중에서 스웜프파이어[19], 웨이 빅과 함께 단독으로 빌객스를 쓰러뜨린 유일한 외계인.[20] 더해서 멀웨어를 이긴 녀석도 피드백과 이 녀석 뿐이다. 특히나 에포부터는 오리지널보다 훨씬 강해진 모습을 보인다.[21] 아마도 다이아몬드헤드와 동족인 테트락스라는 좋은 견본이 있기 때문인 듯. 애초에 오리지널에서 그 게으른 벤이 초반부터 다이아몬드헤드의 능력을 다루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 2차 창작에서는 포암즈와 BL커플링으로 엮이거나 같이 나와서 그려지는 팬아트가 있다.
[1] 크로마스톤과 섞인 모습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2] Petro(돌, 암석의 그리스어) + Sapiens(인간)[3] 진짜 다이아몬드인지는 불명. 일단 강도는 다이아몬드랑 비슷하긴 하다.[4] 또한 다이아몬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5] 이 점은 크로마스톤도 동일하다.[6] 가장 센 걸 내라고 했다.[7] 맥스가 벤을 칭찬해주면서 실수로 벤의 이름을 말할 뻔하다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얼떨결에 '다이아몬드 머리 인간(Diamond-headed guy)!'이라고 외친 것. 더빙판에선 다이아몬드 알통맨(...) 이라고 번역했다.[8] 여기서 옥에티로 그웬은 탁자 옆으로 몸을 피했는데 다음 장면을 보면 탁자 밑이다.[9] 본인은 전사, 다이아몬드헤드는 그저 꼬맹이라고 디스한다.[10] 인질을 데리고 있는 놈이었다.[11] 이때 벤이 부서진 자기 손을 보고 "아 진짜... 뭐가 때려도 꿈쩍도 안해." 라고 한다...[12] 빌객스 주먹에 복부를 관통 당하기 직전에 고스트프리크가 되어 물체통과능력으로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13] 참고로 다이아몬드헤드의 여성형은 전체적으로 몸이 덜 각지고 둥글며, 등에 돌기가 없다. 오리지널 벤10의 시즌 2의 4번째 에피소드인 'Gwen 10'에서 옴니트릭스를 찬 그웬이 이 모습으로 변신했었다.[14] 빌객스와 결투 후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벤이 크로마스톤으로 변신을 시도할 때마다 항상 다이아몬드헤드로 변신하는 현상이 일어난다.[15] 이때 벤도 이번에는 제대로 변신이 되었다며 당황해한다.[16] 기존의 다이아몬드헤드[17] 페트로사피엔들보다 거대하며 입에서 에코에코처럼 강력한 음파를 쏘는것이 가능하다.[18] 표면인들의 기술과 지하인들의 기술로 안트로사피엔의 음파공격을 반사하는 병기를 제작했다.[19] 정확히는 얼티메이트 상태.[20] 여러 평행세계/시간선의 벤이 함께 싸우거나 스커드의 도움으로 여러 외계인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때는 제외된다.[21] 거대한 수정체를 들어올리는 것이 굉장한 사기 능력으로 부각된다. 옴니버스에 이르러서는 해당 능력을 자주 쓰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