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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0c0c0> 등장 시리즈 | VRAINS | |
| 사용 캐릭터 | 후지키 유사쿠 | |
| 첫 수록 | 카오스 임팩트 | |
| 서포트 |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 | |
| 소속 테마군 | 파이어월 | |
| 재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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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 유희왕 OCG의 10기 부스터 팩 커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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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일어판명칭=ファイアウォール・ドラゴン・ダークフルード,
영어판명칭=Firewall Dragon Darkfluid,
속성=어둠, 레벨=5, link1=, link3=, link4=, link6=, link8=, 종족=사이버스족, 공격력=3000,
소재=효과 몬스터 3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사이버스족 몬스터의 종류(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의 수만큼 이 카드에 카운터를 놓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동안\,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 × 2500 올린다.,
효과3=③: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이 효과를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부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는 1번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후지키 유사쿠의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102화가 되어서야 마침내 등장한 주인공의 링크 5 몬스터. 이름으로 볼 때 파이어월 드래곤의 변종으로 보인다.
1.1. 원작
보맨에게 흡수되기 직전 모든 이그니스의 힘이 아이에게 모여[1] 만들어진 카드로[2] 트랜스코드 토커, 코드 제너레이터, 사이버스 매지션을 소재로 링크 소환된다. 사이버스 매지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파이어월 X 드래곤을 미리 쌓아두어 카운터를 4개 올렸고, 보맨이 퍼펙트론 하이드라이브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계속 무효화하는 루프를 만들며 5연속 공격으로 피니시를 낸다.
효과명은 카르마 기어(カルマ・ギア / Karma Gear). 공격명은 네오 템페스트(ネオ・テンペスト / Neo Tempest). 보맨과의 듀얼에서 5회 연속 공격을 할 때는 공격할 때마다 공격명 뒤에 이그니스들의 이름(플레임→아쿠아→어스→윈디 순)이 붙다가 마지막 공격은 네오 템페스트 엔드(ネオ・テンペスト・エンド / Neo Tempest End)가 된다. 공격명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연출 상으로도 이그니스의 환영[3]이 함께 나타나 공격하고, 다크플루이드의 공격 패턴도 함께 변화한다. 정리하면
네오 템페스트 플레임: 드래곤 브레스를 쏘며 플레임이 함께 돌격한다.
네오 템페스트 아쿠아: 푸른 에너지를 모아 기공파처럼 쏜다. 아쿠아가 나타난다.
네오 템페스트 어스: 꼬리를 드릴마냥 회전시켜 공격하고 동시에 어스가 라이더 킥을 날린다.
네오 템페스트 윈디: 날개의 마름모 장식을 판넬마냥 사출해 초록색 빔을 날린다. 윈디가 공격을 지시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네오 템페스트 아쿠아: 푸른 에너지를 모아 기공파처럼 쏜다. 아쿠아가 나타난다.
네오 템페스트 어스: 꼬리를 드릴마냥 회전시켜 공격하고 동시에 어스가 라이더 킥을 날린다.
네오 템페스트 윈디: 날개의 마름모 장식을 판넬마냥 사출해 초록색 빔을 날린다. 윈디가 공격을 지시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4회 공격한 다음 마지막 네오 템페스트 엔드는 원본 파이어월 드래곤과 같은 대형 빔 공격인데 발사되는 빔이 흰색 바탕에 무지개색이 섞여있다. 공격할 때는 전신의 서킷이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이그니스의 속성을 따라 서킷의 색상이 변화하는 연출이 나오지 않은 점은 약간 아쉬운 점.
이후 Playmaker와 아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엑슬레이어, 프록시 F 매지션, L2 캐슈발리에를 소재로 소환. 모두의 힘이 모인 카드를 자신의 적으로 맞서야 했기 때문에 아이는 상당히 착잡한 기분을 내비쳤다. 카운터 4개가 충전된 상태에서 배틀 페이즈에 바렐로드 F 드래곤의 보조를 받아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공격하지만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의 묘지 효과를 막기 위해 카운터를 1개 소모하면서 아이의 라이프를 모두 깎지 못했다. 다음 턴 디 어라이벌의 효과를 이용한 아이에 의해 다크플루이드의 카운터가 2개 더 소모되었고, 결국 전투로 파괴되었다. 다음 턴 바렐로드 F 드래곤의 효과로 소생하여 액세스코드 토커의 소재가 된다.
다섯 이그니스의 힘을 아이가 이어받아 만들어진 카드지만, 라이트닝은 플레임과 아쿠아의 강압에 의해 억지로 힘을 빼앗겼기 때문인지 공격명에 포함되지 않았고, 링크 마커 또한 5에 그치고 있다. 결국 온전한 이그니스의 집합은 애니에선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로, OCG에선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래리티로 실현되었다.[4]
1.2. OCG
카오스 임팩트의 커버 카드로 등장. 공식 듀얼에서 사용 가능한 OCG 최초의 링크 5 몬스터다.[5]①번 효과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사이버스족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의 종류(최대 4종)의 수만큼 이 카드에 카운터를 놓는 효과. ②번, ③번 효과 모두 카운터를 매개로 하는 것이므로, ①번 효과를 적용해 카운터를 쌓지 못하면 이 카드는 바닐라에 불과하다.
②번 효과는 카운터 1개 당 배틀 페이즈에 공격력을 2500 올리는 지속 효과. 카운터가 1개여도 타점 5500, 카운터가 4개면 무려 13000까지 타점이 올라간다.
③번 효과는 카운터 1개를 제거해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는 효과. 1턴 1번 제약이 없으므로 1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 있고, 공격 선언시부터 데미지 스텝까지 이 효과를 발동했다면 추가 공격권을 얻을 수 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추가 공격권을 주면서 효과를 발동할 일이 없을테니 기본적으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억제하는 역할이 된다.
현재 환경에서는 @이그니스터가 선턴 전개 결과물로 사용하고 있다. 전개 과정에서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괴참기 달랑베르시안이 자연스럽게 소모되므로 2퍼미션이 보장된다.
이그니스터가 얼라이언스 인사이트에서 지원을 받은 뒤로는 원핸드로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카운터가 무려 4개로 늘었다. 게다가 원핸드 초동도 하나가 더 늘어서 이그니스터 덱에서 결과물로써의 평이 더 높아졌다.
| 수록 시리즈 |
| 2019-10-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HIM-KR037 | 카오스 임팩트 |
| 2023-04-25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YAC-KRS01 | 사이버스톰 액세스 |
| 2019-07-13 | [[일본|]][[틀:국기|]][[틀:국기|]] CHIM-JP037 | カオス・インパクト |
| 2023-01-14 | [[일본|]][[틀:국기|]][[틀:국기|]] CYAC-JPS01 | サイバーストーム・アクセス +1ボーナスパック |
| 2019-10-25 | [[미국|]][[틀:국기|]][[틀:국기|]] CHIM-EN037 | CHAOS IMPACT |
| 2020-08-28 | [[미국|]][[틀:국기|]][[틀:국기|]] MP20-EN168 | 2020 TIN OF LOST MEMORIES |
2. 기타
모두의 힘이 모여 탄생한 카드, 연속 공격으로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린다는 행적은 5D's의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유사하다. 코믹스까지 합치면 ARC-V의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도 포함. 메인 각본이 요시다 신인 것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가뜩이나 미묘한 입지에 금지라는 악재까지 겹쳐 완전히 몰락한 파이어월 드래곤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카드로 보이며, 사실상 이름과 디자인만 공유하는 다른 카드가 되었다. 대신 전황을 돌파하는 공격적인 효과, 3기 오프닝에 등장하거나 아이가 이 카드를 보고 회상하는 등 스토리 상의 입지는 이전보다 나은 편.
이름의 유래는 암흑 유체(Dark Fluid).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주변의 모든 물질을 밀어내는 마이너스 중력을 갖는 유체'라는 하나의 현상으로 묶어 설명한 개념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 천문학자 제이미 판즈 박사가 처음으로 제시한 가설이다.
그 밖에 사이버스족 몬스터 대부분이 IT 용어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플러딩(Flooding) 알고리즘[6]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나, 플러딩이라는 말은 일본어로도 フラッディング라고 적기 때문에 이 카드명과 불일치해 크게 신빙성은 없다.
녹색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색이 뒤섞인 컬러링이 미묘하다는 반응이 많다. 다크플루이드라는 이름에 맞춰 어두운 채색을 한 것으로 보이나, 어둡다기보다는 칙칙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편. 카드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마다 색깔을 수정한 버전이 올라왔을 정도다. # #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소환될 때마다 무지개색 오라가 함께 나오고, 공격할 때는 몸에 있는 녹색 선들이 모두 붉게 변하는 연출이 있어 칙칙한 느낌이 어느 정도 가려졌다. 여담으로 색배합 중 파란색, 보라색, 백색, 흑색은 다크플루이드가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통해 카운터를 올리는 효과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카드
[1] 아이는 파괴된 뉴런 링크의 틈으로 보맨 내부로 침입해 다른 이그니스들을 구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힘만을 어찌 구해온 것.[2] 이에 걸맞게 소환 연출도 어둠 속(아이)에서 빛(라이트닝)이 번쩍이고 물방울(아쿠아)이 땅(어스)에 떨어져 바람(윈디)이 불더니 불기둥(플레임)이 솟구친다.[3] 윈디는 라이트닝에게 개조되기 전 상태로 등장.[4] 어디까지나 추측이긴 하지만, 이름에 싱귤래리티가 포함된단 점과 배경에 있는 색이 여섯 개란 점, 링크6이란 점 때문에 사실상 디 어라이벌과 같은 위치로 취급받는 중이다.[5] 애니메이션 최초는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 OCG 최초는 유니티 오브 드래곤이나 공식 듀얼에서 사용 불가.[6] 어떤 노드에서 온 하나의 패킷(라우팅 정보)을 라우터에 접속된 모든 노드로 전달하는 알고리즘. 당연히 네트워크의 모든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최단 경로를 사용하게 되고 프로그래밍이 매우 쉽지만 정말로 모든 경로를 쓰다시피 하기 때문에 대역폭을 낭비한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