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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징동물
단국대학교 곰상 |
곰은 한민족의 신화적 상징이며 겨레의 표상이다. 그 의연한 자세, 굳건한 의지, 전진의 기상은 민족의 얼과 정기로 승화되어 5천 년 우리의 역사 속에서 맥동해왔다. 역사와 민족의 소명으로 창학된 본 단국대학은 곰을 우리의 교상으로 정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여기 단국의 전통과 역사는 겨레와 더불어 영원무궁하리라. 이 땅에 높은 지성이 모여든 상아의 광장에 그 보람의 탑을 세우고 명각한다.
1980년 2월 26일, 부당 김석하 근식, 조각 안찬주.
단국대학교의 교수(상징 동물)는 검은 곰으로, 이는 단군신화에 기반한 것이다. 1980년 2월 26일, 부당 김석하 근식, 조각 안찬주.
다른 대학들의 상징 동물이 대학의 설립 배경과 상관없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단국대학교는 설립 배경과 상징 동물이 가장 잘 맞는 대학 중 하나다. 곰은 호랑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물이며, 단군신화에서 곰이 21일 동안 쑥과 마늘만을 먹어 웅녀라는 인간 여성으로 새로 태어났고,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을 낳았다는 이야기는 모두가 알 것이다.
단국대학교의 검은 곰은 단국인으로서의 인내와 근면을 상징하며, 이는 곧 우리 민족의 얼과 맞닿아 있다. 또한 맹수인 동시에 자활력과 모성애가 강한 곰을 통해 맹수의 용맹함을, 자활력에서 자립과 자주를, 모성애에서 봉사의 힘을 배우자는 의미로, 곧 단국인만의 길을 상징한다.
혹자는 미디어에서 보여 주는 곰의 느긋하고 눈치 없는 모습을 보고, 단대생도 그럴 것이라는 선입견이 생길 수 있지만, 실제 곰은 매우 영리하고 재빠르며, 공격적인 동물이다. 이견 없는 지상 최강의 맹수.
검은 곰 동상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캠퍼스와 천안시 동남구 천안캠퍼스 이원화캠퍼스 두 곳에 모두 있으며, 특히 죽전캠퍼스의 동상은 옛 서울캠퍼스 시절 쓰던 것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2. FM(구국)
백범 김구와 단국대학교 |
백범 김구의 친필 ‘양심건국’ 비 |
단국대학은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대학이다. 단국대 학생들은 우리 국민 전체를 대표하여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라. 첫째도 나라사랑, 둘째도 나라사랑, 셋째도 나라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라며, 범정(단국대 설립자) 아우의 애국애족하는 기풍이 단국대 학생들에게 넘칠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백범 김구 (1948년 1월) - 단국대학교 1회 졸업식 축사 中
단국대학교의 FM은 구국단국 혹은 구국단대로, 이는 학교의 제1이념인 구국에서 온 것이다. 단국대학교의 제1이념이 구국이 된 데에는 백범 김구의 영향을 받았다.백범 김구 (1948년 1월) - 단국대학교 1회 졸업식 축사 中
단국대학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백범 김구 선생의 뜻으로 세워져 그 사상을 정통으로 이은 국내 유일한 대학이다. 김구 선생은 광복 직후 한반도로 환국한 뒤, 훗날 단국대의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범정 장형 선생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순수 우리민족 자본을 지원하며, 직접 새로운 대학의 설립을 종용했다. 이는 일제에 의해 처참하게 어질러진 조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부국강병하여, 다시는 타국에게 국권 피탈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해방 직후 큰 혼란에 빠져 있던 당시의 조국을 구할 뿐 아니라, 훗날 조국에 다시금 큰 위험이 닥쳤을 때 그 위험으로부터 자신 대신 조국을 구할 사람들을 미리 길러놓고 싶었기 때문이다.
즉, 단국대학교의 FM이자 제1이념인 구국이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백범 김구의 독립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가두시위 중인 단국대 학생들 |
80년대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단국대 학생들 |
불타는- 깃발- 날리는 함성의 전선에서
너와-나 보듬어진 두손을 잡고 조국에 당당하여라
죽어도 잊을- 수 없는 동지-의 약-속으로
참-혹한 어둠을 찢어버리고 신새벽을 보리라
굳건한 믿음 참삶을 찾는 구국의 등대가 되어
시련의 폭풍 가로막아도 당당히 외쳐 부르리
구국의 청년이여 진군 또 진군하여라
조국 사랑의 한길로 자주의 새날을 위해
[후렴]
굳건한 믿음 참삶을 찾는 구국의 등대가 되어
시련의 폭풍 가로막아도 당당히 외쳐 부르리
구국의 청년이여 진군 또 진군하여라
조국 사랑의 한길로 자주의 새날을 위해
구국의 청년이여 진군 또 진군하여라
조국 사랑의 한길로 자주의 새날을 위해
「구국단국 진군가」
3. 교표 (엠블럼)
단국대학교의 현 엠블럼 |
단국대학교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캠퍼스에서 용인시 수지구 수지캠퍼스(현 죽전캠퍼스)로 이전하기 직전인 2006년 5월에 새로 바뀐 엠블럼이다. ##
새로운 엠블럼은 단국대학교의 영문 이니셜(DKU)를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회전하는 빛을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서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나가는 단국인의 미래상을 상징화한 것이다. 또한 회전하는 궤도 안의 DKU로 단국인의 하나된 마음과 면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담으려 했다.
단국대학교의 옛 교표 |
단국대학교가 위 엠블럼으로 바꾸기 전까지, 몇십 년 동안이나 사용해온 옛 교표이다. 일명 '곰 로고'. 상술했듯 위 엠블럼의 평이 대체로 좋지 않고,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 제한을 한 것도 아니라서, 엠블럼이 바뀐 지 [age(2006-05-03)]년이 지났음에도 재학생(신입생 포함)들은 여전히 이 옛 교표를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역시 옛 교표를 쓴다.# 옛 교표의 원형이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학교의 예전 유물들을 보면 약 1960년대 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를 보면 원형 가운데 커다란 방패가 있으며, 또 그 방패 가운데에 있는 곰이 책을 편 채로 정면을 보고 있고, 방패 뒤에 펜과 횃불이 서로 교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아래 리본에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와 봉사' 글자가 있다.
이 교표는 단국대학교의 여러 상징들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알 수 있게 나타낸 것인데, 곰은 단국대학교의 상징 동물이며, 펜과 횃불은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와 봉사를 각각 상징하고, 방패는 구국, 자주, 자립이라는 단국의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민족의 미래를 지킬 인재'를 나타낸다. 펜과 횃불이 진리와 봉사의 상징으로 표현된 이유는 단국대학교 설립 취지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정의는 이기고 진리의 길이 빛날 것이다. (중략) 그 옛날 사해(四海)를 비치던 그 등대에 이제 봉화는 높이 들렸다. (중략) 의(義)를 모르고 예(禮)를 상실한 무리들의 지배에 문화를 짓밟히고 자유와 행복을 상실당한 암흑 천지가 몇 세기를 되풀이되었는가. (중략) 우리는 한 개의 횃불이 되고 진리의 전당이 되고 인류의 지표로의 사명을 스스로 수행하려는 것이다. (중략) 그 진리를 찾아 일을 배우고 글을 닦아 진(眞)과 선(善)과 미(美)의 참된 일군이 여기에서 나고 비롯하기를 바라며 한 개의 글집(대학)을 세우는 것이다.
단국대학 설립취지서(檀國大學 設立趣旨書) 1947년 11월 3일
'진리를 찾아 글을 닦는다'는 문구에서 진리 탐구의 상징물로 펜이 된 것을 알 수 있고[1], '횃불이 되어 인류의 지표로서의 사명을 스스로 수행하려는 것'이란 문구에서 봉사의 상징물로 횃불이 된 것을 알 수 있다.[2] 교표를 만든 이는 펜과 횃불이란 상징물을 통해 학문탐구와 정의실현이라는 단국인의 사명을 강조하고자 했다.단국대학 설립취지서(檀國大學 設立趣旨書) 1947년 11월 3일
4. 공식 이미지마크 · 전통마크
단국대학교 이미지마크 |
단국대학교 전통마크 |
단국대학교 교기 |
엠블럼 이외에 단국대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시각적 상징물들이다.
이미지마크의 경우 2006년 단국대학교의 이전 당시 새롭게 제작된 것으로, '단국'의 자모음을 해체하여 디지털 이미지로 재구성한 것이다. 전통마크에 들어간 것과 같은 오방색을 사용해 ‘창조와 조화’의 의미를 담았으며, 자모음을 사방으로 퍼져 나가도록 구성하여 단국대학교와 단국인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확산’의 의미와 동시에 각 자모음들이 ‘단국’으로 모여져 글자를 만들 듯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길’을 걷는 단국대학교의 위상이 담겨 있다.
전통마크의 경우 1947년 단국대학교 개교와 동시에 제정된 것으로, 현재까지도 교기에 들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조국의 국기인 태극기의 사상과 일치한다.
단국대학교는 백범 김구를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인들에 의해서 순수 우리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유일하면서 최초의 대학이기 때문에, 교기가 태극기의 뜻과 같은 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단국대학교 전통마크에 담긴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태극 오행법의 원리에 따라 제작되었다. 음양오행을 기본으로 각각의 색이 나무, 불, 흙, 쇠, 물을 상징하며, 각각의 색이 동서남북의 방향으로 나뉘어 둥근 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곧 조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데 단국대학교가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으며, 단국대학교의 설립 사상 중에 하나인 교육을 통한 조국의 구국과도 이어진다.
둘째, 사천왕의 해법에 따라 단국대학교의 창학 이념인 구국·자주·자립의 뜻을 지국천왕[3]의 역할 내용으로 밝히고 있다.
셋째, 교육을 통해 국가 동량을 양성한다는 뜻을 다문천왕[4]과 광목천왕[5]의 역할 내용으로 밝히고 있다.
넷째, 단국대학교 출신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을 증장천왕[6]의 역할 내용으로 밝히고 있다.
다섯째, 청룡·백호·주작·현무 등 사신의 뜻을 담아 단국대학교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국가 보위·민족 수호·주권 옹립 등의 역무를 수행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여섯째, 교기는 위의 여러 가지 정신 요소를 집약·표현하면서 어디까지나 창조 원리를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전통마크는 이와 같은 복합적인 의미를 태극도 안에 표현한 것이다.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모두 이 교기의 문양을 교기 및 교표로 사용한다.
5. 비공식 이미지마크
단국대학교 이미지마크 |
단국대학교의 비공식 이미지마크다. 주로 과잠 등 단체복을 맞출 때 활용된다.
학교에서 워낙 이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단국대 학생들이나 단국대 커뮤니티(단쿠키)에서 학교의 상징인 곰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이미지 마크를 디자인한 것이다. 해당 이미지마크는 단국대 학우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며, 반달 안에 포효하는 곰이 특징이고 2018년에 최초 등장했다.
6. 캐릭터
단국대학교 공식 캐릭터(구) |
단국대학교의 공식 캐릭터이다. 이름은 단비와 단웅이며, 설정상 둘은 커플이다.
입학식 등 큰 행사가 있을 때는 공식 홍보대사인 날개단대에서 단비와 단웅이의 탈을 쓰고 행사에 나와 학교를 홍보한다.
새로운 공식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단국대학교 공식 캐릭터(신) |
7. 고유색
단국대학교 상징색 |
단국대학교 고유의 상징색은 청색이며, 팬톤(Pantone)은 661C, CMYK 값은 C100+M70+K10, RGB 값은 10, 86, 156, 헥사 컬러코드는 #0a559c이다. 단, 나무위키의 단국대학교 문서에서는 미관상의 이유로 #045195로 전부 통일돼 있다.
8. 학생증과 공식 앱
단국대학교 학생증과 공식 앱 |
2020년 새로 변경된 학생증이다. 기존의 단비 단웅 캐릭터가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다. 체크카드 기능을 지원하며 은행은 우리은행이다.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던 과거 학생증과 달리 새로운 학생증은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단국대학교 공식 앱을 통해 모바일 학생증도 사용할 수 있다.[7] 또한 기존의 바코드 인식 방식에서 마그네틱 인식 방식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도서관 등 학생증이 필요한 장소의 출입 통제 시스템(출입기계) 역시 일부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9. 학위복
단국대학교 학위복 |
2012년 새로 변경된 학위복이다. 곤색 가운 바탕에 단국대학교의 공식색인 청색 띠를 두르면서, 금색 'DKU' 로고와 'DANKOOK UNIVERSITY' 문구가 들어갔다. 강혜승 패션디자인과 교수가 디자인 한 것으로, 왼쪽은 학사 가운, 오른쪽은 석사 가운이다. 2012년 하반기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선호도 조사를 했고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위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다. 석사복부터 팔에 줄이 두 줄 생기고 박사복엔 세 줄로 늘어난다. 학사복은 전부 똑같으나, 석사복부터는 전공마다 어깨에 있는 천의 색깔이 달라진다.
10. 학위증
단국대학교 학위증 |
11. 교가
단국대학교 교가 |
단국대학교의 교가이다. 김동진 작곡, 장도빈 작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같은 교가이며, 끝에 단국대학 부분이 단국학원으로만 바뀐다.
정확한 제작 연대는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다. 1956년 3월부터 1958년 3월까지 2년간 5대 학장으로 재직했던 윤택중 학장의 증언으로는 취임 초기였던 1956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 교가에는 학교 소재지의 산이나 강 등 자연 배경을 가사에 담고 있는데 단국대학교 교가의 배경에는 백두산이 등장한다. 또한 노랫말에 '단군 선조의 얼', '배달의 땅'이 들어 있어 이미지의 스케일이 거국적이라 할 수 있다. 또 '젊은 피', '끓는 가슴', '학구에 타는 횃불'이라는 표현에서 진취적이고 박력 있는 내일의 희망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단국대학'이라는 교명과도 관계있으며 창학 정신의 한 표현인 동시에 독립운동가 설립자의 기상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후렴에서 설립자의 '높은 뜻'과 '굳센 뜻'을 받들라는 것은 도덕적 정서를 반복하므로 참다운 인간 교육의 기틀을 노래한 것이다. 또 만주 벌판을 휘달리는 독립운동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1] 펜은 옛날부터 학습할 때 꼭 필요한 도구로, 시대가 지남에 따라 문인의 손, 언론의 영향력 등을 대변해왔고, 진리 탐구의 상징이었다.[2] 꼭 이게 아니더라도 횃불은 봉사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사회복무요원의 마크에도 횃불이 있는 것.[3] 불교에서 수미산 중턱에 살며 동방을 지키는 천신이다. 수미산을 다스리는 제석천 또는 부처님이 지국천왕으로 하여금 동방에서 불법을 지키라고 명령하였으며, 국토를 지키고 백성을 편하게 할 것을 맹세하였다고 하여 지국천왕으로 불린다.[4] 불교의 사천왕 중 수미산의 북방을 수호하는 천왕이다. 비사문천왕(毘沙門天王)이라고도 불린다. 수미산의 제 4층인 북방의 수정타(水精埵)에서 야차(夜叉)와 나찰(羅刹)들을 거느린다.[5] 수미산 중턱 서쪽에 살면서 많은 용을 권속으로 서방을 지키는 사천왕이다. 넓을 광(廣)과 눈 목(目)을 써서 광목천왕으로 부르며, 이는 크고 넓은 눈으로 수미산의 서방 국토를 바르게 지키고 중생을 도와주는 천왕이라는 뜻이다.[6] 수미산 중턱 남쪽에 있는 유리 지방을 관장하는 사천왕이다. 자꾸 늘어난다 또는 넓어진다는 뜻을 한자로 번역해서 늘릴 증(增), 길 장을 써서 증장이라고 한다. 중생의 이익을 넓고 길게 만드는 천왕이라는 뜻이다.[7] 2022년 기준 고시반 입실은 학교 공식 앱에서 주카드 설정을 하고 학생증도 따로 등록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