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6:13:57

단애의칼


파일:Precipice_Blades_IX.png
파일:Precipice_Blades_IX_2.png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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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애의칼
だんがいのつるぎ / Precipice Blades
파일:홈 레츠고 피카츄.png
파일:홈 레츠고 이브이.png
파일:dyna.png
파일:지무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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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위력
120
명중
85
PP
5
||<tablewidth=100%><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ffffff,#191919>대지의 힘을 칼날로 바꿔 상대를 공격한다.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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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1. 개요

대지의 힘을 칼날로 바꿔 상대를 공격한다.
파일:단애의칼.gif
6세대 인 게임 모습

포켓몬스터기술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된 그란돈의 전용기다.[1] "단애(낭떠러지)"라는 다소 예스러운 말이 들어간 이름을 갖고 있다. 그래도 낭떠러지의칼보다는 낫다.

성능은 파워휩, 메가혼의 땅 타입 버전으로, 땅 타입 물리기 중에서 생각하면 지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명중률이 85가 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위력에 비해 명중률이 높은 편인데다, 위력이 지진보다 20 높으며, 더블 배틀에서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치근거리기, 무릎차기 같은 명중률 90짜리도 잘 빗나가서 말아먹는 일이 흔하고, 똑같이 명중률 85인 불대문자 역시 의외로 잘 빗나가기 때문에 단애의칼도 예외란 없다. 때문에 가끔 지진을 채용하는 그란돈도 등장한다.

이펙트는 그란돈이 포효하면서 땅이 솟아오르는 이펙트. 보통 그란돈이 사용하면 일반적인 비접촉 모션이 나오지만, 원시그란돈이 사용하면 전혀 다르고 더 멋진 모션이 나온다. 8세대에서는 원시회귀가 삭제된 터라 일반 그란돈이 오른팔을 휘두르는 근접 모션이 나오지만, 그란돈 쪽으로부터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향하며 구불거리는 대지를 향한 카메라 워크가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XY에는 이 기술의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6세대 GTS에서 그란돈을 교환하려면 이 기술을 지워야만 가능하다. 근원의파동을 배운 가이오가나 화룡점정을 배운 레쿠쟈도 마찬가지.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초불가사의 던전과 구조대 DX에서 등장하며, 4칸 직선기로 등장한다. 그로 인해 방 전체기인 지진, 대지의힘과 저울질해서 하나를 채택하거나, 그란돈의 전체기가 지진, 대지의힘과 거대 포켓몬 보정을 받은 분화 말고는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애의칼+지진 or 대지의힘 조합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처음 등장한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습득하는 구멍파기가 거대 포켓몬인 그란돈 특성상 10칸 관통 직선기로 쓸 수 있어서 평가가 박했으나, 구멍파기가 기술머신에서 삭제된 구조대 DX에서는 땅타입 직선기가 필요하다면 이쪽을 채용하는 것밖에는 채택의 여지가 없어졌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30의 1차징 기술이다. 상향된 지진보다 위력이 10 낮고 시전 속도는 1.7초로 빠르다.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다가 2023년 호연투어 이벤트에서 원시회귀의 추가와 동시에 배울 수 있게 되었다.

[1] 이와 비슷하게 가이오가근원의파동레쿠쟈화룡점정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