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06:51:26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


1. 개요2. 작중 행적3. 무장
3.1. 너스 캐논3.2. 마이크로 미사일3.3. 맥시마 너스 캐논
3.3.1. 가고르곤.ver3.3.2. 맥시마 갤럭시움
4. 기타

1. 개요

파일:너스뎃세이 호.jpg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의 등장 모함.

소수정예 대원들을 태우고 괴수에 맞서는 엑스퍼트 팀 《GUTS-SELECT》의 모함. 기체 우현에 800mm급 대형 하전입자포 너스 캐논을 탑재한, 전장 40m에 이르는 거대한 전투정이다. 팀의 천재 엔지니어 히지리 아키토가 설계하였고 지구 평화 동맹 《TPU》가 총력을 기울여 개발하였다. 이동 작전사령실이 되는 브리지, 각 대원용 개인실에 아키토의 연구실도 완비되어, 거기에서 초고대 문명의 유적에서 발굴된 수수께끼 많은 석판의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본형은 전함 아트뎃세이 형태의 '행거 모드'이며, 너스 형태의 '배틀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1] 모티브는 우주용 너스+아트뎃세이 호.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2.1.1. 3화

준민책사 휴드람을 상대하는 울트라맨 트리거를 지원하기 위해 휴드람에게 너스 캐논을 발사한다.

2.1.2. 6화

충전 중인 행성파괴신 사탄데로스에게 출력을 200%까지 끌어올린 너스 캐논을 발사하고 사탄데로스의 배리어에 구멍을 뚫는다. 이후, 이그니스가 폭탄을 터트려 사탄데로스가 활동을 개시하자 사탄데로스에게 다시 너스 캐논을 발사하려 하지만 휴드람의 공격을 맞아 너스 캐논을 발사하는데 실패한다. 피격의 영향으로 출력이 저하되어 너스 캐논의 충전도 늦어지지만 타츠미 대장이 80% 출력이어도 충분하니 시간을 우선적으로 맞추라고 지시하고, 트리거가 휴드람과 싸우는 사이에 GUTS 팔콘과 협력해 사탄데로스에게 너스 캐논을 발사하여 사탄데로스를 퇴치한다.

2.1.3. 8화

삼면괴인 파워드 다다에게 해킹당하며 마을에 너스 캐논을 발사할 뻔했지만 조타수 사쿠마 텟신이 필사적으로 조향해 마을이 너스 캐논으로 초토화되는 사태는 간신히 막아냈으며, 여전히 충전중인 너스 캐논은 하루키와 켄고가 발사장치를 직접 부숴서 막았다.

2.1.4. 15화

아직 너스뎃세이 호의 자체 에너지만으로는 배틀 모드 변형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치 않아 앱솔루트 디아볼로의 에너지인 앱솔루티안 입자를 이용하기로 결정한다. 울트라맨 트리거의 파장과 유사한 파장을 만들어 디아볼로를 유인한 뒤, 기수 간Q 하이퍼 키로 앱솔루티안 입자를 흡수하는 작전 오퍼레이션 드래곤[2]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 드디어 배틀 모드로 변형한다. GUTS 하이퍼 키 너스를 전용 거치대에 장착한 GUTS 스파크 랜스에 장전하여 맥시마 너스 캐논을 발사해 글리터 트리거의 이터니티 제라데스, 리부트의 갤럭시움 블래스터와 연계해서 디아볼로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다만, 아키토에 의하면 배틀 모드의 단점은 사령실 이외의 방이 엉망진창이 되는 거라고 한다. 그야 그렇게 격렬하게 변신한 다음 마구 흐느적 흐느적 거리며 비행하는데 사령실은 머리니까 제외지만 나머지는 안 봐도 훤하다.

2.1.5. 16화

우주전설마수 메츠오가과의 싸움에서 암흑용사 트리거 다크의 개입으로 메츠오가를 쓰러트리지 못하는 트리거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배틀 모드로 전환해 트리거 다크를 향해 마이크로 미사일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이후에는 맥시마 너스 캐논을 발사해 메츠오가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메츠오가의 유해에서 신우주전설마수 메츠오로치가 탄생하여 등장하자 메츠오로치를 향해 마이크로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메츠오로치의 흡수 필드로 막아버리는 바람에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

2.1.6. 17화

16화와 이어지는 17화에는 메츠오로치를 향해 가고르곤 하이퍼 키를 이용한 맥시마 너스 캐논을 발사하여 메츠오로치를 석화시키지만 미완성이라 결함이 있는 가고르곤 키를 억지로 사용한 부작용으로 인해 역류한 에너지가 석화되면서 기능이 마비되어 추락한다.

2.1.7. 22화

이그니스의 통신기가 EMP를 방출해 기능이 마비되어 출격하지 못하게 된다. 다행히 내부에 있던 GUTS-SELECT의 맴버들이 수리해 다시 출격이 가능해졌으며 카라쿠리무사 메카무사신에게 죽을 뻔한 트리거를 지원한다. 메카무사신이 날린 도깨비불 대차륜이 다가오자 텟신의 기지로 급기동을 시전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메카무사신을 향해 맥시마 너스 캐논을 발사하여 쓰러트린다.[3]

2.1.8. 23화

요려전사 칼미라의 주술로 어둠이 증폭된 강력투사 다곤이 서로를 돕고 힘을 합쳐 이루어내는 진정한 강함을 알려준 유나를 자신의 손으로 상처 입히지 않도록 해치우라는 간절한 부탁을 이루어 주기 위해 배틀 모드로 전환, 타츠미 세이야 대신 아키토가 울트라맨 리부트 하이퍼 키를 세트해 발동한 맥시마 갤럭시움으로 다곤을 꿰뚫어 쓰러뜨린다.

2.1.9. 24화

사악신 메가로조아가 퍼뜨리는 어둠을 피해 예비 연료까지 모조리 탕진하며 후퇴한다. 이후, TPU 본부에서 수리된다.

2.1.10. 25화

시즈마 유나가 메가로조아와의 전투에서 고전하고 있는 트리거 트루스를 돕기 위해 너스뎃세이 호로 이터니티 코어의 힘을 모으고 있었으며 이를 눈치챈 메가로조아가 만든 강력투사 다곤준민책사 휴드람의 모습을 한 어둠을 너스뎃세이 호 내부에 보내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터니티 코어의 힘을 모은 너스 캐논을 발사해 트리거 트루스가 메가로조아를 마무리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2.2.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

배틀 모드로 변형해 GUTS 팔콘과 함께 이블 트리거에게 너스 캐논을 발사해 공격하지만 이리저리 피한 이블 트리거에 의해 꼬리를 잡혀 휘둘러서 팔콘 채로 땅에 패대기 쳐서 격추된다. 이후, 엔딩에서는 복구를 한다.

2.3. 울트라맨 데커

1화 - 카이자키 사와무라호시 타이지의 대화에서 GUTS-SELECT의 장비들이 무인조종화되었다는 것으로 암시됐고,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의 습격에 무인화된 GUTS 팔콘과 함께 등장해 대응한다. 마이크로 미사일로 스피어 솔저를 격추시키지만 정강융합수 스피어사우르스의 EMP 방출에 추락하고 만다.

2화 - 유인 조종이 가능하도록 재정비중이며, 네오 맥시마 엔진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3화 - 신생 GUTS-SELECT 멤버들도 선별되고, 네오 맥시마 엔진의 정비도 완료되어 1년만에 다시 실전에 출격한다. 고대합성수 스피어 고모라의 스피어 충격파로 인한 전파방해에 대응해 유인 조종으로 바뀌었기에 카이자키 사와 부대장이 조향타를 잡아 문제없이 전투를 계속했으며, 스피어 고모라에게 너스 캐논을 직격시켜 데커의 반격 찬스를 만들어주는 활약을 선보였다.

3. 무장

3.1. 너스 캐논

파일:너스 캐논.gif

너스뎃세이 호의 기체 우현에서 발사하는 대형 하전입자포.

3.2. 마이크로 미사일

파일:마이크로 미사일.gif

배틀 모드로 변형 했을 경우 사용 가능한 보조무장.[4] 몸통 부분[5] 곳곳에 있는 사출구에서 대량의 마이크로 미사일을 발사해 상대를 공격한다. 한 발의 화력은 약하지만 엄청난 양을 탑재하고 있어 일제소사 할 시 앱솔루트 디아볼로도 주춤하게 할 위력이 나온다.

3.3. 맥시마 너스 캐논

파일:멕시마 너스 캐논.gif

배틀 모드의 입 부분의 대포에서 발사하는 너스뎃세이 호의 필살무기. 사령실에서 GUTS 하이퍼 키 너스를 세트해 발동한다.

3.3.1. 가고르곤.ver

파일:가고르곤 맥시마 너스 캐논.gif

가고르곤 하이퍼 키를 세트해 발동하는 맥시마 너스 캐논. 맞은 대상은 가고르곤의 석화광선을 맞은 것과 같이 석화된다. 작중에서는 가고르곤 하이퍼 키가 미완성이라 부작용으로 인해 역류한 에너지가 석화화되면서 너스뎃세이 호의 기능이 마비되어 추락한다.

3.3.2. 맥시마 갤럭시움

울트라맨 리부트 하이퍼 키를 세트해 발동하는 맥시마 너스 캐논. 칼미라의 주술에 의해 어둠이 증폭된 다곤을 꿰뚫어 쓰러뜨렸다. 하지만 이 기술이 빔 형태로 공격하는 방식인지 단순 돌진으로 공격하는 방식인지 불명.

리부트 키에게는 어둠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는지, 이걸 맞은 다곤은 마지막에 제정신을 되찾으며 눈을 감았다.

4. 기타

  • 외전인 '너스뎃세이 개발비화'에서 어째서 우주용 너스를 본떠 만들어졌는지 설정이 공개됐다. 메트론 성인 마룰을 포함해 TPU에 협력하는 외계인들이 모두 모여 신형 전투정 개발을 논의하고 있었는데,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이 지구 어딘가에 우주야인 와일드 성인이 숨어 산다는 소문을 얘기해주고, 이에 마룰과 홋타가 찾아갔으나 이 와일드 성인은 너스가 좌초당하는 바람에 지구에 불시착한 채 그대로 노숙자가 되어버린 신세였다. 어쨌든 마룰은 너스의 구조를 보여주면 수리도 도와주고 귀환할 때 도와주겠다면서 와일드 성인을 설득했고, 이에 와일드 성인이 너스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너스뎃세이 호가 만들어진 것.
  • 완구판의 경우, 맥시마 너스 캐논을 발사하는 포구 부분에 미니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연동해 울트라맨 피규어와 괴수 피규어를 촬영, 입맛대로 전투신을 찍는 놀이를 할 수 있다.[6]

[1] 함수를 중심으로 좌우로 갈라져서 너스 캐논이 장비된 우현 갑판부터 좌현 갑판까지가 꼬리, 그 안에서 함교 및 상부 갑판이 전개되면서 머리가 되고, 함수가 그대로 몸통, 부스터가 그대로 팔다리를 맡는다. 행거 모드가 쫙 펼쳐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GUTS 팔콘이 출격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변형 전에 분리한다.[2] 작전 중간에 디아볼로의 반격을 받을 뻔하나, 어둠의 세 거인들이 디아볼로의 발을 묶으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타츠미 대장에 따르면 이번 건에 한해서는 이해가 일치했다고.[3] 메카무사신 또한 우키요 방벽으로 맥시마 너스 캐논을 막고 있었지만 트리거에 의해 팔이 잘려 맥시마 너스 캐논을 맞아 폭사하고 만다.[4] 울트라맨 데커에선 무인화되어서 그런지 행거 모드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5] 행거 모드 변형시 갑판.[6] 단, DX 너스뎃세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라이브 카메라 기능이 있는 별도의 너스뎃세이 헤드를 사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