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colbgcolor=#912642> 정식명칭 | 주식회사 대두식품 株式會社 大豆食品 |
영문명칭 | Daedoo Foods CO,. LTD. |
설립자 | 조성용[1] |
대표이사 | 조성용 |
기업규모 | 중소기업[2] |
업종명 | 곡물가공 및 제빵제조업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본사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상장곤윗길 23 |
홈페이지 |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회사이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곡물 관련 식품 회사이다.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전국 영업을 담당하는 영업소가 있다.
2. 구성
2.1. 소재생산부
- 가치창조1팀(앙금)
24시간제로 돌아가며 어느 분야건 상관없이 죄다 3조 3교대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팀장(과장)만 주간조에 근무하며 나머지 부팀장(계장) 3명 및 대리급 이하 직원들은 모두 3조 3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과거에는 캔라인도 1팀에 속했지만, 2020년 10월 이후 3팀으로 옮겨졌다. - 가치창조2팀(쌀가루)
24시간제로 돌아가긴 하나 쌀가루제조 라인만 1명씩 8시간씩 3조 3교대로 돌아간다. - 가치창조3팀(배기)
24시간제로 돌아가긴 하나 배기제조 라인만 1명씩 8시간씩 3조 3교대로 돌아간다. - 배기제조 : 가치창조3팀의 핵심. 유일하게 3조 3교대로 돌아가며 실시간으로 신경을 쓸 것이 많다보니 근무 난이도가 높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한 곳이다. 아울러 가장 위험한 공정이기도 한데, 주로 추락 사고 및 화상 사고가 많아 가장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되는 공정이다. 담당 구역 또한 방대하다.
- 계량 :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지만 대신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완두와 팥을 제외한 나머지 곡물들을 계량 다공통에 담을 땐 순수 노가다로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한 곳이다.
- 털기 : 1털기(건조털기), 2털기(포장털기)가 있다. 근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대신 쉬는 시간이 없어서 누군가가 교대를 해 주지 않는다면 힘들다.(1털기 한정) 남들한테 꿀 빤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의외로 높은 공정이기도 하다.(2털기 한정)
니더: 2021년 7월 이후로 폐쇄되었다. 통팥고물 제조를 담당했지만 효율성 및 인건비 문제로 인해 배기제조로 이관되었다.- 포장기 : 1포장기(완두, 흰강낭콩, 믹스콩), 2포장기(팥, 강낭콩, 치크피, 냉동팥, 통팥고물)가 있다. 배기제조 다음으로 근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육체적인 스트레스는 별로 없지만 공정 과정 중 변수가 상당히 많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한 곳이다.
- 지함 : 박스포장 업무를 담당한다. 털기 다음으로 근무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대신 팔과 허리가 매우 아픈 편.
2.2. 제품부
- 제품1팀(생지)
제품2팀의 상위호환. 1층 작업장 내에서 근무한다. 근무 난이도가 가장 어렵기로 유명하다. - 제품2팀(양갱)
제품1팀의 하위호환. 3층 작업장 내에서 근무한다. 근무 난이도가 가장 쉽기로 유명하다.
2.3. 연구부
- 연구1팀
- 연구2팀
- 연구3팀
3. 기타
- 이성당의 관계회사다. 즉 이성당 CEO인 김현주의 남편인 조성용이 대두식품 CEO를 역임하고 있다. 이성당의 빵들에 들어가는 앙금들도 죄다 대두식품에서 생산한다.
- 신세계그룹, CJ그룹과도 계약을 했다. 상호협력업체로써 식품 분야에서 서로가 노력하고 있다.
- 산골짜기 깊은 곳에 있다보니 교통이 제법 불편한 편이다. 그래도 회사 북쪽 방향에 산업도로가 있으니까 그쪽은 그래도 교통이 괜찮은 편이다. 반대로 회사 남쪽 방향에 도로는 왕복 2차로 시골길들 투성이라 교통이 불편해서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리는 편. 특히 왕복 2차로 시골길에 속도가 존나게 느려터진 경운기들이 지나간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나게 될 것이다.[3]
- 전북에 있는 식품회사 치고는 꽤 큰 기업이다. 비록 중소기업밖에 안 되지만 취업이 매우 어렵고 대기업도 별로 없는 전북에서는 한끗발 잘 나가는 기업으로 등극했다.[4]
[1] 이성당 대표이사인 김현주의 남편이다. 군산제일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졸업.[2] 중견기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맞지만, 법적으로는 중소기업 맞다. 다만 중소기업 중에서도 임금과 복지 등이 최상위권 수준이라 사실상 중견기업이나 마찬가지다.[3] 하지만 익산시 거주자들은 필연적으로 남쪽 길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는 게 이 길이 익산 시내와 가깝기 때문. 오히려 군산시 거주자들이 북쪽 길을 이용한다.[4] 사실 대두식품만 있는 건 아니고 대두식품 산하에 여러 중소기업들이 있는데, 이 중소기업들도 이성당의 친척 기업인지라 이들이 마음먹고 대두식품으로 전부 합병한다면 웬만한 중견기업이 된다! 다만 그에 대한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일부러 합병을 안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 이유는 사업 분야가 각자 다르며, 사업 분야별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실익이 크기 때문. 대두식품 직원들은 본인 회사가 좆소기업이라고 자조하는 편이지만, 막상 외부인들의 경우 대두식품은 임금과 복지 등이 괜찮아서 중견기업이라고 높이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즉 명목상으로는 중소기업이지만, 실질상으로는 중견기업인 셈. 대두식품의 기본급은 대기업인 신세계그룹, CJ그룹보다도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반 중소기업과는 차원이 다르다. 물론 성과급과 상여금 등 임금과 횟수 등은 당연히 대두식품이 신세계그룹, CJ그룹을 따라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