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 원 이슈 정당이란, 단일쟁점정치를 배경으로 극우, 우파, 좌파, 극좌 등 성향을 가리지 않고 기본소득, 직업인, 민족주의 등 하나의 목표나 사상, 이슈만으로 창당된 정당을 말한다. 단일쟁점정당은 세계적으로 다당제가 발달됨에 따라 등장하고 있는 형태로 국내에서도 근래 들어 등장하기 시작했다.
민주농민당이 단일쟁점정당으로서는 최초로 원내진입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기본소득당이 원내 유일의 단일쟁점정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창당한 정당. 노인보호라는 기치를 내었다. 상록수를 읽고 감동 받은 사람들이 상록회라는 모임을 만든 이후 창당했다고 한다. 대선은 출마하지 못했으나 총선은 출마했고 봉쇄조항을 넘지 못하며 해산되었다.
2007년 창당된 뒤 오랫동안 원외 정당으로 활동해온 국제녹색당을 인수해 2020년 3월 리뉴얼한 정당. IT와 과학을 중점으로 삼은 정당으로, 이 원리를 삼권분립에도 적용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20년 11월 독도한국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고, 인적 구성과 당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며 사실상 소멸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기 위해 기본소득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원내정당이 되었다. 주요 인물로는 재선 국회의원인 용혜인, 상임대표 신지혜, 기본소득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오준호가 있다.
여성을 위한 정치를 표방한 정당, '여성에게는 진보도 보수도 없다'를 표방하고 있으며, 실제로 구성원들 중에서도 보수, 중도, 진보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며 TERF 세력이 내부에 있다.[6] 비슷한 시기 창당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페미당은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진보성향으로, 여성의당과 통합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었다.
[1] 사실상 전두환 정부의 구색정당이었다.[2] 진보정당으로 분류되기도 한다.[3]창당준비위원회와는 다른 개념이다. 창추위는 선관위에 등록이 되지 않았다.[4] 전신인 불교당은 4년 전인 제20대 총선에만 참가했다. 정당법에 의하면, 정당이 4년 동안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그 정당은 해산된다.[5]정재훈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옮겨가면서 공석이 되었다.[6] 다만 지도부는 이러한 성향과 아주 유관하다고는 보긴 힘들다.[7]기본소득당 출신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였던 용혜인 당선, 복당 예정이므로 원내 진출 성공[8]새진보연합 출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였던 용혜인 당선, 복당 예정이므로 원내 진출 성공[9] 노원구청장, 0.95%[10] 광역득표율:0.16%[11] 충남도지사, 2.33%[12] 목포시장, 0.6%[13] 은평구청장, 0.87%[14] 수원시 병, 등록무효[15]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