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11:26:01

더 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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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더 길티 (2018)
The Guilty
Den skyldige
파일:더 길티 포스터.png
장르 스릴러
감독 구스타브 몰러
각본 구스타브 몰러, 에밀 니가드 알베르트센
제작 리나 플린트
출연 야곱 세데르그렌 외
촬영 재스퍼 스패닝
음악 카를 콜레만, 카스파르 헤셀라게르
제작사 파일:덴마크 국기.svg Nordisk Film / SPRING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씨네룩스
배급사 파일:덴마크 국기.svg Nordisk Film Distributi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팝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덴마크 국기.svg 2018년 6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3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2월 22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85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4,020,726 (2019년 3월 17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07,140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리메이크 버전에서의 차이7. 평가8. 흥행9. 기타

[clearfix]

1. 개요

2018년에 제작한 덴마크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에 개봉하였다.

원제는 Den skyldige로 국내 개봉명은 미국 개봉명을 따랐다.

국내 번역은 황석희가 했다고 나오는데 이 영화는 덴마크어가 나오는 덴마크 영화이므로 영어 대본을 보고 중역한 것으로 보인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현장 업무에서 배제된 채 경찰 콜센터 전화 업무를 맡은 아스게르 홀름.

오후 12시. 교대를 앞둔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 속 여성은 횡설수설한 소리를 늘어놓기만하고, 아스게르는 이를 장난 전화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한다.

하지만 계속된 대화에서 위화감을 느낀 아스게르는 이것이 납치 신고 전화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아스게르는 전화 속 여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상황을 잊은 채, 사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된다.

4. 등장인물

※배역명 오른쪽 이름은 리메이크 기준이다.
  • 아스게르 홀름 / 조 베일러 (야곱 세데르그렌)
    영화의 주인공. 모종의 사건으로 현장 업무에서 일시적으로 배제되어 경찰서 긴급 신고 전화 센터 업무를 맡고 있으며 다음날에 그 사건에 대한 공식 심리 일정이 잡혀있다.
  • 이벤 / 에밀리 (예시카 디나게)
    12시 교대를 앞둔 아스게르에게 전화한 납치 피해 여성.
  • 미카엘 / 헨리 (요한 올센)
    이벤의 남편. 전과자로써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상태.
  • 마틸데 / 에비 (카틴카 에베르스-얀센)
    이벤과 미카엘의 딸. 사건 현장에서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므로 아스게르(조)와 통화를 하고 그가 보내준 경관들에게 문을 열어준다.
  • 올리베르 / 올리버
    이벤과 미카엘의 아들. 아직 어린 아기인데 누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신생아로 보인다. 갓난 아기에 피해자이기 때문에 대사도 없고 묘사 역시 전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이름만 여러 번 나오고 등장은 없으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이지만 실제 배우는 없다고 봐야 하는 묘한 캐릭터이다. [1]
  • 라시드 / 릭 (오마르 샤르가위)
    아스게르의 파트너. 모종의 사건 당시 아스게르와 함께 현장에 있었다.

5. 줄거리

재판 중인 사건으로 좌천되어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 아스게르는 현장보다는 안전하겠지만 여러 신고 전화들로 인해 나름 힘들고 피곤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고 있었다.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 하던 그는 여러 전화들 후에 심상치 않은 신고 전화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전화를 건 여성이 술에 취해 실수를 했거나 장난전화를 걸었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직감적으로 납치되어 있다는 판단을 내린다. 그 후, 그 납치범이 전과자인 남편 미카엘이라고 보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원칙들을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들게 되고 납치된 여성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자녀들까지 위험하다고 결론 내려 퇴근도 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그에 매달린다. 아스게르는 납치 당하는 여성 이벤을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종 원칙들도 무시하면서 납치범 미카엘을 잡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으며 파트너인 동료 경찰관 라시드에게 부탁하여 미카엘의 집을 조사해달라고 한다. 라시드가 미카엘의 집을 조사하고 있을 때, 아스게르는 불안에 떠는 이벤을 달래며 그의 머리를 차량 트렁크의 벽돌로 쳐서라도 벗어나야 한다고 독려하고 그래도 싼 놈이라고 덧붙인다. 이를 통해서라도 그녀를 탈출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집에 있는 6~7살배기[2] 어린 딸 마틸데와 통화가 되어 남편이 아들을 해치고 아내를 납치했다고 보게 된 그는 경찰관들을 마틸데에게 보내는 데에 성공하지만 이미 어린 아기인 아들은 끔찍하게 해를 당한 상황이었고 아스게르는 분개하여 미카엘에게 가족들이 피해를 봤고 그는 사형 당해야 한다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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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랑이를 벌이던 중 전화가 끊기고 동료 라시드에게 다시 전화를 받는데 라시드가 들어간 미카엘의 집에서 이벤이 치료 받은 정신병원에 대한 정보가 나와 그녀가 심각한 정신질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어린 아들을 해친 사람은 남편인 미카엘이 아니라 납치된 피해자로 보였던 아내 이벤이었던 것이다. 이벤은 심각한 정신질환에 의해 망상에 사로 잡혀 아들을 해쳤으며 폭력을 저지른 남편에 의해 납치된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 온 남편의 손에 이끌려 정신병동 재입원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이다. 그러다 아스게르가 이벤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는 자신의 자식인 마틸데와 올리베르를 보러 갈 것이며, 올리베르가 뱃속의 뱀 때문에 아파했는데 자신이 뱀을 꺼내 치료해줬고 조용해졌으니[3] 괜찮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그녀의 남편인 미카엘이 무턱대고 이벤을 정신병원에 재입원 시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정신병으로 인해 먹던 약을 제대로 먹지 못하자 다시 불안정해져 결국 그런 짓까지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미카엘은 이벤이 올리베르의 배에 있던 뱀을 꺼낸다고 아들을 해치자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한 것이며 안타깝게도 전과자이기 때문에 경찰관들에게 많이 시달렸는지 경찰관을 극도로 경계하는데다가 의사, 변호사, 시청(리메이크판에서는 복지사) 등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 혹은 그를 포함한 공권력을 불신하게 되어 신고하지 않고 혼자서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갔던 것이다.[4] 미카엘이 들고 있던 칼은 자신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용하던 것이 아니라 이벤이 사용한 칼을 빼앗은 것이었으며 아직 어린데다가 충격을 받은 딸은 그 상황을 아스게르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게 아스게르는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되었다. 이벤은 아이들과 수족관에 가고 싶다면서도 자신에게 묻은 피와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한다. 지금 그녀가 자식들과 만났다가 벌어질 문제를 예견한 아스게르는 슬퍼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이벤과 대화를 하면서 그 와중에 경관들에게 이벤이 있는 위치를 파악해 그곳에 경찰을 보내도록 조치하고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이벤을 붙잡아 경관들이 도와줄 때까지 시간을 끌어본다. 결국 그 과정에서 과거에 19살 밖에 안 된 어린 소년을 살해했고, 그 이유가 잘못된 것이지만 정당방위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대화를 한다. 다행히 어느 정도 통하게 된 것인지 순찰대가 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서 이후에 이벤을 무사히 체포 및 구출하는 데에 성공했고 그렇게 사건을 마무리한 아스게르는 뒤늦게 퇴근을 하며 유유히 사무실 밖으로 나가고 문을 열며 전화를 건다.[5]

6. 리메이크 버전에서의 차이

  • 미국판에서는 주인공 조에게 별거 중이며 이혼 및 양육권 소송 중인 것으로 보이는 부인 제시카와[6] 딸 페이지 사이의 문제와 주인공이 호흡기를 쓰고 기침을 하거나 두려워하는 등 공황장애로 추정되는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설정이 추가되어 주인공이 훨씬 더 힘들어하는 심리 묘사가 추가되었다. 원작인 덴마크판에서는 아내 패트리샤가 동료를 통해 짧게 언급되고 주인공이 헤어졌다고 말하는 설정이 잠깐 나오지만 그 정도로만 표현함으로써 가정 파탄으로 인한 주인공의 압박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부분은 많이 줄었고 주인공이 병 없이 건강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나와 상대적으로 편안한 편이다.[7]
  • 원작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가 환경적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산불로 보이는 초대형 화재로 정신이 없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때문에 아스게르(조)가 흰색 벤을 찾는 과정과 인력을 동원하는 과정 등이 골치 아프게 된다. 다만 리메이크 버전과 달리 원작에서는 비가 쏟아지는데도 이벤이 자신에게 묻은 피를 이야기하는 게 좀 어색해보이는데 옷에 묻은 피나 빗물에 씻기기 전의 피를 보고 말한 듯 하다.
  • 이벤(에밀리)가 어째서 그렇게 끔찍한 일을 자행할 정도로 병이 악화되었는지가 중요한데 리메이크판에서는 헨리가 비용 감당이 되지 않아 약 없이 버텨보려다가 에밀리가 그렇게까지 치달았다고 묘사하지만 원작에서는 미카엘이 왜 이벤이 그렇게까지 나빠졌는지 말해주지 않아 좀 애매하게 되었다. 복지국가인 덴마크에서 약육강식의 세계인 미국처럼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못 받아 이벤이 악화되었다고 하면 좀 이상하므로 그냥 넘어간 듯하다. 이 부분 역시 폭우냐 화재냐의 차이를 둔 환경적 배경처럼 리메이크 버전이 좀 더 개연성과 합리성이 있는 부분.
  • 원작 덴마크판에서는 피해자인 어린 아들 올리베르가 현장을 발견한 경관이 다급해하고 절망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의해 배를 갈라놓았고 이미 죽은 것 같다며 사망한 것처럼 묘사되지만 미국판에서는 똑같은 상황으로 인해 당연히 죽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올리버(원작의 올리베르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가 겨우 살아남았고 사건이 마무리된 후 앞에서 투닥거렸던 여성 동료 경관이 조에게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조가 그를 듣고 아이가 살아있냐고 묻고 확인하는 장면으로 인해 중요 설정이 바뀌었다.
  • 원작의 아스게르가 라시드와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과 리메이크판에서 조가 릭과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묘사와 결말 부분에서의 차이도 있다. 원작의 아스게르는 이벤의 구출 및 체포 후 유유히 퇴근하듯이 나가며 통화를 하지만 리메이크판의 조는 다소 처절하고 슬프게 결말을 맺는다.[8]
  •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뒤에서 다소 변형 및 추가된 내용이 있다. 사건이 마무리 되고 조(원작의 아스게르)가 화장실에서 불안정해지는 심신의 상태에 안정을 취해보려 했지만 견디지 못하고 변기에 구토를 하고 만다.[9] 그리고 여기서 조는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살인혐의를 회피하려던 예전과는 달리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거짓 증언을 부탁한 릭에게 전화하여 거짓 증언이 아닌 진짜 증언을 해달라고 말한다. 릭은 딸을 몇 년간 못 볼 수도 있다며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조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크게 슬퍼하면서도 말을 번복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화 초반부에 계속 전화를 걸며 조의 입장을 묻고 싶다고 괴롭히던 기자 캐서린 하퍼에게 이번엔 본인이 직접 전화해 진상을 밝힌다. 그 이후 조 베일러의 살인 혐의가 뉴스에 송출되며 영화가 끝을 맺는다.
  • 원작에서는 아스게르가 사무실에서 나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벤에게 자신이 19세 소년을 사살했다는 것을 털어놓아 주변의 동료들이 그걸 다 들어버리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조가 아직 사무실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에밀리에게 19세 소년을 사살한 일을 비밀스럽게 털어놓아 좀 더 자연스럽게 묘사되었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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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5%



Sleek, well-acted, and intelligently crafted, The Guilty is a high-concept thriller that wrings maximum impact out of a handful of basic - and effective - ingredients.
더 길티는 기본적이지만 효과적인 재료들을 잘 조합해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세련되고 잘 짜여졌으며 지능적인 하이 컨셉의 스릴러영화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들리는 것에 상상하고 보이는 것에 현혹되는, 정교한 영화 실험

- 씨네21 | 김소미 (★★★☆)

경찰 긴급 신고 센터라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거의 '주인공이 전화하는 모습만으로' 85분을 긴장감 있게 채웠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는 평이 많다. 국내외 관객 평점과 평론가 평점이 7~8점대로 비슷하게 높은 편이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다보니 비슷한 컨셉의 영화인 폰 부스, 베리드, 더 테러 라이브, 더 콜 등이 떠오른다는 평도 많다. 황석희를 비롯해 일부에선 서치가 떠오른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위 영화들과의 차별점은 확실하다. 공간이 한정된 영화의 경우 시각적인 자극이 적어 관객이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기에, 편집을 통해 이야기 전개에 속도감과 긴장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10] 반면 더 길티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용감하게 롱테이크와 극단적인 클로즈업 장면이 빈번하고 배경음악은 아예 없다. 대신 주인공의 목소리와 표정을 강조하는 방식으로써 현실감과 몰입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특성상 집보다 큰 화면과 사운드를 갖춘 영화관에서 봐야 몰입감이 배가 된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렇게 좁은 활동 반경만이 나오는 영화 자체에서 오는 호불호는 어쩔수 없다. 또는 액션 영화를 상상한 관객, 상당히 타이트하게 편집된 예고편을 보고 기대감을 잔뜩 가진 관객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8. 흥행

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4,172명 4,172명 미집계 34,916,500원 34,916,500원
1주차 2019-03-27. 1일차(수) 4,254명 -명 10위 23,665,000원 -원
2019-03-28. 2일차(목) 2,741명 11위 23,092,200원
2019-03-29. 3일차(금) 2,793명 11위 25,794,500원
2019-03-30. 4일차(토) 4,134명 9위 39,016,400원
2019-03-31. 5일차(일) 3,997명 9위 37,318,000원
2019-04-01. 6일차(월) -명 -위 -원
2019-04-02.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19-04-03.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04. 9일차(목) -명 -위 -원
2019-04-05. 10일차(금) -명 -위 -원
2019-04-06. 11일차(토) -명 -위 -원
2019-04-07. 12일차(일) -명 -위 -원
2019-04-08. 13일차(월) -명 -위 -원
2019-04-09.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19-04-10.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11. 16일차(목) -명 -위 -원
2019-04-12. 17일차(금) -명 -위 -원
2019-04-13. 18일차(토) -명 -위 -원
2019-04-14. 19일차(일) -명 -위 -원
2019-04-15. 20일차(월) -명 -위 -원
2019-04-16.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9-04-17.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18. 23일차(목) -명 -위 -원
2019-04-19. 24일차(금) -명 -위 -원
2019-04-20. 25일차(토) -명 -위 -원
2019-04-21. 26일차(일) -명 -위 -원
2019-04-22. 27일차(월) -명 -위 -원
2019-04-23.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22,091명, 누적 매출액 183,802,600원[11]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울프 SWAT(이상 2019년 3월 25일), 시베리아, 쿵푸 워리어(이상 2019년 3월 26일), 강변호텔, 내 완벽한 남사친의 비밀, 덤보, 방문객, 선희와 슬기, 썬키스 패밀리, 아틱, 어스, 장난스런 키스, 케이: 여배우 살인 사건의 비밀, 콜레트(이상 2019년 3월 27일),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무서운 이야기: 오두막의 악마, 심장소리, 유에프오: 지구 침공, 출동! 도토리 구조대, 캐시디 레드, 탱크: 무적의 T34, 호랑이는 겁이 없지(이상 2019년 3월 28일) 총 24편이다.

8.2. 북미

2018년 10월 19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여 $207,140에 그쳤다.

9. 기타

  • 해당 영화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기 전, CGV측에서 "개봉 미정"이라는 제목으로 마케팅한 적이 있다.#
  • 대형 3사 영화관 체인중에서 CGV 단독 개봉으로 진행되었다. CGV 단독 개봉의 경우 CGV가 밀어주지 않으면 영화가 폭망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부분은 아쉽게 느껴진다. 개봉 당일 스크린 수는 108개로 저예산 영화임을 고려하면 적은 편은 아니다. 다만 108개 관을 독점 상영이 아닌 교차 상영으로 진행하여 하루 2회 가량 상영하기에 점유율에 비해 상영 횟수는 적다.
  •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는 미국의 팟캐스트에서 납치된 고등학생 전화를 들으면서 친구들과 같이 시각적으로 상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1] 원작에서는 참혹한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이 이미 죽은 것처럼 묘사하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뒷부분에서 중환자실에 있다는 대사를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것으로 크게 바뀐다.[2] 원작에서도, 리메이크판에서도 본인이 6년 9개월이라고 소개하는데 그 정도면 한국식 나이로 대충 7~8살 정도 나이이다.[3] 물론 여기서 뱃속의 뱀이라는 표현은 정말로 뱀이 아니라 뱃속의 내장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게르는 미카엘이 납치범인줄 알고 자녀들이 있는 집에 경찰관들을 보내 조사를 부탁했는데 올리베르를 찾은 경찰들의 표현이 굉장히 다급하고 뱀에 대한 문제는 일절 들리지 않는다. 이벤의 정신질환으로 그냥 복통 혹은 다른 병을 뱃속에 뱀이 들어가서라고 착각하는 망상 증세를 보였고, 이벤은 자신의 자식을 해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4] 물론 그런 정신 없는 상황에서 아내를 경찰에 신고해 잡아넣기보다는 병원에 일단 보내고 보자는 애틋한 마음이 먼저 들었을 수도 있다.[5]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는 알 수 없는데 파트너인 라시드는 이미 통화를 한 뒤였으므로 헤어졌다는 아내(혹은 동거녀) 패트리샤에게 전화를 건 것일 수도 있다.[6] 작중에서는 줄임말인 제스라고 나온다.[7] 물론 사무실에서 화가 나 물건을 가지고 깽판을 치는 건 덴마크 버전에서 더욱 심하게 나오긴 했다. 미국 버전의 조는 스탠드 하나를 떨어뜨린 정도였지만 덴마크 버전의 아스게르는 사무실 전체를 뒤엎어놓는다.[8] 다만 경찰관이 범죄소년을 사살한 것이고 자백까지 했으니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9] 그런데 여기서 토사물을 뱉고 나서 마지막 장면 직전까지 좀 노출되므로 보는 사람에 따라 약간 불편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10] 앞서 언급한 베리드의 경우, 실제로는 카메라가 존재할수없는 곳에 가서 찍기도 한다. 물론 그건 더 좁은 영화라 그럴수 밖에 없었지만.[11] ~ 2019/03/3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