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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결성 | 1979년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 |||||
데뷔 | 1982년 10월 27일 | ||||
데뷔 음반 | |||||
해체 | 1986년 | ||||
멤버[1] | 프린스 (보컬, 기타, 건반 등) 웬디 멜보인 (기타, 보컬) 브라운 마크 (베이스, 보컬) 리사 콜먼 (건반, 보컬) 맷 핑크 (건반, 보컬) 바비 Z (드럼) | ||||
장르 | 팝, 록, 펑크, 컨템퍼러리 R&B, 하드 록, 소울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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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9년에 프린스가 결성하여 1982년 데뷔한 미국의 밴드이다.2. 상세
더 레볼루션은 프린스가 1979년에 조직한 프린스의 백 밴드로, 프린스의 고향인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직되었으며, 프린스와 전성기를 함께한 백 밴드이다. 1982년에 1999 앨범으로 데뷔하였으며, 1984년 Purple Rain으로 프린스와 함께 전성기를 맞았다. 물론 거의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은 프린스가 담당하였으나, 더 레볼루션의 도움으로 프린스는 당시 팝 씬에서는 드물었던 풀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당시 락 밴드로서는 특이하게도 더 레볼루션의 주축 멤버는 여성인데, 리드기타를 담당한 웬디 멜보인과 키보드를 담당한 리사 콜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Purple Rain 삽입곡인 Computer Blue 의 전주에서 웬디와 리사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베이시스트인 브라운 마크도 라이브 공연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하였다.[2] 더 레볼루션은 Purple Rain 라이브 투어를 다니며 프린스를 뒷받침하며 맹활약 하였다. 이들은 영화 '퍼플 레인'에서도 등장했다.
더 레볼루션은 1986년 해체되었는데, 프린스가 모종의 이유로 웬디와 리사를 해고하였고[3], 두 사람이 해고당하자 남은 더 레볼루션 멤버들과 프린스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이 틀어져서 서로 함께 작업하는 것을 더 이상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프린스는 솔로로 활동하다 1990년 NPG(New Power Generation)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공연을 다녔고, 2013년까지 NPG와 함께하였다. NPG는 프린스의 암흑기때도 그의 옆을 지켰다.[4]
프린스와 더 레볼루션 멤버들은 이후 화해하여 2000년에는 브라운 마크가 프린스와 공연을 함께 하였고, 2006년 브릿 어워드에서 일회성 이벤트로 프린스와 더 레볼루션의 재결합 공연이 열리기도 하였다. 공연 이후 더 레볼루션은 완전히 해체하였다가 프린스 사후 남은 멤버들끼리 재결합하여 프린스의 노래를 커버하며 투어를 다니고 있다.
[1] 1984년 Purple Rain 발매 당시 기준.[2] 1999(프린스 노래)의 라이브 공연에서 그의 찰진 슬랩을 들을수 있다.[3] 이후 두 사람은 웬디 앤 리사라는 밴드를 조직하고 앨범까지 내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4] 프린스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이름을 잃어 "한 때 프린스 라고 알려졌던 아티스트(...)"라고 불렸던 시절에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