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9:06:01

메카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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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품군3. 상품화 희망 앙케트

1. 개요

메카스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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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020년에 신규 런칭한 굿스마일 컴퍼니의 메카닉 전문 모형 브랜드. 어원은 메카닉+굿스마일. 신작 발표는 자체 행사인 메카스마 임팩트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반다이에서 초합금혼슈퍼 미니프라를 담당했던 타나카 히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으며, 오란쥬 루즈가 남성 피규어와 굿즈를 다룬다면 이쪽은 메카닉 피규어와 프라모델 및 굿즈 등을 다룬다. 별도의 하위 홈페이지까지 개설할 정도로 굿스마일 컴퍼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앙케이트 결과가 상품화 결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스스로도 모형계의 이단아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한다. 실제로 2022년 1월 진행된 메카스마 임팩트에서도 온갖 제품들이 공개되면서 메카닉 모형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업 초기부터 주력인 미소녀 계열 캐릭터[1][2] 는 물론이고, 온갖 캐릭터[3]를 입체화하며 물량공세로 성장한 반면, MAX 합금이나 굿스마일 암즈(GSA) 같이 과거에 시도했던 메카닉 계열 브랜드가 큰 성과 없이 조기 중단[4]된 것에 비하면 정말 파격적인 전개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용자 시리즈와 마동왕 그랑조트 관련 제품들은 모두 한국의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의 대표인 Mr.田과[5] 디자이너인 카롱이 전담했으며,[6] 한국에서의 예약판매는 심형탁이 호스트를 맡는 네이버쇼핑 채널인 '키덜트쇼'에서 진행한다. 그렇다보니 용자 시리즈나 마동왕 그랑조트 제품들의 경우 Mr.田과 카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능한 선에서 질의응답도 실시한다. 또한 파이버드의 예약 판매 당시에는 담당 프로듀서인 타나카 히로까지 게스트로 출연을 했을만큼, 한국과도 상당히 긴밀한 연이 있는 브랜드다.

파이버드 예약 판매 방송 당시 타나카 히로 프로듀서는 한국 시청자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감사인사를 했다.[7] 이 때 타나카 히로는 (2024년 3월 기준)"현재 앙케이트 조사가 진행중이고 여기서 서브 용자들의 발매 요청도 많이 있으며, 그 중에서 슈퍼 빌드 타이거가 많다"고 언급하면서도, "실제 발매 확률이 높은건 'Mr.田'과 '카롱'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며, 현재도 이미 제작 중인 것이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답은 안했으나, 여태까지 나오지 않은 용자 시리즈 출신이라는 힌트까지만 공개했다.[8] "많이 만들테니 즐겨주시고, 아내와도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마무리 인사는 덤.[9]

2. 제품군

2.1. HAGANE WORKS

합금 완성 피규어 브랜드.

2.2. MODEROID

메카닉 캐릭터 프라모델 브랜드.

2.3. THE합체

합체로봇 완구 브랜드.

2.4. PLAMATEA

메카닉이라기보단 인간형, 메카소녀, 걸프라 쪽에 특화된 브랜드인데, 메카스마쪽으로도 분류되어있고, 몇몇 제품은 메카스마 임팩트에서 신작 발표도 이루어진다.

2.5. 기타 라인업

3. 상품화 희망 앙케트

메카스마 앙케트 집계 결과(공식 블로그)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상품화 희망 앙케이\트가 제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단순히 투표 집계수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관점에서 일본 국내/해외투표를 분석하며, 마이너한 작품이라도 순위가 낮을지언정 앙케트에서 꾸준히 득표를 얻는다면 상품화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한다.


[1] 2006년~2010년의 발매월별 현황을 보면 2000년대 중~후반쯤 유명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웬만하면 다 카탈로그에 올라와있다. 유명 작품 위주로 전략을 잡은건 맞지만, 특정 한 두 작품에 치중한 것은 아니다.[2] 하지만 하츠네 미쿠페이트 시리즈같은 확실히 돈 되는 모에한 라인업에 신경을 많이 쓴 건 분명한 사실이고, 이 둘은 2020년대도 굿스마일 컴퍼니의 든든한 돈줄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있기에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3] 일본프로야구 마스코트, 실존인물, 지브리, 영화, 고전 애니메이션, 오토모델, 신일본 프로레슬링, 파이어볼 등 상품화에 있어서 실험적인 시도를 꽤나 많이 했다.[4] 캐릭터와는 다르게 초기에 확실하게 잘 팔릴만한 메카닉을 발굴하지 못한것과, 이 시기에 나온 메카닉 피규어들이 대부분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고 고가의 제품들이었다.[5] 본명은 전영빈. 자연침대라는 닉네임으로도 알려져있다.[6] 그 외에도 THE 합체의 경우 그리드맨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에서 맡았다.[7] 이 때 심형탁이 "(반다이 직원이었던)아내가 '타나카 히로는 일본 완구 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밝혔다.[8] 그 외에도 한국에서의 판권 문제로 인해 판매가 힘들었던 철인 28호의 경우, 타나카 히로가 히카리 프로덕션에 찾아가 간곡히 요청해서 FX의 한국 판매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9] 그리고 이렇게 수다를 나누다가 기어이 방송 시간을 원래 예정된 것보다 3분 초과하고 말았다.[10] 더합체 라는 브랜드가 생기기도 전에 개발/발매된 제품이라 더합체 라는 브랜드명이 표기되어있지는 않으나 더합체 라인업에 끼어있다. 애초에 몇몇 차이점을 제외하면 더합체의 고전 DX 완구 컨셉의 완전변형 제품 이념을 그대로 답습하기도 했고 코어인 그리드맨이 후에 더합체 라인업으로 발매된 그리드 나이트와 조인트까지 완전히 그대로 금형을 복붙했기 때문에 사실상 더합체 브랜드의 선조격으로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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