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기본정보 | |
캐릭터 | ||
설정 | ||
전문직업 | ||
아이템 | ||
기타 |
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115레벨 융합석을 서술한 문서이다.중천 장비는 자체적인 옵션은 적은 대신 세트 옵션이 주가 되는데 융합석도 그러하다. 시즌 9 융합석들과 다르게 자체적인 옵션은 없고 대신 세트 포인트가 있어서 세트에 보탤 수 있다. 방어구 융합석은 미의 여신 베누스를 통해 파밍할 수 있다.
2. 세트 융합석
2.1. 전장
고대 전장의 발키리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2. 암영
그림자에 숨은 죽음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3. 영역
마력의 영역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4. 사냥
무리 사냥의 길잡이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5. 행운
세렌디피티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6. 영혼
소울 페어리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7. 자연
압도적인 자연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8. 영원
에테리얼 오브 아츠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9. 황금
영원히 이어지는 황금향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10. 용투
용투장의 난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11. 정화
칠흑의 정화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2.12. 돌파
한계를 넘어선 에너지 세트에 해당하는 융합석.
3. 고유 융합석
고유 장비와 동일하게 공용 세트 포인트를 주는 융합석이다.3.1. 기품
한 때는 나의 권능 아래 풍요를 누리던 이들도 있었지.
나 또한 그들을 꽤나 아꼈지만, 이 발칙한 것들은 나의 것에 손을 대더군.
하여, 나의 것을 찾고자, 믿음을 저버린 너희에게 저주를 내렸다.
너희의 거짓된 믿음이 불러온 저주이거늘, 어찌 나를 원망하느냐?
자, 보아라. 나는 여전히 건재하며,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노라.
나 또한 그들을 꽤나 아꼈지만, 이 발칙한 것들은 나의 것에 손을 대더군.
하여, 나의 것을 찾고자, 믿음을 저버린 너희에게 저주를 내렸다.
너희의 거짓된 믿음이 불러온 저주이거늘, 어찌 나를 원망하느냐?
자, 보아라. 나는 여전히 건재하며,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노라.
모티브는 미의 여신 베누스. 에픽 융합석의 텍스트는 바로 그녀가 내린 은총, 헌터화를 나타내고 있다.
유니크 융합석의 이름은 "풍요로운 과거, 여유로운 과거, 빛을 품은 과거, 자애로운 과거, 아름다운 과거"였지만 에픽 융합석은 "바스라진 풍요, 불신이 낳은 집착, 분노가 불러온 어둠, 증오를 품은 저주, 허울 뿐인 우아함"으로 바뀌었다. 베누스의 타락을 나타내는 부분.
3.2. 욕망
대답해 보거라. 어째서 나의 영혼을 지키지도 못한 너희의 저주를 거두어야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많은 것을 바랐느냐? 아니, 내가 너희에게 바란 것은 오직 하나였다.
내가 먼저 보여준 믿음. 정확히 그에 응당하는 믿음 만을 너희가 보이길 바랐다.
나를 섬기겠다 하던 너희는, 섬기는 신의 영혼이 사라지던 때에 대체 무엇을 했느냐?
이제야 알았느냐? 이것이 바로 너희가 죄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내가 너희에게 많은 것을 바랐느냐? 아니, 내가 너희에게 바란 것은 오직 하나였다.
내가 먼저 보여준 믿음. 정확히 그에 응당하는 믿음 만을 너희가 보이길 바랐다.
나를 섬기겠다 하던 너희는, 섬기는 신의 영혼이 사라지던 때에 대체 무엇을 했느냐?
이제야 알았느냐? 이것이 바로 너희가 죄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모티브는 욕망과 미의 여신 베누스. 에픽 융합석의 텍스트는 흑요정에게 뗑깡부리는 내용이다.
3.3. 배신
그래. 애초에 인간을 믿은 내가 아둔한 여인이었다.
인간을 믿었기에 영혼을 잃었으니, 내가 인간을 죽이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살아남고 싶으냐? 그럼 발버둥 쳐라. 지쳐 쓰러질 때 가장 비참하게 찢어 죽여줄 테니.
인간의 피를 뒤집어쓰고 미친 듯이 패악질을 부려도 이 악몽에선 깨어나지 못하는구나.
모든 것이 끝났지만, 어쩌면... 만에 하나라도 다시 눈을 뜰 수만 있다면...
인간을 믿었기에 영혼을 잃었으니, 내가 인간을 죽이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살아남고 싶으냐? 그럼 발버둥 쳐라. 지쳐 쓰러질 때 가장 비참하게 찢어 죽여줄 테니.
인간의 피를 뒤집어쓰고 미친 듯이 패악질을 부려도 이 악몽에선 깨어나지 못하는구나.
모든 것이 끝났지만, 어쩌면... 만에 하나라도 다시 눈을 뜰 수만 있다면...
모티브는 폭주하는 욕망의 현신. 에픽 융합석의 텍스트는 바니타스에게 제대로 속아 폭주하기 시작하는 베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