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34:57

데드레빗츠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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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림버스 데드레빗츠 리더?.png
<colbgcolor=gray><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데드레빗츠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승효[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6장
3.1.1. 상(上)3.1.2. 중(中)
4. 능력5. 인게임 정보

[clearfix]

1. 개요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특징

데드레빗츠의 리더.[2]

몸통에 철망과 중식도를 닮은 날 여러 개를 붙인 몽둥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과거에는 히스클리프가 형님이라 부르며 상당히 존경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의리 넘치고, 부하들이 다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 남자였다고.

3. 작중 행적

3.1. 6장

3.1.1. 상(上)

수감자들을 처리하라는 힌들리의 명령을 받은 데드레빗츠 조직원들이 패배한 후 등장한다. 힌들리가 다그치자 자신이 부하들 교육을 잘못 시켰다며 히스클리프에게 다가온 후, 뒤통수를 툭 치며 간만에 고향에 돌아왔으면 형님에게 재깍재깍 인사를 박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친근하게 대한다. 히스클리프도 변해버린 데드레빗츠의 복식 때문에 제때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가 자신과 옛 추억을 공유하는 매튜 형님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유언장 낭독 중 저택이 정전된 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힌들리가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 하는 주제에 우애 좋은 척은 다 한다면서 데드레빗츠 보스의 이름은 매튜가 아닌 매트라고 히스클리프를 비웃거나, 에드가 가문의 버틀러들이 데드레빗츠는 이미 토벌당했다고 말하면서 데드레빗츠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매튜 본인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는 떡밥이 제시되었다.[3] 일단 히스클리프와 대화한 것을 보면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부하들과 달리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고 과거의 기억도 제대로 가지고는 있다.

3.1.2. 중(中)

지하실에서 힌들리 언쇼와 함께 재등장. 하지만 의뢰인 힌들리를 도발하여 LCB와 싸우게 하고, 힌들리가 몰락하는 원인이 된 도박판을 자신이 조작했다는 진실을 암시해 힌들리를 조롱하고, 끝내 힌들리가 뒤틀리고 죽어버리자 폭소를 터트리며 매번 볼 때마다 마뜩찮았고 어떤 장면도 제대로 만족하지 못했다는 등 힌들리에 대한 강한 증오를 드러낸다. 그리고 캐서린이 들어있는 장치의 레버를 당기려 하자, 그의 정체를 의심한 히스클리프에게 멱살을 잡힌 채 정체를 추궁당하고 본인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는데...
매트.
=====# 정체 #=====
...가 아니었나 보군. 여기서는?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챕터 별 중간 보스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5px"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동백
(개화 E.G.O::동백)
5장: 악으로 규정되는 리카르도
5.5장: 육참골단
6장: 마음이 어긋나는 데드레빗츠 보스 }}}}}}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히스클리프(Project Moon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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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스클리프?.png
<colbgcolor=gray><colcolor=#fff> 본명 히스클리프
성별 남성
소속 없음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승효[4]
소개는 생략할까?
보다시피, 지옥에서 살아 걸어온 너지.

싱클레어: ...어떻게, 똑같은 사람이 동시에...

파우스트: 동일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인격입니다.


오티스: 인격...? 인격이라고?

싱클레어: 저 자가 어딘가의 거울 세계에 있던... 히스클리프 씨라고요?
이 세계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내 미래는 두 가지뿐이었어. 죽음과 지옥. 캐시가 죽은 후 나는 지옥에 떨어졌으니까.

그런데, 너는.

그녀와 달콤한 재회나 꿈꾸며 같잖은 모험 따위를 해내고 있더군.

그래서 이곳에도 넘어왔지. 그 시간들을 모조리 먹어치우기 위해.

그래서 나의 절망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수백 번 찢어 죽여도 석연치 않을 거야.
가 앞으로 겪을 고통에 비해선... 턱없이 모자라니까.[5]

데드레빗츠 보스의 정체는 매튜도, 매트도 아니었다. 보스의 정체는 누군가에게 덮어씌워져 주도권을 잡은 거울세계 히스클리프의 인격. 무수한 거울세계 너머에서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 또한 자신을 미워하고 못살게 굴었던 자들에게 다시금 복수하고, 캐시를 죽이고 만 자신들[6]도 함께 죽여버리기 위해서였다. 히스클리프의 과거에 대해 잘 알던 것 역시 거울세계의 자기 자신이었기에 잘 알 수밖에 없던 것. 다만 변장한 데드래빗츠 보스의 이름이 거울세계에서는 매트였지만 여기선 매튜라는 아주 작은 차이가 존재했고 그래서 사소한 위화감이 발생했던 것이다.

겉모습은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답게 히스클리프와 동일하지만 머리가 장발이 되었으며 얼굴도 초췌한 느낌이라 오히려 이쪽이 원작의 히스클리프를 연상시킨다. 힌들리를 도박으로 몰락시킨 행적 또한 원작과 동일하다.[7]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LCB 히스클리프의 스킬과 이름이 똑같고 이미지는 좌우반전되어있다. 유일한 차이점은 색욕이었던 분풀기가 우울 죄악이 된 것.
모든... 캐서린은... 반드시 불행해지기 마련이었다.
히스클리프로 인해서.
그러니 나는... 모든 히스클리프를 죽여야 해.
너라도... 그랬을 테지...
수감자들과 격전을 치른 끝에 극도로 분노한 히스클리프의 시체자루에 구타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모든 히스클리프는 죽어야 한다며 림버스 컴퍼니의 히스클리프 역시 자신과 같은 짓을 했을 것이라는 저주에 가까운 말을 하고 인격이 해제된다. 다만 이는 본인이 아닌 본인의 인격을 착용한 육체가 사망한 것이기 때문에 재등장 가능성이 있다.

====# 하(下) #====
사망하면서 인격 착용이 풀려서 금발 머리인 원래 육체가 드러나는데, 이 자의 정체는 과거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며 가문에서 나간 린튼의 동생 이사벨라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또한 사망한 건 그의 인격을 쓴 이사벨라의 육체일 뿐 인격 자체는 여전히 살아있어 그 후 온전한 인간으로 융해된 린튼의 육체로 갈아타 마왕 히스클리프로 다시 나타난다.[8]

이후 행적은 마왕 히스클리프 문서 참조.

4. 능력

파일:히스?_몸통_스킬1.png파일:히스?_몸통_스킬2.png파일:히스?_몸통_스킬3.png
데드레빗츠의 보스로 히스클리프가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과 같은 기술을 쓰는 것으로 보아 히스클리프는 데드레빗츠에서 전투법을 배워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스포일러]
||<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파일:히스?_몸통_스킬1.png파일:히스?_몸통_스킬4.png파일:히스?_몸통_스킬5.png ||
다른 세계의 히스클리프임에도 불구하고 LCB 전원을 혼자 상대할 정도로 원래 세계의 히스클리프보다 더 강력하다. 아마 홀로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들을 죽이러 다니는 동안 강해진 듯하다.

5. 인게임 정보

==# 기타 #==
  • 히?스라고 줄여부르는 경우가 많다. 데드레빗츠 보스 또는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는 너무 길고, 히스클리프(또는 히스)라고 부르자니 수감자 히스클리프와 겹치기 때문.
  • 곱슬머리에 장발인 것으로 보아 1992년작 폭풍의 언덕 영화에서 등장한, 레이프 파인즈의 히스클리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거울 세계의 히스클리프라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선지 스킬 모션과 스킬 이미지가 히스클리프 기본 인격과 완전히 동일하다. #


[1] 같은 조직원이었던 히스클리프와 중복 캐스팅. 해당 성우가 라오루에서 맡았던 네모와 비슷한 톤으로 연기했다.[2] 히스클리프가 있었을 시절에는 아직 간부였으며 보스가 된 건 탈퇴 이후라고 나온다.[3] 이와 관련된 떡밥인 것인지는 불명이나, 이름도 밝혀졌고 떡밥도 있기에 나름 비중있는 등장인물일 텐데도 이름란에는 매튜나 매트가 아닌 데드레빗츠 보스라고 뜬다.[4] 연기톤 자체는 원래의 히스클리프와 거의 동일하나 목소리가 약간 더 굵다.[5] 6장 티저의 하이라이트 대사. 4장, 5장 PV처럼 챕터의 주인공인 히스클리프가 말할 것이라고 추측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거울세계 히스클리프의 대사로 밝혀졌다.[6] 즉, 또다른 세계의 히스클리프. '매번'이라고 말한 것, '모든 캐서린은 히스클리프 때문에 불행해진다'라고 말한 것 등을 보면, 정황상 해당 세계의 히스클리프만이 아닌 다른 세계선의 히스클리프들도 죽여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증명하듯 원래 히스클리프보다 훨씬 더 강하다. 자신을 산산조각내서 캐시에게 용서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말이나, 자신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것이 모든 히스클리프를 죽이는 출발점이라는 말과 종합하면 히스클리프?의 목적은 모든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신이 죽더라도 캐서린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다른 히스클리프와 공유하여 자신의 행적을 따르게 하는 것에 있다.[7] 원작의 힌들리는 히스클리프에게 도박으로 재산을 잃고 이판사판으로 달려들었다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후 비참하게 사망하는데, 이 과정에서 도박으로 힌들리를 파멸시키는 것은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가, 달려드는 힌들리를 마무리하는 것은 LCB의 히스클리프가 나눠가진 셈.[8] 중장부터 인게임 데이터 내부 명칭은 마왕이었고, 하장에서 이름으로도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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