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2:11:33

데빌 메이 크라이 3/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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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적
메인 시리즈
1편 2편 3편 + 3SE 4편 + 4SE 5편 + 5SE
외전
DmC 피크 오브 컴뱃


1. 개요2. 헬 시리즈(Seven Hells)
2.1. 헬 프라이드(Hell Pride)2.2. 헬 엔비(Hell Envy)2.3. 헬 래스(Hell Wrath)2.4. 헬 슬로스(Hell Sloth)2.5. 헬 그리드(Hell Greed)2.6. 헬 글러트니(Hell Gluttony)2.7. 헬 러스트(Hell Lust)2.8. 헬 뱅가드(Hell Vanguard)
3. 체스 시리즈(Damned Chessmen)
3.1. 댐드 폰(Damned Pawn)3.2. 댐드 나이트(Damned Knight)3.3. 댐드 비숍(Damned Bishop)3.4. 댐드 룩(Damned Rook)3.5. 댐드 퀸(Damned Queen)3.6. 댐드 킹(Damned King)
4. 기타 악마
4.1. 에니그마(Enigma)4.2. 기가피드(Gigapede)4.3. 블러드 고일(Blood Goyle)4.4. 아라크네(Arachne)4.5. 듀라한(Dullahan)4.6. 소울 이터(Soul Eater)4.7. 더 펄른(The Fallen)4.8. 어비스(Abyss)
5. 보스
5.1. 케르베로스(Cerberus)5.2. 아그니&루드라(Agni&Rudra)5.3. 리바이어선(Leviathan)5.4. 네반(Nevan)5.5. 베오울프(Beowulf)5.6. 게류온(Geryon)5.7. 도플갱어(Doppelganger)5.8. 레이디(Lady)5.9. 아캄(Arkham)5.10. 제스터(Jester)5.11. 버질(Vergil)

1. 개요

캡콤의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3에 등장하는 악마들을 정리한 문서.

2. 헬 시리즈(Seven Hells)

엔비를 제외하면[1] 전부 모래를 매개로 하고 있다. 모델은 그림 리퍼.

2.1. 헬 프라이드(Hell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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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사무소에서 첫 등장.
시작부터 중후반까지 지겹도록 볼 악마. 체력도 허약한데다가 패턴이라곤 느릿느릿하게 걸어와 들고있는 낫을 대각선으로 휘두르는 것과 가끔 낫으로 가드를 하는 두개가 끝. 날 때 마다 두들겨 패 주자. 이름의 유래는 교만함, 오만함을 뜻하는 Pride.

2.2. 헬 엔비(Hell En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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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선에서 첫 등장.
첫등장한 리바이어선 내부에서만 나오며, 헬 프라이드에서 체력을 살짝 높인 버전으로 보면 된다. 즉 잉여. 이름의 유래는 질투, 시기를 뜻하는 Envy. 다른 헬과는 달리 마물의 체액을 매개로 하는지라 활동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하이타임 등으로 공중에 뜨질 않는 것도 특징.

2.3. 헬 래스(Hell Wr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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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사무소 앞에서 첫등장.
지금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빨간색 구체를 들고다니는 악마로, 이 녀석에겐 모든 근거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공격 가능한 것은 원거리뿐. 이 녀석을 죽이면 구체가 터지며 단테도 포함해서 주변에 대미지를 준다. 다른 공격패턴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리를 지르며 자폭한다. 다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가 폭발범위 주변에 없으면 소리만 지르고 자폭을 안한다.
적들도 대미지를 입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광역 딜링이 가능하다.공대 내부의 적 이름의 유래는 분노를 뜻하는 Wrath.

2.4. 헬 슬로스(Hell Sl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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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션 바 안에서 샷건얻고 넘어가면 나오는 러브 플래닛 안에서 첫등장.
순간이동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악마. 짧은 하품 후에 주변으로 순간이동 하거나 긴 하품을 한 후에 단테에게 순간이동해 대각선으로 낫을 휘둘러 공격하는 두가지의 패턴이 있다. 다만 공격할 때 까지의 긴 하품이 정말 길다. 갑자기 시야 밖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몹이지만, 시야안에 들어와있다면 피하기 정말 쉽다. 대신 맷집이 좋은데, 공격은 피하기 쉽고 체력은 많아서 콤보 샌드백으로 자주 쓰인다. 이름의 유래는 게으름, 나태함을 뜻하는 Sloth.

2.5. 헬 그리드(Hell G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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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영안실의 방'에서 첫등장
헬 시리즈, 아니 모든 악마를 통틀어 경계대상 1순위중 하나. 기본적으론 들고있는 석상을 크게 두번 휘두른 후 바닥에 내려찍는 것이 유일한 패턴이다. 문제는 그 후에 석상의 해치가 열려 모래악령처럼 생긴 영혼들이 튀어나오는데, 이 영혼들이 바닥에 닿으면 헬 시리즈들이 소환된다.[2] 가득이나 이녀석 잡기도 힘든데 헬 러스트들이 깔짝대다보면 스트레스가 솟아오르며 체력이 바닥난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난이도 불문 완전 슈퍼아머. DT상태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슈퍼아머 몬스터들은 몇대 때리면 슈퍼아머가 풀리거나 잠시라도 그로기 상태가 되는게 기본이지만,물론 체스말들은 예외고 이 녀석은 죽이지 않는다면 절대 소환을 캔슬할 수 없다. 이 녀석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다른 몹은 당장 내팽겨치고 달려오는게 현명하다.

어디까지나 이론 상의 이야기지만 스페셜 에디션 판에서는 얘를 한 대 맞으면 죽을 정도로만 때렸다가 일부러 살려둬서 몹을 계속 생성시켜 다른 헬 시리즈 악마들이 나오는 걸 꾸준히 잡아 스타일 경험치와 레드 오브를 벌어들일 수도 있긴 하다.
이름의 유래는 욕망, 탐욕을 뜻하는 Greed.

2.6. 헬 글러트니(Hell Glutt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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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미션이 없는 엘베 방(석괴상 어쩌구 하는 방)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오면 있는 천문의 방에서 첫등장.
들고있는 지팡이는 폼인건지 트림공격을 하는 악마. 공격까지의 딜레이가 굉장히 큰 주제에 근접공격 한대만 맞으면 캔슬당하기 때문에 맞을 일은 거의 없고, 심지어 그냥 걸어가도 피해진다. 하지만 다른 수많은 액션 게임들에서 이렇게 느려터진 공격들이 으레 그렇듯 이거도 맞으면 은근 아픈데다 SE판 기준 Hard 난이도 이상에선 마인화 켠 상태로도 저 멀리 나가떨어지니 방심은 하지 말자.

이름의 유래는 식탐을 뜻하는 Gluttony.

2.7. 헬 러스트(Hell 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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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1부터 프라이드 바로 다음에 등장하며, 프라이드 못지않게 많이 보게 될 악마. 양옆으로 왔다갔다하며 기술들을 회피하다가 뒤로 물러나 빠른 속도로 돌진해와서 가로[3]로 베어낸다. 공격들을 회피하는 게 짜증나긴 하지만 물러날때 괴성을 지르기 때문에 회피하는 게 어렵진 않다. 다만 난이도가 단테 머스트 다이라서 DT를 켜고 나온다면 아무리 때려도 왔다갔다하며 깔짝대는 이녀석의 악랄함에 키보드나 컨트롤러를 부수고 싶을지도 모른다. 현재 플레이어 캐릭터가 단테라면 트릭스터 스타일이나 로얄가드 스타일로 잘 피하거나 막아주고 아니면 건슬링어 스타일로 견제하거나 소드마스터 스타일이라면 총으로 멈춰준 뒤 댄스 마카브르 같은 것으로 패고, 버질이라면 다크슬레이어 트릭으로 쫒아가거나 돌진해올때 래피드 슬래시를 먹여주면 된다.
이름의 유래는 정욕, 색욕을 뜻하는 Lust.
DMC HD 콜렉션 판에서는 이 녀석에게 에보니 앤 아이보리로 크레이지 콤보를 먹이면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 현재 DMD 모드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확인된 버그로, 다른 난이도의 다른 스테이지에서도 해당 버그가 발생하는지는 확인 요망.

2.8. 헬 뱅가드(Hell Van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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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죄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헬 시리즈의 우두머리. 미션 2의 보스.어? 체력높은 잡몹이 아니었어?[4] 그 후로는 지휘관 자격으로 여기저기서 졸병들과 함께 등장하는 중간 보스로 좌천등장한다. 패턴은 낫을 두번 휘두르는 공격, 사라진 후 랜덤한 장소에서 갑툭튀해서 베고 지나가는 공격 두가지. 낫을 두번 휘두르는 공격은 데빌암 공격으로 튕겨낼 수 있어서 공격키를 난타하다가 튕겨났을 때 피하면 되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공격은 공격해올 위치가 표시됨과 동시에 종소리가 울리므로 회피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나중에 스탭 크레딧이 올라갈 때 악마 100마리를 잡아 시크릿 엔딩을 보겠다면 얘가 나오나 안나오나 주시하는게 좋다. 99번째 악마를 잡고 나면 딱 100번째로 얘가 나오기 때문.

3. 체스 시리즈(Damned Chessmen)

체스 시리즈의 모든 말들은 완전 슈퍼아머 상태. 이들의 진가는 미션 18의 체스 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굳이 미션 18이 아니더라도 공격 범위가 제법 있는 녀석들이 많아서 포위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3.1. 댐드 폰(Damned P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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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에서도 가장 최하위 말이었듯이 여기서도 실로 잉여롭다.'해골 수정'이란 걸 꽂고 버질전 뛰러 가기 전에 나오는 복도에서 첫등장.
단테 앞으로 열심히 이동해온뒤 쌍칼을 위로 들어 크로스로 내려베는 공격이 끝. 칼을 들어올리는 모션이 굉장히 느린데다가 공격 사거리도 엄청나게 짧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앙파상을 구현한듯한 공격 모션이 추가되는데 ㄱ자로 돌면서 베는 모션을 취한다. 움직이는 중에 공격모션이 있으므로 공격 판정이 넓고 난이도가 높을 때만 나오는 공격이기 때문에 안 아플수가 없다.

그리고 미션 18의 체스 맵에선 다른 말로 변환이 가능하므로 주의[5]. 주로 퀸으로 승급하는 현실과 달리 높은 확률로 룩으로 변환하는데, 이걸 방치할수록 후술할 킹의 능력(캐슬링)때문에 더욱 골치아파진다.

3.2. 댐드 나이트(Damned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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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통로라는 미로맵에서 첫등장하며,
여럿이 모여있을 땐 상당히 위험한 말. 높게 점프후 빠르게 내려오는 이동방식을 가졌는데, 내려올때 대미지가 있다. 가끔 이 이동을 여러번 연속으로 쿵쾅대며 쫒아올 때도 있으니 조심. 가까이 붙었을 땐 머리에 달린 뿔을 휘두르며 공격하는데, 폰의 업그레이드라고 할 정도로 잉여롭긴 하지만, 의외로 공격 범위가 위쪽으로 크니 근접해서 싸우되, 뒷통수를 노리는 게 좋다.

3.3. 댐드 비숍(Damned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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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 통로'에서 첫등장.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마법사로 디자인 되어있다. 공격은 파이어볼을 차지하고 사선으로 날려버리는 것. 단, 차지 중인 파이어볼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하자. 신나게 때리다가 불 붙은 채로 튕겨나간다(...). 그리고 우선 제거해야 하기도 하는데, 다른 체스 말과 악마들의 생명력을 채워주는 힐러이기도 해서 그렇다. 초록 마법진을 깔아 회복을 시켜주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마법진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 체스 말 이외의 다른 악마들은 자주 움직여서 그러나 혜택을 받기 비교적 어렵긴 하다.

3.4. 댐드 룩(Damned R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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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미션에 처음 나오는, 레드 마커처럼 생긴 졸개 악마. 공격을 할 때는 사방으로 붉은 선이 나타나더니 그 위치를 레이저로 요격한다. 간단하게 점프만 해줘도 피해진다.높은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의 위치로 살짝 슬라이드하지만 위협적이진 않다.

미션 18의 체스 맵에서는 킹과 수시로 위치를 바꾸므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체스 말들을 소환하여 줄어든 병력을 보충하기도 한다.안그러던데

3.5. 댐드 퀸(Damned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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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하하하하하하하핳핳
본격 웃음소리로 트라우마 유발하는 악마

미션 18의 체스 맵에서 등장. 체스의 퀸이 모티브인 만큼, 비숍과 룩의 이동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모든 방향으로 공격을 한다. 공격 전에 푸른 선이 표시 되고 호쾌하게 웃어재끼면서 단테를 향해 돌진한다. 미리 궤적이 표시되므로 상대하기 편할 것 같지만 다른 적들과 항상 나오는 게 큰 문제다.

체스 말 악마들이 전부 등장하기 때문에 말 울음 소리와 타워 가동 소리, 파이어볼 소리 등이 난무하는 곳에서 몹들을 정리하다 보면 [6] 퀸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퀸이 영거리에서도!!!닥돌해서 큰 대미지와 함께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가 된다. DMD에서는 데빌 트리거마저 발동한다면? 정말 빡친다![7]

3.6. 댐드 킹(Damned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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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말들의 우두머리. 체크메이트를 당하면 체스에서 패배하듯이, 킹이 사망하면 그 즉시 모든 체스말이 사망하기 때문에 오로지 킹만 집중공격 하는 플레이도 존재한다. 베오울프의 공중 공격과 에너미 스텝을 잘 사용하면 킹을 계속 때리면서 다른 체스 말들의 공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 활성화되기 이전엔 공격을 튕겨내기 때문에 공중에서 계속 머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하면 나머지 살아있던 말들에서 레드 오브와 그린 오브를 뱉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있다.

공격패턴은 머리에서 구체를 뽑아낸 뒤 그 주변 일대를 광역으로 공격하는 것 하나 뿐이다. 킹이 기동을 시작해 머리에서 구체를 끄집어 낸다면 일단 뒤로 물러나자.

그래도 골때리는 점은 캐슬링을 한다는 점(...)이다. 조건이 까다롭고 단 한번밖에 못쓰는 현실의 캐슬링과는 달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때나 룩과 위치를 바꾼다. 그것도 여러 번! 공격을 퍼붓는 도중 캐슬링을 해버린다면 와리가리 하는 것이 혈압을 상승시켜서 폰과 룩만큼은 어느 공략을 쓰건 다 때려잡는 편이다.

4. 기타 악마

4.1. 에니그마(En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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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 가에서 첫등장.
처음엔 석상의 형태로 있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원거리 공격을 차지해서 쏘아내는 악마. 낮은 난이도에서는 장전 속도도 느리고 발사 횟수도 적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괴랄할 정도로 장전 속도도 빨라지고, 발사체도 많아진다(....) 한술 더 떠서 그래도 궁수 포지션이라고 접근하면 뒷걸음질 쳐서 도망친다(...)말이 뒷걸음질이지 그냥 백대쉬다 다크 슬레이어 그래도 쏘아내는 화살은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네반으로 공격하면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다. 이놈 4마리를 상대로 한대도 안맞고 잡는 시크릿 미션도 존재.

4.2. 기가피드(Gigap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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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지네 형태의 마물. 미션 4의 보스.
여기저기 뚫려있는 구멍을 이동하면서 전기 공격을 가한다.
머리가 약점. 몸통과 꼬리에도 대미지를 줄 수는 있지만 머리에 대미지를 주면 괴로워하며 속도가 빨라진다.

아그니&루드라의 화염 공격과 켈베로스의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아그니&루드라는 미션 5에서 등장하므로 보스 재생실과 같은 스테이지부터나 사용가능하다.

공략에 있어 상당한 꼼수가 있는데, 바로 기가피드의 몸위에 올라타는 것. 미션 4의 보스 스테이지에서 벽을 밟고 높은 곳에 올라간뒤 기가피드에 구멍에서 나올때 올라탄 뒤 죽어라 때리면 된다. 올라타서 몇대 때리면 뒤집기를 시전하는데 이때 에어 하이크로 다시 올라탄 뒤 때려주면 정말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리바이어선의 내부에서도 등장한다.얘도 헬 뱅가드처럼 보스에서 중간 보스로 좌천? 거의 기생충 수준...[8]
라바이어선의 내부에서 기가피드에게 쫒기는 구간에서 지레 겁을 먹고 마인화를 켜고 달리거나 당황해서 공격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기가피드가 머리를 세로로 들어서 공격하려는 모션이 보일때 가볍게 점프만 해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때에도 때려주면 경직이 걸리기도 하고 아예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레드 오브 쪼끔밖에 안 줘서 그렇지.

4.3. 블러드 고일(Blood Goyle)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loodgoyle.gif
첫 등장은 미션 5[9]의 방황하는 짐승 방. 석상에 악마의 피가 스며들어서 움직이는 가고일 계통의 제조 악마이다. 공격 패턴이라곤 빙빙 돌다가 독수리 비슷한 소리를 내며 돌진해오기 뿐이다.
악마 무기에 면역이기 때문에 데빌 암으로 공격하면 죽기는커녕 분열하지만, 총 등의 현대무기에는 약해서 총기로 공격하면 돌이 되어 행동불능이 되는데, 이 때 데빌 암으로 공격하면 된다. 단, 네반의 전격공격은 근접전이 아니라 그런지 분열하지 않고 돌로 변한다.
오랫동안 처치하지 않고 방치하면 둘로 분열하니 빨리 처치하자.

4.4. 아라크네(Arach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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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여자의 모습을 한 곤충인간형 악마.거의 금단의 땅 식료품창고에서만 등장한다.
덩치에 비해 움직임이 매우 재빠르고 민첩하여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돌격하여 사마귀처럼 생긴 앞다리로 사냥감을 사정없이 베어버린다. 그리고 앞다리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낸 후 카운터 공격을 하기도 한다. 이때 피하지 않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게 된다. 그리고 거미답게 접착성이 강한 거미줄을 뿜어 사냥감을 붙잡고는 가까이 끌어당겨서는 앞다리로 사냥감을 베어버린다.
일반 아라크네의 몸 색깔은 흰색을 띄고 있지만 그 중에는 초록색을 띄고 있는 녀석도 존재한다. 이 녀석은 퀸 아라크네라는 놈으로, 보통 아라크네보다 크기는 물론 공격력과 체력이 높고 일반 아라크네보다 경직이 잘 안걸리는 특성이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아라크네는 강한 참격으로 피니쉬하면 그 안에서 작은 거미새끼들이 기어 나오는데 이녀석들은 적에게 달라붙어 있다가 자폭 공격을 한다. 한 마리가 주는 대미지는 작지만 여러 마리가 달라붙으면 골치가 아프니 멀리 떨어져서 총을 쏘거나 마인화해서 신나게 밟아주면 된다.
참고로 아그니&루드라의 공격에 추가 피해를 입으며 다른 무기로 공격하면 카운터로 쳐내지만 아그니&루드라의 경우 카운터를 잘 치지 못한다.

4.5. 듀라한(Dullaha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ullahan.gif

전방에서 들어오는 공격이 죄다 먹히지 않는다. 약점은 . 다만 등짝을 노리겠다고 듀라한의 머리 위로 뛰어넘으려고 하면 갖고있던 검으로 막아낸다. 주의할 것 그냥 걸어서 뒤로 돌아가면 된다.
기존 버전에서는 특수한 복도[10] 빼고 등장하는 곳이 없었지만, SE판에서는 아까웠는지 몇몇 곳에서도 추가로 등장한다.
SE판에서는 주변을 부유하다가 회전톱 방패를 밀어붙이며 공격하는 것이 추가되었는데 검으로 공격하는 것보다 더 높은 대미지를 준다.

4.6. 소울 이터(Soul 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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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의 피눈물 퍼즐을 풀면 첫등장한다.
출현 했을 때 소울 이터가 숨어있는 안개를 직접 봐서는 공격할 수 없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단테의 시선이 향해 있지 않을 때, 그러니까 단테의 등이 소울이터를 향하고 있을 때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그 때 록 온을 해서 스파이럴 같은 총기로 저격하거나 이놈이 돌진해오는걸 피한 뒤 때려주면 된다. 참 쉽죠?

소울 이터에게 공격 당했을 때 그냥 생명력만 까일 수 있으나, 들러 붙어 붙잡혔을 때는 마력 게이지가 쪽쪽 빨려나간다(...)

4.7. 더 펄른(The F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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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션,테멘니그루 재진입 후 제일 먼저 싸우는 몹.
눈부신 빛을 발하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천사의 날개로 무장한, 즉 천사의 인두겁을 쓴 악마. 날개에는 총기류는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시피 하고 데빌 암마저 제대로 먹혀들지 않을 정도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근접 무기로 몇 번 부딪치다 보면 부서져버린다. 날개가 부서지면 복부에 붙어있는 추악한 악마의 얼굴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이 이 녀석의 약점. 날개가 없으면 방어를 하지 못하므로 약점이 드러날 때 공격해야만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서진 날개를 스스로 고치고 다시 방어하기 때문에 시간을 너무 오래 끌지 않는 것이 좋다.

방어력도 방어력이지만 공격력 또한 무시할 수가 없어 보스를 제외한 다른 악마들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악마. 게다가 공중에서 부유하기 때문에 근접공격을 맞추기 쉽지 않다. 거기에다가 벽을 통과하며 어그로를 끌어대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쌓이게 만든다. 대표적인 '어렵진 않은데 더러운' 몹. 거리가 멀어지면 카리나 안, 붙으면 공중에서 아그니&루드라의 에어리얼 크로스를 계속 맞추는 방법으로 날개를 제거하는 식으로 잡아내는 방법이 애용된다.

버질의 야마토에겐 특수한 이펙트와 함께 추가 대미지를 입는데, 속성이다 보니, 그에 상반되는 어둠 속성의 야마토로 때려주면 추가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너미 스텝 캔슬로 에어리얼 레이브 짤짤이를 넣어주면 그 어느 다른 몹들보다도 더 쉽고 빠르게 죽어나간다고…

4.8. 어비스(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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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어딘가에 존재하는 깊고 넓은 심연(深淵)에서 생식하는 상급 악마로 전쟁 시에는 군인의 역할도 담당하는 마계의 정예병. 헬 시리즈의 세븐 헬즈의 상위 종족으로 보이나 그들과는 근본이 다른 존재. 헬 프라이드, 엔비, 슬로스, 러스트와 마찬가지로 낫을 무기로 삼아 공격한다. 허나 어비스의 낫은 자신의 마력으로 형성한 것이기 때문에 근거리는 물론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상급악마답게 공격력과 체력이 높으며 공격을 받아도 자세를 흐트러뜨리지도 않는 민첩함[11]을 겸비하고 있어 상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케르베로스 삼절곤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니 이걸로 패면 좀 수월하게 잡을 수도 있다.

5. 보스

각 미션 최종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급 악마들로서 공략에 성공하면 무기로 습득이 가능하다는 특이점이 있다. 각각 성질에 맞는 무기로 변신하기 때문에 골라써먹는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습득시 단테가 보여주는 단독공연을 보는 재미도 있다.

5.1. 케르베로스(Cerb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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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 와우. 말하는 똥개는 처음보는구만. 강아지 품평회에 나간다면 확실히 1등 먹겠는데.

3미션의 보스.얼음 속에 묻혀있던 삼두견으로 냉기공격을 주로 삼는다. 처음 등장 때의 컷신이 꽤 재밌으며 공략에 성공하면 삼절곤으로 변신, 습득이 가능하다. 습득 후 단테가 보이는 이소룡 흉내가 별미.

얼음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대미지를 주려면 먼저 얼음을 깨야 하는데 샷건 쏘는 게 가장 벗기기 쉽다. 다리를 때리다보면 그로기 상태가 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정면승부 자체가 까다로운데다가 후술할 꼼수 때문에 그로기되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다.(단 퀵실버 조합일 경우 노려볼만 하다).
3개의 머리를 돌려가며 싸우는데 머리별로 사용하는 기술이 다르다.
노란색 눈을 가진 머리는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에 악명높은 얼음기둥 떨구기를 시전한다. 이게 초반에는 피하기 쉽지만 체력이 떨어져 폭주하기 시작하면 아주 미친듯이 떨어지기 때문에 트릭스터로도 피하기 어렵다. 게다가 3~4번 연속해서 써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이때문에 가장 어려운 머리로 꼽혀 제거 대상 1순위.
피하는 법은 트릭스터 대쉬 - 월하이크 - 스카이스타 무적판정을 이용하거나 켈베로스 아이스 에이지 무적판정을 이용한다. 특히 후자는 아이스 에이지 지속시간과 얼음기둥의 시전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푸른 눈의 머리는 얼음덩어리를 발사한다. 선딜레이가 무지하게 길어서 피하는건 어렵지 않다. 세 머리중 가장 쉬운 패턴. 단 탄속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카운터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녹색 눈의 머리는 지면에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는다.썰렁포!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으면 지면 얼음으로 뒤덮이게 되며 이때 지상에 있으면 무조건 얼게된다. 범위는 맵 전체이며 이는 좌측 후방도 예외가 아니다. 위협적인 공격이긴 하나 푸른 눈 만큼은 아니지만 선딜이 꽤 길고 회피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고수들은 그냥 저스트 가드로 막기도;
이하는 공통 패턴
1.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시 왼쪽에 있을경우 왼발 후려치기, 오른쪽에 있을경우 오른발 후려치기를 쓴다. 기습적으로 지르는 기술이라 피하기가 꽤 어렵다. 폭주 뒤에는 그냥 알짱대기만 해도 얄짤없이 후려치는데 왼발은 딜레이가 긴 시간차 2연타, 오른발은 빠르게 연속으로 2연타 후려치기를 사용
2. 마찬가지로 근접시 머리로 들이받기를 쓰는데 폭주후엔 발동이 어마무지하게 빠르고 선딜 그런거 없는지라 피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후려치기처럼 근처에 있다고 무조건 쓰는 수준은 아니다.
3. 돌진공격. 약간의 딜레이 후 일직선으로 맵 끝까지 돌진해온다. 선딜이 있지만 그렇게 긴것도 아니고 달려드는 속도, 판정이 엄청 후해서 앗 하는 사이에 들이받히는 경우가 부지기수. 대미지도 아프다. 난이도가 낮으면 돌진 후에 질질 끌려가는 속도가 느려서 이때 다리를 열심히 때려 그로기로 만들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회수 속도가 엄청 빨라서 퀵실버가 아닌 이상에야 그로기로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
4. 발로 내려찍어 일직선으로 얼음기둥을 솟아내어 공격한다. 프로스트의 그것을 연상하면 편하다. 상기한 패턴에 비해서는 그래도 피하기 쉬운 편
그 외에 피가 절반으로 줄어들면 울부짖으면서 몸이 새빨갛게 물드는 폭주 상태가 된다. 이때 바닥 전체 판정의 내려찍기가 존재.

이처럼 1라운드 보스답게헬 뱅가드는? 걘 중간보스... 초보들을 절망케하는 무시무시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이 켈베로스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한다.
맵의 좌측 후방 튀어나온 벽 뒤에 공간이 존재하는데벽 뒤에 공간있음, 여기서 자리를 잘 잡으면(아주 구석은 아니고 약간 앞으로 나와서) 전체공격 판정인 노란 눈 녹색 눈 패턴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여기서 에아로 얼음을 벗기고 머리를 조준한 다음 스파이럴 캔슬로 쏴주면 한대도 안맞고 깰 수 있다. 물론 노란 눈 녹색 눈은 피해줘야 하지만. 스타일 랭크도 쭉쭉 올라간다. 이 꼼수 때문에 켈베로스는 졸지에 호구보스로 전락했다. 물론 이 방법을 안쓰면 무지하게 어렵다.

클리어하면 스스로 무기로 변하게된다. 모양은 막대기 3개가 가운데 링에 달린 일종의 삼절곤.사실 개줄이라 카더라
보스 재생실이나 그걸 넘어 2회차 플레이면 샷건과 아그니루드라 쌍검을 챙겨가서 비교적 쉽게 상대할 수도 있다.
삼절곤이 된 이후의 행적은 이쪽을 보자.

5.2. 아그니&루드라(Agni&Rudra)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gniRudra.gif
5미션의 보스인,쌍둥이 문지기 형제로서 인도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인 아그니와 '폭풍의 신' 루드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머리가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마검으로 자신들의 힘으로 각자 머리가 없는 몸뚱아리를 조종한다. 굉장한 수다쟁이 형제로 등장시 둘이 나누는 만담 때문에 단테의 정신이 가출하는 컷신이 나오는 게 꽤 재밌다.
루드라 : "형제여! 오랜만의 손님이군!"
아그니 : "알고 있다!"
루드라 : "손님은 멋지게 대접해야 하는 법!"
아그니 : "맞아! 정중하게 대접하지 않으면 안되지!"
루드라 : "음…어떻게 해줄까?"
(멘붕하기 일보직전으로 왔다갔다하는 단테)
아그니 : "글쎄, 잘 모르겠군! 어떻게 대접해야 좋을지!"
(어이가 없어 한숨을 내뱉고 마는 단테, 그리고는 다시 왔다갔다)
루드라 : "형제여, 손님이 탄식하고 있네."
아그니 : "탄식? 탄식이란게 무엇인가?"
루드라 : "탄식이라는 것은…"
단테 : (짜증난다는 듯) "이제 그만해! 설마 이대로 계속 이야기만 할 생각은 아니지? 뭘하면 좋을지 생각해 주지. 여기를 지나가고 싶은 손님이 있으면, 너희들은 어떻게 하나? 이거다(문을 가리키며)."[12]
루드라 : "우리들의 임무는 이 문을 지키는 것!"
아그니 : "그렇지! 지나가게 할 수는 없다!"

공략에 성공하면 이도류로서 습득하게 되는데......
아그니 : "기다리게!"
루드라 : "그래, 기다려주게!"
아그니 : "우리는 오랜 세월 기다리고 있었네!"
루드라 : "그래, 길고 긴 오랫동안!"
아그니 : "우리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을!"
루드라 : "우리들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을!"
아그니 : "내 이름은 아그니!"
루드라 : "그리고 내 이름은 루드라! 우리들을 데려주게!"
아그니, 루드라: "그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네!"
단테 : (한동안 생각하다가)"좋아, 다만 조건이 있어."
아그니, 루드라: "무엇인가? 말해보게."
단테 : "잡.담.금.지.!!"(NO TALKING!!!)
아그니, 루드라 : "알겠다. 네 뜻에 따르겠다."
(만족스럽게 웃고 한바탕 이도류 칼춤을 춘 단테)
루드라 : "인상적인..."(깡!)
단테 : "말하지 말랬지!"
단테 : (대답이 없는 것을 보고) "좋아."

위 대화내용처럼 애초에 본체가 마검이므로 재잘거리는 건 여전한지라 단테 역시 고민하다가 조용히 하라는 조건을 걸고 손에 넣는데,[13] 결국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재잘거리는 게 너무 시끄럽다는 이유로 다른 데빌 암들이 저당잡히는 걸로 끝날 때 유일하게 팔려버렸다(...).

상대하기에는 조금 껄끄러울 수 있다. 두 명이 각각 한 개체로 인식되고, 생명력도 별개로 가지고 있다. 둘을 전부 처치해야 보스 클리어로 인정된다. 그렇다고 한 놈만 패서 눕혀버리면 나머지 한 쪽이 다른 검을 들어 합체(...)해 더 강한 공격을 퍼붓는다. 그래서 보통은 둘의 생명력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서 처치하는 편. 귀찮게 합체하기 전에 둘다 피를 적게 만든뒤 한번에 잡아버리면 합체 씬을 보지않고도 넘길 수 있다. 다만 이게 어려운게 문제.

패턴은 돌진, 방어, 내려찍기 등으로 공격한다. 일정 시간 타격을 입지 않는다면 자신의 검 이라지만 자기 자신에 버프를 걸어 공격력도 강해지고 추가 공격이 생기니 주의.

근접공격으로 계속 공격하면 가드하던중 단테의 공격을 튕겨내고 반격하는데 이때 타이밍에 맞춰서 근접공격으로 맞받아쳐주면 아그니&루드라가 뒤로 튕겨나가며 경직된다 3번 경직시키면 주저앉아 그로기상태가 되고 딜타임이 생긴다.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치는 것이 어려우면 켈베로스로 (R1+왼쪽스틱을 앞으로 유지하며 세모) 빙글빙글 돌아주면 쉽게 받아칠수있다

아그니는 케르베로스 삼절곤, 루드라는 네반에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그러나 타수제한이라던가 무경직이라던가 제약이 많으므로 그냥 손에 맞는 무기로 상대하는 걸 추천하는데, 위에 적힌 반경 패링 팁을 알고 있다면 이걸 발생시키기 가장 쉬운 무기들이 리벨리온과 케르베로스 삼절곤인 것도 있고, 케르베로스 보스보단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며 피하면서 관찰 조금만 해보면 무슨 동작을 하는지 잘 보이는 편이어서 많이 어렵진 않은 편이다.

5.3. 리바이어선(Leviathan)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eviathan.gif
테멘니그루 주변을 돌고 있는 거대한 고래형 악마로 미션 8이 바로 이 리바이어선의 체내를 탐험하는 미션이다.
과거 마제가 만들었다는 생물병기로 그 체내는 질투계와 연결되어 있다.
탑에서 악마의 힘을 느끼며 자유낙하하는 단테를 삼키는 병크를 저질러 결국 내부에서 파괴당하고 만다.
물론 본체와 싸우지 않고(체격 면에서 단테를 압도하니까) 체내의 심장과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파일:external/www.devils-lair.org/leviathan3.jpg
배구공처럼 생긴 심장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로 활동이 가능하며 침입자를 스스로 물리치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있다. 그리고 심장 옆에는 2개의 폐(肺)가 있는데, 왼쪽의 빨간색 폐는 오브를 빨아먹고, 오른쪽의 파란색 폐는 마력(데빌트리거)을 빨아먹는다. 또한 곳곳에서 헬 엔비까지 나와 가세하기 때문에 의외로 성가시다.
레드 오브 수급이 목적이 아니라면 보통 데빌트리거를 빨아먹는 오른쪽 폐부터 공략하는게 좋다.
보통 때는 심장 자체가 나이트메어를 연상케하는 갑옷으로 감싸여 있지만, 심장이 스스로 공격할 때 갑옷이 열린 후 붉은 레이저 공격과 파란 전기 공격을 가한다. 파란 전기 공격은 네반의 박쥐 공격처럼 없앨 수가 없어서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붉은 레이저 공격은 심장의 체력이 많을 때는 1발의 광선을 좌우로 쏘지만 체력이 반절 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2발의 광선을 쏘기 시작한다. 1발만 올 줄 알고 있다가 2발 광선에 맞아 괜히 체력을 낭비하지 말자.
그리고 좌우의 폐 중 어느 한 쪽에 대미지를 입혀 축소시키면 갑옷이 열리면서 심장은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때 모든 공격이 먹히므로 갑옷으로 다시 감싸기 전에 끝을 내도록.

만약 아르테미스 총을 챙겨왔고 건슬링어 스타일 레벨 3을 찍었다면 가까이 붙어서 애시드 레인만 난사해도 양 옆 심장은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꼼수가 있다. 그러나 이 보스를 맨 처음 만났을 때라면 여기서는 아르테미스를 소지하고 다닌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란 게 탈이다.

5.4. 네반(Nevan)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evan.gif

성우는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14]

뱀파이어와 서큐버스를 모티브로 한 듯한 반라의 여성형 악마. 모델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마족 모리건 앤슬랜드. 박쥐 떼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등장. 순간이동과 박쥐 떼를 이용한 공격, 텔레포트를 이용한 공격등을 해온다. 중반에는 벼락을 이용한 공격을 가해 오는데 패턴에 따라 피해주면서 공격하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공격할 때마다 대사를 외우는데, 이걸로 네반의 공격 패턴을 예상할 수 있다.
  • "Get ready... Sugar!": 몸을 회전한다. 이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괜히 접근해서 대미지를 입지 말자.
  • "How's This?": 박쥐 무리를 전기구처럼 형성하여 하나씩 하나씩 발사한다. 박쥐를 얼마나 없앴느냐에 따라 발사 수가 달라진다.
  • "Don't you like me?": 박쥐 무리를 한 번에 직선으로 발사한다.
  • "Now you will become tired!": 땅에서 번개를 발사한다. 팬텀이 땅에 머리를 박고 불기둥을 뿜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바닥이 빛나면 피해야 한다.
  • 작은 웃음: 서머솔트 킥 같은 동작을 취하면 지면에서 그림자가 칼날처럼 솟구친다.
  • 큰 웃음: 맵 전체에 번개 공격을 한다. 맵 전체가 하얗게 되면 점프하는 것이 좋다.
  • "Are you enjoying yourself?": 박쥐와 번개를 줄처럼 만들어 가로 방향, 세로 방향으로 발사한다. 그리폰이 번개를 커튼처럼 발사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 "You can't escape!": 체력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으면, 단테에게 접근하여 정기를 빨아먹으려 한다. 붙잡히면 네반의 체력이 점점 회복된다. 만약 빠져나가지 못하면 결국 모든 체력을 빼앗기고 게임 오버가 된다.

박쥐를 발사할 때는 한쪽으로 움직이며 "How's this?"라는 대사를 날려주는 등 패턴의 징후를 알아차리기 쉬워서 실수만 안하면 나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바닥에 하얀 전기가 생기기 시작하면 맵 바닥 전체에 전기공격을 하는 것이고, 갑자기 멀리[15] 순간이동을 하면 벼락 패턴임을 예상할 수 있다. 반대로 갑자기 다가온다면 검은색 칼날을 바닥에서 솟구치게 하거나 회전 공격이다.

체력이 거의 없을 때는 갑자기 박쥐 떼를 풀고 자신의 쪽으로 미끄러지듯 다가오며 껴안으려고 하는데, 이때 공격당하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거의 피의 절반이상을 깎아버릴만큼 무진장 아플 뿐더러 거의 빨아먹은 수준으로 네반의 체력이 회복되어 버린다. 거기다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다가오는 네반의 모습을 처음봤을 땐 굉장히 기괴하고 공포스럽기 때문에 당황하다 잡힐 수 있다. 다만 패턴 자체는 워낙 단순한지라 에어 하이크로 높게 점프하거나 공중에서 총을 난사해서 오래 체공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이 있는데 붙잡혀도 데빌트리거로 빠져나올 수 있고, 마인화가 켜져 있으면 애초에 잡히지 않는다. 이걸 몰라서 안 붙잡히려고 발악(...)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물론 안 붙잡히는게 더 좋지만 기왕이면 붙잡혀도 쉽게 빠져나오는 방법과 함께 알아두자. 3를 기반으로 나온흑역사모바일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도 똑같은 패턴을 구사하는데, 그래픽의 한계로 네반이 좀 더 뭉개져서 쫓아오는 것이 훨씬 더 공포스럽다.(....)

방어막 격인 박쥐를 제거하기 전까지는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는 꽤나 까다로운 보스지만, 2회차의 카리나 안을 들고오는 순간부터 호구로 전락해버린다. 바주카의 범위 공격으로 다수의 박쥐를 한꺼번에 제거가 가능하며, 박쥐를 없애면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쭉쭉 채워주기 때문에, 카리나 안 몇방 쏴줘서 방어막을 제거하고 마인 모드 켜고 때리기만 하면 4~5턴 안에 눕혀버릴 수 있다.
어둠 + 전기 속성이 동시에 있는지, 베오울프와 케르베로스에 유독 약한 모습도 보인다.

해치우고 나오는 컷씬에선 쓰러지기 직전 단테가 몸을 받아주지만 유혹하는 척 하며 역공을 노리다가 복부에 권총으로 영거리 확인사살을 당한다[16]. 이후, 전기기타 겸 낫 무기인 네반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후 나오는 컷씬은 시리즈 전통의 데빌암 습득 후 단테의 생쇼 중 수위를 다투는 일렉기타 쇼를 선보인다. 과거에 자신을 봉인한 스파다를 닮은 그의 아들인 단테에게도 "너도 나쁘지 않은걸?"이라고 추파를 던진다.[17] 어쩌면 스파다에게도 어느 정도 호감이 있었던 듯 하다.

여담으로 한글판에서는 등장대사인 "Welcome,sir"가 "어서와"로 번역된 우스운 오타가 있다.[18] 그리고 무기 습득 직후 무대 위에서 폭죽 터뜨려가며 한바탕 연주회를 신나게 벌이는 부분에서 나오는 노래는 초반부 전투 배경 음악인 "Taste the Blood"를 편곡한 것이다.

5.5. 베오울프(Beowu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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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은 맹수면서 새의 날개와 발톱을 가진 수인형 악마. 생긴 것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악마 파주주에 가까운데, 이름은 고대 스칸디나비아 서사시의 주인공 이름이다.[19]
악마 주제에 특이하게도 빛 속성을 보유. 과거 스파다 때문에 한쪽 눈(왼눈)을 잃은 바 있어, 그의 아들인 단테를 보자마자 스파다의 냄새를 감지하곤 스파다와 관련된 건 모조리 없애겠다며 지나치리만큼 적의를 드러낸다.

보통 주먹을 휘두르거나 발로 밟아버리는 공격 패턴을 쓴다. 또한 주먹을 지면에 부딫혀 폭발을 일으키거나, 날개를 펼쳐 깃털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한다.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I will kill you!"라고 외치고는 짐승처럼 날뛰기 시작하다가, 발로 천장에 달린 철제 우리를 떨어뜨리고는 주먹으로 날려 대미지를 입힌다. 이 철제 우리들은 근거리에서 피하는 게 훨씬 쉬우므로 바로 쫓아가서 두들겨 패주면 되며, 직접 부술 수도 있다. 직접 때려부수면 부서진 자리에서 레드 오브나 그린 오브를 얻을 수 있다.

약점은 스파다에게 당한 왼쪽 눈으로, 왼쪽 눈 바로 앞에서 트리거 버스트만 터뜨려도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눈을 공격하면 반발짝 정도 뒤로 갔다가 괴로워 하며 팔을 마구 휘두르는 패턴이 자동으로 발동하는데, 이게 피하기가 은근 힘들기 때문에 무기의 가장자리에서 한 대만 타격 후 바로 뒤로 빠져주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무기는 공중에서 1타가 강하고 상성 패널티도 없는 아그니&루드라 쌍검. 이 약점은 작정하고 노리면 공격 패턴을 취소시킬수도 있는 건 덤이다.

싸움 이후 나오는 컷씬에서는 시원하게 단테에게 주먹질을 날려 그를 땅바닥에 박아버리지만, 역으로 단테가 던진 리벨리온에 남은 한 쪽 눈도 잃고 맹인이 되며 저주를 퍼부으며 도망친다. 설정상 베오울프는 이때 죽지 않았기에 데빌 암으로 습득하진 못한다.[20] 이후 맹인이 되어도 후각에 의지하여 배회하다가, 금단의 땅 예전실 최심부에서 스파다의 혈족을 찾아내 달려들었으나, 그가 찾아낸 것은 다름아닌 단테의 형, 버질이었다. 이때 그가 방금 싸운 단테와 다르다며 스파다 그 빌어먹을 자식이 두 아들을 두었다는 말이 채 끝나기가 무섭게 목과 얼굴이 조각조각 썰리고, 신체에서 데빌 암이 사출되어 착용한 버질에 의해 남은 시신은 두동강난다.
다른 보스몹들이 자발적으로 데빌 암이 된 것에 비해 비참한 최후. 하지만 사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등장한 역대 보스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악마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단테가 최종 보스 등급이 아닌 악마를 상대로 싸우고 난 후 지친 모습을 보이는 건 이때가 유일하다.

추천 공략 스타일은 로열가드. 모든 공격이 전부 저스트 블록이 가능한 데다가 특히 로열가드 레벨3 기술인 얼티밋을 이용하면 폭주 후 가장 까다로운 공격 패턴인 깃털난사를 완벽하게 방어하는 동시에 체력까지 회복하는(!) 이득을 볼 수도 있기 때문. 더군다나 하필이면 가장 흔하게 쓰는 패턴이 3연타의 공격 타이밍을 숙지하기만 하면 한 번에 로열 게이지를 풀충전이 가능하므로, 이렇게 모인 게이지로 패턴 구조상 1대씩만 타격 가능한 왼쪽 눈을 릴리즈로 타격하면 상당한 데미지가 나온다. 특히 저스트릴리즈를 성공하면 DMD난이도에서도 20~25% 정도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3SE에서 버질로 플레이하는 중이라면 야마토로 상대하는게 좋다. 베오울프가 빛 속성이라 어둠 속성인 염마도한테 추가 피해를 받기 때문. 정면에서 에어리얼 레이브 짤짤이 도중 눈을 건드리면 곤란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팔 휘두르기 한번은 그나마 다크슬레이어 트릭으로 회피 가능하지만, 후속타를 피하려면 위치를 잘 잡거나 구르기를 잘 보고 해야 한다.

에너미 스텝 캔슬이 될 정도로 조작이 익숙해지면 일부러 건드릴 만도 한데, 버질의 공격력 자체가 세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이른바 딜찍누가 더 잘 되는 것도 있고, 거기에 약점 타격 + 속성 피해 보너스까지 생겨서 상당히 많은 피해를 주며, 이 때 버질에겐 방어 기능이랄 게 없어서 피하기 까다로운 공격의 예고 동작이 보일 때 왼눈 상처를 갈겨 공격 패턴을 강제로 취소시켜버리는 식으로 대처하며 넘어가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 버질 오프닝에서 포스터로 잠시 모습을 비춘다.

5.6. 게류온(Geryon)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eryon.gif
설정상, 한때 수많은 영웅들을 태우고 전장을 누비던 전설의 말이었으나 사악한 정수를 삼켜버린 이후 능력을 얻음과 함께 악마로 변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단테처럼 신곡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게류온은 단테가 지옥을 여행하는 데 도움을 준 거인의 이름이다.

보스전은 다리 위에서 벌이는 1차전과,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힌 후 무너진 다리 밑의 지하 콜로세움에서 벌이는 2차전이 동시에 존재한다.
1차전인 다리위의 전투는 맵 방향이 일직선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게류온을 잘 피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퍼부어 주자. 꽤 대미지가 들어가면 잠시 질주를 멈추고 서는데, 이때 빨리 가서 근접 공격을 갈기면 된다. 만약 공격받지 않으면 다리로 땅을 내려쳐서 충격파 대미지를 주니 주의. 일정량의 체력을 깎으면 다리가 무너지고 지하의 콜로세움 경기장으로 떨어지는 컷신과 함께 2차전이 시작된다.
여기선 게류온이 경기장의 둘레를 도는 동시에 마차에서 유도 미사일을 쏘는 패턴을 구사하는데, 말(과 마차)이 도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달리면서 공격을 피해주자. 몇 바퀴 돌았다 싶을 때 플레이어쪽으로 와서 마차로 스윙 공격을 시도하니 맞지 않게 잘 피해주고 1차전에서 했던 것처럼 가까이서 패면 되지만... 계속 붙어서 때리다 보면 녀석의 눈이 빛남과 동시에 특별한 구형 파장을 생성하는데, 이것에 닿으면 몇 초동안 타임 랙, 즉 시간둔화에 걸리게 된다.[21] 풀리고 나면 보스가 1차전과 비슷한 패턴을 다시 구사하는데, 아무리 경기장이라 필드가 넓어졌다 한들 주변에 부유하는 소형 파장들이 생성되니 좀 더 잘 피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에는 기운을 다 써버려 쓰러지고 단테는 위 패턴에서 겪었던 시간둔화 스킬이 가능한 스타일인 퀵실버를 얻게 된다.

5.7. 도플갱어(Doppelganger)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oppelganger.gif
단테의 모습을 그대로 복사한 악령. 단테의 그림자를 이용해 모습을 드러냈다. 공격패턴은 1편의 악령이던 섀도우와 흡사.

방에 있는 전구를 일정 수[22] 타격 시 불이 켜지게 되며, 이 불이 켜지는 순간 도플갱어가 전구에 근접해 있었을 경우에 도플갱어가 단시간 그로기에 걸린다. 그로기 상태에 걸려야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접근하기 전에 불이 켜진다면 다가오지 않는다. 도플갱어가 다가오는 타이밍에 맞춰 전구를 타격해야 하는데, 록온 버튼을 누르면 도플갱어만 쳐다보고 전구는 록 온이 안되니 직접 가서 기본 근거리 공격만으로 때려줘야 한다. 소드마스터 스타일로 해두고 리벨리온이나 아그니&루드라와 케르베로스가 전구 켜기에 괜찮은 편.

방 전체의 불이 켜지면 그 땐 장시간 그로기에 걸리게 되며, 그 사이에 적절하게 후드려 패면 된다. 특히 도플갱어는 어둠 속성이라서 빛 속성인 베오울프에게 추가 피해를 받으니, 마인화 켜다가 리얼 임팩트를 몇 대 날리면 HP가 뭉텅이로 날아가는 꼴을 DMD에서도 볼 수 있다.

전구가 둘 이상 켜져 있다면 불을 끄기 위해서 베오울프 장풍인 조디악 모션으로 검은 기운을 쏘아내기도 하는데, 이것이 벽에 닿으면 그 곳에 있던 불이 꺼진다. 저 기운은 데빌 암으로 쳐낼 수 있으니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배드민턴을 하듯 쳐내서 불이 꺼지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저 암흑탄에 도플갱어가 맞으면 적지는 않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단테나 버질이 저기 맞아도 적잖이 아프니 공놀이는 딜레이 짧은 기술로 하는 게 좋다. 단테의 경우 프롭-슈레더, 버질은 라운드 트립으로 쳐내는 것이 좋다.

승리하면 '도플갱어' 능력을 획득할 수가 있다.

5.8. 레이디(Lady)

항목 참조.

5.9. 아캄(Arkham)

버질에게 배신을 때리고 포스엣지를 입수, 스파다의 모습으로 변신했다가 괴이한 모습으로 다시 변이돼 단테와 첫 교전을 벌인다. 꽤 강하게 나오는 까닭에 단테도 고전하지만 후에 버질이 가세 단테와의 연합공격을 벌여 패퇴시킨다.[23] 이후 간신히 목숨만 붙어있던 것을 발견한 레이디가 마무리 짓는다.

5.10. 제스터(Jester)

광대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악마 꽤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악마성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스와 비슷한 역할이다...
이의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버질과 단테와 두번째 대결 후에 등장 녹초가 된 버질을 단 한 번의 몸짓으로 제압했다.

5.11. 버질(Vergil)

항목 참조.

[1] 엔비는 마물의 체액을 매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활동 범위가 한정적이다.[2] 다행히 그리드 자신은 소환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증식이 일어나지는 않는다.소환수가 정해져있는듯.[3] DMD에서는 위쪽으로도 공격한다. 문제는 근접했을 때 이 공격을 쓰면 준비동작도 잘 안보일 정도로 순식간에 공격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악마.[4] 리얼임팩트 한방이면 DMD에서도 4분의 1정도는 깎이고, 이지에서는 6분의5(...)정도가 깎인다. 왜냐하면 이 녀석의 속성이 어둠 속성이라 빛 속성을 갖고 있는 베오울프로 때려주면 속성 추가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5] 실제 체스의 룰 중 하나인 프로모션(Promotion)을 구현한 것으로, 폰이 포획없이 상대방 진영의 마지막 칸으로 도달하면 다른 말로 전환이 가능하다.[6] 그나마 bgm은 별로 안 시끄럽다.[7] 다만 후술할 킹의 특징 때문에 데빌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퀸을 볼 필요까진 없다.[8] 파일 데이터를 보면 헬 뱅가드와 기가파드는 LESSER DEMONS(잡몹)으로 분류되어 있다.[9] 그래서 시작 컷신에서 핏자국이 5로 흐른다.[10] 피해를 주는 곡선 형태의 원통형 장애물이 있는곳.이름은 원인통로.[11] 어비스를 공격해 멀리 날려버리거나, 어비스를 공중에 띄우고 계속 총질하거나, 가드올린 어비스를 계속 때리거나, 어비스의 공격을 저스트 가드로 막아내면 러스트처럼 뒤로 물러난 뒤 앞으로 돌진해 가로로 벤다.[12] 원 대사는 "뭘하면 좋을지 생각해 주지. 이 '손님'이란 분은 저 문을 통과하고 싶으시다!"[13] 커맨드중에 엄청난 속도로 검을 마구 휘두르는게 있는데 그 커맨드를 사용하면 자기들도 어지러운지 어어어어어어어어억 거리고 마지막에 단테가 두 자루로 동시에 베면서 조용히 해!라고 한다 (....)[14] 다른 보스들(아그니&루드라. 케로베로스 등)은 성우가 불명인데 유일하게 네반만 성우가 밝혀졌다.[15] 대체로 정반대쪽[16] 확인사살이라기보다는 강한 펀치로 복부를 강타한 것(하라빵!)과 같은 효과를 보였던 것이었을 뿐이다.[17] 사실 네 아버지 멋졌다는 말을 듣자마자 단테가 그냥 버리고 가려 했다.[18] 다만 PS2 시절엔 이 자막이 치녀 컨셉을 살린 초월번역이라고 평가받던 일도 있었다. 자막번역가의 의도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부분.[19] 서양의 데메크 위키에서는 이를 놓고 게류온과 베오울프의 이름이 개발과정에서 서로 뒤바뀌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20] 단, 버질 2차전 후에 그가 떨군 것을 줍게 된다[21] 미리 뒤로 빠지거나 어찌해서 걸리지 않았다면 마차 스윙을 한 번 휘두르고 다시 똑같은 패턴으로 돌아가게 된다.[22] 난이도 별로 다르다[23] 간지나는 동반 잭팟!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