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마계 출신
2.1. 스케어크로우(Scarecrow)2.2. 메가 스케어크로우(Mega Scarecrow)2.3. 어설트(Assault)2.4. 키메라 시드(Chimera Seed)2.5. 폴트(Fault)2.6. 메피스토(Mephisto)2.7. 파우스트(Faust)2.8. 블리츠(Blitz)
3. 마검교단의 인조악마2.8.1. 공략
2.9. 프로스트(Frost)3.1. 비앙코 안젤로(Bianco Angelo)3.2. 알토 안젤로(Alto Angelo)3.3. 글라디우스(Gladius)3.4. 커틀러스(Cutlass)3.5. 바실리스크(Basilisk)
4. 보스1. 개요
캡콤의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등장 악마들을 정리한 항목. 그래픽의 발전에 힘입어 적들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모습을 보이나 오히려 이점 때문에 1, 3편의 모습이 더 악마스러웠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2. 마계 출신
마계 출신의 악마들은 전체적으로 1편의 오마주 내지 리메이크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 예를 들면 1편의 잡몹 마리오네트와 4편의 스케어 크로우. 둘다 똑같이 인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설트(1편에서는 블레이드)나 프로스트는 1편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2.1. 스케어크로우(Scarecrow)
풍뎅이로 가득 찬 주머니를 갖고 태어난 악마.
풍뎅이 같은 곤충은 지능이 낮다.
하지만 이것들은 떼를 지어 허수아비 같은 형태로 생명력을 갖게 되었다.
칼로 된 팔은 이전에 처형자가 쓰던 것이다. / 발에 달린 칼로 곡예를 부리듯이 공격할 수 있다.
1편의 마리오네트, 3편의 헬 프라이드를 잇는 잡몹 무생물계 악마. 설정은 마계의 벌레 떼거리가 인형 푸대 속에 들어간 것이다.[1] 왠지 영어판에서는 가스가 들어갔다는 설정. 실제로 만난다면 때릴때 참 고역일 듯한 악마(…). 워낙 빨리 죽기 때문에 잘 모르는 유저도 있지만 오래 놔두고 있거나 고난이도에서 만나거나 하면 가드도 하고 용권선풍각도 쓴다. 흠좀무. 간혹 이들이 키메라 시드와 같이 있을 경우 키메라 시드가 달려들어 기생하는데 이렇게 되면 상당히 성가셔지므로 그 전에 없애는게 좋다. 칼날이 손에 달린 경우와 발에 달린 경우 두 종류가 있는데 발에 달린 놈이 약간 더 강하긴 하지만 결국 둘다 잡몹이므로 큰 차이는 없다.풍뎅이 같은 곤충은 지능이 낮다.
하지만 이것들은 떼를 지어 허수아비 같은 형태로 생명력을 갖게 되었다.
칼로 된 팔은 이전에 처형자가 쓰던 것이다. / 발에 달린 칼로 곡예를 부리듯이 공격할 수 있다.
2.2. 메가 스케어크로우(Mega Scarecrow)
풍뎅이로 가득 채워진 이 허수아비는 거대한 크기로 부풀어 있으며,
약한 다른 허수아비들과는 달리 확연히 구분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원판보다 크기가 좀 더 커지고, 약간 익살스러운 이미지였던 잡몹때보다 조금 더 흉악하게 생겼다. 주 패턴은 손에 달린 칼날 날리기, 제자리에서 회전하다 돌진하기, 점프해서 내려찍기 등이 있으며 죽을 때 칼날이 공중으로 붕 떴다가 잠시 뒤에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당연히 맞으면 데미지가 있으므로 주의. 다만 덩치는 산만해진 주제에 슈퍼아머도 없고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잡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약한 다른 허수아비들과는 달리 확연히 구분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테로 플레이할때 거대 허수아비들이 원반 톱날마냥 굴러오는데 단테는 야구 타자처럼 검을 휘둘러 안타를 날려버렸다.
2.3. 어설트(Assault)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ssault_DMC4.jpg악마 군주가 만든 정예 악마.
날카로운 손톱으로 구멍을 파서 땅 속으로 숨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갖고 있다.
방패로 공격을 막기도 하지만, 부서지면 무방비 상태가 된다.
4에 등장하는 악마로 1의 블레이드의 변형판. 빠르게 다가와서 근접 할퀴기, 땅을 파서 숨은채로 빠르게 접근해서 어퍼컷, 손톱발사, 공중에서 회전하다가 3연속 돌진[2] 등등 전반적으로 1편의 그것을 닮았다. 하지만 4편에서는 키메라 시드라는 존재 때문에 체감상 더 어렵게 느껴진다.[3] 다만 슈퍼아머가 달린것은 아니므로 샷건 등으로 넉백시켜가면서 싸워주면 좋다.날카로운 손톱으로 구멍을 파서 땅 속으로 숨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갖고 있다.
방패로 공격을 막기도 하지만, 부서지면 무방비 상태가 된다.
버질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베오울프로 잡는것을 추천하며, 마인화 게이지 잔량이 한 칸 이상이라면 블리스터링 소드로 뚫어버리거나 스톰 소드로 띄워주면 더욱 좋다.
데메크4 소설판의 내용에 따르면 네로의 오른팔을 데빌 브링어로 바꿔버린 게 이것들이라는 서술이 있다.
2.4. 키메라 시드(Chimera Seed)
악마의 나무에서 나온 씨앗.
키메라 시드는 감정과 지능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기생하려고 숙주를 찾아다닌다.
키메라 시드는 감정과 지능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기생하려고 숙주를 찾아다닌다.
키메라 시드가 다른 악마에 기생해서 변이된 악마.
자신이 숙주라는 자각도 없이 키메라 시드와 함께 사람들을 공격한다.
따라서 총기로 씨앗을 약하게 한 다음 숙주를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4에 등장하는 식물형 악마로 네로가 버스터 한방 꽂으면 찢어져 죽을 정도로 다른 악마들에 비해 약해빠졌다. 하지만 이것이 다른 악마(스케어크로우, 어설트)에게 달라붙어 기생하게 되면 해당 개체에 꽃이 피며 정말 까다로운 존재가 된다. 키메라 시드가 악마에게 달라붙으면서 원래 악마의 공격+일정시간마다 발동되는 기생한 키메라 시드의 공격까지 더해지기 때문.[4] DMD난이도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적이므로 보는 족족 처리하는 것이 좋다. 총기류로 공격해서 기절시킬 수 있다. 단 블러드 팰리스에서는 상당히 고마운 존재인데, 이들을 죽이면 그린 오브가 나오기 때문이다.자신이 숙주라는 자각도 없이 키메라 시드와 함께 사람들을 공격한다.
따라서 총기로 씨앗을 약하게 한 다음 숙주를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설정상으로는 에키드나가 낳는(…) 자식이며, 아예 에키드나 보스전에서 실시간으로 낳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투사체처럼 날리는 씨들도 땅에 박히면 키메라 시드가 되는 것이 몇몇 있다. 그리고 클리어 아트 중 The Demons를 보면 에키드나가 있는 왼쪽 부근에 엄청난 물량의 키메라 시드 군대를 볼 수 있다.
단테가 에키드나와 맞붙기 전 씨앗들로 공놀이 하다가 전부 에키드나 머리에다 날리는 신기를 보여줬다.
2.5. 폴트(Fault)
마계 지하에 사는 생물인 폴트는 먹이의 마력을 찾을 수 있으며,
일단 발견하게 되면 갑자기 나타나서 먹이를 어둠으로 감싼다.
폴트의 체내 어둠은 종종 마계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
미션 14에서 처음 나오는 악마로, 1편의 나이트메어 마냥 네로나 단테가 있을 때 이들을 삼켜서 악마가 있는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린다. 여기서 악마들을 모두 죽여야 다시 원래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다. 죽일 수 있긴한데 다시 나타나니 별 의미는 없다.[5] 체력이 얼마 없을 경우 죽여서 그린오브를 얻을 수 있다.일단 발견하게 되면 갑자기 나타나서 먹이를 어둠으로 감싼다.
폴트의 체내 어둠은 종종 마계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
딜레이가 큰 스킬을 지를때 부담을 주는 존재중 하나로 블리츠의 번개를 다 벗기고 나서 리얼임펙트를 쓰려고 폼잡다가 이놈한테 잡혀 끌려들어가면 혈압게이지가 상승하는것을 느낄 수 있다.
2.6. 메피스토(Mephisto)
물질을 통과하도록 해주는 특수 가스로 구성된 검은 망토를 두르고 날아다니는 악마.
메피스토는 적에게 죽음의 검은 악마처럼 보이지만, 사실 몸집 작은 겁쟁이에 불과하다.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는 악마로, 평상시에는 네로(단테) 주위를 둥둥 떠다니며 간을 보다가 손톱을 길게 늘려서 찌르거나 망토를 회전하는 톱날로 변형시켜서 다가오거나 길가메쉬의 스트레이트마냥 뒤로 물러났다가 빠르게 돌진해오는 공격을 시도한다. 손톱 찌르기 공격을 할 때 근접공격으로 손톱을 튕겨내면 잠시 경직한다. 망토를 두르고 있을 때에는 근거리 공격도 먹히기야 하지만 준 슈퍼 아머 상태이며, 총기류로 공격하거나 데빌 브링어로 피해를 입히면 망토를 벗길 수 있으며, 완전히 망토가 벗겨지면 벌레처럼 생긴 본모습이 드러나 공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 망토를 두른다.[6]메피스토는 적에게 죽음의 검은 악마처럼 보이지만, 사실 몸집 작은 겁쟁이에 불과하다.
망토를 벗기는 방법은 네로의 경우 3단 차지샷이나 버스터, 스내치를 이용하고, 단테의 경우에는 샷건 파이어웍스나 마인화한 상태에서 질투(판도라 공중샷. 게틀링)를 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오멘(판도라 가방열기)을 사용하면 망토를 한방에 벗길 수 있다. 망토를 두르고 공중에 떠다닌다는 점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1편의 신 시리즈를 모티브로 만든듯.
2.7. 파우스트(Faust)
메피스토와 비슷하지만, 좀 더 지능적이고 잔인하다.
몸집 작은 겁쟁이 외에 차이가 없지만, 메피스토가 아이로 보일 정도로 폭력적이다.
검은 망토를 없애려면 사격이 효과적이다.
메피스토의 강화판. 메피스토와 같이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제대로 피해를 입히려면 망토를 벗겨야 한다는점도 같다. 메피스토보다 좀더 사람같이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메피스토처럼 손톱을 늘려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강화판인만큼 한손가락이 아닌 모든 손가락을 늘려 두번 후려친다. 돌진공격도 손톱을 늘려 위로 훑는듯한 변화가 추가되었다. 공략법은 메피스토와 동일. DMD에서는 플레이어를 공격할때마다 환영검마냥 손톱이 생겨서 시차를 두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다시 올라가버리면 귀찮으므로 망토를 벗겼을때 큰 공격으로 빠르게 처리하자. DMD기준 네로는 쇼다운, 단테는 디스토션 리얼임펙트 두 방이면 처리가능.몸집 작은 겁쟁이 외에 차이가 없지만, 메피스토가 아이로 보일 정도로 폭력적이다.
검은 망토를 없애려면 사격이 효과적이다.
메피스토처럼 망토를 안 벗기고 손톱을 튕겨낸 다음 공격할 수도 있지만, 파우스트는 손톱을 튕겨내면 저항하면서 다시 손톱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주의. 한번 튕겨낸 다음 저항하는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하면 메피스토처럼 근접공격이 먹힌다.
여담이지만 위의 메피스토와 연관지어서 생각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이름이다. 알다시피 둘다 괴테의 작품 파우스트의 등장인물인데, 거기서는 메피스토가 파우스트를 유혹하는 악마로 나온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닥터 파우스트"라는 흰색 중절모가 나오는데, 정체는 레드 오브를 탄약 삼아 발사해대는 총기로, 이 파우스트를 재료 삼아 만든 데빌 암 계통 무기다. 개발자는 니콜레타 골드스타인이며, 단테에게 선물로 그냥 준다. 그리고 이 모자 겸 돈 날리는 총을 선물받은 단테는 멋진 문워크 + 마이클 잭슨 비슷한 춤을 추고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2.8. 블리츠(Blitz)
악마 군주가 만든 정예 악마.
눈이 없기에 다른 감각을 사용해 먹이의 움직임을 쫓아 사납게 공격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종종 다른 악마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사나운 공격의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4에 등장하는, 보스보다 더 보스같은 악마. 온몸에 전기를 두르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기동성을 보인다. 전기를 두르고 있을 때에는 말 그대로 번개처럼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근접공격에 경직을 받지 않고 오히려 반사데미지를 입힌다. 다행인 점은 눈이 안보인다는 설정 탓에 마구잡이로 공격한다는 것. 알토 안젤로, 비앙코 안젤로와 더불어 3대 팀킬 악마(?)로 꼽힌다. 특히 블리츠는 같은 블리츠라도 모두 공격하므로 진정한 팀킬. 보통은 한마리씩만 나와서 보기 힘들지만 난이도가 올라가거나 개떼 난이도인 LDK에서는 블리츠끼리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걸 볼 수도 있다. 원거리 공격 등으로 일정데미지를 입히면(꼭 원거리 공격만 데미지를 받는건 아니다. 근접공격이 반사뎀을 입혀서 그렇지.) 전기장막이 벗겨지는데 이 상태에서는 움직임도 느려지고 근접공격에 피해도 받는다. 다만 이때도 느리게나마 공격을 하니까 주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전기장막을 친다. 체력이 낮아지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데미지도 높아지고 이동 및 공격 속도가 빨라져 성가시므로 빨간색으로 변하는 중에 큰 한방으로 끝내는 편이다. 돌격해서 플레이어를 찔러 하늘로 들고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다가 자폭하는 패턴이 추가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도 알아서 자폭하게 된다.눈이 없기에 다른 감각을 사용해 먹이의 움직임을 쫓아 사납게 공격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종종 다른 악마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사나운 공격의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후속작 데빌 메이 크라이 5에 등장하는 데빌 브레이커 오버츄어의 재료라고 한다.
2.8.1. 공략
네로로 상대할때는 번개 벗기기가 좀 힘들다. 그나마 가장 빨리 벗길 수 있는 방법이 맥시멈 벳이나 3단 차지샷이지만 애초에 네로는 전기 장막이 벗겨지지 않은 블리츠 상대로 할 수 있는 게 이것들밖에 없다. 그 때문인지 팔다리를 모두 써가며 사정없이 난타하는 연출의 버스터 공격의 데미지는 상당히 쏠쏠하고, 거기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버스터를 쓰고 점프해서 다시 버스터 쓰고 하면서 무한 버스터를 할 수 있다. 맥시멈 벳은 선딜레이 때문에 빗나갈 확률이 있으니 블리츠가 멈청히 멈춰 있는 타이밍을 노리는 수밖에 없어서 결국 3단계 차지샷을 주력으로 써가며 번개를 벗겨내야 한다.단테로는 오멘을 쓰거나 루시퍼의 핀업 난사를 하거나 로얄가드의 저스트 릴리즈를 연속으로 쓰는 방법이 있다. 평타-저스트 가드-평타-저스트 가드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으로 고수들은 리벨리온으로도 쉽게 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면서도 데미지가 꽤 있는 길가메시 기술들(풀하우스라던지)로 조금 연습해보자.
특히 이는 디스토션과 더불어 단테의 블러드 팰리스 난이도를 확 낮추는 트릭이다. 저스트 블록 특성 상, 로열가드 게이지와 마인화 게이지와 스타일리쉬 포인트를 쭉쭉 올려주는데다가 전기를 벗기는 기준이 타수가 아닌 데미지이기 때문에 블리츠를 아주 빠르게 없앨 수 있다. 이것만 해낼 줄 안다면 원래 단테로는 까다로운 블러드 팰리스 고층에 나오는 블리츠 x 2 방을 깨기가 쉬워짐과 동시에 모든 블리츠 방이 마인화 게이지(=체력), 로열가드 게이지를 채우는 보너스 방이 된다. 이 층에서는 동시에 블리츠가 둘이 나오는데다가 고층이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블리츠의 데빌트리거가 발동되는데 정석적으로 깨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게 되거나 피가 걸레짝이 되기 십상이다. 무엇보다도 한쪽 전기를 벗기면 다른 전기를 두른 놈 때문에 리얼임팩트로 빠르게 조지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 어렵다. 가장 좋은 건 둘 동시에 전기를 벗기고 패는 거겠지만 단테의 총기류로는 DT가 발동되기 전까지 해내는 게 조금 어렵다. 다만 풀하우스+저스트블록으로 전기를 벗길 경우, 공중판정이라 다른 블리츠가 지상 돌진보다는 공중 공격을 주로 하게 되는데 튕겨나오는 동작 때문에 저절로 피해질 때도 있으며 공격이 오는 듯 하면 에어 하이크로 피하기도 쉽다. 또한 전기가 매우 빨리 까지기 때문에 하나 전기를 벗기고 다른 하나를 전기 벗긴 뒤 리얼임팩트로 해치우는 시간까지 넉넉하다. 게다가 저스트블록을 100%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서 쓸 수 없는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물론 너무 실패하면 체력 손실이 크다). 어느정도 성공한다면 블리츠는 나올 때마다 이득은 이득대로 챙기는 포션같은 존재가 된다. 벗기고 난 후엔 주로 디스토션 리얼 임팩트를 써서 마무리하는데 전기가 벗겨졌다고 공격을 안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특정 각도에서는 디스토션이 잘 다 안들어간다. 정면에서 쓰는 편이 좋다. 디스토션이 두번 다 들어가면 빨강 발악 모드가 되는데 한번만 성공하면 피가 약간 남을 수도 있다. 마인화 스팅어 등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디스토션이 실패했다면 보통은 리얼임팩트를 한번 정도 더 쓸 시간이 나온다.
요리조리 돌아다니면서 등장할때와 번개처럼 낙뢰해서 등장할때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등장하자마자 활동하지 않고 잠시 멍때리므로 이때 네로는 맥시멈 벳, 단테는 저스트 스트레이트나 핀업 난사로 장막을 벗기고 시작할 수 있다.
4SE에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까지 다 포함하면 유일하게 블리츠를 상대하기 그나마 편한 캐릭터가 있는데 그게 레이디다. 사실 이것도 편하다기보다는 그냥 "블리츠를 의식할 필요 없이 평소에 하던 플레이를 하면 될 뿐"인 것으로, 레이디도 총기 근접기 두 개가 막히는 것도 있고, 이 놈이 블링크를 써대면서 사라져대며 차지샷을 피하기 시작하면 레이디 입장에서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버질의 경우엔 번개를 두르고 있을 땐 환영검으로 미친듯이 견제하면서 저스트 저지먼트 컷으로 때려주면 되고, 번개 볏겨지자마자 에어 트릭으로 접근해 베오울프를 꺼내들고 집중도 2단짜리 드래곤 브레이커를 날려주면서 가능하다면 마인화 또는 디스토션 버그를 같이 얹어주면 그냥 죽기 때문에 레이디 보다는 버질 쪽이 블리츠를 잡기 더 쉽다.
트리쉬의 경우가 제일 골치아픈데, 판도라를 쓰자니 뭐가 됐든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쏘기도 전에 공격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번개 벗기기에 마땅한 무기가 없다. 즉, 쌍권총인 루체 앤 옴브라만 줄창 갈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문제는 루체 앤 옴브라는 차지샷이 안된다는 것. 데빌 트리거를 켜서 루체 앤 옴브라를 쓰는게 사실상 가장 낫다. 그러기에 트리쉬의 최종보스는 신[7]이 아니라 블리츠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DT 게이지도 중분치 않다면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회복시켜주는 데빌 스타나 강력한 광범위 공격 수단인 홀리 워터 없이는 고문이 따로 없게 된다.
2.9. 프로스트(Frost)
악마 군주가 만든 정예 악마 프로스트는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되는 만능 병사다.
얼음으로 몸을 휘감으면 체력을 회복하니, 재빨리 얼음 고치를 부숴 회복을 막을 필요가 있다.
1편의 그것 맞다. 얼음으로 몸을 휘감으면 체력을 회복하니, 재빨리 얼음 고치를 부숴 회복을 막을 필요가 있다.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면 얼음결정 상태로 변한다. 이걸 그대로 놔두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다시 태어난다. 결정은 부수기 어려운게 아니니 만약 결정상태로 변했다면 빠르게 처리해주자.
3. 마검교단의 인조악마
마검교단이 만든 인조악마들은 마계 출신 악마들과 같은 장소에 있을 경우 네로나 단테가 어그로를 끌지 않고 숨어 있으면 서로 싸워댄다.[10] PC판의 추가 난이도인 LDK(Legendary Dark Knight)에서는 종종 이점을 유도한 몹 배치가 보이는 편이다. 안젤로 시리즈의 시초는 5에서 나오는 프로토 안젤로.3.1. 비앙코 안젤로(Bianco Angelo)
'검은 천사'로 알려진 악마의 조각으로 만든 인조 병사.
인간 혹은 악마의 영혼으로 채워져 있으며, 주인의 명령을 기계적으로 정확하게 수행한다.
이름의 유래는 White Angel의 이탈리아어. 교단 기사단 갑옷에 빙의한 인조악마. 이분 말로는 천사라지만 실상은 악마의 파편을 이용해 만든, 종합해서 말해 천사의 인두겁을 쓴 악마다. 인간 혹은 악마의 영혼으로 채워져 있으며, 주인의 명령을 기계적으로 정확하게 수행한다.
굉장히 양심없는 적 중 하나. 긴 리치+돌진+빠른 이동+회피기동+가드+패링+화면 밖에서도 공격 등 갖가지 짜증나는 속성은 다 갖추었다. 낮은 난이도에선 별 문제가 안되지만 DMD에서 4마리 이상 나올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방패로 공격을 튕기고 기병창으로 찌르거나 돌격하는 공격을 해오는데 리치가 꽤 길어서[11] 시야에만 보인다면 피하기 어렵지 않다. 방패를 앞세운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근접공격을 하다간 무기를 튕겨내고 방패로 후려치기 → 창으로 찌르기 패턴에 당할 수 있으므로 방패로 막혔을 때에는 그냥 뒤로 넘어가서 배후를 찌르자.[12] 참고로 버스터를 먹이면 네로가 기병창으로 배빵을 넣은 뒤 버스터 버튼 입력으로 최대 3회까지 쑤신 다음 그대로 날려버리는데 위치 조절만 잘 하면 다른 적들에게도 스플래시를 먹일 수 있다. 비앙코 안젤로의 창도 교단의 작품이기 때문에 배에 꽂아넣고 시동을 걸어대는 연출의 쾌감이 좋은편이다.
방패에 연타를 먹이면 깰 수는 있는데 일단 방패를 파괴하면 공중 능력을 상실하지만, 그럴 바엔 그냥 뒤에서 치는 게 훨씬 편하다. 단테로 상대할 땐 트릭스터를 십분 활용하여 뒤를 잡으러 다니거나 쇼크나 판도라 가방열기가 효과적이다. 버질은 튕겨지면 집중도 게이지가 떨어져서 굉장히 빡치는 적으로, 포스 엣지의 드라이브 검기나 베오울프의 킥13 연속 돌려차기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방패를 펼쳐서 날아다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방패가 깨지면 날 수 없다. 이미 날고 있을 때 오멘을 맞으면 떨어진다.
여담으로 외형도 그렇고 첫 등장부터 방을 조사하는 네로뒤에 갑툭튀해서 조용히 서있는 비범한 등장을 보여준다.[13] 이후 고개를 살짝 틀어 네로의 손이 데빌브링거임을 확인하고 창을 들어 적대 이후 전투가 시작된다. 여타 보자마자 플레이어를 죽이려드는 몬스터들의 컷씬과는 대조적.
3.2. 알토 안젤로(Alto Angelo)
승천 의식에서 악마가 된 기사인 알토 안젤로는 비앙코 안젤로의 갑옷을 입고 전장을 이끈다.
알토 안젤로는 주변에 있는 비앙코 안젤로의 능력을 상승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High Angel의 이탈리아어. 역시 천사의 인두겁을 쓴 인조악마로, 비앙코 안젤로의 지휘관. 갑옷 속에는 '귀천' 의식을 통해 악마가 된 마검교단의 기사가 들어 있다. 교단에서는 천사가 되기 위한 의식이라고 속였다. 컷신 영상에서만 나오지만 필요하면 상투스가 자신의 꼭두각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사병인 비앙코와는 달리 기병창 대신 검을 들고 있으며, 패턴은 대체로 비앙코 안젤로와 비슷하다. 단 비앙코 안젤로와는 달리 뒤로 넘어갔다고 해서 바로 버스터가 먹히진 않는다.[14] 비앙코에 비해 방패 내구도는 낮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방패를 금방 수복해버린다. 버스터 모션은 수플렉스로 꽂아버린 뒤에 드롭킥을 날리는 상당히 호쾌한 모션이다. 데빌 트리거 사용시에는 수플렉스를 2회 한 후에 공중으로 날아올라 회전하면서 바닥에 찍어버린다.알토 안젤로는 주변에 있는 비앙코 안젤로의 능력을 상승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알토 안젤로와 비앙코 안젤로가 콤비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알토 안젤로가 존재하는 동안은 비앙코 안젤로에게 추가패턴이 생기고, 공격속도가 빨라진다. 후방을 치려하면 제빨리 돌아서 공격, 점프해서 뛰어넘으려고 하면 위쪽으로 찌르기 공격을 한다.
그리고 알토 안젤로가 저 멀리 물러서서 손짓하면 비앙코 안젤로도 행동을 중단하고 빠르게 이동하여 포메이션(이름은 가칭)을 짠다.
- 방어 포메이션: 비앙코 안젤로들을 정면에 배치해서 정면을 막으며, 한번더 손짓하면 일제히 정면공격을 한다. 뛰어넘으려고 하면 일제히 위쪽 찌르기를 하므로 주의
- 돌격 포메이션: 비앙코 안젤로들을 양 측에 배치하여, 순서대로 돌진공격을 한다. 알토 안젤로는 나중에 돌진하거나 먼저 돌진한다.
- 원형 포메이션: 다른 명령과는 달리 멀리 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명령한다. 비앙코 안젤로들이 플레이어 주변을 원형으로 날아다닌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일제히 중심을 향해 돌진한다. 그동안 알토 안젤로는 따로 행동한다.
- 차지 포메이션: 이 골치아픈 안젤로들을 좀 쉽게 처리하라고 만든 꿀패턴. 서로 무기를 맞대서 원기옥 같은걸 모아서 날리는데, 이걸 근접공격으로 반사시킬수 있으며 난이도 불문하고 전부 즉사한다. 스타일리쉬 랭크도 SSS로 단숨에 올려주니 꼭 반사시켜주자.
- 자폭 포메이션: 마찬가지로 꿀패턴. 보통 난이도에서 알토 안젤로가 죽어갈 때 아주 가끔씩 발악기로 쓴다. 높은 난이도에선 간간히 쓰는 정도. 알토 안젤로의 양옆에 비앙코 안젤로의 떠있게 된다. 곧 비앙코 안젤로들의 목에 있는 구슬이 붉어지면서 공중에 날아오르고 잠시 후 자폭하러 돌진하는데, 막는건 불가능하다. 타이밍에 맞춰 피하는게 좋다. 이 상태의 비앙코 안젤로를 공격해 흔들리게 하거나 떨어뜨리면 다시 각개 행동을 하게 되며 자폭하지 않게 된다.
알토 안젤로 혼자 남으면, 비앙코 안젤로 2마리를 추가 소환할 때도 있다. 자폭 포메이션 시행 후 즉시 소환할 때도 있다. 안 그래도 알토 안젤로가 존재하면 귀찮아지니 먼저 처리하자.
3.3. 글라디우스(Gladius)
아그누스가 만든 인공 악마.
파충류와 칼의 혼종인 글라디우스는 자신의 몸 전체를 칼날 무기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이 형태의 글라디우스를 다른 적에게 던져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검처럼 생긴 인조악마. 아그누스가 검과 파충류를 교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미션 6의 보스전(?)에서 첫등장. 평소에는 날아다니다가 공격할 때는 검으로 변해서 돌진한다. 이때 돌격하기 전 대기모션이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세로로 회전하다 돌진해서 올려베기, 다른 하나는 가로로 회전하다가 미사일처럼 돌진해서 찌르기. 후자는 대기모션이 긴편이다. 넉백을 받으면 검 모양으로 변해 지상에 박힌다. HAH에서 혈압을 오르게 하는 주적중 하나로, 떼거지로 등장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앗 하는 사이에 공격받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버스터를 쓰면 글라디우스를 잡아 검모양으로 만들어 적한테 던진다. 미션 6의 아그누스전이 글라디우스를 버스터로 잡아 유리창을 깨는 것.[15] 미션9와 미션17의 아그누스전에서도 등장하며, 검 모양으로 불러내 두번 베거나 아예 알아서 움직이는 두마리를 소환하기도 한다. 그 외 아그누스를 버스터로 잡을 시에도 등장해 주인의 배때지를 찍는데 사용되기도 한다.(...)파충류와 칼의 혼종인 글라디우스는 자신의 몸 전체를 칼날 무기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이 형태의 글라디우스를 다른 적에게 던져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3.4. 커틀러스(Cutlass)
아그누스가 만든 물고기와 칼의 혼종 악마.
등지느러미가 날카로운 칼날이라 지면을 통과하고 돌을 두부 베듯 자르는 절삭력으로 장애물의 구애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정수리와 꼬리에 칼날 달린 물고기 형태의 인조악마. 아그누스가 검과 물고기를 교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물고기답게 헤엄을 치긴 하는데 물 속이 아니라 땅 속을 헤엄치고 다닌다. 평소에는 머리부분의 칼날만 밖에 노출한 채로 돌아다니다가 칼날 부분이 붉게 변하면서 돌진 또는 사라졌다가 바닥에 웅덩이같은게 생기고 잠시 후에 점프해서 공격한다. 총으로 칼날을 쏘면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며, 이때 프롭 등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 끄집어내면 물고기처럼 퍼덕거리면서 무방비상태가 되나 바로 공격하면 안되는것이 커틀러스의 AI가 아군이 공격당하면 바로 플레이어를 기습하게 설정되어있으므로 바로 공격하지 말고 다른 커틀러스의 기습을 피한 다음 공격하자. 지상으로 나오면 다시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므로 여유롭게 피하면 된다. 네로는 3단 차지샷으로 바로 끄집어 낼 수 있다. 아니면 공격하려고 점프해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 스내치를 쓰던가. 단테는 에아사격 → 스팅어 → 프롭 콤보로 쉽게 끄집어낼 수 있다.등지느러미가 날카로운 칼날이라 지면을 통과하고 돌을 두부 베듯 자르는 절삭력으로 장애물의 구애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그누스전에도 등장하며, 아그누스가 허리에 두르고 빙글빙글 돌면서 다가오다가 휙 날려버리는 기술을 쓰거나, 땅속으로 잠영한 다음 플레이어 밑에서 튀어나오는 기술을 사용한다. 글라디우스나 바실리스크와는 달리 공격하고나면 바로 사라진다.
3.5. 바실리스크(Basilisk)
무서운 악마를 사냥하기 위해 아그누스가 만든 총과 같은 특성을 지닌 혐오스럽게 생긴 개.
불타는 해골을 총알처럼 쏠 수 있다.
화염에서 새로운 해골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불꽃을 발사하는 개 형태의 짐승형 인조악마. 아그누스가 총과 사냥개를 교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패턴은 멀리서 파이어볼을 발사하는게 다지만 똥개답게 속도가 꽤 빠르고 크기도 작아 공격하기 쉽지는 않다. 네로는 스내치, 단테는 에어트릭이나 스팅어 등으로 접근하는게 좋은 방법. 네로로 잡으면 불꽃을 쏘게 한다음 바닥에 패대기친다. 불꽃으로 다른 악마를 타격 가능하며, 공중에서 잡으면 바닥을 향해 불꽃을 쏜다. 그나마 오리지널과는 달리 이름에 무색하게 석화시키는 능력은 없다.불타는 해골을 총알처럼 쏠 수 있다.
화염에서 새로운 해골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글라디우스, 커틀러스와 함께 아그누스전에도 등장. 아그누스의 소환진(?)에서 입만 내밀어 5개의 구멍에서 번갈아가면 여러번 불꽃을 쏘거나, 한번에 3발씩 쏘기도 한다. 바실리스크 자체가 소환되기도 한다.
4. 보스
4.1. 붉은 코트의 남자(Man in Red)
정확히는 완전 악마는 아니지만... 항목 참조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Library 에서 이 명칭으로 쓰여진다.
4.2. 베리알(Berial)
염옥을 지배하는 악마이자 문두스의 장군들 중 하나. 미션 2, 미션 16에서 만날 수 있다. 단테로 클리어 후 데빌 암 입수 이벤트가 참으로 아스트랄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4.3. 바엘(Bael)
두꺼비처럼 생긴 악마. 네로에게 패배하고 아직 형제들이 남았다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항목 참조4.4. 다곤(Dagon)
바엘의 형제. 더듬이의 색깔이 새빨갛고 피부도 바엘에 비해 전체적으로 불그스름하다. 단테에게 덤비다 패배하고 다른 형제들까지 모두 판도라에 우주관광을 당한다.4.5. 에키드나(Echidna)
콘솔판에서 프레임드랍을 유발하는 포레스트를 지배하는 악마.4.6. 아그누스(Agnus)
교단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교단출신의 제조악마는 전부 이놈의 발명품이다. 항목참조.4.7. 크레도(Credo)
교단의 기사단장. 키리에의 오빠이며, 네로에게 단테의 추적을 명령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클리어시 네로로 홀드[16]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항목참조.4.8. 신(The Savior)
교단이 수많은 악마를 갈아넣어서 만든 거대한 악마. 외관은 1편의 문두스처럼 신성하고 위엄있는 모습이다.4.9. 상투스(Sanctus)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마검교단의 교주. 항목참조[1]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에 나오는 최종보스 우기부기가 모티브인듯 하다.[2] 참고로 돌진할때 버스터로 잡을수도 있다.[3] 스케어 크로우는 그나마 느려터졌지만 얘들은 상당히 빠르다. 또한 키메라가 기생한 어설트 여럿이 플레이어 근처에서 알짱거리면, 일정 시간마다 반복되는 키메라 시드의 공격만으로도 피가 엄청나게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4] 일정 시간마다 기생한 키메라 시드가 칼날처럼 움직이는데 이 때 가까이에 있을 경우 기생한 키메라 시드의 공격을 받게 된다.[5] 같은 자리에선 미션 내에 다시는 안나온다.[6] 이때 가까이 붙어있으면 꼬리로 주위를 후려치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파우스트도 동일.[7] 레이디/트리쉬 플레이에서 트리쉬는 미션 12부터 18까지 플레이 가능이기 때문에 트리쉬의 최종보스는 상투스가 아니라 신이다.[8] 정확히는 단테가 강해졌다. 근데 1편에서도 이프리트를 들면 금방 녹아내렸었다.[9] 비앙코 안젤로도 구경만 한다.[10] 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이 안젤로 계열과 아그누스가 소환하는 악마들은 교단에서 악마들을 잡기 위한 군단이므로 서로 대립한다. 따라서 악마 vs 교단 vs 네로/단테의 전투가 나오는 것. 참고로 이놈들은 피통이 1만 남을 정도로 싸우지만 서로 죽이지는 못하며 플레이어가 막타를 때려야 죽는다.[11] 참고로 이 선딜 때 네로의 익시드마냥 창에서 빛이 난다. 알토 안젤로도 마찬가지[12] 참고로 네로의 스내치를 하면 비앙코 안젤로가 오는게 아니라 네로가 간다. 아무래도 끌고 오기엔 무거운 듯.[13] 이때부터 안젤로 시리즈 테마가 서서히 재생되는데 상당히 간지난다.[14] 방패를 깨지 않아도 공중에 띄우거나 큰 경직을 먹이면 잡히긴 한다. 예를 들면 3단계 차지샷[15] 물론 일반공격으로도 데미지는 들어간다. 글라디우스 던지기에 비해 너무 낮을 뿐.[16] 데빌 브링어로 악마를 붙잡아 방패로 삼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