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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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FC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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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코치

앨버트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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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축구감독

이름		데이비드 에드거 David Edgar
본명		데이비드 에드워드 에드가 David Edward Edgar
출생		1987년 5월 19일 ([age(1987-05-19)]세) /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키치너
국적		캐나다
신체		키 193cm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런던 시티 FC (200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5~2009) 번리 FC (2009~2014) → 스완지 시티 FC (2010 / 임대) 버밍엄 시티 FC (2014~2016) →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5 / 임대)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5~2016 / 임대)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6~2017) 내슈빌 SC (2018) 오타와 퓨리 FC (2018) 하틀풀 유나이티드 FC (2019) 포지 FC (2019~2020)
	감독	포지 FC (2021~/ ^{어시스턴트})
국가대표		42경기 4골 ^{(캐나다 / 2011~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감독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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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축구 코치. 현재 포지 FC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다.

현역 시절 캐나다 대표 선수였으며 EPL의 여러 팀을 두루 거친 준척급 선수였다.

2. 클럽 경력

2001년 런던 시티 FC에 입단해 캐나다 국내 리그에서 축구를 배우던 중 셀틱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 영국 팀들에게서 제의가 들어왔다. 이후 그는 뉴캐슬을 선택하며 2005년 어린 나이에 영국으로 건너갔다.

2005-06 시즌부터 프리시즌 투어를 함께 하며 팀에서 기대하는 자원임을 입증했고, 2006-07 시즌 볼턴 원더러스와의 박싱데이 경기에서 처음 뉴캐슬 1군 데뷔전을 가졌다. 또한 며칠 후 2007년 1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깜짝 데뷔골까지 기록, 프로 데뷔 시즌에 3경기 1골이라는 꽤나 값진 기록을 얻어냈다.

이후 2007-08 시즌 리그 5경기, 2008-09 시즌 리그 11경기 1골로 차차 출전시간을 늘려가던 그였지만 2008-09 시즌 그가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대패 혹은 무승부를 거두는 팀 적으로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이에 2008-09 시즌을 끝으로 그는 뉴캐슬의 재계약을 거부한 채 번리 FC로 이적했다.

번리에서 첫 시즌은 뉴캐슬에서와 다를바 없었고 프리미어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친다. 그러나 챔피언십 강등이 오히려 그에게는 약이 되었다. 2010-11 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1-12 시즌 드디어 풀타임 주전으로 올라서며 리그 44경기 출장 2골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2012-13 시즌 션 다이치 체제에서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오가는 변칙적인 기용으로 인해 폼이 죽어버린다. 2013-14 시즌 마이클 더프가 영입되면서 센터백 자리에서는 아예 후보로 밀려 애매해진 그는 결국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번리를 떠난다.

이후 2014-15 시즌 버밍엄 시티, 스완지 시티를 연이어 거쳤고, 2015-16 시즌에는 당시 리그 1 팀이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까지 간 끝에 2016년 MLS행을 선택하고 캐나다로 돌아왔다. 그러나 밴쿠버에 입단해서도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2016년 12월 시즌 종료 후 애리조나 주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무릎을 재건하는 큰 수술을 받아 2017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

2018년 결국 그는 하부리그 USL의 내슈빌 SC에 입단해 폼을 찾으려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고, 이후 오타와 퓨리, 잉글랜드 5부리그의 하틀리풀 유나이티드를 거쳐 새로 출범한 캐나다 프로 리그의 포지 FC에 입단해 지도자 생활을 준비한다. 2년간의 포지 선수 생활 이후 완전히 선수 생활을 접었다.

3. 국가대표 경력

캐나다 U-20 대표로 무려 3회 연속 U-20 월드컵에 출전한 보기 드문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3년 16살의 나이에 U-20 대표팀에 월반해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참여했다. 경기에 뛰지는 않았지만, 이후 2005년 네덜란드 대회, 2007년 캐나다 대회에선 모두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특히 2007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에도 불구하고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08년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된 그는 2011년에서야 드디어 A매치 데뷔를 이룰 수 있었다. 이 때부터 금방 주전 수비수 자리를 차지해 2011, 2013 골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을 소화했고, 쿠바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그의 첫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2015년부턴 대표팀 주장도 맡아 팀을 이끌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까지 쭉 활약하다가 2018년 은퇴했다.

4. 감독 경력

2021년 4월 신생팀 포지 FC의 수석코치로써 경력을 시작했다.

5.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좋은 편이었지만 수비 스타일은 전형적인 커맨더형 수비수였다. 주로 수비 라인을 조율하고 수비 커버를 지휘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다. 프리미어리그 같은 최상위 레벨에선 이게 한계가 명확했지만 그 밑의 레벨에서는 어느정도 먹히는 능력이었고, 캐나다 대표팀에선 주장까지 맡아 이 점이 더 극대화되었다.

그러나 여러번의 부상 이후 유리몸 기질때문에 일찍 전성기가 져버린 불운한 선수로 평가된다. 또한 수비수 치고는 애매한 내구성, 미드필더로 쓰기엔 애매한 빌드업 능력이 혼재되어 잘못 사용할 경우 정말 애매해지는 약점을 가진 선수였다.

6. 여담

아버지 에디 에드가 또한 축구선수였다. 아버지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백업 골키퍼 출신이었으며 하틀리풀 유나이티드에선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