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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니어

날개의 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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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물상3. 작중 행적
3.1. 본래 역사
4. 능력5. 관련 문서

1. 개요

라그나 크림슨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모토 케이스케.

날개의 혈족의 상위룡이며 용명은 검산룡. 처음으로 사신 라그나와 크림슨이 개입하지 않고 사냥당한 상위룡, 레제왕국의 2공주인 은기공주와 휘하의 은기부대에게 사냥당했다고 한다.

2. 인물상

총원 10명인 날개의 혈족 중에서 9위계라는 낮은 지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위에 비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던 날개의 혈족의 유망주 중 한 명.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날개의 혈족 중 가장 직설적이고 가장 강한 무력을 보유한 볼테 카무이가 은장병단이 도르니어를 토벌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설마 니어를 잡을 정도였다니라며 도르니어를 쓰러뜨린 은장병단을 높게 평가했다. 볼테 카무이가 같은 혈족원을 별칭[1]이 아니라 이런 제대로 된 애칭으로 부른 것도, 같은 혈족원의 역량 자체를 구두로 직접 높이 평가한 것도 도르니어가 유일무이하다.

직접 교전을 했던 은장병단은 물론이고, 전대 날개의 용왕인 크림슨마저도 도르니어에 대해 상당히 평가가 좋다. 은장병단은 마법사장인 후를 통해 도르니어의 고유마법을 흡수함으로써 용과의 전투가 있을 때마다 큰 덕을 보았고, 크림슨은 도르니어를 두고 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신중하게 방심하는 일 없이 전투를 수행한다며 도르니어보다 위계도 훨씬 높고 마법의 재능도 뛰어난 네뷔림보다 위협적이라고 고평가했다. 크림슨이 매긴 날개의 혈족의 위협도 순위에서 도르니어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 위로는 모조리 혈족의 주 전력들이고 그 아래로는 아직 성장 중이거나 완전 풋내기거나 비전투원 포지션이거나 한 걸 보면 도르니어는 9위계라는 낮은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족 내에서 예비 주 전력급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스탈리아에게 사냥당해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으며, 날개의 혈족 측에서 공주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서 5위계 - 타라텍트라, 6위계 - 오르토 졸라가 지원갔다. 알테 마티아의 판단에 따르면 그 둘이 간 것으로 과잉 진압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크림슨의 설명으로 밝혀지길 고작 350명의 부대에 상위룡 두마리만 해도 과잉 진압인데 여기에 도합 10000마리의 중, 하위룡들에 성룡[2] 50여 마리까지 끌고갔다. 심지어 13위계도 두마리도 함께가서 크림슨은 과잉 전력도 정도가 있지 않냐고 깠다.

그가 만든 성룡이 아직 남아있어 은기병단과의 전쟁에 투입되 사용한 마법의 정체가 드러난다. 허공에 검은 마력의 구체를 만든 뒤 그곳에서 밤송이 혹은 성게를 닮은 거대한 가시 공을 만들어낸다. 단점은 검이 만들어지는 캐스팅이 필요해 허공에 생긴 마력 구체를 파괴하면 무력화된다. 이런 단점을 보조하기 위해서인지 마력 구체를 일정범위에 최대한 많이 만들어 전부 파괴할 수 없는 공격을 사용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그의 마법은 은장병단 후에게 흡수되어 많은 도움이 된다. 타라텍트라오르토 졸라가 은장병단과 전쟁 중에 기지를 습격하기 위한 별동대였던 13위계 울슈가르문을 처단하는데 사용되었고, 왕도 결전 편에선 300% 자기 광화한 오르토 졸라를 마무리하는데 사용함으로서 날개의 혈족 멸망에 쇄기의 한축이 되었다.

BD특전만화를 통해 도르니어와 은장병단의 대결이 밝혀진다. 양쪽 세력의 치열한 전투의 막바지에 도르니어가 척살 마법이 담긴 탄환을 토해내고, 은기공주 역시 은기로 창검(억지구현)을 만들고 크리스토퍼가 투척해 정면 충돌을 벌인다. 본래의 역사에선 이때 은기공주가 하위룡의 기습을 받고 은기창검의 출력이 떨어져 패배한다. 하지만 새로운 역사에선 바로 같은 순간 먼 곳에서 사신으로 각성한 라그나가 그림웨르테를 해치우는데, 은기공주를 습격한 하위룡이 이 그림웨르테가 만든 용인 탓에 창조주의 죽음을 느끼고 멈칫한다. 그리고 그 한 순간의 차이로 은기창검이 척살마법을 깨부수며 도르니어를 끝장내고, 헤제라가 하위룡의 저격해 죽임으로써 은기공주의 목숨을 구한다.[3]

3.1. 본래 역사

본래 역사에서는 스탈리에와 은기부대를 승리해서 미래의 라그나가 날개의 혈족과 싸움을 걸었을 때 만난 적이 있음이 밝혀진다. 인간형의 모습은 큰 후드로 몸을 가리고 있으면서 머리와 하관, 어깨에 가시가 장식된 모습. 가시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지 이걸로 라그나의 오른손을 관통시키고 그 자리에 고정시켰다. 꼬챙이형을 좋아하는지 라그나를 처분할 때 새로운 인간 꽂이 실험에 사용하게 해달라고 건의한다.
허나 알테 마티아가 라그나의 처분에 정면반대하고 혈족으로 만든다고 하지만 라그나는 인간으로 남기 위해서 자결하는 것으로 상황이 종료되고 다른 혈족들과 함께 현 위치에서 모습을 감춘다.
본래의 역사에서는 10년 후에도 살아 있었으나 정작 작중의 시간축에서는 이 시간축의 가장 커다란 변수인 라그나와 직접 마주친 것도 아닌데 운명이 바뀌어 은기공주와 은기부대에게 퇴치당했다. 3권 속표지에서 밝혀지길 은기공주랑은 완전히 막상막하라서 본래 역사에서는 아주 작은 요인으로 인해 도르니어가 이겼고, 반면 이번 역사에서는 다른 행보를 걷는 라그나의 나비효과로 미세하디 미세한 차이가 생겨나 은기공주가 승리하였다.[4][5]

4. 능력

고유 마법은 척살(刺殺) 마법. 검산룡이라는 용명답게 특정 공간에 마력 구체를 형성하고 잠시 후 거기서 성게와도 같은 가시를 형성, 대량의 광범위 찌르기 공격을 실행한다. 단점은 가시가 생성되기 까지 캐스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시가 형성되기 전에 마력 구체가 파괴되면 무력화 된다. 도르니어는 이를 광범위에 대량으로 만들어 이런 단점을 상쇄시켰다. 제대로 성공할 경우 가시 구체가 마구 얽혀 말 그대로 검산이 형성된다.

작가 트위터에서 크림슨이 위계 상관없이 평가한 골칫거리 순위로 따지면 6위라고 한다. 척살 마법의 최대 사정거리는 무려 2300m이며 신경질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설치형 함정을 항상 주위에 둘러치는 신중함이 상대하는 입장에서 난처하게 한다. 은장병단이 도르니어를 사냥한 것도 도르니어 주위에서 일제히 공격해 의식과 검산을 흩뿌리도록 유도하고 필살의 초원거리 공격으로 감행해 그 공격을 은장병단이 적중시키느냐, 도르니어가 회피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자기 바로 아래인 디자스 트루아는 '바람 바보', 혈족원 중 가장 원로급인 보르기우스마저 '영감'이라고 부르는 게 볼테 카무이다.[2] 중위룡이 성장하여 자신을 창조한 상위룡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된 특별 개체.[3] 이렇게 하위룡이 창조주의 죽음으로 멈칫한 덕에 기회를 잡고 목숨을 구한 은장병단은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날개의 혈족 토벌전에서는 반대로 오르토 졸라를 몰아붙였지만 크리스토퍼의 의수가 기능정지하며 은기공주의 죽음을 감지해 멈칫하는 바람에 오르토 졸라에에 반격의 틈을 줘버려 주요전력인 가름을 비롯한 많은 사상자를 냈다.[4] 작가 의도로는 미래나 현재나 라그나와 상관없이 은기 공주에게 죽는 것이었으나, 나중에 상위룡을 추가하기 귀찮아진 작가에 의해 미래편은 작은 요인으로 승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5]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미세한 나비효과로 촉발된 그의 패사라는 결과는 전환점이라 부를 정도로 더 큰 나비효과를 연쇄해 불러왔다. 본래 역사에서 그가 전멸시킬 은장병단의 주요전력이 살아남은 탓에 은장병단과 라그나가 합류하고 크림슨 평가로 볼테 카무이 다음가는 전력인 타라텍트라가 은장병단과 라그나의 연합에 조기에 토벌당해, 살아남은 오르토 졸라도 이후 은장병단과 싸우다 사망, 은장병단의 사령관인 은기공주가 라그나에게 은혜성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날개의 혈족 최고전력인 볼테 카무이까지 라그나에게 패사하는 타격으로 돌아왔다. 심지어 용왕인 알테 마티아도 마지막 역전의 수인 시간회귀를 발동하려는 순간에 크림슨의 총을 사용한 헤제라에게 저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실패하며 사실상 날개의 혈족 멸망을 결정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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