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9:29:42

도쿄 디즈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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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ディズニーシー
Tokyo DisneySea / 도쿄 디즈니씨
파일:도쿄 디즈니씨 로고.svg
애칭 <colbgcolor=#ffffff,#191919>TDS
테마 디즈니
사업주체 오리엔탈 랜드
운영기관
면적 49만㎡
연간 방문객수 1,240만 명 (2023년, 세계 7위)
개원년일 2001년 9월 4일 ([age(2001-09-04)]주년)
소재지 치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1-13
(千葉県浦安市舞浜1-13)
사이트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어트랙션
2.1. 메디테러니언 하버2.2. 아메리칸 워터프런트2.3. 포트 디스커버리2.4. 로스트 리버 델타2.5. 아라비안 코스트2.6. 머메이드 라군2.7.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2.8. 판타지 스프링스
3. 엔터테인먼트
3.1. 현재 진행중인 엔터테인먼트3.2. 시즌 엔터테인먼트
3.2.1. 이전 시즌 엔터테인먼트
3.3. 종료된 엔터테인먼트
4. 여담5. 교통 정보6. 관련 문서
모험과 상상의 바다 (冒険とイマジネーションの海)
Where Adventure and Imagination Set Sail
캐치프레이즈
[clearfix]

1. 개요

일본에 있는 디즈니 테마파크. 2001년 9월 4일 문을 열었다. 71만 2246㎡의 부지에 항구를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현재는 도쿄 디즈니랜드 및 주변 부대시설들과 함께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이루고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오리엔탈랜드에서 건설&운영중이며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해당 파크에 대한 소유권은 없다.

디즈니 SEA라는 이름답게 전 세계의 디즈니 테마파크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를 소재로 했다. ‘어린이와 가족’이라는 디즈니의 무게중심을 지키면서도 바다의 낭만을 담아 젊은 감성에 잘 맞는다는 평. 디즈니 씨가 아니다

디즈니 씨는 도쿄만[1]의 바닷물을 끌어들여 7개의 테마 항구를 꾸몄다. 고대 문명의 바다부터 미래의 항구, 아라비안 해안에서 뉴욕 항까지 시공간을 건너 뛰어 고스란히 옮겨온 항구를 느껴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단, 바닷물을 끌어오긴 했으나 안전과 청결을 위한 소독이 짠 내조차 없앴기에 바다 내음은 느낄 수 없다. 하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관리되는 물이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아경까지 봐야 즐겼다고 할 수 있는 곳으로서 밤에는 일본같지 않은 완전 다른 세상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이국적인 느낌으로 꾸며놓아[2],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탄생으로 차별성이 떨어진 도쿄 디즈니리조트만의 독특한 테마 포트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디즈니 캐릭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디즈니랜드보다 디즈니씨가 더 좋을 수도 있다. 디즈니씨는 그냥 풍경 감상하며 먹을 것 사먹고 둘러보며 바람쐬는 것만으로 본전은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쿄 디즈니랜드가 미국 본토의 매직 킹덤을 옮겨온 느낌이라면 도쿄 디즈니씨는 일본만의 오리지널 테마파크라고 볼 수 있다. 어트렉션의 일부는 미국 디즈니랜드에 있는 것이 씨에 있는 경우도 있다. 메인 엔터테인먼트가 디즈니랜드와는 달리 물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특이한 점.[3] 특히 나이트타임 메인 엔터테인먼트인 빌리브! 씨 오브 드림즈은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오후부터 대기하는 게스트들도 있다.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은 디즈니씨의 각 구역을 돌아볼 수 있는 배 형태의 어트랙션으로, 선착장은 메디테러니언 하버,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그리고 로스트 리버 델타 총 세 테마포트에 위치 해 있다.

길찾기는 도쿄 디즈니랜드보다는 어려운 편으로 중앙의 화산이 시야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찾아가기 전에 화산이 있는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에서 어느 길로 가야 각 구역으로 갈 수 있는 지 체크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걸어야하는 거리도 당연히 그만큼 길어지므로 주의하자.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에는 밖으로 나가는 3개의 길이 존재한다.

아메리칸 워터프런트와 포트 디스커버리를 잇는 일렉트릭 레일웨이가 존재하는데 빠르게 파크의 입구에서 북쪽까지 갈 수 있다.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을 고려하면 걷는 게 빠른 경우도 있으니 주의.

디즈니랜드 내부의 공연들의 경우 지정석과 자유석으로 운영되는데 지정석에 가기 위해서는 추첨을 해야 한다. 추첨을 할 수 있는 곳은 입구에서 들어가서 왼쪽으로 이동해 곤돌라를 탈 수 있는 곳 근처에 있으며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된다. 보통 1회차 아침 공연은 모든 좌석을 자유석으로 운영하고 2회차부터 지정석/자유석을 나누는 공연이 대다수.

디즈니씨의 경우는 마이하마역에서 직접 걸어가기가 어렵다.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며, 리조트라인도 게이트웨이 스테이션 출발 기준 마지막 역이다. 디즈니랜드가 걸어서 가는 게 더 빠를 정도로 역에서 가까운 것과 비교해보면 나중에 지어진 파크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4]

도쿄 디즈니씨 입구에서의 안내방송의 일본어 음성은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담당하고 있다.

2. 어트랙션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아이콘.png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대상 어트랙션.
★는 패스트 패스 이용 가능 어트랙션[5]
☆는 싱글라이더 이용 가능 어트랙션[6]

2.1. 메디테러니언 하버

디즈니씨의 메인 광장이라 할 수 있는 곳. 큰 호수를 빙 둘러 있는 공간이며 이 곳에서 대부분의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 미라코스타에서는 이 곳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데 방에 드러누워서 여러 이벤트를 보거나 할 수 있는 압도적인 혜택 덕분인지 도쿄 디즈니리조트 내의 호텔들 중에 가장 방 잡기가 어렵다. 밤에 폐장시간에 이 곳으로 돌아오면 호텔에서 휴대폰 플래쉬를 켜놓고 많은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 있는데 나름 씨의 명물이다. 같이 손을 흔들어주자. 아이들은 반응이 되돌아오면 너무 좋아한다.
  •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

    • 디즈니씨를 둘러볼 수 있는 배. 이 선착장에선 로스트 리버 델타까지 편도로 운행한다. 디즈니씨는 랜드랑 달리 도쿄만과 방파제 하나로 맞닿은 곳도 있기 때문에 은근히 바다냄새가 난다. 아나운서의 성우는 1대 성우는 무기히토, 2대 성우는 호리 카츠노스케.
  • 베네치안 곤돌라

    • 베네치아풍의 거리를 돌아볼 수 있는 곤돌라이다.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 타기도 어려운 편인데 곤돌라 뱃사공 역할을 하는 캐스트들이 휴식시간을 가지기 때문이다. 캐스트들에게 물어보면 언제 탈 수 있는 지는 알 수 있지만 시간표는 절대 주지 않는다. 규칙인 듯.
  • 포트레스 익스플러레이션

    • 해안가의 요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어트랙션.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를 통과하지 않고 여기를 가로질러 아메리칸 워터프런트나 포트 디스커버리 방향, 또는 소아링 방향으로 갈 수 있다.
  • 소아링: 판타스틱 플라이트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아이콘.png

    • 판타스틱 플라이트 뮤지엄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카멜리아 팔코가 만든 하늘을 나는 기구, 드림 플라이어에 탑승하여 전세계를 탐험한다는 형식의 플라잉 시어터 어트랙션. 롯데월드 어드벤처플라이 벤처와 같은 기종이지만 설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7] 전 세계의 경치를 구경하다가 마지막에는 도쿄와 디즈니 씨의 야경을 보며 끝이 난다. 가장 최근에 개장한 어트랙션이라 토이스토리 매니아와 함께 흉악한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8] 메인 광장에서 이쪽으로 바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조그마한 마을 뒷거리를 만날 수 있다.
      2023년 6월 7일 패스트 패스의 폐지가 공지되어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를 구매하지 않는 이상 스탠바이 대기줄에 서지 않는 이상 빨리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졌다.

2.2.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미국 뉴욕의 항구를 재현해놓은 구역이며 디즈니씨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공간. 토이스토리 매니아와 타워 오브 테러, 그리고 인기 많은 공연장까지 있기 때문에 이 공간은 성수기에는 화장실에도 줄이 넘칠 정도다. 토이스토리 매니아 옆의 화장실은 폭발 직전이 되므로 일렉트릭 레일웨이 바로 밑의 화장실을 이용하자.

크게 토이스토리 매니아, 타워 오브 테러, 브로드웨이 뮤직 시어터가 위치한 뉴욕의 거리와 한적한 뉴욕 어촌마을인 두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어촌마을 쪽은 어트랙션이나 기구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공간 중 하나.

어트랙션
  • 타워 오브 테러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아이콘.png

    • 저주 걸린 인형 시리키 우툰두와 함께 행방불명된 호텔의 지배인 하이타워 13세, 그가 행방불명된 이후 폐쇄된 호텔에 뉴욕시 보존협회가 주최하는 투어의 일환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을 올라가본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번지드롭류 어트랙션. 평소에는 조금 완만하고 규칙적인 패턴으로 운영되지만 일본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1~3월 동안에는 20대를 위한 '레벨13'으로 운행하는데, 기존에 비해 불규칙적이고 격렬하게 운행되고, 최상층을 2번 왕복하다보니[9] 평소보다 훨씬 스릴이 있어서 대기시간이 배로 뛰어오른다. 문서 참조
  • 토이 스토리 매니아!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아이콘.png

    • 그야말로 도쿄 디즈니씨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으로, 레일에 따라 기구를 타고 이동하면서 레이저 총으로 옆자리 상대와 점수경쟁을 하는 슈팅 다크라이드이다. 오픈 초기에는 대기시간만 600분(...)이 나왔던 기록이 있으며 지금도 씨에서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파크가 개장할 때 토이스토리 매니아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의 물결은 정말이지 진풍경. 토이스토리 매니아를 탈 것이냐 안 탈 것이냐로 그 날의 디즈니씨 관람의 판도가 변할 정도다.[10] 새로운 어트렉션인 소아링이 추가되었지만 대기시간은 여전히 성수기 기본이 300분 가까이 된다. 대기줄이 그나마 그늘 아래에 있어서 다행. 어트랙션 바깥에는 아이들용으로 몇몇 미니게임이 있고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가 작은 공연을 여는 조그마한 공연장이 있다.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고 랜덤인 듯. 토이스토리 관련 상점은 건물에는 없고 바로 바깥에 간이형 상점이 있다. 우디는 츠지타니 코지, 버즈는 이나바 미노루가 맡았다.
  • 빅 시티 비클

    • 디즈니씨의 뉴욕 거리를 차로 둘러보는 형태의 어트랙션으로 사람들이 워낙 바글바글한 곳이라 타는 거나 걷는 거나 큰 차이는 없다. 2020년 3월 19일까지 운휴한다 여담으로 차량들은 운행가능한 진짜 클래식카들이다.
  •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 디즈니씨는 가운데의 화산과 바다로 인해 동선이 최악에 가깝다. 정문에서 머메이드 라군까지 가는데 걸어서 15~20분은 걸어야한다.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는 이러한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준다. 디즈니씨 내부의 전철이라고 보면 될 듯. 실제로 긴 거리를 걷기 힘들어하는 유모차를 가진 부모들이 많이 타기 때문에 좌석이 널널한 편. 보통 이곳에서 타는 것이 대기줄이 길고 포트 디스커버리에서 타는 것은 짧다. 웨스턴 리버 철도와는 다르게 역이 2개다. 철도법이 개정되어서 역을 2개 이상 지어도 운임을 받아야할 의무가 없어졌기 때문. 전구간 복선으로 부설되어 있고 역 부분만 단선으로, 열차가 역에 들어오면 분기기를 바꿔서 그 자리에서 회차하는 구조다. 보통 3대 가량 굴리는 듯.
  • 터틀 토크

    • 니모를 찾아서에 등장하는 거북이 크러시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어트랙션. 기본적으로 거북이 크러시 역을 맡는 사람은 만자이에 능통한 사람이며, 상대방이 어떠한 말을 해도 츳코미를 걸어온다. 실제로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개그맨을 보내어 서로 배틀을 시켜봤지만, 결국은 개그맨이 폭소하면서 개그맨의 패배. 스탠드업 코미디 비슷한 느낌이 나고, 굉장히 재밌으므로 일본어 청해 능력이 된다면 성우의 드립을 한번 들어보자. 단, 자신이 지목받았을 경우 거북이로부터 굉장히 츳코미를 받게 되며, 관람객들에게 웃음거리가 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디즈니랜드에도 스티치 인카운터라는 비슷한 공간이 있다. 일본어 청해[11]가 안된다면 그냥 패스해도 되는 곳. 은근히 운영시간도 길어서 시간 낭비라고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호 쪽에 있으므로 은근히 찾기가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2020년 2월 6일부터 패스트패스의 발급이 가능하다.
  •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
  • 콜롬비아호

    • 거대한 여객선 조형물. 내부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계단을 통해 맨 위 갑판까지 올라가 볼 수도 있다. 밤에 올라가서 보면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커플들이 상시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올라가보면 커플들이 바글바글하다. 배의 밑에는 헤라클레스호라는 작은 배가 있고 앞에는 등대도 있는데 등대에는 직접 가볼 수도 있다.

공연장
  • 브로드웨이 뮤직시어터

    • 미키와 미니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그 뒤로 재즈 밴드가 등장하여 재즈 연주를 하는 빅 밴드 비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디즈니씨에 방문했다면 반드시 들러야하는 곳으로 다른 곳의 미니공연들과 차원이 다른 규모와 퀄리티를 자랑한다. 영어 노래가 많이 나오고 공연시간이 30분이나 된다. 토이스토리 매니아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공연을 볼려면 고생 좀 해야한다.
  • 독사이드 스테이지

    • 콜롬비아호 바로 앞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헬로 뉴욕! 등 미국풍의 공연이 열린다. 다른 곳의 공연장과 달리 정원이 꽉 차도 나름 밖에서 볼 수 있는 숨겨진 공간들이 많다. 콜롬비아호에 올라가는 계단이나 2층 복도에서도 볼 수 있는데 공연장을 완전히 옆과 뒤에서 보게 되므로 추천하기는 어렵다. 성수기일 경우에는 직원이 서 있으면 안된다고 제지를 할 수도 있다.
  • 빌리지 그리팅 플레이스

    • 뉴욕 사이드에서 포토 디스커버리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어트렉션이 거의 없는 한적한 공간들이 나오는데 그 곳에 위치해 있다. 오리지널 캐릭터 더피나 기타 친구들과 그리팅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캐릭터라 만나기 널럴할 것 같지만 일본인들이 애들을 너무 좋아해서(...) 대기시간은 디즈니 캐릭터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이 곳 주변은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적은 정말 한적한 곳으로 밤에 이 쪽으로 귀가하고 있으면 직원들도 없어서 은근히 무서울 정도다.

2.3. 포트 디스커버리

바다를 연구하는 큰 연구소가 있는 공간. 의외로 공간이 작은데 바다와 접근해있어서 무척 선선하다.
  • 아쿠아토피아

    • 2인승 보트를 타고 지정된 코스를 움직이는 어트랙션. 여름철에는 물을 사정없이 뿌린다. 일명 '즈부누레 모드'(홀딱젖음 모드)라고 하는데 캐스트들이 즈부누레라고 미리 말해준다. 정말 얼굴에다 대고 인정사정없이 물을 갈겨대며 상의 하의 할 것없이 완전히 젖게 되므로 주의. 짐은 젖지 않도록 짐을 놓는 공간을 신경써서 만들어 놓았다.
  •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 아메리칸 워터프런트에서 이어지는 레일로 잘 사용하면 무척 편리하다. 포트 디스커버리에서 머메이드 라군과 미스테리 아일랜드로 바로 가는 길들이 있다. 정거장이 은근히 예쁘다.
  • 니모&프렌즈 씨라이더 ★

    •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4D 씨어터 형태의 어트랙션. 씨라이더라고 하는 물고기 모양의 잠수정을 타고 니모를 찾아서의 세계를 모험한다는 스토리이다. 디즈니랜드에는 동일한 기종으로 스타워즈 어트랙션이 있다. 스톰 라이더[12]라는 기종을 대체해서 들여왔다.주변 환경과 상당히 매치가 잘되어 분위기가 좋다. 입장 시에 왼쪽 입구와 오른쪽 입구로 나눠서 입장하는데 상영 내용이 서로 다르다. 내용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랜덤으로 합쳐 상영하므로 골라서 보기는 어렵다. 중간에 물을 뿌려주는 부분이 있다. 무려 픽사에서 직접 오리지널 영상을 만들어준 어트랙션이다.

2.4. 로스트 리버 델타

디즈니씨 입구에서 두번째로 가장 멀리 곳에 있는 구역. 인디아나 존스와 레이징 스피리츠 덕분에 사람들로 꽤 붐빈다. 구역의 3분의 2가 인디애나 존스 어트렉션이라는 무지막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크리스탈 해골 마궁

    •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을 테마로 하는 멀티 모션 다크라이드로,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어트랙션으로 그 크기에 압도당할 정도. 디즈니 특유의 어트랙션 퀄리티를 굉장히 잘 체험할 수 있다. 어트랙션 이용 중에 실제로 화염이 발사되는데, 이때 깜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화염 덕분에 전체적으로 어트랙션이 후덥지근하다. 어트랙션은 한 줄에 4명, 총 8명이 함께 한 비클에 타게 된다. 중간에 사진 촬영 포인트가 있으니 이 포인트를 안다면 재미있는 사진에 도전해봐도 좋다. 물론 사진 구입은 유료다.[13]인다아나 존스의 성우는 무라이 쿠니오.
  • 레이징 스피릿츠

    • 롤러코스터 형태의 어트렉션이며, 360도 루프가 있는 어트랙션이다. 360도 루프의 지름이 크지 않아서 전혀 루프 회전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롤러코스터에 약하더라도 전혀 걱정하지 말자. 가방을 따로 보관하지 않고 발 밑에 두게 한다. 외부에 있는 어트랙션이라 우천시에는 운행속도를 줄이는데, 상당히 재미없게 된다. 타려면 가급적 맑은 날씨에 타 보자. 인디애나 존스의 크기가 어마어마한지라 이 어트렉션도 꽤 큰 편인데 아담하게 보인다.
  • 디즈니씨 트랜짓 스티머라인

공연장
  • 행거 스테이지

    • 작은 비행장처럼 생긴 공연장. 디즈니씨 입구에서 가장 먼 쪽에 있는 공연장이다.

캐릭터 그리팅
  • 미키&프렌즈 그리팅 트레일

    • 미키, 미니, 도널드덕과 만날 수 있는 그리팅 공간으로 세 캐릭터가 함께 있는 것은 아니고 따로따로 있다. 입구에서 세 캐릭터별 예상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 '살루도스 아미고스' 그리팅독

    • 더피를 만날 수 있는 그리팅 공간.

2.5. 아라비안 코스트

아라비안 항구를 모티브한 테마구역이다. 도쿄 디즈니씨에서 가장 두번째로 먼 곳에 있는 테마구역이다.
  •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
  • 재스민의 플라잉카펫

    • 재스민을 테마로 한 날으는 카펫. 높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만 조절이 가능하다. 그늘이 없어서 더운 날에는 양탄자가 후덥지근하다. 2023년 여름 기준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다.
아라비안 코스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이다. 디즈니랜드의 미키의 필하 매직처럼 3D 효과를 다양하게 사용한 3D+라이브 공연을 실시하는 극장이다. 지니의 일본더빙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가 열연한다.* 캐러밴 캐러셀
2층으로 된 회전목마. 큰 특징은 없다. 다만 지니를 타볼 수도 있는데 지니를 타기 위해 어린이들의 경쟁이 무지하게 치열하다.

2.6. 머메이드 라군

디즈니의 인어공주를 테마로 한 구역. 인어공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야말로 꿈의 공간이다. 아동용 어트랙션이 대다수이지만 끝내주는 분위기 덕분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어지는 공간. 외부에는 2개의 어트랙션과 아리엘의 그리팅 공간이 위치해 있다. 내부는 디즈니씨에서 유일한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더운 날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식당인 '세바스찬의 칼립소 키친'의 규모도 매우 크다.
상점가는 거대한 고래의 입 속에 있는데 그 고래는 자고 있다는 설정. 고래 부근에 고래를 깨우지 말라는 벽화나 캐릭터 동상 등이 위치해있다. 오른쪽 눈이 가끔 움직여서 식사 중인 사람들을 바라보는 기믹이 있다.
  • 플라운더의 플라잉피쉬 코스터 (외부)

    • 머메이드 라군의 외부에 있는 작은 롤러코스터.
  • 스커틀의 스쿠터 (외부)

    • 머메이드 라군의 외부에 있는 갈매기 스커틀을 모티브로 한 회전형 어트랙션.
  • 머메이드 라군 시어터

    • 실제 인어공주 애니메이션 속의 트리톤의 극장을 모티브로 한 공연장. 인어공주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야하는 장소. 실제로 인어공주 분장을 한 캐스트가 와이어를 타고 "Part of Your World"의 한장면을 충실히 재현해준다. 패스트패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입장인원이 많아 극성수기가 아니면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다. 코로나 이후로 무기한 중단되었고, 현재 어트랙션 폐쇄설까지 도는 중. 4년째 운영중단으로 방치되고 있어 인어공주 팬들이 아쉬워하고있다.
  • 월풀

    • 작은 조가비에 타는 회전컵형의 어트렉션.
  • 에리얼의 플레이그라운드

    • 인어공주의 여러 무대를 꾸며놓은 체험형 어트랙션. 거대한 에릭의 동상이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한 번 방문해볼만 하다. 아이들에게 끌려다녀 지친 어른들이 보통 여기에서 퍼져있다.

캐릭터 그리팅
  • 에리얼의 그리팅 그로토

    • 에리얼 공주를 만날 수 있는 공간.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통틀어 유일한 디즈니 프린세스의 그리팅 공간이라 그런지 인기가 많다. 2020년 2월부터 운영 중단이었으나, 2024년 4월부터 그리팅 캐스터가 대규모 개편디면서 다시금 부활했다. 다만, 줄을 서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는게 아니라 랜덤한 시각, 랜덤한 장소에서 나타나게 바뀌었다.

2.7.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디즈니씨 중앙의 화산에 위치한 공간으로 어트렉션이 2개 있으며 2개 모두 네모선장이 주인공이다. 디즈니씨의 동선 및 길찾기가 디즈니랜드보다 어려운 것에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구역이다. 센터 오브 디 어스는 가장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에 들어가며 해저 2만마일은 스릴이 적어서 그런지 비교적 대기 시간이 짧은 편.
  • 져니 투 더 센터 오브 디 어스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아이콘.png

    • 쥘 베른지구 속 여행을 소재로 한 급발진 다크라이드. 발진 방식은 EPCOT의 테스트 트랙과 유사하다. 막바지에 이르면 굉장한 가속으로 화산을 올라 화산 밖으로 솟구쳐 급하락하는데, 이때의 하강감이 가히 압권이다. 안전바가 굉장히 헐렁하니 몸이 위로 붕 뜨게 된다. 무중력감을 좋아한다면 강추. 타워 오브 테러와 함께 디즈니씨에 비명소리를 울려퍼지게 하는 어트랙션이다. 트러블로 인해 예고없이 운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해저 2만마일

    • 영화 해저 2만리를 소재로 한 다크라이드, 잠수함에 탄 기분을 내 준다.[14] 직접 스포트라이트를 조정하며 심해 생물을 탐사하는 식의 어트랙션이다. 스릴을 기대했다면 살짝 심심할 수도 있다. 스포트라이트 조종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지 멋대로 춤을 추는 단점이 있다(...) 이 곳의 녹음을 담당한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인데 (통제실 역할) 본인이 디즈니씨를 놀러갔다가 해저 2만마일 타러가자고 우르르 몰려가는 아줌마들을 보고 입이 근질거려서 혼났다고 라디오에서 고백한 바 있다. 참고로 네모 선장의 성우는 에모리 토오루.
  • 레오나르도 챌린지

    • 도쿄 디즈니씨에서 굉장히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어트렉션이다. 간단하게 레오나르도 챌린지를 소개한다면 디즈니 월드에서 시작된 일종의 비밀조직인 S.E.A.에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방식은 워크스루 어트렉션이며 해당 구역을 돌아다녀야 정답을 알 수 있는 문제지를 한 장 받고 구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 정답을 찾아가게 되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고 이후 문제지에 S.E.A. 도장을 찍으며 S.E.A. 맴버가 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테마파크 버프가 소개하는 레오나르도 챌린지 영상

2.8. 판타지 스프링스

테마파크 버프의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방법 영상
2024년 6월 6일에 오픈한 테마 구역. 모티브가 된 영화는 겨울왕국라푼젤, 피터 팬으로 세 애니메이션 모두 바다나 호수 근처에 왕궁이나 주요 배경이 있으므로 파크의 테마와 들어맞는다.[15] 개장하면 베이사이드 스테이션 쪽에 파크 출입구가 하나 더 생기고, 정문과 마찬가지로 출입구 위쪽에 호텔이 세워졌다.

도쿄 디즈니씨의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구역이며 도쿄 디즈니랜드의 바로 옆에 붙어있지만 엄연히 도쿄 디즈니씨의 구역이라서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넘어오는건 불가능하다.

아래는 판타지 스프링스에 놀이 시설들의 명칭[16]. 판타지 스프링스는 프로즌 킹덤, 피터 팬의 네버랜드, 라푼젤의 숲이라는 세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다만 판타지 스프링스는 테마존 전체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입장 방법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가면 입장 자체가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여러모로 양날의 검이 되고 있다.

장점으로는 사람들이 테마 구역 내에서 너무 붐비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있지만 단점으로는 놀이기구와 레스토랑 전부 도쿄 디즈니 리조트 앱[17]으로 예약해야 갈 수 있으니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입장도 못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디즈니 프리미엄 엑세스[18]와 스탠바이 패스[19]로 불리는 예약 시스템마저도 아주 까다로워서 사실상 하루에 판타지 스프링스의 네 개의 놀이기구를 전부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도 단점의 문제점을 더 키우고 있다.
  • 프로즌 킹덤
    •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 겨울왕국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보트 다크라이드. 같은 테마의 EPCOT홍콩 디즈니랜드에 있는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와 애니매트로닉스, 쇼셋트 등이 동일하지만 이쪽이 라이드의 길이가 훨씬 길며 스토리라인을 직접적으로 묘사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나 엘사가 실수로 얼음으로 된 날카로운 송곳을 발사하는 장면이 사실적으로 표현되는 구간이 명장면 중 하나다.
    • 아렌델 로열 방큇: 아렌델 왕국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천장이 북유럽 스타일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이곳에선 모든 메뉴들을 바구니에 담아 판매한다.
  • 피터 팬의 네버랜드
    • 피터팬의 네버랜드 어드벤쳐: 피터 팬을 테마로 한 레일 다크라이드. 차량이 360도로 회전하며 미디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3D 안경을 끼고 탑승하게 된다.
    • 페어리 팅커 벨의 비지 버기: 팅커벨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차량이 360도 회전하며 사계절 공간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행시간은 2분으로 판타지 스프링스에서 운행시간이 제일 짧은 어트랙션이다.[판타지]
    • 룩 아웃 쿡 아웃: 피터팬의 로스트 보이즈의 아지트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 여기 레스토랑의 메뉴들은 밥보단 간식에 가깝다.
  • 라푼젤의 숲
    •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라푼젤을 테마로 한 보트 다크라이드. 운행시간은 3분으로 보트라이드 치고 상당히 짧지만 시설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 스너글리 더클링:라푼젤의 나오는 선술집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3. 엔터테인먼트

3.1. 현재 진행중인 엔터테인먼트

  • 디즈니 라이트 더 나이트
  • 빅 밴드 비트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하는 공연이며, 토이 스토리 마니아 옆에 붙어있는 장소로 굉장히 스케일이 크게 진행된다. 여기서 미키, 미니 등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 헬로, 뉴욕!
  • 송 오브 미라지
  • 빌리브! 씨 오브 드림즈 (Believe! Sea Of Dreams)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아이콘.png
디즈니의 유명 일부 캐릭터들[21]이 여기서 등장하며, 입구에서 저니 투 디 센터 오브 디 어스가 있는 화산섬 바로 앞의 바다에서 공연을 한다. 처음 이 엔터테인먼트를 열었던 2022년 11월 11일에는 밑의 일본어 주제곡을 부른 MISIA가 직접 등장했다.

3.2. 시즌 엔터테인먼트

  • 픽사 플레이타임 팔스 (픽사 플레이타임)
  • 레미의 모두가 뛰어난 요리사 (픽사 플레이타임)
  • 라이트닝 맥퀸 빅토리 랩 (픽사 플레이타임)
  • Tip-Top 이스터 (디즈니 이스터)
  • 칠석 그리팅 (디즈니 칠월칠석)
  • 파이러츠 서머 배틀 ‘겟 웻!’(디즈니 파이러츠 서머)[22]
  • 페스티발 오브 미스틱 (디즈니 할로윈)
  • 잇츠 크리스마스 타임 (디즈니 크리스마스)

3.2.1. 이전 시즌 엔터테인먼트

3.3. 종료된 엔터테인먼트

  • 레전드 오브 미시카
  • 판타즈믹!
  • 마이 프렌드 더피

4. 여담

개장 307일만에 1000만 입장객을 돌파하였다. 전 세계 테마파크중 최고 기록이다.[23]

코스요리 음식점은 두군데가 존재한다. 리스토란테 카날리스와 마젤란. 이중에 가격도 싸고 양이나 맛이 좀 더 만족스러운쪽은 카날리스를 추천한다.

씨(シー) 자체가 이 곳을 뜻하기도 한다. 같은 도쿄 디즈니랜드도 랜드(ランド)로만 부르기도 한다

5. 교통 정보

JR 마이하마역에서 하차후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에서 디즈니리조트라인을 타고 도쿄 디즈니시 스테이션에서 하차한다.

각 지역에서 오는방법은 도쿄 디즈니랜드문서의 교통정보 문단을 참고하자

6. 관련 문서



[1] 간혹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있는데 왜 도쿄 디즈니리조트냐는 질문이 있는데, 도쿄만 인근에 있고 도쿄만의 바닷물을 사용하니 '도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과천에 있는 '서울랜드'가 '과천랜드'가 아닌 것처럼. 또한 세계 속의 브랜드 가치에 있어서도 치바와 도쿄는 차원이 다르기에, '치바 디즈니리조트'보다는 '도쿄'라는 상징성 있는 이름을 사용하는게 브랜드 가치 면에서 훨씬 낫다. 외국인들에게도 '치바 디즈니랜드'보다는 '도쿄 디즈니랜드'가 더 어필하기 좋을 것이다. 사실 디즈니랜드 파리파리 시내가 아닌 위성도시 센에마른에 있다.[2] 베네치아에 갈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여길 방문하는 것도 적극 강추한다. 어트랙션 안타고 하루종일 풍경감상하며 길거리음식 먹는 것만도 굉장히 재밌다. 본토는 아니지만 여건은 리얼 베네치아랑 다르게 여긴 아무튼 일본이라 치안도 좋고 놀이공원이라 수질도 깨끗하고 관광객 등쳐먹지도 않는다. 미니 베네치아라고 생각하고 가도 될 정도다. 물론 어트랙션 중에 곤돌라 타는 것도 있다.[3] 디즈니 씨의 이러한 공연을 하버 쇼라고 칭한다.[4] 그래서 디즈니씨 역이 가장 이용객이 많다.[5] 2023년 6월 7일 패스트 패스 제도 폐지 공지에 따라 관련 표시는 삭제함.[6] 혼자 디즈니씨에 온 사람들을 위한 대기 방식이다. 일반 대기줄의 손님들을 우선순위로 탑승시키고 남는 한 자리가 있을 때 그 자리에 싱글라이더 라인에 선 사람들이 앉게 된다. 예를 들어 한 놀이기구의 정원이 8명일 때, 일반라인에서 대기중인 사람들의 일행이 7명이면 남은 1자리를 싱글라이더 대기줄에서 채우는 것이다.[7] 플라이 벤처에는 미스트 기능이 있지만, 소아링에는 없다.[8] 오픈일 기준 평균 대기시간 4시간, 2019년 11월 20일 기준 평균 대기시간 3시간이다. 대기열은 90%가 실외이므로 여름에 가면 큰일난다. 외부 대기열 대부분이 앉을 수 있도록 작은 담장을 배치해둬 다리가 아플 일은 거의 없다.[9] 평시에는 최상층을 단 한번만 왕복한다. 사진촬영은 덤.[10] 토이스토리 매니아를 탈 사람들은 입구에서 왼쪽으로 꺾어지고 타지 않을 사람들은 소아링을 타기 위해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간다.[11] 이 때 뭔지도 모르고 들어간 외국인 관광객들은 일본어 해석이 안되는 경우 그냥 시간만 날리는 셈이 된다..[12] 이 어트랙션이 비행기 창고이고, 비행기를 몰고 폭풍 속을 난다는 컨셉이었다.[13] 사진 판매 서비스가 종료되어 현재는 구매할 수 없다.[14] 말그대로 잠수함을 타는 기분만 내준다. 기종 자체는 그냥 매달려서 움직이는 밀폐형 다크라이드이지만 유리창 사이에 물을 채우고 기포기를 설치해서 마치 물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15] 아렌델은 바다에 접한 피요르드에 위치한 왕궁이며, 코로나는 커다란 호수 위에 왕궁이 있다. 그리고 피터 팬은 섬이 주요 무대다.[16] 일본어 원어를 기준으로 번역한 명칭이다.[17] 한국어 미지원.[18] 유료 탑승예약제로 어트렉션 탑승 시간을 미리 지정할 수 있다. 대략 2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19] 무료 탑승예약제로 어트렉션 탑승 시간을 미리 지정할 수 없다.[판타지] 스프링스에서 오직 유일하게 스탠바이 패스로만 예약 가능한 어트랙션이다.[21] 코코에 등장하는 미구엘, 모아나겨울왕국의 엘사, 인어공주 등[22] 메인광장 앞 바다에서 해적들끼리 배틀을 벌이는데 물을 양동이와 호스로 엄청나게 뿌려대므로 주의![23] 이전 기록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