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부정적인 인식 측에서는 '진정한 부자는 돈 자랑을 하지 않고, 검소하게 지낸다.'라는 통념을 옹호한다. 또한 SNS에 서로 돈 자랑을 많이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사회의 '평균 올려치기 문화'나 'SNS 허세 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이희진의 사례처럼 '돈 자랑'이 사기나 코인/주가 조작세력의 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에 경계하기도 한다.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도 맞닿아 있다.
"나도 이렇게 돈벌었으니 당신들도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라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방법이다. 위와 방법은 비슷하지만 돈을 갖고 튀는게 목적인 점이 다르다. 투자 사기의 교과서라고 할만하며 똑같은 수법으로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가티 베이론을 끌고다닌다며 자랑하고 다닌 이희진(1986)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