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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임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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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돈의 맛 (2012) The Taste of Mon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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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피카레스크 |
감독 | 임상수 |
각본 | |
제작 | 이남희 |
주연 |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외 |
촬영 | 김우형 |
편집 | 이은수 |
음악 | 김홍집 |
촬영 기간 | 2011년 10월 26일 ~ 2012년 1월 22일 |
제작사 | 휠므빠말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너지 하우스 |
개봉일 |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115분 (1시간 55분) |
제작비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66,107명 (2021년 5월 26일 기준)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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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개봉한 임상수의 7번째 장편 영화.제6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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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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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욕정(欲情)과 치욕(恥辱) 사이…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탐욕스러운 안주인 ‘금옥(윤여정)’!
돈에 중독되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모욕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며 돈 맛을 알아가는 비서 ‘영작(김강우)’!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가가는 장녀 ‘나미(김효진)’!
돈을 지배한, 돈에 지배된 그들의 얽히고설킨 권력, 욕정, 집착의 관계들!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욕정(欲情)과 치욕(恥辱) 사이…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탐욕스러운 안주인 ‘금옥(윤여정)’!
돈에 중독되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모욕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며 돈 맛을 알아가는 비서 ‘영작(김강우)’!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가가는 장녀 ‘나미(김효진)’!
돈을 지배한, 돈에 지배된 그들의 얽히고설킨 권력, 욕정, 집착의 관계들!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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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작 (김강우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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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백윤식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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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옥 (윤여정 분) |
<colbgcolor=#8a6f24><colcolor=#ffffff> |
윤나미 (김효진 분) |
에바가 당하자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이러면 안된다'는 대사는 결국 선민의식을 깔고 있음을 보여 주고 검사가 공격해 오자 정색하며 집안 편에 서는 모습도 보인다.
에바 건 이후 어머니와 노비서를 강력히 공격하며 주영작과 해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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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 (온주완 분) |
극 후반부에 주영작과 윤철이 시비가 붙는데 재밌는 상황이 벌어진다. 분노한 주영작이 공격해 오자 짐짓 겁먹어 상황을 피해보려는 척 했지만 결과적으로 갖고 놀아 버린다. 그것도 일반적이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무술 동작으로. 재벌이 주먹질마저 특이한 초식(?)으로 일반인보다 잘한다는, 끝까지 돈의 맛이다.
-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 에바 - 마우이 테일러 분
- 로버트 - 달시 파켓 분
- 노비서 - 황정민 분
- 노회장 - 권병길 분
- 리니 - 갈소원 분
- 동생 - 이서현 분
- 동생 - 송혜린 분
- 에바아이1 - 김명하 분
- 에바아이2 - 리도프 분
- 늙은 하녀 - 김보민 분
- 하녀1 - 홍수지 분
- 하녀2 - 김하얀 분
- 하녀3 - 이혜경 분
- 하녀4 - 박혜조 분
- 수위 - 김지훈 분
- 호텔 프런트 직원 - 박세용 분
- 시체실 경찰 - 이도현 분
- 한윤희 검사 - 남궁선 분
- 수사관 - 데릭 분
- 철 전처 - 양윤영 분
- 토플리스1 - 엄다혜 분
- 토플리스2 - 최은 분
- 토플리스3 - 에이미 분
- 토플리스4 - 유리 분
- 마사지녀 - 라라 분
- 필리핀 신부 - 마이크 분
- 필리핀 성가대 - 인천 답동 성당 성가대 분
- 필리핀 사내1 - 알렉스 분
- 필리핀 사내2 - 조엘 분
- 필리핀 사내3 - 나스카 분
- 왕비서 사내 - 조창우 분
- 납치 사내 - 김승필 분
- 비행기 여대생 - 김슬기 분
- 공항 보안요원1 - 양재준 분
- 공항 보안요원2 - 이찬유 분
- 영작 후임 - 이규화 분
5.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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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없음%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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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none"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none;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X.XX / 10 | 관람객 X.XX / 10 | 네티즌 6.82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X.XX / 10 | 관람객 X.XX / 10 | 네티즌 6.82 / 10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2d2f34><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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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3 / 10 |
씨네21의 평점 모음. 참고로 씨네21의 평점은 10점이 만점이다. 여타 평점은 IMDb 5.7, 네이버 6.82, 다음 6.3 수준으로 범작에 못 미치고 망작 판정에 가깝다.
개봉 초기부터 평단의 의견은 극단으로 갈렸다. 이동진은 평점 5.0(별점 2.5개)에 "비틀어 쓴 교훈극. 압도하며 시작하지만 산으로 가서 끝난다."고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렸고, 박평식은 역시 평점 5.0(별점 2.5개)에 "교만과 태만의 식단"이라는 비판을 날렸다.
영화 부당거래(2010)로 시작된 사회 비판적인 통쾌 장르를 표방했으나, 밋밋한 구성과 유치한 전개로 칸 영화제의 평가 기준이 의심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기존 드라마나 영화 등 미디어에서 반복적으로 소비된 '재벌'의 일탈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설정과 내러티브는 한숨이 나올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상수의 전작인 하녀가 가지고 있던 날선 긴장감과 현실감을 찾아보기 힘든 일일연속극 수준의 스토리텔링은 관객들의 비웃음을 샀을 정도였다.
특히, 자본의 천박함을 지적하겠다면서 정작 외노자(극중 외국인 가정부)의 노출을 의도적으로 반복 연출해 결국 작가주의에 의한 문제의식이 아니라 자극적 소재로 이용만 했다는 비판을 자초했다. 거대자본의 비윤리성을 비판한다면서 정작 자극적인 '윤여정-김강우 베드씬'을 전면에 홍보하고, 외국계 배우의 노출을 반복한게 더 비윤리적이라는 의견도 다수. 말로만 '천박한 재벌의 속살'이지, 문제의식의 발로가 전혀 사회적이지 않은, 순수하게 상업적 흥행을 위한 천민 작가주의라는 것이다.
예외적으로 이용철(평론가)은 "당신의 딴죽 걸기는 쭉 계속되어야 한다, 당신밖에 없어(평점 8.0(별점 4개))", 유지나는 "쿨한 냉소의 맛! 윤여정의 맛! 돈맛을 능가한다(평점 8.0(별점 4개)", 황진미는 "‘모욕’을 느낄 줄 알기를, 나아가 자존감을 회복하기를(평점 7.0(별점 3.5개))!" 등의 평론을 남겼다.[4]
관객들의 평가 역시 끔찍한 수준이다. 별점 6.8점의 네이버 평론으로 "임상수 감독은 갈수록 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치고 나가려면 더 대차게 치고 나가던가...막판의 이 감상주의는 뭐냐.... (ciot****)"와 "훌륭한 배우들 데리고 60년대 영화기법으로 찍은 개 거지 같은 영화 돈이 아깝다 모욕적인게 먼지 직접 대사로 치는구나 유치하게 (rain****)" 등의 비평이 남았다.
본작에 대한 이러한 혹평에 한때 홍상수, 이창동과 함께 대표적인 작가주의 연출자로 꼽히던 임상수 감독은 한동안 필모그래피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2015년 연출ㆍ각본으로 개봉한 나의 절친 악당들 역시 네이버 평점 4.76의 망작 판정을 받았고, 상당한 기간동안 개봉작이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