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디아블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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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 DIABLO II: LORD OF DESTRUCTION
개발
유통	|
버전	1.14d
플랫폼	| | [1]
발매일	2001년 6월 27일
장르	다크 판타지, ARP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등급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가격	10,000원[2]
링크	아리앗 서밋[3]

1. 개요

2. 시놉시스

3. 게임 사양

4. 퀘스트 및 대사집

5. 새로워진 부분

• 두 가지 새로운 직업: 드루이드와 어쎄신(암살자)이 새로운 직업으로 등장하여 총 일곱 개의 직업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둘은 확장팩의 주 거점 마을인 하로가스에서 합류했다는 설정으로 드루이드는 자연에서 힘을 얻어 싸우고, 어쎄신은 함정, 무술 등 은밀하고 숙련된 기술로 싸우는 직업이다.

• 기존 오리지날 디아블로에선 효과음 없이 불꽃으로만 휘감았던 퀘스트 완료 표시에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이는 확장판 클라이언트에서 오리지날 캐릭터로 플레이 할 때도 효과음이 출력된다.

• 새로운 액트: 액트 5가 열리며 새롭게 디자인된 몬스터들과 여섯 개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액트 4에서 디아블로를 처지하게 되면 티리엘을 통해 액트 5의 거점 마을인 하로가스로 통하는 차원문을 탈 수 있다.

• 넓어진 보관함 용량: 개인 보관함이 기존 24칸에서 48칸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 향상된 해상도: 640×480 해상도가 최대였던 오리지널과 달리 비디오 옵션에서 800×600의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7] 2001년 발매된 게임이다 보니 패키지에 동봉된 가이드북에서는 800×600 해상도에서 게임을 하면 시스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니 고사양에 시스템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쓰여있다.

• 새로운 아이템 종류
• 직업 전용 아이템: 직업 전용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향상된 세트 아이템: 기존 오리지널에서 세트 아이템은 사실상 효용가치가 없는 계륵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확장팩에서 익셉셔널이나 엘리트 아이템에도 세트 아이템이 추가되고 세트를 다 모으지 않더라도 일정 숫자만 모으면 어느 정도 이득을 받게하는 부분 효과가 추가되는 등 세트 아이템의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그러나 후술할 유니크 아이템이 추가되고 룬워드 아이템이 새로 생기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던 몇몇 세트조차 가성비 장비 그 이상의 의미는 없게 되었다.
• 새로운 소켓용 아이템: 보석 이외에 소켓에 장착할 수 있는 주얼과 참이 추가되었다.
• 익셉셔널과 엘리트 아이템: 노멀 등급의 상위 버전인 익셉셔널과 엘리트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새로운 유니크 아이템: 익셉셔널과 엘리트 아이템의 유니크는 물론 수 많은 유니크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수 백 개의 새로운 마법 효과: 아이템들에게 붙는 마법 효과들이 더욱 다양해졌다.

• 향상된 용병: 막을 넘기면 사라져 일회성에 지나지 않았던 용병 시스템이 대폭 강화되었다. 장비를 착용시킬 수 있게 되었고, 물약을 주어 체력을 회복시킬 수도 있다. 무엇보다 경험치가 생겨 성장시킬 수 있고, 막을 넘어가도 사라지지 않아 일종의 '동료'로서의 역할이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새로운 호라드릭 큐브 조합법: 호라드릭 큐브의 조합법들이 다수 추가되었다.
• 주/보조 무기 전환: 주 무기와 보조 무기를 따로 장착할 수 있으며 단축키를 통해 전환이 가능하다.
• 8개의 새로운 스킬 단축키
• 상호작용을 하는 배경: 액트 5에서 벽이나 바리케이드, 탑을 파괴해 새로운 통로를 만들 수 있다.. 고 하지만 단순히 길을 막고 있는 구조물을 부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했다고 보면 된다.

6. 평가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ablo-ii-lord-of-destruction|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ablo-ii-lord-of-destruction/user-reviews| 9.1 ]]

7. 기타

•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는 오리지널과 통합되어 발매되었다.
• 이 확장팩 이후 두 번째 확장팩이 개발 될 예정이었다. 2003년부터 기획했으나, 담당자였던 데이비드 브래빅 전 대표가 블리자드 노스를 떠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