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11 20:08:05

라이너(애프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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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 소원을 담는 만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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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7401><colcolor=#38383a> 라이너[1]
(Ryner, ライナー)
파일:c4958d634a81571837a3cbe4aeef7fe5262a21bd_s2_n1.jpg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창민[추정]
파일:일본 국기.svg
나이 20세 이상[추정]
신장 / 몸무게 185~190초[추정] / 불명
생일
소속 13지부
취미
특기
좋아하는 음식
약점

1. 개요2. 성격3. 스토리
3.1. 메인 스토리
3.1.1. 혼돈의 사원
3.2. 이벤트 스토리
3.2.1. 사신 대전3.2.2. 납량 특집
4. 기타
4.1. 2차 창작

1. 개요

애프터라이프의 등장 캐릭터. 13지부의 기수장.

흰색 머리에 뒷부분은 검은색 머리인 투블럭에 갈색빛이 약간 도는 빨간 눈동자의 소유자. 메인 스토리 5장에서 처음 등장하여, 전에도 가끔씩 언급 되어 있던 13지부 사신들 중에서는 현재 최초이자, 유일하게 얼굴이 공개된 사신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메인 스토리 5장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면 계열인 듯.

2. 성격

2.1. 자만함

자신이 바로 13지부가 정화율이 가장 높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라고 칭하며, 초반에는 14지부 사신들을 비꼬는 등 자만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매우 오만한 성격 탓에 같은 13지부라도 깔보고,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듯한 말을 한다.

2.2. 츤데레?

정확히 말하면 라이너도 츤데레에 속하지만, 순수 츤데레시안과 달리 쿨한 면을 더한 츤데레 계열이다. 메인 스토리 5장에서 자신의 만화경에 금이 가버려 나비들이 원혼으로 변하여 만화경이 부서지는 동시에, 원혼들이 만화경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 많은 원혼들로 인하여 라이너가 강제 정화 도중, 한계를 느끼던 마침 카티가 도와주자 속으로는 자신들도 못 챙기면서 왜 남을 돕냐고 뱉고 또한 베린의 퍼스널 스토리에서 베린이 빼앗긴 과일을 돌려주고 14지부 사신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것 등 의외로 츤데레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3. 스토리

3.1. 메인 스토리

3.1.1. 혼돈의 사원

첫 등장은 혼돈의 사원. 명계 사원 의식에서 모두의 기대를 받은 채 등장하였으나, 라이너의 반응은 그저 정화율이 가장 낮은 14지부를 놀리고 비난했었을 뿐이였다. 도중, 이 라이너의 만화경에 금이 갔다는 것을 깨닫고 라이너에게 알리려고 했지만 만화경에 완전히 금이 가버려 라이너가 정화했던 원혼들이 다 출몰하고 만다. 라이너는 원혼들을 다시 정화했었으나 많은 원혼들을 상대하기엔 무리였고, 라이너를 도와준 14지부와 협력을 한 후, 화해하게 되고, 이후에는 14지부에 자주 놀러오기로 약속한다.

3.2. 이벤트 스토리

3.2.1. 사신 대전

13지부의 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된 듯. 준을 보고 반가워하는 걸 보면 메인스토리 5장 이후의 시간대인 것 같다.

3.2.2. 납량 특집

13지부와 14지부의 휴양지가 겹치게 되면서 등장. 13지부 다른 사신들과 달리 14지부의 사신들과 만나게 되는 걸 기대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5] 매니저의 언급에 따르면 13지부 내의 다른 사신들에게 미운털이 박혔다는 듯.

4. 기타

  • 에게는 체격이 좋다고 언급되었으며, 확실히 14지부 공통 최장신인 유세프, 데이[6]보다도 체격이 배 가까이 차이나고(...)[7], 키도 유세프보다 크게 묘사되어 있는 것을 보면 라이너는 적어도 대략 180 중후반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체격도 있고, 장신인 것도 모자라 이 인물은 비율까지 좋아 여러모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단역치곤,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
  • 13지부 사신들 중에서 에이스이자, 정화율의 일등공신이라는 점을 제외시켜도, 작중에서는 도서관 지부 안전 캠페인 포스터를 찍었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세계관 내 사신들 중 유명한 인물.
  • 라이너의 성씨인 '쿠퍼'는 영미권 성씨이며, 특히 쿠퍼란 성씨는 영미권에 속한 국적들 중 미국에서 가장 흔한 편에 속한다. 그렇다해서 라이너의 생전 국적을 미국이라고 확정 짓기는 아직 이르고, 그냥 라이너는 생전에 영미권 출신이라고 단정지어 보면 될 듯하다.

4.1. 2차 창작

단역들 중에서는 설정도 나름 풍부한 편이고, 엮이는 캐릭터들도 있다 보니 팬아트가 단역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커플링으로는 자신과 만나자마자 존경의 마음을 전했던 과 자주 엮이며, 준이 아무래도 테오랑도 주로 엮이다보니 테오까지 엮여서 이 셋이 삼각관계식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잦은 쪽. 매니저와의 라이매니도 종종 있다.


[1] 메인 스토리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라이너 쿠퍼다.[추정] [추정] [추정] [5] 혼돈의 사원 편 때 14지부 사신들이 라이너를 도와주면서 화해를 하고, 라이너가 이후 14지부에 자주 놀러오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런 걸 수 있다.[6] 유세프와 데이 둘 다 키가 184cm이다.[7] 확실히 유세프라면 184cm란 최장신의 이미지치곤 근육이 많다라기보다는 약간 말랐다에 가까운 체형에 속하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체격이 좋은 편인 데이와 비교해도 라이너가 확실히 어깨도 더 넓고, 덩치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