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팥쥐 시리즈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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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C5457,#FC5457><colcolor=#ffffff> 핫토리 랏쿄 Hattori Rakkyo | |
| 성별 | 여성 |
| 종족 | 여우 인수 추정 |
| 생일 | 불명 |
| 나이 | 10세[1] |
| 성우 | 타입캐스트의 '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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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있는 한 식은 죽은 아닐걸?"
"감히 랏쿄 님의 친구를 해하려 하다니, 혼쭐이 나고 싶나 보지?"
팥쥐 시리즈의 등장인물 랏쿄를 정리한 문서.
2. 특징
캐릭터 디자인 컨셉과 모티브는 오버워치의 키리코로 추정된다.평소에 가면을 썼을 때는 꽤나 진중한 편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가면을 벗기 전까지는 출연 빈도가 꽤 낮았다. 나름 정상인 포지션을 갖추고 있으나 팥쥐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정상이 아닌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운전하면 안 되는 유형》에서 민초딩이 드리프트로 노인과 아이를 공평하게 친다리고 답을 내서 모두가 당황할 때 혼자서 천천히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하거나[2] 팬아트 어셈블에선 민초딩을 포함한 모두가 다 자기가 진짜라고 우길 때 랏쿄는 차분하게 분신이라고 치부하는 등 차분한 목소리로 뻔뻔한 소릴 하는 게 웃음포인트다. 그래도 아예 정신나간 모습은 아니고 어쩌다 한번 포텐을 터뜨리므로 샬롯, 아람쥐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정상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겐 살짝 냉정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친구들만은 아끼고 잘 지내는 정도 인 듯하다. 랏쿄 캐릭터 PV-「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에서 아람쥐를 제거하려는 스파이들을 물리치고 아람쥐를 친구라고 해줄 정도.
성격은 가면을 썼을 땐 약간 조용하면서 말이 많은 캐릭이지만 가면을 벗었을땐 비슷하면서도 명랑하다.
그리고 닌자답게 눈치가 빠르고, 다른 캐릭터와는 설명을 구체적으로 하는 편이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 걸로 추정된다. 성향은 공리주의다.[3]
가면을 벗은 이후부터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이 덕분에 영상 출연 빈도도 많아졌다. 가면을 벗은 후에는 캐릭터성이 활기찬 쪽으로 상당히 달라지지만[4], 가면 벗은 모습의 영상의 거의 대부분이 밈과 관련된 영상이기에 정확하게 파악하긴 아직 어렵다.
랏쿄 캐릭터 PV-「목격자가 없으면 암살」편에서 핫토리 가문의 막내라고 나오므로 풀네임은 핫토리 랏쿄가 된다.
3. 작중 행적
- 뭐가 제일 무섭나요?에서 첫 등장 하였다. 개를 가장 무서워 한다고 한다.[5]
- 왜 와야 할 사람이 안오지?에서 아람쥐의 말을 오해하고 닌자마냥 순간이동을 이용해 집으로 갔다.
- 편식하면 안됨에서 민초딩 뒤에 작게 등장한다.
- 10만 기념 팬아트 자랑에서 이름이 공개되었고, MC로 등장한다.
- 우린 그가 누군지 모른다!에서 민초딩이 이름, 소속, 업적을 말하지만 들여보내지지 못하고 한낱 죄많은 인간이라는 말을 듣고 샬롯에게 고개를 끄덕이지만 샬롯은 틀렸다고 말한다.
- 어쩐지~!에서는 아주 짧게 등장하고 사라진다.
- 미국식 의료개그 #3에서는 의사를 뵙고 싶다는 민초딩에게 10분만 기다리라고 말한 뒤, 손가락이 긁힌 걸 한번 봐도 되냐는 민초딩에게 샬롯이 '가져오세요'라고 말하자 어딘가로 간다.
- 후라이똥튀김에서 민초딩이 맛있게도 냠냠을 부르는 목소리가 나오는 스피커를 바라본다.
- respect😅🚶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림체로 바뀐다.
- 운전하면 안되는 유형에서는 운전 중에 노인과 어린이가 있다면 무얼 밟아야 하냐는 질문에 창창한 앞날이 있는 어린이는 우선적으로 살려야 하니 노인을 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민초딩이 드리프트를 해서 노인과 어린이 둘 다 치겠다고 하자 "음.. 그럼 목격자도 없으니 암살이네"라고 말하려다가 샬롯이 브레이크를 밟아야지 뭔소리 하는 거냐는 말에 끊긴다.
- AI art 편에서는 얼굴이 AI 그림체로 바뀐다.
- 첫번째 앨리스는 선홍의 검사 편에서는 첫 번째 앨리스 '선홍의 검사'로 등장한다.
- SNUFFY 편에서 본래 모습이 공개되었다.[6]
- 팬아트 어셈블에서 서로 분신이라며 싸우다 그레이 소령까지 날려버렸다.
- 오늘도 억까당하는 람쥐에서 초반부에 가면을 벗은 모습으로 나왔다가 마지막에 가면을 쓴 모습으로 돌아왔다.
- 스캇맨💩에서는 금쪽이에게 수건과 휴지의 차이가 뭔지 아냐고 묻고, 금쪽이가 잘 모르겠다고 하자 "너구나?"라고 말하면서 피똥 묻은 수건을 휴지와 함께 보여준다.
- 비밀번호가 틀렸습니다에서 민초딩이 로봇이 아닙니다 체크 중 랏쿄가 있는 타일을 모두 고르는 장면에 등장한다.
- TOCA TOCA TOCA에서는 처음에 가면을 벗으면서 다른 친구들이 토카토카 댄스를 춘다. 마지막에 다시 나와 가면을 쓰며 끝난다.
- SEGAAAAAAAAAAAAAAAAAA에서 "SEGAAAAAAAAA"라고 하면서 가면을 벗는다.[7]
- 뾱뾱뾱🙀에서 민초딩이 볼을 찌르자 기분이 나빴는지 닌자처럼 사라진다.
- 팥쥐 소름돋는 공포 에피소드 #1에서 가짜 아람쥐가 초콜릿을 나누어 줬을때 진짜가 아닌 것을 가장 빨리 알았고[8]액체 괴믈에 맞섰으나 액체라 칼로 싸움이 불가능해서 위기에 빠질 뻔했다.
- 근육통엔 약이 없대에서 샬롯과 함께 민초딩을 괴롭힌다.
- INTERNET YAMERO에서 두번째로 단독출연을 하면서 가면을 벗으면서 춤을 춘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또 다시 대박을 낸다.[9]
- 심연의 밈에서는 민초딩, 샬롯, 아람쥐가 소리를 지르자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데 흰 수염 짤을 보고 바로 소리를 지른다.
- Hypernaid-KATOMORI[M/V]에서는 랏쿄가 뮤비에 청소부 역할로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하였다.
- 민초 타이쿤에서 카운터 역할과 함께 손님에게 민트초코 프라페를 전달한다.
- 원신 PV 컨셉트인랏쿄 캐릭터 PV-「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잔혹하기로 소문난 핫토리 가문의 막내라고 한다.
그리고 경쟁사가 보낸 스파이를 모두 제압하고 처리한다. - 성별 체인지에서 남자랏쿄와 구별 되는데, 순간이동을 해 남자랏쿄의 공격을 피한다.
4. 기타
- 아람쥐 이후 거의 4개월 지나 오랜만에 등장한 신캐릭터다. 출연 초반때에 3인방에 비해 인기와 출연 빈도가 극히 적었던 편이어서, 거의 찬밥 신세 캐릭터였다. 중반기 들어서는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SNUFFY로 대박을 낸 뒤로 사람들의 엄청난 호평을 받고 인기가 많아졌다. 그리고 다른 여러 쇼츠 영상들로 인기를 더욱 상승 시키고 랏쿄 PV 메인 영상이 나와 샬롯과 아람쥐와 함께 팥쥐 캐릭터 상위권 인기를 차지했다. 하지만 랏쿄 PV 이후로는 비중이 헌저히 줄어서 정체 상태이다.[10]
- SNUFFY편에서 단독출연과 동시에 드디어 가면을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매우 귀엽고 예쁜 얼굴에 독자들의 호평이 즐비하며 인기는 샬롯과 함께 매우 많은 편. 요즘은 가면은 벗은 채로 등장하는 경우가 늘어나서 팬층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얼굴과 본모습, 디자인이 좋아 샬롯과 나란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담으로 팥쥐가 공식적으로 샬롯과 함께 '세계관 최강자 둘' 이라고 칭한 적이 있다.
-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ruby(辣韮, ruby=らっきょう)](락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더해 기쓰네멘(여우 가면)을 쓰고 기모노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면 랏쿄의 모티브는 어느 정도 일본 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듯. 평소에는 무녀 차림을 하고 있으며, 가면을 벗을 땐 닌자 차림으로 바뀐다.
- 얼마 가지 않아 꼬리가 사라지고 동물귀도 없고 볼살에 있는 수염을 제외한 모든 신체가 인간과 같다. 그래서 팥쥐 캐릭중 선생님 다음으로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가졌다.[11]
- 순간이동과 분신술을 쓸 수 있다.
- 부적과 검, 그리고 수리검으로 적을 공격한다.
- 샬롯처럼 말할 때 뒷꿈치를 드는 버릇이 있다.
- 그리고 랏쿄 PV 영상의 일부 부분에서 공중에 뜬 장면이 있다.
-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고, 닌자 답게 싸움을 잘하는 것을 보면 무예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잘하면 살인도 가능 할 듯 하다. - 더 이상 다가오면 베겠다의 닌자가 일부가 랏쿄 PV에 나온걸 보면, 친척 또는 가족일 확률 또한 있다.
[1] (만 8~9세) 추정[2] 목격자가 없으니 암살이라고 답한다.[3] #[4] 아예 가면 벗었을 때의 옷은 다소 노출도가 더 높고, 가면을 썼을 때의 옷은 오히려 정갈된 옷을 입고 있다. 거기다가 가면만 벗으면 바로 옷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5] 정작 자기가 쓰고 있는 건 개과인 여우 가면이다. 개가 여우의 천적이라 그런 듯.[6] 이 영상으로 랏쿄의 인기가 급상승했다.[7] 화면이 울렁거리며, 매혹하는 느낌이 든다.[8] 닌자의 뛰어난 후각과 아람쥐의 뱃지가 다른 것을 보고 머리를 써 빠르게 아람쥐가 가짜인 것을 알아냈다.[9] 영상 마지막에 이상한 얼굴에 배경에 뜬다.설마?[10] 랏쿄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줄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11] 선생님은 강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