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20:51:13

랑그릿사(모바일 게임)/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랑그릿사(모바일 게임)
랑그릿사 모바일
시스템 비경 등장인물 세력 병종 장비 사건 사고 평가

1. 초반2. 가챠3. 전투
3.1. 추천 육성 병종
3.1.1. 보병3.1.2. 창병3.1.3. 기병3.1.4. 비병3.1.5. 궁병3.1.6. 수병3.1.7. 암살자3.1.8. 승려3.1.9. 마법사3.1.10. 마물
3.2. 영웅별 추천 육성 순위
3.2.1. 필수3.2.2. 매우 높음3.2.3. 높음3.2.4. 중간3.2.5. 낮음3.2.6. 특수 역할군3.2.7. 초보 비추천
3.3. 영웅별 전직 정리
3.3.1. 주인공 3인3.3.2. SSR
4. 성장
4.1. 육성 순서4.2. 장비4.3. 인챈트4.4. 사건4.5. 비경
4.5.1. 형귀 헬스장4.5.2. 특수 훈련실4.5.3. 여신의 시련4.5.4. 보물 잡아라4.5.5. 유대의 땅4.5.6. 초시공 시련4.5.7. 영겁의 신전
4.6. 유대
4.6.1. 유대의 힘 (매튜)4.6.2. 친밀도4.6.3. 유대의 힘
4.6.3.1. 운명의 문
4.6.4. 선물하기
4.7. 상점
4.7.1. 암시장4.7.2. 명예4.7.3. 우정4.7.4. 장비4.7.5. 기억4.7.6. 여단4.7.7. 비경4.7.8. 크리스탈4.7.9. 충전4.7.10. 패키지

1. 초반

랑그릿사 시리즈 전통으로 최초 게임 실행 시 여신의 응답에 따라 주인공 매튜의 최종 직업이 결정된다.
  • 모두 1번으로 답한 경우 : 스트라이크 마스터 (기병)
  • 모두 2번으로 답한 경우 : 쉐도우 (암살)
  • 모두 3번으로 답한 경우 : 드래곤 마스터 (비병)
  • 1번과 2번을 반복해서 답한 경우 : 쉐도우 (암살)
  • 1번과 3번을 반복해서 답한 경우 : 스트라이크 마스터 (기병)
  • 2번과 3번을 반복해서 답한 경우 : 레인저 (궁병)
  • 답변과 무관하게 가능한 직업 : 히어로 (보병)

세부 내용은 매튜(랑그릿사 모바일) 링크 참조.

2. 가챠

랑그릿사 모바일 가챠에는 따로 표시되지 않는 천장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 계정을 생성후 가챠를 픽업 배너와 상관없이 40,70,100회 시도 시 확정적으로 SSR 캐릭터가 등장한다.[1]
풀어 설명하자면 39회까지 SSR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40회차에서는 반드시 SSR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저 보유 천장 조건
SSR 미보유 40회
SSR 1명 보유 70회
SSR 2명 이상 보유 100회

주의 : 개발사나 배급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 아닌 일본, 글로벌, 한국 서버 각각의 유저들의 자체 테스트 결과로 취합한 정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 그저 참고용으로 활용하자.

3인 확정 픽업 가챠의 경우 최초 SSR 획득시 3인중에서 자신이 보유하지 않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레온/레딘/엘윈 3인 확정 픽업 가챠가 있으며, 본인이 레온/레딘을 가지고 있다면 첫 SSR 가챠 캐릭터는 무조건 엘윈이 나오는 방식이다.
주의할 점은 확정 픽업은 첫 1회만 적용이다. 3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일반 확률업 가챠와 같으며, 레온/레딘/엘윈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레온/레딘/엘윈중 하나가 반드시 나오지만 확정 픽업으로 하나라도 먹으면 바로 확정 픽업은 없어지고 일반 확률업 가챠가 된다.

3인 확정 픽업으로 한명을 먹고 다시 시도하는 경우, 80% 확률로 셋 중 하나가 나오고, 20% 확률로 픽뚫현상이라고 해서 엉뚱한 영웅이 나온다.


만약 특정 SSR급 캐릭터를 반드시 가지고 싶다면 골든 티켓과 보석을 잘 가지고 있다가 해당 캐릭터 확률업 가챠 때 소모하는 편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3. 전투

랑그릿사(모바일 게임)/병종 문서 참조. 게임 특성상 영웅, 장비, 병사 순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높다.
  • 기본적으로 보병 > 창병 > 기병 > 보병.. 순으로 삼각 구도를 가지고 있다.
  • 어떤 병종, 영웅 관계없이 근접 1칸에서 공격 시에는 근접 공격, 2칸 이상 거리 공격은 원거리 공격 판정이다.
  • 비병은 지형을 무시하면서 이동이 가능하며, 궁병에게만 불리한 상성이다. 그러나 궁병/마법병이 근접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서로 상성 관계를 가진다.
  • 모든 원거리 직업(궁병,승병,마법사,암살자)는 근접 전투을 시도할 시 상대방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낮아진다.
  • 병종의 이동력은 영웅의 이동력과 비교해서 낮은 쪽의 이동력이 적용된다. 이동 5의 비병 영웅이라도 병사의 이동이 3이면 3이 된다.
  • 승려는 마물에 대항하여 전투 시 최대 80%의 능력치 보정을 받는다.
  • 원거리 딜러가 근접전투를 하면 별도 근접보너스가 있는 캐릭이 아닌 이상 30%의 피해량만을 입힌다.
  • 화염 계열 마법은 보병에게 추가피해를 입힌다.
  • 전격 계열 마법은 기병에게 추가피해를 입힌다.
  • 냉기 계열 마법은 창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 바람 계열 마법은 비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 화보 전기 냉창 바비 로 외우면 된다.
1급 병사 기준
아이콘 병종 병사 사거리 이동 강세 약세 역할 생명 공격 방어 마방 특징
창병 창병 1 3 기병 보병 탱커 31 24 17 10 생명, 방어력 높음.
보병 보병 1 3 창병 기병 딜러 28 26 15 12
기병 기병 1 5 보병 창병 딜러 26 28 14 11 평지 외 지형 이동거리 감소
날개 비병 히포그리프 1 5 없음 궁병 딜러 26 29 13 15 가장 강한 공격력, 지형 무시
파도 수병 머맨 1 3 없음 없음 딜러 28 26 15 12 물 속에 있을시 방어력 증가
궁시 궁병 궁수 2 3 비병 근접공격 원딜 22 26 12 15
궁시 궁병 궁기병 2 5 비병 근접공격 원딜 23 24 13 13 이동 기병과 동일
지팡이 마법사 마법 견습생 2 3 없음 근접공격 원딜 22 24 12 15
십자가 승병 승병 2 3 마물 근접공격 힐러 22 20 12 18 가장 높은 마법 방어력
마물에 매우 강함.

예외적으로 다음 병종은 2급부터 시작한다.
아이콘 병종 특징
암살자 치명타율 높음, 치명타 발생시 특수효과 보유
악마 마물 대체적으로 무상성이나 승병 공격에 매우 취약

영웅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병종 역할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웅의 직업 아이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랑그릿사 모바일의 전투는 영웅+병종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복합 구성이 가능하다.
기초 멤버로 많이 사용하는 아멜다(승병)의 경우 마물이 많다면 아멜다(승병) + 승병 조합을, 비병이 많다면 아멜다(승병) + 궁병 조합을 사용하는 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단, 해당 유닛의 이동은 병종이나 영웅 중 이동력이 낮은 쪽을 따라간다. 이동력을 중시한다면 고려할 것.

영웅이 전직하고 사용가능한 병종이 넓어질수록 다양한 병종 구성이 가능해진다. 예외적으로 45이상의 형귀 전투에서 얻는 특급 교재를 써서 훈련소에서 개방하는 유닛이 있다. 이런 연병장 용병은 전직 여부와 무관하게 쓸 수 있다.
전체적으로 빛의 후예 쪽 용병과 제국 쪽 용병이 갈리는 경향이 있다는데 주의할 것.

3.1. 추천 육성 병종

3.1.1. 보병

  • 중장 보병 : 공방 일체의 능력으로 보병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무난하게 쓰인다. 빛의 군단 영웅 대다수가 활용. 아래 가면 메이드와 비교되는데, 육성 중에는 중보가 훨씬 안정적이나, 둘 다 만렙찍고 보병 각종 고급 훈련까지 마치면 대부분의 상황서 가메의 딜이 더 높게 된다.[2] 문제는 가메는 사실상 엘윈, 마이야의 전용 용병에 가깝지만 중장보병은 대다수의 보병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어서 둘 다 키우기엔 형귀 재료는 항상 모자라다 보니 중장보병 육성을 훨씬 좋다고 보는 추세.
  • 가면 메이드 : 체력을 소비하는 대신 공격, 방어, 마방이 증가한다. 엘윈이 주로 사용한다.[3] 공방 상승은 중보보다 높지만 체력이 100% 상대를 공격할 경우 중보랑 딜이 비슷한데, 그 이유는 보병 패시브인 제압전법[4]을 가면메이드가 못 받기[5] 때문이다. pvp에서는 엘윈이 중보보다 가메를 더 채용하는데, 그 이유가 엘윈은 sp엘윈으로 운용되며 주로 유격사를 껴서 고정피해를 안 받기 때문에 제압전법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중보보다 딜이 더 나오기 때문이다. 가메를 끼는 경우는 보통 창병 용병을 낀 탱커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참고로 빨간머리 혈통은[6] 전부 가메를 채용이 가능해서, M쪽이 취향이라는 밈이 있다...
  • 그레나디어 : 보병 중 거의 유일하게 방어형 옵션이다. 순수하게 보병 탱킹이 필요한 경우 기용한다. 초반엔 보병으로 탱킹할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탱 스펙도 낮다보니 쓸일이 거의 없으므로 어느 정도 육성 후에, 탱커보병을 쓸 맵이나 영웅이 생기면 투자하자. 그레나디어를 쓸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영웅들은 베른하르트, 발가스, 레온하르트 등 제국 세력이 많다. PVP에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병 용병 중 하나이므로 PVP를 좋아하고 그레나디어를 사용하는 영웅을 많이 쓴다면 육성할 필요가 있다.
  • 하이랜더 : PVP에서 레온하르트나 클로제가 사용한다. 받는 피해량 감소가 매력적인 용병. 그레나디어와의 차이점은, 완전 방어형인 그레나디어와 다르게 하이랜더는 공수 양면이 뛰어나다. 받는 피해량 15% 감소 옵션은 보병 훈련 패시브 응급처치와 합쳐지면 엄청난 피해량 감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만피 상태에서 한 방을 견디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레온하르트가 채용하는 용병 중 공격 옵션이 붙은 유일한 용병이기 때문에, 참마도 후 바람의 칼날로 쥬그라킬을 노리는 레온하르트라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광전사 : 란포드 등 일부 보병 딜러가 쓰는 용병. 다만 대표적인 광전사 기용 캐릭터인 란포드조차도 로얄 그리핀 등의 타 용병에 밀려 사용되지 않아 추천되지 않는다. 공격 올인 용병이지만 막상 공증은 15%뿐이고, 나머지는 크리율 증가라는 애매한 옵션이기 때문에 망한 용병.
  • 오우거 : 생명력이 높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생존력을 챙기기 위해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역시 육성 효율이 매우 낮아 추천되지 않는다.
  • 암흑 근위대 : 생명력이 가장 높은 보병 용병. 방어에 특화된 스탯과 달리 옵션은 방어와 전혀 쓸모 없는 공격 시 흡혈 효과인데다가, 공격 관련 추가 스탯도 없어서 나사가 빠져있다. 역시 육성 효율이 낮아 추천되지 않는다. 추후 원거리 공격에도 흡혈 및 고뎀이 들어가게 패치되고, 베른하르트가 떡상하면서 조금식 쓰이게 되는 용병.
  • 오크 광전사 : 오우거보다 존재감이 떨어지는 용병. 오직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가면 메이드와 함께 가장 강력한 보병이지만, 범용성과 방어력의 문제로 창병 용병을 채용한 탱커를 한 방에 보내버릴 목적으로 유스케가 사용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 개조인간 : 사용가능한 용병이 대부분 중장보병을 채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높은 중장보병을 키우는 게 일반적. 단, 시그마를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는 용병이다.
  • 왕녀 친위대 : 마법 피해량 감소효과가 있는 용병. 로젠실이 왕녀친위대를 끼면 카유라[7]를 버틸 수 있으며 크리스티아네가 채용하면 상대 마딜이 보병 특효 스킬[8]을 쓰더라도 간단히 버티며, 심지어 유니콘[9]을 채용한 딜러도 버티기도 한다! 다만 마딜에만 강해서 물리피해를 입히는 기병용병 상대로는 채용하지 않는 게 좋다.
  • 바바리안 : 사막용병보다도 근소하게 딜 기대치가 높아 순수하게 딜 능력만 치면 모든 보병 중에 가장 우수한 용병. 문제는 이 용병을 사용할만한 캐릭터는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과 로스탐 딱 둘뿐인데,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에겐 딜은 조금 낮지만 생존력과 유지력이 압도적인 늑대인간이, 로스탐에겐 공격력이 매우 근소하게 약할뿐 그 외 모든 면에서 바바리안을 압도하는 사막용병이라는 우월한 대체품이 있어 실전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 용병이다.
  • 사막 용병단 : 중장보병을 능가하는 방어력과 가면 메이드를 능가하는 딜링 능력을 보유한 적폐 보병. 늑대인간과 함께 랑그릿사 모바일의 스펙 인플레이션 상징하는 용병이다. 전투 진입 시 공,방,마방이 모두 20% 증가하고 행동 종료 시 용병 생명을 20% 회복하는 옵션을 갖고 있으며, 주위 1칸 이내에 아군이 없을 경우 모든 옵션이 2배로 증가한다. 그야말로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보병 훈련장 패시브와 조합되어 마딜, 물딜 가릴 것 없이 버텨내는 강인한 맷집과 자비심 없는 딜 능력에 더해 지속력까지 우수하다.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SP루인의 주력 용병으로 SP루인은 거의 항상 이 용병만 사용하고, 그 외에도 사막 용병단을 쓸 수 있는 캐릭터는 대부분 주력으로 사용한다.
  • 화려한 결투자 : 기본 이동력이 4인 특이한 보병. 다른 보병보다 이동력이 1높고, 치명타까지 포함한 기대딜만 따지면 사막용병과 거의 대등한 강력한 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얼핏 보면 상당히 우수한 용병같지만, 영웅의 기본 이속을 4로 맞춰주는 것도 아니면서 기병이나 비병의 이동력 5는 따라가지 못하는 애매한 이동력과, 모든 스탯이 공격에만 몰빵되어있어 공방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사막용병과 비교하면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묻힌 용병.
  • 송곳니 근위대 : 5주년 이후로 추가된 신용병이며, 근접으로 전투진입 시 20%만큼 반사피해량을 주고 용병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효과이다. 근접피해시이기 때문에 공격할 때도 반격딜은 반사 할 수 있다. 이 용병의 출시전에도 탱커에게 성골이나 가시셋팅을 하였는데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빛의 수호사도나 크리스티아네 같은 자주 쓰이는 탱커는 물론 sp레딘, 에밀리아 같은 비주류 탱커들도 기용율이 올랐으며 sp베른, 긴토키같은 딜탱들을 치기 더 까다로워졌다. 그러나 이 용병의 진정한 진가는 이동력이 5칸이라는 점이다. 원래였다면 기병이 보병용병을 쓰면 이동력이 낮은쪽을 따라서 이동거리에 손해를 봤어야 하지만 이 용병은 그럴 필요가 없다. 레온과 새로 출시된 기병 딜러인 안드리오가 이 용병을 받았는데, 이들은 야전효과가 있어서 이동에 제약이 없으므로 이 용병을 채용함으로서 원래였다면 못 밀었을 창병용병을 밀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안드리오는 선제반격도 있기 때문에 반격+반사딜로 인해 공격자측도 치면 딸피가 되거나 죽는경우도 있다. 물론 단점이 있는데 원거리에서는 반사효과가 발동이 안되며 마딜에는 취약하고, 보병이기 때문에 황가기병은 주의해야 한다.

형귀 던전이 보병/궁병이다 보니 보통 보병을 먼저 키우게 된다. 탱커는 대부분 창병이라 이를 카운터 치기 위해 육성을 소홀히 해선 안되는 병종. 또한 보병 훈련 패시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PVP에서도 생각보다 자주 채용되는 병종.

3.1.2. 창병

  • 중장 창병 : 모든 창병 중 물리공격 탱킹 능력이 가장 우수하다. 다만 캐릭에 따라선 늦게 해금되는 편. 심플하면서 강력한 성능에 레딘, 프레아, 알테뮬러, 에스텔 등 많은 영웅이 채용하는 범용성까지 갖춘 용병.
  • 용암 골렘 : 준수한 스탯에 추가 고정 데미지 딜링 효과로 발가스나 베른하르트가 창병을 사용할 때 활용한다. 라나나 안나 등 아용가능한 딜러나 힐러가 끔살 방지용으로 들 때도 있다. 레이드나 고난이도 챌린지 컨텐츠이서 채용율이 높은 용병이기 때문에 최소한 5는 투자해놓는 것이 좋다.
  • 대지 골렘 : 용골보단 튼튼하지만 고유기 발동 조건이 쉽지 않다. 탱커가 메인탱으로 쓰기엔 중창처럼 튼튼하진 않은지 아니면 용골의 유틸성이 좋아서인지 인기는 별로 없는 편. 용골과 마찬가지로 광딜형 법사나 힐러들이 PVP서 쓰기도 한다. 쥬그라는 사용 가능한 창병 중 그나마 좋은 것이 대지 골렘이라서, 쥬그라 때문이라도 PVP에서 선호도는 높은 용병.
  • 수정 골렘 : 마딜에 약한 창병의 컨셉을 오히려 마법 대미지 반사로 커버하는 용병. PVE에서는 쓸모 없으며 오직 PVP를 위해 투자하는 용병. 가시 마부와 수정골렘을 채용한 탱커를 마딜러가 때렸을 때 가시 옵션이 발동한다면 공격한 마딜러는 죽은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 주로 레딘, 알베도, 힐다 등 탱커 용병이 사용한다.
  • 엔트 가디언 : 생명력이 100%일 때 단단한 용병. 란디우스, 에밀리아 등의 주력 용병으로 쓰인다.[10] 기병 용병을 채용한 기병 란디우스를 저격하기 위해 세계수의 현자가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역시 PVE보다는 PVP를 보고 투자하는 용병.
  • 할버드 : 프레아도 사용가능하나 주로 사용하는 영웅은 란디우스, 아리안로드. 란디우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병은 아니지만, PVP에서 창병 란디우스가 기병 투성이인 상대나 용기병 엘윈 등 특정 캐릭터를 저격하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아리안로드 기용시엔 반드시 찍어줘야할 용병. 앤트 가디언이 만피 유지 문제와 생명이 낮다는 단점이 알려지면서 란디우스가 가장 많이 채용하는 창병 용병이 됐다.
  • 발키리 : 창병이지만 딜링에 특화되어 있다. 중장창병을 사용하지 못하는 육성 단계의 레딘이 거쳐가는 과정에 사용하기도 한다. 방어 특성이 아닌 공격 특성을 보유해서 쓰임새가 다른 창병과는 차이가 난다. PVP에서는 중장창병보다 평가가 좋지만 PVE에서는... 결국 효율성의 문제로 육성 우선 순위는 밀린다. 하지만 브렌다 등 공격적인 영웅을 운영하며 창병 용병을 든다면 꼭 찍어줘야할 용병. 또한 보병 유리아가 채용할 경우 상성 문제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고, 플로렌티아가 채용할 경우 SP엘윈의 저격으로부터 생존 가능하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육성 빈도가 많이 늘었다. 심지어 2021년 6월에 출시된 마리엘의 경우 발키리를 들면 적의 기병을 암살해버린다.
  • 근위 창병 : 창병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진정한 쓰레기 용병. 도대체 뭐하라고 만든 옵션인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기병 영웅의 저격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클로테르가 사용하는 게 전부. 당연히 좋아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클로테르가 채용 가능한 유일한 창병 용병이기 때문에 사용할 뿐이다.
  • 다크 센츄리온 : 반격딜로 상대와 동귀어진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컨셉의 용병이지만... 사용 가능한 영웅이 몹시 제한적이다. 옵션이나 스탯 또한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사실상 레온하르트 전용 용병.
  • 팔랑크스 : 해당 용병 기용시 병종상성을 무시한다. 역상성에 털리지 않으나 반대로 말하면 유리한 상성을 털어먹기도 힘들다는 의미.
  • 교국 위병 : 발키리와 함께 창병 중 드물게 공격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용병. 상시 공격 증가30%와 방어 무시 특수능력, 우월한 스탯으로 사실상 발키리의 상위호환격 용병이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적다는 점이 단점.
  • 창지기 엘프 : 공격력 증가 옵션을 들고 있는 창병으로, 공증 옵션이 있는 창병은 모든 능력이 공격에만 몰빵되어 있었지만 창지기 엘프는 물리뎀 감소 20퍼센트 옵션도 보유하고 있어 공방의 균형이 좋고, 원거리 공격이라면 어떤 사거리라도 반격하는 독특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용병에 공격 옵션이 있어봤자 훈련장 패시브가 전부 수비적인 창병의 한계 때문에 딜은 기대하기 힘들고, 상대가 원거리 위주고 유지력이 부족할 때 란디우스의 반격딜로 괴롭히는 용도로만 쓰인다. 에밀리아와 궁합이 좋은 용병인데 전장효과가 반격 사거리를 무제한으로 늘리지만 영웅 본체만 반격 할 수 있었는데 이용병을 쓰면 부대 전체가 반격이 가능하다. 에밀리아의 선제반격은 상대보다 방어력이 높은 동시에 부대 체력이 90% 이상이여야 하지만 웬만한 마딜러들은 에밀리아보다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광역으로 피깎은 게 아니면 선제반격을 받으며, 반격으로인해 딸피가 되거나 죽는다고 보면되고 버티더라도 용병은 다 갈렸기 때문에 딜이 크게 낮아진다.
  • 성스러운 방패 친위대 : 5주년 이후로 추가된 용병이다. 원피감 15%에 방어진형이 아니면 공방이 20%가 증가한다. 피감효과는 엘프창지기보단 낮으나 마딜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창병중에서 제일 마딜을 잘 버틴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그 외에는 근접에는 피감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공방증가도 조건부라서 쓰기가 어렵다.

방어형 옵션이 많아 탱커의 경우 기본은 창병으로 두고 한다. 공격의 비병과 함께 초반 육성 최우선 병종의 쌍두마차. 단 금템 졸업 이후로는 기비승 위주로 찍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다소 밀리는 편. 그래도 기병 영웅들이 활개치면서 반대급부로 가치가 상당히 올랐다 특히 엘윈의 SP각성 이후 가장 우선적으로 올려야 할 훈련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3.1.3. 기병

  • 유니콘 : 유리아, 디드리트, 미지의 기사, 디하르트, 안젤리나, SP엘윈, SP쉐리가 주로 사용한다. 고유 능력으로 지형 무시가 붙어있어 모든 지형에서 이동력이 1로 고정되고 피해가 물딜이 아닌 마딜로 들어가는 특이한 용병. 기병의 대항마인 창병이 대체로 마방이 낮기 때문에 역상성임에도 유니콘이 창병을 다 쓸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유니콘을 쓸 수 있는 영웅을 주력으로 쓴다면 무조건 육성해야할 사기 용병. 유니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캐릭터 티어가 올라갈 정도다. 기병 훈련장의 보병대항 특훈 훈련이 유니콘에게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딜링 능력이 우수한 용병.
  • 황가기병 : 란디우스와 레온하르트, 레온이 주로 사용한다. 기병 탱커 란디가 나오기 전에는 기병 주제에 방어옵션이라 함정카드 취급 당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기병의 메인 스트림. 란디우스를 사용한다면 무조건 올려야 할 용병.
  • 마스터 디노 : 유리대포. 공격력만큼은 독보적이다. 기병훈련이 어느 정도 돼있다면 신비경에서 쓰는 걸 고려해볼만 하다. 랑그릿사 모바일 오리지널 캐릭인 엘라스타의 핵심 용병. 엘라스타의 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르의 활을 착용하고 근접 용병을 대동해야 하는데, 모든 용병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한 마스터 디노가 최적이다. 잘 키워뒀다면 다른 딜러들도 사용할 수 있지만, 거의 준 엘라스타 전용 용병 취급.
  • 템플러 : 마방이 매우 높은 용병으로 마딜러를 저격하기 위해 란디우스가 가끔 채용하는 정도. 그 외에 용병 풀이 좋지 않은 아리안로드가 사용한다. 용병 설명이 비직관적으로 되어 있는데, 공격, 방어는 마물과 전투 시에만 증가하지만, 마방은 항상 증가한다. 다만 템플러를 기용한다고 해도 란디우스는 근접 마딜엔 한 방에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1] 또한 마물 상대로 매우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마딜러와 늑대인간이 자주 나오는 PVP에서는 탱커들이 상당히 자주 사용하는 용병이다.
  • 천상의 수호자 : 이동 거리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한다. 딜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고기동 죽창 영웅들이 확실한 킬 각을 노리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상대가 창병 용병을 들었다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창병이 강세인 최근에 와서 키우기엔 효율적이지 못하다.
  • 헬하운드 : 고대의 부름(레이드) 컨텐츠 전용 용병. 해당 컨텐츠에서 쥬그라가 채용한다. 레이드에서 최상위 랭크를 노릴 것이 아니라면 5만 찍어도 충분하다.
  • 다크 스콜피온 : 발가스, 레온, 베른하르트 등 사용할 수 있는 영웅 중 제국 세력이 많은 용병. 사막에서의 이동력 감소를 해결할 수 있고 조건만 갖춰진다면 성능도 좋아서 특정 상황에서 채용 가능하지만, 범용성의 문제로 육성 우선 순위가 낮다. 이후 상위호환 격인데다 영웅 풀까지 겹치는 왕도마뱀 기사가 출시되어 쓸 일이 없어졌다.
  • 용기병 : 아이언 엔젤이 나오기 전의 엘윈이 쓰던 용병. 이 용병을 사용가능한 영웅은 다른 대체 가능한 좋은 용병이 많으므로 역시 육성의 가치가 매우 낮다. 현재는 사팡이를 장비한 SP쉐리 외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중장 기병 : 무난한 성능의 중장 보병, 중장 창병과 달리 중장 기병은 성능에 하자가 많다.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을 추천.
  • 근위 기병 : 중장 기병과 함께 쓰레기 기병 용병 투톱. 파괴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기병 병종이 공격 시 받는 피해 감소를 받아서 어디 쓰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머신 나이트 : 체력이 80% 이상일 경우 방어 지형을 이동할 경우 2칸까지 이동력에 면제되는 특수능력으로 차원이 다른 기동력을 제공한다. 재행동이 가능한 캐릭터는 1턴에 최대 4칸까지 이동력 면제가 가능하다. 머신 나이트를 채용한 레온은 서풍초소, 트윈 브릿지의 파도,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 방어지형이 많은 맵에선 첫턴에 기사도로 상대 진영 타격이 가능할 정도. 베르너(리인카네이션)는 항상 이 용병만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되고, PVP용 레온의 최고 핵심 용병이다. 또한 란포드, 에마링크도 채용 순위가 상당히 높다.
  • 골든 나이트 : 모든 피해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고, 영웅이 기병이라면 공방 수치가 대폭 증가한다. 하지만 피감 효과는 풀피일 때만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황가기병보다 생명 조건을 맞추기가 힘들고, 창병한테 밀린다는 기병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뛰어난 용병은 아니다. 다만 맵에 따라서 유격사를 낀 란디우스나 SP엘윈이 사용할 경우 이게 안죽나 싶을정도로 의외의 단단함을 보여주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실제로 원래대로라면 SP엘윈은 알리시아의 각성기 공격을 받으면 전투진입 공격에 1컷이 나고 1퍼센트로 부활한 뒤 바로 이어지는 광역에 의해 바로 죽어야 정상인데 중섭 토너 중에 하늘정원에서 엘윈이 골든나이트를 장비하고 나와서 알리시아의 전투진입 공격을 버텨버리는 바람에 살아남은 경기가 있다.
  • 왕도마뱀 기사 : 야전 이동에 모든 기병 중 유일하게 조건없는 공방증가 옵션을 보유한 기병 용병. 다른 공방옵이 모두 붙은 기병인 골든 나이트와 다크 스콜피온은 조건부의 방어 능력만 보유하고 있지만, 왕도마뱀 기사는 아무 조건 없는 공방 20퍼센트 증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유니콘처럼 부대 이동을 야전으로 바꿔주진 않지만, 용병 이동 방식이 야전이라 영웅의 이동 방식이 기병이 아닐 경우 상당히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고, 추가 공격력 20퍼센트가 적용되는 조건도 타격 상대 주변 1칸 내에 적이 없을 것이라는 비교적 쉬운 조건이라 딜 능력도 마스터디노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 사실상 가장 뛰어난 기병 용병이라고 봐도 좋다.
  • 불꽃 카빌라에 : 5주년 이후로 추가된 신용병이며 공격 30% 증과와 병사체력이 80% 이상이면 주위2칸 이내의 적 용병의 공방수치를 15%깎는다. 용병은 지력수치가 없고 물리피해를 마법피해로 바꾸는 것으로 마딜용병도 영향을 받으며, 베른하르트도 이 용병을 쓸 수 있는데 베른의 오라와 이 용병의 오라가 중첩되므로 30%의 공방감소가 적용된다.

기존에는 비병에 비해 메리트가 없는 용병으로 홀대받았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유니콘 용병의 추가와 강철발굽, 진형파괴라는 강력한 훈련이 추가되어 육성 순위가 매우 높은 병종이 되었다. 모든 병종 중 파괴력이 가장 강하지만, PVE에서는 주로 상대하는 첫번째 적이 호위를 킨 창병이기 때문에 비병에 육성 순위가 밀린다.

3.1.4. 비병

  • 천사 : 훈련장에서 해금 가능하고 비병 중 가장 마법저항이 뛰어나며 그 유지력을 바탕으로 PVE, PVP 모두 활용한다. 쉐리나 레온, 헬레나를 사용한다면 육성 0순위. 다만 PVP에선 마법사들이 궁병 용병을 들고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굉장히 원작 고증이 잘된 용병이며 지난 5년간의 인플레에서도 살아남은 사기 용병 중 하나이다.
  • 로열 그리폰 : 공격력만큼은 아이언 엔젤, 가고일과 함께 매우 강하다. 다만 유지력이 메인 비병 중엔 제일 약해서 보조기와 회복으로 지원받지 않으면 쓰이기 힘든 것이 문제. 보통 기병이나 비병은 본대와 떨어져 있을 일이 많은데 이때 유지력에서 차이가 난다. 루나가 우르를 얻었는데 궁병 훈련이 잘 안되어 있다면 그리폰으로 2칸 공격을 하기도 한다. PVP에선 클라렛이나 루나가 안정성을 포기하고 죽창력을 얻기 위해 채용하고, 로자리아와 토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로열 그리폰만을 사용한다.
  • 홀리 페가수스 : 루나와 클라렛이 사용한다. 10렙 달성시 100프로 확률로 받는 피해 50프로를 감면하는 강력한 병종이 된다. 현재는 루나 전용 느낌이라 루나를 키우지 않는다면 찍을 필요가 없지만, 루나가 PVE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10렙을 찍고 사용한다.
  • 뱀파이어 배트 : 입힌 피해량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하는 특성으로 유지력이 뛰어나다. 주로 제국, 전략 쪽 영웅들이 마땅히 기용할 만한 용병이 없어서 쓰게 되는 용병. 가고일과 택일하여 한쪽만 키우는 것이 효율이 좋다. 샤르티아, 리스틸, 알테뮬러가 자주 채용하는 용병.
  • 가고일 : 뱀파이어 배트와 사용하는 영웅 풀이 거의 겹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 두 용병의 장단점이 확고하기 때문에 어떤 용병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리스틸은 뱀파이어 배트가, 파나는 가고일이 더 좋다고 평가된다. 또한 강력한 PVP 캐릭터인 웨탐과 입실론이 자주 사용하는 용병이라 서밋아레나에 진입하는 시점에선 육성 우선 순위가 매우 높다.
  • 아이언 엔젤 : 원거리 피격 시 생존력이 상당한데 공격력도 뛰어난 밸런스형 용병. 엘윈, 린, 아레스, 알테뮬러, 빈센트 등이 사용하며 해당 영웅을 쓴다면 주력으로 찍어줄 만한 용병.
  • 드래고니아 나이트 : 비병치고 공격력이 그다지 좋지 않고, 옵션도 피격 시 발동하는 옵션이라 크게 매리트있는 용병은 아니다. 레나타를 사용할 경우에만 채용 가치가 있는 정도. 사실상 레나타 전용 용병이다.
  • 메카 드래곤 나이트 : 물리 공격 방어에 특화된 용병. 공,방 25% 증가와 근접 피격 시 물리 데미지 25% 감소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력 증가 옵션은 비병 중에선 특별히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비병 용병 중 유일하게 상시 방어 증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근접 피격 시 물리뎀 감소 옵션은 생각보다 발동할 일이 잦진 않지만, 기본 방어가 24로 비병 중 가장 높은 용병이라 물리딜 상대로는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토와의 각성기나 공해기습, 육공연계 등의 비병 훈련장 패시브와 조합되면 물리딜 상대로는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준다. 단점은 비병답지 않게 마방이 매우 낮아서 마딜에 쉽게 녹는다는 점. 토와, 브렌다 등이 주력으로 사용한다.
  • 태양의 전투매 : 상대 부대가 자신의 부대보다 이동력이 높지 않을 경우 공방30퍼센트가 증가하고, 영웅이 비병일 경우 공격 시 받는 피해도 30퍼센트 감소한다. 문제는 이 용병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그렌실, 클라렛, 알테뮬러, 아레스 같은 비병이라 상대 이동력이 최소한 6이상이어야 옵션을 적용받지 않는 셈이라 사실상 옵션을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것만 봐도 로열 그리폰의 완벽한 상위호환인데, 모든 비병 중 가장 뛰어난 기본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딜 능력, 생존력 모두 기존 비병들보다 우월하다. 뱀파이어 배트, 천사처럼 특수한 능력을 기대하고 쓰는 비병이 아닌 이상 모든 비병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 무지개 페가수스 : 5주년 이후로 추가된 신용병이며 공격, 방어, 마방이 상시로 25% 증가하고 3칸 이상 이동 시 병사 피증이 15% 증가한다. 태양매랑 비교하면 공방증가수치는 무지개쪽이 더 낮으나 상시인데다가 마딜은 더 잘버티며, 이동하지 않고 공격할 때는 비병한정으로 공격시 피감효과가 있는 태양매가 낫지만 2칸이상 이동할 때는 무지개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쉐리는 이 용병을 받기 전에는 sp된 이후로 2년 이상 동안 용병을 받은 적이 없다.

가장 적폐라 할만한 병종으로 어지간한 물리 딜러들은 다 비병을 채용한다. 공격력도 뛰어나고 지형 영향도 받지 않으며 상성을 타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은 편. 유일한 약점은 궁병인데, 그나마도 먼저 때리면 별 문제 없이 처리 가능하다. 또한 타 병종과는 달리 버릴 만큼 성능에 문제가 있는 용병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특징. 그나마 애매한 용병이 드래고니아 나이트 정도인데, 아예 못 쓸만한 타 병종의 용병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모든 비병 용병 공통으로 마방이 높은 편이며, 훈련장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패시브 곡예비행과 육공연계의 조화로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한 탱킹력을 자랑하는 병종이 된다.

또한 기병 영웅은 근접 공격 시 돌격 모션으로 본체가 상대에게 노출되어 피해를 먼저 입는 경우가 많아 뜬금없이 죽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기병 영웅이 비병 용병을 착용할 경우 비병이 먼저 맞는 모션이 되어 기병 영웅의 생존력이 증가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레온. 따라서 대부분의 기병 영웅들도 비병 용병이 최우선 육성 대상이 된다. 다만 훈련장 패시브 추가 이후 공격력 측면에서 기병보다 확연히 떨어지게 되어 PVP 기준으론 육성 우선 순위가 비교적 낮아졌다.

3.1.5. 궁병

  • 천공사수 : 나암을 키우기로 선택했다면 최고의 선택. 영웅의 이동타입이 비행이 되기 때문에 우회를 통한 히트앤런이 수월해진다. 지형무시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아멜다, 셀파닐, 플로렌티아, 히미코 등이 사용하기도 한다. 고대의 부름(레이드)컨텐츠에서 활약하는 핵심 용병이기 때문에 레이드를 대비한다면 필수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 볼트레인져 : 피격시 받는 피해감면 효과를 지닌 용병. 공격이 아닌 오로지 수비에 특화된 용병. PVP에선 주로 티아리스, 아이리스가 일격사를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궁기병 그레니어와 탱킹력에 올인한 PVP용 궁루나의 주력 용병.
  • 데몬헌터 : 루나의 전용용병. 또는 용병 풀이 안 좋은 이멜다가 기용하는 정도. 혹은 일부 유저가 사거리창을 든 레티시아가 궁기병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조건부 패시브이지만 발동할 시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옵션이 안 터지면 공격력 상승이 전혀 없는 용병이 된다는 점. 기병폼 디하르트는 2거리 절섬 사용 시 같이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용병이기 때문에 낮은 딜량에도 불구하고 자주 채용하는 편. 엘라스타도 오직 비병만을 저격할 목적으로 픽했을 경우 종종 사용한다. 결국 성능에 문제가 있지만 몇몇 캐릭터들이 어쩔 수 없이 쓰는 느낌이 강하므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육성은 비추천된다. 루나와 디하르트, 엘라스타만이 사용하는 용병이었지만, 세 캐릭터에게 초상위호환 용병인 엘프 궁기병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용병이 됐다.
  • 드워프 모험가 : 람다 전용 용병. 람다를 키운다면 무조건 키워야하고, 람다를 안 키운다면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수제트도 종종 채용하지만 람다만큼 자주 채용하진 않는다.
  • 다크엘프 저격수 : 체력 100%인 적을 공격할 땐 최고의 딜을 보장하기 때문에 백스텝 고정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적을 제거할 용도로 젤다가 사용한다. 오메가나 시그마에게도 잘 어울리는 용병... 이지만 PVE에서는 다크엘프 저격수를 쓰는 것보다 암살자 용병인 밴디트, 닌자가 효율이 더 좋아서 가치가 떨어지므로 PVP외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숨바꼭질이 켜진 젤다가 이 용병을 채용했을 경우 비병으로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홀페 루나나 홀페 클라렛 정도가 아니라면 반격딜에 즉사한다.) PVP에서 비병 압박용으로 젤다가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리바이어선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오메가가 기술작이 되지 않은 쥬그라를 일격사 시킬 수 있는 용병. 한방딜이 중요한 PVP에선 생각보다 자주 채용되는 용병으로, 카유라, 오메가 등이 비병 영웅을 저격하는 용도로 종종 사용한다.
  • 화염 저격수 : 헤인, 이멜다 등 마녀를 못 쓰는 마딜러와 시그마, 암살자 매튜, 실린카가 채용할 수 있다. 고정 대미지와 함께 위력이 강한 용병이지만, 범용성의 문제로 버려진 용병이었으나 마딜 상대로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크리스티아네와 천사를 들고 올 경우 마딜 상대로 우수한 생존력을 자랑하는 헬레나가 등장한 이후 PVP에서 루크레치아가 매우 자주 사용하는 용병이 됐다. PVP기준 루크레치아는 마녀보다 채용율이 높을 정도고, 베르너(시그마)도 종종 사용한다. 또한 레이드 후긴&무닌에서 매튜나 시그마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
  • 투석기 : 부대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우르의 활을 착용한 캐릭터가 투석기를 사용한다면 사거리가 무려 4로 증가한다. 다만 대미지 감소 옵션이 있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용병은 아니다. 단일기 힐이 없어 힐 턴이 비는 윌러가 영생자의 망치를 착용하고 채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기 힘든 용병. 5레벨까지만 찍어두고 가끔씩 챌린지에서나 써먹는 용도. 그 외엔 서밋아레나 젤다 vs 젤다 구도에서 숨바꼭질 싸움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종종 사용한다.
  • 하이엘프 : 존재 가치가 전혀 없는 용병.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단, 디드리트가 엘프의 숨결이나 엘프의 춤 스킬을 사용할 경우 유일하게 템플러 아리안로드를 일격에 죽일 수 있는 용병이고, 로시카가 천사를 저격하는 용도로 PVP 상위권에선 종종 육성하는 경우가 있다.
  • 엘프 궁기병 : 딜링 능력에 모두 심각한 하자가 있는 다른 궁기병과 달리 강력한 딜 능력과 마뎀 감소 및 숲, 풀밭, 산지에서 추가 공격력과 근접 패널티를 면제해주는 우수한 부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엘라스타와 SP나암의 주력 용병으로, 원래 다양한 용병을 사용하던 엘라스타는 엘프 궁기병 추가 이후 다른 용병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됐다. 그 외 디하르트, 궁루나, 뮤, 디하르트도 자주 사용하는 용병.
  • 공성 쇠뇌 : 투석기와 함계 일반 공격 시 부대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데미지 감소라는 딜러로서는 사형선고와 같은 옵션을 보유한 투석기와 달리 3칸 이하로 이동하면 데미지 감소 옵션이 적용되지 않고, 기본 20%에 이동하지 않을 경우 추가 15% 공격 증가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투석기의 상위호환격 용병. 하지만 공격 전 이동 거리에 대한 제약이라는 SRPG에선 상당히 치명적인 조건을 만족해야 정상적인 딜이 나오는 관계로 재행동 스킬이 있는 츠바메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갑판 포병 : 공격력 증가 30퍼센트에 조건부 방어무시 15퍼센트를 보유하고 있어 얼핏 보면 화염 저격수나 다크엘프 저격수에 비해 특별한 장점이 없어 보이지만, 갑판포병은 기본 공격 스탯이 압도적으로 높아 조건부 방어무시 능력을 제외해도 고유기를 만족한 다크엘프 저격수와 대등한 딜이 나온다. 여기에 조건부 방어무시까지 더해지면 궁병 중에선 이 용병의 딜 능력을 따라올 용병이 없다.

궁병의 경우 사거리와 디버프를 이용한 히트 앤 런에 최적화 되어 있다. 하지만 성능이 대부분 좋지 않고, 비병과의 상성을 제외하면 암살자에 비해 특별한 장점이 없어 뉴비 시절엔 딱히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병종이다. 다만 방어 지형에서 공격할 경우 딜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PVE, 특히 레이드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상당히 중요한 병종. 또한 비병 용병이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PVP에선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병종이고, PVP가 주무대인 암살자와 훈련장을 공유하므로 PVP기준으론 육성 순위가 낮지 않다.

3.1.6. 수병

  • 거대 랍스터 : 물 속에 있을시 최대 50프로까지 받는 모든 피해를 감면한다. 이러한 효과로 쥬그라와 기자로프가 채용한다. 사실상 쥬그라 전용 용병. 물 버프만 있으면 사실 최강탱커급인데, 만약 물 버프가 지워진다면 탱커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는 물몸이 되어버리는 큰 단점이 있다.
  • 리바이어선 : 물에서 공격할 경우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병은 아니고, 물 지형이 많은 특정 맵(눈물의 산길)에서 기자로프나 오메가, 히에이, 시그마가 채용하는 정도. 단순 공격력만 비교하면 모든 원거리 용병 중 최고여서 리바이어선을 든 암살자의 파괴력은 엄청나다. 킬각 자체가 아예 달라지며, 대부분의 영웅을 한 방에 죽일 수 있을 정도. 눈물의 산길과 트윈 브릿지의 파도 맵에서 히에이와 오메가 티어를 급상승시키는 주범.
  • 파도의 정령 : 일루시아, 리코리스 전용 용병.[12] 효율성은 낮지만 일루시아, 대암살세팅의 리코리스를 쓴다면 반드시 찍어야한다. 그 외의 경우에는 육성이 비추천되는 용병. 왠지 외모는 원거리 공격을 할 거 같이 생겼지만 근접 용병이다.
  • 머맨 로드 : 대체로 취급이 나쁜 수병 용병들 중 가장 취급이 나쁜 용병. 이 용병을 쓸 수 있는 영웅은 다른 용병을 쓰는 쪽이 좋다. 물 위에서라면 레딘이 사용 가능한 용병 중 공방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물맵이 걸렸을 경우 레딘이 가끔 사용하는 정도.
  • 리자드 맨 : 비라쥬 전용 용병. 비라쥬를 키운다면 무조건 키워야하고, 비라쥬를 안 키운다면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 심해의 해적 : 원거리 용병이지만 물에 있을 경우 근접전 패널티가 없어지며, 공방 모두 능력치가 상승하고 공격 후 상대의 버프를 1개 뺏을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 탱커인 일루시아는 거의 이 용병만 사용하고, 상대의 강한 딜에 버티는 게 우선인 상황에선 마크렌이나 크림조의 집정관 같은 다른 수병도 사용한다.
  • 빙하 원소 : 물 속에 있을 시 공격 상승 옵션이 있고, 선공 시 강력한 디버프 부여, 근접 패널티 무효로 피격 시에도 딜이 상당한 용병. 리자드맨과 심해의 해적의 좋은 옵션을 일부 넣은 효과를 가졌다. 다만 받는 피해 감소는 없어서 수중 딜러들 아니면 크게 쓰이지는 않는다. 달의 집정관이 많이 사용한다.
  • 바다의 사제 : 빙하 원소와 동일한 마딜 전환과 수중에 위치 시 공격 40퍼센트 증가 옵션이 있고, 빙하 원소에겐 없는 마방과 받는 치료 증가 옵션이 있어 빙하 원소의 상위호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 공격 스탯 차이가 상당해 실제 딜은 빙하 원소가 훨씬 강력하다. 게다가 방어 능력도 마방만 올라가는 관계로 수비적인 능력에선 모든 받는 피해량을 30퍼센트 감소시켜주는 심해의 해적보다 약하고, 공격적인 측면에선 빙하 원소보다 떨어지는 애매함이 발목을 잡아 카유라 같은 마딜 암살을 견제하는 용도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 용병이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제일 천대받는 직종. 모든 용병이 공통적으로 물에 있을 경우 엄청나게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지만, 평지에 있을 때 성능이 워낙 쓰레기라서 사실상 자체적으로 수상 지형 판정을 만들 수 있는 수병 영웅만 사용한다. 그나마 같이 천대받았던 기병은 유니콘의 추가와 황가기병 활용 영웅의 추가로 재평가받기라도 했지 그렇지 수병은 낮은 범용성이 발목을 잡아 암울하다. 하지만 일단 물에 들어가면 어떤 병종보다도 우월한 능력을 갖고 있고, 결정적으로 부대의 수중 이동 패널티를 없애 준다는 장점 때문에 수중 타일 맵이 상당히 많고, 마크렌 같은 물 타일 장판을 까는 캐릭터가 있는 PVP에선 생각보다 자주 쓰이는 병종이다. 또한 자주 쓰이는 병종인 비병과 스탯 훈련을 공유하기 때문에 PVP유저에게 훈련장 투자 순위는 높다. 또한 숨겨진 효과로 영웅의 수상 이동 패널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3.1.7. 암살자

  • 닌자 : 치명타 발생시 최대체력 비례의 고정피해를 준다. 고정대미지가 발동한다면 암살자 중 딜 능력은 가장 뛰어난 편. 부활 영웅은 생명력이 20%로 부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뎀 면역 상태가 아니라면 부활 후 닌자의 고정데미지로 일격사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사용 가능한 영웅이 제한적이지만, 그 영웅들을 주력으로 쓴다면 반드시 찍어줄 만한 고성능 용병.
  • 밴디트 : 암살자 계열의 중장보병. 가장 많은 영웅이 사용가능한 범용적인 용병. 능력도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지만 경쟁자들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한 성능이기 때문에 취향이 갈린다.
  • 미스트댄서 : 여성 용병이어서 그런지 이 용병을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영웅도 여성이다. 주로 요슈아가 그레나디어와 미스트 댄서 중 하나를 채용하는 편. 치명타 발생 시 강력한 디버프를 건다. 다만 여기서 강력한 디버프는 특정 종류의 디버프를 뜻하는 것은 아니고, 지속시간이 2턴인 디버프를 강력한 디버프라고 표현한다. 용병의 레벨이 7 이상이 되어야만 강력한 디버프가 붙는다. 요슈아를 제외하면 채용 가치가 없어서 효율성의 문제로 육성이 비추천되는 용병. 카유라 등장 이후 엄청나게 높은 마방 수치에 주목해 카유라의 카운터 용도로 젤다가 종종 사용한다.
  • 사무라이 : 키리카제와 실버울프, 레인폴스가 사용한다. 부대의 근접 패널티를 없애주는 매우 고성능의 용병이지만, 범용성에 크나큰 문제가 있는 용병.
  • 고블린 나이트 : 유일하게 기동력이 5칸인 암살자 용병. 고기동 암살자의 형태로 쉐리, 올리버, 히미코, 미지의 기사 등이 사용한다. 일단 크리티컬이 터진다면 디버프를 주고 버프를 뺏는 매우 강력한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용병의 공격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용 가능한 영웅 풀도 좁아서 육성 우선 순위가 아주 크게 밀리는 용병. 하지만 SP각성 이후 1티어 영웅이 된 쉐리와 PVP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히미코의 주력 용병이기 때문에 서밋 아레나 진입 시점에선 육성 우선 순위가 상당히 높다. 버프 뺏기와 디버프 부여 능력은 일단 크리티컬이 뜨기만 하면 미스트 댄서처럼 광, 단일 가리지 않고 발동하기 때문에 거의 광요원으로 사용하는 히미코와 미지의 기사도 자주 사용한다.
  • 얼굴 없는 자 : 암살자 용병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용병. 공격 받는 부대의 치명타 피격 확률 증가라는 옵션을 갖고 있는데, 이 치피확 증가 옵션은 랑그릿사의 치명타 확률 상한선(100%)을 초과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이다. 카유라의 주력 용병이고, 베르너(시그마), 츠바메도 자주 사용한다. 카유라는 승려폼에 이 용병을 사용해야만 마부 및 룬과 합쳐 치명타 확률 100%를 달성할 수 있다.
  • 밀림 나이트엘프 : 숲 지형 위에서 전투 시 선제 공격이라는 특수옵션이 있는데, 방어 지형이 많은 맵에 크게 의존을 해야 하고, 무엇보다 고용 가능한 영웅들이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다. 그리고 피격 시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도 마이너스다.
  • 방주의 암살자 : 얼굴 없는 자와 매우 유사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공격력과 옵션 공격력 증가치는 동일하고, 치명타율도 30퍼센트로 동일하지만 상대 부대의 피격 치명타율을 15퍼센트 증가시켜주는 얼굴 없는 자는 부대 전체의 딜 기대값을 올려주고, 치명타 피해 20퍼센트 옵션이 있는 방주의 암살자는 용병의 딜 기대값이 얼굴 없는 자보다 뛰어나다.

암살자 영웅의 스킬은 원거리이면서도 호위 무시가 많기 때문에 PVP에서 빛을 본다. 초반에 PVE에 집중할땐 몰라도 후반엔 신경을 써야 하는 직종. 궁병과 마찬가지로 방어 지형에서 공격해야 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공격 위치 선정에 신경써야 한다.

3.1.8. 승려

  • 무녀 : 힐러의 끔살을 한번은 막아주는 보험용. 고난이도 컨텐츠나 PVP에서 활약한다. 초반엔 힐량이 딸리므로 신관을 주로 쓰지만, 후반엔 힐량이 딸리지 않아서 그냥 무녀 들 수 있는 힐러들은 딱히 맞을 일이 없어도 무녀를 드는 편. 영종의 투승 등장 이후 PVP나 레이드, 챌린지에서의 탱킹 목적 외엔 잘 사용하지 않는 용병이 됐다.
  • 세인트 나이트 : 티아리스, 아이리스 전용 용병이다. 티아리스와 아이리스 모두 어느 정도 스펙이 되면 힐량이 크게 부족하진 않기 때문에 생존 및 딜에 장점이 있는 볼트레인저와 마녀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무지개 재료부터는 투자를 생각해보고 할 것.
  • 신관 : 언제나 중간은 하는 가장 범용성 있는 병종이다. 거의 모든 승려 캐릭은 사용이 가능하므로 체크해 둘 것. 역시 투자 대비 성능 증가가 효율적이지 못하지만, 세인트 나이트보다는 사용 가능한 영웅이 많아서 비교적 키울 가치가 있다. 특히 단일 힐량이 부족한 로젠실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로젠실 등장 이후 한동안 주목받는 용병이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거의 겹치는 완벽한 상위 호환 용병 영종의 투승 등장 이후 육성 가치는 거의 없어졌다.
  • 광신자 : 마물이 많은 맵에서 크리스나 레딘이 이걸 달고가면 무쌍이 가능하다. 또한 승병 훈련장 특기 '경건한 신앙'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 클로제 같은 단일딜이 가능한 캐릭터도 사용하는 편. 사쿠라와 유리아, 에스텔, 클로제, 크리스, 레딘, 유스케 등 다양한 캐릭이 사용하므로 범용성도 상당히 높은 편. 승병 훈련장의 패시브와 함께한다면 파괴력이 높은 용병이다.
  • 숲의 사제 : 아멜다, 윌러, 플로렌티아, 화이트 시시를 채용한다면 주력으로 사용하는 용병. 힐량 증가와 아군의 디버프를 풀어주는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며 자체 생명력도 높은 용병이어서 힐러 용병 중에선 생존력도 우수한 편. 힐링이란 측면에서는 최고의 힐러 용병이라 볼 수 있을 정도. 유틸과 힐에 집중하는 디드리트도 가끔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퇴마사 : 레딘, 에밀리아, 에스텔 등의 탱커가 무상성 탱이 필요할 때, 아리안로드가 무상성 용병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광신자가 더 튼튼하기는 하나 광신자는 버프 숫자와 용병 체력 조건이 걸려 있고, 용병의 생명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기 때문. 반면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광신자가 훨씬 좋은데, 퇴마사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은 대부분 광신자도 사용 가능하므로 육성 우선 순위가 크게 밀린다.
  • 속죄자 : 디버프가 없을 경우 부대 부활이 가능한 엄청난 유틸성을 보유한 용병. 또한 기본적으로 20%피해량 감소 옵션이 달려 있고 기본 생명력도 엄청나게 높아 탱킹 능력도 상당한 편. 레딘, 프레아, 마리엘, SP라나가 주로 사용한다. 다만 공격 관련 옵션이 전무해서 딜 능력이 매우 부족한 관계로 마리엘은 상대방에 암살자가 있어 한 번은 무조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편.
  • 영종의 투승 : 힐량 증가 옵션을 가진 승려 용병 중 유일하게 공격 옵션이 붙어 있는 용병. 기본적으로 방어력 증가 옵션이 있으며, 피격시 근접 피해 감소 면제 옵션 및 영웅이 승려일 경우 공격력 30% 증가 옵션을 갖고 있는데, 이 옵션이 적용되는 상황에선 PVP에서조차 어지간한 마물은 힐러가 때려잡을 정도의 상당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힐러들이 늑대인간 베른하르트와 맞서 싸울 수 있을 정도. 기본 공격력과 스탯도 기존 힐러 용병보다 훨씬 우수한 적폐급 승려 용병. 초저녁의 별과 함께 PVP에서 힐러들의 병종을 승려으로 통일시키고 있는 주범이다. 거의 대부분의 힐러 영웅의 주력 용병이며, 마리안델, 세계수의 현자, 뮤, 아즈사 등도 자주 채용한다. 보기와 달리 물리 피해 용병이다.
  • 신성 호위술사 : 방어 마방이 30퍼센트 증가하는 심플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승병에 수비적인 용병이라 비슷한 능력을 보유했지만 치유량 증가까지 있는 영종의 투승에 비해 특별한 장점이 없어 보이지만, 신성 보호술사는 기본 스탯이 영종의 투승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높아서 수비적인 능력은 영종의 투승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서 빛의 수호 사도 같은 탱커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승병이다. 힐러 입장에서 보면 탱킹형 승병의 정점인 무녀는 마딜 암살자로부터의 내성이 전혀 없다는 단점이 있어 상대가 마크렌, 디하르트, 카유라 같은 마딜형 암살자를 사용한다면 신성 호위술사가 무녀보다 우월하다. 영웅 병종이 승려일 때 공격력이 30퍼센트 증가하는 옵션은 공격 받아 전투 진입하는 상황에서만 발동하기 때문에, 딜 능력은 전혀 기대하면 안 된다.

승려 계열은 대다수가 나름의 용도가 있어 육성 난이도가 높다. 유일한 만능 용병인 영종의 투승을 제외하면 무녀, 숲의 사제, 세인트 나이트 등의 힐러들이 사용하는 계열 승려와 광신자, 퇴마사, 속죄자 등의 근접 전투 계열 승려로 확실히 역할군이 나눠진다. 신관을 제외하면 비병 훈련장처럼 애매한 용병은 있어도 못 쓸 용병은 없는 것이 특징. 상당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용병군이지만, 심판의 부적에 매우 취약하다는 고질적인 약점과 힐러 용병이 많아 극한의 스탯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등으로 인해 사용 빈도에 비해 궁극 훈련(모든 속성 1~10% 증가 훈련) 우선 순위는 높지 않다.

3.1.9. 마법사

  • 마녀 : 이동력 5에 공중이동 가능, 체력 100%일 때 공격력, 마방이 45% 증가하는데다 승병 훈련장의 '자아암시' '마력공허' 같은 강력한 딜 증가 패시브까지 받을 수 있어 기대 딜량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용병계의 적폐. 또한 체력 100%를 유지할 경우 최고의 깡마방과 신성한 보우의 피감 조합으로 어떤 마딜도 견뎌낼 수 있다.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많아서 범용성도 넓고 마녀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은 대부분 마녀를 사용한다. 중장 창병, 천사와 함께 랑린이 최우선 추천 용병 0순위.
  • 수정 마도사 : 딜 능력은 낮지만 생존력에 특화된 마법사 용병. 레이첼, 보젤 등 일부 영웅이 암살자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다. PVE에서는 큰 가치가 없으며, PVP에서 가치가 두드러지는 용병. 특히 장신구 드라우프니르와 수정술사가 조합되면 어지간한 물리 암살자는 원거리 공격 시 반사딜만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PVP에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매턴 종료시 자체 생명 회복 능력과 영생자의 축복 조합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세계수의 현자가 자주 사용하며 그 외에도 크루거, 마리안델 등의 영웅은 드라우프니르를 장비하고 암살자를 카운터 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특히 디하르트 같이 근접 암살이 아예 불가능한 영웅은 수정 마도사+드라우프니르를 장비한 마딜러를 때릴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반사딜에 사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마법사 : 마법사 자체가 그렇게 나쁜 용병은 아니지만, 경쟁 용병인 마녀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상당히 천대받는다. 이멜다나 헤인이 채용하는 편이지만 그나마도 화염저격수와 경쟁해야 한다. 셀파닐은 단일딜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녀를 사용하지 마법사를 사용하진 않는다. 결국 기자로프와 아카야 정도가 가끔 사용하는 용병으로 육성 순위는 매우 낮다. 다만 서밋에는 루크레치아가 채용하기도 하는데, 마녀가 풀피를 유지해야 스탯증가 효과가 적용되므로 상대가 광덱을 쓸 것 같으면 안정적인 딜을 하기위해 쓴다.
  • 어둠의 연금술사 : 용병 사거리 +1로 능력을 보유하여 라나한테 주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용병. 정작 그 라나도 마녀보다 딜이 약하고, 각성기에 용병 사거리+1 능력이 달려 있어 어둠의 연금술사 없이도 3칸 용병+본체 동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녀를 사용하지 이 용병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라나 전용 용병으로 설계된 탓에 가끔 사용하던 라나조차 SP각성 이후 원거리 용병 사용 시 조건 없는 부대 사거리 증가로 고유기가 바뀌면서 완벽하게 버려졌다.
  • 신령 예언자 : 단일 공격에 특화된 성능을 가진 용병. 선공 시 공격, 피해 증가 효과도 좋지만 무엇보다 병사가 받는 반사 피해를 대폭 줄여줘 가시가 터져도 살 수 있게 되었다. SP 라나, 탄생의 빛과 같은 단일 딜러들이 많이 사용하며, SP 전직 후에도 살아날 기미가 없던 디하르트를 살린 용병이다.
  • 맹독 박쥐술사 : 선공으로 전투 시 공증과 디버프 1개를 부여하는데 아스타로트와 같이 디버프를 가진 적과 전투하면 효과가 발동되는 장비나 영웅에게 좋은 병사로, 만렙 달성 시 확정적으로 디버프를 부여하고 공증 수치도 높다.

사실상 어둠의 연금술사는 없는 용병이나 마찬가지고, 마법사도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딜로는 마녀 하나, 생존으로는 수정술사 하나만 사용하는 용병군이지만, 마녀가 워낙 강력한 용병이기 때문에 육성 순위는 매우 높다. 승병과 훈련장을 공유하므로 육성 중 힐러 용병의 육성도 같이되는 건 덤. 대부분의 단일딜 마딜러는 마녀의 딜량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궁극 훈련 육성 순위도 상당히 높은 편. 패치가 거듭되며 신령 예언자나 맹독 박쥐술사 같이 마녀와 대등, 또는 그 이상의 딜 용병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용병 선택의 폭도 상당히 늘어났다.

3.1.10. 마물

  • 지옥불 사수 : 젤다의 주력 용병 중 하나. 특히 흡혈마검을 사용하는 젤다는 공격 후 고정데미지를 가하는 능력 하나때문에 대부분 지옥불사수를 사용한다. 공격력 자체는 암살자 용병인 밴디트보다 낮지만, 재화 부족으로 궁병 훈련장 육성을 건너 뛴 경우 승병 훈련 하나만으로 지옥불사수까지 같이 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히에이가 사용할 경우 전투 진입 시 디버프를 부여하는 히에이 고유 패시브 덕에 마력공허 패시브를 상시 발동할 수 있어 기대 딜량이 상당히 높은 편.
  • 중장 해골 : 체력과 방어 스탯이 상당히 좋아서 베른하르트나 쥬그라, 렌이 종종 사용하는 용병이었으나, 완벽한 상위호환 용병인 늑대인간의 등장 이후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용병이 됐다. 생존 특화형 용병으로 물딜 방어 능력은 전 용병을 통틀어 탑급이다. 승병에게 녹아내린다는 단점과 마물 전용 패시브까지 같이 찍어야 하는 범용성의 문제, 그리고 상위호환인 늑대인간의 존재로 추천되지 않을 뿐. 흡혈 옵션은 발동 조건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스파이더 엘프 : 이동력도 5고 옵션도 데몬헌터와 비슷한 데몬헌터 마딜 카피버전 용병. 아카야를 제외하면 대체제가 많은 용병으로 기병 폼 아카야 전용 용병 취급.
  • 듀라한 : 공격 성능은 좋은데 역시 마물이라는 한계로 인해 육성이 추천되지 않는다. 심지어 제대로 사용가능한 영웅도 제한적이며, 기껏해야 도구로와 소니아 정도. 그나마도 사용 가능한 캐릭터도 겹치는데다, 성능은 완벽한 상위호환인 늑대인간의 등장으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용병이 됐다. 또한 초저녁의 별 고뎀 저격을 피하기 위해 평지맵에서 리스틸이 가끔 사용한다.
  • 늑대인간 : 공격 시 공격력 증가, 피격시 방어력 증가 효과가 높게 붙어있어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랑그릿사의 파워 인플레이션을 상징하는 용병으로, 기존 마물 용병인 중장해골, 듀라한의 완벽한 상위호환 용병이다. 새 용병이 등장할 때는 부분적으로나마 기존 용병에 비해 떨어지는 면이 있게 설계하지만, 늑대인간은 기본 스탯과 부가 능력 모두 중장해골과 듀라한을 압도하여 단 하나의 능력치도 떨어지는 것이 없는 우월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조건부 회복인 중장해골, 듀라한과 달리 조건 없는 체력 회복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 후랑 행동 종료 시 각각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공격 시에는 체력 회복을 총 2번 할 수 있어서 지속력 면에서도 우월하다. 특히 재행동을 여러 번 하면 계속 회복할 수 있다. 이동력도 5칸이라 비병과 기병의 이동력 감소 부담도 없다. 승려와 마딜에 약하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 베른하르트, 아카야, 웨탐의 주력 용병이고 이 밖에도 쥬그라가 사용하기도 하며 레온도 SP전직을 하면 늑대인간을 쓸 수 있게 된다. 늑대인간의 등장으로 인해 마물 훈련의 중요도가 대폭 증가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의 용병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밋 아레나에 등장하는 승려 클래스가 대폭 증가했고, 영종의 투승과 템플러에게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등장 당시의 악명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용병이다.
  • 죽음의 도끼병 : 늑대인간과 더불어 크게 활약하고 있는 마물 용병. 이동 방식이 야전이라 지형에 상관없이 이동 가능하고, 치명타 확률 효과를 가지고 있어 안 그래도 강력한 마물 용병인데 치명타까지 터져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 풀피가 아니면 전투 후 회복까지 가능해 뛰어난 지속력까지 보여준다. PVP에서 활약하는 입실론, 오토크라토 4세, 발가스 등의 캐릭터가 자주 사용한다. 특히 입실론은 공중이동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무조건 이 용병만 사용한다.
  • 안개의 유령 : 공격력 30퍼센트 증가에 물리 피해량 감소 15퍼센트까지 있고 원거리 마딜캐 치곤 기본 스탯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기본 스펙은 제법 우수하지만, 마물이라는 한계와 비교적 떨어지는 딜 능력때문에 상대방에 승병이 없을 경우에 한해서 보젤 정도만 사용하는 용병이다.

마물은 기본 스탯이 높고(타 용병은 10렙을 찍을 시 모든 속성이 30% 증가하지만 마물은 40% 증가한다) 무상성으로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긴 하나 승병에게 대단히 취약한 면모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육성 우선도는 높지 않았으나 늑대인간이나 죽음의 도끼병 같은 우수한 용병의 등장, 마물 캐릭터의 상성무시화 추세가 가속되어 마물 용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 다수가 서밋아레나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는 관계로 어느 정도 육성할 필요가 있는 병종이 됐다. pve에서도 늑대인간 정도는 키울 가치가 있다.

3.2. 영웅별 추천 육성 순위

한국 서비스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추후 업데이트 시 바뀔 수 있다. PVP, PVE 통합. 초보자에게 추천도가 높거나 접근성이 좋은 SSR과 SR을 위주로 기술. 물론 육성은 본인의 자유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볼 것을 권장한다.

이하의 추천 캐릭터 중 매우 높음~높음, 그리고 중간의 루나를 포함한 9캐릭터를 속칭 9대장이라고 하며, 추천도가 높을수록 컨텐츠(특히 PVE)를 진행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니 초보자들은 가챠에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의 내용은 렙업 및 주력트리 클업, 4성 조각작, 무지개 열쇠 이전까지의 유대 등의 낮은 수준의 육성 정도로 보면 괜찮다. 만렙 혹은 만렙 직후까지 달릴 때 뭐부터 키우면 좋을까? 정도로 보면 좋으나, 그 이후는 중섭 미래시, 본인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또, 좋은 캐릭터라 할지라도 본인의 덱이나 플레이 성향과 맞지 않으면 그냥 창고지기로 전락하니 그것도 고려해볼 것.

예를들어 레온의 경우, 정직하게 성급을 따라 강해지는 타입이지만 보젤과 더불어 거의 유이하게 3성으로도 밥값 충분히 하는 영웅인데, 6성 조각투자 효율이 좋다는 것과 아예 조각노터치도 초반 활용에 좋다는 언뜻 모순되는 식의 육성 추천이 둘 다 맞는말이 될 수 있다.[13]

특히 5성 이상의 조각투자 및 무지개열쇠가 들어가는 유대 등은 한번 더 알아보고 고민해 본 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미 한섭 출시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PVP에 신규 진입해서 토너먼트를 노릴 게 아니라면, 티아리스만 갖춰 놓으면 나머지는 사실 뭘 키워도 컨텐츠를 뚫는 시점이 조금 빠르냐 늦냐의 차이일 뿐 엄청나게 심각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왜냐하면 란디우스 이후의 대부분의 캐릭터는 5성 정도로 15인 로스터에 넣을만 한가 아닌가 하는 PVP에 기반한 평가였었고, PVP에서 효율이 영 아닌 영웅이라도 일반 컨텐츠에서는 키워 놓으면 충분히 좋은 캐릭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이기보단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상대평가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상위호환 영웅도 심심찮게 나오는 이상 준수했던 영웅도 상위 영웅에 밀려 평가가 점점 떨어지는 경우도 나오기 때문.

3.2.1. 필수

상술되었듯 PVE 컨텐츠는 6성 티아리스만 있으면 어떻게든 돌파는 된다는 것이 한섭 출시후 수년이 지난 현재의 중론이다. 이는 아래 '매우 높음' 평가를 받는 영웅들과도 궤가 다른 평가이며[14] 탱커,딜러,힐러 포지션 무관 PVE 유일신에 가까운 입지를 구축한 상태다. 물론 PVP에서는 티어가 급락하긴 하지만, 그 PVP까지 가는 과정에서 사실상 없으면 안되는 영웅.
  • 티아리스 (6성 추천)
    고유기술 치유의 빛[15]에 의한 지속 회복능력, 진격의 가호[16]에 의한 딜러 지원, 기적[17]에 의한 범위버프 등으로 원래 스펙이라면 깨기 어려운 판마저 손쉽게 돌파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각종 지원 스킬이 초절강화와 함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최고[18].
    '치유의 빛' 과 탱커의 조합은 최고 수준이며, 5에 달하는 이동력 덕분에 비병이나 기병을 따라가면서 힐과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힐러보다 압도적으로 유용하다. 리아나와 비교한다면 둘 다 존엄이라고 답할 수밖에 없지만, 초반 무소과금 기준으로는 리아나보다 티아리스를 추천하는 편이다. 초중반에는 절대적인 효과를 자랑하며, 초시공에서도 티아가 없으면 공략이 매우 어려워지는만큼 후반부에도 쭉 활약한다. 또한 각성기를 배우면 광역으로 진격을 줄 수 있어 초시공, 챌린지 등에서 소위 딜찍누 플레이에 엄청난 장점을 갖게 된다.
    어느 컨텐츠를 하더라도 6성을 찍어두는 것을 추천. 낮은 확률로 힐이 안들어올 수 있는 80%가 확정 100% 회복 유무 차이는 크기 때문에 6성의 확정 회복만으로 팀 안정성이 눈에 띄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각작이 늦어지더라도 티아리스는 최우선적으로 6성을 찍어야 게임이 편해진다.

3.2.2. 매우 높음

최상급 스킬과 유틸성으로 팀 전체의 판세를 바꾸는 영웅으로 리세마라 유저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핵심 영웅들이기도하다. 자신이 무슨 조합을 하던 일단 넣어두고 생각해도 무난한 캐릭이며 대체 하기도 힘들다.
  • 리아나 (4성, 6성 추천)
    어게인[19]홀리힐[20] 만으로도 힐러로서는 탑클래스급. 거기에 이 게임 최고의 유틸기인 복음[모든 디버프 면역 및 공, 지, 방 20% 증가 2턴 지속]과 소환수 소환으로인해 전선 유지력 및 유틸성이 매우 높다.
    PVP에서는 어게인에 패시브로 딸린 광역 디버프 해제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0티어 적폐이며 PVE에서도 어게인을 통한 날먹이나 추가 공격을 통한 턴절약으로 턴제한 미션에서 대활약이 가능하다. 초절을 받기 힘든 딜러나 탱커를 사용할 경우 복음으로 강화도 줄 수 있으며, 소환수 어그로를 이용하여 일부 챌린지를 쉽게 깰 수 있다.
    4성부터는 2칸 범위의 힐과 디버프 해제까지 가능하므로 최우선 4성 육성을 추천. 레벨작과 장비를 맞춰서 동급의 상대를 확실하게 따낼 수 있는 '탑에이스'를 확보한 상황이라면 어게인 1번이 게임을 하드캐리 해줄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진영이 갖춰져 형귀나 용 등 비경 최종컨텐츠에 도전할 때도 딜 횟수를 늘릴 수 있게 되다보니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큰 편. 초반엔 여러모로 티아보다 밀리는 느낌이지만, 4성 및 빛초절이 갖춰지는 후반에는 힐량도 티아보다 밀리지 않게 되고 특히 PVP에선 절대 빠지지 않는 출전률 100%를 자랑하는 사기캐. 원래도 디버프 대항 능력이 좋았지만, 각성기 등장 이후 로젠실을 제외하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디버프 대항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6성 달성시 광역 디버프 2개 해제 및 힐량으로 효율이 매우 좋아지지만, 5성은 4성과 큰 차이가 없어서 4성을 단 이후 한번 조각작을 시작했다면 6성까지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 엘윈 (6성, SP각성 추천)
    비병은 쉐리, 기병은 레온이라면 보병은 엘윈이 제일 스탠다드하면서도 유용하며, 쉐리나 레온이 후반에 입지가 좁아진다는 한계가 존재하는 반면 엘윈은 오히려 입지가 탄탄해진다. 강력한 단일기를 세가지나 보유하고 있으며 패시브를 통한 좀비같은 생존력이야말로 진가. 덕분에 통수왕도 모자라 바퀴벌레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티아리스와 마찬가지로 회복이 확률이라서 4성은 최우선급으로 투자해야 하고, 5성이나 6성까지 보고 달리는 경우가 많다. 안정적으로 굴리려면 5성은 되어야 한다는 평. PVE에서는 거의 중앙 전작 루트인 보병 고정이며 PVP에서는 상성 문제로 창병을 쓰는 경우가 많다. 기존에는 없으면 조금 불편한 정도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영겁의 신전과 70용 추가, SP각성의 수혜로 필수급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레온과 라나의 공유대작에도 필요하니 반드시 뽑아주자.
    다만 소원소환이 자주 열러서 크리스티아네, 힐다,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 등의 공주, 전생 진영 영웅들을 초기에 뽑을 수 있게 되어서 그 중요도가 좀 낮아지게 되었다. 사거리가 긴 마딜러로 적들을 멀리서 처리 가능한데 이동거리가 짧은 기존엘윈은 빛이 좀 바랬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뇌룡은 아직은 엘윈을 따라잡을 영웅이 없고 빛덱을 쓸꺼면 뽑는 게 좋긴하다.
    전용 무기인 방랑하는 기사는 운만 따라주면 매턴 강력한 딜 스킬을 누적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운이 안 따라주면 기존 무기들보다 애매하다. 그래도 전용 무기 중에선 확실히 임팩트는 있는 편. SP 전직이 등장한 이후로는 기술 사용시 100%로 발동하므로 필수 중의 필수이고, 캐릭터의 성능 자체도 제정신으로 만든 기병이냐 싶을 정도로 좋기 때문에 티아리스와 함께 6성까지 찍어도 절대 후회할 일 없는 사기 영웅.
  • 보젤 (4성, 혹은 그 이상 추천)
    디버프 계열의 핵심 영웅. 악몽과 어스퀘이크는 난공불략의 난이도로 보이던 PVE도 클리어 가능케 해주는 치트키이다. 암흑덱을 운영할 경우 딜이 필요하면 라나, 디버퍼가 필요하다면 보젤을 우선시 할 것. 아예 둘을 동시에 운용해서 포격으로 적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도 된다. 주로 출전하는 곳은 역시나 비경으로, 형귀헬스장에서 악몽 셔틀로 활약하고 빙룡과 신비경 백룡 리바이엘에서는 초절 셔틀 및 단일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레이드의 펜리르에서는 주력 딜러로 사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시공 시련의 핵심 치트키로 활용된다.
    워낙 기본기가 탄탄해서 3성으로도 충분히 밥값하고 남지만, 티아/엘윈처럼 확률에 관련된 특능이므로 여유가 되면 성급을 올려 나쁠 건 없다. 일반적으로 3성에서 4성까지의 투자는 어렵지 않으므로 최소 4성은 추천하는 편이며, 5~6성은 고유기의 확률보다는 스탯에 중점을 두고 찍게 된다. 2 룬스톤을 써서 블랙홀을 가져오는 쪽이 좋지만, 설령 블랙홀이 없더라도 악몽과 어스퀘이크 만으로도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고, 인챈트도 마방만 집중적으로 높이면 되어 저투자 고효율이 가능한 영웅. 6코스트 효율도 매우 좋아 각성 우선 추천 캐릭터로 자주 꼽힌다. 또한 유대인질이 모두 SR캐릭터고, 5번 유대는 PVP를 하지 않는 이상 전혀 올릴 필요가 없어 랑그 유저를 괴롭히는 유대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암흑 진영 초절러로 쓰이고 있다. 리코리스라는 또다른 초절러가 있긴하나 입수는 보젤쪽이 더 빠른점과 성능도 디버퍼와 힐러라는 차이때문에 운용법이 다르다.
  • 쉐리 (6성, SP각성 추천)
    이른바 무과금의 꿈과 희망. 이벤트로 얻을 수 있지만 기간제 이벤트가 아니라 첫 시작시 발동하는 기간 제한 퀘스트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SSR급 비병 영웅. 강력한 공격력과 적 처치 시 1번 추가 행동인 고유 패시브 말괄량이, 적을 처치하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한 뇌광 스킬로 전장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주로 한 방에 처치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쉐리로 막타를 치고 적의 공격범위를 벗어나는 히트 앤 런 스타일로 많이 운용한다. 용병보정치와 자체 패시브가 공격과 무관해서 조금만 투자가 부족해도 패시브 발동이 힘들어지니 요주의. 하지만 초반 PVE 진행에 있어 쉐리만큼 진행을 편하게 해주는 게 없다.
    고유기와 용병 보정치에서 공격력을 당겨오지 못하고, 용병인 천사가 밸런스에 치중되어 있는 용병이라 극딜과는 거리가 먼 관계로 이른바 쉐통기한이라는 말이 있기는 한데, 기준 자체가 올릴 만큼 올렸을 때 스탯 구성이 애매해서 나오는 말이라[21] 초반에 쉐통기한이 어쩌구 하는 건 그냥 자기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말 밖에 안된다. 만약 티아리스와 함께한다면 원거리 쫄몹은 쉐통기한 없이 쉐리로 다 잡을 수 있다.
    원래는 4성으로 랑린이 시절 때 뽕을 뽑다 버려지는 캐릭터라는 인식이 강해서 쉐리를 상징하는 말이 '쉐통기한'일 정도였으나, SP각성 등장 이후 평가가 확 바뀌어 엘윈과 맞먹는 압도적인 성능의 캐릭터가 됐다. 기존 쉐리의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딜 능력이 강해졌는데도 기동력은 오히려 증가했고, 고유기의 재행동 조건이 개선되어 보스전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재행동을 사용할 수 있어 말뚝딜 능력도 상위권이 됐다. 하지만 쉐리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예열조차 필요없는 양학의 여신이라는 점. 시나리오, 시공, 비경, 챌린지, 레이드 등 모든 컨텐츠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서밋 아레나에서도 최상위 티어의 암살자라 평가 받고 있는 S급 캐릭터. 또한 유대 인질이 R, SR캐릭터라 랑그 유저를 괴롭히는 유대인질 문제도 전혀 없어 안 키울 이유가 하나도 없다. 사실 요즘에는 pve에도 쓸만한 영웅이 출시되어서 구캐들이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데 제일 큰 이유는 그걸 뽑는 재화의 낭비이다. 구캐나 신캐나 뽑는 기회 비용은 같은데 뽑은 영웅의 성능은 천지 차이므로 초반 불편함을 감수하고 후반 컨텐츠나 서밋을 위해 최신캐를 뽑으라는 여론이 주인데, 쉐리는 재화낭비 할 필요 없이 얻을 수 있으므로 안 뽑을 이유가 없다.
    전용장비는 좀 애매한 평가를 받는다. 각성기는 총 피해량의 100%만큼 회복되는 효과로 전용 장비가 없이 딸피로 자폭하는 게 아닌 이상 힐러가 없어도 회복량 때문에 안정성이 올라간다.
  • 베른하르트
    초기 영웅이자 제국 초절러 중 하나. 사실 예전에는 그렇게 좋은 취급을 받는 영웅은 아니었으나 늑대인간과 각성기를 받고 나서 매우 좋아졌다. 늑대인간은 중장해골+듀라한을 합친 성능에 유지력이 추가되었고, 베른의 오라효과덕분에 베른에게 근접한 적에게 항상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디버프에 걸릴 때 발동되는 마족훈련 효과를 항상 발동된다고 볼 수 있다. 확률은 낮지만 태양광이라는 패시브 스킬을 끼고 늑인과 조합하면 나름 엘윈의 피흡을 흉내 낼 수 있다. 각성기는 제국초절 효과에 본인에게 각종 버프[22]을 거는 효과인데, 이 스킬 이후로 제국덱을 쓰기 매우 편해졌다. 마침 sp엘윈, 헬레나, 루크레치아, 힐다, 로젠실, sp알테뮬러 같은 고성능 영웅들이 있을 때였기도 하였다. 동시에 제국 초절러 중 제일 쓰기 편한 영웅인데, 레온은 초절스킬을 드는 것보단 딜스킬을 드는 게 나으며, 레온이 sp받은 이후에는 패시브 스킬+기사도+각성기 및 광역스킬을 드는 게 주라서 초절을 들기 더 어려워졌고 로젠실은 괜찮은 성능의 초절이긴하나 여캐만 쓴다는 컨셉러가 아니면 pve에는 로젠실이 드는 것보단 베른이 드는 게 더 낫다. 중섭 5주년 이후에는 베른도 sp를 받았는데, 기존 고유기에 방어증가 효과와 행동종료시 오라범위내 적 버프를 1개 제거하며, 코스트 무시를 받아서 스킬셋팅이 다양해졌다. 전직폼도 용족으로 받았기 때문에 라그나로크와 최후의 옷을 장착 할 수 있기때문에 딜탱능력이 더욱 높아졌다. 물론 서밋에서도 잘 쓰이고 있다.
  • 레온
    레온은 기병이 아닌 레온 그 자체라고 부를 정도로 초기에 기병이 별로없을 시절에는 입지가 매우 큰 영웅이였다. 딜도 좋은데 기사도로 인해 더 높은 딜과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였고, 공격 후 재이동 효과로 아군의 호위범위 안으로 들어오거나 적을 유인하는 미끼 역할도 가능했었으며 일부 고난도 컨텐츠에는 레온의 재이동 기믹으로 깨는 공략이 있었다. 그래서 협력전에서는 레온의 공격력이 누가 높나로 자존심 대결이 있었으며 레온 픽하고 오토를 누르는 무개념 유저들도 있을 정도. Sp는 기존 고유기의 상위호환인데, 코스트 무시와 아레스와 헬레나가 가지고 있는 이동시 적 통과 가능과 자신이 이동한 경로에 헬레나처럼 장판[23]을 깔며, 이동거리 당 주는피해량과 방어력이 증가하던걸 상시 피증 및 피감[24]으로 바뀌어졌고 물론 재이동 효과도 그대로 남아있다. 새로 받은 스킬은 광역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받았는데, 패시브 스킬 효과는 레온 본인의 일반공격 피해량을 올리며 아군 기병의 공격 지력을 10% 올리고, 보병영웅[25]에게 공격시 선제공격 효과를 얻으며 창병과 교전시에는 공 10% 증가하며 야전효과를 부여한다. 기존 기병이 산지나 물 위에서는 이동력이 크게 낮아졌는데 sp레온 덕분에 이동에 제한이 없어졌다. 광역스킬은 pve에서는 딱히 쓸 일은 없지만 야전+머신라이더 효과로 일부 서밋맵에서 바로 적진에게 광역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1밴급 취급을 받는다.
  • 로자리아 (5성 이상 추천)
    새롭게 등장한 PVE의 거성. PVE 컨텐츠에 한해선 최고의 딜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기병의 5칸 이동력을 보유했지만 클래스는 승병이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여 무상성으로 모든 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모든 속성을 10% 증가시키고 20% 피흡이 가능한 수호의 검은 모든 캐릭터에 엘윈의 고유기를 부여하는 셈이라, PVE에선 가히 사기적인 스킬이라 말하는데 부족함을 정도. 게다가 수호의 검은 배우는 시점도 비교적 빠른 편이라, 저레벨부터 핵심 능력인 수호의 검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온만큼 기사도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가 아니라서, 뉴비 시절엔 상당히 귀한 재화인 룬스톤 투자 없이도 강력함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재행동을 워낙 자주 발동시킬 수 있는 캐릭터라 공격 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어 말뚝딜 능력도 엄청나게 강력하다. 레온을 능가하는 딜 능력에 탁월한 유틸성까지 보유한 PVE 강캐. PVP에선 최상위 티어 캐릭터는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한 정도는 된다. 죽창덱을 사용할 경우엔 핵심캐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단점은 유대인질이 아레스와 마이야라는 배너가 자주 있지 않은 캐릭터라는 점이다. 아레스와 마이야 모두 상당수의 유대 인질을 달고 있기 때문에 유대인질로서는 가치가 높지만, PVE에선 그다지 우수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에서 뉴비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인질들이다. 그나마 PVP에선 성능을 인정받는 아레스와 달리 마이야는 PVP, PVE 모두 마이너 캐릭터다.
  • 탄생의 빛(6성 추천)
    일명 로시카. 텔레포트와 재행동, 사거리 증가라는 가공할 유틸성에 공격 스킬 사용 시 쿨타임 1턴 감소 능력으로 사실상 쿨타임 없이 공격 스킬을 매턴 발사할 수 있는 막강한 딜링 능력으로 모든 컨텐츠에서 맹활약하는 적폐 중의 적폐 마딜러이다. 게다가 초보자가 매우 선호하는 진형인 빛의 군단 세력과 떠오르는 적폐 진형인 리인카네이션 진형에 속해 있어 진형도 상당히 우수하지만, 본인이 강화 버프를 보유하고 있어 초절강화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할 수 있다. 매턴 사용 가능한 성스러운 빛과 영생자의 조합은 딜러 주제에 어지간한 힐러를 능가하는 치유량을 자랑하며, 파이어볼/썬더/빙결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캐릭터라 보창기 모두에게 상성딜을 박을 수 있는 점도 엄청난 장점. 거기에 광역 스킬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마딜러로선 감히 완전무결하다 말할 수 있을 정도. PVP에서도 1티어 캐릭터로 채용율이 매우 높다.
    단점은 각성기 이전엔 반쪽짜리 캐릭터라는 점이다. 이는 2주년 이후 등장한 상당수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문제인데, 각성기를 익혀야지만 캐릭터로 완성될 정도로 각성기에 캐릭터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핵심 능력을 박아놓은 케이스가 많고, 로시카도 그 중 하나다. 로시카의 우월함은 텔레포트+재행동을 한턴에 사용할 수 있는 유틸성에서 나오는데, 문제의 재행동은 각성기에 달려 있는 패시브 스킬이라는 점이다. 각성기 없이도 우월한 마딜러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결국 각성기를 익힐 때까지 긴 성장 기간을 반쪽짜리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큰 단점이다. 그리고 5번 유대가 환생 제시카라는 마이너 캐릭터라는 점도 상당한 단점.
  • 루크레치아(6성 추천)
    탄생의 빛(로시카)과 함께 최고의 적폐 마딜러. 단일딜에만 피해 증가 옵션이 있는 로시카와 달리 광역기에도 피해 증가 옵션이 그대로 적용되어 딜 능력만 보면 로시카보다 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루크레치아의 우월함은 인형에서 나오는 유틸성에 있다. 인형은 루크레치아에게 조건부 부활 능력과 사거리 2증가라는 마딜러로서는 이단적이라 할만한 엄청난 특권을 부여하며, 아군 캐릭터 하나의 쿨타임을 1감소시키는 마력 펄스 스킬과 루크레치아와 인형의 위치를 바꾼 후 재행동하는 위치 이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하는 막강한 스킬들이다. 마력펄스는 쿨감스킬이지만 쿨타임이 1턴으로 매우 짧고, 위치 이동의 재행동을 이용하면 2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막강한 유틸성을 바탕으로 '루크레치아는 인형이 본체다'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우수한 소환수다. 이런 유틸성과 딜 능력을 바탕으로 모든 컨텐츠에서 활약하며, 레이드 고득점을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성급 상승에 따른 변화가 피해량 증가뿐이라 성급을 크게 타지 않고, 늦게 출시된 캐릭터임에도 각성기 의존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다. 바로 이 부분이 로시카와 차별화되는 점인데, 각성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반쪽짜리인 로시카와 다르게 루크레치아의 인형은 성급, 레벨에 관계 없이 동일한 능력을 갖고 있어 초반부터 핵심 능력은 모두 완성된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세력 또한 제국, 공주, 리인카네이션이라 크리스티아네 루나, 힐다, 베른하르트와 로젠실이라는 우수한 캐릭터에게 모두 초절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세력을 자랑한다.
    종합적으로 로시카와 비교했을 때 텔레포트라는 편의성은 로시카보다 떨어지지만, 그 외 측면에선 로시카보다 우위에 있어 PVE에선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단점은 유대 인질이 마이너한 캐릭터들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4번 유대로 리코리스, 5번 유대로 오토크라토를 요구하는데 두 캐릭터 모두 PVP전용 캐릭터에 가깝고, 그나마 리코리스는 전성기가 지나 잘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라 뉴비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인질들이다.
  • 힐다
    전생진영의 초절러이자 탱커. 중창과 황가기병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성초절이 아닌 그냥 초절이라서 성장구간에도 쓸 수 있다. 그리고 란디우스같은 패시브 부활이 아닌 발가스 같은 고유기 부활이라서 패시브 봉인도 무서워 할 필요도 없다. 각성기는 호위를 키는 동시에 자신의 병종을 기병 및 창병으로 바꾸는 효과이다. 거기에 패시브 효과로 2칸 범위내에 있는 아군에게 위치이동면역 효과를 적용하는데, pve에서 오징어들이 아군을 특히 여성 마딜러나 힐러 끌어당기는 게 상당히 성가셨는데 이를 방지해준다. 성장구간에 쓸 수 있는 탱커중에 제일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란디우스와 달리 중창이라는 고성능 용병 소유에 크리스티아네와 달리 초절을 일찍 쓸 수 있으며 레딘과 달리 힐다는 서밋에서도 쓰이므로 조각작 하는 것이 pve 투자인 동시에 서밋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전생 초절을 받는 영웅도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 로자리아 같은 고성능 딜러고 각성기로 위치이동이라는 변수도 방지해준니 안키우는 게 이상하다.
  • 크리스티아네
    공주진영의 초절러이자 탱커. 출시 이전의 공주진영은 초절러인 루나와 셀파닐에 따로 탱커를 넣어었야 했다. 공주진영의 탱커로 쓰일만한게 에밀리아와 프레아 뿐이였다. 에밀리아는 본인 성능과 용병풀 때문에 비주류였으며 프레아는 sp를 안하면 메인탱으로 쓰기 힘들었는데, 초절탱인 크리스티아네가 등장하면서 공주덱을 운용하기 편해졌다. 각성기가 공주초절+호위스킬을 동시에 발동하는 것으로 초절과 호위기가 따로있는 탱커들은 스킬이 비는 턴이 있으나 크리스티아네는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네는 마방의 1.6배 만큼 공격력을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올라가는 5번유대를 뚫을 필요가 없기때문에 유대인질에 대한 부담이 덜한편. 공주진영이 물딜[26]과 마딜[27], 힐러[28]들은 좋았으나 탱커들이 애매했는데 크리스티아네가 이를 해결해줬다고 볼 수 있다. 단점을 서술하자면 초절이 각성기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다른 초절을 받아야 하며, 병종이 보병/기병이라서 적 기병을 주의해야한다. 중창을 쓸 수 있긴하나 티아 치빛이 발동안되거나 못 받았으면 2~3대 맞고 쓸려갈 수 있다. 기병을 쓸 수 있긴하나 쓸 수 있는 기병이 템플러밖에 없다. 다른 탱커에 비해 주의하면서 써야 한다.
  • 빛의 수호사도
    빛의 수호사도는 턴종료시에 '거울의 빛'이라는 버프를 얻고 최대 5회까지 쌓이며, 스택 당 지력이 2% 증가한다. 그리고 적에게 버프제거를 당하면 거울의 빛이 우선적으로 지워진다. 힘의 외침등에 호위스킬이나 치빛이 지워지면 치명적이였으나 빛의 수호사도는 그런 위험이 적다. 각성기는 승병초절과 동시에 호위기를 킨다. 이전에는 진영초절만 있었으나 최초로 병종초절을 들고왔다. 승병에는 sp쉐리, 로자리아, 루크레치아 등 좋은 영웅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에게 초절을 준다는 건 메리트가 있다. 다만 빛의 수호사도 역시 각성기 이전에는 초절을 받아야 하고 본인의 초절에는 초절강화 효과가 없다.[29]
  • 로젠실
    원작인 랑그릿사 4~5에서 레겐부르크 연방의 공주이자 랑모에서는 레겐부르크 제국의 황제이다. 아군이 로젠실 주변에 행동을 종료하거나 로젠실이 아군에게 스킬을 쓰면 수정장벽이라는 버프가 최대 5회까지 쌓이는데, 디버프를 받을 경우 받은 디버프량만큼 대신 수정장벽이 소모된다. 로젠실 출시 전의 면역부여 스킬은 광역으로 걸 수 있지만 일부만 막거나 단일로만 걸지만 모든 디버프를 막을 수 있는 '복음' 스킬만 있었으나 로젠실은 디버프를 막는 횟수는 정해져 있으나 광역으로 모든디버프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로젠실은 고유 힐스킬이 있는데 단일 스킬은 '수정 치유술', 광역 스킬인 '집단 수정 치유', 각성기인 '수정결계'는 아군에게 수정치유라는 버프를 거는데 이 효과는 피격시에 로젠실의 지력 수치만큼 회복하는 효과이다. 피격 시이기 때문에 단일 피해가 아닌 광역 피해에도 적용이 된다. 로젠실 출시전의 고난도 컨텐츠는 상대 광역을 주의했어야 하였으나 로젠실이 광역피해+디버프를 케어해주므로 난이도가 꽤 낮아졌다.
    종종 티아리스와 비교가 되는데, 티아리스는 6성을 찍기전에는 확률성 힐이지만 힐량은 로젠실보다 더 높으며, 로젠실은 확정으로 힐을 해주지만 힐량은 티아리스보다 낮다. 그러나 티아리스와 로젠실은 피격후 힐 말고는 쓰임새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힘들다.
    또한 로젠실은 제국 초절도 소유하고 있는데, 선공 시 피증 12%와 피격시 적 버프를 1개를 제거하는 효과이다. Pve에는 베른을 쓰는 게 나으나 봉전에서 제국, 공주 진영으로 깨는 맵[30]이나 자신이 여캐만 쓴다고 하면 쓸 일이 있다.
    힐러로서 최상위권 힐러이나 그나마 단점을 서술해보자면 로젠실의 유대인질이 pve에서는 딱히 쓸 일이 없다는 점[31]과 단발힐은 타 힐러에 비해 낮다고 보면 된다.
  •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이름이 기나 세계수의 현자가 틀디우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이쪽은 틀젤다라고 불린다. 고유기는 상성무시에 피증, 전투시작시 칼날영혼이라는 버프[32]를 얻으며 사망하면 이 버프가 지워지면서 부활한다. 적이 사망하면 그 자리에 '영혼가루'라는 장판이 생성되는데 본인의 '순검'이라는 스킬로 장판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며 부활을 한 이후에 장판 근처로 이동하면 장판이 지워지면서 칼날버프와 부활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주로 쓰이는 곳은 황혼이나 챌린지 같은 후반부 컨텐츠에서 딜찍누를 할 때 쓰이며, 검혼이라는 계수높은 스킬과 일섬, 바칼같은 쿨이 짧은 스킬도 있어서 다른 pve컨텐츠에서도 무난하게 쓸 수 있고, 상성무시라서 승병이 무섭지 않다는 것도 큰 이점이며,병종은 마족으로 쓴다[33]. 단점이라면 상성무시때문에 여신의 시련에서는 스탯보정을 받을 수 없고, 적이 사망 할 때마다 장판을 설치하므로 게임이 좀 늘어진다는 점이다.
  • 아단켈모
    행동 종료 시 포탈을 2개[34]을 설치 할 수 있고 적이 포탈의 주변 3칸이내 행종종료하면 디버프를 받으며, 포탈이 필드위에 있으면 사거리가 2칸 증가된다. 타 게임명의 포탈 처럼 아단켈모의 포탈도 아군이 포탈위에 행동종료 하면 아군당 턴에 한번 씩 다른 포탈로 텔레포트되며, 포탈위에 재행동이 발동되면 다른포탈로 이동 된 후에 행동이 가능하다. 각성기의 패시브로는 자신이 공격을 안하고 포탈로 텔레포트 했으면 2칸 재행동을 할 수 있으며, 각성기의 엑티브효과는 본인 및 포탈 하나을 선택하여 주위 4칸의 적에게 광역피해를 입힌다. 포탈의 전략성이 높기 때문에 pve는 물론 서밋에서도 잘 쓰이고 있다.
  • 그렌실
    란포드 이후로 새로 출시된 전략 초절러. 고유기는 자기보다 이동력이 높지않은 부대와 전투시 공방이 증가하며, 위험 범위에 행동종료하면 서리의 보호[35]라는 버프를 얻는다. 각성기는 엘윈처럼 자동초절인데, 스테이지 시작시에 바로 발동하는 엘윈에 비해 본인이 턴 종료를 해야 발동된다. 맵이 넓은 곳에서는 아군들이 자리를 잡고나서 초절을 킬 수 있기 때문에 턴낭비가 없으며, 초절을 재발동 하려면 전략 진영의 영웅이 적을 격퇴하기만 하면 된다. 그렌실 자체는 무난한 성능이나 pve에서 전략덱을 제대로 굴릴 수 있게 되었다는 의외점이 있다. 리안카, 오리지널 출신의 전략영웅이 성능이 괜찮게 나왔지만 초절러인 알테뮬러, 란포드의 인식이 좋지는 않아서[36] 다른 초절을 받고 운용되었으나 그렌실의 출시로 이를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렌실도 초절을 쓸려면 각성기를 배워야 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그냥 평범한 영웅 1일 뿐이다.
  • 각성자
    웨탐 이후로 두번째 단일 픽업 영웅. 고유기는 상시 부대사거리 증가와 적 2부대에게 '주박'이라는 디버프를 거는데, 2칸 초과해서 이동할 경우 그 이후부터 이동에 추가로 이동력이 +1 소모된다[37]. 이 디버프를 거는데는 사거리 제한이 없으므로 아군이 적에게 포위될 경우에 주박을 걸면 아군이 도망칠 틈을 얻을 수 있다.
    부활도 소유하고 있으나 그 방식이 기존과 다른데, 각성자가 죽으면 그 위치에 지워지지 않는 장판이 깔리며, 다음 라운드에는 각성자의 분신[38]이 4턴동안 소환되고, 각성자의 분신이 어떻게든 상대 몹을 잡으면 깎인 스탯이 회복되며 완적히 부활한다. 기존 부활캐는 적들에게 포위되었을 때 부활해도 치빛같은 체력 회복 수단이 없으면 다시 두들겨 맞고 죽어야 했지만 각성자는 장판만 깔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전에는 각성자에 관여를 할 수 없다. 다만 아군이 다 사망한 상태에서 각성자가 죽을 경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게 아닌 게임오버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각성자는 한번 죽고나서야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군이 사망하지 않아야 하는 업적작 등에 제약이 걸린다.
    각성기는 엘윈, 그렌실처럼 자동으로 시공초절을 건다. 예전 시공초절러들은 복각을 안해서 안젤리카를 쓰거나 다른 진영의 초절을 받았어야 했지만 각성자는 1인픽업 영웅이긴 하다 주기적으로 확업이 열리므로 그나마 나은 편이다. 엑티브 스킬은 범위내의 적에게 6회의 운석을 날리는데, 같은 부대에게 입힐수록 피해량이 증가한다. 즉 한명에게 맞추면 피해량이 극대화된다. 또한 용병이 없는 부대[39]에는 피해량이 300%나 증가한다. 이러한 점으로 암흑, 초월 진영이 스탯보정은 받는 펜릴에서는 각성자로 인해 점수가 크게 날뛰었다. 시공 초절러인 점과 pve에 나쁘지 않은 성능, 서밋에서는 최상위권 티어이므로 만약 성장구간에 확업이 열린다면 뽑는 게 좋다.
  • 강신자
    랑모 5주년에 출시된 영웅이자 세번째 단일픽업 영웅. 고유기는 상성무시와 공30% 증가에 턴종시마다 공격력의 10%(6성기준)만큼 공격과 체력을 제외한 스탯 중 하나가 무작위로 올라간다[40]. 턴종시 부대 체력 20%를 회복한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어둠의마' 또는 '마의선택'이라는 고유디버프를 거는데, 어둠의마는 서밋같은 pvp에서는 제어불가[41]를 거는 거지만 pve는 ai가 부대를 조종하므로 주는 피해량 감소 30%를 적용하고, 마의 선택은 적 병종을 마족으로 바꾼다. 각성기로는 자신을 혼돈상태로 변신하는 '종말의 현신'과 변신 후 '심연의 심판'이라는 단일피해스킬로 바뀌는 형식이다. 혼돈상태로 변신하면 자신에게 주는피해 20% 증가와 받는피해 20% 감소효과 및 부활효과를 부여한다. 심연의 심판은 패시브로 신관 및 마족과 교전시 공격이 15% 증가하며, 1.6배수와 공격 전 힐반전 및 적 버프3개를 디버프로 바꾸며 적 격퇴시 쿨타임이 2턴 감소한다. 심연을 심판을 쓰면 다시 종말의 현신으로 바뀌는 게 아닌 심연의 심판으로 계속 유지되는데, 종말의 현신으로 바꿀려면 한 번 부활하여 혼돈상태를 해제해야 종말의 현신으로 바뀐다. 그래서 단점이 혼돈상태로 변신하면 재행동 없이 이동해야 한다. 강신자의 성능은 pve에서 딱히 특별한 기믹은 없지만 5주년 이후에 나온 영웅답게 딜이 매우 높으며 유지력도 높다. 모든영웅중에서는 아주 좋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소속진영인 전설, 인외, 암흑진영의 영웅중에서는 상위권 딜러라고 볼 수 있다.
  • 안드리오
    5주년 이후로 출시된 오리지널 영웅이다. 전투중 1번만 자신과 아군 1명에게 '충성맹세'라는 지휘효과[42]를 걸고, 지휘효과를 받은 아군이 적을 격퇴하거나 격퇴당하면 안드리오의 부대체력이 100% 회복되며, 안드리오가 행동이 끝난상태면 재행동을 할 수 있다. 지휘효과를 받은 아군이 사망하면 '적개심'이라는 버프를 획득하는데, 효과는 야전과 전투진입시 선제공격, 방어 30% 무시이다. 각성기의 패시브는 자신과 지휘효과를 받은 아군이 행동종료하면 부대체력 15%를 회복하며, 적개심 상태에는 2배가 된다. 엑티브로는 검혼의 효과에 적 격퇴시 쿨초, 격퇴하지 못하면 다시 재행동을 할 수 있다. 5주년 이후로 출시된 신캐답게 서밋은 물론 각종pve에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공유대는 전직만 하면 뚫을 수 있기 때문에 뉴비들도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쉐리 고유기의 재행동과 비슷하면서 다른데, sp쉐리는 주변에 적이 1체 이하로 있어야하며 쿨타임이 있으나 킬의 유무는 상관이 없고 안드리오는 매턴 재행동을 할 수 있으나 자신이 먼저 행동해야하고 계약을 건 아군이 반드시 적을 죽여야 한다는 차이점이다. 적개심 버프는 긴토키의 백야차와 비슷한데, 백야차의 경우는 무사의 혼이 4스택이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소환물을 준비하지 못하거나 탱커 없는 플레이를 하면 꺼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아군이든, 소환물이든, npc든 누가 죽어도 백야차를 킬 수 있다. 적개심은 영구지속이긴 하나 무조건 계약을 건 아군이여야 하며, 계약효과는 소환물이나 npc에 걸 수 없다. 아군을 죽일 수는 있겠지만 아군이 줄어드는 손실과 업적으로 '1명이하 격퇴로 클리어' 같은 게 많은편이라서 함부로 죽이기도 애매하다. 다만 아군 손실은 안보고 적개심을 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각성자와 쓰는 것이다. 각성자의 부활은 사망하고 다시 재등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군 손실을 보지 않아도 되며, 안드리오와 각성자의 진영은 다르긴 하나 각성자는 자초절이 있어서 상관없다. 그러나 어쨌든 각성자는 한번 죽어야 하기 때문에 업적작에 걸리며, 부활한 각성자가 적을 격퇴하지 못하면 4턴후 다시 사망한다.
  • 에시엔
    5주년 이후로 출시된 오리지널 영웅으로 턴시작시마다 '눈부심'[43]버프를 획득하며 최대 3회까지 쌓인다. 최대치인 상태에서 행동종료하면, 모든 눈부심 버프가 소모되며 에시엔의 모든 스킬 쿨타임이 5턴 줄어든다. 그리고 플로렌티아 처럼 행동종료시 '통솔기술'이라는 고유스킬을 쓸 수 있는데, '재건'이라는 스킬은 눈부심을 1회 소모하고 아군 1명의 부대생명을 30% 회복한다. '어명'이라는 스킬은 눈부심 1회 획득하며 아군 1명에게 공지 20% 증가효과를 부여한다. '질주'라는 스킬은 눈부심 1회 획득하며 아군 1명을 재행동 시킨다(쿨2턴). 플로렌티아와 달리 오히려 스택을 추가하는 스킬이 많은데, 스택을 어느 정도 유지하여 딜을 유지하다가 모든 스킬을 다 쓰면 스택을 빨리 쌓아 눈부심을 소모하여 쿨초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초절받지 않아도 스스로 공버프를 수급 할 수 있고 리아나, 시시 같은 힐러를 넣지 않고도 아군에게 재행동을 부여해줘서 덱 자유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서밋에서는 각성자와 같이 1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휘효과로 원딜 피해및 치명타 피해 감소+통솔기술을 강화시키는[44] 스킬이 있는데 서밋에는 필수급이나 pve에서는 검혼이나 바칼을 드는 경우가 많다. 각성기의 패시브는 눈부심을 소모하여 1회부활할 수 있으며 엑티브로는 눈부심 스택에 비례하여 피해가 증가하는 단일피해에 적 격퇴시 눈부심을 전부 소모하여 쿨초 및 5칸 재이동이 가능하다. 에시엔도 안드리오처럼 공유대를 전직만으로 뚫을 수 있고 pve에 좋으면 좋았지 나쁠 일 없는 스킬셋에 진영도 빛, 공주, 유성이라는 초절받기 좋은 진영이기 때문에 뉴비가 쓰기는 물론 후반부에서도 계속 쓰일 여지가 많다.
  • 이졸데
    오보로 이후로 추가된 용족 영웅. 고유기로는 상시 공방 25% 증가에 '용족'과 교전시 공방 증가 효과가 2배가 된다. 화룡과 암룡 상대로 유효하며 보병폼이면 뇌룡도 잡을 수 있다. 턴 종료 시 세 가지 의지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으며, 하나를 선택했으면 다음 의지를 선택할 때 까지 2쿨이 걸린다. 의지의 효과는 고립, 항쟁, 존속인데 고립은 호위무시 효과 부여, 항쟁은 스킬피해 25% 증가, 존속은 턴종 시 쿨감-1턴 효과이다. 세 가지의 의지를 다 모았으면 25%의 피증효과와 동시에 매턴 재행동을 할 수 있게된다. 오보로랑 비슷하지만 오보로는 스택을 쌓는 동안에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지만 이졸데는 스택 쌓는 동안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존속의 쿨감효과가 고유기의 쿨타임도 감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존속을 먼저 선택한다. 각성기는 패시브로 초월진영의 초절효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의지를 얻거나 고유기의 재행동 할 때 마다 발동된다. 다른 자동초절효과에 비해 매우 쉬운 초절 발동조건 이라고 볼 수 있다. 엑티브로는 1.6배수의 단일피해를 입히는데 의지효과를 2종류 보유시 상대는 반격을 못 하며, 전투 후 공격한 대상 방향의 3×3범위로 0.3배수의 광역피해도 입힌다. 또한 의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각성기로 적을 격퇴하면 무작위로 보유하지 않은 의지효과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쿨타임이 있으나 턴마다 2회 재행동 하는 쉐리도 pve 상위권인데 매 턴 2회 재행동에 초월초절러인 이졸데는 최상위권 딜러이며, 안드리오나 에쉬엔 처럼 역시 서밋에서도 밴이 빨리되는 편이다.

3.2.3. 높음

어느 때던 무난한 캐릭이나 조합에 따라 대체되기도 하나 어느 때건 키운 만큼 일을 해준다.
  • 레딘 (4~5성 추천)
    패시브에 달린 2연 공격으로 호위만 하고 있으면 적들이 반격딜에 줄줄이 녹는다. 단, 병종에 대한 투자가 많이 든다는 점엔 주의할 것. 패시브 발동조건에 영웅 본체 체력이 달려 있으니 가급적 티아리스에게 치유의 빛을 받는 것이 좋다. 객원이든 주력이든 결국엔 1인분 하려면 룬스톤 2개가 필수라는 점은 주의. 반대로 룬스톤 효과는 매우 높은 편. 3성에서는 본체 체력이 1만 달아도 2회 반격이 불가능해지므로 4성 투자 순위가 매우 높다. 중섭 기준으로도 4성으로 컨텐츠 다 미는 게 가능한 효율 높은 탱커. 하지만 란디우스에 밀려 탱커계의 2인자로 추락하고 말았다. 란디우스가 고투자를 해야만 효율이 제대로 나오는 탱커임을 생각하면 보통 추천하는 육성 방법은 레딘으로 기본적인 컨텐츠를 다 민 후, 란디우스를 천천히 키워 어려운 컨텐츠를 쉽게 해결하는 순서다.
    서밋 아레나 등 PVP 컨텐츠에선 각성기를 이용한 변수 창출로 유니크한 입지를 지니고 있지만, 범용성 좋고 약점이 적은 쥬그라 란디우스에겐 여전히 비빌수 없는 정도. PVE에서 저투자 고효율의 강점을 지닌 반면, PVP 컨텐츠에서 제대로 활용하기엔 별도의 인챈트, 장비를 투자해줘야한다는 점도 문제. 다만 미래시를 킨다면 빛덱의 미래가 밝기 때문에 주력으로 키울 만하다.
  • 루나 (5성 추천)
    자신의 직접 성능보다는 고유기와 버프셔틀이 진가인 서포터형 딜러. 자체 육성 난이도는 높은 편으로, 성급이 낮고 장비 강화 상태가 낮으면 SR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제대로 육성이 되고 난 후의 루나는 다재다능한 딜러가 된다. 특히 PVE에서 사용하기 좋은 공주덱의 핵심 초절러로서, 공주덱을 제대로 굴리려면 필수로 들어가는 영웅.
    주로 비병으로 사용하지만 궁기병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궁기병 운용을 제대로 하려면 우르의 활이 있어야 하나, 없어도 적당히 투자가 되면 1인분은 할 수 있다. 이때 루나의 역할은 초절 셔틀 겸 히트 앤 런으로 잔몹 피를 조금씩 깎는 정도. 아무리 잘 키워도 초절을 들게 되면 비병을 제외한 적은 단번에 적을 제압하기 힘든 애매한 성능을 보여준다.
    루나의 공격력의 핵심은 마방의 1.5배를 공격력으로 치환하는 바람의 포옹 및 각성기 풍신의 영역으로, 루나 자체가 기본 마방이 S인데다가 고유스킬도 마방 뻥튀기 패시브이고, 더불어 이 게임은 마방수치 뻥튀기에 관대하기 때문에[45] 정말 제대로 키운 루나는 풀버프 발동시 기본공이 2000을 넘어가면서 스킬 구성에 따라서는 공격 후 주변에 수천단위의 풍압데미지까지 뿌리고 다니는 괴물로 돌변한다. 본인이 초절 스킬을 드는 상황에서는 깡딜만 높을 뿐 실제 위력은 낮은 편이지만, 타 캐릭으로부터 초절 받은 비병 루나는 전체 딜 탑 순위를 다툴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대체 불가능의 위치에 존재하는 이유는 고유기의 마방 오라 때문. 주변 2칸 내 아군의 마방을 증가시키는데, 오라는 버프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강한 마딜을 버틸려면 루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본인의 마방도 매우 높아서 마딜에 거의 면역인 수준. 이를 이용해 빙룡이나 백룡 리바이엘에서 활약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레이드. 레이드에서는 니드호그와 슬레이프니르[46]의 대체 불가능 핵심 딜러이자, 요르문간드에서도 준필수급 딜러로 기용된다.
  • 란디우스 (6성 추천)
    전설덱의 초절요원이자 원거리 공격에 내성이 있는 탱커. 고유특능을 통해 공격력의 일정수치를 방어력으로 전환 가능하고 2칸 범위의 원거리 공격 피해 감소 및 반격이 가능하다. 탱킹 스킬은 주변 아군의 치명타 피격 확률 감소 및 원거리 공격 피격수치를 깎아주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유닛에겐 매우 껄끄러운 탱커. 거기에 패시브를 통해 한 차례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변수창출 또한 가능하다.
    레딘과는 다른 느낌의 탱커로, 레딘이 근접해오는 상대를 무지막지한 반격딜로 때려잡는 타입이라면 란디우스는 근거리 탱킹능력은 떨어지지만 원거리 딜러를 반격으로 때려잡고 때로는 직접 적을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한 변수 탱커. 마부를 극으로 맞춰주고 피갑 + 패자의 휘장 조합이 갖춰지면 근거리 공격에도 잘 죽지 않는 전천후 탱커가 탄생한다. 특히 PVE의 원거리 적은 근접 영웅을 우선 공격하도록 타게팅 되어 있는데, 란디우스의 원거리 반격을 이용하면 별도의 유인 없이도 쉽게 잔몹을 처리할 수 있다. 기병 폼으로 활용 시 5칸의 이동력으로 빠른 백업 및 돌진이 가능한 것도 장점.
    PVP 서밋 아레나에서도 쥬그라와 더불어 양대 적폐 탱커로 악명을 떨치는 중. 주변 아군에게도 도움을 주는 오라를 가지고 있어 본인 포함 아군들의 생존력이 상당히 상승하며, 여차하면 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을 만큼 공격력도 강한 탱커로 1티어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단 순수탱킹능력은 다른 탱커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고, 고유특능으로 부활이 달린 발가스와는 달리 패시브 무효화 상태에 걸리면 부활하지 못하고 얄짤없이 그 자리에서 죽기 때문에 주의할 것.
    란디우스의 탱킹능력과 반격딜을 기대하려면 최소 5성이 필요하고, 룬스톤 2개를 써서 창병 직업에서 패시브를 가져와야하는 점, 장비를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공, 생, 방 모두 높게 챙겨야하는 힘든 인챈트 작업이 필요해서 투자가 많이 필요한 영웅으로 악명 높다. 하지만 란디우스를 제대로 키워둔다면 거의 모든 PVE는 란디우스가 담당할 만큼 다재다능한 탱커가 된다.
    6성시 고유능력 발동 범위가 1칸 늘어난 3칸이 되기 때문에, 5성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게 체감될 정도로 자리잡기가 편해진다. 은근히 1칸 차이 때문에 고유능력 발동 못 시키는 경우가 나오기 때문에 6성이 강력 추천된다.
  • 유리아 (6성 추천)
    빛덱의 마딜러로 엘윈의 여성&마딜러 버전. 고유 스킬은 엘윈처럼 확률로 피해의 일정량을 회복하며 체력 비율이 일정 수치 이상일 때 부활하는 패시브가 있다. 기본 스킬인 징벌은 원거리 공격에 아군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고 신앙 패시브로 아군에게 힐배달을 할 수 있다. 신관폼 공격 스킬 '신의 위엄'은 라그나로크처럼 지력 비례의 고정 데미지를 전투 시작시 박고 시작하며 주변 적에게 호위 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효과가 생긴다. 사실상 크리스의 상위호환으로 PVE에서 활약하기 좋다. 단점은 낮은 기동성과 6성 미만은 회복이 확률이라 중요할 때 힐이 안터져 생존이 위험하다는 점. 확률이 높을수록 안정성이 높아지므로 엘윈처럼 6성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 헬레나
    행동 종료 시 자신이 이동한 거리에 고유 장판을 설치하는데, 헬레나가 고유 장판에 이동할 경우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동한 거리에만 설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진할 때는 득을 보기 힘든 편이였으나, 전장으로 행동 종료시 주위 1바퀴 이내에 장판을 까는 효과를 얻어서 기동력에 큰 상향을 받았으며, 장판위에서는 피감 및 피격 시 회복효과도 있어 생존력도 좋아졌다. 1코 패시브 스킬은 행동 종료 시 주위 1바퀴 이내의 적에게 0.1배의 광역피해를 입히며, 2코 스킬의 '수정 광휘 돌격'은 npc몹 상대로 받는 피해 +30%를 거는 효과가 있어 아군 딜 상향에 기여를 하며, 각성기는 1.6배수의 피해를 입힌 후 자신 주위 2칸이내의 적에게 추가로 광역 피해를 입힌다. 참고로 흐룬팅을 장착하면 각성기의 단일피해, 각성기의 후광역, 1코 패시브의 광역피해에 고뎀피해가 발동할 수 있어서, 고정피해가 발송해야 스택이 쌓이는 토르와 궁합이 좋으며, 토르를 활용해야 하는 황혼맵에서 토와와 같이 필수급으로 출전한다. 단점이라면 타 기병에 비해 낮은딜과 유대 인질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 브렌다와 비라쥬를 인질로 요구한다. 둘은 비주류 영웅 취급 받는데 헬레나의 유대를 풀기 위해 뽑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브렌다는 본인의 재행동 효과 덕분에 요르문[47]에서 출전하며 헬레나 뿐만이 아닌 실린카, 크림조의 왕, 달의 집정관, 야샤멜 등 꽤 많은 영웅을 유대인질로 잡고 있으나 비라쥬늘 유대인질을 잡는 것도 헬레나밖에 없으며 성능면에서는 오레나 악질 빡방덱에 쓰인다는 점 밖에 없다.
  • 오보로
    몇 안되는 용족 병종[48]이다. 고유기는 피해 증가 및 적에게 받는 용병피해가 90%가 감소 하며, 행동 종료시 25%의 최대체력 비례의 임시생명이 생긴다. 고유스킬인 '원기 집중'을 쓰면 본인은 이동 및 공격, 위치이동 및 원기집중 외 스킬사용이 불가한 상태가 되며, 행동 종료시 마다 '용의 위엄'이 쌓이며 스택마다 스탯 상승 및 추가기능[49]이 생긴다. 스택 쌓는 도중에 원기집중을 쓰면 용병체력을 소모하여 용으로 변신하며 스택 쌓이는 게 멈추게 된다. 오보로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스택을 최대로 쌓는 게 유리하며, 전장[50]과 율정[51]이 스택 쌓는 걸 수월하게 해준다. 최대 스택의 오보로는 강력하지만 스택 쌓는동안에는 아무것도 못하므로 메인스토리나 시공의 균열보다는 챌린지, 황혼 등 시간이 오래걸리고 난이도가 높은 컨텐츠에서 쓰이는 편이다. 성장구간에는 쓰기는 어려운 편인데 스택쌓는 동안에는 이동이 불가능해서 다른 아군이 적에게 전진을 해야할 때 혼자서 덩그러니 있어야 하며, 전장을 활용하려면 초절강화를 받아야 하는데 오보로에게 초절을 줄 초절러들도 쓰기가 어렵다. 오보로의 진영은 빛기, 전설, 초월인데 빛기 초절러인 쥬그라는 메인탱으로 쓰기 어렵고 디하르트는 sp이전에는 r등급보다 못하며, 프레아는 각성기를 배워야 초절강화 효과를 줄 수 있다. 초월 초절러인 기자로프, 세계수의 현자도 pve에 쓰긴 난해하며, 아직 한섭에 출시 안 한 이졸데라는 영웅이 인외각성초절 겸 본인도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긴 하나 각성초절이라서 초반부에는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전설은 란디우스가 쓰기는 편하나, 이 경우 란디우스를 메인탱으로 써야하며 전설 위주로 덱을 구성 할 수밖에 없다.[52]
  • 아즈사
    공격력의 수치만큼 지력을 대체한다. 그래서 초저녁의 별을 쓰면 라그급의 고뎀이 나온다. 전투시작시 '쌍원호체'라는 버프를 획득하는데 적에게 공격받을 때 공격력이 지력보다 높으면 그 피해가 마법피해로 계산되고, 반대의 경우에는 물리피해로 계산되면서소모된다. 쌍원호체 버프를 다시 획득하려면 물리피해스킬을 입혀서 '강'의 버프와 마법피해스킬을 입혀 '유'의 버프를 얻어야 한다. 아즈사의 스킬은 물리피해와 마법피해를 골라서 입힐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버프를 다시 획득하기 쉽다. 아즈사가 소속된 진영이 타 진영보다는 덜 주목받아서 그렇지 아즈사의 진영 위주로 덱을 짠다면 본인의 스킬은 쿨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쓰기 좋은 영웅이다.
  • sp그레니어
    기존의 그레니어는 레딘은 커녕 프레아, 발가스보다 못하고 r급인 아론과 도토리 키재기 되었으나[53]다. sp를 받고나서 성능이 좋아졌다. Sp의 병종은 기존과 같은 궁기병이며, 고유기도 기존의 상위호환인데 본인의 자버프에 물리피해감소가 추가되었으며 제거불가가 되었다. 버프가 3개 이상이면 근접감면면역 효과를 획득하는데, 자버프가 아니더라도 초절등을 받아서 조건을 충족 할 수 있다. Sp의 패시브 스킬은 행동 종료 시 인접한 아군 당 반격 사거리 증가 및 기존 패시브 스킬이였던 '선제반격[54] 버프를 얻는데, 기존 패시브 효과랑 중첩 적용 되기 때문에[55] 선제반격 확률이 크게 오를 수 있다. 각성기를 쓰면 기술이 30%가 오르며 본인의 자버프 효과를 바로 2스택 쌓을 수 있다. 물딜 한정으로는 본인의 고유기와 최옷, 볼트레인저 효과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으며 방어몰빵에 수정단검을 착용하면 반격딜이 레딘 못지 않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마딜도 비록 고유기의 피감은 적용되지는 않으나 최옷+볼레로 바로 죽지는 않은 수준은 되고, 선제반격으로 피해도 받지 않고 역관광 할 수 있다. 초절효과도 있는데, 비록 초절강화 효과는 없지만 없는 것 보다 나으며, 가끔 엘윈말고 다른 영웅을 써야 하거나 안 키웠을 경우에 쓰일 만 하다. sp레딘과 여러모로 비교되는데, 레딘은 고유기만 좋아졌을 뿐 기존의 역할에서 바뀐점은 별로 없는데 그레니어는 예전보다 더 단단해졌고 원거리 반격에 궁기병이라서 이동거리도 더 길며, 반격딜도 둘이 큰 차이가 없다. 초절도 레딘쪽이 더 좋긴하나 반격피해 증가이기 때문에 공격 할 때는 그레니어의 초절과 차이가 없고, 초절강화 효과로 득볼 영웅은 베르너 폰 에길, 레딘, 그레니어 말고는 반격피해 올라간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잘해야 2방버티고 보통은 한방에 죽기 일수다. 이로 인해 pve에서는 sp레딘은 웃음벨 취급이다.[56]
  • sp프레아
    기존의 프레아는 자체 피감 효과가 없고 물리피해와 마법피해에 대한 호위스킬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성장구간에 거쳐가는 용도나 초시공의 고정피해을 조건으로 쓰는 맵에서만 쓰였다가, 초시공 소탕 기능이 생기고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2주년때 엘윈이랑 같이 sp가 추가되었는데, 고유기에 피감효과가 생겼으며 자신의 체력 비율 상관없이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자신이 피해 입는 조건이 아닌 자신 주변 2칸 이내의 적이 피해를 주기 전 고정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공격 받아도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다. Sp스킬로 물리피해와 마법피해를 동시에 호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능력이 올라갔다. 각성기로는 크리스티아네처럼 빛기초절을 주는 동시에 호위를 킬 수 있는 스킬로 받아서 sp를 안하고도 그럭저럭 굴릴 수 있다. Sp프레아의 피감수치가 다른탱커에 비해 낮긴하나 최옷을 입을 수 있으며, 고정피해로 적 용병을 깍기 때문에 보스급은 아니더라도 잡몹은 생각보다 잘 버티는편. 또한 티아리스에게 초절을 줄 수 있어서 치빛의 치유량도 올라가기 때문에 유지력도 그럭저럭 괜찮다. 영웅으로서의 성능은 무난하지만 빛기덱을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게 할 수 있기때문에 빛기덱을 짜고 싶으면 sp프레아를 키워야한다.

3.2.4. 중간

특정 진영&컨셉덱에서 사용하거나 투자가 극도로 필요한 영웅.
  • 라나 (4~5성 추천)
    본인 패시브로 대단히 강력한 1인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거리 +1의 이점으로 상대방 2사거리 유닛을 상대로도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57] 이런 심플하면서도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사용하기 쉬운 마법사 캐릭터 중 하나다. 광역 스킬에도 사거리 증가는 적용되므로 특히 1칸 싸움이 애매한 곳에서 라나는 선빵이 가능하다.
    초기 영웅인만큼 가챠 배너에 자주 볼 수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평가가 떨어지는 영웅이다. 초절강화를 받는 진영이 애매하고 패시브가 구식이라 여러 효과들을 달고나온 신 영웅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초라해진다. 유틸성[58]이 없으며 뚜벅이라는 점, 심지어 내세울 단일딜도 많이 초라해진 상황. 이때문에 초기랑 다르게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문제될 상황이 없는 초기 9대장 중에 유일하게 티어가 확연히 떨어졌다.
    SP 전직 이후 용병의 선택에 따라 광역/단일 특화딜러가 될 수 있고, 버프만 잘 받으면 상상 이상의 딜[59]을 뽑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원거리 용병을 채용하면 단일 3칸 공격 시 라나와 병사가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근거리 용병을 채용하면 스킬의 범위와 사거리가 1씩 늘어나 전에 가지고 있던 단점까지 지워졌다. 용병의 종류가 많은 것도 장점. 새로운 캐릭들의 등장으로 초절 문제도 해결되었다.
  • 발가스
    SR 등급의 꿈과 희망. 가장 높은 방어력에 용장의 신력 고유 스킬로 사망에 이르는 공격을 받아도 다시 부활하다보니 물리공격에 대한 탱킹능력만큼은 SSR등급보다도 우수하다고 보면 된다.[60] 다만 마방이 낮고 마법 호위가 없다는 것이 단점. 천사를 쓰는 근접 딜러와 같이 운영하여, 배치를 통해 마딜은 천사 딜러가 맞고 물딜은 발가스가 반격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레딘에 비하면 마딜 반격이 불가능 하다는 점과 반격딜의 차이, 초절을 줄 수 없어서 하위 호환에 가깝지만, 기본 방어력이 높아 보병을 제외하면 물딜은 훨씬 잘 버티고 죽어도 1회 부활 가능하다는 최상급 고유기, 룬스톤 투자가 필요하지 않으며 만약 룬스톤 투자 시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이 있다.
    전장 및 각성기가 나온 후에는, 물딜 한정으로는 란디우스처럼 2칸 반격이 가능해져서 극한의 제국컨셉 유저는 물딜은 발가스, 마딜은 딸가스로 막는다!부녀가 둘다 초절이 없다. 가 가능. 거기다 마물 용병을 얻은 뒤로는 딜탱의 역할을 다 겸비하게 된다.
  • 알테뮬러
    6성에 조건만 갖춰지면 최상급 비병중 하나이나 성급이 낮거나, 패시브 스택이 충분히 쌓이지 않으면 자체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초절강화를 보고 주로 기용한다. 6성까지 가야 비로소 탱킹 능력이 쓸만하다고 하므로 순수 암덱이 아니라면 왕귀하기 전까진 그냥 발가스 쓰는 게 안전하고 속편하다. 다만, 6성까지 올리면 비병으로도 딜탱이 가능하고, 굳이 중창 등 창병을 넣고 탱을 세우면 모션 차이 때문에 비병이 창병보다 탱킹을 더 잘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창병 용병이 버티는 상황에서의 이야기이며, 용병이 뚫리면 탱커인 창병폼이 딜러인 비병폼보다야 잘 버틴다.)
    초반엔 과금러들이 알테 탱킹을 띄워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컨셉플 취급 받을 정도라 메인 탱커로는 본인이 굳이 컨셉플 하는 게 아니면 알테맘들도 비추하는 추세. 쉬운 맵에선 비병탱커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장판파를 시전하기는 한다.
    알테뮬러 탱킹이 가장 비추천되는 큰 이유는 알테뮬러의 3번 유대보너스 용병 능력치 보정에 방어가 없기 때문이며 최후의 옷, 호신부 등을 사용한 피해량 감소 세팅으로 풀 hp상태에서 강한 한방공격을 막는데는 좋지만 풀피가 깨져 최후의 옷 효과가 꺼지면 다른 탱커와는 차원이 다른 물렁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유기 버프쌓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 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버프가 사라지며 특정 스킬로 제거도 가능하다! 탱커 의존도가 높은 고난도 맵에선 알테뮬러가 스택을 쌓기 전에 죽기 일수이기 때문에 스택을 다 쌓으면 좋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론상의 이야기일뿐. 사실상 특정 맵에서 한방을 버티기 위한 탱커로 쓰거나 저난도 맵에서 알테뮬러의 스택이 쌓이는 것을 보며 스탯 올라가는 걸 구경하는 양학용 탱커로만 쓰이는 편.
    추후 SP 전직이 나오면, 잊혀진 영웅이던 알테도 어느 정도 쓰임새를 갖게 된다고.
  • 프레아
    방어력에 기반한 고정데미지로 승부를 보는 탱커. 고유패시브로 전투진입 전 고정데미지 한번, 전투 후 미늘로 데미지 한번을 준다. 창진을 키면 미늘이 두번 적용돼서 총 3번 데미지를 준다. 거울갑옷을 가지고 있다면 네번, 마법부여 가시가 터지면 다섯번, 전용장비가 있다면 여섯번 데미지를 줄수도 있다. 특히 PVP에서 레온, 쉐리를 만날 경우 프레아의 패시브로 상대 부대정렬 패시브를 지울수 있어서 제법 괜찮은 선택. SR 답게 부가효과는 없지만 초절 스킬도 가지고 있다.
    단점은 마법 탱킹 루트와 물리 탱킹 루트가 나누어져 있으며, 체력이 높은 유닛 상대로는(주로 보스 판정의 적들) 모든 강점이 무의미해져 R이하 성능이 되어 버린다는 점. 하지만 초시공에서 오로지 고정데미지로만 통하는 맵이 줄줄이 등장함에 따라 사실상 고정 대미지로 가장 많은 딜을 뽑을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다른 탱커와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사용처를 구축하고 있다.
    SP전직을 받았는데, 방어+마방을 기반으로 고정데미지를 주는 형태의 탱커이다. 고인물 및 과금러 기준으로는 대충 마부랑 템 발라도 기존의 프레아 보다는 총 고정데미지가 증가하므로 크게 어려울 것도 없겠다 그냥 전직시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하려면 방어 마방 생명을 다 띄워야 되는 미친 마부 난이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되므로 무소과금러 및 초보들은 아예 SP전직을 안 하는 걸 추천. 올드 유저 입장에서도 프레아맘이라 PVP 로스터에 넣는 게 아니라면, 어차피 몇 달에 한번 나오는 초시공 고뎀맵 아니면 거의 쓸일이 없다.
  • 아멜다
    초기 지급 캐릭터 치고 매우 유용하다. 고유 스킬 '딴지 걸기'를 잘 활용하면 리아나, 티아리스 같은 탑급 힐러와는 다른 독특한 운용이 가능. 범위에 상관없이 가장 체력이 적은 아군에게도 원거리 힐을 넣어 구명해 줄 수 있으며, 빙룡 공략 같은 특수 상황에서 적에게 무작위 디버프를 걸어 첫 클리어를 수월하게 해 준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성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각종 용 첫트라이에서 생각외로 굉장히 좋다는 평. 제대로 키워주게 되면 보젤 못지 않은 디버퍼로 활약하게 되며, 특히나 부여하는 디버프가 랜덤이기 때문에 중복이 되지 않는 단순 스텟 저하 디버프와는 다르게 입히는 피해 축소 및 입는 데미지 뻥튀기 디버프를 함께 씌워줄 수 있어 각종 고난도 보스전에서 맹활약 한다.
    하지만 다른 SSR 힐러들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반면, 아멜다만의 장점인 디버프와 택배힐은 전문 디버퍼 사용 및 장비, 스킬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가절하 당하는 비운의 힐러.
  • 소피아
    리아나나 티아리스가 없으면 아멜다와 더불어 대체제가 되는 힐러. 힐러 중에선 유일하게 광역 쿨타임 감소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SSR 힐러가 있어도 그 나름 쓰임새가 있다. 초시공에서는 SSR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대활약하고, 여단전에서도 빛기나 공주 버프가 아니더라도 쿨감기 덕분에 매우 좋은 선택. 거기에 진영 문제로 레이드에서는 아예 대체가 불가능한 힐러로서 육성이 강제된다.
    룬스톤까지 전부 투자해주면 PVP에서도 맹활약 가능한 주력 힐러로 기용할 수 있다. 쿨타임 감소와 방어 30% 버프 부여는 PVP 1티어 탱커인 쥬그라와 매우 잘 어울리며, 광역 딜러들과 같이 출전한다면 파괴력이 무시무시해진다.
    전장을 끼면 소피아의 기존 특능에 공격, 지력까지 붙어서 세미 초절이 되므로 더더욱 여기저기 써먹기 편해진다.
  • 매튜
    본작의 주인공으로 초반까지는 반드시 굴리게 되어있다. 메인 클래스인 보병 트리에선 초절도 있고, 공격지휘도 있어서 의외로 좋은 편. 다만,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병 이외의 직업은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직업에 따라 편차가 크다. 특히 육성 중에선 원거리 직업이 난이도가 높은데 장비 파밍과 용병 육성도 나뉘어 육성에 번거로워지고 처음부터 2칸 거리에서 용병까지 함께 공격하는 바람 칼날 기술이 있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로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보통 육성은 비병, 기병의 선호도가 높다. 기병의 경우 초반에 레온을 못 뽑았다면 레아드나 스코트 보다 훨씬 도움될 수 있는데다 천사까지 있어서 레온의 역할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병의 경우 1타 2피가 꼭 필요한 상황이나 양학이 아니면 비슷하게 잘 키운 쉐리에 비해 딱히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61] 쉐리와 다른 방향으로 유틸성이 큰데, 이동력 증가 및 이동력 감소 면역, 공/지 강화 등의 효과를 지닌 질주에다 보병 트리에서 초절, 공격지휘까지 가지고 올 수 있다.[62] 고유기를 받은 6성 매튜는 매우 강력하고 각성기도 게임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효과로 성능이 나쁘지 않으며 공격지휘 오라의 성능이 매우 출중하다는 장점이 독보적이다.
    분명히 장점이 많지만, 주인공 진영이 챌린지를 제외하면 PVE나 PVP를 진행하기에 불리한 점이 많고 스토리 진행으로 6성이 완성되어야 제 위력이 발휘되는데 그 시점에선 이미 키워둔 주력 SSR 영웅들이 많기에 잘 안 키워지는 편. 그래도 신비경 스킬라와 챌린지, 이벤트 비경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므로 키우는 것이 좋다.
    매튜의 자체 초절은 주역 진영은 주변에 아군이 있어야한다는 조건부로 전투 진입 시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성능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문제는 초절 요원이 매튜 하나뿐인데다 매튜 자체가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고 쓴다 해도 지휘나 질주 바람 칼날 같은 보조기를 쓰고 보통은 엘윈, 레딘, 란디우스 같은 각 진영의 초절 요원에 밀린다.
  • 쥬그라 (6성 추천)
    빛의 기원의 사실상 유일한 초절요원이자 메인탱커. 그러나 제대로 된 효과를 내기 위해선 룬스톤 4개를 사용해야 하고, 장비 세팅 및 인챈트도 돌려쓰기 힘든 별도의 세트를 만들어 줘 몰빵해야한다. 용병도 전용으로 거대 랍스터를 키워야 한다. 역할도 PVP의 메인탱커이자 레이드에서나 쓰여서 PVE 위주의 초반에는 계륵. 장기적으로 찬찬히 투자해서 서밋 아레나에서 잘 써보자.
    투자가 어느 정도 되고 각성기를 채용하면 매우 강하다. 다른 탱커와의 차별화되는 점으로는 아군 회복을 통해 광역기에 안전해지며, 지형에 제약을 받지않고, 각성기를 통해 광역 딜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PVE용 스킬 세팅과 헬하운드 용병 대동시에는 디버퍼로서도 활용 가능. 이를 이용하여 레이드 펜리르, 요르문간드에 적극 기용된다.
    이후에도 각종 챌린지에서 거의 1맵 정도는 고정적으로 쥬그라를 이용한 맵이 꼼수건 정면싸움이건 나오는 편.
  • 젤다 (6성 추천)
    메테오 스트라이크(유성)의 유일한[63] 초절요원이자 암살자. PVP에서는 고티어의 암살자이고 협력전 같은 PVE에서도 재미보기 좋지만 암살자 특유의 낮은 범용성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엔 어려운 영웅이다. 아니, 키우기 이전에 얻는 것부터가 매우 힘들다. 하지만 역할을 필요하면 필수 영웅. 심지어 PVE, PVP 모두 평가가 좋은 인기 영웅 유리아의 공유대 인질이다. 픽업 일정을 잘 보고 노려 뽑아보자.
    장비세팅부터 극한마궁, 최후의 옷처럼 드랍률이 낮은 SSR 중에서도 희귀템을 최종으로 쓰고 용병도 범용성이 낮은 마물이나 암살자 계열을 쓰기 때문에 초보 유저는 비병, 승려 훈련에 차질이 생긴다. 또한 암살자는 기동력과 공격력이 핵심인데 성작이 낮으면 둘 모두 낮아 효율이 안나오는 영웅 중 하나다.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에 여유가 생기면 키우되 랑린이 시절이라면 일단 키우는 걸 보류하는 것이 좋다.
    육성이 완료된 젤다는 초시공 시련과 협력전의 치트키. 사기적인 초절 효과와 더불어 일방적으로 나만 때리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PVP에서는 항상 1티어 자리를 꿰차는 적폐. 키우지 않아도 밴 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 오메가 (4, 6성 추천)
    오메가의 핵심은 기술인데 상대와의 기술이 3배 높으면 호위는 물론 용병은 무시하고 영웅 본체만 타격하는 패시브로 상당히 트릭키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PVP에서는 한때 오메가 때문에 기술작이 강제될 정도의 적폐왕이었으나, 이후론 암살자가 사장세인 메타에 남들보다 기술 3배를 올리기가 쉽지 않아졌으므로 어쩌다 기술작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나 카운터메타 느낌으로 등장하는 정도가 되었다.
    기술작이 어려운 건 PVP 이야기이고, PVE에서는 해당 맵에 암살자 영웅이 나온다거나 챌린지에서 암살자가 나오는 등의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오메가의 기술 범위 안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격력과 룬작에서 기술만 좀 챙겨주면 PVE 치트키로 등극한다. 고유 패시브로 처음 이동한 칸으로 귀환 및 재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동전에서 미떼로!를 외치며 홍길동마냥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오메가 유저들을 볼 수 있다. 4성부터 암살 후 이동이 2칸이 되고 6성부터 3칸이 되기 때문에 쓸 거라면 일단 4성은 기본이고, 공격력 등 스펙업을 하는 의미로 6성도 나쁘지 않다.
    협동전 등에서 자주 보이는 젤다의 초절을 받을 수 있기에 이 둘이 같이 있으면 더욱 날뛰기 좋은 상황이 나온다. 다만 우르의 활, 패자의 휘장, 최후의 옷 같은 희귀 장비가 필수인 것이 단점이다.
  • 리스틸 (4성 추천)
    치료반전과 고정 대미지를 이용해 각종 컨텐츠를 쉽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 제대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최후의 옷, 성검 훈장 등 희귀한 아이템들을 요구하지만, 그런 거 없이 대충 생명력만 높인 세팅을 해도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이 영웅이 필수인 이유는 아레나 때문. 아레나에서 자동 전투로 쥬그라를 기용한 수비덱을 뚫기 위해서는 치료 반전이나 치료 불가를 주는 영웅이 필요하다. 그 역할을 가장 가성비 좋게 제대로 수행 가능한 영웅이 리스틸. 이외의 사용처로는 초시공 고정 대미지 맵에서 프레아와 함께 날먹이 가능하며, 레이드 펜리르에서 디버프 셔틀로도 활용할 수 있고, 영겁의 신전 70발키리를 치료반전 꼼수를 이용해 쉽게 깰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성급이 오르면 치유반전량과 스탯 이외에 강해지는 게 전혀 없다. 4성만 찍어줘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물론 PVP에서 적극 기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5성은 찍어두는 것이 좋다. 반면 전혀 안 키워도 밴 카드로는 젤다와 함께 최고.
  • 미지의 기사(6성 추천)
    사기 용병인 유니콘을 기반으로 기병임에도 비병처럼 이동에 제약이 없으며, 매우 넓은 범위의 광역기술과 강력한 단일기를 가진 근접형 지력 영웅이다. 긴 스킬쿨을 고유 패시브로 초기화시키는 것이 핵심으로 전설 진영을 꾸린다면 미지의 기사는 상당히 좋은 영웅이다.
    한때 PVP메타를 기동 메타로 만들었던 영웅으로 카운터픽의 등장으로 티어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PVE에서는여전히 전설 진영의 마딜러로 손색이 없다. 패시브를 통해 이동한 거리만큼 공격 후 재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선빵을 날리고 살아 돌아온다는 점에서 3턴에 1번씩은 레온의 상위호환으로 굴릴 수 있으며 넓은 범위의 천둥의 공간으로 전설 진영의 여러 마딜러와 연계해서 순식간에 맵을 지워버릴 수 있고 사이펀으로 유지력울 올리거나 파멸의 창으로 안정적은 원거리 단일딜이 가능하며 각종 골드 사건에서 텔레포트를 타고 골드만 쏙 빼먹는 날먹 플레이까지 가능한 만능 영웅이다. 다만 전설덱이 완성되지 않은 경우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는 애매한 편. 레온처럼 자체 버프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
  • 환생 제시카
    일명 시즈 탱크. 알박기 스킬을 쓰면 이동력이 0이 되지만 스킬 사거리가 3 늘어난다. 원작처럼 매우 먼 거리에서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광역을 쓰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유특능도 본인과 멀수록 피해량 증가이기 때문에, 자리를 제대로 잡으면 근거리 스킬이든 광역이든 매우 강력한 딜을 넣어줄 수 있다. 최대거리 기준으로는 기존의 강력한 마도사들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비슷한 사거리 증가 컨셉의 리인카 제시카가 나올 예정이고(한섭은 미출시), 고정형 보스맵이 아닌 일반 맵에서는 의외로 사거리를 제대로 살린 일방적인 공격 기회가 많이 나오지 않는 점이 단점. 반대로 고정형 보스가 나오지만 초보자에겐 꽤나 까다로운 맵인 스킬라나 각종 용맵에선 치트키 급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또, 사기급 기술인 어둠의 낫이 없는 점도 아쉬운 점. 마방이 낮은 상대로는 상술했듯 거의 최대 대미지를 보여주지만, 마방이 높은 적 상대로는 오히려 어낫을 쓰는 단거리 마도사가 딜이 더 많이 나올수도 있다. 또, 다른 퓨어 딜러들과는 달리 매스 힐, 강화 등 보조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PVP에선 자리 제대로 잡아 가면서 상대를 말려 죽이거나, 매스 힐, 강화, 광역 마방 등 보조 기술의 사거리도 3 늘어나는 점을 활용해서 원거리 서포터가 되는 등의 역할이 있으나 크게 대세 픽이 되지는 못한 듯.
    결론적으로 본인이 자리 잡아가면서 머리 쓰는 걸 잘한다면 단일딜, 광역딜도 깡패인데 힐도 넣고 버프도 넣는 미친 0티어급 영웅이 될 수 있겠으나, 그냥 단순히 스펙으로 딜만하는 활용법이라면 차라리 라나를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는 전형적인 손을 타는 영웅. 이후 탄생의 빛의 등장으로 공유대 해금용으로 전락했다.
  • 셀파닐(4성, 6성 추천)
    6코스트를 뚫고 나면 초절 + 2광역으로 사실상 레온처럼 어느 덱에나 필요할 때 넣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고, 반대로 본인이 초절을 받게 되는 경우엔 3광역으로 무한 광역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4성만 찍어도 고유특능인 쿨감 덕에 쿨이 짧은 파사 등을 2개 넣으면 무한 광역이 가능해지고, 6성이 되면 쿨이 1턴 더 줄어서 파사는 평타처럼 매턴 날릴 수 있게 된다. 전용장비는 확률적으로 사거리와 범위를 1칸씩 늘려줘서 버프가 터지면 더더욱 강력한 광역 딜러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보젤처럼 자초절이 가능하면서 2광역이 가능한 건 매우 큰 장점. 물론 맵에 따라 광역만으로 이쁘게 전멸시킬 수 있는 맵이 생각보다 적고 단일 딜[64]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전설 진영에서도 취향에 갈린다.

3.2.5. 낮음

여기부턴 위의 영웅들의 육성이 끝났거나 없으면 생각해볼 만하다. 사실 이정도까지 눈 돌릴 정도면, 주력덱은 만렙 찍고 레이드 고득점, 재미를 위한 서브 영웅 육성에 관심을 가질 때라 키울 거 키우고 여력이 있을 때 슬슬 키워보는 식으로 올리길 추천.
  • 이멜다
    룬을 발라서 힐러 트리로 가면 그 나름대로 호평을 들을 정도는 된다. 고유 특능의 체감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운용이 쉽지 않은 점에 주의. 전용장비를 구입하면 해결된다. 광역 이동깎이 있는 점도 장점. 순수 제국 컨셉 등으로 하거나, 아이리스가 없는 상태로 레이드 보스 슬레이프니르를 도전하는 경우 키우게 된다. 각성기 추가 이후에는 PVE보다 PVP에서 입지가 훨씬 좋아진 영웅으로, 순수 힐 능력은 매우 낮지만 광역 강화와 각성기, 고유기를 활용한 대미지 증가를 보고 채용하는 영웅. 각성기는 특히 각종 챌린지나 초시공에서 티아리스의 진격의 가호만으로 딜이 모자랄 때 극한으로 딜을 끌어올리는 조커픽이 될 수 있다.
  • 크리스
    보조딜 및 보조힐로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SSR 풀이 별로인 유저들은 주력으로 키워서 쓴다는 사람도 많을 정도. 특히, 마물이 나오는 판에선 쓰알을 능가하는 대활약을 보여준다. 다만, 일정 투자 없이는 딜도 힐도 다 안되는 잉여 케릭이 될 수 있으니 굳이 크리스를 쓸 필요가 없이 충분한 SSR 딜러를 보유하고 시작하는 유저들은 키울지 말지를 확실히 정하고 육성을 시작하는 걸 추천. 일반 공격은 근접 공격인데, 스킬은 원거리 공격이라 근접 패널티 없는 원거리 캐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유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평가가 극을 달리는 캐릭터. 어정쩡한 SSR보다 훨씬 낫다는 사람도 있다.
    최종 사용처는 신비경 스킬라와 레이드 니드호그, 후긴&무닌. 후긴&무닌에서는 독보적인 유틸러의 위치를 차지하며,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최후의 옷을 입은 파나 뿐이다. 니드호그에서는 다른 더 좋은 영웅으로 대체 가능한 2티어급 존재. 유리아의 등장 이후로는 사실 위의 특정 레이드 랭커를 노리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유리아의 하위호환이 되었다.
  • 나암
    궁병 영웅 자체가 적어서 그 희귀성을 보고 키우기엔 궁병 용병 천공사수도 같이 키워야 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조금만 키워도 밥값하는 매우 가성비 좋은 영웅. 궁병 특성상 비병에게 매우 강력한데, 마물과 승병만큼이나 상성 차이가 커서, 적당히 키운 나암이라 할지라도 비병에겐 사신이다.[65]
    거기에 비행 이동이 가능한 천공사수 용병과 조준+우회 조합의 우월한 이동거리의 히트&런, 고유 기술인 이속 감소 효과로 탱커를 호위불가로 만들기 때문에 제대로만 숙지한다면 질주 스킬과 더불어 PVP에서도 조커 카드로 써먹을 수 있다. 특히 레온이나, 리스틸등 비병 영웅이 아닐지라도 비병 용병을 쓰는 영웅들이 많기 때문에 공격력 수치에 비해 의외의 한방 컷도 쉽게 나오는 편.
    레이드 후긴&무닌에서 대체 불가능의 1티어 딜러로 사용된다. 메인 딜러로 사용되므로 많은 투자를 해줘야하고, 따라서 키워서 전혀 손해볼 게 없는 영웅. 별다른 영웅 풀이 없을 경우 일요일 65 협력전에서도 활약 가능.
    각성기에 우회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되었고, 쿨타임도 삭제되어서 가능한 각성기는 배워두자.
    SP전직 후에는 야전 능력이 포함된 궁기병이 되고 신규 용병으로 엘프 궁기병이 추가된다. 고유패시브의 이동력 감소가 1로 줄어들고 호위불가도 사라지지만 영구지속되고, 나암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추가로 걸린다. 일반 모드의 고유기는 체력 조건부인 1코짜리 SP패시브로 남아있다. 사실상 날지 못하는 것 빼고는 다 가진 무늬만 SR영웅이라고 봐도 된다.
  • 소니아
    레온 하위호환 다른 영웅의 하위호환 소리 듣는 영웅들도 나름 차별점이 있는데 소니아는 그런 것도 없다. 룬을 하나 바르면 야전 패시브를 통해 지형 제약 없는 특수 기병이 될 수 있지만, 알테뮬러의 초절이 있으면 레온도 가능해서... 다만, 투자한 유저의 분석글에 따르면 일부 조건을 한정하면 레온보다 더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고 한다. 해당 글의 결론은 레온 있으면 쓰지마!... 그래도 기존 편견과 달리 투자하면 제법 튼튼하고, 레온을 이길 수는 없어도 제법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다고. 지력쪽 트리가 열리고, 각성까지 나온 지금 시점에선 단순 1방 딜로만 보면 레온보다 훨씬 강력한 딜러가 되었다.
    PVP에서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각성기와 전용장비를 모두 갖춰 엄청난 죽창력으로 탱커버스터를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쓸 경우, 부활이 있는 란디우스는 밴하고 쥬그라를 내주는 식으로 진행하여 쥬그라를 한번에 따버리는 전략을 쓰게 된다. 고기동 날빌덱인 소위 말하는 흉노덱의 핵심 영웅 중 하나.
  • 헤인
    텔레포트[66]가 곧 존재가치인 영웅 1. 턴을 기다려야 해서 문제이지, 기다리기만 하면 고유 특능 덕분에 게임 내 모든 마딜러 중에서도 손꼽히는 지력을 뽐내게 된다. 전용장비 착용 시에는 오랜 예열 후 거의 1,2등을 다툴 정도로 높은 지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라나나 레이첼처럼 추가 피해값이 없고, 유일한 1티어급 스킬도 메테오뿐인데다, 그마저도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67] 각성기가 있지만[68] 결국 쌓기 힘든 고유기 때문에 버려진 영웅.
  • 제시카
    텔레포트가 존재가치인 영웅 2. SSR 마딜이 없거나 현자의 모자가 없으면 육성 필요성은 높음으로 올라간다. 고유 특능으로 자신의 마방도 올라가기 때문에 빙룡 탱커로서도 손색이 없다. SSR 마딜러가 없다면 빙룡 클리어를 위한 제시카 기용은 필수. 헤인보다 유틸성이 좋은 마딜러. 헤인과 달리 마녀를 쓸 수 있어서 단일기 사용 시 대미지도 제시카가 더 높다. 토네이도 공깎도 있고, 초반에 현자 모자 대용으로 마방 패시브도 있어서 영웅 풀이 좁은 초중반에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 과금러 기준으로는 후반엔 어차피 룬스톤은 몇십개씩 남아 도는 재화가 되기 때문에 1룬으로 매스힐까지 배우면 정말로 전천후 캐릭터가 될 수 있으나, 초반엔 모자란 재화이기 때문에 제시카 맘이 되기로 결정한 게 아니라면 비추.
  • 루인
    엘윈 하위호환. 엘윈이 없고 제국덱이 아니라면 버프제거 때문에 뇌룡잡이에 필수적이다. 특능은 엘윈과 비슷하지만 기본스텟이 넘사벽으로 차이 나서 성급의 한계를 보여준다. 또한 초절 진영이 빛의 기원 밖에 없다! 카페 루인빠 유저에 의하면 그래도 6성 루인이 뇌룡 한정으로는 3성 엘윈보단 낫다고... 약간의 투자만 해주고 엘윈 장비를 입히면 여단전에선 쏠쏠히 써먹을 수 있기에 웬만한 SR등급보단 쓸만한 편. 물론 엘윈이 있다면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 그레니어
    레딘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때 빛덱 한정으로 기용할만하다. 근본적으로 고유능력이나 스킬에 "피해감소"가 없어 순수 방어력으로만 몸빵을 하기에 성능은 타 탱커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진다. 창진 스킬에 달린 방어증가 효과가 초절강화의 효과와 중복적용이 되지 않아 발가스나 아론의 철벽수비에 비해 효용성이 거의 없다. 비슷하게 창진을 보유한 프레아는 고정데미지를 주는 능력들로 딜링을 하지만 그레니어는 전력찌르기 스킬을 사용하기 전이면 자체 공격력으로 반격을 해서 반격딜도 처참한 수준이다. 사실 상 여단전 빛덱 초절셔틀이 의미의 한계인 캐릭터.
    같은 주인공 3인방 중 매튜는 초절러로서 성능이 준수한 편이고 아멜다도 자신만의 입지가 명확한 힐러지만, 그레니어는 다른 탱커들의 하위호환. 심지어 스토리에서의 취급도 혼자 안 좋다.
    피빕을 제외하면, 굳이 투자해서 육성하면 그래도 쓰알 값은 하기는 한다만... 그러기엔 기회비용이 좀 많이 아깝다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다. 하필 2차 직업이 궁기병이라 이도 저도 아닌 게 문제긴 하지만, 투자를 하면 되려 2칸 반격이 되는 궁병탱[69]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컨셉의 탱커가 되기도 하는 등 키울수만 있으면 성능픽보다는 이리저리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한 예능 탱커에 가깝다.[70]
    다만 sp전직까지 염두에 뒀다면 우선도는 수직상승하게 된다. 초장거리 반격에 확률적으로 선제반격도 되는데 무지막지한 반격딜로 공격한 적들을 역으로 갈아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버프 지우기에 전력찌르기가 지워지면 급격히 약해지는 것이 단점

3.2.6. 특수 역할군

  • 레티시아
    아군 이동력을 1칸 증가시킨다. 45레벨까지 키워서 이동력 증가 스킬인 질주까지 쓰는 이동력 버퍼로 쓰는 경우엔 유용하다. 그 경우 한번에 무려 2칸이나 증가. 유용성은 SSR급 이상이다. SRPG에서 이동력을 무려 2칸이나 올려 준다는 것은 선빵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만든다는 것이고 이는 엄청난 메리트이다.[71] 주로 아레나 자동 전투의 핵심 파츠, 골드 사건 1턴 클리어의 핵심 파츠로 쓰인다.
    다만, 유틸성만을 보고 키우는 영웅이기에 과도하게 키울 필요가 없다. 경험치 물약만 깡으로 부어서 질주만 따내고 나면 장비하나 안 붙여도 충분하다. 약간만 더 투자한다면 궁기병 용병에 빨랫대를 들고 방해공작용으로 약간 도움이 되기도.
  • 레스터
    체인 훅 4칸 거리의 적을 끌고 온다. 일부 특수한 맵에서 활용가능하며 재이동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랜더 전직이 추천된다. 굳이 룬까지 쓴다면 재이동을 얻고 비병으로 가면 체인 마스터. 그냥 수병 계열로 전직 했지만 운용에 문제없다는 의견도 있다. 판단은 사용하는 유저의 몫. 수병은 파도타기로 체인 쿨을 1턴씩 당길 수 있고, 기병은 재이동 스킬로 도망이 가능하고, 비병은 이동에 제약이 없어서 각자 장점이 있다.
    요정의 발걸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야 비병이나 수병도 좋은데, 룬을 바를 거 아니면 제일 무난한 건 기병이다. 어차피 주로 쓰이는 초시공에서 영혼의 파트너는 레온이라 레온이 진입각을 보면서 레스터도 같이 가면 된다. 체인훅을 사용할 때 무서운 투구로 방깎을 노리는 것도 좋으며, 시계 인챈트를 사용하면서 사슬 초기화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애초에 레스터에겐 딜을 기대하지 않으므로 옵션이 뭘 떠도 상관없이 4부위 세트효과만 보면 된다.
    모든 수병의 공통된 주의점으로, '파도타기'를 사용할 경우 맨땅이 '수상' 판정이 되는데, 이게 이동에도 적용되다보니, 용병이 수병이나 비병이 아니라면 오히려 디버프가 된다.
  • 발키리 전용
    신비경 발키리에서 창병 영웅과 원거리 공격 용병을 사용하면 회복진 위에서 안전하게 병종 체인지가 가능하다. SR급에서도 에그베르트, 나암, 에마링크, 파나 등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룬을 써야 가능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창병이 메인 폼이 아니라서 해당 영웅을 쓰려면 결국 룬을 투자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때 주목 받은 게 R급 영웅들인데, 슬프게도 이녀석들은 추후에라도 딱히 쓰일 건덕지가 없기 때문에 그냥 발키리용으로 전직시켜도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로우가가 대표적이며 2차 전직을 창병으로 해서 1차 직업에 있던 도적을 쓰면 아무런 준비없이 발키리에서 치트키로 활약한다. 피엘은 반대로 1차가 창병이므로 2차를 암살로 가서 용병을 얻고 다시 1차 창병으로 가면 된다. 어차피 딜을 기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병종이 창병이기만 하면 직업이 1차인지 3차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다만, SSR 악세 중 요정의 발걸음이라는 희귀도 S의 아이템을 얻는다면 기존에 쓰던 창병으로 공격하고 다시 튀면돼서 굳이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흔히 사거리 창으로 불리는 영전템이나 동일 효과의 템을 획득하면 아무 창병이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므로 그냥 쓰던 창병 아무나 데리고 가도 된다.
  • 란포드
    고유기의 오라효과가 로자리아의 수호의검보다 못해서[72] 하위호환 취급 받았으나, 율정으로 본인의 오라효과에 치명타 피해 10% 효과와 치명타가 터지면 피해량의 20%만큼 회복하는 효과를 받아서 고득점을 위한 레이드에서는 필수파츠가 되었다[73]. 중섭에서 sp를 받았는데 혼합병종은 추가로 5% 더 증가하기 때문에 점수가 더 높아질 예정.
  • 아레스
    본인의 성능 자체는 그냥저냥한 단일딜러지만, 각성기에 피해를 입힌 후 주위 2바퀴 이내의 적을 자신의 주변1칸으로 이동하는 효과를 얻으며 균칼을 끼면 3바퀴로 올라가기 때문에 율정의 길에서 보병 아레스를 출전할 수 있는 맵에서는 턴단축을 위해 거의 들어간다.
  • 토와
    전술지도로 자신에게 걸린 버프를 아군에게 복사 가능한데 망치나 중갑투구를 낄 수 없는 병종에게 미미르나 티르의 피증효과를 부여해서 황혼 등에서 딜찍누를 할 수 있고, 각성기의 진법-침공 효과에서 주변 3칸의 아군에게 공지 15% 증가효과에 전투 전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해주는 오라가 있는데, 토르는 적에게 고정피해를 입히면 스택이 오르고 그만큼 딜도 올라가기 때문에 황혼에서 토르를 쓰는 맵에서는 본인도 같이 나간다고 보면된다. 또한 각성기에 있는 효과라서 3성만으로도 충분한 것도 큰 이점.

3.2.7. 초보 비추천

키우면 나름대로 유용한 건 분명히 맞는데, 초보가 손대기는 너무 어려운 녀석들이다. 키워도 답이 없는 애들과는 다르다!
  • 디하르트
    발가스가 SR등급의 희망이라면, 디하르트는 SSR등급의 지뢰 취급이다. 기병이나 암살 두 종류의 클래스로 운영 가능하지만 어떤 쪽이든 다른 SSR의 하위호환이라 본격적으로 사용하려 마음먹으면 여러 애로사항이 꽃핀다. 대표적인 상위호환으로 기병으로는 변명의 여지 없는 탑 기병 레온이, 암살자로는 젤다가 있다. 악의적으로 표현하면 우수한 3히로인들의 유대의 힘을 뚫어주기위해 운명의 문에 참가시키는 것이 디하르트 최대의 가치일 정도. 2인픽 소환에서 나오면 그것만으로 픽뚫로 골통이 빠개질정도로 빡치는데 대사 뒤에 마치 유저를 조롱하는 악당같이 '큿...하하하핫!'하고 웃는 것이 백미다. 그야말로 유저의 적. 다만, 역으로 엘윈처럼 랑3 영웅들의 유대에 많이 들어가는 친목왕이라 없으면 꼽다. PVE 최고존엄 0티어인 티아리스의 유대를 위해서라도 명함은 필수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없으면 안되는 영웅이기도 하다.
  • 에그베르트
    상태이상 마딜러로 보젤과 같이 쓰면 적들에게 디버프 지옥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초반 기준으로 딜은 준수하나 극도의 물몸인 점에 주의. 큰 투자없이도 초반 고블린에서 대활약한다. 통칭 고블린 연쇄살인마. 중반 이후로는 기본 체력들이 높아져서 패시브로 주는 고정데미지가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 광역 딜러로도 범위가 좁은 스킬들만 있어서 애매. 한마디로 보급형 보젤. 전장과 각성기가 나온 후에는 꽤나 활약이 가능해지기는 하는데, 좀 모자란 광딜러가 일반 광딜러 정도로는 레벨업을 하는 듯.
  • 안나
    지력이 너무 낮은데다, 매스힐도 없어서 메인 힐러로는 한참 부족하고, 아멜다나 크리스처럼 서브힐러로 운용하는 게 좋다. 그나마 골렘 용병을 고용할 수 있어 생존력이 높아 벽으로 쓸수 있다는 건 장점. 특능이 랜덤 버프 부여고 재생도 있어서 키우면 못써먹을 영웅은 아니다.
    초반 제국덱에서 이멜다가 힐러로 활약하기 애매할 때 징검다리로 쓸만하기는 한데, 그럴바에야 차라리 기본 제공 힐러인 아멜다를 쓰는 게 더 낫고, 이후 이멜다 혼자선 회복이 부족할 때나 함께 출전할만 하다.[74]
    소환사 트리를 타면 PVE에서 소환수 어그로를 이용해 이리저리 꼼수로 활용 가능하고, 훈련장 해금을 통해 용병으로 용암 골렘을 사용하여 고정 대미지 셔틀로도 활용 가능하다.
  • 아론
    여단전용 탱커. 등급이 낮은 것 때문에 스탯이 좀 딸리는 걸 제외하면 특능이나 스킬 구성이 그레니어보다 훨씬 더 좋다. 다만, 그레니어는 어쨌든 SSR 6성이 되고 무엇보다도 초절요원이라는 점에서 비교 불가. 진영도 하나뿐이라 범용성 마저 떨어진다. 초절러가 엘윈 한정으로 여단전에서 탱커로 기용할만 하다. 딱 그 정도.
  • 키리카제
    보병이 없다면 아쉬운대로 쓰겠지만 다른 보병 영웅을 획득하는 순간 밀려나는 비운의 영웅. 루인과 함께 뇌룡에서 엘윈 하위호환으로는 쓸 정도는 되며, 아무튼 키우고 나면 밥값은 한다. 의외로 SSR 포함한 공격력 순위에서 최상위권으로 키우면 강력하다는 게 구라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70뇌룡 잡는 영상도 있을 정도로 키우면 쓸만한건 사실이나, 치명확률 100%를 맞춰야 되는 등 세팅이 쉽지는 않다. 사무라이가 정말 좋은 용병이지만, 전용 용병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범용성이 낮아 키우는 데 재화도 많이 든다.
    PVE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사용처는 레이드 요르문간드. 잘 키운 키리카제는 요르문간드 1티어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 에마링크
    기병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는 딜링이 애매하다. 고유기 호위 불가 + 이동력 저하 및 전용장비로 상대방에게 디버프 폭탄을 선물해준다. 호위 불가는 지휘 효과이므로 절대 면역할 수 없어서 탱딜힐 위주의 정석 싸움을 파괴하는 변수창출 메이커.
    배울 수 있는 기술 중에 근접 1칸 호위기인 응수도 있다. 물론 스킬 특성 상 마딜 호위는 불가능. 이를 황가기병 용병과 조합해서 서브탱커로 쓸 수는 있지만...

3.3. 영웅별 전직 정리

추천 전직 루트로 권장사양일뿐 절대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보통 캐릭터의 가운데 루트를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외적인 경우 레벨 35부터 자주 사용하게 되는 초절강화 스킬이나 용병풀 때문에 사이드 전직 루트를 먼저 찍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초절강화 스킬 전장의 대가를 위하여 마샬로 전직하는 알테뮬러와 초절강화 스킬 정의의 심판 및 중장 창병을 얻기 위해 킹으로 전직하는 레딘이 그 예.

3.3.1. 주인공 3인

매튜 드래곤 마스터(비병 루트 시) → 히어로
아멜다 세인트
그레니어 마샬

3.3.2. SSR

이름 1차 2차 3차 4차
디하르트 라이더 하이 마스터 로열 나이트
라나 아크메이지 다크 프린세스 마더 세인트
레딘[75] 팔라딘 글래디에이터 템플러
레온[76] 하이랜더 로열 나이트 그랜드 나이트 스트라이크 마스터
루나 페가수스 로드 페가수스 마스터 보우 나이트 보우 마스터
리스틸 데몬 제너럴 마신 블러드 마스터 블러드 엠프레스
리아나 프리스트 프로핏
베른하르트 소드맨 엠페러 글래디에이터 용사
보젤[77] 데스 데스 로드 다크 메이지 다크 프린스
쉐리 드래곤 나이트 드래곤 마스터 라이더 하이 마스터
알테뮬러 제네럴 마샬 드래곤 나이트 드래곤 마스터
엘윈[78] 소드맨 히어로 제너럴 마샬
젤다 데몬 스워드 디스 오더 닌자 쉐도우
티아리스 세인트 나이트 홀리 나이트

4. 성장

랑그릿사 모바일의 성장에 관하여 서술한다.

4.1. 육성 순서

레벨 20까지는 손쉽게 성장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막히는 구간이 등장할 것이다. 특히 3-6, 4-3, 5-5, 6-6 정예와 같은 악명높은 시공던전에서 대다수의 유저가 벽을 느끼게 되며 7장 이후의 정예부터는 기본적으로 유저보다 고레벨의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탱커가 2회 이상 버텨낼 수 있다면 여유 있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1번만 버텨낼 수 있어도 딜러가 매 턴마다 상대 딜러를 끊어줄 화력이 받쳐주고 상대 AI의 패턴과 위치를 잘 파악하면 적정 레벨 이상의 던전도 아슬아슬하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과금러 이상이 아니라면 순수하게 시공만을 진행해서는 필연적으로 탱커가 공격을 한번도 견뎌주지 못하고 딜러가 공격하던 중 상대 딜러에게 녹아버리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클래스 업, 장비 강화, 인챈트, 유대의 힘, 용병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성장 루트를 통해 영웅과 용병의 전투력을 높일 필요성이 생긴다.
계정 레벨 35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의 모든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이후 핵심은 일단 형귀 던전 40레벨을 어떻게든 뚫고 고랩 유저들의 도움을 얻어 45레벨에 진입하여 특급 훈련서를 얻어 천사, 마녀, 황가기병 같은 3단계 용병을 얻는 것. 그 순간부터 밀어주던 핵심 영웅 외의 다른 영웅들의 스펙도 대폭 상승하게 된다. 영웅 본체는 전혀 키우지 않더라도 레벨만 올려주면 실질적인 탱과 딜은 대동한 3티어 용병이 다 해주기 때문.

육성 우선순위는 보통 탱커와 딜러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일단 당연하게도 탱커가 녹아버리면 아예 공략이 성립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리 탱커를 잘 육성해도 유리한 상성이 아니라면 2회 이상의 공격을 버텨내기 힘든데다 광역딜 비중도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딜러가 중요하다. 매턴 상대 딜러를 정리해주지 못하면 탱킹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반면 힐러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방이 높아 광역딜은 잘 견디고 통상 공격은 탱커가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힐량을 일정 이상 확보하면 육성을 뒤로 밀어둬도 무방하다.

이후 영웅 육성으로는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세력을 참조.

4.2. 장비

착용 가능 : 무기 / 투구 / 갑옷 / 악세사리
착용 불가 : 공인의 망치 / 무기의 혼
무기
등급 시작 성급 배경색 특징
SSR 3성 무지개 색 스킬 2개 보유
SR 2성 금색 스킬 1개 보유
R 2성 은색
N 1성 갈색

각 무기에는 레벨 제한이 존재하며, 레벨 제한은 별등급에 따른다. 동일 장비 또는 같은 등급의 무기의 혼 보유 시 장비의 별 등급을 올릴 수 있다.
SR 장비 분해 시 미스릴을, SSR 장비 분해시 광휘 미스릴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사용가능하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옵션보다도 스탯의 높낮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0레벨 SSR 장비보다 40레벨 SR 장비의 효율이 더 좋다. 초반에는 SSR 무기의 혼을 얻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SR 장비 위주로 구성하다 모인 무기의 혼으로 SSR 장비를 돌파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SSR 장비라도 SR 장비만 못한 함정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쏙독새라든가... 바람베기라든가... 효율적인 진행을 원한다면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얻은 SSR 장비의 성능 정도는 파악하고 돌파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비 레벨은 자신의 영웅 레벨과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즉, 영웅이 50렙을 찍으면 장비도 50레벨을 달리는 걸 고려해야 한다. 보통 장비가 40랩에서 정체되는 경우가 많은데[79] 이는 41~50이 투자량이 많은 것도 있지만 50랩부터 직업 승급재료가 급증해서 이쪽에 더 중점을 두는 것도 크다. 하지만 특급 룬을 드랍하는 8-1, 8-2는 7지역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진입가능하니 틈나는대로 뚫어놓으면 좋다. 8-1돌입에 필요한 메인 스토리 진행도는 28로 50레벨대면 레벨로 찍어누르는 게 가능하므로 미리 해두면 더 편안한 진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장비 표 및 장비 등급은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장비 에서 확인하자.

4.3. 인챈트

특급 인챈트 : 무지개 색 - 1회 인챈트 비용 25000
중급 인챈트 : 금색 - 1회 인챈트 비용 5000
초급 인챈트 : 은색 - 1회 인챈트 비용 500

같은 인챈트를 가진 장비를 2개/ 4개 착용 시 세트 효과가 발생한다.
인챈트 명 2세트 효과 4세트 효과
시계 공격, 지력 +5%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 시 30% 확률로 해당 스킬 쿨타임 -5
마술 공격, 지력 +5% 스킬 피해량 +10%, 광역 스킬 피해량 +5% 추가 상승
만월 공격, 지력 +5% 자신의 부대 HP가 80% 이상일 시 공격,지력,방어,마방 +10%
해일 공격, 지력 +5% 공격하여 전투진입 시 공격+10%, 받는 피해량 -15%
바람 공격, 지력 +5% 주는 피해량 +10%, 행동 종료시 30% 확률로 이동력 +2(1턴)
태양 치명타율 +7% 치명타 피해량 +25%
유성 치명타율 +7% HP가 60% 이상인 부대를 공격시 모든 피해량 +20%
강철 생명 +10% 받는 피해량 -10%
가시 생명 +10% 공격받을 시 30% 확률로 받는 피해량의 50% 반사
나무 생명 +10% 주위 2칸 내 모든 부대 방어, 마방+5%
바위 방어, 마방 +5% 자신의 부대 HP가 50% 미만일 시 전투 후 50% 확률로 HP 15% 회복
얼음 방어, 마방 +5% 공격을 받아 전투진입 시 전투 후 20% 확률로 상대 행동 불가(1턴)
수정 방어, 마방 +5% 주는 치료효과 +20%


각각의 인챈트 스크롤은 인챈트 효과는 같으나 등급별로 추가 부여 스탯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초급 인챈트는 장비 스탯 중 1개의 스탯을 조금 상승하는 정도로, 인챈트의 스탯보너스보다는, 세트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게 되지만, 중급 인챈트는 2~3개 스탯 모두 대폭 상승할 가능성[80]이 있다보니, 필요한 스탯을 상승시키는 장비를 만들기 위해 밑도끝도없이 돈을 쏟아붓게된다.
초급인챈은 중급, 고급과는 달리 3스탯이 절대 나오지 않으며 최대 수치 옵션또한 절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말 지나가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같은 마부로 2세트 또는 4세트를 맞추면 높은 보너스를 주는 걸 노려 세트만 맞추는 용도.
중급과 특급은 최고 옵션, 즉, 3스탯과 해당 스탯의 최대치가 나왔을 경우의 결과는 동일하므로 중급 인챈트는 쓸모없는 것이 아니나, 중급으로 해당 옵션을 얻을 확률은 소숫점수준이고 특급과 비교해서 5배~10배이상의 확률차이를 가지므로 소모값이 훨씬 크다. 또한 특급은 무조건 3가지 스택이 발리는 점이 중급과의 가장 큰 차이.

인챈트의 4세트 효과는 부대 전체가 아닌 영웅에게만 적용되는 효과이다. 예를 들어 강철은 용병에겐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각 영웅마다 세팅에 맞는 인챈트를 알아두면 좋지만, 잘 모르겠을 때 범용성이 높은 인챈트는 바람, 시계를 우선으로 꼽는다. 이동력이 낮은 캐릭터일 수록 바람의 효율이 좋은 건 당연하지만, 이동력이 5인 기병도 PVP에서는 선공권을 확실하게 가져가기 위해 바람이 추천된다. 시계는 스킬 쿨타임이 긴데 스킬 하나하나가 위력이 강한 캐릭터에게 추천된다. 특히 디버프를 강하게 부여하는 영웅들에게 추천.

딜러의 공격력만 극대화시킬려면 영웅이 깡공격력이 높은지, 타 영웅들에 비해 주는 피해량이 높은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아무리 주는 피해량이 높아도 공격력 수치가 낮으면 (공격력-방어력)에 정비례하는 피해 공식 때문에 딜 기대값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다. 반대로 공격력 수치가 높은데 주는 피해량이 낮으면, 이 역시 (주는 피해량-받는 피해량)에 정비례하는 피해 공식 때문에 딜 기대값이 낮게 나온다. 쉽게 예를 들면 피해량 증가가 없는 쉐리는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바람이 효율이 좋으며, 높은 피해량으로 무장한 젤다는 바람보다 해일의 파괴력이 더 높게 나온다.[81]

탱커는 모든 마부가 일장일단이 있으며, 방어나 마방을 스탯전환시키는 영웅은 극단적으로 방어와 마방 수치를 높이기 위해 4세트를 맞추지 않고 파란색 인챈트를 종류별로 두개씩 맞추기도 한다. 가시는 탱커가 잘 버티는 PVE에서는 효율이 낮지만, PVP에서는 잘 큰 딜러의 공격 한번에 탱커가 빈사 상태가 되거나 죽는 일이 부지기수이므로 변수 창출에 매우 용이하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탱커 마부. 강철은 받는 피해량이 적다는 이점을 이용하여, 비교적 약한 마법부여 수치라도 탱커를 잘 버티게 만들어준다. 다만, 용병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아주 큰 차이를 보여주진 못한다.

힐러는 무난하게 수정 인챈트가 추천되며, 소피아 같이 아군의 방어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는 힐러는 가끔씩 나무를 써서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걸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래도 보통은 수정이 PVE에서는 각종 디버프나 특수한 조건의 던전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82] PVP에서는 딜량에 비해 힐량이 부족한 상황이 많아서 압도적인 선호를 받는다.

노란색 인챈트는 계륵 인챈트. 태양은 조건만 맞는다면 가장 강하지만, 치명타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유성은 공격력만 높고 주는 피해량이 낮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지만, 루나와 같은 몇몇 영웅을 제외하면 빨간색 인챈트와 파괴력에서 별 차이가 없어서 버려진 케이스.[83]

4.4. 사건

월드맵에서 수시로 발생한다. 레벨에 맞는 퀘스트가 등장하지만 해골 마크가 표시된 사건은 보스급 영웅이 등장하며 카운터 영웅을 편성하지 않으면 매우 고전하거나 실패할 학률이 높다. 일일퀘스트의 특성 1일 1회 이상은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가 높아서 못돌겠는데 일퀘는 해야한다면 골드를 주는 사건을 플레이하자. 승리조건이 '목표지점(보물상자)에 도달'이다 보니 제시카, 헤인으로 더블 텔레포트 운영이면 적과 만나지도 않고 돌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블 텔레포트를 이용해 모든 골드사건을 전투없이 클리어하는 방법은 55레벨 사건은 다음 링크, 60레벨 사건은 링크를 참조.
  • 일반
명칭 승리조건 패배조건 드랍 아이템 특징
묘지 소동 보물 상자까지 도달
혹은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골드 적 추가 증원, 이동력 감소
사막의 보물
산 속 묘지 일정 조건으로 적 추가 증원
외나무 다리
도적 소굴에 침투
포위당한 젤다 모든 적 격퇴 젤다 퇴각
혹은 아군 퇴각
마음의 열쇠, 보석
폭주하는 단장 맥어보이 퇴각
혹은 아군 퇴각
안젤리카의 고민 안젤리카가 목표 지점까지 도달 안젤리카 퇴각
혹은 아군 퇴각
추가 적 등장
진지 후퇴 엘라스타 혹은 아군 엘프가
목표 지점까지 도달
엘라스타, 아군 엘프 퇴각
혹은 아군 퇴각
추가 적 등장
촌민 보호 모든 적 격퇴 마을 사람 퇴각
혹은 아군 퇴각
공인의 망치
늪지 소동
다친 대장장이 2턴 이후 매턴마다 마을 사람이
마법사가 건 마법에 의해 데미지를 입음
수수께끼의 숲 연방 초병 퇴각
혹은 아군 퇴각
마족과 조우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경험치 아이템 등장하는 모든 적 마물 계열
포위망 돌파
이성을 잃은 군인
제국의 습격
신전 엿보기 사제 퇴각
아군 부대 전멸
유저 레벨 61 이후 사제 NPC가 추가
스파이시 랍스터 랍스터 10기 격퇴 아군 부대 전멸 유저 레벨 61 돌파 이후 개방
랍스터는 용병 없음
제국군 적 증원
화살비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장비 아이템 등장하는 모든 적 궁병
수비군의 의지
탐욕 많은 마물 아군 부대 전멸
혹은 적의 보물상자 획득
등장하는 모든 적 마물 계열
늪지의 비밀
숲 속에서의 만남 유저 레벨 61 돌파 이후 개방
적 증원
신전의 유물
  • 보스
명칭 승리조건 패배조건 드랍 아이템 등장 영웅 특징
전장의 장미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골든 티켓, 크리스탈 쉐리, 루나, 나암,
이멜다, 리아나, 크리스
시공의 환상 베른하르트, 보젤, 이멜다,
라나, 로우가, 에그베르트
빛의 시험 레딘, 엘윈, 리아나,
제시카, 쉐리, 헤인
엘윈 혼자 히어로, 마샬
두 클래스로 나뉘어서 등장
호완의 영웅 레온, 레딘, 엘윈,
베른하르트, 디하르트, 루인
아득한 과거의 라카스 디하르트, 알테뮬러, 키리카제,
소피아, 실버울프, 길버트,
피엘, 디오스
유저 레벨 61 돌파 이후 개방

4.5. 비경

각종 요일 던전 클리어 시 병사 성장 아이템, 경험치 포션, 장비, 골드, 유대 재료 등을 수급할 수 있다. 솔로 플레이로 클리어할 경우 클리어한 던전을 포함한 그 아래 난이도에 한정해 비경의 축복이라는 버프가 적용되는데 모든 속성+30%, 치료 반전 면역, 행동 종료 후 생명 30% 회복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난이도가 높아져 실패가 잦아지는 렙제 45부터는 지인이나 여단원과 가는 파티가 아니라면 가급적 비경의 축복을 달고 파티에 참여하는 것이 빵 낭비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우측 아래에 있는 파티 버튼을 통해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솔로 플레이보다 적은 빵 소모에다 추가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다만, 실패시 빵의 일부만 소모하는 솔플과는 달리, 파티플은 실패할 경우 사용한 빵을 모두 잃기 때문에 자신이 제 역할을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민폐가 된다. 특히나 레벨 35에 초절강화가 개방되면서 자동 전투를 할 경우 여러모로 트롤링을 할 수가 있으니, 자동을 돌리려면 한 단계 낮은 던전을 이용하고, 동렙 이상의 던전을 돌 생각이면 솔플로 비경의 축복을 확보한 뒤, 최대한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4.5.1. 형귀 헬스장

정식 명칭은 '열기와 땀의 천국 형귀헬스장'
요일에 따라 다른 던전이 오픈하며, 병사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상성에 따라 영웅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
35까지는 일반적인 던전을 생각하고 밀어도 충분하지만 40부터 형귀 광선이라는 사거리 제한없는 방어무시 범위공격을 가하고 50부터는 고유 스킬도 강력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스펙이 아슬아슬하다면 공략을 먼저 숙지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만약 형귀 광선에 영웅들이 터져나간다면 영웅의 생명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모든 형귀의 공략에는 보젤이 가장 좋은 영웅으로 꼽힌다. 보젤의 악몽이 형귀 보스에게 들어가서 악몽으로 기절시킨 후 반격딜 걱정 없이 일방적으로 팰 수도 있고, 시계라도 터진다면 본인의 스펙보다 몇 단계 높은 형귀도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

각 형귀별로 병종 훈련책과 노멀부터 SSR까지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레어의 경우 70던전에서도 가끔 드랍되니 레어템 졸업하려고 일부러 하급 형귀를 많이 도는 것은 길게 보면 비추. 물론 키우려는 용병과 훈련 길목이라면 투자하는 게 좋지만, 급하지 않다면 훈련장 의뢰를 낮은 레벨로 돌리는 방법을 쓰자. 또, 갈색 노멀템은 초기 연구를 지나면 아예 안 쓰이므로 초반에 남는 빵을 투자하는 것은 비추이다.
40렙 형귀가 은템인 레어템 드랍이 가장 좋다. 45렙 형귀부터는 무지개책을 드랍하는데, 천사 등 3티어 용병을 뚫기 위해서는 무지개책이 1개는 꼭 필요하므로 45 형귀를 한번은 돌 필요가 있다. 스펙이 낮다면 방을 파서 고인물의 도움을 받자.

운빨인 용과 달리, 투자한 만큼 강해지는 성향이 강하므로(무지개 재료도 운빨이 좀 있긴 하지만...) 데일리 보너스를 다 쓰고, 빵 여유가 된다면 형귀를 도는 게 남는 빵을 사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별 다른 과금이 없어도 영웅의 성장은 어느 수준에서 멈추게 되지만, 훈련장은 꾸준한 과금이 아니고서야 한계에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 결국 스펙을 상승시키기 위한 최종 컨텐츠인 셈이다.

70레벨 형귀를 기준으로 무지개 책의 드랍률은 약 75%, 무지개 재료의 드랍률은 약 25%로 추정된다.
드랍아이템
아돈의 귀신훈련 o o o 보병
집중력! 존스의 비기 o o o 궁병
역습의 영혼 - 바란 o o o 창병
자유의 전사 - 로키 o o o 비병
질풍의 샘슨 o o o 기병
나임의 자비 시간 o o o 승병/마물 훈련장비

또한 형귀는 종류에 따라 각기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특성을 잘 파악해두면 보다 수월한 비경의 축복 획득이 가능하다.

-아돈(보병): 초절에 전투 후 회복 버프가 추가되며 스텟은 공방 전부 밸런스형. 우위상성인 기마계통 영웅과 용병의 공격력이 워낙 높은지라 그리 큰 장애물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회복불가, 혹은 회복반전을 가진 캐릭터 하나쯤 가지고 가면 큰 도움이 된다. 대체로 탱커가 창병 용병을 쓰기에 탱으로 버티는 방법보다는 고기동 딜러로 미리 자르는 플레이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바란(창병): 본체가 근접공격 당할시 전투 후 상대에게 고정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스텟은 공격보다 방어에 치중되어 있다. 전투 후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은 영웅은 잠시 후퇴하여 회복에 전념하는 게 좋으며, 패시브 스킬 봉인 수단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자. 뇌룡 클리어를 위해 키워둔 보병 딜러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샘슨(기마병): 초절에 이동력 증가버프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탯은 공격력에 치중되어 있다. 이 높은 공격력 때문에 존스,로키와 더불어 형귀광선이 가장 위협적인 형귀이며, 우위상성인 창병 탱커도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힐러진의 체력을 빵빵하게 불려놓고 도전하거나, 혹은 열등상성인 보병 하나를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도 흩어져 형귀광선을 몰빵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동력 증가로 인한 기동력이 엄청난 수준이므로 공략에 주의.
-존스(궁병): 초절에 공격후 일정 확률로 상대에게 고정피해를 입히는 버프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탯은 공격력 중심. 또한 맵 전체를 아우르는 초장거리의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범위 바깥이면 형귀광선만 조심하면 되는 다른 형귀들과 한층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샘슨과 마찬가지로 형귀광선이 매우 위협적이며, 기본 전략도 샘슨과 비슷하다. 다만 초장거리 공격에 대비해 형귀광선이 아닌 패턴에는 탱커를 타겟 우선순위가 되는 영웅[84]에 탱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70레벨 던전은 모든 형귀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로키(비병): 공격후 초풍압[85]을 시전하며, 스탯은 공격력 중심. 역시 형귀광선이 가장 무서운 형귀이며, 맵 또한 물+험지지형이기 때문에 흩어지는 전략을 쓰는 데에 애로사항이 많다. 하필 우위상성인 궁병 영웅들이 루나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체력이 낮은편에 속하고 근접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 턴에 처리하지 못하면 적 턴에 형귀광선이나 근접공격으로 우수수 박살나는 광경을 봐야 한다. 존스와 더불어 65까지는 비경의 축복 획득이 가장 어려운 형귀 던전으로 꼽힌다. 70레벨 로키는 65까지에 비해 지형이 이동하기 편해서 공략이 수월한 편.
-나임(마물): 스킬 초성언을 일정 주기마다 사용하여[86] 스탯은 밸런스형이지만 지력이 조금 높은 편. 나암 본체는 마물이지만 용병은 승병을 쓰며, 이를 벗겨도 승병계 영웅으로 공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워낙 높은 마방 때문에 마법공격을 하는 승병의 딜이 잘 박히지도 않거니와, 높은 공격력으로 반격까지 하기 때문에 피해가 크기 때문. 아돈과 마찬가지로 회복 봉인계 스킬을 써주면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4.5.2. 특수 훈련실

정식 명칭은 '안젤리카의 특수 훈련실'
경험치 포션 수급이 가능하나, 요일마다 적의 속성이 변경된다. 보 / 창 / 기 / 마물 순.
보병 o o
창병 o o
기병 o o
마물 o

4.5.3. 여신의 시련

비경 중 장비 수급 특화 던전인 여신의 수련에 대한 설명

용 등장시점
장비 인챈트
화룡 o o 무기/갑옷/투구 시계/유성/강철
빙룡 o o 갑옷
뇌룡 o o 투구
암룡 o 무기

특징 약점 주의점 / 공략
화룡 범위 디버프 공격 무상성 매턴 종료시 주위 3칸 범위 내에 적에게 디버프, 일정간격 맵 전체 디버프공격
광역 디버프 제거 힐러, 디버프 방지 장신구(패자의 휘장, 비문석판 등)
전투 후 재행동 영웅(레온)기용
뇌룡 원거리 피해 90% 감면
적 처치시 추가행동
보,창,수병 자체 버프 후 강력한 광역 공격
버프 제거기 보유 보병 영웅(엘윈, 루인) 1~2명 포함시켜서 편성
빙룡 근접 전투 피해 90% 감면
근접공격시 일정확률 빙결
원거리/마법 공격 근접 공격에 내성. 근접 전투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 행동 불가
마방이 높은 원거리 딜러 사용(보젤, 루나 등)
암룡 외나무다리 맵, 짧은 턴제한
후반 자기강화[87]
비병,기병 지형
쉐리를 대표로 한 비병을 다수 운용해서 화력을 집중
텔레포트 보유 영웅을 사용하여 용 뒤 공간으로 딜러를 이동시켜 공격

4.5.4. 보물 잡아라

매턴 8마리씩[88], 총 32마리에 달하는 고블린을 때려잡고 그에 해당하는 골드가 주어지는 미션.
비경 중 유일하게 몬스터가 캐릭터를 공격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광역공격과 연속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 배치를 추천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고블린의 등급과 스탯이 증가하며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이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획득하는 금액은 어디까지나 쓰러뜨린 고블린의 등급에 의존하는데, 나오는 고블린들은 약간의 편향이 있을뿐 완전히 랜덤이므로
수입의 편차가 크다. 심할 때는 최신 맵이 이전 맵보다 수입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 레벨20 맵에서는 도둑고블린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25 맵에서는 도둑고블린과 대도둑 고블린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30 맵에서는 도둑고블린과 대도둑 고블린, 신출귀몰 고블린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35 맵에서는 도둑고블린과 대도둑 고블린,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9~11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40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0~12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45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5~17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50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7~21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55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8~25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60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8~28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65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 고블린 챔피언[89]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22~35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4.5.5. 유대의 땅

유대에 사용할 소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스펙이 증가하며, 고급 유대 소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하기 어려운 화려한 마음의 열쇠의 고정수입처이다.
형귀 헬스장, 여신의 시련과 달리 상위 레벨 던전을 열기 위해 하위 던전을 클리어할 필요는 없으며, 지휘관 레벨이 오르면 자동으로 개방된다.
매 요일마다 다른 던전이 개방되므로 모든 던전의 비경의 축복을 얻기 위해서는 7일치 던전을 다 돌아야 한다.

4.5.6. 초시공 시련

1주일마다 초기화되는 상시 이벤트형 도전으로 클리어할수록 진도가 증가하며, 많이 승리할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골드, 크리스탈, 형귀버거, 광휘 미스릴, 골든티켓, 무지개 열쇠, SSR 장신구 등을 얻을 수 있다.
초시공 SSS보상으로 주는 룬스톤 조각을 20개 모으면 룬스톤으로 교환해 준다.
초시공 SSSS보상으로 주는 운명의 조각은 600개를 합성하여 원하는 마스터 스톤 3개를 얻을 수 있다.

전 주에 클리어했던 최고 난이도 -10레벨까지의 초시공은 시공위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직접 전투를 하지 않고 소탕으로 넘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전 주에 SS등급 3단계까지 클리어했다면 A+ 3단계까지 소탕가능한 셈.

초보자는 건드리기 힘든 컨텐츠지만, 어느 정도 육성이 완료된 시점부터는 매주 많은 재화를 수급 가능한 꿀 던전으로 변한다. 보통은 이 게임에서 얻기 매우 힘든 SSR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SS등급까지 클리어가 1차 목표가 된다. SSS던전부터는 게임이 장기 서비스화 되며 점차 추가된 컨텐츠이므로 난이도 격차가 꽤 있는 편.
등급 골드 보상 크리스탈 보상 특별 보상
D 5000 20 형귀 버거 1개
D+ 6000 20 광휘 미스릴 50개
C 7000 20 골든 티켓 1개
C+ 8000 20 공인의 망치 특급 3개
B 9000 100
B+ 10000 20 골든 티켓 2개
A 15000 20 광휘 미스릴 200개
A+ 20000 20 화려한 마음의 열쇠 10개
S 25000 300
SS 30000 50 SSR 장신구 상자 1개
SSS 100000 화려한 마음의 열쇠 10개
룬스톤 조각 5개
SSSS 120000 고급 마법 스크롤 선택 상자 2개
운명의 조각 300개

4.5.7. 영겁의 신전

한국에서는 8월 14일 업데이트로 해금된 던전.
영웅의 4/5단계 유대 및 중앙 친밀도 상승에 사용하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55, 60, 65, 70레벨로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난이도가 좀 흉악하다 보니 단순히 레벨과 장비빨만으로 넘어가기는 어렵고, 공략법을 숙지해야 한다. 특히 70레벨은 차후에 추가된 컨텐츠로 보스의 패턴이 한층 더 변형되어 있다.
각 던전마다 2~3가지 특별한 진영의 영웅들에게 보너스 스탯이 부여된다. 보너스 스탯이 상당한 수준으로, 이 보너스가 없으면 클리어가 매우 힘들기에 특정 진영의 영웅을 강제로 키우게 만드는 주범.
  • 월/목 = 발키리(제국의 빛, 빛의기원)
    시작부터 전원에게 힐 금지가 붙으니 힐러는 아웃. 원거리 내성이 붙어있어 원거리 공격수 역시 아웃, 가변속성으로 단일 병종 구성도 아웃이라는 구성으로 무장한 보스.
    다행히 스킬에 의한 회복은 불가능하지만 '체력 전체 회복, 받는 피해량 -90%' 효과를 주는 회복 포인트는 이용할 수 있어서 회복 부담은 거의 없고, 덤으로 '공격받으면 공격한 적의 병종으로 변경'하는 특색이 있어서 보병, 창병, 기병 3종세트가 돌아가면서 때리면 데미지가 넉넉히 들어간다
    추천 조합은 재이동 기병1 (레온, 레티시아), 원거리 용병 또는 요정의 발걸음을 가진 창병1 (로우가, 피엘, 에그베르트) , 보병 2(엘윈, 베른하르트, 키리카제, 루인, 레딘, 발가스). 초절요원(베른하르트, 란스, 디하르트)
  • 1. 보병 1이 때린다.
  • 2. 보병이 된 발키리를 기병이 때린 뒤 회복포인트로 간다.
  • 3. 기병이 된 발키리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창병이 12시 회복포인트(이동력 추가 필요)에서 때린다.[90]
  • 4. 턴이 비는 보병2는 다음 턴을 위해 회복포인트로 이동.
  • 5. 보병 1이 공격받은 뒤, 다음 턴에 회복포인트로 이동, 보병 2가 공격. 다시 2번으로 돌아간다.
    이걸 반복하다 보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7턴에 회복진이 사라지므로 장기전은 불가능. 메인 딜러가 될 기병의 공격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60이후로는 베른하르트의 초절로 상성효과를 증폭하는 게 필수 취급가 될 정도로 딜 요구치가 크다.
    70 발키리는 본체를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진 천공사수를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때문에 리스틸 등 치유반전 스킬을 가진 영웅을 이용하여 꼼수를 써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4성 이상의 리스틸이 있다면 쉽게 깰 수 있으며, 굳이 리스틸이 아니더라도 치유반전 스킬을 가진 영웅들을 활용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비교적 어려운 편.
  • 화/금 = 백룡 리바이엘(공주 연맹, 어둠의 윤회)
    매 턴 공격범위내 전체 공격이 굉장히 아프며, 동시에 받는 피해량 증가&회복반전 디버프를 무작위 2명에게 시전해서 괴롭다. 거기에 근접피해 감소가 달려있고 주변 지형이 산악지형이라 비병을 제외한 근접딜러는 모두 아웃.
    매 턴 생명력을 회복하는 '증원'이나 회복 버프를 부여하는 홀리힐을 철저히 엿먹이는 구성이다. 티아리스의 치유의 빛은 비전투시에는 발동을 하지 않기에 괜찮다.
    마법 방어가 높은 딜러 3인과 사정거리 밖에서 회복시켜줄 회복 요원이 필요하다. 티아리스+소피나 티아리스+리아나면 큰 부담 없이 가능.[91]
    딜러는 전부 마법사로 구성한다면 마녀의 100% 생명력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만일 한명은 탱딜 역할을 수행할 비병으로 한다면, 비병을 백룡 바로 근처에 붙여 탱으로 사용할 수 있다.[92] 이 역할로는 공주 초절 + 높은 마방 + 마방 증가 오라가 있는 루나가 적임자이다. 천사를 기용 가능한 쉐리나 안젤리나 등도 사용 가능.
    백룡이 거는 디버프 자체는 행동을 종료하고 나면 사라지므로 디버프가 걸린 딜러만 한 턴 쉬어가면서 딜러들이 공격하고, 턴 마지막에 힐러들이 회복하는 것만 신경쓰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 최저스펙은 딜러들이 '광역기+평타'에 즉사하지 않는 정도의 마방과 체력을 확보하는 것. 이후로는 메인 딜러에게 디버프가 걸리지 않도록 기도하는 확률 싸움이 된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턴 제한이 매우 빡빡하기 때문에 모두 다 공격범위에 넣고 힐러에게 디버프가 걸릴때까지 시계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70 백룡은 디버프를 더욱 빡세게 걸기 때문에 소환수를 소환하는 스킬이 강력 추천된다. 대표적으로 보젤의 해골 소환, 리아나의 천공사수 소환 등이 있다. 소환수가 디버프를 대신 맞고 그 사이에 딜러들이 딜을 넣을 수 있게 시계를 돌려보자.
  • 수/토 = 스킬라(빛의 군단, 메테오 스트라이크)
    디버프를 받으면 강해지는 패시브[93]와 일정 간격으로 광역공격을 하는 패시브, 자신을 지원하는 소환수를 불러내는 스킬로 무장한 소환사형 보스. 심지어 수병인데 물 위에 있어서 단단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분쟁조정자처럼 스킬라에게 디버프를 거는 장비는 가능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제일 위험한 것은 소환수가 남아있는 상태로 광역 패턴에 진입하는 것으로, 소환수들도 같이 광역을 날리기 때문에 아군이 순식간에 전멸한다. 그 외에도 4개 행동을 조합해서 나올 수 있는 패턴만 6가지라서 미리 숙지하고 가는 게 좋다. 어느 정도 패턴이 숙달되면 특정 스킬 순서로 시작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리세를 하며 공략하면 된다.
    일단, 물방이 튼튼한 수병이다 보니 가능하면 마딜러로 딜을 넣어야 하는데, 빛의 군단의 마딜러는 제시카/헤인/크리스/유리아, 유성에는 없다는 처참한 상황이라 저들 만으로 해야 하며, 초절요원으로는 엘윈, 매튜 이외에는 사용하기 힘들다. 탱커는 별도로 필요없으며, 탱커를 기용하면 딜을 넣기에 턴이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 그 외에는 일격에 소환수들의 목을 딸 쉐리와, 어게인으로 공격횟수를 늘려줄 리아나 정도면 대강 준비는 끝나는셈. 진영 버프는 못 받지만 티아리스도 진격의 가호와 기적을 통한 딜 증가에 큰 도움을 줘서 유용하다. 패턴공략까지 들어가면 너무 길어지니 관련 공략을 찾아서 봐 두자.
    초보자 추천 조합은 엘윈/매튜/크리스/쉐리/리아나. 파랑뱀 버그[94]가 있던 시절엔 매튜 대신 안젤리나나 레온으로 스펙컷을 낮출 수 있었지만 지금은 버그가 패치되어서 얄짤없다. 다만 안젤리나는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밀치기 스킬을 활용하여 스킬라 공략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70 스킬라는 모든 영겁의 신전 중 70피닉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다는 평가. 유저에 따라서 무엇이 더 어려운 지는 갈린다. 65이하와 패턴이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요구 스펙이 대폭 상승한다.
  • 일요일 = 피닉스(시대의 주역, 전략의 대가, 전설의 저편)
    매 행동마다 중첩되는 디버프를 뿌리는 디버프 담당. 보젤의 디버프는 제거라도 되지, 이녀석의 디버프는 제거도 못하고 면역도 돌파한다. 여기에 더해 매턴 광역공격을 날리고, 정기적으로 쫄을 소환하는 종합 선물세트.
    정석적인 공략은 투딜탱 체제에 힐과 버프를 걸어줄 리아나, 티아리스, 마무리로 쫄을 처리할 기동 타격대로 싸우면 된다. 주요 딜탱들이 돌아가면서 탱을 맡으며 디버프를 받으면 그럭저럭 해볼만해진다. 공략기준 스펙은 탱이 2중 디버프 상태로 피닉스의 평타+범위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
    추천 조합은 리아나 고정에 티아리스/아멜다 중 택1,[95] 매튜/레딘/엘윈 (주역), 알테뮬러/발가스/레온/란포드 (전략), 란디우스/레이첼/안젤리나/클라렛 (전설) 등을 진영에 맞게 잘 구성해서 가져가는 것. 이 중 안젤리나는 교체, 파도타기, 고월을 활용해 혼자서 2인분의 탱이 가능하니 만약 안젤리나를 키웠다면 안젤리나를 활용해 피닉스를 수월하게 깰 수 있다.
    70 피닉스는 소환하는 쫄이 더욱 성가시게 변하며 피닉스의 스펙도 크게 상승한다. 70 스킬라와 비교하면 유저마다 체감 난이도는 다르지만, 보편적으로는 가장 어려운 영겁의 신전 던전으로 꼽힌다. 탱커의 스펙 요구량이 높으며, 중간중간에 탱커의 디버프가 많이 쌓일 때 딜러가 한번씩 탱커의 역할을 분담해줘야 수월하다.

4.6. 유대

본격 캐릭터 덕질 및 육성 연애시뮬레이션 메뉴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다양한 대사와 표정을 감상할 수 있다.

4.6.1. 유대의 힘 (매튜)

주인공 매튜의 능력만을 강화한다. 다른 영웅들의 능력은 전혀 강화하지 않는다는 점 주의할 것.
다른 영웅과의 친밀도를 총합으로 유대의 힘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주인공의 능력치를 올리려면 각 영웅의 친밀도를 높혀야 한다.

4.6.2. 친밀도

각 영웅과 주인공간의 친밀도. 최대 25레벨까지 존재한다.
친밀도가 높아질 수록 각 유대의 힘 버프와 운명의 문 레벨이 해금된다.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높힐 수 있다.
또한 친밀도가 증가할수록 캐릭터의 생애와 음성이 추가된다. 유대의 힘 버프 해금시 소정의 크리스탈을 주므로[96] 안쓰는 캐릭도 조금씩은 챙겨두면 수금하기 좋다.

4.6.3. 유대의 힘

친밀도 5,10,15,23,25에서 소정의 조건을 만족했을시[97] 1개씩 각각의 능력이 개방된다.
첫 해제 시에는 소정의 보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마음의 열쇠 등을 활용하며 최대 10단계 강화가 가능하다.
유대명칭 효과 개방조건
군단 유대-광휘 이끄는 병사의 모든 속성 +1% ~ +10% 친밀도5
영웅 유대-빛 영웅 모든 속성 +1% ~ +10% 친밀도10, 아레나5회승리 or 레벨30 or 시공의 균열3-6에 참전시켜서 클리어
군단 유대-찬란 이끄는 병사의 스탯 두 가지[98] +1% ~ +10% 친밀도15. 특정클래스 전직 or 시공의 균열3-1(정예)에 참전시켜서 클리어
영웅 유대-강인 영웅의 생명, 방어, 마방 +1% ~ +15% 친밀도23. 특정 캐릭터와 함께 운명의 문 공략, 특정 캐릭터의 운명의 문에 참전, 특정클래스 전직[99]
영웅 유대-힘 영웅의 공격, 지력, 기술 +1% ~ +15% 친밀도25. 특정 캐릭터와 함께 운명의 문 공략, 특정 캐릭터의 운명의 문에 참전, 특정클래스 전직

유대 해제에 특정 영웅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소위 '유대 인질'이라고 부른다. 하나의 영웅을 키우기 위해 스토리 상 관련되어 있는 다른 영웅을 요구하는 상황이 잦아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시스템. PVP는 물론이며 PVE에서도 엔드 컨텐츠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대 인질을 필수로 요구한다.
4.6.3.1. 운명의 문
각 영웅 캐릭터의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분위기에 따라서 웃기거나 진지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영웅은 반드시 출전한다. 첫 레벨 25 이상 유저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컨텐츠이며, 클리어 시 해당 캐릭터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캐릭에 따라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므로 주의할 것. 또한, 운명의 문은 클리어 포함 각 스토리당 1일 1회만 가능하며, 모든 보유 영웅을 합쳐서 하루에 9회만 가능하다. 이 9회가 우선 육성 영웅 여부를 가르는 이유. 간혹 이벤트로 18회로 늘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현재는 하루 활동수를 다 써버린 뒤에도 '운명의 바퀴'를 소모해서 추가 플레이가 가능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스토리당 1회 제약은 뚫리지 않았다.

4.6.4. 선물하기

캐릭터의 친밀도를 올리기 위해 선물을 하는 컨텐츠. 각 영웅의 직업에 따라 선호하는 선물이 있으며 선호하는 선물 시 추가 친밀도를 제공한다. 한가지 선물을 연속적으로 선물해주면 친밀도를 더 올려줄 수 있다.

4.7. 상점

4.7.1. 암시장

8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5 수정을 소모하여 상점 물품을 교체할 수 있다. 구매 가치는 거의 없다. 망치나 포션이 부족할 때나, 초반에 일일 임무용으로 인챈트를 사는 정도. 극 초반에 인첸트 4옵을 못 맞춘 경우에는 한 두장 정도 사면 도움이 되지만, 이후에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 것! 골드는 항상 부족하다.

R,SR 영웅 조각을 팔기도 하는데, R은 절대 살 가치가 없지만, SR의 경우 가끔 이벤트로 조각을 뿌리기도 하는데, 이때 승급업까지 1~2조각이 부족하다면 구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효율은 매우 안 좋으므로 비추천. R은 영웅 소환 시 지겹게 나오는 데다가, 호기심으로 구매해도 기억정수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정 안될 것 같으면 우정 소환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용 재화 상품
크리스탈 캐릭터 조각
골드 경험치 포션
골드 공인의 망치
골드 인챈트

4.7.2. 명예

아레나에서 획득 가능한 명예를 재화로 사용한다. 룬스톤과 SSR 장신구 상자, 골든 티켓, 아레나 마스터 패키지가 최우선. 이후 남는 명예는 랜덤 장신구 상자에서 SSR이 뜨도록 기도하자.
상품 명예비용 구매제한
룬스톤 500 월 1회
SR 장신구 상자 200 월 2회
SSR 장신구 상자 1000 월 1회
골든 티켓 150 주 1회
랜덤 장신구 상자 300 제한없음
아레나 마스터 패키지 150 주 2회

4.7.3. 우정

우정 포인트로 구매가능한 상점으로 친구 1인당 5점씩 주고 받을 수 있어 친구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최대 친구수가 60이었을 때는 하루 300, 100명으로 늘어난 현재는 하루 500까지 벌어들일 수 있으며, 한달이면 15000의 수입이 들어오니 이후 부족한 것을 구매하면 된다.
일단은 골든 티켓이 최우선. 또한 공인의 망치를 가장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경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망치에 집중하는 게 좋다. 경험치 포션은 만렙 이후에 남지만, 망치는 여신의 시련을 반복해서 돌기 전에는 수급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비경소탕이 풀린 덕분에 망치 수급에 어느 정도는 여유가 생겼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른 상품보다는 망치가 좀 더 나은편. 특히 망치를 주는 사건은 일정 레벨이 되면 사라지므로 한창 육성 중일 때는 많이 모자랄 수 있다.
망치까지 넉넉해지면, 우정 티켓을 구매해 우정소환 2000번 업적을 노려보자.
상품 우정 비용 구매제한
우정 티켓 100 없음
골든 티켓 600 월 2회
빛나는 보석 100 없음
공인의 망치 50 없음
고급 경험치 포션x2 50 없음

4.7.4. 장비

SR 장비를 분해한 미스릴과 SSR 장비를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광휘 미스릴을 재화로 사용하는 상점.
추천은 SSR은 무기의 혼 구매 및 장비 뽑기, SR은 극초반엔 무기/방어구/투구, 극초반을 벗어나면 무기의 혼을 사다가 중반부터는 스크롤이다. 사실 30레벨쯤 넘어가면 SR미스릴은 살거 다사도 어차피 남아돌아서 쌓아두게 된다. 골드는 항상 부족하므로 주 3회 살 수 있는 골드는 가능하면 사두는 편이 좋다.
상품 사용 재화 비용 구매제한
SR 무기 미스릴 200 주 5회
SR 방어구 미스릴 200 주 5회
SR 투구 미스릴 200 주 5회
중급 마법 스크롤 선택 상자 미스릴 200 주 10회
무기의 혼 고급 미스릴 300 없음
12만 골드 미스릴 2000 주 3회
SSR 무기 광휘 미스릴 200 주 3회
SSR 방어구 광휘 미스릴 200 주 3회
SSR 투구 광휘 미스릴 200 주 3회
고급 마법 스크롤 선택 상자 광휘 미스릴 200 주 5회
무기의 혼 특급 광휘 미스릴 300 없음

4.7.5. 기억

최종상점으로 룬스톤을 정기적으로 파는 3대 상점(다른 둘은 명예상점, 여단상점)이지만 골드티켓 1천뽑 이하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상품 사용 재화 비용 구매제한
SSR 무기 기억정수 2000 월2회
SSR 방어구 기억정수 2000 월2회
SSR 투구 기억정수 2000 월2회
SSR 장신구 기억정수 2666 월2회
무기의 혼 특급 기억정수 3000 없음
룬스톤 기억정수 3500 월1회
  • 기억추출
    6성을 달성한 영웅의 기억조각을 기억정수로 전환하는곳.
  • R기억조각 5개 : 조각당 기억정수 1개 - 5개
  • SR기억조각 20개 : 조각당 기억정수 10개 - 200개
  • SSR기억조각 50개 : 조각당 기억정수 30개 - 1500개
SSR기억조각 117개마다 룬스톤을 하나 구입할 수 있다.
R 캐릭은 뽑다보면 자동으로 6성이 되지만 기억정수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면 SR 이상은 6성을 만들기 어려운 편. SSR 캐릭 하나로 얻을 수 있는 기억조각은 하루에 최대 4개니, 한달내내 기억조각을 캐면 120개를 벌 수 있어 무과금이더라도 6성 SSR을 하나 만들어두면 매달 룬스톤을 구매 가능한 셈. 다만 하루 9회 중 4회를 소모하게 되니 그만큼 다른 캐릭터들의 조각작이 늦어져 의미가 없다. 결국 룬스톤은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남는다. 최종적으로는 수급이 힘든 SSR 장신구를 뽑는 용도.[100]

4.7.6. 여단

여단전 포인트를 재화로 사용하는 상점이다. 전직재료와 장비강화용 룬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 여단 포인트 구매제한
기초 직업 재료 100 없음
35레벨 직업 재료 150 주 12회
40레벨 직업 재료 200 주 12회
45레벨 직업 재료 400 주 10회
50레벨 직업 재료 600 주 20회
55레벨 직업 재료 800 주 8회
초급 룬 세트 100 없음
중급 룬 세트 150 없음
고급 룬 세트 250 없음
특급 룬 세트 350 없음
10만 골드 800 주 10회
룬스톤 3000 월 1회
유대의 씨앗 200 주 10회
유대의 꽃 300 주 10회
유대의 깃털 400 주 10회
유대의 마음 600 주 10회

4.7.7. 비경

챌린지 및 if 던전을 클리어 후 획득가능한 오락기와 비경 스킨권을 재화로 하는 상점이다. 각 캐릭별 전용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전용장비는 개당 오락기 150개. 특수 스킨은 개당 스킨권 6장.

4.7.8. 크리스탈

크리스탈로 골드나 티켓을 구매하는 상점.
골드를 구매하는 건 미친짓이고, 보통은 티켓을 구매하는데 쓴다.
상품 크리스탈 효율
5만G 30 1크리스탈당 1666.6...G
11만G 60 1크리스탈당 1833.3...G
120만G 600 1크리스탈당 2000G
골드티켓 88
골드티켓x10 880

4.7.9. 충전

현금으로 크리스탈을 구매하는 상점. 각 상품별로 첫 구매시 상품과 동일한 양의 보너스 크리스탈을 받으며(최종적으로2배), 2번째 이후 구매부터는 1.5배가 된다.
여담으로, 패키지 구매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절망적이다. 요즘 들어서는 다종다양한 패키지를 팔기때문에 적당히 패키지만 구매해도 빛의 메아리 최고액(299500원)을 돌파할 수 있기때문에 정말로 미친 수준의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충전으로 크리스탈을 구매할 필요는 사실상 전무하다.
다만 초회의 2배 깡크리는 밑의 매일소환 패키지에 비해 효율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지르는 유저들도 꽤 있다.
갯수 가격 효율
30 1200 개당 20원/26.6...원
150 5900 개당 19.6...원/26.2...원
310 12000 개당 19.3...원/25.8...원
650 25000 개당 19.2...원/25.6...원
1700 65000 개당 19.1...원/25.4...원
3200 119000 개당 18.5...원/24.7...원

4.7.10. 패키지

온갖 '현금구매'상품을 파는 상점.
가성비는 여신의 은혜(월5900)>매일혜택(일1200/주7500)>매일소환(일3900/주22000)순.

]
[1] SSR 캐릭터를 획득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2번째 SSR캐릭터 이후로는 100회로 고정.[2] 재생을 비롯하 각종 힐 지원이 없는 상황서 상대방 체력이 풀 일 때, 첫공격과 첫방어만 중보가 더 강력하다고 한다. 창엘윈이 라그를 들고 공격하거나 거울갑옷을 입고 방어한다거나 광역으로 체력이 빠진 적과 전투시에는 첫 전투부터 가메가 더 강력하다는 것.[3] 본인 고유 패시브로 병종 능력으로 소모된 체력을 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4] 모든 보병이 생명 비율이 자신보다 같거나 낮은 적과 교전 시 공방 상승[5] 다만 가면메이드의 고뎀은 면역이 가능해서 고정피해 면역 효과가 있으면 당연히 가메쪽이 딜이 높아진다[6] 루인, 레딘, 엘윈[7] 마법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8] 파이어볼, 불기둥[9] 기병이지만 마법 피해를 입히며 공방 상승이 풀/숲/산지 위에서만 올라가기 때문에 은근 조건을 맞추기가 어렵다.[10] 기병 란디우스는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본체가 달려나가는 모션으로 인해 창병 용병을 들어도 제대로 된 방어 효과를 못 받아서 공격자의 공격 모션에 따라 본체만 터져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11] 기병 란디우스의 주적인 미지의 기사는 템플러를 들더라도 란디우스를 한 번에 죽일 수 있으며, 창병 란디우스의 주적인 디드리트도 템플러를 들더라도 란디우스를 한 번에 죽일 수 있다.[12] 본래 수병 용병의 특성 중에는 영웅이 수병이 아니더라도 물에서의 이동력 저하를 막아주는 숨겨진 특성이 있는데, 이 용병은 공중 부양을 하기 때문에 그 특성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 용병을 기용 가능한 루인, 셀파닐은 들어도 수병 만의 메리트가 없다.[13] 레온을 장기적으로 노투자 하라는 게 아니라, 초반엔 쉐리 레딘 티아 등 4성 필수급부터 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의미다. 티아리스는 6성을 찍는 것이 사실상 필수지만 레온, 쉐리, 레딘은 6성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14] 2022년 말 시점으로 엥간치 적폐 취급받는 로자리아조차도 '얘 하나만 있으면 PVE 다해먹음' 소리를 듣진 않는다.[15] 행동 종료 시 주위 2칸 내 아군에게 치유의 빛 부여. 전투 후 50%~100%의 확률로 티아리스의 지력 3배만큼 생명 회복.[16] 아군에게 공격 시 가하는 피해량 30% 증가, 받는 피해량 50프로 감면 2턴 지속[17] 범위 내 아군 회복 및 2턴간 주는 피해량/받는 피해량을 각각 15% 증감[18] 초절 강화 자체에 공격력, 방어력 버프가 딸려있다 보니, 공격력 방어력 강화 버프는 초절을 쓰면 거의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레온의 '기사도'는 초절을 능가하는 공격력 +30% 버프가 생기지만, 그 대신 초절에 의한 공격력 +20%는 사라지고 기사도의 효과만 남아있다. 진격의 가호나 기적은 '피해량' 버프이기 때문에 둘 다 적용된다[19] 1회 추가로 행동가능[20] 광역 힐+턴 종료 시 생명력 20% 2회 회복[21] 3단계 유대에서 용병의 공격력이 안 올라가는 점이 가장 크다.[22] 이동력 +1, 주는피해 +15%, 검무 스킬범위 +1, 방패치기 사거리+1, 철완 장착 시 받는 물리피해 -25%, 패기효과 획득[23] 적이 이 장판에 행종하면 고뎀과 주는피해량 감소 효과를 얻는다[24] 선공하면 피감효과가 2배가 된다.[25] 용병만 보병이면 적용안된다.[26] sp쉐리, 로자리아[27] sp라나, 유리아, 루크레치아[28] 리아나, 티아리스, 로젠실[29] 그레니어, 프레아, 란스가 들고있는 2코초절과 같다고 보면 된다.[30] 봉전에서는 특정진영만 넣고 깨야 하는 업적이 있는데, 제국과 공주진영에 동시에 포함되는 영웅만 넣으면 두 업적이 한번에 깨진다.[31] 로젠실의 유대인질 영웅이 란포드와 클로테르인데, 클로테르는 서밋 광덱 유저만 쓰며 란포드는 그나마 레이드에서만 쓰인다. 사실 레이드를 s만 찍먹한다면 란포드는 필요 없으며 레이드를 위해 란포드를 키운 유저 대부분은 이미 브랜다 같은 레이드 전용 영웅등을 이미 다 키워났기 때문에 란포드만 키운다고 레이드 순위권에 들기는 어렵다.[32] 공격력 10%, 이동력+2[33] 마족/보병으로 전직 가능한데 보병의 이점은 양말을 낄 수 있다라는 점 말고는 마족보다 나은점이 없다. 다만 중섭에서는 강신자가 마족병종에게 제어불가[101]를 걸고, 마침 바람악세라는 이동력 늘려주는 악세도 나와서 서밋에서는 보병으로 쓰인다.[34] 첫 번째 포탈은 주위 4칸까지, 두 번째 포탈은 주위 2칸까지[35] 25%의 임시 생명부여와 면역부여, 피격 시 인접한 적 이동력 -2를 부여하는 지휘 획득[36] 알테뮬러는 스택 쌓는데 오래걸러서 안좋은 의미로 왕귀형 영웅 취급을 받았다. sp를 받고나서 예전보다 성능은 훨씬 나아졌으나 예전의 인식과 sp성능도 최근캐에 비해 좋은건 아니라서 여전히 꺼리는 여론이고, 쓰더라도 본인이 초절드는 것 보단 초절받고 쓰는 게 훨씬 낫다. 란포드는 주위 2칸내 모든스탯 15%증가 말고는 뭐 없어서 애정이 있는 유저가 아니면 그나마 레이드 점수 갱신하는데 쓰는 용도[102].[37] 레온을 예시로 들면 원래는 기본이동력 5칸에 기사도 3칸으로 총 8칸 이동이 가능했는데, 주박에 걸릴 경우 2칸+(3칸부터는 1칸당 이동력 2 소모되므로)1칸+기사도 재행동 2칸으로 5칸 밖에 움직일 수 없다.[38] 기존 스탯에서 30%가 깎인다.[39] 용병 체력이 0인 경우가 아닌 용병을 아에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40] 참고로 이러한 스탯누적은 실시간 반영되는데, 도중에 공버프를 받고 턴종료하면 공버프로 오른 수치만큼 다시 적용되며, 반대로 공깎 걸리고 나서 턴종하면 깎인수치로 적용된다.[41] 부대를 플레이어가 아닌 ai가 조종한다.[42] 모든스탯 15%증가[43] 피해 10% 증가[44] 재건은 회복효과가 80%가 되고, 어명은 공방증가가 대폭상승되며 질주는 이동력+2를 부여한다[45] 1. 극마부시 공격 & 지력 : 35% 증가, 방어 & 마방 : 45% 증가 / 2. 초절강화시 다른 수치는 20%만 올라가는데 마방만 30% 증가[46] 슬레이프니르는 마방과는 관련 없지만, 극딜이 가능한 공격 후 재이동 가능한 고기동 딜러의 포지션에서 최강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47] 중섭 기준으로 레이드 덱에 기존영웅이 빠지고 4부 신캐인 안드리오, 에시엔, 이졸데 등이 투입되었는데 자리를 보존한 몇 안되는 딜러이다[48] 한섭기준으로 쥬그라, 레나타, 오보로가 용족이며 중섭에서는 sp베른하르트와 이졸데가 용족이다[49] 1스택은 준 피해를 25%만큼 회복, 2스택은 부대사거리 +2, 3스택은 면역을 획득, 4스택은 피해 15% 증가 및 호위무시 효과 획득[50] 초절강화 효과가 있으면 용의 위엄이 1스택 쌓인다.[51] 자신이 용으로 변신한 상태고 스택이 최대치가 아닌 상황에 적을 격퇴하면 1스택이 쌓인다.[52] 오보로의 진영 이외에도 초절강화를 받으며 운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토와를 쓰는 것이다. 토와는 자기의 버프를 복사해서 아군에게 부여하는 효과도 있고, 초절강화도 부여 할 수 있다. 오보로는 초절강화만 있으면 되므로 본인 진영의 초절강화가 아니더라도 정상적으로 전장 효과가 발동된다. 다만 토와의 진영이 빛기, 전략, 전생이라서 빛기는 겹치고, 전략도 초반에는 초절러가 마땅치는 않기 때문에 전생 초절을 받아야 한다.[53] 자체 성능도 조금 더 높고, 무엇보다 초절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아론과는 비교 불가능[54] 10% 확률로 선제반격하며, 자신의 기술 10당 확률이 1% 올라간다.[55] 두 선제반격의 확률이 합쳐지는 건 아니고 각각의 확율로 2번 기회를 얻어 발동 된다.[56] 다만 서밋에서는 sp레딘이 우위인데, 그레니어는 맞는 것 이외에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고 마딜에 취약하나 레딘은 그래도 모든 피해에 대한 피감효과에 율정으로 각성기의 사거리 증가 +1 효과를 받았기 때문에, 눕덱에서는 레딘을 쓰는 경우가 있다.[57] 다만, 각성기가 아닌 기술로 3칸 거리 공격 시 용병은 같이 때리지 못해서 딜량이 매우 크게 감소한다.[58] 내세울 거라곤 블랙홀을 한칸 멀리 쓴다는 점 정도인데 디버프를 도리는 거라면 보젤을, 광역기라면 셀파닐에게 밀린다.[59] 6성기준 버프 갯수당 7%씩 증가, 최대 35%[60] 원거리 물리 공격에 맞고 버티는 능력만 따지면 레딘보다도 높다.[61] 물론 쉐리의 강점은 한 턴에 잡몹을 둘 제거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기 때문에 쉐리 자리를 완전히 대체한다는 것은 아니다.[62] 지휘 스킬은 베른하르트나 루나처럼 버프와는 별도로 적용된다. 즉 초절효과와 같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63] 추후 다른 초절 요원이 추가되나 한섭은 아직 미적용[64] 딜스킬이 턴 언데드 뿐인데다 용병 유대 스탯도 공격용으론 영 좋지 않다.[65] 반대로 근접전에선 비병에게 약한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이는 원거리 유닛은 모두가 안고 있는 약점이며, 애시당초 비병에게 노출된다는 건 전술의 문제다. 오히려 나암은 우회 패시브로 생존력이 높은 편.[66] 아군 1명을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월드맵 사건 중 보물 상자 도달 같은 골드 사건은 1~2턴 내에 끝낼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딜러를 전진시켜 공격한 뒤 아군 탱커 주변으로 옮겨버릴 수도 있어 전략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마법스킬.[67] 특히 단일기 최고 마법인 어둠의 낫이 없고 마녀를 쓸 수 없다는 점이 큰 문제.[68] 광역으로 맵에 영구적으로 이동력을 감소시키는 효과, 고유스택이 쌓일수록 범위가 넓어진다.[69] 극한마궁을 차고 뎀감 궁기병 용병을 이용해 탱킹[70] 까끔 아레나에서 그레니어를 만만히 봤다가 최대치로 키운 진성 그레니어 유저변태에게 역으로 털리는 인증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을정도.[71] 아레나에서 보젤, 라나와 같은 광역딜러+디버퍼와 함께 써보면 그 활용도를 알 수 있다. 선공을 피하기 위해 후방배치를 해놓아도 광역을 선공으로 때려박아 딜과 디버프를 넣는 게 가능하기 때문. 일반 아레나는 1턴컷 하는 것도 가능하다.[72] 능력치 증가폭은 란포드 쪽이 높긴하나 수호의 검은 피흡 효과가 있고, 검이 바치의 자유도가 크다.[73] 고득점용이지 s등급만 찍는데는 필요없다. 애초에 고득점을 위해 란포드를 키울정도면 키리카제나 브랜다 같은 영웅도 이미 육성을 완료한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란포드만 키웠다고 바로 순위권 갈 정도는 아니다.[74] 그마저도 아이리스가 있다면 더 밀려난다.[75] 레딘은 보병으로 전직할 경우 기병 상대로 보호를 제대로 해줄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무상성인 승병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기병을 상대하기 위한 중장창병과 초절강화, 명경 등의 주요 스킬은 보병 테크에 존재한다. 따라서 레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5레벨 단위로 전직을 왕복하면서 필요한 스킬과 용병을 매번 챙겨야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다.[76] 제국전략덱으로 구성할 경우 베른하르트나 알테뮬러가 초절강화를 사용해 줄 수 있으므로 스트라이크 마스터를 먼저 진행해도 무방하다.[77] 룬스톤이 부족하다면 역할에 따라 디버퍼의 경우 데스로드, 객원 마딜러의 경우 다크프린스로 전직하면 된다. 마물인 데스로드가 스탯적으로 더 우월하지만 승병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다크프린스로 운용한다.[78] 룬스톤에 여유가 있을 경우 제네럴을 열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패시브인 장갑 파괴를 얻어온다면 여신의 시련과 같은 강력한 적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79] 50랩이 넘고도 공격력이 초절강화 후에도 600~800대라면 십중팔구 이것이 원인.[80] '가능성'이라고 한 이유는, 드물게 초급 인챈트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때가 있어서...[81] 물론 우월한 이동력으로 상대를 압박해야하는 젤다는 바람의 전술적 가치가 더 높다.[82] 초시공 시련의 치유량 감소 80%는 총 회복량의 80% 감소가 아니다. 기본 100%에서 장비, 유대, 인챈트 등으로 증가한 치유량이 합연산 된 후 거기서 80%를 깎기 때문에, 수정 인챈트의 힐러는 해당 던전에서 생각보다 높은 힐량을 보여준다.[83] 루나는 마방을 공격력으로 전환하므로 빨강 인챈트 2세트의 공격 증가가 전혀 쓸모가 없다.[84] 비병 영웅이 1순위이며, 비병은 아니지만 용병을 쓰는 영웅이 2순위, 힐러가 3순위이다.[85] 풍압보다 데미지가 더 높다.[86] 성언과 비슷하나 맵 전체 적군 전부의 체력이 크게 회복된다.[87] 10턴에 공격력 +300%짜리 해제불가 버프를 사용한다[88] 기본 8마리에 매 턴 8마리씩 추가, 5턴째에는 안나온다[89] 고정적으로 1마리만 등장[90] 60레벨 맵에는 12시 회복포인트가 없기때문에 악세사리로 요정의 발걸음을 붙여 치고 빠지기를 시도하거나, 원거리 창병도 둘 준비해서 보병을 돌리듯이 창병도 돌아가며 때려야한다.[91] 티아리스의 기적은 범 위힐+피해량감소이며, 소피아는 리턴으로 기적의 회전율을 올려줄 수 있다. 리아나는 고유기의 회복을 조심해야 한다. 홀리힐은 준 봉인기이며, 허미트 전직으로 천공사수 소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천공사수 소환을 강력 추천.[92] 반격딜은 피해감소 없이 그대로 들어간다.[93] 쓸데없이 여러개 거는 게 아니고 공깎, 방깎 하나 정도 거는 건 괜찮다[94] 파랑뱀이 이미 소환되어있는 상황에서는 파랑뱀 소환 순서에서 파랑뱀을 소환하지 않고 평타를 친다. 파랑뱀은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멀찍히 밀쳐두면 살려둔 채로 방치할 수 있다.[95] 시대의 주역 진영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광역기를 맞고 버틸수만 있으면 된다.[96] 이 게임을 처음 접하면 크리스탈을 주고 해금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반대다! 해금을 하면 보상으로 크리스탈도 받는 것.[97] 해당 영웅을 아레나에 참전시킨다든가, 특정 클래스로 전직한다든가, 특정 맵을 특정 영웅으로 클리어 한다든가. 제일 귀찮은 것은 아레나5회 승리. 주력이면 그냥 쓰고 마는데, 그냥 해방으로 크리스탈만 받고 말 생각인 녀석들이 이걸 들고 있으면 욕이 나온다. 최대한 초반에 처리해둬야 할 조건. 두번째로 귀찮은 것은 강인과 힘의 해방조건인 '특정 캐릭터를 참전시켜 운명의 문 클리어'. SSR캐릭터를 요구하는 경우도 흔한지라 뽑기 운이 있어야 한다.[98] 영웅마다 모두 다르다. 쉐리가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공격을 올려주는 다른 딜러와는 달리 방어와 마방만을 올려주기 때문.[99] 란디우스는 아레나 5회승리를 요구[100] 초시공 시련, 여단 상점, 명예 뽑기를 통해 월 3개가 고정으로 들어오며, 최소 한 달에 한 개는 이벤트 보상으로도 추가 수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