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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변신 및 로봇 합체용
3. 여담4. 같이 보기2.1.1. 레드 렛샤/레드 트레인2.1.2. 블루 렛샤/블루 트레인2.1.3. 옐로 렛샤/옐로 트레인2.1.4. 그린 렛샤/그린 트레인2.1.5. 핑크 렛샤/핑크 트레인2.1.6. 탱크 렛샤/탱크 트레인2.1.7. 카 캐리어 렛샤/카 캐리어 트레인2.1.8. 디젤 렛샤/디젤 트레인2.1.9. 폴리스 렛샤/폴리스 트레인2.1.10. 파이어 렛샤/파이어 트레인2.1.11. 빌드 렛샤/크레인 트레인2.1.12. 하이퍼 렛샤/하이퍼 트레인
2.2. 무장용2.3. 기타2.4. 레전드 렛샤2.5. 극장판2.5.1. 사파리 렛샤/사파리 트레인
2.6. 한정판[clearfix]
1. 개요
열차전대 토큐저의 토큐저의 변신 아이템이자 동시에 메카가 되는 중요 아이템. 국내명은 파워 트레인. 이름의 유래는 특급 열차.[1]
평상시에는 레인보우 라인을 타고 전 세계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하는 전용 차장이 존재한다. 게다가 토큐 렛샤에 탑승하려면 개찰구에서 소지 중인 레인보우 패스를 교통 카드처럼 찍어서 통과해야 한다.[2] 더불어 레인보우 라인 특성상 하늘에서도 선로 전개가 가능해 하늘을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토큐 렛샤의 특징은 이미지네이션(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에게만 그 존재가 보인다는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미지네이션이 풍부한 토큐저의 맴버들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열차가 보이지만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상상력이 떨어지는' 어른들에게는 열차가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극중 어린이들이 열차를 목격하고 신기해하는데도 함께 있는 부모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3]
몸체 재질은 렛샤 별로 다르며, 연료는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로 움직이는데, 탱크 렛샤에서 주로 공급받는다.
일반적으로는 차장이 토큐 렛샤의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에 들어갈 때 우선 순위로 토큐저들에게 권한이 넘어간다. 2화에서 차장이 말한 바로는 토큐 렛샤가 섀도우 라인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위험하다는데, 구체적으로 토큐 렛샤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4][5] 열차임에도 방향 전환이 자유자재인 듯. 중간에 카구라가 내렸다는 걸 안 나머지 4명이 다시 앞의 역으로 돌아가 달라고 하자 노선을 변경하여 U턴했다.
토큐저의 렛샤들, 실드 렛샤, 카 캐리어 렛샤 외에도 레인보우 라인에는 서포트 렛샤가 수천 대나 더 있지만 과거 섀도우 라인과의 싸움에서 모두들 어둠에 튕겨나가 행방불명되어 버렸다. 라이토가 식량을 캐던 도중 탱크 렛샤가 땅에 묻혀있는 걸 발견했으며, 그 외에도 온 사방에 흩어져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들이 탑승하고 있는 레드~핑크 렛샤 중간에는(정확한 장소는 나오지 않았다.) '여성 안심칸'이 있다.[6] 일본 지하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청자가 볼 때는 생소한 느낌이 나는 부분. 임산부배려석의 확장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10화에서는 타자기 섀도우의 능력으로 우주로 날아갔다가 토캇치의 기지로 지구로 귀환할 수 있었다.
2. 종류
2.1. 변신 및 로봇 합체용
2.1.1. 레드 렛샤/레드 트레인
모티브는 증기 기관차, 동체 재질은 토큐 메탈 강화 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1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중앙(흉곽, 머리, 백팩 등)을 담당. 차장/티켓과 왜건이 머물고 있으며, 토큐저들의 주요 이동 수단이자 임시 거주지이다.[7] 8화에서 폭탄 섀도우에 의해 브레이크가 파괴되어 폭주했으며, 이 때문에 다음화인 9화에서 계속 점검중인 상태였다.
2.1.2. 블루 렛샤/블루 트레인
모티브는 고속 열차, 동체 재질은 토큐 알루미늄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2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우측 몸통~다리 담당. 우연히도 KTX-산천 또는 신칸센 E7·W7계 전동차를 닮았다.
2.1.3. 옐로 렛샤/옐로 트레인
모티브는 광역전철, 동체 재질은 토큐 스테인레스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3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우측 팔 담당. 우연히도 E231계 500번대 전동차와 닮았다.
2.1.4. 그린 렛샤/그린 트레인
모티브는 고속 열차, 동체 재질은 토큐 알루미늄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4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좌측 몸통~다리 담당. 이쪽은 KTX 또는 신칸센 700계 전동차를 닮았다.
슈퍼전대 사상 최초로 연두색에 가까운 톤으로 도색 된 녹색전사의 메카닉으로 기존의 연둣빛 메카닉은 멤버에 그린이 전혀 없거나 멤버 공용으로 된 것 뿐이었다.[8]
2.1.5. 핑크 렛샤/핑크 트레인
모티브는 지하철, 동체 재질은 토큐 스테인레스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5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좌측 팔 담당. 전두부가 우연히도 종영 이후에 나온 도쿄도 교통국 5500형 전동차와 유사하게 생겼다.
2.1.6. 탱크 렛샤/탱크 트레인
모티브는 벌크or액체류 수송화차. 동체 재질은 토큐 스틸 강화합금. 주로 토큐 렛샤의 연료인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급유 열차 역할을 맡는다. 토큐오에 합체해 토큐오 탱크로 파워업시킬 수 있다.[9] 디젤오의 합체시 왼 다리 담당.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왼발목 장식 담당.
5화에서 라이토가 거의 묻혀있는 걸 발견하는 것으로 첫 등장. 6화에서 라이토가 슈바르츠를 상대로 시간을 끄는 사이 히카리의 활약으로 움직이는 데 성공하고,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를 레드 렛샤에 공급시켜 슈바르츠의 쿠라이너를 직접 충돌로 튕겨낼 수 있게 한다.
2.1.7. 카 캐리어 렛샤/카 캐리어 트레인
모티브는 차량운송화차. 재질은 토큐 스틸 강화합금. 캐리어 부분에는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로 이루어진 자동차가 수납되어 있는데 이 자동차는 토큐저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사출하고 폭파되어 사라지는 걸 보면 사실상 1회용인 듯. 토큐오의 오른팔에 합체가 가능하며, 이 경우 토큐오 카 캐리어로 파워업을 할 수 있다.[10] 디젤오의 합체시 오른 다리 담당.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오른발목 장식 담당.
차장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렛샤들 중 하나로 5화 초반에 첫 등장. 여담으로 5화 중 레드/블루/옐로/그린/핑크 렛샤가 끊긴 철로의 건너편으로 건너오기 위해 이 렛샤의 캐리어 부분을 타고 건너왔다.
2.1.8. 디젤 렛샤/디젤 트레인
모티브는 디젤 기관차. 재질은 토큐스틸 강화 합금. 탱크 렛샤와 카 캐리어 렛샤와 합체해 디젤오가 된다. 디젤오의 합체시 상반신을 담당.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몸통과 초 토큐 캐논 담당. 열차 선단의 엔진 덱 안에는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다. 힘이 강력한 렛샤로 지금도 강한 힘을 보여주고있지만, 오래돼서 너프먹은 상태라고한다.
8화에 첫 등장. 서포트 렛샤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토는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국내판에선 할배라고 하기도 하고 할배열차라고도 한다...처음 박물관 뒤에 있는 걸 발견했을 때는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먼지가 뽀얀데다 거미줄이 붙어있었고 첫 발동을 시도했을 때는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다가, 동료들이 위험하다는 연락을 들은 라이토의 필사적인 이미지네이션으로 다시 움직였다. 다만, 레인보우 라인에 복귀한 뒤에도 다른 렛샤들과는 달리 박물관 뒷편에 계속 있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그 곳에 있다보니 여기가 출격장소로 인식한 듯. 하지만 어느새 타 서포트 렛샤와 마찬가지로 상시 기동상태로 주변 레인보우 라인을 타고 달리고 있었다.
9화에서는 수리 중인 레드 렛샤 대신에 토큐저들을 태우고 운행하였다.
2.1.9. 폴리스 렛샤/폴리스 트레인
경찰열차 모티브의 토큐 렛샤. 출격장소는 어느 한 경찰서의 지하 공간. 구조 작업에 쓰이는 토큐 렛샤 중 하나. 모든 토큐 렛샤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한다. 전방에 권총인 '폴리스 건'을 전개하여 사격을 한다. 토큐오의 양 팔에 합체하여 토큐오 폴리스로 파워 업.
재질은 토큐스틸 강화합금.
14화에 첫 등장. 청소기 섀도우가 훔친 물건들 중 하나. 청소기 섀도우 격파 직후에 라이토가 물건들 사이에서 발견했다.
2.1.10. 파이어 렛샤/파이어 트레인
소방열차 모티브의 토큐 렛샤. 구조 작업에 쓰이는 토큐 렛샤 중 하나. 디젤오의 오른팔과 왼손에 합체하여 디젤오 파이어로 파워 업. 재질은 토큐스틸 강화 합금.
13화에서 첫등장. 거대한 소화기 모습으로 방치되었다가 라이토와 카쿠라가 동네 아이의 "거대한 소화기를 봤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발견. 돋보기 섀도우가 저지른 불을 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디젤오 파이어에서는 물과 불을 이용해서 공격할 수 있어서 불과 물을 동시에 뿌리는 파이어 스플래시라는 필살기를 쓸 수 있다.
여담이지만 13화 당시 라이토가 무심코 소화기(쇼카키) 렛샤라 말 해버려서 티켓군에게 "파이어 렛샤라 부르라"는 주의를 받았다.[11]
2.1.11. 빌드 렛샤/크레인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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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가 토큐6호가 된 후에 빌드 렛샤의 조종 권한을 위임받았고, 이후 빌드 렛샤를 작동시키려 했지만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고 위아래로 요동치기만 했다. 이에 아키라는 빌드 열차를 '야생마'라 부르며 조교가 필요하다고 하더니 빌드 열차의 콕핏 시스템 전체를 완전히 뜯어고쳐서 조종간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없이 늘어뜨린 손잡이를 상황에 맞게 올리고 내리는 완전 아날로그방식으로 마개조 해버렸다.[14]
여담으로 토큐저 맴버들이 열차에서 숙식하듯이 아키라 역시 평소에는 빌드렛샤에서 숙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콕핏 뒤쪽에 보면 수건같은 빨래를 넣어놓기까지 하여 굉장히 생활감(...)이 넘친다.
2.1.12. 하이퍼 렛샤/하이퍼 트레인
토큐저의 파워 업 아이템이자 황금의 토큐 렛샤. 토큐 렛샤 중에서 초거대 렛샤로 등장. 하이퍼 렛샤 터미널의 렛샤 모드 위에 하이퍼 렛샤가
또한, 토큐체인저에 사용하여 하이퍼 토큐저로 강화변신. 전용 웨폰인 대회전 캐논의 탄환으로 사용. 하이퍼 렛샤를 이용한 강화변신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강화 아이템인 인로우 마루처럼 멤버 공용이다.
강화변신은 한번에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라는 점, 금빛과 검은색의 도색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황금용자 골드란의 어드벤저를 연상케한다. 또한 초대형 기지라는 점에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대열차 포트리스와 닮았다.
2.2. 무장용
2.2.1. 스코프 렛샤/스코프 트레인
토큐블래스터에 사용. 토큐블래스터의 필살기를 발동시킨다. 복수의 여러대가 존재. 천장에 벨브가 있는게 특징.
2.2.2. 에너지 렛샤/에너지 트레인
렌케츠 바주카의 탄환에 사용. 트리거를 잡은 멤버가 적에게 어떤 벌을 내릴지에 대한 이미지네이션을 생각하면서 렌케츠 바주카에 장전, 발사되면서 생각한 이미지네이션을 그대로 실현시킨다.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고레인저 허리케인, 잭커 전격대의 빅 봄버와 유사하다.
2.2.3. 실드 렛샤/실드 트레인
동체 재질은 토큐 티타늄합금.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을 만큼 방어력이 뛰어나며, 토큐오에 장착하여 '시그널 실드'로 변형한다. 강력한 장벽으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으며, 방패에서 "시그널 실드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차장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렛샤 중 하나.
2.2.4. 드릴 렛샤/드릴 트레인
주로 토큐 6호의 전용 무기인 유도 브레이커에 사용되는 만능 렛샤. 사실 니지노 아키라가 섀도우의 자람이었던 시절에 쓰던 렛샤로, 본래 명칭은 드릴 쿠라이너[16]였지만, 개심과 함께 드릴 렛샤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역으로 섀도우에게 넘어가거나 뺏긴 서포트 렛샤가 쿠라이너로 변화돼서 악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떡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19화에선 아키라가 쿠라이너에게 포획당한 렛샤들을 구하려고 소환한 드릴 렛샤가 오히려 쿠라이너에게 붙잡혀 쿠라이너 로보가 열차무장을 했다.[17]
소환 방식은 빌드 렛샤와 마찬가지로 어플리체인저의 드릴 렛샤 어플 버튼을 누른 후 드릴 렛샤를 스캔하면 소환된다.
또한 섀도우 라인의 쿠라이너가 변화된 렛샤이기에, 타 렛샤와는 달리 섀도우 라인의 노선을 직접 탈 수 있는 유일한 렛샤다.[18]
하지만 29화에서 슈바르츠에게 빼앗겼다가 35화에서 토큐 레인보우 완성을 위해 아키라가 슈바르츠를 찾아가 전투를 벌인다. 그러다가 토큐저가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 교섭을 제안, 성공하고 드릴 렛샤를 돌려받는다.[19]
2.3. 기타
2.3.1. 쿄류저 렛샤/다이노포스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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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 등장하는 토큐 렛샤. 수전전대 쿄류저의 수전룡 가브티라의 모습을 한 토큐 렛샤로, 가브티라가 쿄류 스피릿의 힘으로 직접 변형한 모습. 쿄류 레드가 직접 조종한다. 토큐오의 레드 렛샤 부분에 합체하여 '토큐오 쿄류진'[20]이 된다. 모습은 토큐오의 가슴에 가브티라의 헤드가, 머리는 쿄류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가브티라의 수전지가 라이토의 이미지네이션으로 변형한 모습이다.
2.3.2. 덴오 렛샤/덴오 트레인
극장판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 등장하는 토큐 렛샤. 가면라이더 덴오의 덴라이너(고우카)의 모습을 한 토큐 렛샤. 덴오 렛샤는 토큐오 쿄류진의 양 다리에 합체하여 '토큐오 쿄류진 feat.덴라이너'[21]가 된다.
그리고 사실 원래는 덴오 렛샤도 토큐오의 레드 렛샤의 위치에 합체 가능하고 작중 합체 후 덴오 소드폼의 머리가 나오는데 합체 직후 쿄류자 렛샤가 강제로 위에서 찍어 눌러서 합체, 덴오 렛샤는 다리로 내려가버렸다(...). 모모타로스도 이 광경을 보고 "왜 내가 발이냐고!"며 불만스러워했다.
하지만 실제 완구에서는 처음부터 다리 쪽 위주로 재현되게 만들어져 극중에서처럼 레드 렛샤의 위치에 합체하는 건 불가능하다.
2.4. 레전드 렛샤
해당 문서 참고.2.5. 극장판
2.5.1. 사파리 렛샤/사파리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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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열차전대 토큐저 THE MOVIE - 갤럭시라인 SOS에 등장하는 토큐 렛샤로, 전반적으로 토큐오의 디자인을 어레인지 했다. 레드 ~ 핑크 렛샤에 동물의 형상이 추가 되었는데, 1호는 라이온, 2호는 이글, 3호는 와일드캣, 4호는 앨리게이터, 5호는 팬더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열차합체하면 사파리가오가 된다. 토큐체인저에 장착하면 슈츠에 각 동물의 특징적인 파츠가 붙어 환승변신한다.[22] 이 상태를 토큐저 사파리라고 한다.
토큐오와는 달리 합체 기본형태는 사자 형태와 로봇 형태 2가지를 가지고 있다.
2.6. 한정판
2.6.1. 클로 렛샤/크로우 트레인
| |
| 출처 |
여담으로 빌드 렛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쇼벨 크레셔 기믹이 없다.
2.6.2. 크리스마스 렛샤/크리스마스 트레인
2.6.3. 퍼플 렛샤/퍼플 트레인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 오리지널 전사인 토큐 7호 전용 렛샤로 생김새는 보라색 빌드 렛샤.
작중 변신할 때만 쓰였지만 나노리에 나온 동체 모습은 그야말로 빌드 렛샤 1의 팔레트 스왑이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포스트 렛샤 포함, 기타 슈퍼전대 렛샤와 함께 세트로 발매 예정이다.
2.6.4. 포스트 렛샤/포스트 트레인
에너지 렛샤와 마찬가지로 렌케츠 바주카의 탄환으로 사용, 섀도우 라인에 발사해서 새도우 타운이 된 곳에도 편지를 보낼수 있다.
3. 여담
초초 토큐다이오가 공개되었을 때, 콕핏에 TQ1-TQ2-TQ3-TQ4-TQ5-TQ6 다음 TQ0이 있으니 토큐 0호가 추가되는게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다.[23] 정면의 계기판에 위에서 아래로 TQO(토큐오)-DGO(디젤오)-CTQO(초 토큐오)로 되어 있는 것을 봐도, 토큐 0호설은 설에 불과할 뿐이었으며 결국 토큐 0호는 등장하지 않아 무의미한 가설로 밝혀졌다. 그나마 본편 36화에서 만년필 섀도우의 무자비한 평가질로 인해 토큐저들이 토큐 0호가 되기는 했다[24].고세이저의 고세이 헤더와 흡사한데다 합체 시스템과 변신 기믹도 매우 닮았다.
이렇게 변신용 아이템과 슈퍼전대 로봇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 아이템이라는, 제법 훌륭한 발상의 물건인데...
합체 로봇 디자인이 망했어요. 시도는 좋았지만 디자인 자체가 처참하게 나왔다.
아이러니하게도 토큐체인저 음성기믹에만 들어있고 극중 나오지 않은 토큐 렛샤가 레전드 렛샤를 제외해도 6종이나 된다.[25]
4.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슈퍼전대 시리즈]]의 키 아이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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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타로 | 슈갓 | 분붐카 | |||
| 번외 | |||||
|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 |||||
| 수전룡(브레이브) | |||||
[1] 실제로 토큐 렛샤라는 발음은 특급 열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2] 그냥 통과하려고 시도하면 투명한 장벽에 가로막힌다. 다만 총재가 타는 것을 허락하면 패스가 없어도 탈 수 있는 모양. 토큐저 VS 쿄류저에서 키류 다이고가 그렇게 탑승했었다.[3] 10화에서는 어린이인데도 열차가 보이지 않는 야구소년이 등장하는데, 야구시합의 실패로 자신감을 상실해서 이미지네이션이 떨어졌기 때문. 이후 토캇치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열차가 보이게 된다.[4] 이 대사로 미루어보아 섀도우 라인의 열차 '쿠라이너'는 섀도우 라인에 너무 오래 머무르는 바람에 어둠에 침식당한 토큐 렛샤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드릴 렛샤가 본래 쿠라이너였던 게 토큐 렛샤로 되었다는 걸 봐선 가능성은 있다.[5] 8화에서 디젤 렛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토큐 렛샤가 레인보우 라인에서 너무 오래 떨어져있으면 힘이 약해지다가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고 했으며 35화에서 제트의 어둠에 잠식당한 하이퍼 렛샤 터미널에 진입하려던 토큐저들에게 아키라가 어둠 때문에 열차가 망가진다며 후퇴할 것을 지시하는걸 봐서는 어둠 자체가 토큐 렛샤에게 일종에 독으로 작용하기에 위험하다는 것 같다.[6] 폭탄 섀도우를 잡으려던 히카리가 여성 안심칸 출입구를 보고 난감해했다.[7] 레드, 블루, 옐로, 그린, 핑크 렛샤와 연결된 상태로 나온다.[8] 이후 쥬오우 엘리펀트가 연두색에 가까운 색이긴 하지만 메카인 큐브 엘리펀트는 거의 대부분이 검은색에 일부 포인트만 연두색이다.[9] 렛샤의 앞뒤가 분리되어 토큐오의 양팔에 붙으며, 복서처럼 싸울 수 있다. 빌드다이오에도 같은 방식으로 합체가 가능하다.[10] 이때 캐리어 부분에 수납되어 있는 차량을 총알처럼 쓸 수 있다.[11] 참고로 저 말이 나오고 나서 차장도 디젤오 파이어 합체를 토큐저에게 알려주다가 똑같이 저걸 소화기 렛샤라고 부르는 바람에 티켓이 또 정정하면서 "왜 당신까지 틀리는 겁니까?"라고 한소리 했다.(...)[12] 커다란 크레인을 탑재한 특수 철도 차량으로 철도사고 수습이나 철교 공사에 사용된다. 현재는 모두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으며 이미 생산된 조중차들은 모두 열차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13] 그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이 녀석이 합체메카인지 변형메카인지 애매하기는 하다. 작중 내에서도 2대의 차량이 분리된 상태에 비해 합친상태로 많이 나오니 합체 메카라기 보단 변형메카에 가깝다.[14] 처음엔 혼자서는 컨트롤하기 힘들다며 토캇치의 서포트를 받았지만 이후 혼자서도 컨트롤하게 된다.[15] 참고로, 라이토, 토캇치, 히카리는 최소 2번 이상은 하이퍼 토큐저로 변신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미오와 카구라는 30화에서 딱 한번 변신했는데, 그마저도 둘이 함께 변신했다.[16] 국내판 명칭은 드릴 크라이너.[17] 이때 토큐오나 빌드다이오와는 달리 오른팔에 착용했다.[18] 정확히 말하면 레인보우 라인과 섀도우 라인을 연결하는 전환점을 찾을 수 있다. 전환점의 위치만 안다면 다른 토큐 렛샤들도 섀도우 라인이 토큐저보다 먼저 전환점을 찾아 퍠쇄시키거나 파괴하지 않는 한, 얼마든지 섀도우 라인을 탈 수 있기에 29화에서 아키라가 빌드 렛샤로 섀도우 타운에 들어갔고 44화에서도 슈바르츠의 쿠라이너를 소지한 그라타 양의 협력으로 레드~핑크 + 빌드 렛샤가 캐슬 터미널로 진입하였다.[19] 이 때 슈바르츠는 드릴 렛샤를 돌려주면서 아키라에게 때가 되면 자신의 오른팔로 일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20] 국내 정발명은 '트레인 티라노킹'.[21] 국내 정발명은 '트레인 티라노킹 덴오 스페셜'.[22] 예를 들면 1호차 라이온을 통해 환승변신하면 손에 사자의 발톱이 장착된다.[23] 다만 자세히 보면, 폰트가 숫자 0(영)이 아니고 알파벳 O(오)이다.[24] 그나마 라이토가 자신은 맨날 0점 맞는다며 좌절하지 않았는데 그보다 더한 -100점을 매겨 토큐 -100호로 만들어버려(...) 라이토마저 이런점수는 받아본적 없다며 좌절하기도 한건 덤.[25] 덤프, 도저, 믹서, 크레인, 제트, 블리자드 보우켄저??? 설정만 해 놓고 본편에서는 삭제된 토큐 렛샤들의 이름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