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틴 타이탄의 등장인물 목록.
1. 히어로2. 외계 생물
2.1. 샬라
3. 빌런3.1. 주연3.2. Hive Academy3.3. Brotherhood of Evil3.4. 기타 빌런
3.4.1. 블랙파이어3.4.2. 프로페서 챙3.4.3. 매드 모드3.4.4. 마더 메이-아이3.4.5. 멈보 점보3.4.6. 퍼펫 킹3.4.7. 닥터 라이트3.4.8. 신더블록3.4.9. 플라스무스3.4.10. 레드 엑스3.4.11. 아틀라스3.4.12. 아도니스3.4.13. 오버로드3.4.14. 픽스잇3.4.15. 소토3.4.16. 킬러 모스3.4.17. 키튼3.4.18. 팽3.4.19. 컨트롤 프릭3.4.20. 워프3.4.21. 사이먼3.4.22. 카타로3.4.23. 조니 랜시드3.4.24. 형상변환 빌런3.4.25. 트라이던트3.4.26. 마스터 오브 게임즈3.4.27. 말키오3.4.28. 안드레 르 블랑3.4.29. 밥3.4.30. 뉴푸3.4.31. 딩동 대디3.4.32. 카디악3.4.33. 펑크 로켓3.4.34. 크롤3.4.35. 마녀3.4.36. 체셔3.4.37. 브러쇼군3.4.38. 우에하라 대장
1. 히어로
1.1. 틴 타이탄
애니메이션 틴 타이탄 주요 멤버 | ||||
로빈 | 스타파이어 | 레이븐 | 비스트 보이 | 사이보그 |
딕 그레이슨 | 코리안더 | 레이븐 | 가필드 로건 | 빅터 스톤 |
왼쪽부터 사이보그, 로빈, 비스트 보이, 스타파이어, 레이븐.
1.1.1. 로빈
Robin (딕 그레이슨/Dick Grayson).자세한 내용은 로빈(틴 타이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1.1.2. 스타파이어
Starfire (코리안더/Koriand'r)자세한 내용은 스타파이어(틴 타이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1.1.3. 사이보그
Cyborg (빅터 스톤/Victor Stone)자세한 내용은 사이보그(틴 타이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1.1.4. 비스트 보이
Beast Boy (가필드 로건/Garfield Logan)자세한 내용은 비스트 보이(틴 타이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1.1.5. 레이븐
Raven자세한 내용은 레이븐(틴 타이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틴 타이탄 이스트
1.2.1. 범블비
Bumblebee
양갈래 만두머리의 흑인 소녀. 몸 크기를 줄일 수 있고, 날개로 날아다닐 수도 있다. B자 모양의 무기를 이용하여 노란색 빔을 발사하는 것도 가능. Hive Academy의 존재를 눈치채고 잠입한 스파이였고, 사이보그를 만나 틴 타이탄 이스트의 멤버가 된다. 사이보그와 플래그가 섰었는데, 그 후에 만난 적이 거의 없어서...덤으로 원작에선 헤럴드랑 결혼한다. 사이보그가 틴 타이탄 이스트에서 본래 팀으로 돌아가면서 리더직을 물려줘서 타이탄 이스트의 리더가 된다. 성우는 트케야 크리스탈 케이마/이자명/타케다 하나.
1.2.2. 아쿠아래드
Aqualad
성우는 마이클 엘빈/최한/카토우기 사토시
1대 아쿠아래드인 가스. 아틀란티스 출신. 출신과 이름에서 짐작가능하듯 물 속에서 활동 가능하고, 물을 자유자재로 다루거나 심해생활로 단련된 초인적인 근력을 활용해 싸운다. 등장했을 때, 스타파이어와 레이븐이 동시에 반해버린다거나 코믹스(이슈 10호)에서 아쿠아래드의 여자친구 여부에 관해 뉴스에서 보도를 할 정도로(...) 잘 생겼다고 평가받는다. 아쿠아맨이 그렇듯이 물고기나 고래같은 바다에 사는 온갖 생물들과 대화가 가능한데, 이 때문에 물고기로 만든 음식을 보면 자신의 친구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해 크게 충격을 받고 슬퍼한다.
1.2.3. 스피디
Speedy
그린 애로우의 사이드킥.
여러 가지 화살촉이 달린 화살로 적을 공격하는 백발백중의 궁수. 로빈과 더불어 작중에 등장하는 이스트 동료들 중에서 유일한 비능력자 히어로이며 그래서인지 외형적으로 매우 흡사하다.
1.2.4. 마스&메노스
Mas&Menos
자력을 가진 과테말라인 쌍둥이. 번개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드시 두 사람이 붙어 있어야만 능력이 발동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거의 어린애 수준으로 장난기가 많다. 아니 실제로 어린애 수준으로 어리다.(...)
애니메이션 방영 후 원작 만화에도 마이너 캐릭터로 등장했다. 성우는 프레디 로드리게스/오노즈카 타카시.
1.3. 둠 패트롤
작중에서도 유명한 히어로 팀으로 만화 설정대로 원래 비스트보이가 팀원으로 있었던 곳이다. 리더 멘토의 성향에 따라 굉장히 엄격하고 단체성을 강조하는 군대식 지휘체계를 갖고 있으며 본인들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한 지 전투시 무모한 돌격을 보여주기도 하며 청소년집단(?)인 틴 타이탄을 처음에 약간 무시하기도 했다. 팀원들 성격이 나쁜건 아닌데 워낙 터프하고 엄격한 분위기가 팽배해 과거에 비스트보이가 많이 주눅들기도 했던 것 같다.[3]1.3.1. 멘토
Mento/Steve Dayton
둠 패트롤의 리더. 이름처럼 상당히 엄격한 성격의 캐릭터로, 다소 우스꽝스럽게 생긴 헬멧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킨다. 이를 이용해 텔레파시, 염동력 등을 사용한다. 성우는 잰더 버클리.
1.3.2. 엘라스티-걸
Elasti-Girl/Rita Farr
자신의 몸의 크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비스트 보이에게 그나마 상냥하게 대해주는 홍일점. 성우는 타라 스트롱/네모토 케이코
1.3.3. 로봇맨
Robotman/Cliff Steele
사이보그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뇌 빼고 다 개조되었다. 기계몸을 이용한 강한 힘으로 공격한다. 어째선지 몸에 꺼짐 스위치가 있다.(...) 성우는 피터 오노라티.
1.3.4. 네거티브 맨
Negative Man/Larry Trainor
미라처럼 붕대로 싸여 있는 얼굴이 특징. 자신의 몸에서 검은색으로 보이는 네거티브 스피릿(Negative Spirit)을 내보내어 싸우게 할 수 있다. 이 스피릿은 공격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성우는 저지 라인홀드/미야지마 후미토시
1.4. 기타 히어로들
1.4.1. 테라
Terra
성우는 애슐리 존슨/이자명/쿠와타니 나츠코
시즌 2부터 등장한 땅을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소녀.
자세한 내용은 타라 마르코프 문서 참조.
1.4.2. 썬더 & 라이트닝
Thunder & lightning
초반에는 악역이었으나 이후 선역화된 히어로 형제. 인간이 아니라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초자연적인 존재들이다. 썬더의 성우는 S. 스콧 불럭, 라이트닝은 퀸턴 플린/이시이 마코토
파란색이며 덩치가 큰 썬더는 라이트닝에 비해 침착하고 자신의 잘못을 잘 반성할 줄 아는 성격. 파란색 전격을 내뿜거나 큰 충격파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구름을 소환해 날 수 있다. 노란색에 작은 키의 라이트닝은 속이 좁고 참을성이 없으며 자신을 방해하는 것은 모조리 때려부수는 성격. 노란색 전격을 내뿜거나 라이트닝 볼트 비스무리한 것을 쏠 수 있으며, 스스로를 번개로 변화시켜 날 수 있다.
처음에는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해 곳곳에 번개를 내뿜으며 점프 시티를 엉망으로 만들다가 타이탄들의 제지를 받는다. 썬더는 타이탄들과 맞닥뜨린 이후 비스트보이의 일침으로 스스로의 행동을 반성하고 동생을 막으려 했지만, 라이트닝은 반성의 기미도 없이 계속 화만 내다가 노인으로 변장한 슬레이드가 두 형제를 구슬려 그들의 힘을 이용해 화염 괴물을 만들어 점프 시티를 파괴하려 하자 그제서야 잘못을 깨닫고 타이탄들과 협력해 점프 시티를 구한다. 일본 신화의 풍신과 뇌신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측.
원작에서는 1983년 <뉴 틴 타이탄즈> #32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본명은 각각 '간 윌리엄스(Gan Williams)', '타비스 윌리엄스(Tavis Williams)'인 형제 히어로들이다.
1.4.3. 핫 스팟
변신 상태의 모습
변신 해제시의 모습
Hot spot
자신의 몸을 뜨겁게 하고, 불과 열을 이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능력은 분노할수록 더 강해지는 듯. 팀에 가입하지 않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잘 제어할 수 없는 듯. 시즌 5에서 본 모습이 등장한다. 모로코인으로 추측된다.
원작에서는 1996년 <틴 타이탄즈> Vol. 2 #1에서 첫 등장했으며, 본명은 '아이제이어 크로켓(Isaiah Crockett)'이다. '슬래거','조토' 등의 별명을 쓰다가 본작에서 '핫 스팟'이라고 불리게 된 이후부터는 코믹스에서도 해당 별명을 쓰고 있다. 흐산 나탈(H`San Natall)'이라는 외계 종족의 혼혈이기도 하다.
성우는 카리 페이튼(시즌 2)/범퍼 로빈슨(이후 시즌).
1.4.4. 키드 플래시
Kid Flash (월리 웨스트, Wally West)
시즌 5에서 등장. 잔상이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그 능력을 이용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벽을 통과하는 등의 방법으로 활용한다. 빌런들의 반응을 보면 그 전부터 알려져 있었던 듯.[4] Hive-Five의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징크스와 만나 플래그를 세운다.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나중에는 징크스와 도망치고 마지막 화에서 틴 타이탄을 도와준다. 코믹스판에서 징크스랑 키스하며 완전히 공식커플로 확정났다.
머리카락이나 복장 상태, 코믹스에서는 키스톤 시에서 활동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오리지널 키드 플래시인 월리 웨스트임이 유력하다. 성우는 마이클 로젠바움.
머리카락이나 복장 상태, 코믹스에서는 키스톤 시에서 활동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오리지널 키드 플래시인 월리 웨스트임이 유력하다. 성우는 마이클 로젠바움.
1.4.5. 레드 스타
Red Star
시즌 5에 등장한 히어로. 러시아에 숨어 살고 있다. 본래는 몸이 허약한 러시아 병사 였지만 러시아 군이 비밀리에 진행한 슈퍼 병사 프로젝트에 발탁되어 개조되었다.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 힘을 주체 할 수 없게 되어 결국 대폭주 하고 만다. 그로 인해서 주위는 황폐화되고 레드 스타는 주기적으로 폭주하는 힘을 저장기에 뽑아내는 생활을 하게 된다. 문제는 뽑아내서 저장한 에너지가 유출되어 괴물로 변이해 주변의 마을을 공격한 것. 이후 스타파이어의 도움을 받고 이 문제를 해결한뒤 틴 타이탄을 돕게 된다.
원작에서는 1968년 <틴 타이탄즈> #18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로, 본명은 레오니드 코바르(Leonid Kovar).
재밌는 사실은 원작 코믹스에서의 레드 스타의 본래 히어로명이 스타파이어였다는 것. 등장 에피소드에서 주역이 스타파이어인 건 그런 뒷이야기를 감안한 것일지도? 성우는 제이슨 마스든/타케토라.
원작에서는 1968년 <틴 타이탄즈> #18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로, 본명은 레오니드 코바르(Leonid Kovar).
재밌는 사실은 원작 코믹스에서의 레드 스타의 본래 히어로명이 스타파이어였다는 것. 등장 에피소드에서 주역이 스타파이어인 건 그런 뒷이야기를 감안한 것일지도? 성우는 제이슨 마스든/타케토라.
1.4.6. 콜
Kole
시즌 5에 등장한 히어로. 분홍색 머리를 한 귀여운 소녀로 네안데르탈인 그나크와 함께 북극 지방에서 살고 있다.정확히 말해 북극의 지하에 위치한 열대우림에서 일생을 보냈는데 공룡이 살고있는 해골섬같은 환경인데도 옷을 갖춰입고 영어마저 쓰는 불합리함을 뽐낸다.[5] 자신의 몸을 크리스탈로 변신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이때 그나크가 결정화된 콜을 무기(...)로 사용해서 적들과 싸운다. 성우는 타라 스트롱.
틴 타이탄 고 코믹스 55화에서는 레드스타, 그나크, 아젠트와 함께 타이탄 노스(Titans North)를 결성해 활약하고 있다.
틴 타이탄 고 코믹스 55화에서는 레드스타, 그나크, 아젠트와 함께 타이탄 노스(Titans North)를 결성해 활약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1985년 <더 뉴 틴 타이탄즈> Vol. 2 #9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 본명은 '콜 웨더스'로, 과학자인 아버지가 핵 재난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강행한 실험으로 크리스탈 물체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배신하고 자멸한 테라를 제외하면 제일 첫번째로 순직(...)한 타이탄 멤버이다.[6]
1.4.7. 아젠트
Argent
시즌 5에 등장한 히어로. 검은 머리에 붉은색 브릿지를 하고 창백한 피부를 가진 뉴질랜드의 여성 히어로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무너지는 댐을 복구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비중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고스와 펑크스타일이 가미된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은근히 팬층이 있는 편. 성우는 힌든 월치.
원작에서는 1996년 <틴 타이탄즈> Vol. 2 #1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이며, 본명은 '토니 모네티(Toni Monetti)'이다. 외계종족 흐산 나탈(H`San Natall)과 인간의 혼혈이라는 설정. 원작에서의 능력은 플라즈마 에너지를 뿜어내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플라즈마 발판을 만들어 날 수도 있다. 그린 랜턴과 흡사한 능력.
원작에서는 1996년 <틴 타이탄즈> Vol. 2 #1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이며, 본명은 '토니 모네티(Toni Monetti)'이다. 외계종족 흐산 나탈(H`San Natall)과 인간의 혼혈이라는 설정. 원작에서의 능력은 플라즈마 에너지를 뿜어내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플라즈마 발판을 만들어 날 수도 있다. 그린 랜턴과 흡사한 능력.
1.4.8. 헤럴드
Herald
시즌 5에 등장한 눈 부분만 가리는 은색 가면을 쓰고 파란색 망토를 덮어쓴 히어로. 본명은 말콤 던컨으로 나팔 연주에 소질이 있고 음악을 사랑한다. 가지고 있는 나팔을 불어 충격파를 발생시키거나 다른 차원의 문을 열 수 있으며, 시즌 5에서 브레인의 계략으로 타이탄들이 위기에 처하자 비스트 보이, 마스, 팬사, 제리코와 함께 팀을 이뤄 타이탄들을 구출한다. 성우는 카리 페이튼.
원작에서는 1970년 <틴 타이탄즈> #26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가디언, 혼블로워, 헤럴드를 거쳐 현재는 '복스(Vox)'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범블비와 결혼했다.
원작에서는 1970년 <틴 타이탄즈> #26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가디언, 혼블로워, 헤럴드를 거쳐 현재는 '복스(Vox)'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범블비와 결혼했다.
1.4.9. 제리코
Jericho
금발녹안을 한 소년으로 상대방과 시선을 마주치고 그 신체로 들어가서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성대를 다쳐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 재미있는게 원래 원작에서 제리코는 슬레이드 윌슨(데스스트록)의 아들이지만 본 애니에서는 딱히 가족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7] 시즌 5에서 브레인의 계략으로 타이탄들이 위기에 처하자 비스트 보이, 마스, 팬사, 헤럴드와 함께 팀을 이뤄 타이탄들을 구출한다.
1.4.10. 팬사
Pantha
표범 가면을 쓴 근육질의 여성 프로레슬러 히어로. 본명은 로사벨 멘데즈로, 자신감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초인적인 능력과 더불어 표범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먼 곳에서 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손에서 열을 발생시켜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팬서 클로라는 능력도 쓰고 있다. 시즌 5에서 브레인의 계략으로 타이탄들이 위기에 처하자 비스트 보이, 마스, 헤럴드, 제리코와 함께 팀을 이뤄 타이탄들을 구출한다. 성우는 다이앤 딜래노.
원작 코믹스에선 1991년 <뉴 틴 타이탄즈> #73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로, 빌런 조직 '윌더비스트 소사이어티'의 생체실험으로 인해 수인화된 '로사벨 멘데즈(Rosabelle Mendez)'라는 여성.성우는 다이앤 델라노/네모토 케이코
원작 코믹스에선 1991년 <뉴 틴 타이탄즈> #73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로, 빌런 조직 '윌더비스트 소사이어티'의 생체실험으로 인해 수인화된 '로사벨 멘데즈(Rosabelle Mendez)'라는 여성.성우는 다이앤 델라노/네모토 케이코
1.4.11. 윌더비스트
Wildebeast
괴물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히어로. 친구인 팬사와는 달리 야성적인 부분이 크게 발달해있어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조금 오만한 성격인 듯. 팬사처럼 초인적인 근력과 함께 탄탄한 내구성과 복원력, 날카로운 뿔을 갖추고 있다.
원작에서의 윌더비스트는 빌런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작의 모습은 유일하게 히어로로 활약하는 '베이비 윌더비스트'의 설정을 참고한 듯하다. 빌런 집단 '윌더비스트 소사이어티'가 행한, 팬사의 경우와 동일한 종류의 실험에서 태어난 생물로 팬사의 양아들이 된다. 원래 모습은 어린 아이로 화가 나는 등의 자극을 받으면 변신한다.[8]
원작에서의 윌더비스트는 빌런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작의 모습은 유일하게 히어로로 활약하는 '베이비 윌더비스트'의 설정을 참고한 듯하다. 빌런 집단 '윌더비스트 소사이어티'가 행한, 팬사의 경우와 동일한 종류의 실험에서 태어난 생물로 팬사의 양아들이 된다. 원래 모습은 어린 아이로 화가 나는 등의 자극을 받으면 변신한다.[8]
성우는 짐 커밍스(시즌 2)/디 브래들리 베이커(이후 시즌).
1.4.12. 킬로와트
Killowat
전력을 사용하는 히어로. 시즌 5에서 젊은 히어로들을 없애버리겠다는 음모를 가진 브레인의 표적 중 하나가 되어 컨트롤 프릭, 퍼펫 킹에게 잡혀 냉동되었다가 풀려난 후로 오버로드를 완전히 흡수하는 등의 활약을 펼치면서 히어로 대 빌런 간의 대결을 승리로 이끈다.
원작에서는 1992년 <틴 타이탄즈> #1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로, 본명은 '찰리 왓킨스(Charlie Watkins)'. 본래는 '로드 카오스'라는 빌런이 지배하는 미래에서 온 인물. 처음에는 카오스의 숭배자였으나, 그의 부하가 된 뒤 진상을 깨닫고 미래의 타이탄을 돕기로 하며, 이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로 메타휴먼이 된다. 후에 과거로 가 로드 카오스의 탄생을 막으려고 하면서 현재의 타이탄과도 만나게 되고,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는 현재에 남아 조력자로 활동하게 된다. 후에 본작의 코믹스판에서 원작의 설정이 일부 반영된다.
1.4.13. 부시도
Bushido
검을 사용하는 동양계 히어로. 로빈으로부터 틴 타이탄 명예멤버의 표식인 통신장치를 건네받았으나 카타로의 습격으로 브레인의 기지로 끌려가 냉각된다. 풀려난 후로 다른 히어로들과 뭉쳐 빌런들을 물리친다.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원작에서는 2000년 <타이탄즈> 애뉴얼 #1에서 첫 등장한 히어로로, 본명은 '류쿠 오소노(Ryuku Orsono)'. 어머니의 죽음 이후로 무사도를 따르기로 한 일본인 청소년이다. 틴 타이탄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슈퍼보이 프라임과의 결투에서 사망하게 된다.
1.4.14. 발 요르
Val-Yor
성우는 스티븐 루트.
시즌 4에 등장한 베르나시아 출신의 외계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히어로. 틴 타이탄도 그와 만난뒤 그를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타파이어를 포함한 타마란인을 차별하는 인종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9] 이후 스타파이어에게 구해지지만 여전히 차별을 버리지 못하고 '일부 좋은 녀석'이라고 하게 되며 끝까지 차별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모습 등 캡틴 아톰과 유사한 캐릭터.
1.4.15. 아렐라
레이븐의 어머니. 다른 차원인 아자라스에서 살고있다. 시즌 4에서 레이븐이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아자라스를 방문하여 그녀를 만나지만, 이미 아자라스는 붕괴된 후였고, 아렐라의 모습도 그저 마지막 말을 담은 환영일 뿐이었다. 이 사실 덕분에 생사 여부가 애매했으나... 트라이곤을 무찌른 시점 이후 코믹스에서 아자라스와 아렐라 둘 다 멀쩡히 나와서 어찌저찌 살아남고 복구한 모양. 레이븐의 조력자 역할이다. 성우는 버지니아 매드슨/이자명.
원작에서는 1981년 <뉴 틴 타이탄즈> #3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본명은 '안젤라 로스(Angela Roth)'다. 트라이곤을 섬기던 사이비 종교집단의 일원으로 있던 중 인간으로 변장한 트라이곤의 꼬임에 넘어가 그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후에 트라이곤의 진정한 정체를 알고는 그에게서 벗어나 레이븐을 낳고, 딸이 성장하자 그녀의 조력자가 된다.
1.4.16. 그나크
Gnarrk
시즌 5에 등장한 히어로. 콜의 원시인 친구로, 그의 이름은 그가 말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동시대 인류의 원초적 선조인 그는 비범한 수준의 민첩성과 힘을 가지고 있다.
지상에서 고생을 많이 했기에 북극 지방 밑의 세상에서 콜과 같이 살았다. 기술에 대한 공포가 생긴 것은 덤. 닥터 라이트가 자신의 에너지 장치를 작동시키기 위해 콜을 납치하자, 공포심을 이겨내고 틴 타이탄과 힘을 합쳐 그를 쓰러뜨린다.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지상에서 고생을 많이 했기에 북극 지방 밑의 세상에서 콜과 같이 살았다. 기술에 대한 공포가 생긴 것은 덤. 닥터 라이트가 자신의 에너지 장치를 작동시키기 위해 콜을 납치하자, 공포심을 이겨내고 틴 타이탄과 힘을 합쳐 그를 쓰러뜨린다.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원작에서는 1971년 <틴 타이탄즈> #32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 크라이시스 전후의 세부적인 설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모종의 이유로 현대에 떨어진 원시인이라는 설정이다. 원작의 틴 타이탄 멤버 중 하나였던 '릴리스'라는 여성 히어로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2. 외계 생물
2.1. 샬라
Shalla
시즌 4의 한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한 외계 생물. 매우 작은 몸집, 곤충 같은 생김새, 그리고 귀여운 목소리가 특징으로 누군가가 말을 할 때마다 그 말의 마지막 문단을 따라 말하고서는 샬라! 라고 외치는 이상한 말버릇이 있다. 작중 레이븐이 이들이 거주하는 행성으로 낙오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행성을 나가려 할 때마다 이 녀석들이 특유의 말버릇과 함께 끝없이 방해하는 바람에 결국 질려버린 레이븐이 될대로 되란 식으로 포기하는데, 얼마 안가 이들이 과일 먹이기, 부채질, 그리고 마사지까지, 자신을 여왕처럼 받들자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이들의 서비스를 즐겁게 누리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3. 빌런
3.1. 주연
3.1.1. 슬레이드
Slade
성우는 론 펄먼/강구한/우가키 히데나리.
반은 주황색, 반은 검은색으로 된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빌런. Death라는 단어가 어린이에게 해롭다는 이유로, 본명인 슬레이드로 통한다.[12]
로빈과 마찬가지로 쌩얼을 보여준 적이 없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로빈에게 눈독을 들이고 자꾸 자기 제자로 들이고 싶어해서 매일 괴롭히고 쫓아다닌다. 시즌 1에서는 로빈을 제외한 팀원들에게 나노머신을 주입해서 로빈을 제자로 삼지만 자기 몸에도 나노머신을 주입해버린 로빈에게 역관광. 시즌 2에서는 틴 타이탄에서 나온 테라를 제자로 삼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 테라가 화산폭발을 일으켜 죽게 된...줄 알았더니,[13] 시즌 4에서 마왕 트라이곤의 부하가 된 채 재등장한다.[14] 트라이곤의 부하가 된 이유는 진짜 몸을 얻기 위해서.[15] 레이븐을 또 줄기차게 괴롭히더니, 트라이곤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어찌어찌 탈출해서 무려 타이탄을 도와준다!
슬레이드: ...이 얘기의 교훈이 뭘까 무슨일이 있어도 딴 세상 악당들과 거래하지 말라?
로빈: 레이븐만 구하려고 나를 데려온게 아니었군. 너를 도우려고 데리러 온거야.
슬레이드: 거래는 거래니까.
더빙판
로빈: 레이븐만 구하려고 나를 데려온게 아니었군. 너를 도우려고 데리러 온거야.
슬레이드: 거래는 거래니까.
더빙판
로빈:그게 다야? 다른 꿍꿍이는 ? 속임수 같은건 없고?
슬레이드: 약속을 지켰는데, 좀 고마워해보지 그래?
로빈:아니 그럴일은 없을거야 두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면...
슬레이드: 좋아. 그때는 각오하도록 하지.
슬레이드: 약속을 지켰는데, 좀 고마워해보지 그래?
로빈:아니 그럴일은 없을거야 두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면...
슬레이드: 좋아. 그때는 각오하도록 하지.
트라이곤의 부하: 그렇게 헤매고 다녀봤자 아무런 소용없다 네가 찾는건 못찾을테니까
슬레이드: 그렇겠지. 하지만 나도 이제 밑져야 본전이거든.
슬레이드: 그렇겠지. 하지만 나도 이제 밑져야 본전이거든.
행적으로만 보면 사실상 레이븐과 함께 시즌4의 또다른 주인공. 원하던 대로 진짜 몸을 얻고 잠적했다.[16] 헤어지기 전 로빈이 "네가 돌아온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막을 거야"라고 말하고, 슬레이드는 "기대하고 있겠다."라는 말과 함께 잠적.
용병암살자로서 행동파 캐릭터였던 원작과는 달리 로봇병사나 다른 슈퍼빌런들을 수하로 부리고 테러행위를 주로 하는 흑막으로서의 모습이 주로 나온다. 물론 원작과 같이 각종 무술에 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기도 한다.
코믹스에서 딸인 로즈 윌슨(Rose Wilson. Ravager라는 명으로 활동한다.)이 나와 슬레이드가 가지고 있던 로봇병사들과 병기들을 강탈(...)하고 아버지와 달리 히어로의 편으로 돌아선다.
3.1.2. 브라더 블러드
Brother Blood
성우는 존 디마지오/김기흥/호시 소이치로.
빌런 양성소 HIVE Academy의 교장. 시즌 3의 주요 빌런이다. 길다란 가운 비스무리한 것을 입고 다닌다.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사이보그가 아카데미에 잠입했을 때, 관심을 가지고 스카우트하려 했으나 사이보그가 아카데미를 무너뜨린다. 그 후, 예전에 잠입한 사이보그로부터 훔친 그의 청사진을 활용해 점프시티 앞바다에 해저기지를 건설하고 바다 생물들을 사이보그화해서 아쿠아래드를 내쫓고 사이보그의 소닉 캐논을 거대화한 무기로 점프 시티를 해일로 쓸어버리려 했고 아쿠아래드와 틴 타이탄을 몰아붙였으나, 스파이가 아닌 진짜 수제자라고 믿던 범블비가 결정적인 순간,[17] 스파이로서 그의 뒤통수를 치고 사이보그를 돕고, 다른 타이탄들도 각자 위기를 타개한 탓에 실패하고 아지트가 또 박살난다.
틴 타이탄 이스트의 정신을 조종하여 사이보그를 무력화시키고, 사이보그의 자료를 다운받아 자신도 기계인간으로 개조한다. 거기다가 기계인간을 대량 복제까지 하고 자신을 막으러 온 타이탄 멤버들과 타이탄 이스트 멤버들하고 서로 싸우게 하고 본인은 사이보그와 대결한다. 초반에는 사이보그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각성한 사이보그에 의해 결국 패배한다.
참고로 원작에선 트라이곤을 섬기는 종교집단의 수장이며, 피를 마셔 젊음을 유지하거나 네크로맨시를 사용한다. '브라더'라는 칭호도 그 때문. 이렇듯 섬뜩한 설정의 빌런이기 때문에 애니에서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나왔다.
3.1.3. 트라이곤
Trigon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방성준/치바 시게루.
시즌 4의 메인 빌런으로 우주적 존재에 맞먹는 힘을 가진 마왕이다. 스케일로만 따지면 역대 최종 보스중에 가장 강력하며, 심지어 지구 종말까지 실제로 이루어냈다. 이당시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으로 온 도시가 용암바다가 되어있고 모든 인간들은 석화된 상태. 근육질에 4개의 붉은 눈, 하얀 머리카락을 가진 정말 마왕처럼 생긴 마왕이다.
틴 타이탄 VS 틴 타이탄즈 고! 특집에서 부활한 채로 다시 등장하지만.. 부활과정에서 능력이 부족해 외다리인 채로 부활해 사이보그와 비스트보이에게 트라이포드라고 놀림받고, 나중가선 레이븐과 틴타고 레이븐을 손으로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 목이 말라서... 틴타고 트라이곤에게 소다를 달라고 하지만 서로 호흡이 안 맞아 빨대를 못 빨다가 결국 손으로 소다를 마시는데 그 과정에서 레이븐들이 탈출한다. 원작의 위엄돋는 모습은 어디로가고 틴타고와 엮어버리는 바람에 틴타고 트라이곤 못지않게 망가져 버렸다..
이후 레이븐을 잡아 완전히 부활하는데 성공하지만 틴 타이탄 GO의 트라이곤이 자기 세계의 차원 이동의 수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산타 부인이 처리할줄 알고 그냥 와서 두 틴 타이탄 팀이 자기 세계로 돌아오자 틴 타이탄 GO의 세계의 트라이곤에게 '일 하나 제대로 안하는 버블 헤드 버전'이라는 모욕을 가한다. 그리고 결국 트라이곤에게 잡아먹혀 등장 끝.[18][19]
그래도 극장판에서는 틴타고의 틴 타이탄과 이 애니의 틴 타이탄들이 다른 멀티버스의 틴 타이탄들까지 있는대로 불러다 협공했는데도 어느 정도 밀리다가 한 방에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3.1.4. 브레인
Brain
성우는 글렌 섀딕스(Glenn Shadix).
말 그대로 뇌(…). 그냥 통 속의 뇌이긴 하지만, 강력한 빌런들을 부린다. 시즌 5의 주요 빌런인 Brotherhood of Evil의 리더. 기계음이 매력적이다. '히어로가 없는 세계'를 꿈꾸며 로빈이 전 세계의 10대 히어로들을 모으기를 기다렸다가, 그들을 한꺼번에 제거하려고 한다. 히어로의 한 세대를 통째로 없애버릴 심산이었던 것. 하수인들을 시켜서 히어로들을 냉각시키는 기계를 만든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그 기계에 냉각.[20]본부를 에펠탑 밑에 세운걸 보면 바보인 건지 대범한 건지…
원작에서는 1964년 <더 둠 패트롤> #86에서 첫 등장한 둠 패트롤의 유서 깊은 숙적.
3.2. Hive Academy
브라더 블러드가 교장으로 취임해있는 단체. 빌런들을 길러낸다.
3.2.1. Hive-Five[21]
기즈모, 맘모스, 징크스를 제외하면 맴버가 자주 바뀌었다. 따라서 틴 타이탄 GO! 기준으로 설명한다
3.2.1.1. 기즈모
Gizmo[22]
성우는 로런 톰/최한.
온갖 기계를 사용하는 천재 소년…이 아니라 최번개마냥 꼬마. 등에 날개를 붙여서 날아다니고, 미사일 발사도 하고, 아무튼 여러 기계를 다룬다.[23] 잡혔을 때마다 아기 우는 소리를 내는게 참… 성격이 매우 심술궂다.
원작에서 처음 등장한 기즈모는 '마이크론 오지니어스(Mikron O`Jeneus)'이며, 1981년 <뉴 틴 타이탄즈> #3에서 첫 출연을 했다. 빌런 팀 '피어섬 파이브'의 멤버이자, 온갖 잡동사니들을 무기로 개조할 수 있는 왜소증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다. 이후에도 많은 기즈모가 등장했는데, 본작에서 등장한 모습은 1대의 아들인 기즈모 2세의 디자인으로 역수입됐다.
3.2.1.2. 징크스
Jinx
성우는 로런 톰/타라 스트롱(시즌 5 12화 한정)/이자명/쿠로카와 나미
이름답게 불운을 가져다 주는 소녀. 분홍색 머리카락과 고양이눈이 눈에 확 들어온다. 분홍색 충격파를 사용한다. 영악한 성격이라, 키드 플래시를 잡자 그 때 가장 강한 빌런 집단이였던 Brotherhood of Evil에 연락하기도 하고, 속임수도 갖가지로 쓴다. 하지만, 키드 플래시가 작업건 덕분에(…)[24], 시즌 5에서는 결국 히어로 쪽으로 돌아선다. 코믹스판에선 키드플래시랑 공식커플 확정이지만 키드 플래시의 바람기 많은 성격에 자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기즈모와 징크스의 성우는 같은 사람이다. 다만 둘 다 시즌 5 12화 한정으로 타라 스트롱(레이븐역)으로 바뀌었다. 한국판의 경우 테라, 범블비와 같은 성우.
원작에선 어두운 피부에 빡빡머리인 동인도 마녀다. 그러나 원작 모습 그대로 넣으면 괴리감이 컸기 때문에 애니에선 위에 있는 분홍머리를 한 귀여운 모습으로 바뀌었고, 국적도 인도가 아닌 것으로 나왔다. 참고로 애니에서의 머리스타일은 원작 징크스가 첫 등장할 때 쓰고있던 머리 장식의 모양에서 오마주했다.
코믹스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캡틴 콜드의 틴 버전인 '키드 콜드'(본명은 레오)와 친구 사이였다. 어린시절 애칭도 밝혀졌는데 바로 럭키(Lucky).
3.2.1.3. 맘모스
Mammoth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김기흥/사카이 케이코
사이보그처럼 장거한과 동일한 거구에 괴력을 소유했다. 단순무식하고, 먹는걸 무지하게 좋아한다. 참고로 하이브의 일원 가운데 징크스를 제외하고 그나마 착한 성격. 초코바를 자기 돈 주고 산다!
원작에서는 1981년 <뉴 틴 타이탄즈> #3에 첫 등장한 빌런이며, 본명은 '바란 플린더스(Baran Flinders)'. 빌런 팀 '피어섬 파이브'의 초대 멤버로 등장한다.
3.2.1.4. 빌리 뉴머러스
Billy Numerous[25]
나눗셈 기호가 세겨진 빨간색 복장에 선글라스를 꼈다.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서 혼자 싸워도 사실상 다수가 싸우는 형태. 그러나 분신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다.[26] 상당히 시끄러운 성격으로, 말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미국 남부 억양을 구사하는 게 특징이다. 본래 본작의 오리지널 빌런이지만, 후에 2008년 <캣우먼> #78에서 코믹스 데뷔를 하게 된다. 성우는 제이슨 마스던/최한.
3.2.1.5. 시-모어
See-More
거대한 눈동자 하나가 박혀 있는 신기한 외모를 가진 빌런. 이 눈동자를 부풀려서 날아다니기도 하고, 열도 감지하고, 엑스선처럼 보기도 하고, 빔도 쏘고, 여러가지 한다. 이 능력으로 스타파이어의 알몸도 훔쳐본 듯.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강수진[27]
3.2.2. 키드 위키드
Kyd Wykkyd
붉은 눈에 올빼미를 닮은, 레이븐과 비슷한 분위기의 소년. 텔레포트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말을 안 해서 성우가 없다.
단역으로 은근히 자주 나왔으며 한번은 하이브 파이브로 활동한적 있다. 시즌 3에서 하이브 아카이브 건물이 붕괴되던 중 엔젤과 같이 탈출하는 장면때문인지 엔젤과 엮는 팬아트도 있다.
3.2.3. 프라이빗 하이브
Priviate Hive
군인 정신이 투철한 악당으로 노란 복면을 썼으며 왼팔에 맨 방패를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하는 등 맨몸으로 때우는 식으로 싸운다. DC의 가디언과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추측. 시즌 4에서는 하이브 파이브의 멤버로서 활약했으며, 시즌 5에서는 독립해서 따로 활동했고 Teen Titans Go! 코믹스에서는 아예 조직을 만들어서 리더 행세를 하기도 했다. 미국 성우는 비스트 보이와 동일한 그렉 사이프스/방성준.
3.2.4. 엔젤
Angel
철투구를 쓴 천사 날개의 소녀 대사가 없어서 성우가 없다, 키드 위키드랑 팀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날개를 거대화시켜 공격해 범블비를 쓰러뜨리기도 했다.
3.2.5. 레슬링 스타
Wrestling Star
빨간 복면을 쓴 근육질의 거한, 같은 레슬러 컨셉인 팬사에게 제압당한다.
3.2.6. 인스티게이터
I.N.S.T.I.G.A.T.O.R
로봇같이 이상하게 생긴녀석, 코믹스에서는 양산된것같은 모습도 보여주지만 비중이 없어서 진실은 저 너머에...
3.2.7. XL 테레스트라이얼
XL Terrestrial외계출신으로 시즌 3에서 첫 등장 시즌 5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멤버로 타이탄즈와 싸웠으나 도중에 킹 퍼펫과 함께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을 배신했는지 타이탄 멤버들 사이에 등장해 비스트 보이의 뇌정지 개그에 껄끄러운 표정을 지었다.[28]
3.3. Brotherhood of Evil
시즌 5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빌런 집단이다.
3.3.1. 무슈 말라
Monsieur Mallah
고릴라 그로드처럼 말하는 거대한 고릴라.[29] 마담 루즈 이상으로 느끼한 말투를 쓰며 평소에 입버릇처럼 자랑하는 지성을 과시하려는 의도에서인지 고급스러운 어휘를 사용한다. 보스인 브레인을 직접 운반하기도 하는 등 원작처럼 최측근같은 느낌이다. 원작에서는 더 나아가 브레인과 연인 사이. 성우는 글렌 섀딕스.
3.3.2. 마담 루즈
Madame Rouge[30]
성우는 힌든 월치.
붉은 옷과 립스틱, 느끼한 말투가 눈에 띄는 프랑스인. 몸을 늘릴수 있고 형태를 변화시킬수 있다. 동시에 불사에 가까운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명예 타이탄 멤버인 핫스팟을 자기 몸을 변형시켜 삼켜버리거나 얼려버린 상태에서 로빈이 그 동상을 발로 차 산산조각 냈었는데, 그 산산조각났던 부스러기들이 천천히 이어붙으며 다시 마담 루즈가 되는 장면은 이 아동용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얼마 없는 호러 장면.
아마 이 집단에서 가장 능력있을 빌런. 핫스팟도 잡고, 키드 플래시도 잡을 뻔 하고 로빈을 결국 사로잡는 유일한 인물. 하지만 징크스에게 2번이나 패배.
원작에서는 1964년 <둠 패트롤> #86에서 첫 등장한 빌런으로, 본래는 프랑스의 연극배우였다가, 자동차 사고 이후로 이중인격을 가지게 되었고,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 브레인이 수술을 통해 악한 인격을 끌어올려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덤으로 원작에선 파란 옷인데 '루즈'가 불어로 빨간색인 걸 생각하면 애니메이션 쪽의 옷이 이미지랑 맞아 보인다.
프랑스 사람이지만 무슈 말라와는 다르게 동유럽권 억양을 구사한다.
3.3.3. 이모터스 장군
General Immortus
깡마른 노인. 생명 연장 물약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한다.
이름에 제너럴이 들어가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군처럼 엑스트라 부하들을 줄줄이 끌고 지휘를 한다.(물론 엑스트라 답게 죄다 히어로들어게 맞을 만큼 맞고 땅에 누워있다.) 모든 시대의 전쟁을 다 겪었다고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장군으로써의 패기(?)나 관록을 느낄 수 있다. 본인이 손무의 스승이라고 주장한다. 로봇들과 각종 기계들, 히어로 냉각장치를 만들어냈다.
원작에서는 1963년 <My Greatest Adventure> #80에서 첫 등장한 빌런이다. 둠 패트롤의 오랜 적수 중 한 명이며, '영원한 군인', '영원한 장군'으로도 불리었다고 한다. 참고로 원작에서 나치 출신이어서 그런지 졸병들이 전원 붉은 완장에 가스마스크를 착용한 나치 병사 스타일을 하고있다.
3.4. 기타 빌런
3.4.1. 블랙파이어
항목 참고.
3.4.2. 프로페서 챙
Professor Chang
성우는 제임스 홍/최한/쵸.
실험복을 입고 콧구멍 한쪽에 튜브를 꽂은 중국계로 추측되는 빌런. 하는 행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생활형 빌런(…).[31] 물론 비슷한 실험복을 입은 부하들을 거느리긴 한다. 위에서 언급된 레드 스타의 개조 계획을 주도했다.
레드 엑스 슈트의 동력원인 시노시움으로 도시를 파괴하려 했다가 로빈과 레드 엑스의 협공에 저지당하기도 했다. 또 한때는 브라더 블러드에게 세뇌되어 브라더 블러드를 사이보그화 시키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다.
후에 브레인에 협력하면서 히어로들을 얼리는 장치를 만들었고 잡혀온 히어로들을 얼렸지만 나중에 자신과 부하들이 역관광당해서 얼어버린다(…).
3.4.3. 매드 모드
매드 모드 Mad Mod | |
성우 | |
미국 | 맬컴 맥다월 |
대한민국 | 최한 |
일본 | 이시다 아키라 |
파란 안경에 영국 국기 무늬 양복을 입은 영국인 악당으로 시즌 1 <Mad Mod> 에피소드에서 첫 출연하였다. 타워에 마취제를 뿌려 틴 타이탄을 자신이 지은 학교로 데려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악당들의 계획을 망치는 버릇없는 꼬맹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 이후 타이탄 멤버들을 학교의 각종 함정들과 착시현상 등으로 농락하고 틴 타이탄은 학교의 모든 것을 조종하는 그의 루비 지팡이를 빼앗기로 한다. 마지막 전투에서 로빈을 제외한 틴 타이탄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결국 로빈에 의해 매드 모드와 학교의 모든 것들이 홀로그램같은 가짜로 이루어진 것을 간파당하고, 결국 학교의 모든 장치들이 고장나면서 패배한다. 이때 밝혀지는 그의 정체는 바로 노인.[32]
시즌 3의 <Revolution>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던 중 중계되고 있는 불꽃놀이 발사 영상에 최면용 화면을 송출하여 시민들을 세뇌시키고, 자신을 모드 국왕이라 칭하며 시민들이 자신의 말을 따르도록 한다. 그리고 점프시티를 하늘에 영국 국기가 박힌 영국풍의 도시인 '모드 왕국'으로 바꾼 후 그를 막으려는 틴 타이탄즈를 제압하고 로빈의 젊음을 빼앗아 노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로빈 덕분에 젊음을 되찾은 매드 모드는 자신의 영국 근위병 로봇들과 전차로 이루어진 군단으로 나머지 타이탄들의 계획을 망치고 그들을 붙잡는 데 성공하나, 그들이 힘을 합쳐 세운 계획으로 인해 루비 지팡이를 로빈에게 빼앗겨 부러지면서 다시 노인으로 돌아와 모든게 수포로 돌아간다. 이때 몰래 튀려다 바지가 내려가면서(...)[33] 본의 아니게 타이탄즈와 시청자들에게 안구 테러를 일으킨건 보너스.
이후 시즌 5에서 다른 악당들과 함께 Brotherhood of evil에 가입해 틴 타이탄들을 쓰러뜨리려 하나, 패배한 후 냉동 장치에 의해 열려진다.
쇼츠 New Teen Titans의 <Turn Back the Clock>에서도 등장하여 시간을 조정하는 공중전화박스형 타임머신을 이용해 시간을 1960년대로 되돌리며 다시 젊어지려 한다.[34] 그러나 결국 로빈이 던진 배태랑에 기계가 부서지면서 오작동해 타이탄즈 멤버들과 함께 미래로 보내져 높은 공중에서 러닝머신을 달리는 벌을 받게 된다.
참고로 이 빌런은 1967년에 발간된 원작 코믹스 7권에 처음으로 등장한 빌런이기도 하다. 원작에선 '닐 리처즈(Neil Richards)'라는 이름의 패션 디자이너라는 설정이며, 자기가 만든 옷에 여러 함정을 설치하여 도둑질을 하는 빌런이다.
인지도가 그닥 없는 원작 코믹스 버전과는 달리 개성있는 패션 스타일과 착시현상, 4차원 공간, 최면술 등의 기괴한 수법을 선보인 빌런임과 동시에 개그 캐릭터에 충실한 모습 덕분에 징크스 만큼은 아니지만 서양권에서 은근 인기가 많은 편이며, 이 덕분에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코믹스에서 배트맨과 대적하는 빌런으로 등장하기도 했다.[35]
3.4.4. 마더 메이-아이
Mother Mae-Eye
성우는 빌리 헤이즈/이자명/토미나가 미나.
마녀 컨셉의 할머니 빌런. 틴 타이탄즈에게 자신이 만든 파이를 먹여[36] 자신에게 복종하게끔 만든다.
이후 타이탄즈가 하이브 파이브를 진압하러 갈 때 무기들을 빼앗고 유치한 코스프레 옷을 입혀 하이브 파이브에게 망신을 당하게 한다. 옷 때문에 타이탄즈가 밀리자 하이브 파이브를 단숨에 제압하는 등 조력자인 것 처럼 행동했지만...
사실 정체는 눈 3개가 달린 녹색 피부의 해그이며, 타이탄들에게 파이를 먹인 것도 자신의 파이 재료로 써먹기 위해 유인 한 것이다. 이후 스타파이어가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리고 나머지 멤버들을 고생 끝에 최면에서 풀어 주고 반격한다. 결국 결투 끝에 패배해 다시 파이 속에 봉인된다.[37]
이후 코믹스에서는 개심을 하고 TV에서 활동하려고 했지만 세대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재기에 실패해 말썽을 일으킨다. [38]
3.4.5. 멈보 점보
멈보 점보 Mumbo Jumbo | |
성우 | |
미국 | 톰 케니 |
대한민국 | 최한 |
일본 | 코야스 타케히토[39] |
오리지널 빌런 2. 마술사로, 여러 마술 외에도 자신의 모자 속에 별도의 포켓 디멘션[40]을 갖고 있는데, 이 공간에선 사실상 무적이다. 타이탄즈 멤버들을 모자 안에 집어넣어 모두 동물로[41] 바꾸어버리고 괴롭혔다. 하지만 레이븐의 착시 마술[42]로 역관광. 공식 설정에 의하면, 원래는 눈속임 마술 공연을 하며 먹고 사는 평범한 마술사였으나, 어쩌다가 진짜 마법지팡이를 얻게 되어 진짜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대신 정신이 나가서 빌런이 되어버렸다고 한다.[43] 첫 등장시 로빈에 의해서 지팡이가 부러졌을 때 대머리 노인으로 돌아온 적이 있는데, 이것이 본래 모습으로 추정된다.
3.4.6. 퍼펫 킹
Puppet King
전형적인 나무인형처럼 생겼다. 인형을 조종하는 리모컨 비슷한 것을 가지고 다니며, 이것으로 자신의 인형안에 다른 이들의 영혼을 넣고, 타인의 몸을 조종할 수 있다. 스타파이어와 레이븐의 몸이 바뀌어버린 원인. 그 정체는 마법에 걸려 살아 움직이는 인형. 성우는 트레이시 월터.성우는 트레이시 월터/시라토리 테츠
3.4.7. 닥터 라이트
Dr.Light
원판 성우는 징징이로 잘 알려진 로저 범퍼스. 한국판 성우는 시영준. 일본판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
빛을 사용하는 빌런으로,[44] 처음에는 레이븐의 어둠을 압도하면서 "왜그래? 빛이 무섭나?"라고 비웃자 제대로 빡친 레이븐에 의해 어둠 속으로 빨려들어갔다가 공포에 떠는 몸이 되어주신다.[45] 이때 이성을 잃은듯 잔혹하게 웃는 레이븐의 "왜그래? 어둠이 무서워?"는 덤. 트라우마가 상당했는지 어둠을 병적으로 무서워하며 시즌 4 3화에서 레이븐이 "나 기억나지?"라며 어둠의 포스를 풍기자 "저 그냥 감옥 가고 싶어요."라며 그대로 데꿀멍했다. 이후 에피소드나 만화책에서도 레이븐을 만날 때마다 데꿀멍하게 된다.
시즌 5에선 유일하게 악의 형제단에 가입하지 않았고 12화에서 은행강도짓을 벌였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수십 명의 명예 틴 타이탄즈...
데스스트록 외에 이 시리즈에 나오는 몇 안되는 DC 코믹스의 거물급 빌런인데 이렇게 비중이 적은 이유는 사실 방영 당시만 해도 그닥 별볼 일 없는 악당이었기 때문. 하지만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의 메인 빌런 중 하나로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3.4.8. 신더블록
Cinderblock
작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빌런이자. 슬레이드의 부하 중 하나. 온몸이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머리가 나쁜 것이 약점.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최한. 본래는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빌런이었지만, 이후 코믹스에 역수입되었다. 2009년 <타이탄즈> Vol. 2 #17에 틴 타이탄즈의 빌런으로 잠깐 등장하며, 회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애니판과 다르게 조금이나마 말을 할 줄 안다.
3.4.9. 플라스무스
Plasmus
본체는 인간이지만, 잠자고 있을 때에만 인간의 형상을 유지할 수 있다. 깨어나 있을 때에는 자주색의 진흙 괴물 비슷한 것으로 변한다.[46] 형광 녹색의 유독 물질을 밥마냥 벌컥벌컥 들이키기도 한다. 직접 맛을 보았던 비스트보이의 말에 따르자면 '스타파이어가 만든 푸딩[47]맛이라고.'.
틴타이탄 GO!에서는 이 녀석이 나오는 에피소드 중 하나의 더빙과 설정이 전부 엉망진창 왜곡되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슬레이드의 아들이 된 것도 모자라 목욕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진흙괴물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이 붙고, 형광 녹색의 유독 물질이 자두 주스로 바뀐다. 성우는 그렉 사이프스[48] , 디 브래들리 베이커 [49]
원작에서는 1981년 <뉴 틴 타이탄즈> #14에서 첫 등장한 빌런이다. 본래는 '오토 본 퍼스(Otto von Furth)'라는 독일 광부였는데, 광산 붕괴 사고로 갱도에 갇혀 채굴 중이던 방사능 라듐에 노출된다. 구출된 이후에 '잘 장군(General Zahl)'이라는 빌런에게 납치되어 실험을 당해 괴물로 변하고,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멤버가 된다. 이후에도 여러 빌런 팀에서 활동한다.
3.4.10. 레드 엑스
Red-X
한국판 성우는 첫등장 때 강수진 → 김기흥으로 변경. 미국판 성우는 로빈과 동일한 성우인 스콧 멘빌.
신출귀몰한 도둑. 시노디움이라는 물질[50]을 이용한 기술로 타이탄들을 농락했다.[51] 슬레이드와의 거래를 위해 3개의 중요 칩를 훔쳤다. 그런데 그의 정체는 ……
이후 로빈이 슈트를 봉인했으나 시즌 3에서 누가 다시 강탈해 그걸 입고 활동했다.[52] 그 '누군가'는 아직 정체불명. 제이슨 토드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많지만[53][54] 딕과 제이슨의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아직 작중시점에서는 무리이기에 오리무중.
틴 타이탄 고 에서 하이브 빌딩에 잠입하는 에피소드에서 로빈이 해당 복장을 입으며 재등장한다.
원래 Red X 슈트가 로빈이 데스스트록에게 접근하기 위해 위장용으로 쓰던 것이라서인지, Red X가 등장했을 당시에 로빈은 다른 멤버들 모두에게 다시 Red X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오죽하면 모든 멤버들이 계속 해명하는 로빈을 못 믿겠다는 듯 째려보거나, 로빈 앞에 있던 로빈은 홀로그램이고 Red X가 진짜 로빈이라고 의심한 스타파이어가 로빈의 몸을 직접 만져보고 진짜라는 평가를 내리자, 비스트 보이가 로봇일 수도 있다며 사이보그더러 로빈을 해부해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다른 악역들이 세계 정복이나 도시 파괴를 목표로 하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그저 순수하게 자신의 금전적인 이익만을 목적으로 한 빌런이었었다. 이때문에 본인은 그저 도둑일 뿐, 빌런은 아니라는 말을 했다가, 로빈에게 미친 건 아닌데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모든 것을 그저 재미로 여기고 자기 이익만을 따져 행동하는 성향때문에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중 거의 유일하게 안티 히어로 속성을 보유한 캐릭터다. 의리도 나름 있는 편이고 틴타이탄의 조력자이나, 딱히 정의감이 있는 편은 아니며 그저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이유로 빌런에게 붙었음에도 딱히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틴타이탄을 도운 이유도 그저 자신의 통수를 친 Brotherhood of Evil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거나 친구인 로빈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스타파이어를 좋아하는지, 스타파이어를 볼때마다 작업을 거는 듯한 말들을 한다.
원래 애니메이션용 캐릭터였으나, 2021년 <퓨처 스테이트>에서 원작 데뷔를 한다.
3.4.11. 아틀라스
Atlas
매우 거대한 휴머노이드 로봇. 이름의 모티브는 철완 아톰의 아틀라스. 고래로 변신한 비스트보이를 들어 던질 정도로 강력하며 휘하에 기술자를 부하로 두고 있다. 맨 처음엔 사이보그를 힘으로 압도하지만 이후 자신의 인간적인 부분을 이용하는 사이보그에 의해 패배하고 기술자도 그를 떠나게 된다. 나중에 악당들이 다같이 틴 타이탄을 습격할 때 재등장하지만 팬서를 상대로 2대1로 패배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부시도에게 발목이 잘리며 리타이어. 성우는 키스 데이비드/시영준/시무라 토모유키.
원작의 아틀라스는 이름 빼고는 본작의 설정과 전혀 다른 캐릭터이다. <퍼스트 이슈 스페셜> #1에서 처음 등장한 안티히어로 겸 빌런으로, 적에게 자신의 종족이 모두 학살당한 외계인이다. 나중에는 자기 종족의 학살자를 응징하지만 그 이후로 더 어두워지고 과격해진다. 훗날 슈퍼맨 코믹스인 <더 커밍 오브 아틀라스>에서 슈퍼맨을 노리는 빌런으로 출연한다.
3.4.12. 아도니스
Adonis
덩치가 매우 큰 갑옷을 입은 남성. 운동을 좋아하는 헬창으로 보이지만, 실제론 매우 마르고 허약한 몸인데 갑옷으로 덩치를 키운 것 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 틴 타이탄과의 첫 싸움에서 비스트 보이에게 패배하는데, 이때 자신의 실험실에 있던 화학 약품이 비스트 보이에게 노출된다. 이 일 이후 비스트 보이는 성격이 점점 거칠어지더니, 완전한 괴물로 변한다. 이런 타이밍에 아도니스 본인도 괴물로 변신하여 틴 타이탄의 기지에 침투한다. 그러다 비스트 보이와 다시 싸움이 붙고, 이 과정에서 현장에 우연히 있던 레이븐까지 공격한다.[55] 하수도에서 싸움을 계속하며 비스트 보이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결국 그에게 또다시 패배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비스트 보이도 해독제를 맞고 괴물을 억제한다. 성우는 그렉 사이프스/김기흥/이와사키 히로시.
3.4.13. 오버로드
Overload
성우는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시즌 1)/디 브래들리 베이커(시즌 2)/시영준/모가미 츠구오.
전기를 다루고 본인도 몸 자체가 전자회로 칩+전기라서 어느 인공 외계종족마냥 다른 기계와 합체해서 마개조할 수 있으며, 잔자기기 등과 닿으면 그 걸 분해*흡수해서 커지고 물과 닿으면 작아진다. 사이보그의 T카가 처음 등장한 화에서 첫 등장한 빌런으로 차이나타운의 가전제품 가게에서 전자기기들을 닥치는대로 흡수해 몸집을 키워가다 체포되었는데, 사이보그의 슈퍼카를 훔친 도둑들이 사이보그와 추격전을 벌이다가 그를 호송하던 차를 박살낸 덕에 탈출, 사이보그의 슈퍼카를 인질로 삼을 겸 그것과 합체해서 사이보그에게 돌격해 복수하려 한다. 그러나 사이보그가 빨리 결단을 내려서 일격에 박살낸 탓에 도로 잡힌다.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슬레이드가 테라를 시켜 신더블록,플라스무스와 함께 감옥에서 꺼내고 신경조작 칩을 심어 조종해서 레이븐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쓴다.[56] 전에 등장했을 때는 그 둘보다도 인간과 거리가 먼 모습이긴 했어도 인간처럼 말도 하고 감정 표현도 했는데 슬레이드에게 신경을 조종 당하는 탓에, 말도 안 하고 그 둘과 행동양식도 다를 거 없게 되었다. 전력을 재정비하고 반격을 개시한 틴타이탄과의 결전에서는 신더블록과 플라스무스와 합체도 하지만 결국 격퇴당한다.
2015년 <더 플래시> Vol. 4 #37에 동명의 빌런이 등장한다. 본작과는 다른 점이 많은데, 에너지 흡수 능력을 가졌으며, 영국 신사 모자와 복면을 쓴 인간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3.4.14. 픽스잇
Fixit
쓰레기장 지하에서 로봇들을 고치는 일을 하는 로봇. 사이보그의 배터리 수명이 다 돼서 사이보그가 작동을 멈추는 바람에 쓰레기장 지하로 떨어졌을 때 구해주고 배터리를 교체해준다. 하지만 사이보그의 인간적인 부분을 결함으로 인지하는 바람에 사이보그를 붙잡아 두고 인간적인 부분이 전혀 없는 완전한 로봇으로 교체하려 한다. 사이보그의 기억을 기계 뇌에 넣기 전에 백업하는 과정에서 사이보그의 기억을 보게 되고, 바깥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면서 사이보그의 인격을 지우는 수리를 멈춘다.성우는 톰 케니/사사키 무츠미
3.4.15. 소토
석상 같은 머리에, 아직 기어다니는 신생아나 입을 법한 아기옷 비슷한 우주복을 입고 다니는 거대한 외계인. 앞서 말한 묘사를 보고 짐작할 수 있는 정신연령이 유치원생 수준이라 제멋대로인 성격이며, 그의 우주선 역시 장난감 혹은 비디오 게임기스러운 디자인이다. 자신의 개를 찾으러 왔다가 그 개랑 비슷한 초록색 개로 변한 비스트보이를 대신 잡았는데, 자신의 개가 아님을 알고도 이전 개보다 비스트 보이가 재밌다면서 전기목줄을 안 풀어주고 자기가 시키는대로 변신하라면서 몇 번이고 전기로 지져댔다. 그러고선 자기 고향인 은하 너머로 데려가려 했으나, 나머지 틴 타이탄들이 그의 진짜 개를 붙잡아 추적해온 탓에 강제로 다시 착륙, 전투를 벌이나 지고 그의 진짜 개와 주종관계가 역전된다.
3.4.16. 킬러 모스
Killer Moth
성우는 토머스 헤이든 처치/마크 워든/시영준.
원작과는 달리 나방 인간.[57] 이놈의 딸 키튼(Kitten)은 아버지와는 전혀 안닮은 금발 소녀로 로빈과는 애증의 관계. 흉악한 외모와는 다르게 딸의 투정에 엄청 약한 딸바보라서, 타이탄즈를 인질로 삼아 로빈을 자기 딸과 데이트하게 만들기도 했다. 휘하에 있던 누에 '실키'는 잠깐 스타파이어의 애완동물이 된 적 있다.
3.4.17. 키튼
Kitten
킬러 모스의 딸. 무도회 전날 남자친구 팽(Fang)이 자길 차버렸다며 아버지인 킬러 모스에게 무도회에 데려갈 남자친구를 데려오라고 떼쓰는 철부지이다. 성우는 타라 스트롱.[58]
3.4.18. 팽
Fang
키튼의 남자친구. 몸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머리에는 거대한 거미가 달린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 흉측한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는 쓸데없이 좋다. 성우는 윌 프리들.[59]
3.4.19. 컨트롤 프릭
Control Freak
비만 오타쿠로, tv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리모컨을 사용한다. 비스트 보이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TV광이며 시즌 4 1화에서는 온갖 TV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패러디의 향연을 펼쳤다. 이때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대사를 읊기도 했는데 그 대사의 주인공 패러디 캐릭터를 맡아서인지 틴 타이탄을 압도했지만 같은 시리즈의 광팬이던 비스트 보이에게 제압당한다.[60] 시즌 5 4화에서는 자신이 틴 타이탄의 아치에너미(?)라고 주장하며 타이탄 타워에 쳐들어가는데, 막상 그가 아는 틴 타이탄들은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때려 잡으려고 자릴 비워 없어서 괜히 타워 이곳저곳마다 헛인사 하느라고 기운만 빼고, 대신 타이탄 이스트를 만난다. 그는 너네 같은 타이탄 바라기 말고 진짜 타이탄 만나러 왔다며 개무시하는데, 타이탄 이스트로부터 말하는 거 보니[61] 아쿠아래드로부터 숙적이라기 보다는 열성팬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당황하다, 훌륭한 악당이라면 잘 연구한다고 핑계 대다, 숙적이면 틴 타이탄이 자신들에게 넘겨준 '경계해야할 위험 빌런 목록'에 없냐며 추가타를 먹고 크게 분노하기도 했다.(...)
그 후, 케르베로스 같은 형태로 디자인한 덴드로비움 비스무리한
코믹스판에서는 자신이 패배하자 "내 팬픽에선 언제나 악당이 승리한단 말야!"하고 정신승리&찌질거리기도 한다. 2013년부터 방영하는 정줄놓 개그만화인 틴 타이탄즈 고에선 이 2003년판 작품을 틴 타이탄즈 멤버에게 너희들의 전생이라며 소개하는 드립을 치며 등장했다.[63]
틴타이탄go에서 말하길 틴타이탄을 망친게 자기 역대 최악의 실수라고 한다.
성우는 알렉산더 폴린스키.
3.4.20. 워프
Warp
박물관에서 시계를 흠치러온 악당. 미래의 기술로 틴 타이탄을 농락했다. 이놈으로 인해 스타파이어는 잠시 미래로 보내지게 된다.[64] [65]이후 스타를 습격해 장치를 다시 강탈해가지만 다시 모이게 된 타이탄의 공격에 결국 슈트가 망가졌고 그 영향으로 아기가 되고 만다. 그러나 시즌 5에 와서는 다시 어른의 모습으로 등장,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지시대로 모든 빌런들이 각지의 틴 타이탄들을 각개격파할 때 시-모어와 협공하여 헤럴드를 제압하러 갔으나 진다.
코믹스에서는 이후 틴 타이탄이 되어서 활동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빌런의 본능이 남아있어 다시 타락해 로빈을 괴롭히고 금방 격퇴당한다. [66]
원작에서는 이곳저곳에 등장하는 마이너한 빌런. 본명은 '에밀 라살(Emil LaSalle)'인 프랑스인이다. <뉴 틴 타이탄즈> Vol. 1 #14에서 첫 등장한 이후,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빌런 등의 빌런 팀에서 활동한다.
성우는 잰더 버클리/최한
3.4.21. 사이먼
Psimon
시즌 5에 브라더후드가 키드 위키드와 같이 레이븐을 제압하기 위해 보낸다. 포탈을 만들어내 레이븐을 추방시키지만, 결국 탈출한 레이븐에게 관광당했다.
원작에서는 1981년 <더 뉴 틴 타이탄즈> #3에서 첫 등장한 피어썸 파이브의 리더이며, 텔레파시, 정신조종, 염력 등을 사용하는 강력한 텔레파스이다. 본명은 사이먼 존스(Simon Jones).
3.4.22. 카타로
장신의 아시아계 대머리 남성. 긴 봉을 무기로 쓰며 덩치에 안 맞는 날랜 움직임으로 로빈과 겨뤄 에피소드 초반엔 이기기 까지 한다. 로빈을 제압한 후 진정한 사부(더빙판 기준) 한테 훈련 받으란 말을 하고 사라지는데, 이후 드러난 사실로는 그 사부에게 가는 길이 너무 힘든 나머지 도망쳤던 도전자 중 하나였다. 결국 진정한 사부를 찾는 과정에서 강해진 로빈에게 패배한다. 성우는 키오니 영.
3.4.23. 조니 랜시드
시즌 2 11화에 첫 등장한 오리지널 빌런. 사이버펑크스러운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 시티에서 난동을 부린다. 로빈이 그를 쫓지만 놓치게 되고, 이 때문에 로빈은 자신을 자책한다. 그러다 다른 차원의 로빈인 '래리'와 엮여 온 현실이 변이하기 시작하고, 이를 틈타 랜시드 자신이 현실을 지배하려 한다. 다른 팀원들이 맞서지만 역부족이었고, 래리의 격려를 받은 로빈이 그와 힘을 합쳐 랜시드를 쓰러트린다.
시즌 3 10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이번에는 강철로봇을 무기로 쓴다. 처음에는 강아지 로봇으로 맞섰으나 틴 타이탄이 강아지 로봇을 부숴버리자 도망간다. 이후 공룡 로봇을 들고 다시 앞에 나타나지만 킬러 모스가 데려온, 나방으로 변한 실키한테 잡아먹혔고 후에 전투가 끝난뒤 틴 타이탄한테 잡혔다. 이후 감옥에 간걸로 보인다. 성우는 헨리 롤린스/사사키 세이지
3.4.24. 형상변환 빌런
시즌 5 최종화에 나와서 후속작 떡밥을 남긴 빌런. 시즌 6가 지금까지 나오지 않아 정체불명이다. 아마조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3.4.25. 트라이던트
Trident
성우는 클랜시 브라운.
스스로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아틀란티스인. 본인을 복제해서 트라이던트 군대를 만들어 세상을 정복하려 했으나 비스트보이와 아쿠아래드의 꾀에 넘어가서 복제들끼리 누가 더 우월한지를 두고 다투다가 자멸한다.
원작에서는 <뉴 틴 타이탄즈> #33에서 첫 등장한 빌런인데, 본작과는 설정이 판이하다. 본래는 하이브의 일원이었던 '프로프(Prof)', 새미 제이(Sammy Jaye)', 그리고 이름 불명의 인물이 하이브 탈퇴 후 서로 모여 결성한 집단이다. 이들은 '트라이던트'라는 한 명의 빌런을 자처하며, 뉴욕에서 번갈아 가며 강도 활동을 한다.[67] 그러나 새미 제이가 자신의 몫을 더 가지려고 나머지 둘을 속이려 한 탓에, 그 둘은 새미를 살해한다. 그의 버려진 시체는 틴 타이탄과 경찰이 발견하고, 이 때문에 나머지 둘은 꼬리가 밟혀 모두 체포된다. 이 중 이름 불명의 트라이던트는 이후에도 간간히 빌런으로 출연한다.
3.4.26. 마스터 오브 게임즈
Master of Games
틴 타이탄을 비롯한 여러 십대 영웅들을 초대하여 벌인 챔피언 토너먼트의 주최자. 실상은 토너먼트 자체가 참가자들의 능력을 뺏기 위한 수작이었다. 성우는 짐 커밍스/나카타 죠지
3.4.27. 말키오
[68]
Malchior
천 년 전 전투에서 놀의 로렉이란 이명을 가진 마법사에게 봉인당한 드래곤, 그가 봉인당한 마법서는 세월이 흘러 레이븐의 소유가 됐고 로렉으로 위장하여 레이븐을 유혹한다.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감정이 상한 레이븐은 말키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버렸고 그의 봉인을 풀기 위해 그가 가르쳐준 흑마법을 터득하여 그를 책 속에서 해방시킨다. 그러나 레이븐은 자신을 봉인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은 말키오에게 분노하고 다시 말키오를 봉인한다. 이후에는 브레인이 이끄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에 합류하게 되는데 봉인당한 그가 어찌하여 풀려난건지는 불명. 성우는 그렉 엘리스/최한.
3.4.28. 안드레 르 블랑
Andre Le Blanc시즌 5에서 처음 등장했다. 틴 타이탄이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과 싸우느라 점프 시티를 비운 동안 금고를 털려고 했으나 틴 타이탄이 부재한 동안 도시를 지키기 위해 온 타이탄 이스트에게 제압당한다.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원작에서는 <틴 타이탄즈> #18에 첫 등장한 마이너 빌런이다. 자칭 '세계 최고의 보석 강도'인 국제적으로 유명한 현상범이었다. 그러나 러시아 히어로인 '레드 스타'와 틴 타이탄의 협공으로 패배한다.
3.4.29. 밥
Bob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음식점 'Mega meaty meat'의 유일한 직원이다. 새 스쿠터를 사기 위해 일자리를 찾던 비스트보이에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스쿠터를 상으로 준다며 비스트보이를 유혹한다. 정체는 하술할 뉴푸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다.
성우는 톰 케인.
3.4.30. 뉴푸
Newfu[69]외계에서 온 생명체로, 우주선의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우주선으로 소를 훔치고, 모선을 Mega Meaty Meat라는 음식점으로 둔갑시켰다. 소들한테 동력을 공급받는 대신 자신의 몸 일부를 고기처럼 가공한 뉴푸로 대체하여 소들이 도축돼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 고기로 햄버거를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스쿠터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비스트 보이가 이 음식점에서 일하던 도중 진실을 알게 된다.[70] 다만 결국 지구를 폭파시킬 생각이었고, 비스트보이에 의해 계획이 저지당하고 냉장고에 감금된다. 이후 비스트보이의 고문에 벌벌 떨며[71] 뉴푸를 멈추는 방법과 소를 풀어주는 방법을 전부 불어버린뒤 일반 두부랑 착각한 사이보그가 먹어버린다.
성우는 롭 폴슨.
3.4.31. 딩동 대디
Ding Dong Daddy 딩동 대디 Ding Dong Daddy | |
성우 | |
미국 | 데이비드 조핸슨 |
동그란 배를 가진 미국의 1950년대 회화를 구사하는 아저씨 빌런으로 <Homecoming - part 2>에서 지금까지 나온 모든 빌런들과 함께 출연하였다. 이후 <Revved Up>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하여 로빈에 대한 비밀이 담긴 가방[72]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레이싱 경주를 해서 틴 타이탄이 이기면 가방을 돌려주겠다는 내기를 건다. 온갖 방해 장치를 탑재하고 있는 자동차를 몰며, 그렘린으로 보이는 DDD 미니언들이 운영하는 이동식 정비소까지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속도광. 나중에는 스타파이어가 기즈모에게 이 경주에 대해 친철히 설명해주는 스타파이어의 트롤짓으로 레드 엑스를 포함한 다른 빌런들까지 경주에 가세해서 스케일이 커진다. 결국 마지막에는 로빈에 의해 달리는 차 밖으로 차여 날려지면서 패배하고 가방을 돌려받는다. 재밌는 건 작중에서 이 가방의 내용물은 전혀 보여 주지 않는다는 것.[73]
원작에서는 1966년 <틴 타이탄즈> #3에서 등장한 마이너 빌런이며, 본명은 '다우드(Dowd)'이다. 고등학교 중퇴자들을 꾀어 핫 로드 자동차 제작 공장으로 위장한 범죄 조직을 운영하다가 틴 타이탄에게 실체가 드러나고 체포된다. 한 번은 그린 애로우의 '애로우카'를 훔쳤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3.4.32. 카디악
Kardiak심장처럼 생긴 빌런. 호스로 물건을 빨아들일 수 있다.
3.4.33. 펑크 로켓
Punk Rocket틴 타이탄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빌런이다. 기타를 타고 날아다니며 음파 공격을 한다. 시즌 5 11화에서 재등장해 엔젤과 협공해서 범블비를 제압해 끌고 간다. 성우는 그렉 엘리스.
3.4.34. 크롤
Krall사이보그가 과거로 이동했을 때 만난 부족의 전사 중 한명. 해당 부족은 미지의 괴물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그 괴물들을 불러낸 장본인이다. 부족의 족장에게 인정받고 영웅이 되기 위해 마녀를 시켜 자기가 물리칠 수 있는 괴물을 만들어내라고 시킨 것. 갑자기 나타난 사이보그가 괴물들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자 이를 질투하여 마녀에게 힘을 달라고 요구하다가 괴물이 되어 버린다. 결국 힘을 얻은 도취감과 영웅은 못되도 정복자가 되어주겠다는 심보로 괴물 군단을 이끌고 사라심의 부족을 습격하지만 사이보그의 도움을 받은 족장 사라심에게 패배한다.[74] 성우는 마이클 클라크 덩컨.
3.4.35. 마녀
witch크롤의 지시를 받고 괴물을 만들어낸 마녀. 덤으로 사이보그를 과거로 소환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3.4.36. 체셔
Cheshire본명은 제이드 응우엔으로 짧은 기모노 차림의 고양이 가면을 쓴 채 갈고리 손톱으로 싸우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타이탄 이스트의 멤버인 스피디와 겨룬적이 있다.
원작에서는 1983년 <뉴 틴 타이탄즈> 애뉴얼 #2에서 첫 등장한 빌런으로, 로이 하퍼에게 호감이 있는 캣우먼 같은 성격의 캐릭터이다. 그래서 그런지 코믹스판에서는 큐피드의 화살을 맞아서 스피디에게 반했다.
3.4.37. 브러쇼군
Brushogun극장판 틴 타이탄 도쿄에 가다에 나오는 빌런.
도쿄 최초의 슈퍼 빌런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평범한 예술가였지만 자신의 그린 여성에게 생명을 주고 싶어했고 그걸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한다. 하지만 사람이 된 그림은 그에게 침투했고 그의 몸을 종이 피부와 잉크 피가 흐르는 몸으로 바꿨다. 이후 그가 그린 그림들은 살아움직이게 됐고 이렇게 브러쇼군이 된 그는 도쿄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틴 타이탄은 자신들을 습격한 사이코텍의 배후를 찾아 도쿄에 왔지만 도쿄 수비대를 이끄는 우에하라 대장은 브러쇼군이 그저 전설 속 인물이라고 일축한다. 하지만 틴 타이탄은 잉크로 만들어진 빌런들에게 여러 번 습격을 받고 그들을 살해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도쿄 수비대에 쫒기면서도 브러쇼군을 수색을 계속한 틴 타이탄은 마침내 어느 폐쇄된 출판사에서 브러쇼군을 찾게 되는데...
그는 비쩍 마른 노인이 된 채 인쇄기에 봉인당해 있었다. 게다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잉크 빌런들을 찍어내는 신세였다. 그때 흑막이 나타나는데 바로 우에하라 대장. 우에하라는 잉크로 병사들을 만들지만 틴 타이탄에게 밀리고 촤후의 수단으로 인쇄기에 뛰어들어 브러쇼군과 합체해 거대한 잉크 괴물이 된다. 이걸로 틴 타이탄을 고전시키지만 로빈이 괴물 속에서 브러쇼군을 빼내고 잉크 괴물은 그대로 무너진다. 브러쇼군은 로빈에게 감사를 표하며 평온하게 사망한다.
3.4.38. 우에하라 대장
도쿄 수비대를 이끄는 대장이다. 경찰관이었지만 여러 빌런들을 소탕하며 도쿄 수비대를 이끄는 대장이 되었고 도쿄의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받는 존재다. 브러쇼군을 쫒아 도쿄까지 온 틴 타이탄을 견제하며 그들을 모함하고 체포하려 한다.사실 그의 공적은 모두 브러쇼군의 힘에 의한 것이었다. 경찰관이던 시절, 그는 어떻게했는지 나오진 않지만 브러쇼군을 잡았고 이를 알리기보단 그의 힘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래서 브러쇼군을 인쇄기에 봉인하고 빌런들을 잉크로 만들어내 자기가 그 빌런들을 해치우면서 도쿄에 영웅이 된 것이다. 심지어 도쿄 수비대 마저도 다 잉크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로빈은 도쿄의 영웅이 잡은 빌런이 브로쇼군 한 명 뿐이냐며 비난하지만 우에하라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맞받아친다.[75]
정체가 탄로나자 틴 타이탄을 제거하기 위해 잉크 빌런들을 보내지만 모두 격퇴당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브러쇼군과 합체해 거대한 잉크 괴물이 된다. 하지만 로빈이 브러쇼군을 빼내면서 잉크 괴물은 무너지고 나중에 잔해에 널부러져있는게 발견된다. 이후엔 체포당한듯.
[1] 그 많은 새우들 중에 자기동료도 있었는데, 스타파이어가 말하길 맛이 끝내준다고....[2] 딱 한번 컨트롤 프릭의 번역 프로그램 때문에 영어로 대화한 적이 있다. 금세 스페인어로 돌아오지만.[3] 과거 비스트보이가 리더인 멘토에게 'sir'라고 존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 로빈을 처음 만날 때도 비슷한 나이대인 로빈에게 'sir'라고 하기도 했다.[4] 처음에는 징크스의 연락에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인 마담 루즈가 키드 플래시를 붙잡았다는 말에 바로 흥미를 가지는 것을 보면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일을 방해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다만 작중에서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원래 지상에서 살았지만 자신과 그나크의 힘을 노리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온 것으로 보인다.[6] 무한지구의 위기에서 안티모니터에 의해 시신조차 남기지 못하고 소멸당했다.[7] 배다른 누이 로즈 윌슨은 애니 본편이 아닌 틴 타이탄 고 코믹스 49화에 등장하며 틴 타이탄의 정신적 후속작(?) 애니인 틴 타이탄 GO!에서는 나름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온다.[8] 참고로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이미지 코믹스의 인빈시블의 몬스터 걸이 있다.[9] 타마란인을 '쓸모없는 것'이라는 의미의 '트로크(Troq)'라는 멸칭으로 부른다.[10] 타이탄과 함께 트라이곤과 싸우면서 한 말. 그가 생전 처음으로 남의 밑에 들어가 하수인 노릇을 하고 거기서 해방된다는 의미에서 그의 대사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라 볼 수 있다.[11] 더빙판에서는 잘 들어라 난 누구의 부하도 아니다[12] 하지만 로빈의 친구들에게 나노머신 주입한 다음 죽인다고 협박해 로빈을 수하로 삼는 거나 레이븐의 흑화모드나 시즌 4에서 세상이 멸망한 것, 무엇보다 작중에 나오는 킬러 모스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13] 다만 시즌 3에서 로빈이 가지고 있던 슬레이드의 마스크에서 환각제가 나와 로빈을 심리적으로 괴롭혔으며, 사태가 정리되고 사이보그가 해당 환각제는 누군가가 작동시켜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며 그가 살아 있다는 암시가 있었다.[14] 이 때 이마에는 트라이곤의 표식으로 추측되는 무늬가 생겼다.[15] 로빈이 슬레이드의 가면을 날려 버렸을 때, 맨얼굴 대신 해골바가지 얼굴이 드러난다. 그러니까 death라는 단어는 해롭고 언데드 스켈레톤은 해롭지 않다는 거냐[16] 잠적하기 전에 자신을 부려먹은 것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는듯이 트라이곤의 하수인을 해치우고 얻은 도끼로 트라이곤의 뿔을 베어버리면서 한방 먹이는 모습을 보여줬다.[17] 범블비마저 스파이란 게 드러나자 내 학교에 스파이 말고 진짜로 배우러 온 학생이 있긴 있냐고 화낸다.[18] 이전에도 목 마르다고 소다 가져오라고 읍박을 지르며 시키거나 틴 타이탄 GO의 트라이곤을 대놓고 자기 아래로 보며 업신여겼다. 그런데도 트라이곤은 참아주었으나 계속되는 무시와 모독에 폭발한 것.[19] 트라이곤이 간과한 것은 바로 틴 타이탄 GO가 개그 만화라 파워 밸런스가 개판이지만 그덕에 틴 타이탄 GO의 트라이곤은 그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은 채 개그만화 보정을 받아 본래 우주적 존재에 범접하던 능력을 가진 자신보다 강해질수 있다는 점이었다. 애초에 개그만화라 보정을 잘만 받으면 틴 타이탄 GO의 트라이곤은 거의 '전지전능'에 가까운 권능을 부릴 수 있다.[20] 냉각되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몸통에 있는 핵폭발 장치를 가동해 모든 히어로들과 동귀어진을 시전하나 그마저도 헤럴드가 우주로 버리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간다.[21] 원작에서는 피어썸 파이브(Fearsome Five)라는 이름을 가진 빌런 집단이다. 원작 주요 멤버였던 쉬머(맘모스의 여동생)가 애니에서는 빠졌고, 원작에서 리더인 사이먼은 등장하긴 하는데 Hive-Five 소속은 아니다.[22] 뜻: (흔히 새롭고 쓸모 있는) 간단한 장치.[23] 기계 고치는 실력도 사이보그 못지않게 능숙한 편이라 사이보그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완전히 맛이 가버렸을 때 타이탄의 부탁을 가장한 협박으로 고쳐준 적도 있었다.[24] 사실 그전에 시즌 3에서 사이보그가 하이브 아카데미에 잠입수사를 했을 때 둘 사이에 약간의 썸씽이 잠깐 동안 있었다는 암시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틴 타이탄 GO!에서는 징크스와 사이보그가 엮이기도 한다.[25] 'Numerous'는 '다수의', '수많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능력을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26] 대략 100명 정도까지는 가능하다.[27] 로빈과 중복.[28] 사실은 작화팀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옥의 티일 가능성이 높다.[29] 다만 그로드하고는 다른 종족으로 보인다. 그로드의 경우 종족 자체가 원래는 평범한 고릴라였으나 신기한 번개를 맞아 지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 반면 이쪽은 실험을 통해 지성을 가졌다는 설정이다.[30] 루즈(Rouge)는 프랑스어로 빨강을 뜻한다.[31] 본인 말로는 한때 다른 빌런들에게 시노시움을 불법 거래하며 살았다고 한다.[32] 그의 젊은 모습이 1960년대의 모드 컬쳐 때의 모습이라는 것을 타이탄 종영 이후 방영된 쇼츠 New Teen Titans의 <Turn Back the Clock>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다.[33] 심지어 노출된 팬티조차 영국 국기가 그려진 팬티다.(...)[34] 이때 시간을 거스를수록 변하는 틴 타이탄즈의 코믹스 모습이 일품이다. 1970년대의 모습은 영락없이 스쿠비 두이다[35] 디자인은 틴 타이탄의 것이랑 동일하나 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은 원작 코믹스의 것을 따라간다.[36] 이 파이는 길거리에서 사이보그가 멋모르고 산 거였다.[37] 해당 파이는 나중에 로빈이 하이브 파이브에게 놀림 받은 것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 하이브의 본부 앞으로 배달된다.[38] 다른 빌런들과 다르게 악의가 없는 모습으로 묘사된다.[39] 배트맨 시리즈의 조커와 동일 성우다.[40] 마술쇼 극장들이 즐비한 밤거리같이 생긴 공간. 멈보 본인을 닮은 여러 인간들이 조수나 관객 노릇을 하고 있다.[41] 로빈은 원숭이, 사이보그는 곰, 스타파이어는 고양이, 레이븐은 토끼, 비스트 보이는 램프. 또한 이 상태에서는 멤버들의 초능력이 전부 봉인당한다.[42] 이라기보단, 모자 속 세계가 최면과 홀로그램 비슷한 트릭이라는 것을 간파한 레이븐이 멤버들에게 붉은 페인트를 발라서 그린스크린 효과를 내서 투명화한 것. 이에 속은 멈보가 다가오자 걷어차서 모자 밖으로 쫓아내고, 멤버들도 모자 밖으로 탈출에 성공한다.[43] 톰 케니가 마찬가지로 성우를 맡은 어드벤처 타임의 아이스 킹과 매직맨이 생각나는 설정이다.[44] 참고로 1대 아서 라이트다. 2대는 호시 키미요지만 이쪽은 히어로. 그러나 본편에서 본명은 언급되지 않는다. 2대는 모습은 물론 언급되지도 않는다.[45] 오죽하면 로빈과 스타파이어가 진정시켜줘도 벌벌 떨면서 무서워할 정도.[46] 깨어난 직후의 반응으로는 깨어있을 자신을 통제하지 못 하기에 본인은 계속 인간으로 있고 싶어한다.[47] 이전에 그 푸딩을 먹고 발톱으로 만든 푸딩이냐 한 적이 있었다...[48] 틴 타이탄 버전. 놀랍게도 비스트 보이랑 같은 성우다 즉 1인2역...[49] 틴 타이탄 GO! 버전.[50] 이걸 레드엑스 슈트의 동력원으로 썼다니까 외계인인 스타파이어, 마법사인 레이븐, 공돌이인 사이보그 모두 경악하며, 그런 불안정하고 위험한 물질을 쓰다니 미쳤냐고 한다. 후에 이 물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빌런인 프로페서 챙이 시노디움 기술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큰 개조인간 레드 스타가 등장하는데,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 힘을 주체 못 하고 폭주해 주위는 황폐화되어 외딴 곳의 방공호에 틀어박혀 살면서 지나치게 폭주하는 힘을 저장기에 담아서 보관하는 일을 최소 수백번은 반복했고 그러고도 결국 지구 밖으로 날아가 폭발해야 했다.[51] 빨간색 물질을 X 모양으로 방출하는데, 단단하게 되어 표창이 되기도 하고, 날아가 폭발하기도 하며, 끈적이처럼 늘어나 적을 속박하기도 하고, 고무줄처럼 한곳으로 뭉치기도 한다. 말 그대로 활용도가 무궁무진. 이후 시즌 3에서 정체 모를 레드 엑스가 활동할 때는 투명해지거나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등의 활용도까지 보여줬다.
앞서 언급한 그 위험성과 이 순기능을 연관지어 보면, 우주적 규모로 따져도 손 꼽히는 수준의 높은 반응성을 자랑하기에 만능에 가까운 변화가 가능하지만, 그 높은 반응성 때문에 아주 잠깐만 제어에 실패해도 유해한 변화가 무수히 중첩되어 에너지가 폭주하는 것이 특성이라 추측해 볼 수 있다.[52] 처음 이 누군가와 한바탕 하고 난 뒤 로빈은 잠깐 레드 엑스로써 빌런 활동을 한 전적이 있는지라 동료들에게 의심을 사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물론 이 남자를 잡기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이 슈트를 입고 악행을 저지르긴 했으니...[53] 브루스 웨인 밑에서 자란 로빈이 만든 틴타이탄 타워와 금고의 보안을 손쉽게 뚫어버렸다는 점에서 배트맨 패밀리를 잘 아는 자로 의심되며, 원작 코믹스와 틴타이탄 애니메이션 모두 레드 엑스의 후보중 한명으로 제이슨 토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왔고, 레드 엑스와 제이슨 토드의 캐릭터성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초인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고 각종 무기와 무예에 통달했다는 점, 사람을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르는 말버릇, 안티히어로적 성향, 범죄자였었던 출신성분, 딕보다 큰 키 등등... 무엇보다 레드 엑스의 등장 시기와 제이슨 토드의 부활 시기가 매우 가까웠었다.[54] 레드 X의 두번째 등장 때 비스트보이가 제이슨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지만, 그 외의 정체 후보로 미래의 로빈, 생이별한 형제, 사악한 쌍둥이, 그냥 사칭꾼 등을 낸 걸 보면 드립인 모양.[55] 다른 틴 타이탄 멤버들은 괴물을 쫓다가 비스트 보이가 레이븐을 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가 레이븐을 공격했다고 오해했다. 그러나 회복 상태에서 깨어난 레이븐이 아도니스에게서 자신을 구한 것이라고 오해를 풀었다.[56] 신더블록은 로빈과 스타, 플라스무스는 사이보그와 비스트보이를 유인하는 미끼로 쓰여진다.여담으로 다른 둘은 둘씩 붙었는데, 이쪽은 레이븐 하나만 붙은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 첫째, 오버로드는 다른 둘과는 달리 강점(기계를 먹을 수록 강해진다)과 약점이 분명해 사막 등 물을 끌어올 수 없는 환경만 아니면 제압하기 쉽다. 둘째. 다른 타이탄은 근처의 물웅덩이나 수도관을 찾아서 거대한 뭔가에 물을 담아 오거나 오버로드를 향해 겨누고 쏘는, 번거로운 과정을 오버로드의 견제까지 대응해가며 해야하는데, 레이븐은 땅이나 벽에 흐르는 물을 탐지해서, 염동력으로 물 자체를 움직일 수 있다.[57] 하지만 더 배트맨에서 동명의 캐릭터가 인간이었다가 나방 인간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도 원래 딸처럼 인간이었다가 모종의 사고로 나방 인간이 된 듯.[58] 무려 타이탄 멤버이자 주인공인 레이븐의 성우(!)[59] 배트맨 비욘드에서 테리 맥기니스를 맡았다.[60] 학준 강이라는 주문을 세번 외워서 무효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방식으로 제압했는데 이 합준 강이라는 주문은 시즌 4 1화의 배경 디자이너 강학준을 영문식 이름으로 부른 것이다.[61] 타이탄 원년 멤버들을 각각 코스프레하며 로빈은 십대의 우상, 레이븐은 마법의 여왕, 사이보그는 반 인간 반 로봇, 비스트보이는 최강의 변신인간, 스타파이어는 막강한 외계인, 로빈한테는 너무 과분해, 진가를 못 알아볼 거야.라고 소개한다.[62] 스타파이어 가둘 에너지장, 로빈 부메랑 요격용 손바닥 모양 발사체, 비스트보이의 가장 강력한 변신체도 가둔다는 전기우리, 사이보그용 자석[63] 자신이 틴 타이탄을 리부트시켰으며 너희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리부트시키겠다고 해 자신들을 리부트시킨 것에 화가 난 로빈에게 괴물이란 소리를 들었다.[64] 정확히는 워프가 웜홀로 들어가려는 순간 스타파이어가 달려들었고 시공에서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 슈트의 장치를 스타가 건드리는 바람에 20년 후로 떨어지게 된것.[65] 상당히 암울한 미래였는데, 밝은 분위기 메이커인 스타파이어가 사라지자, 타이탄들끼리 갈수록 단합력이 떨어져 결국에는 전부 떨어졌다. 사이보그는 몸을 제대로 수리하지 못 하고 충전 기계가 망가져 무기와 괴력을 쓰지 못 한 채로 늙어버렸고, 비스트보이는 머리도 까지고 서커스의 프릭쇼 우리에 갇혀서 어린이들에게 돌이나 맞고 있었다. 레이븐은 완전히 인간 관계를 끊고 가구 하나 없이 새하얀 방에 틀어박혔고, 로빈은 그나마 나이트윙이 됐지만 동료들이 이 모양인지라...[66] 이 코믹스에선 미래의 레이븐이 급격히 살이찐건지 한컷 나오는데 아줌마 뱃살 몸매를 보여준다.아저씨 대머리 비스트 보이랑 잘 어울리네[67] 본작에서 자신을 복제한다는 설정은 이 부분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68] 로렉으로 위장했을 때의 모습[69] New + tofu의 합성어. 크레딧에서는 '원천'(The Source)라고 명시되어 있다.[70] 처음에는 고기 생산기 속에서 밥에게 중저음으로 명령을 내리는 위압적인 모습이지만, 그냥 두부(...)인 본체가 드러나는 순간 하이톤의 원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개그 요소.[71] 고문 방법이란게 별거없고 그냥 소스뿌려 먹어치우겠다고 위협하는 것. 바비큐 소스를 뿌리자마자 잡아먹힐꺼란 두려움에 냅다 불어버리는게 압권이다. 참고로 아무것도 모른 사이보그가 먹어본 바에 의하면 맛은 일반 두부랑 다를바 없는 모양이다.[72] 무려 100% 티타늄 함금으로 이루어진 방탄, 방화, 방폭에 암호화 자물쇠까지 달려있는 가방이다.[73] 사태가 끝나고 로빈은 자신의 친구들에게는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싶어 가방을 여는데... 여는 모습까지만 보여 주고 회차가 끝나 버린다.[74] 전투 도중 레이븐이 사이보그를 현대로 끌고오면서 전투 후의 상황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레이븐이 가져온 책에서 괴물이 된 크롤을 쓰러뜨린 사라심과 그 부족의 삽화를 보여주면서 이들이 승리했음을 보여준다.[75] 브러쇼군의 능력을 생각하면 이 한 명을 체포한 것 만으로도 큰 업적이 맞다. 단지 그걸 악용한게 문제다.
앞서 언급한 그 위험성과 이 순기능을 연관지어 보면, 우주적 규모로 따져도 손 꼽히는 수준의 높은 반응성을 자랑하기에 만능에 가까운 변화가 가능하지만, 그 높은 반응성 때문에 아주 잠깐만 제어에 실패해도 유해한 변화가 무수히 중첩되어 에너지가 폭주하는 것이 특성이라 추측해 볼 수 있다.[52] 처음 이 누군가와 한바탕 하고 난 뒤 로빈은 잠깐 레드 엑스로써 빌런 활동을 한 전적이 있는지라 동료들에게 의심을 사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물론 이 남자를 잡기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이 슈트를 입고 악행을 저지르긴 했으니...[53] 브루스 웨인 밑에서 자란 로빈이 만든 틴타이탄 타워와 금고의 보안을 손쉽게 뚫어버렸다는 점에서 배트맨 패밀리를 잘 아는 자로 의심되며, 원작 코믹스와 틴타이탄 애니메이션 모두 레드 엑스의 후보중 한명으로 제이슨 토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왔고, 레드 엑스와 제이슨 토드의 캐릭터성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초인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고 각종 무기와 무예에 통달했다는 점, 사람을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르는 말버릇, 안티히어로적 성향, 범죄자였었던 출신성분, 딕보다 큰 키 등등... 무엇보다 레드 엑스의 등장 시기와 제이슨 토드의 부활 시기가 매우 가까웠었다.[54] 레드 X의 두번째 등장 때 비스트보이가 제이슨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지만, 그 외의 정체 후보로 미래의 로빈, 생이별한 형제, 사악한 쌍둥이, 그냥 사칭꾼 등을 낸 걸 보면 드립인 모양.[55] 다른 틴 타이탄 멤버들은 괴물을 쫓다가 비스트 보이가 레이븐을 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가 레이븐을 공격했다고 오해했다. 그러나 회복 상태에서 깨어난 레이븐이 아도니스에게서 자신을 구한 것이라고 오해를 풀었다.[56] 신더블록은 로빈과 스타, 플라스무스는 사이보그와 비스트보이를 유인하는 미끼로 쓰여진다.여담으로 다른 둘은 둘씩 붙었는데, 이쪽은 레이븐 하나만 붙은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 첫째, 오버로드는 다른 둘과는 달리 강점(기계를 먹을 수록 강해진다)과 약점이 분명해 사막 등 물을 끌어올 수 없는 환경만 아니면 제압하기 쉽다. 둘째. 다른 타이탄은 근처의 물웅덩이나 수도관을 찾아서 거대한 뭔가에 물을 담아 오거나 오버로드를 향해 겨누고 쏘는, 번거로운 과정을 오버로드의 견제까지 대응해가며 해야하는데, 레이븐은 땅이나 벽에 흐르는 물을 탐지해서, 염동력으로 물 자체를 움직일 수 있다.[57] 하지만 더 배트맨에서 동명의 캐릭터가 인간이었다가 나방 인간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도 원래 딸처럼 인간이었다가 모종의 사고로 나방 인간이 된 듯.[58] 무려 타이탄 멤버이자 주인공인 레이븐의 성우(!)[59] 배트맨 비욘드에서 테리 맥기니스를 맡았다.[60] 학준 강이라는 주문을 세번 외워서 무효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방식으로 제압했는데 이 합준 강이라는 주문은 시즌 4 1화의 배경 디자이너 강학준을 영문식 이름으로 부른 것이다.[61] 타이탄 원년 멤버들을 각각 코스프레하며 로빈은 십대의 우상, 레이븐은 마법의 여왕, 사이보그는 반 인간 반 로봇, 비스트보이는 최강의 변신인간, 스타파이어는 막강한 외계인, 로빈한테는 너무 과분해, 진가를 못 알아볼 거야.라고 소개한다.[62] 스타파이어 가둘 에너지장, 로빈 부메랑 요격용 손바닥 모양 발사체, 비스트보이의 가장 강력한 변신체도 가둔다는 전기우리, 사이보그용 자석[63] 자신이 틴 타이탄을 리부트시켰으며 너희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리부트시키겠다고 해 자신들을 리부트시킨 것에 화가 난 로빈에게 괴물이란 소리를 들었다.[64] 정확히는 워프가 웜홀로 들어가려는 순간 스타파이어가 달려들었고 시공에서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 슈트의 장치를 스타가 건드리는 바람에 20년 후로 떨어지게 된것.[65] 상당히 암울한 미래였는데, 밝은 분위기 메이커인 스타파이어가 사라지자, 타이탄들끼리 갈수록 단합력이 떨어져 결국에는 전부 떨어졌다. 사이보그는 몸을 제대로 수리하지 못 하고 충전 기계가 망가져 무기와 괴력을 쓰지 못 한 채로 늙어버렸고, 비스트보이는 머리도 까지고 서커스의 프릭쇼 우리에 갇혀서 어린이들에게 돌이나 맞고 있었다. 레이븐은 완전히 인간 관계를 끊고 가구 하나 없이 새하얀 방에 틀어박혔고, 로빈은 그나마 나이트윙이 됐지만 동료들이 이 모양인지라...[66] 이 코믹스에선 미래의 레이븐이 급격히 살이찐건지 한컷 나오는데 아줌마 뱃살 몸매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