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드시.. 그 아이들의 부모님을 살려내겠어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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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1] |
2. 상세
- 레베카 정보 [ 펼치기 · 접기 ]
- * 6성 영웅
- 지원형
- Lv. 30능력치
- 공격력: 239
- 방어력: 184
- 체력: 628
- 공격속도: 16
영웅도감 설명: 오필리아의 첫째 언니이다. 하늘에 계신 신에 대한 강한 마음으로 얻은 치유능력은 그 누구도 레베카를 따라올 사람이 없게 되었다고 한다.
사용 스킬:- 빛의 기원 (쿨타임 54초) 아군 모두의 체력을 173 만큼 회복합니다.
- 에델의 축복 (쿨타임 360초) 아군 모두을(를) 부활시킵니다. (체력 30% 회복)
어릴 적 부터 마력이 매우 유능했던 엘레멘 가문의 장녀로 아르몬 마법학회의 차기 원소 마법 수장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마법으로 인해 엘레멘과 함머 가족이 무너지는 사건을 보게 되어 마법학회에서 나오고 에델 교에 들어가 함머 부부를 되살리기 위한 부활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재능은 어디 안갔는지 에델 교에서도 높은 자리에 서게 되어 아르몬 수호대의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유일하게 단체부활을 쓸 수 있는 캐릭터였다. 광역 공격이 많은 아레나전, 캐릭터 사망 시 그 캐릭터는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되는 어둠 요새 등 유용한 곳이 많았고, 나머지 한 스킬은 광역 회복이라서 전투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었다.
문제는 그 부활을 제대로 활용하는게 매우 까다로웠다. 자동 전투 시 아군이 한 명만 죽어도 부활이 발동되어 성능이 저하되고, 그 후 360초[2]나 되는 엄청나게 긴 쿨타임을 기다려야 했다. 물론 레베카가 먼저 죽어버리면 부활도 못 쓰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중요했던 캐릭터였다.
게다가 초창기에는 부활 시 체력을 10%만 회복했기에, 타이밍이 안 좋으면 부활한 아군이 곧바로 다시 사망할 확률이 아주 높았었다. 허수아비 토마스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게임 내의 유일한 6성 지원형이었지만, 성능이 좋지 않아 많은 유저들은 등급이 하나 낮은 페르난도를 더 자주 썼다. 이후 다양한 버프를 받아 쓸만한 힐러가 되었지만, 그 후 추가된 다른 6성 힐러들에 비해 선호도가 낮았다. 덤으로 초창기에는 전투에서 사망한 캐릭터는 메뉴에서 쿨타임 채우기/골드/캐럿으로 부활시켜야 했으나 이후 이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전투 도중 부활의 용도가 더욱 떨어졌다.
2.1. 할로윈 레베카
- 할로윈 레베카 정보 [ 펼치기 · 접기 ]
- * 6성 영웅
- 지원형
- Lv. 30능력치
- 공격력: 299
- 방어력: 224
- 체력: 762
- 공격속도: 22
영웅도감 설명: "호박 투구를 쓰니까~ 내가 누군지 모르겠죠? 사탕이랑~ 과자주세요~!!!"
사용 스킬:- 빛의 기원 (쿨타임 54초) 아군 모두의 체력을 30% 만큼 회복합니다.
- 에델의 축복 (쿨타임 360초) 아군 모두을(를) 부활시킵니다. (체력 40% 회복)
글로벌판에서 먼저 출시한 이벤트 한정 레베카. 국내판에서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 검수 문제 때문에 수록이 지연되었고 2016년 시즌4 진화의 시작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천사 아멜리아와는 달리 레베카와 할로윈 레베카는 같은 6성이라 글로벌판에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스펙이 동일했으나, 국내판에서 추가되었을때는 스펙이 올라가 레베카의 명백한 상위호환이 되었다. 이후 글로벌판에도 같은 버프를 받았다.
일본판 명칭은 어째서인지 할로윈 오필리아가 되었다... 일본판의 기술 이름은 데빌 힐, 악마의 축복이다.
3. 작중 행적
튜토리얼에서 플레이어에게 헤롤드를 소개시키고 현재 아르몬의 상황을 설명한다. 이후 헤롤드가 아스모데우스에게 습격당해 쓰러지자 팀원들과 함께 지원하러 나서며, 아스모데우스의 불타는 감옥 공격으로 아폴론과 샐리가 쓰러지자 에델의 축복으로 부활시킨다. 아스모데우스가 후퇴한 후 케로닉 주둔지로 떠날 준비를 하며 플레이어에게 붉은 버섯 숲에서 소식이 끊긴 오필리아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각종 튜토리얼에서 등장하지만 스토리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케로닉 주둔지에서 적이 된 함머 형제들과 마주친 오필리아가 언니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고민하자 아론은 "레베카 누님이야 그냥 "빛의 힘으로~!" 한 번 하면 상황 끝났을 걸?"이라고 답한다.
쿠쿠비타에서 케로닉 잔당을 쫓던 선발대가 머나먼 동쪽 대륙에서 실종되자 레베카가 헤롤드 일행을 그쪽으로 보낸다. 혹한 난이도에서는 딜룬의 권력욕으로 인해 아멜리아와 더불어 아르몬 수호대 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아론이 언급한다.
에픽배틀에서는 오필리아가 헤롤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언급된다.
4. 기타
게임 UI에서의 모습이 두 번 바뀌었다. 처음에는 3D 모델의 렌더링이었다가 프로모션용 일러스트로 교체되었고, 이후 전용 스탠딩 일러스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1] 게임 내에서는 오필리아의 색놀이지만 같은 처지인 에릭, 딜룬, 아폴론과는 달리 오필리아의 일러스트의 색을 바꾸지 않고 일러스트를 새로 뽑았다.[2] 헬로히어로에서 가장 긴 스킬 쿨타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