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이레 마르티네스 Leire Martínez | |
본명 | 레이레 마르티네스 오초아 Leire Martínez Ochoa |
출생 | 1979년 6월 22일 ([age(1979-06-22)]세) |
스페인 기푸스코아 에렌테리아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1] |
신체 | 168cm[2] |
부모 | 아버지 세바스티안 마르티네스 어머니 알리시아 오초아 |
형제 | 남동생 아이토르 마르티네스(1992년 5월 7일 생) 남동생 이제이 마르티네스(2000년 4월 3일 생)# |
배우자 | 자코모 로드리게스 부스타만테(2014년 결혼~2018년 이혼) |
자녀 | 슬하 1남(2015년 생) |
학력 | 산세바스티안 대학교 |
데뷔 | 2008년 Factor-X |
소속사 | 소니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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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레 마르티네스 오초아. 스페인의 가수, 배우.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2대 보컬. 스페인 기푸스코아[3] 에렌테리아 출신.스타 선발 프로그램 Factor-X의 도전자 중 한명이었는데, 마지막에 떨어져서 결국 준우승. 그런데 그 이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하비 산 마르틴이 찾아와 자기 그룹의 보컬이 되어달라고 간청해서 들어왔다고 한다.
하비 산 마르틴이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숙소로 데려오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내부 토론을 했는데, 알바로 푸엔테스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보자마자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찬성했으며,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보컬이 되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새 보컬을 얻었다는 신나는 기분으로 바로 음반작업을 시작했다. 하비 산 마르틴과 파블로 베네하스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위해 El Ultimo Vals를 만들어 줬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이 노래를 들고 활동을 재개했는데 이 노래가 스페인과 남미 차트를 휩쓸었다. 이렇게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났다.
그녀의 데뷔작.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초짜임에도 불구하고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보컬로 선택받은 이유는 빼어난 미모와 훤칠한 키,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이아 몬테이로와 창법이 동일했기에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있을 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려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입장에서는 절대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였다.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탈퇴로 와해 위기에 몰리고 하비 산 마르틴과 파블로 베네하스의 그 뛰어난 재능이 영원히 파묻히고 말 위기에서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건져낸 것이다.
2011년 10월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보컬로서 두 번째(총합 8번째) 음반을 발표했는데 El Ultimo Vals를 발표했던 데뷔 초기에 비해 가창력이 월등해졌다.
2012년에 이르러서는 다른 가수들의 피처링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2024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에서의 17년 간의 생활을 마감한다는 얘기가 있다.#
2. 연기 활동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는 다음과 같다.- La duquesa (telefilme): 알리시아 코플로위츠 역
3. 기타
- 2002년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하마터면 가수가 될뻔했지만 모종의 사유로 가수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6년 후 가수를 할 수 있게 되자 Factor-X에 도전해서 여기서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남자 멤버들에 의해 정식으로 가수가 되는 데 성공했다.
- 태어날 때 4.5kg가 넘는 우량아였으며 어렸을 때 키가 매우 컸는데 초등학생 시절에는 반에서 키가 가장 컸었다.
- 형제 관계로는 2남 1녀 중 장녀로 남동생 2명 다 레이레와 나이차가 엄청나게 많이 나며 막내 동생 이제이와는 20년 넘게 차이난다.
-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음반을 더빙할 때와 콘서트를 할 때의 창법이 약간 다른데 목소리는 콘서트를 할때 내는 목소리가 음반을 녹음할 때의 목소리보다 다소 굵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레 마르티네스에게는 립싱크 자체가 없다. 라이브와 립싱크의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
- 목소리와 창법이 한국 가수 김현정을 심할 정도로 닮았다.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도 김현정의 팬이라면 레이레 마르티네스 역시 매우 좋아한다.
- 벨팅인데도 굉장히 부드럽게 노래를 부른다. 이는 엄청난 고급 창법이다.
-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Facor-X에 출전할 당시 불렀던 노래는 하비 산 마르틴이 줏어 모아다가 정식 음반으로 발표해줬다. 이것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로서가 아닌 레이레 마르티네스로서 발표된 음반이다.
- 전형적인 바스크 계통의 혈통을 타고난 덕에 굉장한 미인이다.
- 가수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Factor-X에 출전하기 위해 나름대로 가창력을 키운 것 이외에는 경력이 전무했으나 여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멤버들의 눈에 띄어서 보컬이 되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측에서는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레이레 마르티네스로 보컬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라틴문화권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으며 아마이아 몬테이로 시절의 인기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 스페인어 위키에 의하면 의외로 직업이 많은 여자다. 가수, 싱어송라이터, 소설가, 배우라 한다.
- 투우사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축구선수가 아니고? - 2014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명예 시민이 되었다.
- 2014년 10월 18일 결혼했다.# 그러나 4년 만에 이혼했다. 2018년 4월 10일 이혼. 이혼한 사유로는 남편인 자코모 로드리게스보다 멤버들인 하비 산 마르틴, 알바로 푸엔테스, 파블로 베네기스, 하리츠 가르테 등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기러기 가족이었던 셈.
- 슬하에 1남이 있다. 2015년 11~12월 생.
- 2018년 연초 공연에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손에 들고 공연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그러나 현실은 한번밖에 못 이겼다.그 월드컵 말고 다음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 2021년 부로 레이레 마르티네스(13년)가 아마이아 몬테이로(12년 6개월)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에 소속된 기간을 추월했다. 결과적으로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아마이아 몬테이로보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에 더 오래 있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