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ace the tube지하철에서 내린 후 다음 역까지 지상으로 뛰어서 따라잡는 챌린지.[1] 영국의 한 유튜버가 먼저 시작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허팝, 보이즈 빌리지가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2. 영상
- 부다페스트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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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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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전 가능 구간
두 역의 승강장 깊이가 얕고 두 역 사이의 거리가 짧은 것은 기본이고 두 역 사이에 언덕과 신호등이 없어야 성공 확률이 높다. 여기에 인도가 넓고 인적이 드문 시간[2]에 도전해야 성공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역의 경우 누군가가 에스컬레이터를 서서 이용하고 있다면 시간이 지체되어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3] 또한 급행 열차 대피 등으로 인해 열차의 정차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경우 성공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3.1. 수도권
3.1.1. 1호선
3.1.2. 2호선
- 을지로3가역 → 을지로4가역[A](400m, 도보 6분, 지하철 1분, 표정속도 36km/h)
- 을지로입구역 → 시청역[A](600m, 도보 7분, 지하철 2분, 표정속도 28km/h)
- 서초역 → 교대역(500m, 도보 7분, 지하철 1분)[7]
3.1.3. 경의중앙선
3.2. 부산
- 서대신역 ↔ 동대신역: 해당 구간은 주택가 밀집 지역에다가 드리프트 구간이여서 열차가 25km/h이하로 서행해 성공 확률이 꽤 높다. 다만 서울이 아니라 그런지 현재 도전한 유튜버가 없다.(500m, 도보 7분, 지하철 2분, 표정속도 18km/h)
3.3. 광주
- 문화전당역 ↔ 금남로4가역[A](550m, 도보 8분, 지하철 2분, 표정속도 28km/h)
- 금남로4가역 ↔ 금남로5가역(400m, 도보 6분, 지하철 1분, 표정속도 24km/h)
[1] 지하철이 A역에 문이 열린 후 뛴다. 그리고 열차가 B역에 도착해 문이 닫히기 전에 타면 성공한다.[2] 대개 일요일이나 공휴일 이른 아침 시간[3] 서울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을지로3가역 구간도 매우 짧지만 이 두 역의 승강장이 다소 깊은데다 청계천로에서 신호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성공 확률이 낮다.[4] 가장 많은 유튜버들이 도전한 구간이며, 성공확률 또한 높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역간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A] 두 역이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다.[A] [7] 서초역 8번 출구에서 교대역 10번 출구 사이에는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법조단지 진입로)가 있으므로 서초역 1번 출구에서 교대역 9번 출구로의 도전을 권장한다.[8] KTX승강장이 있어 두 역이 연결되어 있다. 간혹 양원 방면 열차가 고속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3~4분 정도 대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성공률이 매우 높아진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