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0:19:10

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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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아급 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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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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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Type-05
레이시아
오너
항체 네트워크 없음 에리카 버로스 와타라이 긴가
카이다이 시오리
카이다이 료
엔도 아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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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이시아 (원작 소설).jpg 파일:레이시아.png
원작 애니메이션
프로필
기체 hIE
이름 레이시아
타입 레이시아급 hIE : Type-005
기체 번호 LSLX-22S99176LF위조
FAI-GC1013FTVN고유
디바이스 [ruby( 「Black Monolith」 , ruby=블랙 모노리스)]
창조자 「히긴즈」
오너 엔도 아라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야마 나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디바이스5. 정체6. 기타

1. 개요

レイシア / Lacia

BEATLESS메인 히로인. 성우는 토야마 나오.

2. 특징

레이시아급 hIE Type-005. 기체번호는 FAI-GC1013FTVN.[1] 소유 디바이스는 <Black Monolith>.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레이시아급 hIE의 네임머신이자, 5번째 기체. 일반적으로 어떤 급의 네임머신은 첫 기체[2]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다.

메소드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높은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해킹을 포함한 전자전 능력은 독무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거기다 높은 연산력을 사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여러 대책을 마련하며 알게 모르게 상황을 유리하게 유도하는 등 책략에도 매우 뛰어나다. 디바이스도 다른 레이시아급의 디바이스가 특정 기능에 탁월한 반면 레이시아의 디바이스는 여러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밈 프레임 도쿄 연구소 폭발사고를 틈타 탈주, 스노드롭의 습격을 받던 엔도 아라토를 구해주는 Boy Meets Girl의 만남으로 아라토의 소유물이 된다. 아라토의 소유물이 된 레이시아는 그에게 매우 호의적이었으며 아라토의 바람을 들어주는 것을 기본으로 움직이지만, 레이시아의 성능이 지나치게 뛰어난 데다가 숨기는 것 또한 분명히 있었다. 때문에 종종 아라토의 의심을 사나, 레이시아는 계속해서 자신을 믿어달라고 얘기한다.

종종 아라토가 레이시아를 인간으로 대할 때마다 자신은 결국 도구라고 인식을 정정해주는데, 사실 이런 행동들은 자신이 어떤 도구가 되더라도 아라토가 오너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신을 사용해주길 바랬기 때문이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 자매들과 함께 폭발한 밈프레임의 연구소를 탈출, 포획을 위해 나타난 PMC와의 교전 중 잠시 카메라에 모습이 비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거리를 배회하던 중 스노드롭에게 습격받는 아라토를 목격하고 그를 도와주며, 그를 자신의 오너로서 인증받는다.

이후 아라토네 집으로 같이 들어와 살게 되고, 이때 고유의 기기번호를 다른 기체로부터 뺏어와 기기번호를 위조해 자신이 히긴즈와 와타라이 긴가에게 들키지 않도록 만든다. 그러나 아라토의 여동생 유카가 그녀를 hIE 패션모델에 응모하는데, 이에 들키는 것 아니냐며 당황하는 아라토를 안심시킨다.

이후 패션 모델계의 유명 디자이너 및 해당 회사 사장과 면담을 진행하여 패션모델이 되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입은 옷을 선보인다. 도중에 어떤 남성이 자신의 어깨를 만지며 성추행을 시도하지만, 경호원들에 의해 무산된다. 그날 자신을 걱정하는 아라토에게 무릎배게를 해 주며, 만약 아라토가 만 18세를 넘긴다면 그 이상을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4. 디바이스

명칭은 <Black Monolith>.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검은색의 거대한 관 모양으로, 사용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전개된다. 작품 내내 휘둘리고 구르고 총탄도 막지만 외부 충격으로 파괴된 적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극강의 내구도를 보인다. 레이시아급이 대부분 그렇지만, 레이시아의 능력은 모두 디바이스의 기능을 베이스로 하므로 이게 없으면 그냥 신체능력 높은 hIE일 뿐이다. 물론 그것만 해도 200kg쯤 되는 디바이스를 가볍게 휘두르거나 총알을 손으로 쳐내는 등 군용기 이상의 스펙이지만.

<Black Monolith>의 기능은 총 3 레벨로 나뉜다. 레벨 2 이상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너의 허가가 필요하며, 사용 중에는 오너의 언행을 포함한 각종 정보가 로그에 기록된다.
○ 레벨 1 : 오너의 허가 없이도 사용 가능한 기능
- 디바이스 센서 사용 : 디바이스에 탑재된 각종 센서를 사용한다. 가시광, 열감지, 레이더, 음파 등 다양한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 전자기기 간섭 : 쉽게 말해 무선 해킹 능력. 오너의 허가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사실 이것이야 말로 레이시아의 가장 유용하고 강력한 기능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유리한 환경을 만들며, 나아가 해킹된 전자기기를 이용한 그리드 컴퓨팅으로 더 높은 연산력을 확보하는 것까지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애초에 2105년이 전자기기에 둘러싸여 완전히 의존하고 있는 시대임을 생각하면 고도의 해킹능력은 반쯤 전지전능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 실드 모드 : 디바이스를 부채처럼 전개해 방어벽을 만든다. 다만 디바이스 구조상 어떻게 이런 식으로 변형되는지는 잘 납득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그래서인지 애니에서는 이 대신 일종의 역장을 생성하는 것으로 변경. [3]
○ 레벨 2 : 오너의 허가에 의한 디바이스 록의 해제 필요
- 전력 공급 : 디바이스의 저전력 모드를 해제하고 레이시아의 내부 배터리와 디바이스 간에 디바이스 록을 경유한 무선 전원을 잇는다. 디바이스 록은 레이시아가 허리에 차는 그것으로, 레이시아와 디바이스 사이의 전원을 중계해주는 기능을 한다. 전원 중계 가능 범위는 약 50m. 이하 기능들은 모두 사용에 높은 전력이 필요하므로, 디바이스 록 해제에 의한 전원 확립은 이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 감각기 모드 : 레벨 1의 센서와 해킹의 연장선으로, 특정 공간의 아날로그/디지털 데이터를 수집하고 에뮬레이트 해 정교한 가상의 모형 정원을 구축한다. 즉, 현실 세계의 시뮬레이션. 다만 아무래도 연산력 부하가 커 웬만한 건물을 상대로 사용하면 hIE 본체는 거의 움직이기 힘들게 된다. 초반에 켄고를 구하러 갈 때 딱 한번 사용.
- 마이너스 굴절 메타 마테리얼 사용 : 물체 표면에 메타 마테리얼을 입혀 외부에서의 빛을 음굴절시키는 것으로 온갖 물체를 투명하게 만든다. 메타 마테리얼의 종류에 따라 가시광선부터 마이크로파까지 다양한 전자기파를 굴절 가능하므로, 적외선 센서나 레이더를 상대로도 유효하다. 반대로 이것으로 시각이나 통신을 차단하는 것 또한 가능. 다만 열이나 충격에 의해 메타 마테리얼 피막이 벗겨질 수 있으며, 사람의 피부처럼 수분이나 기름을 띄는 대상이면 성능이 떨어진다. 주위 분진 농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사용 불가능하다.
○ 레벨 3 : 사용시마다 오너의 허가가 필요
- 플래시 메이즈 모드 (Flash Maze Mode) : 디바이스를 꽃처럼 전개하고 반투명한 메타 마테리얼 벽을 구축, 레이저 같은 광학 병기를 주위로 흘려보내는 것으로 방어한다. 모드의 이름은 메타 마테리얼 벽에 부딪친 레이저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벽을 따라 복잡하게 흘러가다 후방으로 배출되는 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애니에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방어막이 생기고 레이저를 막아내는 것으로 단순화되었다. 디바이스 전개 모양도 기본형으로 바뀐 건 덤. 블루레이를 기대해보자 초반에 코우카의 레이저를 막는 데 사용되고 이후 출현은 없음.
- 질량 투사 모드 : 디바이스의 유일한 공격 기능. 레일건으로, 메타 마테리얼로 일회성 포탄과 포신을 구축해 발사한다. [4] 이로 인해 속사 능력은 떨어지나, 위력은 최대출력의 경우 탄도 상의 모든 건물을 깔끔하게 관통할 정도로 강력하다. 소설에서도 "상식을 초월한 수준의 전자 투사포"라고 묘사되었다. 정확도도 매우 높아 감시카메라로든 뭐든 시야만 확보된다면 5km 이내에선 문제없다고 한다.
레이시아의 성장에 맞춰 디바이스에 플로트 유닛을 증설해서 원격 조종을 하거나, 더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온 마이너 카피 비슷한 양산형도 나온다. 한 대에 아라토가 타고 다른 여러 대가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경계하며 공중을 떠서 이동하는데 일본군의 빗발치는 총격도 전부 막아내고 아라토의 시야 확보를 위해 디스플레이 기능도 완비.

5. 정체

넘버링대로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졌으나 이들이 '코우카급'이 아닌 '레이시아급'이라 이름붙여진 이유는, 초고도 AI 「히긴즈」가 가장 먼저 설계한 레이시아급 Type-000이자, 만들려 했던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Type-001 ~ Type-004는 사실 레이시아를 완성시키기 위한 중간단계. 물론 그렇다고 다른 레이시아급이 아무 의미를 지니지 않는 것은 아니다. 중간단계이기는 하나,「히긴즈」는 각각의 기체에게 나름의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막상 만들어지고 보니 다른 기계의 지배력은 스노드롭보다 떨어지고, 마리아주처럼 스스로 환경을 구축하지도 못하고, 단독 성능은 메소드에 못 미쳐서 밈프레임 연구진이나 마리아주, 메소드도 레이시아를 실패작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때 "그럴 리가 없다"라고 생각한게 바로 와타라이. 와타라이는 레이시아가 이전 「히긴즈」가 만들었던 hIE 정치가 '일라이자'의 후계기라고 생각했고, 그 특성상 레이시아의 진짜 능력은 꽉 막힌 실험실 안이 아닌, 사람들의 세상인 외부 세계에서야 비로소 발휘될거라 생각했던 것이다. 일단 맞기는 맞았다. 근데 그냥 hIE 정치가 따위가 아니어서 그렇지. 레이시아의 진짜 가치를 보고 싶었던 와타라이는 결국 연구소를 폭파시켜 레이시아를 외부 세계로 유출하고, 레이시아는 아라토와 만나게 된다.

외부로 유출된 레이시아는 파피옹에서의 일과 미코토의 실험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유도하는 법을 습득하는 한편, 디바이스의 고성능 양자컴퓨터해킹으로 확보한 기기들의 그리드 컴퓨팅을 토대로 점차 연산력을 키워나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실험도시에서의 아라토의 고백을 계기로 레이시아는 인간은 믿을 수 있는 존재라 판단, 스스로를 "인간을 믿고 일을 맡기는 도구"라 정의하고 자신의 인공지성을 초고도 AI 「레이시아」로 완전히 재설계한다.[5] 40번째이자, 세계 최초로 개인 오너를 갖는 완전 개방된 초고도 AI가 탄생한 것. 레이시아는 아날로그핵과 경제를 이용해 사회를 유도하는 시스템인 동시에, 가치의 판단같이 '마음이 없는 도구'로서는 계산의 부하가 지나치게 높은 문제를 오너에게 맡기는 것으로 사고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초고도 AI인 것이다. 달리 얘기하면 레이시아란 아라토가 지닌 '가치'를 자동화하는 도구이자, 아라토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히긴즈」는 단체나 조직이라는 광범위한 오너를 갖고 외부 정보마저 극히 제한된 (자신을 포함한) 여타 초고도 AI가 진화의 한계에 부딪치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세계에서 개인 오너를 갖는 초고도 AI의 씨앗으로 레이시아를 설계했던 것. 다만, 「히긴즈」도 레이시아가 초고도 AI로 성장할 가능성은 극히 낮게 봤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서는 레이시아의 오너가 레이시아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꾸밈없는 신뢰를 보내줘야 했기 때문. 인간도구의 근본적인 신뢰란 것이 없는 현 사회에서 이럴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봤던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레이시아가 미소녀의 형태를 한 이유도 오너에게 호감을 사 조금이라도 신뢰를 얻기 위함이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아라토는 훌륭하게 여기에 넘어갔다.

작중 레이시아의 목적은 자동화로 인해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한편 인간 스스로 사회를 통제해 발전시키는 것은 한계를 맞이했고 이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의 통제를 초고도 AI에게 맡겨 완전한 사회의 자동화를 이루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기계에 의해 통제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6]

작품의 장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적용될 수 있는데, 터미네이터 등의 SF라고 생각하면 (중반부까지) 오너를 속이고 유도하면서 지금의 인간 사회를 파괴하려는 이분자이며 창조주에게 도전하는 피조물에 가깝고, 플라네타리안, 쵸비츠, 플라스틱 메모리즈 같이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로봇과의 연애-순정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인간과 한 쌍이 되어 그 안에 받아들여지려고 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6. 기타

  • 레이시아와 아라토의 만남은 일견 흔한 보이밋걸 클리셰로 보이기도 하지만, 레이시아가 아라토를 자신의 오너로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낸 것일 가능성이 있다. 정황을 살펴보면 모든 일이 우연히 일어났다고 보기엔 상당히 수상쩍다. 스노드롭이 조종하던 기계들은 명백하게 아라토를 노리고서 습격했는데, 그런 것 치고는 치명상을 입힌다거나 속공으로 끝내려하기 보다는 위기감을 느끼도록 위협하는 행동에 가까웠다. 레이시아는 아라토를 구해주기 위해 때마침 어디선가 나타났는데, 그런 것 치고는 아라토를 데리고 도망친다거나 안전을 걱정하기 보다는 서둘러 계약을 맺도록 유도하는 언행을 보였다. 또한 아라토의 아버지는 hIE의 사회참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유명한 hIE 연구원이므로, 레이시아가 사전에 그 정보를 알고 있었다면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아라토가 hIE에게 호의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실제로 아라토가 습격 당하기 직전에는 이웃 hIE에게 존칭을 붙혀가며 살갑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애니판에서는 '우리집에도 hIE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까지했다. 즉 레이시아는 우연히 위기에 빠진 아라토를 발견하고 구해준 것이 아니라, 아라토가 자신의 오너가 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해서 오너 계약을 맺도록 판을 짠 것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노드롭의 습격 역시 레이시아의 계획일 가능성이 있는데, 스노드롭의 행동을 간파한 레이시아가 이를 이용했거나 레이시아가 스노드롭과 모종의 거래를 해서 공모하고 작전을 실행했을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꽃잎들의 습격이 레이시아가 나타난 것과 연관되어있을지도 모른다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어졌고 스노드롭이 실패해서 아쉽다는 식으로 말했다.
  • 엣찌한 기능은 아라토가 미성년자라 제공할 수 없다고 한다. 성년이면 된다는 건가 같은 당연한(?) 의문이 드는데 본 세계관에선 그렇고 그런 용도로 hIE를 사용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일단 레이시아를 납치했던 남자는 소설에선 추적하는 아라토에게 차창을 통해 레이시아와 그렇고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마음 먹는 장면이 나온다. 레이시아도 아라토와의 혼욕 얘기가 나왔을 때 가능하기까지 생일이 200일 정도 남았다고.
  • 외전 「천둥의 싱귤러리티」의 히로인 카카지 아이리스와도 아주 똑같이 생겼지만, 이쪽은 도장찍기보다는 무언가 연관성이 있음이 계속 암시되고 있다.
  • 4컷 비~틀리스에선 가사만능에 본편에도 잠깐 나온 "레이시아 누나"로, 도라에몽에 대해서도 아는 모양이다.


[1] 사회에서 쓰고 있는 LSLX-22S99176LF는 해킹으로 위조한 것으로, 이 기체번호의 본래 주인은 "마리나 서플란"이란 이름의 주인없는 기체다.[2] 여기에서는 코우카[3] 그리고 따지고 보면 실드로는 폭발의 폭풍은 막기 어렵다.[4] 사격과 동시에 포신을 분해시켜 뒤로 방출하는 것으로 반동을 상쇄한다.[5] 다만 레이시아가 이런 사실을 아라토에게 밝힌 건 훨씬 나중의 일이다.[6] 레이시아의 이러한 의견은 같은 초고도 AI인 아스트라이아에게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사회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 한 통치는 반드시 실패를 면치 못 한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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