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제임스 랭포드 Romeo James Langford | |
생년월일 | 1999년 10월 25일 ([age(1999-10-25)]세) |
인디애나주 뉴 올버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디애나 대학교 |
신장 | 193cm (6’ 4'') |
체중 | 98kg (215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 |
드래프트 | 2019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 보스턴 셀틱스 지명 |
소속팀 | 보스턴 셀틱스 (2019~2022)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2~2023)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즈 (2023~) |
등번호 | 35번 - 보스턴 / 샌안토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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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슈팅 가드이다. 커리어 초반 2년을 부상으로 날려먹었지만 이후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다.2. 플레이 스타일
원래 다재다능한 육각형 선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직까지는 수비에서만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원래는 다양한 스킬툴을 활용한 부드러운 돌파가 강점이었으나, nba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명 3&D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수비와 3점 위주로 플레이하였다.3. 커리어
3.1. NBA 입성 이전
고등학교 시절 전미에서 손꼽히는 슈팅가드 유망주였다. 그러나 인디애나 대학교에서는 손목 부상을 달고 뛰다보니 아쉬운 성적을 남겨 14픽으로 보스턴에 합류했다.3.2. 2019-20 시즌
손목이 여전히 말썽이었고 결국 G-리그로 보내졌다. 손목 부상을 달고도 G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이었으며 가끔씩 1군 경기에 출장할때도 수비 만큼은 준수했다. 그러나 결국 손목 수술을 결정하며 시즌아웃 되었다.3.3. 2020-21 시즌
수술 재활로 시즌 절반 정도를 날리고 드디어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에 확진되며 복귀가 더 늦어지게 되었다. 팬들에게는 사실상 전설의 포켓몬 취급. 같은 드래프트에서 비슷한 순번으로 뽑힌 타일러 히로나 P.J.워싱턴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자 여러 커뮤니티에서 랭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4월이 되어서야 복귀했으며, 처참한 보스턴 벤치 수비에 도움을 주었다.3.4. 2021-22시즌
처음으로 제대로된 준비를 하고 시작하는 시즌이다. 어느덧 3년차이지만 통산 경기수는 겨우 50경기로 어지간한 선수들의 루키이어보다도 못 뛰었다. 랭포드 개인에게 상당히 중요한 시즌이 될것으로 보인다.프리시즌에서 좋은 수비는 물론 40% 이상의 3점을 보여주며 드디어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 준수한 벤치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력이 준수하고, 3점이 40%이상으로 꽂히고 있으며, 돌파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서 볼 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3.5.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2년 2월 11일에 샌안토니오-보스턴 트레이드[1]로 인해 샌안토니오로 오게 되었다. 같은 팀에 조쉬 리차드슨도 함께 트레이드 되었다.[1] 데릭화이트<--->조쉬 리차드슨, 로메오 랭포드, 보스턴 22년 1R 픽(1-4보호) + 보스턴 28년 1R 스왑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