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NBA 드래프트/2010년대
NBA 드래프트 | ||||
2018년도 | → | 2019년도 NBA 드래프트 | → | 2020년도 |
1. 개요
2019년에 실시한 NBA 드래프트.이번 드래프트부터 하위 3팀의 1순위 확률이 14.0%로 동일하게 바뀌었다.
2. 1순위 확률
하위 순위 | 팀명 | 1순위 확률 | 추첨 결과 | 비고 |
TOP 4 | ||||
7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6.0% | 1순위 | TOP 4 32.0%[1] |
8 | 멤피스 그리즐리스 | 6.0% | 2순위 | TOP 4 26.3% |
1 | 뉴욕 닉스 | 14.0% | 3순위 | TOP 4 52.1% |
11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2.0% | 4순위 | TOP 4 9.4% |
5~14순위 | ||||
2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14.0% | 5순위 | |
3 | 피닉스 선즈 | 14.0% | 6순위 | |
4 | 시카고 불스 | 12.5% | 7순위 | |
5 | 애틀랜타 호크스 | 10.5% | 8순위 | |
6 | 워싱턴 위저즈 | 9.0% | 9순위 | |
9 | 댈러스 매버릭스 | 6.0% | 10순위 | (→애틀랜타) |
10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3.0% | 11순위 | |
12 | 샬럿 호네츠 | 1.0% | 12순위 | [2] |
13 | 마이애미 히트 | 1.0% | 13순위 | |
14 | 새크라멘토 킹스 | 1.0% | 14순위 | (→보스턴) |
보스턴 셀틱스 : 새크라멘토가 2~4픽(확률 3.7%)or14픽일 경우 획득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새크라멘토가 1픽일 경우 획득 멤피스 그리즐리스 : 9픽 이하의 경우 보스턴에 지명권 양도 댈러스 매버릭스 : 5픽 이하의 경우 애틀랜타에 지명권 양도 |
3.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1순위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자이언 윌리엄슨 A | 미국 | 포워드 |
2순위 | 멤피스 그리즐리스 | 자 모란트 T A R | 미국 | 가드 |
3순위 | 뉴욕 닉스 | R.J. 배럿 | 캐나다 | 가드/포워드 |
4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디안드레 헌터[3] | 미국 | 포워드 |
5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다리우스 갈랜드 A | 미국 | 가드 |
6순위 | 피닉스 선즈 | 재럿 컬버[4] | 미국 | 포워드 |
7순위 | 시카고 불스 | 코비 화이트 | 미국 | 가드 |
8순위 | 애틀랜타 호크스 | 잭슨 헤이즈[5] | 미국 | 센터 |
9순위 | 워싱턴 위저즈 | 루이 하치무라 | 일본[6] | 포워드 |
10순위 | 애틀랜타 호크스[7] | 캠 레디시 | 미국 | 포워드 |
11순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카메론 존슨[8] | 미국 | 포워드 |
12순위 | 샬럿 호네츠 | P.J. 워싱턴 | 미국 | 포워드 |
13순위 | 마이애미 히트 | 타일러 히로 | 미국 | 가드 |
14순위 | 보스턴 셀틱스[9] | 로미오 랭포드 | 미국 | 포워드 |
15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세쿠 둠부야 | 프랑스 | 포워드 |
16순위 | 올랜도 매직 | 추마 오키키 | 미국 | 포워드 |
17순위 | 브루클린 네츠 | 니켈 알렉산더워커[10] | 캐나다 | 가드 |
18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고가 비타제 | 조지아 | 센터 |
19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루카 사마니치 | 크로아티아 | 포워드 |
20순위 | 보스턴 셀틱스[11] | 마티스 타이불[12] | 호주 | 포워드 |
21순위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브랜든 클락[13] | 캐나다 | 포워드 |
22순위 | 보스턴 셀틱스 | 그랜트 윌리엄스 | 미국 | 포워드 |
23순위 | 유타 재즈 | 다리우스 베이즐리[14] | 미국 | 포워드 |
24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타이 제롬[15] | 미국 | 가드 |
25순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나시르 리틀 | 미국 | 포워드 |
26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6] | 딜런 윈들러 | 미국 | 포워드 |
27순위 | 브루클린 네츠[17] | 피온두 카벵겔레[18] | 캐나다 | 센터 |
28순위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조던 풀 | 미국 | 가드 |
29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19] | 켈든 존슨 | 미국 | 포워드 |
30순위 | 밀워키 벅스 | 케빈 포터 주니어[20] | 미국 | 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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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31순위 | 브루클린 네츠 | 니콜라스 클랙스턴 | 미국 | 센터 |
32순위 | 피닉스 선즈 | KZ 옥팔라[21] | 미국 | 포워드 |
33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카르센 에드워즈[22] | 미국 | 가드 |
34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브루누 페르난두[23] | 앙골라 | 포워드/센터 |
35순위 | 애틀랜타 호크스 | 디디 루자다[24] | 브라질 | 가드/포워드 |
36순위 | 샬럿 호네츠 | 코디 마틴 | 미국 | 포워드 |
37순위 | 댈러스 매버릭스 | 데이비다스 시르비디스[25] | 리투아니아 | 포워드 |
38순위 | 시카고 불스 | 대니얼 개퍼드 | 미국 | 포워드/센터 |
39순위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알렌 스마일라기치[26] | 세르비아 | 센터/포워드 |
40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저스틴 제임스 | 미국 | 가드/포워드 |
41순위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에릭 파스칼 | 미국 | 포워드 |
42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애드미럴 스코필드[27] | 미국 | 포워드 |
43순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제일런 노웰 | 미국 | 가드 |
44순위 | 마이애미 히트 | 볼 볼[28] | 미국/수단 공화국 | 센터/파워포워드 |
45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이사야 로비[29] | 미국 | 포워드 |
46순위 | 올랜도 매직 | 탤런 홀튼터커[30] | 미국 | 슈팅가드 |
47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이그나스 브라즈데이키스[31] | 리투아니아 | 캐나다 | 포워드 |
48순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테렌스 맨 | 미국 | 가드/포워드 |
49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퀸데리 웨더스푼 | 미국 | 가드 |
50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자렐 브랜틀리[32] | 미국 | 포워드 |
51순위 | 보스턴 셀틱스 | 트레몬트 워터스 | 미국 | 가드 |
52순위 | 샬럿 호네츠 | 제일런 맥대니얼스 | 미국 | 포워드/센터 |
53순위 | 유타 재즈 | 저스틴 라이트포먼 | 미국 | 가드 |
54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마리알 샤욕 | 남수단 | 캐나다 | 가드/포워드 |
55순위 | 뉴욕 닉스 | 카일 가이[33] | 미국 | 가드 |
56순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제일렌 핸즈[34] | 미국 | 가드 |
57순위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조던 본[35] | 미국 | 가드 |
58순위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오니 미예[36] | 나이지리아 | 미국 | 영국 | 가드/포워드 |
59순위 | 토론토 랩터스 | 드완 에르난데스 | 미국 | 센터/포워드 |
60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반야 마린코비치 | 세르비아 | 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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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전년에 이어 드래프트 풍년이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 전년의 대풍년과 2019 드래프트는 성격이 좀 다른데, 전년은 인재풀이 객관적으로 차고넘친다는 평을 들었던 반면, 2019 드래프트는 자이언 윌리엄슨 한 명이 너무 압도적이기 때문에 풍년이라는 것이지, 오히려 자이언 외에는 인물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도 자이언으로 요란했던터라 미디어나 팬들이 자이언 외의 선수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기회가 적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1순위에 지명된 자이언은 매우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며 본인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1순위급 재능을 증명하고 있다.대학시절 폭풍같은 성장으로 2순위 후보로까지 기대가 치솟았고 실제로 2순위에 지명된 자 모란트는 사실 미디어들이 워낙 자이언 때문에 떠들썩해서 드래프트 당시에는 존재감이 없다시피했다. 그러나 2019-20 신인상은 자 모란트의 차지가 되었고 동기 중 누구보다 빠르게, 자이언보다도 더 빨리, 스타의 자리에 올라서며 리그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 중 하나가 되었다.
게다가 3순위 R.J. 배럿부터 4순위 디안드레 헌터, 5순위 다리우스 갈랜드까지 모두 데뷔 즉시 팀의 스타팅 멤버가 되었는데, 배럿은 팀의 핵심, 갈랜드는 3년차에 올스타가 되었다.
13순위 타일러 히로 역시 첫 시즌부터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플레이오프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파이널 진출에 공헌했고, 3년차에 올해의 식스맨 상을 받으며 빠르게 떠올랐다.
결국 드래프트 당시 자이언 외에 인물이 없다는 얘기가 무색하게도 드래프트 최상위 선수 여러명이 빠르게 터지며 진정한 의미의 풍년이 되었다. 좋은 의미로 당시 예상이 틀린 셈.[37]
하위 픽 중에선 28순위 조던 풀과 29순위 켈든 존슨, 그릭고 30순위 케빈 포터 주니어가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조던 풀의 경우 원래는 2라운드 하위픽으로 예상되던 선수였으나 1라운드 하위픽에 뽑히면서 골스의 선택을 의아해하던 전문가들이 많았으나 2년차부터 NBA에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3년차 되던 해에 클레이 탐슨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꾸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활약하면서 우승반지까지 손에 넣음으로 인해 드래프트 1라운드 동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우승을 맛본 선수가 되었다.
켈든 존슨은 소속팀 감독인 그렉 포포비치의 지도하에 빠르게 성장하며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멤버가 되었으며 22-23시즌 기준 리빌딩 중인 팀의 에이스로 성장중이다.
테렌스 맨도 2라운드 48순위라는 낮은 픽으로 뽑혔으나 클리퍼스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아 팀의 창단 첫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고 2024년 현재 하든과 백코트 듀오를 이루고 있다.
[1] 뉴올리언스, 멤피스, 댈러스 모두 승률 동일로 3팀 모두 6.0% 확률을 받았다. 단, 타이브레이커 뉴올리언스→멤피스→댈러스 순서.[2] 샬럿, 마이애미, 새크라멘토 승률 동일로 3팀 모두 1.0% 확률을 받았다. 단, 타이브레이커 샬럿→마이애미→새크라멘토 순서.[3] 애틀란타 호크스로 트레이드[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6] 최초의 일본 국적 1라운드 드래프티[7] 댈러스 픽[8]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9] 새크라멘토 픽[1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11] 클리퍼스 픽[1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트레이드[13]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14]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15]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16] 휴스턴 픽[17] 덴버 픽[18]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트레이드[19] 토론토 픽[20]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21]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22]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23]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2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2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2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27]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28]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29]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3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31]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32]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33]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34]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3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36]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37] 다만 루키계약이 끝난 시점에선 여러 사건사고와 함께 기대치보다 성장이 적어서 인물이 없다는 평가가 딱히 틀린건 아니라 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