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0 16:30:42

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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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Toronto Raptors
창단 1995년
연고지 캐나다 온타리오토론토
컨퍼런스 동부 컨퍼런스
디비전 애틀랜틱 디비전
연고지 변천 토론토 (1995~)
구단명 변천 토론토 랩터스 (1995~)
홈구장 스카이 돔 (Sky Dome, 1995~1999)
캅스 콜리세움 (Copps Coliseum, 1995~1999)
메이플 리프 가든 (Maple Leaf Garden, 1995~1999)
스코샤뱅크 아레나 (Scotiabank Arena, 1999~)[1]
저지 스폰서 선라이프 파이낸셜 (Sun Life Financial)
구단주 메이플 리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Maple Leaf Sports & Entertainment)[2]
사장 마사이 유지리 (Masai Ujiri)[3]
단장 바비 웹스터 (Bobby Webster)
감독 닉 너스 (Nick Nurse)
G 리그 제휴 랩터스 905 (Raptors 905)
로컬 경기 중계 TSN, Sportsnet
약칭 TOR
홈페이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Toronto_Raptors_logo.svg.png
우승 기록
NBA 파이널 우승
(1회)
2019
컨퍼런스 우승
(1회)
2019
디비전 우승
(6회)
2007, 2014, 2015, 2016, 2018, 2019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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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E NORTH

1. 개요2. 역사
2.1. 랩터스 이전의 토론토 농구팀2.2. 초창기 ~ 카터시대2.3. 보쉬의 시대2.4. 2013-14 시즌2.5. 2014-15 시즌2.6. 2015-16 시즌2.7. 2016-17 시즌2.8. 2017-18 시즌2.9. 2018-19 시즌
2.9.1. 정규 시즌2.9.2. 플레이오프2.9.3. 파이널
2.10. 2019-20 시즌
3. 캐나다팀4. 이모저모5. 2018-19 시즌 선수단6. 역대 성적7. 역대 선수
7.1. 현역7.2. 이적/트레이드/은퇴
8. G 리그 산하팀

1. 개요

NBA의 프로농구팀.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토론토. 1995년에 농구의 세계화를 위해 캐나다에 밴쿠버 그리즐리스와 같이 만들어졌다. 저조한 티켓 판매율을 보여 관중순위에서 하위권에 쳐져있던 그리즐리스와 달리 성적도 좋은 편이고 티켓도 꽤 잘 팔리고 있다. 이는 같은 토론토 연고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나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성적부진과도 관련이 있는 모양. 나중에 가서는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테네시멤피스로 연고지를 옮기는 바람에 지금은 유일한 캐나다에 있는 NBA팀이 되어버렸다. 홈구장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같이 쓰고 있는 스코샤뱅크 아레나.[4][5]

하킴 올라주원이 선수생활 말년을 이 팀에서 보내기도 했다.[6]

팀명인 랩터스는 체격은 작지만 재빠르고 영악했던 공룡 벨로키랍토르에서 유래되었으며, 쥬라기 공원 시리즈로 생겨난 공룡 붐을 타고 명명되었다. 토론토 근처에 공룡 화석지가 있긴 하지만 딱히 연관은 없다 예전 로고도 이 때문에 농구복을 입은 랍토르 공룡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이었으며, 2014년부터는 '갑작스런 랍토르의 습격에 찢긴 공과 원형 방패' 모양 로고로 교체되었다.

NBA 역사상 정치적으로 가장 올바른 팀이라 카더라#

2. 역사

2.1. 랩터스 이전의 토론토 농구팀

농구를 창시한 사람이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네이스미스인 것을 존중해서였는지, NBA 원년인 1946년에 토론토에 토론토 허스키스[7]가 창단했다. 하지만 허스키스는 딱 한 시즌만 치르고 1947년에 해체되었고[8], 캐나다는 다음 팀을 가질 때까지 50년 가까이를 기다려야 했다.

랩터스는 가끔 허스키스를 기념하여 허스키스의 파랑색 유니폼을 입을 때가 있다. 간혹 랩터스 선수들이 엄청나게 오래된 느낌의 파랑-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기가 그 것

허스키스는 뉴욕 니커보커스와 함께 NBA 최초의 경기를 치른 팀이기도 했다.[9] 이를 기념하여 NBA 50주년인 1996-1997시즌에 뉴욕 닉스 vs 토론토 랩터스의 경기가 개막전으로 편성되었고, 두 팀 모두 50년 전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10]

2.2. 초창기 ~ 카터시대

신생팀이 늘 그렇듯이 초창기에는 저조한 승률을 보이는 약팀이었다. 창단후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승률 4할도 못 넘길 정도로 약한 팀이었다. 이 당시 팀의 중심 선수는 5피트 10인치의 가드 데이먼 스타더마이어였는데[11], 키의 한계 때문에 수비도 약하고 야투율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훌륭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로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마이티 마우스'라는 별명으로 토론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팀의 성적은 안좋았지만 나름대로 시카고 불스와 붙으면 당시 홈구장 스카이돔이 3만명 이상을 채울 정도로 열기를 뿜어냈다. 창단 첫 시즌에 72승에 빛나는 불스를 이긴 적도 있었지만 전형적인 약체팀이었고, 던컨과 함께 대학리그 최고의 센터로 자리매김하던 마커스 캠비도 2순위로 합류하긴 했으나 토론토에서는 블락슛은 뛰어나지만 공격력은 영 아니었고, 수비력도 후일 DPOY를 받던 실력에는 못미치는 조금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캠비는 결국 98-99시즌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바로 그 시즌부터 캠비는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8번 시드인 닉스가 파이널 진출하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 즉 선수의 기량보다는 당시 팀 자체가 엉망이었다. 결국 데이먼 스타더마이어는 2명의 선수와 함께 트레이드로 포틀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고등학생 스윙맨 트레이시 맥그레디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스윙맨 빈스 카터를 1라운드에 뽑았는데, 카터는 단숨에 호쾌한 덩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동문인 앤트완 재미슨을 누르고 신인왕을 차지하고 동시에 토론토의 스타로 떠오르며 에어 캐나다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후 1999-2000시즌을 맞아 새로 완공된 에어 캐나다센터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 토론토는 새로 합류한 파워포워드 안토니오 데이비스와 기존의 에이스 티맥, 카터 그리고 덕 크리스티나[12] 델 커리, 찰스 오클리 등의 멤버에 힘입어서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후 트레이드를 요청한 트레이시 맥그레디를 올랜도의 1라운드 픽과 사인 앤 트레이트 형태로 이적시키고 완전히 카터의 팀으로 돌아섰는데, 00-01시즌 47승 35패를 기록하면서 또 구단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 해에 2라운드까지 진출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붙어 카터와 아이버슨의 에이스 쇼다운으로 알려지는 명승부를 펼쳤지만 결국 3승 4패로 아쉽게 탈락하고 만다. 그 이후 카터가 연이은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지고, 중간에 제일런 로즈나 도넬 마샬 등이 영입되고 크리스 보쉬도 신인으로 합류하는등 여러 움직임이 있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계속해서 실패하다가 카터의 마음도 토론토에서 떠났는지 카태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토론토에서 부진하다 결국 뉴저지 네츠로 팀을 옮기게 된다. 이후 카터가 토론토에 마음이 떠났다는 인터뷰를 하며 당시 토론토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요약하면 당시 랩터스가 창단 첫 해부터 연속 4시즌간 뽑은 신인 선수들이 모두 성공한 픽들이었다. 95년 데이먼 스타더마이어(7위), 96년 마커스 캠비(2위), 97년 트레이시 맥그레디(9위), 98년 빈스 카터(5위)로 보드진의 안목은 상당히 좋았고 빠르게 PO에 진출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반면 은퇴를 앞둔 선수들[13]을 지나치게 많이 영입했다. 무엇보다 99-00시즌 확실하게 성장했고 닉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 맥그레디를 너무 쉽게 놓아주는 등 팀 운영면에서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 물론 젊고 야망이 가득한 에이스 그릇 선수들인 맥그레디와 카터의 공존은 장기적으로 불가능했지만 반대급부로 받은 대가가 너무 처참했다.[14][15] 매직 이적 이후 티맥이 코비, 아이버슨과 NBA를 대표한 SG로 성장한 것과 달리 랩터스는 크게 전력상 나아진 게 없었고 오히려 카터의 짝을 찾아주지 못하는 등 아쉬운 행보를 이어갔다.

2.3. 보쉬의 시대

프랜차이즈 스타 빈스 카터가 태업을 일삼다가 떠난 이후로 나락에 빠졌다가 크리스 보쉬를 중심으로 팀을 재건, 피닉스 선즈의 구단주 제리 콜란젤로의 아들로 선즈 시절 올해의 GM상을 받았던 브라이언 콜란젤로가 토론토에 온 후 유럽시장을 공략하면서, 호세 칼데론이나 안드레아 바그냐니 [16], 이탈리안 리그 파이널 MVP 호르헤 가르바호사[17], 라쇼 네스테로비치, 유럽리그에서 뛰다 온 앤서니 파커등을 영입하고, 찰리 빌라누에바를 쓸만한 가드 TJ 포드로 바꿔오면서 2006-07 시즌 디비전 1위를 하기도 했지만, 다음시즌인 2007-08시즌을 끝으로 2013-14시즌까지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특히 콜란젤로의 뻘짓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애초에 바그냐니 1순위도 터무니 없기는 했지만, 제이슨 카포노 [18]나 가르바호사, 클레이자에게 오버페이하거나 로이 히버트를 키우기도 전에 노쇠한 저메인 오닐과 바꿨다가 오닐도 터무니없는 연봉루팡으로 전락해 그 시즌중에 숀 매리언과 트레이드되고, 히도 터콜루에게 5년 53M이라는 거액을 안겨줬으나 첫시즌 폭망한뒤 바로 올랜도로 트레이드되는등 인기없는 도시이기때문에 선수영입이 어려움이 있었지만 실책을 여러번 하면서 콜란젤로에 대한 믿음도 사라져갔다. 이후 보쉬도 우승반지를 찾아 토론토를 떠나고 바르냐니와 칼데론 중심으로 팀이 짜여졌지만 망했다...

당시 이 도시는 아이스하키에 미쳐있고,[19] 많은 미국인들은 캐나다를 완전 시골취급을 하기 때문에, 옮기는 걸 무척 꺼린다.[20][21]이렇기에, 토론토가 다시 플레이오프를 나가는 방법은 Lottery 를 통한 신인발굴이다.

여러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팀을 떠나거나 터무니없는 영입을 하는것들의 대표적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캐나다가 워낙 하키에 미친 동네라는 것과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돈 문제, 즉 엄청난 캐나다산 세금폭탄 때문이지만[22],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흑인들 특유의 생활환경 문제라고 보는 것이 크다.관련 글 보기[23]

보쉬가 마이애미 히트로 간 이후 리빌딩중이긴 한데 2010-11 시즌은 22승 60패, 드웨인 케이시가 감독으로 처음 팀을 맡은 2011-2012 시즌은 23승 43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둬 농갤에서 붙인 별명이 바로 '병론토'. 팀의 에이스이자 1픽 출신인 안드레아 바르냐니는 인사이드 스킬이 나쁘지 않는데도 외곽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엔 부상으로 골골대다 완전히 망해버렸고, 2013년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에이스였던 루디 게이를 영입했으나 게이가 기존의 스윙맨이던 더마 드로잔과 더불어 심히 안 좋은 효율을 자랑하면서 좋지 않은 트레이드였다는 소리를 들었다.

2.4. 2013-14 시즌

2013년 시즌 덴버 너기츠에서 올해의 GM상을 받았던 마사이 유지리가 새로운 단장으로 부임했고, 유지리는 토론토의 2006년 드래프트 1픽이었지만 암덩어리 신세로 전락한 안드레아 바르냐니를 오프시즌에 뉴욕 닉스로 보내버렸다.[24] 그리고 11월에 드로잔과 같이 난사만 해대던 루디 게이도 12월 9일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시키면서 팀을 갈아엎고 있다. 게이가 나간 뒤에는 팀플레이가 향상되면서 거의 다른 팀으로 변신에 성공한다. 그 중심에 있었던 포인트가드 카일 라우리는 자신의 커리어 최다인 평균 17.9득점을 기록함과 더불어 어시스트 분위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면서 정상급 포인트가드로 발돌움하는데 성공했고 FA로이드일 수도 있지만, 드로잔 역시 평균 22.7점을 거두면서 토론토의 화끈한 공격농구에 한 몫 했으며 이 평균득점 순위는 드마커스 커즌스와 함께 공동 10위였다.

2014년 4월 14일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프랜차이즈 신기록인 48승을 달성, 13-14 시즌 매우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4월 16일 뉴욕 닉스전에서 패배했지만 동률이던 시카고 불스샬럿 밥캣츠에게 패배하면서 양팀 모두 48승 34패를 유지, 디비전 챔피언인 토론토가 3위로 확정되었다. 상대는 동부 6번시드인 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 네츠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3승 3패로 역시 동률인 상태에서 7차전까지 끌고 갔지만, 마지막 7차전에서 조 존슨의 신들린듯한 플레이에 테런스 로스가 농락당하고 마지막 4쿼터에 혼신의 힘을 다한 추격을 시작해 103-104로 뒤진 상태에서 6.2초를 남긴 채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카일 라우리가 날린 슛이 폴 피어스의 손에 걸리면서 블락당하면서 그대로 공격권을 넘겨주면서 패배하면서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13-14 시즌 반등하면서 인기가 많아진 포인트가드 카일 라우리와 재계약을 해서 붙잡는데 성공했다. 금액은 4년 $48M.

2.5. 2014-15 시즌

모든 팀들이 10경기 정도를 치른 시점에서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를 플레이오프팀으로 예상하는 자들은 많았지만, 초반에 이렇게 질주하리라 예상한 자들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초반 상승세의 원동력은 기존 멤버들의 꾸준한 활약과 새로 영입한 벤치멤버 두명 루 윌리엄스와 제임스 존슨이 공격과 수비에 시너지효과를 불어주며 신바람나는 농구를 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2014년 11월 19일에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으로 원정을 온 빈스 카터에게 헌정 영상을 틀어줬다. 랩터스의 슈퍼스타였으나 팀과의 마찰 때문에 태업을 일삼다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된 이후, 랩터스 팬들은 카터가 원정을 왔다 하면 폭풍같은 야유를 보내고 카터도 질세라 이를 악물고 플레이하곤 했는데 10년에 걸친 앙금을 푼 셈. 카터 역시 눈물을 보이며 화답했다.

잘나가고 있던 팀에 제동을 걸 사건이 생겼는데, 팀의 주득점원인 더마 드로잔이 11월 28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장내전근 건 부상을 당하면서 4주 정도 결장을 하게 되었다. 카일 라우리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 이후로는 기세가 꺾여서 애틀란타에게 2위를 내주고, 클리블랜드에게도 추월당했다.

최종 성적은 49승 33패로 동부 4위. 승률만 보면 구단 최고 성적을 찍은 훌륭한 시즌으로 보이지만 지난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처럼 후반기에는 패배가 더 많았을 정도로 눈에 띄게 경기력이 안좋아졌다. 특히 올스타 주전포인트가드로 뽑힌 로우리는 과로 때문인지 퍼져버렸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워싱턴 위저즈와 만나 졸전 끝에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게다가 워싱턴에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토론토에게 패배를 안겨준 폴 피어스가 또 있었다.

2.6. 2015-16 시즌

오프시즌 시작부터 대놓고 라마커스 알드리지에 집쩍댔으나 아니나다를까 알드리지는 추운걸 싫어했다.[25] 아미르 존슨을 보스턴으로 떠나보냈지만, 애틀랜타에서 3점슛과 수비에 강점을 보여준 더마레 캐롤, 그리고 샌안토니오에서 포인트가드 코리 조셉을 각각 4년 60M과 4년 30M이라는 나름 큰 돈을 들여 영입하고, 발렌츄나스를 4년 64M에 재계약하여 잡았다. 그리고 스콜라와 비욤보,베넷을 단기계약으로 데려와서 벤치도 채웠고, 20픽과 46픽으로 뽑은 델론 라이트와 노먼 포웰 또한 그 픽에서 잡을 수 있는 최선의 선수들을 픽했다는 평가. 둘 다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슈팅이 영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15-16 오프시즌은 로스터 하나는 참 예쁘게 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쁜 점이라면 그냥 예쁜걸로 끝이라는 것? 뭐 보쉬가 나간 후로 매번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팀을 캐리할 확실한 더맨이 보이지 않는다.

비시즌동안 스콜라와 발렌츄나스가 국제대회에서 각각 팀을 준우승으로 캐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체중을 감량한 라우리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한층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소소한 호재가 잇따르는 중.

시즌이 시작된 지금, 플레이오프는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마 드로잔이 꾸준하게 좋은 스텟을 찍어내면서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고 필라델피아나 레이커스같은 안습팀들은 확실히 잡아내고, 샌안토니오 같은 강팀도 잡아내고 최강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도 3점차로 패배하는 등, 강팀하고의 경기에서 은근히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고무적이나, 새크라멘토 킹스, 덴버 너기츠, 부상으로 제 힘을 못내는 피닉스 선즈 같은 약체팀들에게 종종 지는 것은 상위시드를 받기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구단 최고기록인 10연승을 달리는등 괜찮은 성적을 내며 3월 1일 기준으로 39승 19패를 기록중이다.

3월 9일 현재 42승 20패의 동부 2위인데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2게임차밖에 나지 않는다. 두 팀의 성적이 동률이 될 경우 상대전적에서 랩터스가 앞서서 1위를 하기에 앞으로도 동부 1번 시드를 두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1위로 역전은 실패했지만, 최종성적 56승 26패로 시즌 승리, 시즌 홈 원정경기 승수등 기록들을 여러가지를 깨면서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동부 7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그러나 1차전에서 라우리-데로잔의 대삽질끝에 100-90으로 홈에서 참패를 당했다. 2차전은 데로잔이 2경기 연속 니갱망급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벤치 멤버들의 활약이 좋았다. 라우리도 야투율은 좋지 않았지만 자유투 삥뜯기와 어시스트로 만회하면서 98-87로 승리했다. 그리고 3차전은 팀 전체 수비력과 다시 물 오른 라우리-드로잔의 활약의 힘입어 101-86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그러나 4차전에 데로잔이 또 망했고 이안 마힌미의 활약에 밀리며 100-8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다시 홈으로 돌아온 5차전에서 인디애나의 엄청난 3점슛 감과 폴 조지의 대활약으로 3쿼터까지 끌려가다 갑자기 4쿼터에 비욤보의 귀신같은 리바운드 따내기와 파월의 결정적인 스틸, 그리고 살아난 데로잔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믿을 수 없는 폭주를 선보이며 역전해내는데 성공했다. 3점차로 앞서는 가운데 인디애나의 마지막 공격에서 버저와 함께 솔로몬 힐의 3점슛이 들어가며 연장전에 돌입할뻔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지만 다행히 시간초과로 노카운트 되면서 102-99 신승을 거둔다. 대역전승도 그렇지만 데로잔이 5차전에서 제대로 살아난게 고무적. 그렇지만 6차전 원정에서 그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라우리-데로잔이 다시 난조에 빠졌고(...) 인디애나의 탄탄한 수비에 이렇다할 대책을 못찾으며 101-83으로 패배, 결국 7차전 홈에서 결판을 내게 되었다. 홈이긴 하지만 최근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울렁증을 보면 매우 불안한건 사실.

운명의 7차전 홈 경기에서 데로잔의 활약과 조셉-파월의 득점으로 4쿼터 중반까지 경기를 잘 이끌어나가며 한때 16점차 리드까지 한적이 있었지만 폴 조지를 비롯한 인디애나의 맹렬한 저항에 울렁증이 살아난건지 수차례 턴오버를 연발하며 3점차까지 쫓기게 된다. 다만 인디애나도 시리즈 마지막경기인지라 체력이 방전되어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하며 서로가 애타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결국 간신히 5점차로 달아나서 89-84로 승리. 천신만고끝에 2라운드에 진출했다. 구단 역사상 첫 플레이오프 시리즈 7차전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한 1라운드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한건 의미있는 성과. 다음 상대는 마이애미 히트.

1차전 홈 경기에서 노련한 마이애미에게 전반전 발렌츄나스의 활약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전부터 끌려다녔고 라우리는 팔꿈치 부상 여파로 부상 이전의 경기력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었으며 데로잔 역시 후반전부터 부진했다. 그러다가 4쿼터 종료 3.3초전 3점차 마지막 공격에서 카일 라우리가 말도안되는 하프코트 버저비터를 작렬하며 극적으로 연장전에 돌입, 분위기상 연장전에서 뒤집을줄 알았지만 곧바로 마이애미에게 8-0 run을 당했고(...) 이후 마이애미가 다시 마무리에서 미숙함을 보이면서 3점차까지 좁혔지만 데로잔의 어처구니없는 턴오버가 빌미가 되어 드웨인 웨이드가 앤드원을 성공, 1차전을 96-102로 패배하고 말았다.

2차전 홈 경기는 마이애미가 1쿼터 11번의 턴오버를 범했지만 그 기회에 비해 1쿼터 10점차 리드라는 아쉬운 결과를 얻었고, 토론토의 백코트 듀오는 여전히 속썩이는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데로잔은 주특기인 자유투마저 흘리는 심각한 모습. 그래도 발렌츄나스가 그야말로 토론토의 멱살을 잡고 끌고갔고 4쿼터 막판 카일 라우리가 2번의 클러치샷을 적중시켰지만 드웨인 웨이드고란 드라기치의 클러치 쓰리 포인트가 들어가며 동점이 되었고, 작전 타임 이후 4쿼터 10.5초 남기고 토론토의 마지막 공격에서 라우리가 시간 여유가 많음에도 혼자 공을 소유하다 무리한 스텝백 3점을 시도했는데 실패하며 2연속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래도 연장전에서 방전된 마이애미를 끈끈한 수비로 압박하는데 성공해 간신히 승리를 챙겨가면서 96-92로 시리즈 스코어를 1-1로 맞췄다. 치열한 접전으로 재미는 있었지만 경기 내용은 양 팀 모두 좋지 않았고, 심판콜은 막장이었으며, 양 팀의 감독도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은 경기였다(...)

중요한 3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팀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2쿼터 도중 무릎 부상으로 빠지고 발렌츄나스의 압도적인 활약을 앞세워 앞서나갔지만 발렌츄나스도 3쿼터 중 부상으로 나가면서 드웨인 웨이드의 활약을 앞세운 마이애미의 반격에 역전당한다. 하지만 카일 라우리가 적시에 부활하면서 중요한 순간 터프샷을 잘 꽂아줬고, 데로잔은 부진했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리바운드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95-91로 승리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되찾아왔다. 하지만 경미한줄 알았던 발렌츄나스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여 남은 마이애미와의 시리즈 경기 아웃이 확정되어서 암운이 드리워졌다. 마이애미 역시 화이트사이드가 MCL 부상을 당하며 시리즈 아웃은 확정이 아니지만 몇경기 결장은 확정되었다고 볼 때 주전 센터를 잃은 양 팀에게 이래저래 어려운 플레이오프인듯. 그나마 토론토 입장에서는 시리즈를 2-1로 이기고 있고 홈코트 어드밴티지도 있는데다 비록 완전히 대체는 어렵지만 또 다른 센터자원인 비스맥 비욤보가 있고 라우리가 3차전에서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는게 위안.

하지만 4차전 원정에서 막장경기끝에 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까지 끌려가 94-87로 패배하고 말았다. 라우리는 다시 이전의 슛감으로 돌아왔으며 데로잔은 최악이었다. 그나마 부진했지만 클러치 타임때 꼭 필요한 라우리였는데 4쿼터때 파울아웃 당하면서 연장전에서 공격이 제대로 될리 없었다. 그리고 비욤보는 매우 잘해주고 있었는데 케이시 감독이 라우리가 퇴장당하자 마이애미의 스몰라인업에 대처하려고 비욤보 대신 부진한 경기력으로 벤치에서 쉬고있던 데로잔을 투입했고, 결국 그 데로잔이 경기를 망쳐버렸다. 마이애미 역시 경기력이 좋진 않았지만 드웨인 웨이드가 여전히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연장전에서 조 존슨이 중요한 활약을 했다.

5차전 홈으로 돌아와서는 절치부심한 경기력으로 마이애미에게 99-91 승리를 가져갔다. 비록 전반전 20점 리드를 하다가 특유의 똥줄농구로 10점차까지 좁혀지고 막판 1점차까지 추격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발렌츄나스의 대체자 비욤보는 화이트사이드가 없는 마이애미의 골밑을 마치 제 집 놀이터마냥 지배했으며 데로잔도 4쿼터 중반에 손가락 통증으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4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라우리는 야투 9/25로 저조했지만 25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클러치 상황에서 3점을 6점으로 벌리는 결정적인 장거리 3점슛을 넣기도 했다. 다만 더마 캐롤이 손목부상을 입은것은 악재. 마이애미 역시 스몰 포워드인 루올 뎅이 손목부상을 입으며 여러가지로 양 팀에게 상처 가득한 시리즈가 되고있다.

6차전 원정은 극단적 스몰인업을 들고 나온 마이애미에게 완전히 말렸다. 특히 고란 드라기치는 30득점을 기록하며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 라우리-데로잔은 59득점을 뽑아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한것도 아쉬웠다. 결국 91-103으로 패배하며 또다시 7차전 홈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7차전 홈 경기에서 에어 캐나다 센터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힘입어 116-89로 압승하며 창단 첫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의 감격을 맛본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 양 팀 모두 1라운드 7차전, 2라운드 7차전까지 치르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토론토의 선수단이 좀 더 젊었기에 에너지 레벨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승을 거뒀으며 라우리-데로잔이 63득점을 합작했다. 또한 열광적인 홈 팬의 응원도 한 몫 단단히 했다. 창단 첫 컨퍼런스 파이널 상대는 1,2라운드를 스윕하고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캐벌리어스에게 모든 면에서 압도당하며 84-115 가비지 패배로 반갑지 않은 컨파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

2차전 원정 경기 역시 89-108 가비지 패배를 당했다. 데로잔은 괜찮았지만 라우리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2쿼터 중반까지 대등하게 끌고가는듯 했지만 2쿼터 후반부터 클리블랜드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이겨내지 못했고, 클리블랜드의 빅 3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를 막기 어려웠다. 골밑역시 발렌츄나스의 부재를 느껴야했다.

3차전 홈 경기에서는 홈으로 돌아와서 분위기를 일신한 모습이었다. 라우리는 1,2차전에 비해 괜찮은 모습이었으며 데로잔은 돌파와 점퍼로 쏠쏠한 재미를 보며 32득점 4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크게 할약했다. 하지만 제일 큰 존재감을 보여준것은 비스맥 비욤보로 무려 7득점 26리바운드 4블락을 기록했다. 그 외 코리 조셉이 카이리 어빙을 잘 묶었으며 케빈 러브도 좋지 않은 야투감을 보여줘서 99-84 승리로 앞선 패배들을 어느정도 앙갚음했다. 클리블랜드의 플레이오프 전승 행진을 막은데다가 에어 캐나다센터에서 열리는 최초의 컨퍼런스 파이널 경기였기에 꽤 의미깊은 승리.

4차전 홈 경기에서는 케빈 러브카이리 어빙의 수비적 약점을 공략해 전반전 16점차로 리드해나가며 기세를 이어갔으나, 3쿼터부터 3점포가 터지기 시작한 클리블랜드의 맹추격에 따라잡히며 치열한 점수쟁탈전을 벌였다. 자칫하면 클리블랜드의 수비에 역전당할수 있었지만 더마 데로잔이 신들린듯이 점퍼를 계속 성공시켰으며, 카일 라우리 역시 기대했던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맞불을 놓을수 있었다. 또한 비욤보도 이번에 14리바운드를 따내며 든든한 골밑장악력을 보여주면서 클러치 타임에 JR 스미스의 3점슛을 막는 블락과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고, 결국 토론토는 105-99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2:2 원점으로 맞춘다. 라우리, 데로잔은 각각 35득점, 32득점을 기록하며 92년 이후 처음으로 컨파에서 각각 30+ 득점을 기록한 백코트 듀오가 되었다.

5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78-116으로 또다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엘리미네이션 위기에 몰렸다. 라우리-데로잔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밑었던 골밑에서도 밀렸으며, 절치부심한 케빈 러브의 활약을 필두로한 클리블랜드의 날이 선 경기력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그나마 발렌츄나스가 18분을 소화해서 9득점을 넣으며 복귀전을 치렀다.

그리고 운명의 6차전, 분전했으나 아쉽게도 6차전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종료 2분여전, 토론토 주전 선수들은 벤치로 물러나며 클리블랜드 선수들을 포옹하면서 클리블랜드의 파이널 진출을 격려해주었고 토론토 관객들은 모두 일어서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Let's Go Raptors를 연호하면서 역사상 최고의 도전을 보여준 선수들을 응원했다.[26]

랩터스가 50승을 넘어서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자 많은 토론토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어 캐나다 센터 앞에 모여 경기마다 야외응원이 펼쳐지고 있다[27]. 토론토의 농구 열기.

랩터스의 이런 뜨거운 인기는 슬프게도 캐나다 하키의 부진과도 연관되어있다. 2015-16 NHL 플레이오프에서 캐나다팀 7팀이 전원탈락하는 참사가 벌어지면서, 플옵에서 선전하고 있는 랩터스에 토론토를 포함한 캐나다 스포츠팬들이 큰 환호를 보내고 있는 것.[28]

2.7. 2016-17 시즌

신인 드래프트는 바르냐니와 바꿔먹은 뉴욕의 9순위 지명권과 27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고, 유타 대학의 야곱 퍼들과 비교적 덜 유명한 파스칼 시아캄을 지명했다. 시즌을 앞두고 드로잔과 5년 145M이라는 계약을 맺으며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이 외에는 특별한 영입은 없었으며 자레드 설린저를 MLE로 영입했다. 그런데 설린저가 프리시즌에 발부상을 당하며 몇달동안 못나오게 되었다...

드로잔은 크리스 보쉬를 넘어 토론토 역대 최고 누적 득점을 기록했고, 라우리가 12월에 살아나며 이번 시즌에도 동부 2인자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12월까지의 기록은 22승 10패.

그러나 더마 드로잔이 발목부상을 당하며 5연패를 기록하는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고 보스턴 셀틱스워싱턴 위저즈의 엄청난 기세에 밀려 동부 4위로 내려가버렸다. 그나마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샬럿 호네츠 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것은 다행. 전반기 종료 기준 성적은 33승 24패 동부 4위다.

분위기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랜도 매직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테런스 로스와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보내고 세르지 이바카를 데려왔다. 그리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피닉스 선즈에게 자레드 설린저와 2라운드 픽 2장을 주고 P.J 터커를 데려와 스몰 포워드를 보강했다. 이번 트레이드 시장의 승자라는 평가.

그리고 후반기 첫 경기인 동부 2위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이 트레이드 효과를 쏠쏠히 봤다. 손목 부상으로 결장한 카일 라우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더마 드로잔의 43득점 맹활약과 터커, 이바카의 합류로 좋아진 수비덕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라우리의 손목 부상이 예상보다 더 심해서 수술을 받아 4월 초쯤에나 돌아올 예정이라는 비보가 들려왔다. 그래서 동부 상위시드 경쟁에 큰 차질이 생겼다.

후반기 8승 5패를 거두다가 3월 21일 무려 10연패를 달리던 상대인 천적 시카고 불스와의 홈 경기에서 4쿼터에 15점차까지 밀리며 또 불스에게 패배하는가 했지만 더마 드로잔과 P.J 터커의 대 활약으로 연장전으로 끌고가며 기어이 122-120 승리로 불스전 연패를 탈출했다. 이 날은 이바카가 시카고의 로빈 로페즈와 난투극을 벌이며 같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3월 16일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에게 형편없는 경기끝에 123:102로 패배한 후, 선수들 사이에 긴 단체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효과를 본듯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위의 불스전을 포함 5연승을 달리며 3월 25일 기준 44승 29패로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고 최소 4번시드는 굳혀가는 중.

4월 10일 동부 3위가 확정되었고, 1라운드 상대는 동부 6위인 밀워키 벅스로 결정되었다. 최종 성적은 51승 31패. 정규시즌에서는 작년보다 5승을 덜했지만 라우리의 후반기 공백도 감안해야하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보여준 모습을 놓고보면 현재 로스터는 작년보다도 공수균형이 더 잡혀있다는 평가. 포워드쪽을 보강한것은 역시 동부대권을 잡기 위해 가장 큰산으로 여겨지는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를 겨냥한 무브로 보여진다. 두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마주친다면 2라운드에서 경기 하게된다. 라우리가 정규시즌 막바지에 복귀하여 새롭게 구성된 로스터와 호흡을 맞춰봤고, 정규시즌 후반에 보여준 수비력은 동부에서 수위를 다툴정도였지만 역시 문제는 플레이오프 울렁증일듯하다. 작년에 고생을 엄청 했지만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간 경험이 큰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할듯.

우려대로 1차전 홈 경기부터 밀워키의 에너지 넘치는 수비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돌격에 고전하며 시리즈를 1:2로 밀렸지만 노먼 포웰이 활로를 뚫어줬고 결국 6차전 원정에서 대역전패를 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어찌저찌 이겨내면서 4승 2패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리매치를 펼치게 되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너무나 무기력하게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1,2차전은 라우리-드로잔 더블팀 전략에 드로잔이 부진했고 가비지로 완패했으며, 홈 3차전부터 카일 라우리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겹쳤고 드로잔이 살아나기 시작했지만 혼자만으로는 부담이 너무 컸다. 그나마 4차전에서 어느정도 저항했지만 결국 르브론을 막을수 없었고 마지막에 어빙까지 살아나며 스윕당했다.

2.8. 2017-18 시즌

시즌 후 부상 이슈로 생각보다 순위가 많이 내려온 OG 아누노비를 23순위로 지명했다. 팬들의 평가는 대체로 만족.

그리고 토론토에서 먹튀로 전락한 캐롤을 픽을 끼워서 브루클린 네츠로 넘겼다. 댓가로 받아온 저스틴 해밀턴은 스트레치 프로비전룰로 웨이브 시켰다. 재계약 대상자중 카일 라우리는 3년 1억달러, 서지 이바카는 3년 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또한 2라운더로 곧 FA가 되는 노먼 파웰에게 4년 41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겨주었다. 시즌 막판 부진했던 패트릭 패터슨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이적했고, PJ 터커에게도 계약을 제시했지만, 크리스 폴이 있는 휴스턴과 4년 3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대신 준수한 수비력과 괜찮은 슈팅능력을 보유한 CJ 마일스에게 사인 앤 트레이드로 3년 2400만 달러의 계약을 주었고, 대신 반대급부로 코리 조셉이 인디애나로 이적했다. 소소한 계약이었던 KJ 맥다니엘스는 시즌 전 방출되었고, 투 웨이 계약으로 말콤 밀러와 로렌조 브라운을 영입했다.

12월 초 17승 7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순항하고 있다. 드로잔이 숙원사업이었던 3점 장착은 실패했으나[29] 대신 패스와 볼 핸들러 역할이 늘었다. 라우리는 볼을 만지는 시간이 초반에 줄면서 부진한 스타트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폼을 올리고 있다. OG 아누노비가 스타팅 스몰 포워드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벤치 라인업이 젊은 피인 라이트/밴블릿 - 파웰 - 마일스 - 시아캄 - 퍼들 으로 바뀌고서도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으로 비교적 밸런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강팀과의 일전에서도 이런 밸런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 보스턴이 12월 들어 주춤하는 사이 동부 1위로 잠깐 올라섰다가 보스턴은 연승을 하고 토론토가 원정 2연전에서 에이스 드로잔과 벤치의 부진때문에 댈러스-오클라호마에게 연패하면서 1위자리를 다시 내주고 2위에 위치해있다.

2월 12일 기준, 보스턴이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가운데, 토론토는 반면에 기세가 굉장히 뜨겁다. 주전과 벤치 라인업 득점력이 굉장한데, 특히 벤치 라인업의 힘이 뛰어나다. 동부 컨퍼런스에서 2등인 보스턴과 0.5 게임 승차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3월 10일 기준,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보스턴과 2.5게임차의 1위 자리를 수성중이다. 특히 17연승을 달리던 휴스턴 로케츠를 홈에서 명승부 끝에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30].

미국날짜 3월 1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원정을 잡아내며 10연승에 최근 1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성적 51승 17패로 14경기 남긴 현재 2위 보스턴과 5게임차로 구단 최초 동부 정규시즌 1위가 매우 유력해졌다.

3월 16일 백투백이지만 탱킹중인 댈러스 매버릭스를 홈에서 상대해서 무난히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상당히 고전했다. 카일 라우리가 휴식차원에서 결장했고 더마 드로잔이 저조한 야투율을 보인 것이 이유였다. 그럼에도 힘겹게 122-115 승리를 거두며 11연승을 기록했다.

11연승 이후 경기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3승 5패를 거뒀고, 그 사이 셀틱스가 얇은 로스터에도 불구하고 강호들을 제압하며 6연승을 달려 1위 자리가 위태해진적도 있었다. 하지만 4월 4일 보스턴 셀틱스와 홈에서 벌인 시즌 최종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56승으로 프렌차이즈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4경기 남기고 2위와 승차 3경기로 달아나며 1번 시드를 확실히 굳혔다.

그리고 4월 6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 경기에서 92-73 대승을 거두며 마침내 동부 1번 시드 자리를 확정지었다.

이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올랜도 매직을 연파하며 60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마이애미 히트에게 원정에서 연장전끝에 패배하며 59승 23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동부 1위에 전체 승률 2위이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워싱턴 위저즈.

벤치 전력의 핵심인 프레드 밴블릿이 1라운드 시리즈 1~5차전을 어깨 부상 관계로 못나왔고, 그때문에 정규시즌 최대 강점이었던 벤치 위력이 감소되면서 어려운 싸움을 펼쳐야 했다. 2001년 이후 이어진 구단의 플레이오프 1차전 10연패를 끊으면서 2:0으로 시작한 것은 좋았으나, 존 월브래들리 빌을 앞세운 워싱턴의 반격에 원정 3, 4차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것. 하지만 중요한 5차전에서 4쿼터 뒷심에서 앞서며 승리를 거두고,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돌아온 밴블릿 덕분에 벤치 멤버들이 살아났고 리더 카일 라우리도 좋은 활약을 해주며 1라운드를 4:2 승리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 상대는 지난 2년간 토론토의 앞길을 막았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토론토 입장에서는 이번에야말로 르브론과 클리블랜드를 넘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작년에 비해 벤치 맴버들과 포워드진이 더 강해졌고, 거기다 벤치멤버는 리그 최강급으로 뽑힐 정도로 정규시즌 내내 맹활약했다. 선수들 조직력도 한층 강화되었고 드로잔도 스텝업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시즌 중 대폭 물갈이를 할 정도로 팀이 어수선했고, 1월 한때 정말 멸망할 뻔도 했을 정도로 4년 동안에 제일 전력이 안좋은 해로 평가받았고, 결국 4번시드밖에 받지도 못했다. 거기다 1라운드는 인디애나의 에너지 레벨에 밀리며 르브론과 코버가 아니였다면 1라운드 광탈할 뻔 했을 정도로 경기력도 안 좋았고 르브론의 체력이 어느때보다 떨어진 상태이다. 실제로 전문가들도 토론토의 우세를 점쳤으며, 객관적인 전력도 우세하여 정말로 팬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적어도 업셋을 당해도 6-7차전까진 갈것으로 예상을 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기대는 또다시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시리즈가 시작되지마자 클리블랜드의 선수들이 1라운드에 고전한 것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살아나 버렸고, 체력적으로 지친 줄 알았던 르브론은 그런 거 없다면서 시리즈 내내 토론토를 박살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1라운드 극도의 부진에 빠졌던 러브마저 되살아나면서 망했어요... 올해는 다를 꺼라면서 기대를 모았던 라우리/드로잔 듀오는 여전히 르브론 앞에서 한번 더 새가슴을 증명한 꼴이 되버렸고, 특히 3차전 극도의 부진에 빠진 드로잔은 4쿼터 내내 제외당하는 굴욕까지 얻었다. 또 르브론이 계속적으로 뛰면서 토론토의 벤치 멤버가 나왔을 때에도 우세를 가져가지도 못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토론토 홈에서 열린 1차전을 놓친 게 너무 아쉬었다. 1차전만큼은 클리블랜드가 인디애나와의 혈투를 펼치고 온 터라 체력적인 부담이 심했고, 그에 비해 랩터스는 6차전까지 가긴 했지만 체력적 여유가 있는 편이였다. 게다가 홈 극강이였던 정규시즌 성적을 생각하면 더더욱 1차전은 토론토가 가져갈 것으로 생각되었고 그 예상대로 경기 초반에는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야투감이 심각했고, 에너지레벨에서 우위를 보이며 17점차까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한때 전열을 정비한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공격 리듬이 살아나며 3점차까지 좁혀지기도 했지만, 다시 발렌츄나스의 활약으로 4쿼터 중반까지는 10점차 내외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근 3년간 토론토를 악몽에 빠뜨렸던 르브론이 다시 토론토를 악몽에 빠뜨렸다. 엄청난 수비력으로 라우리를 지워버렸고[31] 거기다가 공격에서는 야투가 계속 통과하며 결국 4쿼터 막판 30초를 남겨두고 동점을 만들었다. 그래도 토론토에게는 마지막 공격권이 있었다. 여기서 넣기만 하면 승리할 기회가 있었는데 벤블릿의 와이드오픈 3점, 드로잔의 풋백, 시아캄의 풋벡, 발렌츄나스의 팁인이 모두 림을 외면했다.[32] 결국 이 경기의 분수령이였던 이 부분에서 토론토가 공격에 실패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가 버렸고, 연장전에서는 클리블랜드의 3점과 트리스탄 탐슨의 풋백 득점까지 터지면서 승기가 넘어갔고, 뒤늦게 추격을 시도해 봤지만 마지막 벤블릿의 3점이 아쉽게 빗나가며 113-112. 1점 차로 석패해 버렸다.[33]

1차전 믿을 수 없는 패배를 당했던 토론토는 기세가 완전히 꺽이며 2차전 역시 대패했다. 2차전부터는 그동안 부진했던 클리블랜드의 캐빈 러브가 3쿼터 러포모드로 접전으로 유지되던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클리블랜드 쪽으로 가져가 버렸고, 힘을 슬슬 아꼈던 르브론이 3쿼터 막판부터 폭발하면서 게임을 터트려 버렸다. 후반전만 놓고 보면 도대체 이 팀이 1번 시드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 최악의 경기략을 선보였고, 그 결과는 여지없이 128-110 참패.

그렇게 정규시즌 때 홈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토론토였지만, 홈에서 펼쳐진 2경기를 충격과 공포의 경기력으로 내줘 버렸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스윕을 예상하는 분위기와 토론토에 대한 조롱이 난무했다. 그도 그럴 것이 토론토는 최근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1승 10패를 당했고, 그 1승마저도 작년 마지막 체력안배 차원에서 르브론 어빙 러브가 디 빠진 경기에서 겨우 승리를 거둔 경기이다. 한마디로 절망...

그리고 그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3차전 3쿼터까지 클리블랜드에게 끌려갔다. 여기서 케이시 감독이 승부수를 꺼냈는데, 바로 팀의 에이스인 드로잔을 벤치로 빼버렸다.[34] 4쿼터 선수들의 투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며 저항했지만, 마지막 르브론의 클러치 타임을 버티지 못하고 버저비터를 맞고 패배해 버렸다. 이제 한 경기만 더 진다면, 대 클블전 플레이오프 10연패와 2연속 시리즈 스윕패라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결국 4차전도 더마 드로잔의 플래그런트 2 파울 퇴장, 처참한 경기력으로 대패하며 대 클블전 플레이오프 10연패, 그리고 시리즈 광탈이라는 최악의 결말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하위 시드에서 만났고, 그것에 따른 변명거리라도 있었지만, 올해는 토론토가 상위 시드이고 전력 자체도 클리블랜드에게 우위였을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가 1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치르고 온 덕에 체력적인 이점도 있었는데도 스윕패를 했다는 것은 더 충격적이게 다가왔다. 물론 토론토도 1라운드에서 워싱턴과 6차전까지 치렀는만큼 체력적인 면에서 토론토 역시 부담스러웠던 부분은 있었다. 하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전혀 활용을 해보지 못했다. 정규시즌의 업적들을 모조리 날릴만큼 최악의 마무리였다.

플레이오프에서 1번시드팀이 컨퍼런스 4강에서 스윕으로 업셋을 당한 것은 1969년 이후 39년만이며 현 체제로는 최초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것으로 유력한 드웨인 케이시 감독 대신 다른 감독을 물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되어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토론토 구단은 케이시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후임으로 넉 너스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오프시즌에는 꽤나 충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마 드로잔을 카와이 레너드와 트레이드 해버린 것. 이를 가벼이 여길 수 없는 것이 랩터스는 가뜩이나 FA가 선호하지 않는 구단인데 이런 팀에 절대적으로 충성을 바쳐온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상호합의 하가 아닌 일방적으로 트레이드 해버렸다. 서머 리그 기간 동안 드로잔에게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아놓고 그냥 뒤통수를 갈겨버린 것. 이 트레이드가 차후 구단의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큰 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하다.

2.9. 2018-19 시즌

2.9.1. 정규 시즌


드로잔을 보내고 카와이를 받은 것 외에는 트레이드로 같이 딸려온 윙 디펜더인 대니 그린과 계약 만료 상태였던 백업 빅맨 그렉 먼로를 영입하는 정도의 움직임을 보였다.

시즌 초반 높은 승률을 보이며 잘 달리고 있다. 특히, 카와이를 중심으로 한 튼튼한 수비진과 신임 닉 널스 감독의 적절한 작전은 토론토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드로잔도 샌안토니오에서 포포비치의 지도 하에 잘 생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센터 포지션에 자리 잡고 회춘한 이바카, 친구 드로잔이 떠났어도 여전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라우리,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 대니 그린, 아누노비와 시아캄을 위시한 젊고 에너지 넘치는 포워드진[35]과 탄탄한 벤치 멤버들의 활약으로 앞세워 동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최대 우승후보이자 상대전적 8연패를 당하고 있던 천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시즌 맞대결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는데, 토론토 홈에서 열렸던 첫 경기는 골든스테이트가 장기결장중인 드마커스 커즌스는 제외하더라도 스테판 커리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가 케빈 듀란트의 맹활약에 애를 먹으며 연장전까지 승부를 이어간 끝에 진땀승으로 간신히 맞대결 연패를 끊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의 홈에서 열린 두번째 대결은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그린이 복귀한 상태였으며 토론토는 백투백 일정에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결장하여 불리한 입장에 처했지만, 완벽한 수비력으로 골든스테이트의 득점을 93점으로 막으며 무려 14년 10개월만에 오라클 아레나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월, 로렌조 브라운을 방출하고 패트릭 맥카우랑 계약을 맺었다.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와 관련해서도 루머가 있었지만, 큰 가능성은 애초에 없었다. 그 외에 카일 라우리마이크 콘리의 트레이드를 골자로 한 트레이드 루머들이 오갔지만, 결과적으로 라우리는 팀에 남았고, 필라델피아에 말라카이 리차드슨과 2022년 2라운드 픽을 보내며 샐러리를 덜어내어 바이아웃 마켓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아웃이 예상되는 선수들 중 노리는 타겟으로는 웨인 엘링턴, 웨슬리 매튜스 등[36] 3점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자원들. 그러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지막 날, 그렉 먼로를 브루클린 넷츠로 보내고 요나스 발렌슈나스C.J. 마일스, 델론 라이트, 2024년 2라운드 픽을 멤피스에 보내며 마크 가솔을 데려왔다! 카와이가 내년에 남을지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지금이 아니면 우승 또는 적어도 파이널까지는 갈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Win Now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월 현재 밀워키 벅스와 동부 1위를 놓고 다투는 중. 이번 시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3점. 3점 시도는 리그에서 탑 5에 들어갈 정도로 많이 하나 성공률은 20위권. 라우리가 고질적인 등 부상으로 인한 것인지 자주 사용하던 풀업 3점이 이번 시즌에는 시도 횟수부터 많이 줄어들었고, 3점 성공률도 많이 떨어졌다. 그 이외의 슈터라고 하면 대니 그린과 밴플리트 이외엔 딱히 없다는 것이 문제다. 마일스가 있었지만, 워낙 기복이 심해서 한때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는 수준까지 갔었고, 이제는 트레이드 되어서 없다. 특히나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컨텐더들인 필라델피아와 밀워키가 각각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니콜라 미로티치를 데려가며 업그레이드를 이루었기 때문에 앞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높은 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시장에서 전문 슈터를 데려오는 것이 급선무. 일단 산하 D리그 팀에서 활동 중인 말콤 밀러, 크리스 부셰이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소속팀인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바이아웃을 협의한 제레미 린과 계약을 맺었다.

전반기 성적은 43승 16패로 동부 2위.

시즌 최종 성적은 58승 24패 동부 2위로, 밀워키에게 1위를 탈환하지는 못했지만 파이널 홈코트 어드밴티지는 확보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올랜도 매직.

후반기가 시작된 뒤엔 새로 들어온 가솔과 린의 활용법을 찾는 과정에서 흔들리는 과정을 보냈다. 제레미 린은 토론토 팬들의 큰 기대와 성원과는 다르게 애틀란타에서의 활약과 비교하면 득점과 필드골 %가 많이 떨어졌고, 가솔의 경우, 전반기에 이바카가 센터 포지션에서 역할을 전성기 수준으로 잘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역할에 있어서 나누는 과정이 필요했다. 다행히, 흔들리는 과정에서도 시아캄은 올해의 기량발전상을 받는것이 확정적일 정도로 잘 해주었고, 벤치자원도 작년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솔 트레이드 이후 벤치의 뎁스를 걱정했던 것보다는 잘해주었다. 특히 전반기에 부상을 비롯하여 부진하던 노먼 포웰은 벤치자원이 얇아짐과 동시에 더 많은 기회를 얻으며 올해부터 시작된 4년/4000만 달러의 계약이 완전 먹튀가 되는 것은 어느 정도 막았다. 10일 계약 뒤 잔여 시즌계약을 맺은 조디 믹스도 전형적인 3&D 선수인만큼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 부족하다고 지적되었던 3점에 있어 어느 정도 보탬이 되었고, 크리스 부셰이도 몬트리올 출신인만큼 캐나다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전에 가비지 타임에만 나오던 것보다는 조금 더 역할을 맡으며 쏠쏠한 역할을 해주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과제는 쉽게 말하면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다. 카와이가 있는 현 시점에서, 많은 분석가들도 토론토를 동부 우승팀으로 예측하고 있고 실제로 랩터스는 그만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라우리의 경우 그동안 플레이오프에서의 퍼포먼스는 정규시즌에 비해 항상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동안 쌓였던 오명을 씻을 기회가 되어야 한다.

여담으로, 후반기에 샬럿 호네츠와 가진 경기에서 두번다 제레미 램에게 파이널 샷을 허용하며 졌다.

2.9.2.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경기부터 올랜도 매직에게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지 못하다가 결국 패배하였다.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있었음에도 불안했던 3점이 거의 들어가지 못하며 3.4초를 남기고 3점을 허용하며 104-101로 패배하였다. 카와이와 시아캄이 25점, 24점으로 원투펀치 역할은 해내었으나, 라우리가 팀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함에도 0점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기며 부진하였다. 패배의 요인은 단연 3점. 필드골 %에서 훨씬 앞섰음에도, 올랜도는 팀 전체 48%로 3점을 성공한 반면, 토론토는 더 많이 시도하였음에도 (29개 vs. 36개), 33%라는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 그 밖에도 자유투에서도 64%라는 낮은 성공률을 기록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토론토에게 전반적으로 파울이 주어지지 않아 항의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2차전에서는 1차전 패배의 충격에 말 그대로 독기를 품고 나온 레너드가 37점에 4쿼터 전까지 필드골 성공률이 80%가 넘는 그야말로 슈퍼스타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111-82라는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0점이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우리도 오늘은 절치부심한 듯 22점을 넣으며 레너드를 받쳐주었다. 그 밖에 시아캄도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마크 가솔은 4스틸을 기록하며 질식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팀 내 제 1슈터인 대니 그린이 0점을 기록하였다는 점. 3차전 원정경기에서는 레너드가 전반적으로 집중마크를 당하며 게임이 풀리지 않았지만, 시아캄의 존재로 인하여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에서 우위를 점하였다. 3차전에서 드러난 두 팀의 차이는 점수를 낼 자원의 깊이. 레너드가 턴오버를 6개나 저지르며 수비에 고전하고 라우리도 또다시 들쭉날쭉하며 12점밖에 올리지 못하였지만, 시아캄이 양팀 통틀어 최장시간인 42분 30초를 출장하며 30점 11리바운드의 성적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한편, 올랜도는 부세비치가 1옵션으로써 제 몫을 해주었지만, 그 이외엔 팀 최다득점을 한 식스맨 테런스 로스 이외에는 15점 이상을 책임진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4차전 시작전 레너드가 2차전 이후부터 독감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가 이제 회복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차전 결과는 회복한 레너드가 그야말로 공수 양쪽에서 날아다니며 승리를 하였다. 34점에 필드골 성공률 60%의 완벽한 성적. 결과는 3-1로 랩터스는 5차전 홈경기에서 시리즈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레너드와 시아캄의 활약을 앞세워 5차전을 115-96 대승으로 접수, 시리즈 스코어 4:1 승리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동부 상위시드끼리의 본격적인 각축전이 예상되는 2라운드에서 만날 상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01년 이후 18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필라델피아와의 이번 시즌 전적은 3승 1패. 그리고 1패도 레너드가 결장하였을 때 졌던 것이다. 그리고 레너드가 출장했던 경기들에서는 벤 시몬스가 드리블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수비에 당했기 때문에 상대적인 우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엘 엠비드는 경기마다 제 몫을 해주었었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서의 관건은 엠비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하는지, 그리고 지미 버틀러를 막아내는 것에 있다. 실제로 ESPN이나 TNT의 해설진들이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이번 시리즈가 버틀러의 활약에 여부가 달려있다고 하는 것이다.

2라운드 1차전에서 카와이가 45점, 11리바운드, 야투율 16/23의 활약을 펼치며 필라델피아에 승리를 거두었다. 빈스 카터의 50점에 이은 프랜차이즈 플레이오프 점수 2위. 시아캄도 29점으로 원투펀치 역할을 제대로 하였고, 무엇보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평균 122점을 넣었던 필라델피아를 100점 이하로 묶은 것도 큰 성과. 보완할 점이라고 한다면 레너드와 시아캄 이외에 두자리 점수를 넣은 선수가 아무도 없다는 점. 1차전 징크스를 깨며 쉽게 가는가 싶더니 2차전에서 94-89로 패배하였다. 레너드, 시아캄, 라우리가 76점을 합작하였으나, 그 이외 선수들이 점수를 넣지 못하며 필라델피아에 패배했다. 시리즈 시작 전 더 깊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던 벤치가, 1차전 도합 10점, 2차점 5점이라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문제. 3차전 원정에서도 레너드와 시아캄 이외에 다른 선수들이 공격적인 면에서 계속 부진하며 대패를 당했다. 대니 그린이 이전 경기들보다는 나은 성적을 보였지만, 그 이외의 라우리, 가솔, 이바카, 밴플릿 모두 부진하였다. 단단하던 수비도 트랜지션 상황에서 뚫리는 약점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4차전 원정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공격이 살아남이 꼭 필요하다.

4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마크 가솔-세르지 이바카의 투빅 라인업을 꺼내든 널스 감독의 승부수가 맞아떨어졌고 카와이 레너드가 또다시 맹활약을 보여주며 접전끝에 101-96으로 소중한 원정 승리를 거두었다. 5차전 홈 경기에서도 이 투빅 라인업은 제대로 먹혀들었고, 지난 네 경기와는 달리 와이드 오픈 3점슛 찬스를 잘 살려서 원활한 경기를 해낼수 있었다. 결국 레너드의 득점볼륨은 21득점으로 줄어들었지만 그의 부담을 덜어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25-89 대승을 거두며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단 1승을 남겨두었다.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재정비한 필라델피아의 반격에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결국 승부는 홈 7차전으로 이어졌고, 7차전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처절한 혈전이 이어졌다. 그리고 정규시간 종료 4.2초를 남긴 시점, 동점상황에서 카와이 레너드조엘 엠비드의 컨테스트를 이겨내기 위해 최대한 높이 던진 마지막 슛이 림을 네 번이나 튕기고 들어가며 버저비터로 3년만에 극적인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해냈다[37][38].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전체 1위 밀워키 벅스와 대결하게 되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1승 3패로 밀렸던데다, MVP급 레벨로 성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로테이션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밀워키의 전력은 막강했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2라운드를 4:0 승리와 4:1 승리로 돌파해 컨퍼런스 파이널에 선착해 체력적인 우위까지 있었기에 상당히 힘든 싸움이 예상되었다. 원정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는 카일 라우리가 맹활약해줬고 밀워키의 외곽슛이 침묵하며 3쿼터 종료까지 7점차 리드로 경기를 잘 이끌어나갔지만, 2라운드 7차전 혈전의 여파와 플레이오프 내내 고민거리였던 벤치 자원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해 카와이 레너드를 비롯한 주전들에게 체력 과부하가 걸려 결국 브룩 로페즈의 활약을 앞세운 밀워키에게 4쿼터 뒷심에서 밀려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2차전에서는 앞서는 부분없이 완패하며 시리즈 스코어 0-2로 밀린채 무거운 마음으로 홈에 돌아오게 되었다.

홈으로 돌아온 3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와, 마크 가솔, 파스칼 시아캄을 필두로 주전싸움에서 밀워키를 앞섰지만 조지 힐과 말콤 브록던을 앞세운 밀워키의 벤치에 노먼 포웰을 제외하고 토론토의 벤치가 큰 활약을 하지 못해 벤치싸움에서 밀리며 승부는 2차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다행히 52분과 51분을 소화한 레너드와 시아캄의 투혼과 5파울임에도 불구하고 연장전에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준 가솔의 활약으로 소중한 1승을 가져갔다. 하지만 레너드가 왼 다리에 경미한 부상을 안고 긴 시간을 소화한 점이 우려스러운 부분. 그런데 4차전 홈경기에서 마침내 토론토의 벤치자원이 터졌다. 프레드 밴블릿, 노먼 포웰, 세르지 이바카가 밀워키의 리그 정상급 벤치를 압도했고 가솔과 라우리의 맹활약이 더해져 120-102 대승을 거두어 시리즈 스코어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다시 원정을 떠난 5차전에서는 밀워키의 속공에 1쿼터 초반 12점차 리드를 내줬으나 빠르게 수비를 정비하여 골밑을 단단히 걸어잠궜고, 프레드 밴블릿이 3점슛만 7개를 꽂아넣어 21득점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두 경기 연속 벤치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스코어를 대등하게 맞출수 있었다. 결국 4쿼터 클러치 싸움에서 카와이 레너드의 공격부분에서의 대활약과 팀의 질식수비로 높은 무대 경험이 부족한 밀워키의 약점을 공략하며 승리, 창단 최초 컨퍼런스 파이널 원정 경기 승리를 가져감과 동시에 6차전 홈경기에서 창단 첫 파이널 진출을 노릴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6차전 홈 경기에서 3쿼터 후반까지 15점차 열세로 끌려갔음에도 불구하고 끈적한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마침내 창단 최초로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9 NBA 파이널에서 2연속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39].

미국 4대 스포츠 리그[40]에서 토론토 팀의 최종결승전 진출은 MLB 1993년 월드 시리즈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후 26년만이다. 다만 MLS로 범위를 넓힌다면 2017년에 토론토 FC가 우승했었다. NHL 토론토 최고의 인기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마지막 파이널은 1967년이다.

조용조용하지만 승리와 패배에 대해 필라델피아 팬들에 버금가게 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캐나다 팬들인 토론토 팬들은 길거리를 좀비처럼 뛰어다니질 않나 신호등 위에 올라가지를 않나[41] 밤늦도록 폭죽을 터뜨리고 거리에서 부둥켜안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한다[42]. 캐나다 국가를 부르며 미국 국기(성조기)에 야유를 퍼붓는 영상들도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다[43]. 네이버 스포츠 댓글에서도 캐나다 교민들의 증언이 많이 올라왔다.

가비지 멤버이긴하지만 제레미 린의 커리어 첫 파이널 진출이기도하다. 아시아계 선수로는 꽤 오랜만의 파이널 진출이며 야오밍도 밟지 못한 무대에 나가는 것이기도 한데 결국 반지까지 얻게되었다[44]

컨퍼런스 파이널 종료 후 협회에서는 코트사이드에 있는 래퍼 드레이크가 경기 도중에 지나치게 선수와 감독 쪽으로 움직인다며[45] 그의 자리를 선수단에게서 더 멀찍이 분리시키는 것을 요청했으나 랩터스 구단은 거절했다. 무엇보다 그 분이 고분고분하게 따라줄지도 만무하다..

2.9.3. 파이널


그리고 한국시간 5월 31일, 대망의 창단 첫 파이널 첫 경기에서 파스칼 시아캄의 깜짝 활약과 함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118-109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9년 6월 7일{한국시간} 현재 3차전 역시 123:109로 승리, 시리즈 2승 1패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46]. 다만 이번 파이널이 약간 과열될 조짐이 보이는데 3차전 당시 공을 사수하기 위해 몸을 던진 카일 라우리를 경기를 관람 중이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주 중 한명인 마크 스티븐스가 밀쳐내는 사고를 저질러 리그로부터 50만 달러의 벌금과 1년간 전시즌 직관금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이 결과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는 알 수 없으나 2015 ALDS 당시와 같은 분위기를 일으켜 다시금 캐나다 전국을 대동단결 시킬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이분께서 벼르고 계실텐데... 그리고 4차전은 역시 오라클 아레나에서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속개된다. 그리고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05:92로 제압하면서 창단 첫 NBA 챔피언 등극까지 단 1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비록 5차전에서는 패했지만 6차전을 114대 110으로 승리하면서 창단 첫 챔피언 등극에 성공했다[47].

토론토 우승의 비결이라고 한다면 철저한 팀플레이를 들수 있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의 부상 이후, 모든 촛점이 스테픈 커리에게 맞춰져 있었다. 아무래도 워리어스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란 네임밸류도 무시하지 못하고 또한 그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므로 커리에게 모든 이목이 쏠렸던 것은 당연하다. 그에 비해 토론토는 프랜차이즈 스타라고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고 카일 라우리가 토론토의 베테랑으로 뛰고 있기는 했지만 커리와 같은 무게감이 있는 선수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편이다. 마사이 유지리가 비난을 감수하고 더로잔과 맞바꾼 카와이 레너드스퍼스 시절 우승 경험이 있었다지만 토론토 정규시즌에서의 임팩트는 MVP급 슈퍼에이스와는 살짝 거리가 있었다. 물론 토론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레너드가 각성해 마이클 조던급의 플레이를 보여주긴 했으나, 상대팀 역시 이를 간파할 것이어서 꽤나 힘든 시리즈가 될 것으로 전망했고 워리어스 또한 이 점을 집중적으로 노렸다.

그러나 토론토는 레너드가 혼자서 이끄는 팀이 아니었다. 레너드가 막히면 다른 선수가 나와 뒤를 바쳐줬고 센터인 마크 가솔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준데다 벤치요원들 역시 준수해서 경기에 지장을 줄 만한 경우는 보이지 않았다. 반면 워리어스는 부상으로 빠진 듀란트를 대체할 수 없었고[48] 그러다보니 드마커스 커즌스 등이 듀란트 몫까지 뛰어야 했으나 역부족이었으니 커리에게 가중된 책임감이 너무 컸다. 각주에서도 설명했지만 커리가 3차전에서 팀 최고 득점인 47득점을 기록했음에도 경기는 선발 5명 전원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던 랩터스가 이겼던 것이 좋은 예다. 게다가 레너드 역시 마냥 막혔던 것은 아니다. 뒤지고 있는 중에도 착실하게 득점을 해서 팀이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다. 실제로 이번 파이널에서 랩터스가 뒤지고 있는 상황을 봐도 큰 점수차로 뒤지고 있던 케이스가 없었다. 최대 점수차라고 해야 6~8점차 정도였고 이마저도 랩터스가 어떻게든 득점을 올려가면서 지워냈다.

결국 조급증에 걸린 워리어스는 듀란트를 5차전에 출전시키는 모험을 감행했지만[49] 얼마 못가서 다시 부상으로 퇴장해야 했고 마지막 6차전에서는 클레이 탐슨마저 부상으로 잃는 악재까지 당한 끝에 랩터스에 무릎을 꿇었다[50]. 반면 레너드 외엔 슈퍼스타급 플레이어가 없는[51] 랩터스는 팀원 일심동체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 우승을 해냈다. 6차전 종료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프레드 밴블릿이 팀 플레이가 우승의 비결이었음을 언급했다. 슈퍼팀의 고공행진에 질린 수많은 팬들 입장에선 레너드라는 한명의 슈퍼스타를 중심으로 노장과 젊은이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활약하여 반지를 거머쥔 랩터스의 모습은 썩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52][53]


1992, 1993년 월드시리즈 우승과 MLB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연고이전으로 토론토를 넘어 캐나다 전체의 팀이 되어버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처럼 랩터스도 이번 우승으로 몬트리올, 벤쿠버 등등 캐나다 전국에서 응원열기가 폭발하면서 캐나다팀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이번 파이널 기간에 팀의 표어인 'We The North"는 전캐나다인들을 하나로 묶는 구호가 되었고 위니펙이나 에드먼턴등 전형적인 아이스하키 지역에서도 옥외관람을 통해 랩터스를 '우리팀'으로 확실하게 인식하게 했다.

2.10. 2019-20 시즌

이렇게 샴페인 딴지도 얼마 안되어 카와이 레너드 가 이적 시장에 나왔고, 장고 끝에 레너드가 폴 조지 까지 리쿠르팅하며 고향팀 클리퍼스로 이적하게 되어 랩터스의 로스터가 약해지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별 활약 못했지만 정규시즌 괜찮은 수비와 캐치 앤 슛을 보여준 대니 그린까지 레이커스로 후속 이동했다. 레너드에 대니 그린까지 팀을 떠나갔지만, 시즌 중 레너드가 결장하였을 때 성적이 17승 5패였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걱정할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일단 2라운드 59순위 지명권으로 드완 헤르난데즈를 지명, 마크 가솔은 옵트인 했으며 슛이 좋지 못하지만 수비 하나는 진퉁인 론데 홀리스-제퍼슨를 1년 미니멈, 스탠리 존슨을 2년 750만,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던 슛터 맷 토마스 3년 420만 달러로 영입했다. 우승 토템 패트릭 맥카우의 2년 800만 달러 재계약은 덤. 서머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하였지만, 캐나다 출신인 크리스 부셰이가 평균 23점, 9.8 리바운드의 성적을 거두고 평균득점 5위에 오르며 랩터스 팬들이 다가오는 시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다.

이후 서머리그 덴버 출신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언드래프티 가드 테렌스 데이비스와 계약, 제 3의 포인트 가드 자리에 굴곡진 커리어의 카메론 페인을 영입하면서 어느정도 로스터를 확정지었다. 투웨이 계약이었던 영건 조던 로이드는 서머리그 부진때문에 방출됬고 바로 맷 토마스의 전 소속팀인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3. 캐나다팀

또 하나의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54]

아이스하키에 미친 나라 캐나다의 유일한 농구팀으로 캐나다 전국의 응원을 받고 있는 랩터스이지만 사실 이 캐나다팀이라는 것이 랩터스의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하다. NBA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 흑인 선수들에게 있어 캐나다는 국경 너머 완전히 다른 나라고 무엇보다 흑인 커뮤니티가 미국처럼 발달되지 않아 선수들이 좀처럼 연고지에 애정을 가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 랩터스에 은퇴할 때까지 뛰고 싶다고했던 드로잔이 특이한 케이스일 정도. 이렇듯 선수들이 기피하는 행선지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슈퍼스타급 선수를 데려오는 수밖에 없는데 이런 선수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FA로 바로 나가서 미국구단으로 가고 싶어하니 구단 운영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한계를 드러낸 드로잔과 라우리를 중심으로 뭉친 현재의 랩터스에 대한 앞으로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섣불리 팀을 리셋하고 리빌딩을 시도했다가는 팀 재건이 심각하게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

결국 드로잔과 카와이 레너드를 트레이드하고 말았다. 작은 도시 샌안토니오가 싫어서 LA로 가고 싶다고 징징대는 레너드가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이후에 FA가 되었을 때 변방 캐나다에 남을 리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55] 때문에 시즌 초엔 드로잔 트레이드에 좀 더 신중한 생각을 가해야 되지 않았냐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56] 허나 그러한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랩터스의 경기를 하나라도 챙겨보는 팬이라면 카와이 트레이드의 진정한 승자는 랩터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바로 전성기 기량으로 회춘한 대니 그린의 존재 때문. 카와이와 드로잔의 가치를 아주 많이 양보해서 동일선상에 놓더라도, 올 시즌 출전 시 마진 1위, 비 출전시 마진 꼴지(...)를 선사하는 대니 그린의 영향력을 보자면 이 트레이드의 핵심이 카와이였는지 대니 그린이였는지를 고민해보게 되는 수준.[57] 심지어 대니 그린은 토론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큰 감동을 받아 토론토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여러번 피력하는 중이다.
결론적으로, '충성심 없는 배신자 레너드를 한 시즌 써보겠다고 충신에 프렌차이즈 스타인 드로잔을 버려버렸다'라는 주장은 랩터스의 드로잔-레너드 트레이드 이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2020년 이후 노먼 파월 이외의 모든 선수들의 계약이 해지되는 토론토 입장에선, 카와이 레너드를 1년동안 바짝 땡겨 쓰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2018-2019 시즌이 유일하게 우승 반지를 껴 볼 수 있는 시즌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첫 창단 우승이 눈앞에 있게 된 상황이다. 고만고만한 플레이오프 팀으로 남다가 드로잔의 기량이 떨어진 이후 늦어도 한참 늦은 리빌딩 버튼을 누르는 것 보다, 화끈하게 도전한 후 그 후 우승 여하에 따라 카와이를 잡던지 영건들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꾸리던지는 전적으로 마사이 유지리에게 달려있는 것이다.[58] 드로잔, 드웨인 케이시와 함께한 지난 세 번의 플레이오프의 결과는 토론토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무엇인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결국 우승을 달성했으며 유지리는 현명한 선택을 했음이 드러났다.[59]

토론토와 지역감정이 좀 있는 몬트리올을 필두로 한 퀘벡 주에서도 이번 파이널로 인해서 랩터스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연고이전 이후로, 북미 4대 프로스포츠 중 MLB와 NBA에서는 각각 토론토 블루제이스토론토 랩터스 한 팀씩만 남게 되면서, 이 팀들이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연고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나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팀'이라는 인식 아래 이들을 응원하면서 한데 뭉치는 성향이 강해졌고, 랩터스의 우승 소식에 몬트리올 거리에서도 축제가 열렸다.[60][61]

4. 이모저모

파일:나브 바티아.jpg
토론토 랩터스 No.95
나브 바티아 (Nav Bhatia)
토론토 랩터스 (1995~)
  • 드레이크보다 먼저 알려진 슈퍼팬으로 나브 바티아(Nav Bhatia)라는 인물이 있다, 인도출신의 시크교도 이민자(현재는 시민권 획득)로써 터번을 쓰고 경기를 관람하는 팬으로 유명한 나브 바티아는 창단시즌인 1995-96시즌 첫 경기부터 랩터스의 모든 홈경기를 직관했다. 단 한 번의 지각도 없었고, 대패해도 도중에 경기를 떠난 적도 없는 그야말로 인생을 랩터스에 바친 남자. 토론토 외곽의 위성도시에서 현대자동차 딜러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캐나다 전국 탑딜러로 몇 번이나 선정되기도 했던 성덕. 랩터스의 말린스 맨[62]이라고 할 수 있다. 랩터스 구단에게 공식으로 95번이라는 등번호를 받은 인물이며 이 번호는 팬에게 바친 일종의 영구결번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토론토가 우승하며 생애 최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낼듯. 구단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 2019년 5월 25일 2018-19 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지구 결승 6차전이 열렸던 스코샤뱅크 아레나의 야외 광장{주라기 공원}은 오후 9시 경기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입장을 위해 관중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보통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개방되는지라 너무 이른 시간이었고 더구나 이때는 소나기가 내리던 날씨였음에도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던 것. 이젠 확실하게 토론토의 '우리 아이들'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 2018-19 시즌 트레이드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카와이 레너드를 붙잡기 위해 토론토 팬들이 나섰다. 특히 지역 식당 한 곳이 레너드는 평생 무료라는 파격조건을 걸고 레너드 재계약 청원을 올렸으며 법률회사, 자동차 딜러들도 여기에 동참해 레너드에게는 어떤 돈도 안 받겠다는 것으로 레너드의 재계약 청원에 동참했다.
  • 2018-19 동부지구 준결승전에서 카와이 레너드 버저비터 당시의 장면이 흑백사진으로 처리되어 경기장 내부에 진열되었다. 1993년 월드시리즈 당시 조 카터의 시리즈 결승 끝내기 홈런 이후 두번째의 명장면이라 기념이 될 것이다.
  • 닉 너스 감독은 신인 감독으로서 팀을 파이널로 이끈 리그 사상 8번째 감독이 되었다. 정확히는 NBA와 ABA가 합병된 이후로서의 리그 역사이다.
  • 5월 25일의 6차전은 팀의 100번째 플레이오프 경기였다.
  • 메이플 리프스 항목과 스코샤뱅크 아레나 항목에도 언급했듯 길거리 광장 응원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메이플 리프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미끄럼틀 타기로 팬들의 속을 누룽지로 만들고 있는 반면 랩터스는 현재까지 준수한 성적과 플레이오프의 활약이 좋은 것도 한몫한다. 특히 5차전이 열리기 이틀 전부터 야영(?)을 시작한 열성빠도 있었다.
  • 팀 성적과 활약상으로 인해 유니폼 저지와 같은 관련 상품의 판매량도 폭등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18-19 정규 시즌 내내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의 저지는 전체 판매 순위 15위에도 들지 못하고, 캐나다에서조차 2위에 그쳤었다. 그런데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고 토론토 랩터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저지 판매량이 폭주, 나이키 스윙맨과 어센틱 저지들은 품절사태가 벌어졌다. 카와이 레너드만이 아니라 팀 동료들인 카일 라우리나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특히 파이널에서 입었던 져지들[63]의 경우 공식 매장에서 품절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베이와 같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매물을 살 수 없을 정도.
  • 랩터스의 창단 첫 파이널 진출, 그리고 1차전이 토론토 현지에서 열리는 까닭에 토론토는 그야말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관련 중계진 뿐 아니라 해외 언론사들이 현지로 속속 도착하고 있고 시민들은 물론 경제적 능력이 되는 계층은 '직관불사'를 외치고 있으나 그렇지 못한 쪽은 시정부가 주관하는 옥외관람, 또는 바에서 시청하거나 극장 측에서 무료 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바들의 경우 아예 시리즈 전경기 시청을 예약할 정도로 문의가 쇄도 중이라고. 그리고 랩터스가 1차전을 118:109로 이기는 바람에 종업원들이 더 갈려나가게 생겼다(...) 그리고 급기야 우승했다! 종업원들이 불쌍타!!우승 이후 조용한 캐나다 사람들이 얼마나 시끄럽게 즐길수 있는지 반전적인 현상을 일으키고있다[64]. 경기 직후 토론토는 늦은 밤임에도[65]자동차 클락션이 끊이지 않고 즐거움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다. 드레이크는 시민들과 같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드레이크 공짜로 본 토론토 시민들
  • 초창기 토론토 랩터스 관련 다큐멘터리로 빈스 카터를 다룬 'the Carter Effect'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농구불모지 토론토에 농구붐이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하던 시기를 엿볼 수 있다. 빈스 카터의 태업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카터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이다보니 쉴드를 크게 쳐주는 편[66].
  • 캐나다 소재 농구팀으로는 최초이자 토론토 시로서는 26년만의 첫 프로 리그 우승을 앞두고 토론토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 역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국가인 O' Canada는 어느덧 또 하나의 응원가로 변모했다. 뿐만 아니라 핼리팩스, 위니펙, 리자이나에서까지 열띤 광장 응원이 이어졌으며 심지어 그리즐리스의 원 연고지였던 밴쿠버에서 까지 바에 모여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벤쿠버 지못미...
  • 물론 긍정적인 모습만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5차전에 첫 출전을 한 케빈 듀란트가 다시 부상을 당해 코트에 주저 앉자 일부 팬들이 환호하는 추태를 보였는데 워리어스의 센터인 드마커스 커즌스가 해당 팬들을 향해 "쓰레기{trash}"라고 욕할 정도로 격분했다. 이에 토론도 선수들은 오히려 팬들을 다그치고 중단시키는 태도를 보였으며[67] 상황의 심각성을 판단한 팬들이 다시 듀란트가 돌아오자 MVP 환호를 외치며 수습하는 태도를 보여주곤 했다. 이 사건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일부 토론토 팬들은 듀란트가 그리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생각을 하지 못했고, 그것이 아닌 다른것에 환호를 했다고하고, 다른 편에서는 변명에 급급한다고 비난하는 입장이다.
  • 토론토 우승으로 끝난 파이널 6차전 이튿날에는 우승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스포츠 매장에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199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 시리즈 이후, 무려 26년만의 미국 4대 메이저 6프로리그 우승 가운데 하나를 차지해 26년 무관의 설움을 덜어냈다.
  • 랩터스가 창단 첫 NBA 우승을 이뤄내기 바로 전날, NHL에서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보스턴 브루인즈를 4:1로 이기고 창단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해 북미 4대 스포츠인 프로 농구와 프로 아이스하키에서 창단 첫 우승이 연이어 만들어지는 기록도 나왔다.

5. 2018-19 시즌 선수단

2018-19 시즌 토론토 랩터스 선수단
감독 닉 너스
코치 네이트 비오르겐, 애드리안 그리핀, 필 핸디, 에릭 코리, 알렉스 맥케크니, 패트릭 무톰보, 짐 샌, 세르히오 스카리올로
가드 7. 카일 라우리 8. 조던 로이드[A] 23. 프레드 밴블릿
가드-포워드 24. 노먼 포웰
포워드 3. OG 아누노비 13. 말콤 밀러 25. 크리스 부셰이 43. 파스칼 시아캄
센터 1. 패트릭 맥카우 9. 세르지 이바카 33. 마크 가솔

6. 역대 성적

1995-96 NBA 동부 14위/Central 8위 21 61
1996-97 NBA 동부 12위/Central 8위 30 52
1997-98 NBA 동부 15위/Central 8위 16 66
1998-99 NBA 동부 10위/Central 6위 23 27
1999-00 NBA 동부 6위/Central 3위 45 37 First Round 패 0-3(뉴욕)
2000-01 NBA 동부 5위/Central 2위 47 35 First Round 승 3-2(뉴욕)
Conference Semi Finals 패 3-4(필라델피아)
2001-02 NBA 동부 7위/Central 3위 42 40 First Round 패 2-3(디트로이트)
2002-03 NBA 동부 14위/Central 7위 24 58
2003-04 NBA 동부 10위/Central 6위 33 49
2004-05 NBA 동부 12위/Atlantic 4위 33 49
2005-06 NBA 동부 12위/Atlantic 4위 27 55
2006-07 NBA 동부 3위/Atlantic 1위 47 35 First Round 패 2-4(뉴저지)
2007-08 NBA 동부 6위/Atlantic 2위 41 41 First Round 패 1-4(올랜도)
2008-09 NBA 동부 13위/Atlantic 4위 33 49
2009-10 NBA 동부 9위/Atlantic 2위 40 42
2010-11 NBA 동부 14위/Atlantic 5위 22 60
2011-12 NBA 동부 11위/Atlantic 4위 23 43
2012-13 NBA 동부 10위/Atlantic 4위 34 48
2013-14 NBA 동부 3위/Atlantic 1위 48 34 First Round 패 3-4(브루클린)
2014-15 NBA 동부 4위/Atlantic 1위 49 33 First Round 패 0-4(워싱턴)
2015-16 NBA 동부 2위/Atlantic 1위 56 26 First Round 승 4-3(인디애나)
Conference Semi Finals 승 4-3(마이애미)
Conference Finals 패 2-4(클리블랜드)
2016-17 NBA 동부 3위/Atlantic 2위 51 31 First Round 승 4-2(밀워키)
Conference Semi Finals 패 0-4(클리블랜드)
2017-18 NBA 동부 1위/Atlantic 1위 59 23 First Round 승 4-2(워싱턴)
Conference Semi Finals 패 0-4(클리블랜드)
2018-19 NBA 동부 2위/Atlantic 1위 58 24 First Round 승 4-1(올랜도)
Conference Semi Finals 승 4-3(필라델피아)
Conference Finals 승 4-2(밀워키)
Finals 승 4-2 (골든스테이트)

7. 역대 선수

7.1. 현역

7.2. 이적/트레이드/은퇴

8. G 리그 산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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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스 905
Raptors 905
설립년도 2015년
역사 랩터스 905 (2015년~현재)
연고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미시소거
컨퍼런스 동부 컨퍼런스
디비전 애틀랜틱 디비전
홈구장 허시 센터
스코샤뱅크 아레나 (제2홈구장)


[1] NHL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공용[2]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토론토 FC도 소유하고 있다.[3] 나이지리아인이다.[4] 창단 초창기에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했다.[5] 이 덕분에 토론토 시절 한정으로 빈스 카터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과 캐나다 팀의 간판 스타란 걸 잘 살린 Air Canada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물론 이후 더 멋진 별명인 Half man-Half amazing이 생겨서 묻혔지만….[6] 당시 올랜도 매직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패트릭 유잉과 매치업이 된 사진은 유명하다.[7] 썰매견인 허스키에서 따온 이름[8] 22승 38패를 기록했다. 참고로 해당시즌의 우승팀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9] 이 경기는 뉴욕 닉스가 68-66으로 승리했다.[10] 이 시즌은 NBA 50주년을 기념해 비단 두 팀 뿐 아니라 다수의 팀이 창단 당시의 클래식 유니폼을 병용해서 시즌을 치렀다.[11] 지금은 한물 갔지만 한때 PAC-10의 농구명문으로 명성을 떨쳤던 애리조나 대학교 출신이다.[12] 이후 킹스로 이적하여 밀레니엄 킹스의 일원으로 활약했다.[13] 물론 단기간 성적 향상은 있었으나 그것이 우승권은 아니었으며 하킴, 커리, 오클리, 마크 잭슨, 케빈 윌리스 등 명선수들이 많았지만 80년대 중반 데뷔한 선수들이라 합류 당시 은퇴를 해도 이상할게 없는 경력의 선수들이었다.[14] 당시 매직은 99-00시즌 동부 9위로 마감하여 1라운드 픽도 크게 높지 않았고 무엇보다 매직이 좋은 선수 영입에 혈안이 되었기에 훨씬 비싼 가격으로 맥그레디를 넘기고 전력강화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맥그래디가 먼저 트레이드를 요청했기에 시장가치가 낮아진 점도 감안해야 한다.[15] 물론 99-00시즌 티맥은 올스타 수준은 아니였으나 신체스펙과 운동능력 그리고 잠재력이 누가봐도 터질만한 선수였고 닉스와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16] 2006년 1순위[17] 오버페이로 비판받았다. 사실 3년-$12M이라는 나쁘지는 않은 계약이었지만 첫 시즌 당했던 끔찍한 부상으로 인해 첫 시즌 후반부터 거의 경기에 나서질 못했다.[18] 사실 카포노는 조금 억울한 것이 4년-$24M의 계약의 비해 점수도 얼마 못 내고, 3점 스페셜리스트로 제한적인 역할만 맡았지만 그 직전 시즌에 마이애미 히트에서 우승도 하였고, 2007년-2008년 연속으로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하는 등 기대를 받고 온 것이었다.[19] 진짜 하키광이다. 1967년부터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는 리그제패를 한 적이 없지만, 티켓세일 리그 1등, 수익률 1등, NHL의 뉴욕 양키스이다. 이기는 거 빼고. 이번 2010-11 시즌에 메이플리프스는 첫 승 했다고 다운타운이 팬들로 가득차, 다운타운이 폐쇄될 정도였다고 한다.[20] 실제로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밴쿠버에 있을때 이런 일이 발생했다. 포인트가드 스티브 프랜시스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밴쿠버 그리즐리스로 지명됐지만, 배째!라며 팀 이탈, 지명 받자마자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21] 프랜시스에 앞서 바로 전 시즌 루키 마이크 비비가 PG 있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프랜시스가 거부 한 것 도 있다. 즉 비슷한 예로 지미 버틀러가 있는데 더마 드로잔을 뽑는 격으로 당시 무능한 밴쿠버 보드진을 볼 수 있다.[22] 이는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마찬가지의 얘기다. 블루제이스는 아니지만, 과거 몬트리올 엑스포스 팜에 있었던 클리프 리의 경우 백혈병을 앓고 있던 아들의 병원비 때문에 세금폭탄을 선사하는 캐나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고 한다.[23] 이 대표적 사례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크리스 웨버이다. 새크라멘토 지역이 유럽계 이주민이 많은 도시긴 하지만, 웨버는 이곳 생활에 대해 흑인끼리 모여서 문화를 즐길 공간이 없다라는 이유로 행복하지 않다고 후에 밝혔다.[24] 그리고 토론토 팬들은 뉴욕과의 홈경기에서 바르냐니만 나오면 야유(...) 바르냐니 역시 왜 쫓겨났는지 납득을 시켜 주는 중.[25] 참고로 06드래프트 당시 토론토는 1픽을 가지고 있었고 알드리지는 2픽에 뽑혔다. 그리고 토론토가 1픽으로 뽑은게 바로 그 문제의 바르냐니(...)[26] 르브론 제임스가 승리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토론토의 농구열기와 문화에 놀랐다는 멘트를 언급했을 정도로 응원열기가 높았다.[27] 팬들 사이에서는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라는 별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팀명이 팀명인만큼 어울리는 명칭이다.[28] 토론토 하키팀 메이플 리프스는 리그 꼴찌까지 찍고 말았다.(...)[29] 이후 좋아졌다.[30] 대다수 팬들과 농구 전문가들은 이 로켓츠와의 경기가 2017-18 NBA 파이널의 전초전격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31] 라우리는 이 수비에 멘붕이 왔는지 4쿼터 막판 중요한 상황에서 5초 바이얼레이션까지 범했다.[32] 토론토 홈팬들이 절망했다. 신기할 정도로 계속 공이 림을 돌다가 나와버렸다. 정말 이렇게 운이 없을 정도로 안들어갔다.[33] 여담으로, 경기 종료 후 토론토 라커룸에서 욕설과 비방이 난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만큼 믿을 수 없는 역전패에 선수들 모두가 패닉에 빠져 버렸다는 반증이였다. 참고로 토론토의 4쿼터와 연장 야투율은 5/24.... 한마디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심각한 야투율과 자멸로 날려버렸다.[34] 드로잔은 이 경기에서 3쿼터까지 8점 4턴오버로 니갱망 수준이긴 했다. 드로잔이 코트에 있을시 득실마진이 무려 -23으로 선발라인업 중 최악이었다. 그래서 케이시 감독이 드로잔을 빼고, 컨디션 좋은 라우리와 벤치멤버들을 투입하여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승부를 보고자 한 것. 결과적으로 이 작전은 먹혀 들어갔다. 끌려갔던 경기를 선수들의 투지와 3점이 폭발하면서, 동시에 릅을 제외한 클블 선수들의 야투 난조와 맞물리며 기어코 동점을 만든 것. 하지만 끝내 경기를 패배했고, 팀에게도 드로잔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35] 특히 시아캄은 올스타 후보군에 들 정도로 한층 스텝업을 하였다. 기량발전상은 거의 확정된 수준.[36] 웨인 엘링턴은 디트로이트로 웨슬리 매튜스는 인디애나랑 계약을 맺었다.[37] 공교롭게도 18년전인 2001년 동부지구 준결승전 당시 같은 7차전에서 빈스 카터가 버저비터에 실패, 지구 결승이 좌절된 바가 있었는데 상대 역시 이번과 같은 식서스였다.[38] 이는 1989년 동부지구 1회전 5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던진 마이클 조던 이후 두번째이다. 게다가 7전 4선승제 중에서는 최초이다.[39] 아울러 NBA 사상 첫 해외에서 개최되는 파이널이다[40] NFL에는 캐나다팀이 없지만 토론토에서 가끔 경기를 했고 팬도 꽤 있는 인근 도시 버펄로의 버펄로 빌스를 토론토 팀으로도 볼 수 있는데 빌스의 최종진출년도는 1993년이다.[41]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들 중에는 순찰 중인 경찰차 위로 올라가서 날뛰는(...) 용자들이 담긴 영상도 있다.[42] 그럴만도 한게 랩터스의 파이널 진출이 토론토 스포츠로서는 블루제이스의 1993년 월드 시리즈 진출 이후 무려 26년이 넘었기 때문이다.[43]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난 뒤 내놓은 대외정책과 특히 GM 캐나다 공장 폐쇄로 미국에 대한 감정이 안 좋은게 사실이고, 여기에 자신들의 국기였던 아이스하키에서 '대놓고' 미국 연고지 팀들이 스탠리컵을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 오래다보니 더욱 한이 맺힐 수 밖에.[44] 야오밍은 당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중국 정부가 마구 굴린 탓에 선수 생활이 길지 않았다. 야오밍은 우승 반지를 얻지 못하게 한 중국 정부를 원망해야 할 듯 하다. ㅎ걱!! 그러면 퇴출 아님 추방인데.....[45] 원래도 이쪽 방면으로 말이 많던 양반이었는데 이번 2019년 플레이오프에 들어와서 좀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46] 특히 3차선에서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혼자 47득점을 쓸어담았음에도 랩터스는 선발 5명 전원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카와이 레너드 30득점, 카일 라우리 23득점, 대니 그린, 파스칼 시아캄 18득점, 마크 가솔 17득점}을 기록(심지어 벤치 요원인 프레드 밴블릿까지 11득점을 했다), 효율성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47] 이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아쉬운 실수를 범했는데 패스미스로 토론토와 볼 경합 과정에서 타임아웃을 부른것. 문제는 골든스테이트가 앞선 토론토의 공격때 대니 그린의 패스실수로 공격권을 되찾아온 직후 마지막 남은 타임아웃을 써버려서 타임아웃이 없던 상황이었다! 결국 테크니컬 파울로 자유투로 점수를 내주고 공격권까지 넘겨야하는 비운을 맞았다. 공교롭게도 26년전이었던 1993년,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결승전 당시 미시간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대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미시간의 크리스 웨버 역시 똑같은 실수를 범했었다.[48] 아이러니하게도 휴스턴과의 마지막 경기를 듀란트 없이 이기고 포틀랜드 또한 커탐그의 뛰어난 활약으로 스윕을 해버리면서 현지든 국내든 가리지 않고 듀란트를 필수자원이 아닌 사치품 취급하는 반응이 많이 나왔었다. 그리고 그러한 반응들은 파이널에서 토론토에게 열세를 보이자 거짓말처럼 들어가버렸다(...)[49] 사실 워리어스의 입장에서는 이해할만한 일이긴 했다. 5차전을 지면 끝이니까. 게다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면 오라클 아레나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경기를 가질 수 있으니 홈그라운드 이점도 무시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워리어스는 5차전을 가까스로 이기고 6차전 홈경기에 지면서 홈이점이고 뭐고 파이널 홈경기에서 전부 패했다...[50] 클레이 탐슨이 부상을 당해 벤치로 들어가면서 한 말이 감동적인데 "잠시 쉬었다가 곧 나오겠다"였다.[51] 가솔은 노장의 품격과 엄청난 수비 영향력으로 클래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객관적인 기량 자체는 전성기때와 차이가 크다. 라우리는 올스타 레벨의 선수이긴 하나 역시 나이를 무시할 수 없고, 젊었을때도 All-NBA team을 다회 수상할 정도의 탑티어 가드는 아니었다.[52] 게다가 토론토는 파이널 최초로 로터리픽 출신이 한명도 없는 팀이었다. 여기에 플옵에서부터 힘겹게 올라온 북방 끝자락의 캐나다팀, 동시에 골스나 클리블랜드와는 달리 비슈퍼팀이라는 점이 미묘라게 어더독 느낌을 주는 감이 있다.[53] 게다가 캐나다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면에서 생각하는것('미국의 부속국가')에 대한 반발심이 강했고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를 비롯한 북, 중미국가에 대한 정책으로 인해 반미까지는 아니어도 미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 랩터스가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캐나다 국민들이 랩터스에 자신들이라는 감정이입을 하면서 더욱 더 열띤 응원을 벌였다.[54] 국기나 마찬가지였던 하키에서는 미국 연고지 팀들의 기세에 눌려 2010-11 시즌의 밴쿠버 커넉스 이후로는 스탠리컵 파이널에 오르지 못하고 있고 같은 동네의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는 1966-67 시즌 이후로는 스탠리컵도 못 올리고 있는데다 이번 시즌에선 보스턴 브루인스에 1회전에서 7차전으로 나가 떨어지는 바람에 토론토 주민의 한숨이 깊어질 찰나에 농구팀인 랩터스가 그 한을 풀어준 것이다. 거기다 팀의 모토인 "We the North"를 통해 캐나다 전국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했다.[55] 도시 규모만 따지면 토론토도 결코 작은 도시는 아니다. 문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캐나다의 최대 도시고 북미에서 인구, 경제, 규모면으로 봤을 때 미국의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레스 3대 도시에 이어 4번째로 큰 도시이고 심지어 인구는 시카고보다 많다. 또한 캐나다 남단에 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추운 기후도 아니라 날씨도 나쁘지 않다. 다만 아무리 크고 좋아도 결국은 비미국 지역이고, 결정적으로 흑인 커뮤니티가 부족한 도시 특성상 이적시장에서 인기가 떨어질만한 환경이긴 하다.[56] 아무리 드로잔-라우리 콤비가 한계가 있다 해도 그간 그들을 괴롭힌 선수는 동부 컨퍼런스의 최종 보스이다. 즉 이 선수를 넘으려면 그만큼 힘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드로잔 라우리, 그리고 드웨인 케이시 감독의 가장 큰 문제는 새가슴이다. 르브론을 설령 이겼다고 하더라도 정규시즌과 비교해 확연히 떨어지는 스탯을 보유한 에이스로 당시 골든스테이트를 이겼을지는 미지수. 그래서 마침 이 선수가 서부 컨퍼런스로 떠났기도 했고 프렌차이즈이기도 한 만큼 시간을 좀 더 주면 되지 않았냐는 아쉬움이 든다...라고 시즌 시작하기전에 그런 얘기들이 오갔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다들 레너드에 열광해있다.[57] 사실 18-19시즌 기준 드로잔과 레너드의 기량과 경기력은 절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져 있다. 덤으로 받아온 그린의 영향력까지 고려하면 랩터스가 얼마나 많은 이득을 보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58] 드로잔이 랩터스의 연고지 특성상 정말 보기 드문, 충성심과 실력을 고루 갖춘 프랜차이저임은 부정할 수 없다. 허나 에이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명백한 한계를 보인다면 주구장창 그를 믿어주기만 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다. 당장 르브론 하나에게 3년 내내 쩔쩔매는 와중에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파이널에서 7전제 4승을 거둔다? 냉정하게 말해 현실성이 없는 소리이다.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팀 입장에서, 윈나우를 감수하더라도 한계가 보이는 자원을 내치는건 전혀 이상할게 없다. 만에 하나라도 레너드가 잔류한다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59] 물론 레너드가 잔류하기를 바라는 토론토지만 르브론이 클리브랜드에서 우승을 한 후 떠나기를 바랬을때 "우승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 라고 했던 것처럼 우승을 안겨줬으니 떠나도 아주 서운하지는 않다는 입장.[60] 캐나다 스포츠팬들은 NHL도 플레이오프 한정으로는 캐나다 7팀 중에 한 팀이라도 스탠리컵을 미국에게서 가져와야 한다면서 한마음이 된다.[61] 사실 캐나다 연고팀들은 토론토를 제외하면 전부 다 NHL에 편중되어 있을 정도로 하키가 압도적이긴 하나 스탠리컵 파이널 진출은 2010-11 시즌의 밴쿠버 커넉스가 마지막이고 스탠리컵 우승 자체도 1992-93 시즌의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이 현재까지는 최후의 우승이다. MLB의 또 하나의 캐나다 팀이었던 몬트리올 엑스포스는 2004년 시즌 이후 미국의 수도로 연고지를 옮겼으며 랩터스와 같이 창단한 밴쿠버 그리즐리스는 창단 6년만에 역시 미국으로 이전했다.[62] 마이애미 말린스의 슈퍼팬,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말린스 경기만이 아니라 북미 전역의 경기에 출몰하는 사람이다. 이 분은 부동산쪽으로 성공한 사장님.[63] Earned Edition. City Edition 져지와 동일한 디자인에 색조합은 캐나다 국기색인 빨흰이다.[64] 이 분들과는 다르다. 뭐 성격 자체가 달랐으니..[65] 경기가 북미 동부시각으로 밤 9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경기가 마쳤을때는 자정으로 접어들 무렵이었다.[66] 토론토가 캐나다 유일의 NBA 소속팀으로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빈스 카터의 공도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물론 토론토가 당시 밴쿠버 그리즐리스 보다 성적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빈스 카터같은 확실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었기에 더욱 확고한 팬층을 형성할 수 있었던것도 사실이다.[67] 젠틀맨으로 알려진 로우리나 한솥밥을 먹었던 이바카가 대표적[A] 투웨이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