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b><colcolor=#fff> 로저캅 | |
잠식된 인물 | 로저 렝콩프리[1] |
빌런 유형 | 인간형 |
잠식된 물건 | 호루라기 |
첫 등장 | 시즌 1 8화 <로저캅> |
사용된 행운의 부적 | 오븐 장갑[2] |
한국어 더빙판 성우 | 홍범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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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라큘러스에 나오는 검은나비 빌런. 법을 무시하는 자를 응징하는 빌런이다.2. 능력
양손의 건틀릿에서 쏜 광선에 맞은 사람들의 두 팔을 구속하고 호루라기를 이용하여 강제로 조종할 수 있다.[4] 광선의 색깔은 경찰의 상징 색깔인 빨간색과 파란색이다.그리고 동시에 빌런화된 차는 클로이가 탑승했을 때 구속했을 가능성이 높고, 드론 변신 기능, 자동 운전 모드까지 있는 것까지 다양하다.
자비스처럼 다른 이들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큰 효과가 있지는 않는 것 같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8화 <로저캅>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학부모 직업 소개 도중 클로이의 팔찌가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고, 수사를 위해 클로이의 아버지인 시장이 불법 수사를 강요하는데 이를 거부하자, 부당하게 해고 당하고 크게 화를 내자 검은나비에 지배당해 로저캅이 된다.[5]빌런이 되자마자 호크모스가 기분 좋으라고 하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먼저 해치우고'라는 발언을 한다.
길을 나서자마자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는 맨델레예프를 향해 능력을 사용하고, 쓰레기통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인 앙드레 부르주아가 있는 뷔스티에 반으로 가려던 길에 프레드 아프렐을 만나는데,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다는 죄로 체육관을 계속 돌게 만든다.
그다음 자신의 목적인 앙드레 부르주아를 찾기위해 뷔스티에 반으로 가보지만 아무리 물어봐도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교장실에서 들리는 앙드레의 목소리로 바로 교장실로 찾아간다. 교장실 문을 부수고 앙드레를 마주하는데,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화를내는 앙드레를 향해 '권력남용으로 체포한다'라며 능력을 사용하려 하는데.. 레이디버그의 요요에 방해되어 실패한다.
자비스와 비슷한 능력으로 클로이 부르주아를 강제로
시청에 가서 클로이에게 능력을 사용하고, 협박해서 앙드레에게 강제로 사과방송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게 만드는 등 경찰치곤 하는 미친 짓거리를 밤이 될 때까지 한다. 레이디버그가 자기 발로 시청에 들어왔지만,
그러다 레이디버그의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오븐 장갑에 의해 호루라기가 부서져 빌런화가 풀린다.[7]
20화 <인형술사 마농>편에서 퍼피티어의 로저캅 인형에 의해 로저캅으로 변신한다. 큰 비중은 없었고, 중후반에 같은 팀 빌런을 묶는 트롤 짓을 한다..
3.2. 시즌 4
23화 <블랙캣이여, 안녕>편에서 초반에 달려가며 능력을 3번 발사하고 영웅들에게 도망치는 장면으로만 잠깐 등장한다.4. 어록
내가 어디를 가든 내 마음이다. 내가 곧 법이니까.
범인에게 예의 따위는 없다. 시장 당신을 권력남용으로 체포한다.
레이디버그, 이제 정의는 내가 지켜. 네 도움 따위는 필요 없다.
공무집행방해죄로 블랙캣 널 체포한다.
5. 여담
- 모티브는 로보캅으로 보인다.
- 목소리에 기계음이 섞여있고 말투가 딱딱하며 걸을 때마다 로봇이 움직이는 것처럼 쇳소리가 난다.
[1] 사브리나 렝콩프리의 아버지이자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시리즈에 매 경찰로 등장하는 인물.[2] 손에서 광선이 나가는데 오븐 장갑과 클로이의 팔찌로 수갑을 만들어 손을 완전히 덮어 막았다.[3] 니노 라히프, 버블러와 중복.[4] 마치 두 팔에 구속된 링이 사람을 끌고다니는 것처럼 조종한다.[5] 참고로 범인은 플랙. 클로이의 팔찌 상자를 까망베르 치즈 상자로 오해하고 클로이의 가방에 들어갔다가 팔찌를 보고 신기해하면서 갖고 놀다가 가방이 넘어지면서 팔찌가 머리가 껴서 빠지지 않게 되었다.[6] 사실상 그냥 서있는게 맞다.[7] 손에서 광선이 나가는데 오븐 장갑과 클로이의 팔찌로 수갑을 만들어 손을 완전히 덮어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