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84315><colcolor=#fff> 이블 아티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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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된 인물 | 나타니엘 커츠버그 |
| 빌런 유형 | 인간형 |
| 잠식된 물건 | 연필 |
| 첫 등장 | 시즌 1 9화 <널 그리고, 또 지우고> |
| 사용된 행운의 부적 | 탱탱볼 |
| 한국어 더빙판 성우 | 오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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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라큘러스에 나오는 검은나비 빌런. 마리네뜨에게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빌런이다.2. 능력
타블렛에 그림을 그려 실체화하고, 지우개로 지운 물건은 사라진다.윤곽선만 그려도 되는건지, 그려진 그대로 생성되며 모든 펜의 색깔을 푸른색으로 동일하다.[1]
딱히 중심적인 색깔이 필요하지 않는 물체일 경우 이블 아티스트의 외형 색깔과 비슷한 색감의 물체가 생성된다.
자신의 능력으로 생성하지 않은 것도 지울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9화 <널 그리고, 또 지우고>편에서 첫 등장한다. 첫 등장할 때의 이름은 '슈퍼 나타'이며 빌런화가 되기 전 인물인 나타니엘의 상상 속에서 등장한다. 나타니엘의 상상 속에서 마리네뜨를 정지 시키고 얼린 스토미 웨더와 레이디 와이파이를 상대하는 영웅으로 등장하며, 스토미 웨더의 양산을 지우고 철창같은 데에 가둔 뒤 마리네뜨가 갇힌 얼음을 지워준다. 여기까진 엄연한 나타니엘의 상상이고, 마리네뜨와의 망상을 만화로 물리 시간에 그렸다가 멘델레예프 선생님한테 지적받고 교장실로 가던 중 가방에 걸려 넘어지고 그 만화를 클로이가 보고 놀린 마음에 연필을 줍던 중 검은나비가 잠식 돼 이블 아티스트가 된다.첫 목적인 클로이. 도서관에서 마리네뜨를 향해 지적하는 클로이 머리 위로 화가 모자를 여러개 떨어트린 뒤, 클로이를 쫓는 거대한 헤어 드라이기를 생성해 혼란스럽게 만든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나타나 거대한 헤어 드라이기를 파괴하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이 발각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채 달려드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거대한 유리 가림막으로 막는다.
마리녜뜨 방 창문을 지우고 마리네뜨에게 다가가 은근슬쩍 조금씩 플러팅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고선 밤에 파티를 하자며 말하고는 로켓가방(?) 따위를 소환해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밤이 된 후 약속대로 배에서 고백을 하더니, 이상한 낌새를 살짝 느끼고는 침착하게 마리네뜨를 설득하다가 마리네뜨에게 배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찾아온 후에는 온갖 무기겸 장애물을 생성해 날리기 시작하는데, 예상대로 아무도 맞지 않고 오히려 레이디버그의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탱탱볼에게 당하고 연필이 파괴 돼 빌런화가 풀린다.[3]
20화 <인형술사 마농>편에서 재등장한다. 별다른 비중은 없었고, 온갖 날카로운 물체들을 생성해 날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레이디버그의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멀티탭에게 모두 당한다.
3.2. 시즌 3
13화 <게이머 2.0>편에서는 게임 캐릭터로 또 재등장한다. 레이디버그가 블랙캣의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말을 듣고 이블 아티스트를 선택하는데,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본다는 말에 맞게 환각으로 분신을 많이 소환한 볼피나를 거대한 복싱글러브 하나로 라인아웃 시킨다.4. 어록
너도 클로이랑 같은 애였어, 남의 감정을 비웃고 조롱하는!
마리네뜨 널? 너처럼.. 예쁘고 착한 애를, 내가 왜 해쳐
있지, 내가.. 오늘이 내 생일인데 파티에 와줄래?
마리네뜨, 네가 부른거였어? 날 속이고.. 거짓으로 좋아하는 척 한 거야?
5. 여담
- 디자인이 나타니엘이 상상한 자신의 히어로 버전 "슈퍼 나타"[4]와 동일하다. 그래서인지 빌런화가 풀린 후에도 자신의 빌런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팬픽까지 만들었다.[5] 참고로 이번에 지배 당한 것을 계기로 나타니엘이 마리네뜨에서 레이디버그로 짝사랑 대상을 바꾼다.
둘이 동일 인물이지만그 후 마크 앙셸과 친해지면서 이블 아티스트+리버서+레이디버그 3인조의 팬픽을 만들었다.
- 나타니엘의 소원은 클로이에게 복수하는 것과 마리네뜨와 사귀기 위하기였다.[6]
- 빌런화가 되기 전 모습도 영웅이 아닌 빌런에 가깝다(..)
[1] 생성될 때는 푸른색이 아니다.[2] 마리네뜨의 잘못도 크다.[3] 어두우면 그릴 수 없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탱탱볼을 튕겨 전등을 부쉈다.[4] 시즌 2에서 이름이 '마이티 아티스트'로 바뀌었다는 게 확인되었다. 다만 나타니엘이 처음으로 미라클스톤을 사용한 날 이후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5] 당연하겠지만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빌런화를 흑역사로 생각한다.[6] 그렇기 때문에 눈앞에 아드리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