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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7f6cf><colcolor=#000000> 레이디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 Lady Louise Mountbatten-Windsor | |
이름 | 루이즈 앨리스 엘리자베스 메리 마운트배튼윈저 (Louise Alice Elizabeth Mary Mountbatten-Windsor) |
출생 | 2003년 11월 8일 ([age(2003-11-08)]세) |
잉글랜드 서리 프림리 파크 병원 | |
아버지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
어머니 | 소피 리스존스 |
형제 | 남동생 제임스 |
학력 | 세인트 조지 스쿨 (졸업) 세인트 메리 스쿨 애스콧 (졸업)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영어학 / 재학) |
종교 | 성공회 |
계승 서열 | 1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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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왕손.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와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의 맏이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일곱 번째 손주이다.남동생 제임스 마운트배튼윈저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6위이다.
2. 작위
- 레이디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 Lady Louise Mountbatten-Windsor (2003년 11월 18일~ 현재)
엘리자베스 2세의 친손녀로서 전하[HRH]칭호과 Princess 작위를 사용할 자격이 있다. 그러나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가 결혼할 당시, 태어날 자신의 자녀들은 Prince/Princess 칭호보다는 백작의 자녀로 불리길 원해 Princess가 아닌 백작의 딸의 경칭 Lady로 불린다. 따라서 최초로 마운트배튼윈저 성을 사용하는 왕족이 되었는데, 이는 전하 칭호을 가진 왕족은 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18살이 되면 전하 칭호와 Princess 작위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지만, 18세가 지난 현재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에든버러의 루이즈 공녀 전하(HRH Princess Louise of Edinburgh)가 된다.
3. 생애
3.1. 성인 이전
2003년 5월 6일, 영국 왕실이 소피가 첫째를 임신했음을 공식 발표하며, 12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했다.<rowcolor=#000> 아버지에게 안겨 퇴원하는 루이즈 |
아버지 에드워드 왕자는 출생 당시 공무로 모리셔스에 있어 급히 영국으로 귀국했으며 이후 소피와 루이즈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 11월 26일, 이름이 '루이즈 앨리스 엘리자베스 메리 마운트배튼윈저'로 정해졌음이 발표되었다. 루이즈는 필립 마운트배튼의 이모인 루이즈 마운트배튼, 앨리스는 증조할머니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엘리자베스는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메리는 고조할머니 메리 왕비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rowcolor=#000> 남동생 제임스의 세례식 기념 가족사진 |
201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2012년 4월 8일, 부활절 감사성찬례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2018년 10월 12일, 사촌언니 요크의 유지니 공녀의 결혼식에 특별 참석자(Special Attendants)로 참석해 화동들을 도왔다.
3.2. 성인 이후
2022년 6월 2일부터 6월 5일,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에 참석했으며 함께 진행된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군기분열식에도 참석했다.2022년 8월 18일, 왕실이 9월부터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는 사촌 오빠 윌리엄 왕세자와 그의 아내 캐서린 미들턴이 각각 지리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교이기도 하다.
2024년 6월 15일, 찰스 3세의 군기분열식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사촌오빠 웨일스 공 윌리엄과 더불어 엘리자베스 2세의 손주 세대 왕족들 중 유이한 참석자였다.
2024년 11월 8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통해 같은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재학생인 펠릭스[3]와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가족관계
4.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레이디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 | <colbgcolor=#fff3e4,#331c00>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 <colbgcolor=#ffffe4,#323300> 그리스와 덴마크의 필리포스 왕자 | |
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왕자 | |||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 |||
엘리자베스 2세 | |||
조지 6세 | |||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 |||
소피 리스존스 | |||
크리스토퍼 리스존스 | |||
테오필리우스 리스존스 | |||
마거릿 몰스워스 | |||
메리 오설리번 | |||
코넬리우스 오설리번 | |||
도리스 스톡스 |
5. 여담
- 내사시를 가지고 태어나 2살이던 2006년 1월에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았으나 성공하지 못해 2013년에 추가적인 치료를 받았다. 어머니가 루이즈의 사시는 어렸을 때부터 꽤 심했고, 고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현재는 괜찮다고 밝혔다. #
-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자신의 할머니가 여왕인 줄 몰랐다고 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어머니한테 "엄마, 사람들이 계속 우리 할머니가 여왕이래."라고 말해서 어머니가 "맞아. 기분이 어떠니?"라고 물으니 "이해가 안 돼."라고 말했다.
- 에드워드 왕자 가족은 대부분의 주말을 윈저 성에서 보내고, 엘리자베스 2세는 필립 공의 서거 이후로 남은 여생을 윈저 성에서 보냈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를 자주 만났고 티타임도 가졌다.
- 어린 나이부터 승마를 배웠다. 2016년 여왕의 90세 생일 축하 행사에서 아버지와 함께 말을 탔으며, 2019년 5월 마차 드라이브에서 3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매년 로얄 윈저 홀스쇼에서 마차를 몰았다. 할아버지 필립 공의 서거 이후 조랑말과 마차를 상속받았고, 플래티넘 주빌리 때 상속받은 마차를 할머니가 보는 앞에서 몰았다.
- 예술적인 재능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는 루이즈의 재능을 알아보고, 밸모럴 성에 보관되어 있는 빅토리아 여왕이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줬다.
<rowcolor=#000> 2022년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동생 제임스, 오촌 조카들과 함께[4] |
-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젊은시절 외모를 닮았다.
- 현재 공무를 수행하는 왕족들 중 찰스 3세, 카밀라, 프린세스 로열 앤, 글로스터 공작 부부, 켄트 공작 에드워드, 켄트의 알렉산드라 공녀은 70세를 넘긴 고령으로 곧 공무 수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향후 10~20년 내로는 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왕족이 웨일스 공 윌리엄 부부와 에드워드 왕자 부부밖에 남지 않았다. 따라서 루이즈도 공무에 참여할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 #
[HRH] Her Royal Highness[2] 엘리자베스 2세의 9촌 조카이자 필립 공의 5촌 조카이다. 에드워드 왕자 부부는 이바르 경의 장녀와 차녀의 대부모이기도 하다.[3] 펠릭스는 런던에서 태어난 후 호주 멜버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어머니는 WHO 정신 건강 격차 해소 프로그램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루이즈는 맥쿼리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호주 출신 남자친구의 영향이라고 한다.[4] 뒷줄부터 왼쪽으로 루이즈, 제임스, 자라 틴달의 차녀 레이나 틴달, 웨일스의 조지 공자, 웨일스의 샬럿 공녀(2015), 피터 필립스의 차녀 아일라 필립스, 웨일스의 루이 공자, 자라 틴달의 장녀 미아 틴달이 안고 있는 자라 틴달의 장남 루카스 틴달, 엘리자베스 2세, 피터 필립스의 장녀 사반나 필립스. 2022년 여름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머물었던 밸모럴 성에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