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57:29

루카스 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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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빌리아의 역임 직책
{{{#!folding ▼
SS 라치오 주장
스테파노 마우리
(2013~2015)
루카스 빌리아
(2015~2017)
세냐드 룰리치
(2017~2021)
}}} ||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 선수
파일:빌리아.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루카스 빌리아
Lucas Biglia
본명 루카스 로드리고 빌리아[1]
Lucas Rodrigo Biglia
출생 1986년 1월 30일 ([age(1986-01-30)]세)
아르헨티나 메르세데스
국적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63kg
주발 오른발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2]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유스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 ~2004)
선수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04~2005)
CA 인데펜디엔테 (2005~2006)
RSC 안데를레흐트 (2006~2013)
SS 라치오 (2013~2017)
AC 밀란 (2017~2020)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0~2022)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 (2022~2023)
국가대표 58경기 1골 (아르헨티나 / 2011~2018)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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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유스 출신으로 2004년 1군팀으로 승격되어 17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5년 CA 인디펜디엔테로 이적하여 세르히오 아궤로와 함께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2006년에 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벨기에의 RSC 안데를레흐트로 이적하였다. 이적 직후 그 시즌 최우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되는 등 유럽 첫해부터 좋은 기량을 보였다. 2007-08 시즌에도 호조세를 유지하였고, 팀도 2관왕을 차지하였다. 7시즌 동안 204경기 14골을 기록하며 안데를레흐트의 주축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2.1. SS 라치오

2013년 7월, SS 라치오 이적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라치오에서부터 선수 본인의 전성기가 펼쳐지게 된다. 데뷔시즌에 준수한 활약을 통해서 2014 월드컵 선수단에 입성했었던 빌리아는, 이후 시즌인 2014-15 시즌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홀딩 미들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팀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성공 하였다. 이후 라치오에서 꾸준히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2. AC 밀란

2017년 여름 AC 밀란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적지않은 빌리아를 약 20m에 가까운 높은 가격에 영입한 것은 다소 모험으로 보인다.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 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팬들에게 욕을 덜 먹는 선수 중 한명.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과 노화로 인해 좋았던 모습은 결국 사라지게 되었다. 19-20 시즌에는 베나세르에 밀려 후보선수 신세. 결과적으로는 AC 밀란의 또다른 삽질 영입으로 평가받는다.[3] 시즌 종료 후 밀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2020년 9월 1일부로 밀란과의 계약이 만료가 되며 밀란쪽에선 당연히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알려졌다.

2.3.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계약 종료 후, 쉬페르리그파티흐 카라귐뤼크 SK로 이적했다.

2.4.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

2022년 6월 10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https://ibfk.com.tr/haberler/hos-geldin-lucas-biglia# 이후 2023년 6월 22일, 계약이 만료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를 떠났다. #

2.5. 은퇴

2024년 2월 2일, 현역 은퇴를 발표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대표로 2003년 FIFA U-17 세계 선수권, 2005년 U-20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1년 2월 9일 친선 경기 포르투갈 전에서 에스테반 캄비아소와 교체로 출전하며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었고 조국의 결승행에 어느정도 기여했다.

또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에서 승부차기에서 3대2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4번째 키커로 나왔으나, 정통으로 실축하면서 팀의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4]

거기다가 이 선수는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날렸다. 아마 국가대표팀에서 더이상 페널티킥을 차기는 어려울 듯.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굳이 분류하자면 홀딩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지만, 전성기였던 라치오 시절 후방 빌드업을 도맡는 등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성향 또한 갖추고 있다.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능력치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중앙 미드필더 아래로는 포메이션을 가리지 않고 출전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그 능력치들이 크지 않은, 소위 말해 '작은 육각형'이고, 중앙 미드필더 치고 체격이 크지 않아 원볼란치에 설 경우 불안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안더레흐트 시절에는 조금 더 전진된 위치에서 플레이하며 11/12 시즌 리그 10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라치오 이적 이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 정착한 모습이다. 수비와 후방 빌드업이 강점이지만, 매 시즌 10개 언저리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공격 능력도 준수한 편. 밀란에서 역시 나쁘지 않았지만 노쇠화가 시작된 모습이었고, 팀이 노인정 이미지를 탈피하고 리빌딩을 하는 과도기적 시점에 이적해서인지 눈에 띄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라치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 시작했고, 주로 마스체라노의 짝으로 기용되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가고와 더불어 3미들의 한 축으로 활약했고, 가고의 폼이 떨어진 이후에는 바네가와 함께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활약은 준수하다기보단 무난함에 가까웠고, 2번의 코파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대형사고를 쳤음에도 한동안 마땅한 3선 자원을 찾지 못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이었기에 계속해서 기용되었다. 이후 노쇠화가 진행되고 로셀소, 파레데스 등 신예들이 발굴되며 2018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5. 같이 보기

1 로메로 · 2 가라이 · 3 캄파냐로 · 4 사발레타 · 5 가고 · 6 빌리아 · 7 디 마리아 · 8 페레스 · 9 이과인 · 10 메시
11 M. 로드리게스 · 12 오리온 · 13 페르난데스 · 14 마스체라노 · 15 데미첼리스 · 16 로호 · 17 F. 페르난데스
18 팔라시오 · 19 알바레스 · 20 쿤 아구에로 · 21 안두하르 · 22 라베시 · 23 바산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알레한드로 사베야

1 구스만 · 2 메르카도 · 3 탈리아피코 · 4 안살디 · 5 빌리아 · 6 파시오 · 7 바네가 · 8 아쿠냐 · 9 이과인 · 10 메시
11 디 마리아 · 12 아르마니 · 13 메사 · 14 마스체라노 · 15 페레스 · 16 로호 · 17 오타멘디
18 살비오 · 19 쿤 아구에로 · 20 로 셀소 · 21 디발라 · 22 파본 · 23 카바예로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호르헤 삼파올리


[1] 대부분의 경우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이탈리아계가 다수 있으므로 이탈리아식 이름에 대해서는 원형을 따른다. 때문에 이탈리아어식 이름 'Biglia'에서는 gl이 연달아 올 때 g를 발음하지 않는다.[2]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3] 라치오에서 전성기를 날릴 때 20대였는데, 하필 서른이 넘은 나이에 영입한게 문제였다. 만약 빌리아가 2013년도에 라치오가 아닌 밀란으로 이적해 라치오 시절의 폼만 보여주었어도 밀란의 막장화를 막아줬을 것이다.[4] 사실 메시도 이미 실축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만 상대팀의 아르투로 비달도 실축했기에 얘는 어떠한 실드도 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