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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400d3><colcolor=#fff> 프로필 | |
| | |
| 이름 | ショウ ・ ロンポー |
| 성별 | 남성 |
| 연령 | 40세[1] 9월 9일생 |
| 출신별 | 용자리계 |
| 소속 | 리벨리온 |
| 주요 출연작 | 우주전대 큐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사령관, 히어로 |
| 변신체 |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 |
| 첫 등장 | 사막의 별에서 온 남자 (우주전대 큐레인저 에피소드 3) |
| 마지막 등장 |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 |
| 성우 | |
| | |
| 슈트 액터 | 쿠사카 히데아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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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ragon Master,[6] [ruby(류, ruby=용)] 커맨더!"
"Dragon Master, 드래곤 커맨더!"
"Dragon Master, 드래곤 커맨더!"
"용의 길을 살고 용의 길을 가리라!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
"용의 길을 살고, 용의 길을 걷는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쏘냐!!"
"용의 길을 살고, 용의 길을 걷는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쏘냐!!"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신전사.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로 변신한다.
큐레인저가 소속된 우주 저항군 리벨리온의 사령관을 맡고 있다. 종족은 외계인으로 추정. 근엄하고 진중하면서 한 성깔하게 생긴 생김새와는 달리 성격이 조잡한데다 넉살좋고 썰렁한 개그를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쉽게 말하자면 괴짜. 이름의 유래는 음성 그대로 소롱포.[7][8] 1인칭은 '보쿠찡'.[9][10]
큐레인저를 '옷큐!'라는 이상한 구호[11]를 붙이면서 지휘하거나, 출격 멤버를 추첨으로 결정하거나, 대 위기때에도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는 부족했는지 체면 따위 내다버리고 용구이 되기 싫다며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등, 도를 넘는 괴짜행각을 벌이고 있다.[12] 하지만 진지한 상황에서는 정말로 사령관다운 지휘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직접 전투할 시에는 굉장한 전투력도 보여준다.
전용 변신기 겸 무기는 류 츠에더, 전용 메카는 류 보이저이다.
변신 구호는, 류 바이올렛 당시: Wish upon a star!→ 류 커멘더 이후: 화룡점정!
2. 작중 행적
3. 슈트
사령관 캐릭터라는 점으로 인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차별화된 부분이 많다. 슈트의 바이저가 다른 멤버들과 달리 푸른색이며, 핼멧 고글은 용의 형태를 띄고 있다. 또 장갑, 신발을 제외한 모든 테두리와 버클은 은색이 아닌 검은색 및 금색으로 처리되어있으며, 기존 멤버들과 달리 가슴의 별 문양과 반구장식이 가운데에 위치되어있어 12인 중 유일하게 좌우대칭이 바르게 이루어져있다.3.1. 류 바이올렛(드래곤 바이올렛)
| 높이 : 213cm 중량 : 217kg |
이는 설정상 류 바이올렛의 슈트가 완전한 모습이 아니며 큐레인저 슈트의 마이너 카피이기 때문에 큐타마의 색이 흰색으로 나오며 번호가 없다. 게다가 마와스라이드를 하지 않아도 류 츠에더에 셋팅하여 변신이 된다는 점에서 불완전한 큐타마로 볼 수 있으며, 9화의 언급을 보면 본래 스킬 큐타마로 사용하는 것을 강제로 변신용으로 쓰는 바람에 각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슈트는 헬멧과 가슴조형을 제외하고는 토큐 7호의 슈트를 재활용했으며 그에 맞춰 버클도 토큐저의 레인보우 패스를 리벨리온 문양으로 바꿨다.
류 커맨더로 각성 이후, 이 변신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3.2.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
류 바이올렛의 형태에서 망토가 추가되었으며, 무채색이던 반구장식과 버클이 보라색의 반구와 금색의 버클로 바뀌었다.
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큐레인저가 쓰는 1~9번 큐타마는 체인지 큐타마, 그 외의 것들은 스킬 큐타마로 분류되어있어 원래라면 9명만 변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쇼 론포는 스킬 큐타마를 써서 강제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류 바이올렛도 그 중 하나였지만, 불완전한 시스템이였기에 제한시간이 존재했다. 허나 9화 중반에 9개의 체인지 큐타마에 반응해서 류 보이저가 나타났고, 함께 싸우고 싶다는 쇼 론포의 소망을 듣고 류 큐타마에 깃들어 완성된 모습인 류 커맨더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불안정한 상태인 류 바이올렛 보다 훨씬 강해졌으며, 결정적으로 시간 제한이 없어졌다. 스펙은 무려 악역 간부인 마다코를 혼자서 쓰러뜨릴 정도.
4. 여담
- 테마곡은 '류 커맨더 - 용의 길'. 쇼 론포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직접 불렀다.
- 외계인이면서 사령관이자 신전사를 겸한다는 구성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도기 크루거와, 수전전대 쿄류저의 현신 토린에 이은 3번째 케이스로 나왔다. 다만, 기본적으로 점잖고 냉정 침착한 성격인 두 분과는 달리[13] , 이 아저씨는 주 기믹이 괴짜라는 것이 큰 차이점. 다만 4 ~5화의 전개와 나가의 마뜩찮은 반응 등을 보면, 가벼운 태도 속에 냉철하고 치밀한 본모습을 감춘 캐릭터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마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혼간지 쥰이나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선인(또는 스포일러.[14])을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진지해지면 도기 크루거나 토린 못지 않은 지휘력과 전투력을 갖춘 사령관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류 커맨더의 설명에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전사라고 설명한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강자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지며 실제 나온 잡지샷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고전한 자객 이카겐과 마다코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5]
-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했을 때 불완전한 시스템으로 변신 시간에 제약이 걸렸다는 설정은 20년 전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신전사 메가 실버가 초기 변신 시간이 2분 30초였던 것과 유사하다.
- 성우를 담당한 카미야 히로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나 울트라맨 시리즈 등의 특촬물에서 연기한 경험은 있으며, 스즈무라 켄이치와 함께 토에이 공인의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을 정도로 특촬물을 좋아하나, 비고에도 적혀있듯이 슈퍼전대 시리즈 출연 및 레귤러를 담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캐스팅 발표 후의 관련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의 역할이 사령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앞에 언급된 도기 크루거나 토린 같은 점잖고 묵직한 타입의 사령관을 언급하면서, 이나다 테츠나 모리카와 토시유키에 비해 가벼운 자신의 연기 톤으로 사령관을 담당할 수 있을지 불안하게 생각했지만, 캐릭터 콘셉트가 괴짜 아재라는 이야기를 듣고 캐스팅을 바로 납득했다고 한다.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도기 크루거와, 수전전대 쿄류저의 현신 토린에 이어서 외견상 괴인의 얼굴인데 어떻게 슈퍼전대로 변신하면 헬멧이 인간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씌워지는지 팬들 사이서 의문점이다.
구겨넣는 건가
- 쾌활하고 괴짜지만 이런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는데 바로 리벨리온의 전 사령관 빅 베어가 자신을 구하던 도중 전사한 것. 빅 베어의 죽음 이후 그는 빅 베어의 의지를 이어 자크 매터와 싸우기 위해 큐타마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 변신 대기음이 중국풍으로 되어있는데 아마 용이 중국의 상징이라서 표현한 것으로 추정. 더군다나 본인의 이름도, 중국 만두 소롱포를 살짝 비틀어서 만든 것이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 쇼 론포 / 류 커맨더 오프닝 소개 장면 | ||
| 1 ~ 3화 | 4 ~ 9화 | 10 ~ 47화 |
| | | |
6.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의 바이올렛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purple,#000> 마지레인저 | 마도기사 울자드(마도기사 우르저드)[B] |
| 게키레인저 | 후카미 고우[A] | |
| 쿄류저 | 닥터 우르쉐이드(닥터 울셰이드)[B] → 야요이 우르쉐이드 (이리나 울셰이드)[B][C] → 웃피(우피)[B] | |
| 토큐저 | 차장[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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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인저 | 쇼 론포[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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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즈를 잡다가 허리를 삐긋했던 것에 비해 나이는 젊은 편이다.[2] 이전에는 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활동하던 성우로, 정식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는 첫 출연. 번외로 예전에 쿄류저 엔딩 댄스를 직접 추는 영상이 나온 적이 있다.[3] 일본 특촬 첫 출연이자 본작의 주역 성우진 중 대선배다.[4] 일본판 성우인 카미야와는 나이 차가 있지만 공교롭게도 성우 데뷔는 1994년으로 같다. 이는 일본에서 성우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우리나라보다는 제한이 적다는 것이 한몫한 듯. 카미야와 나이차가 있다보니 일본판에 비해서는 연배가 더 들어보인다. 하지만 극 중 쇼 론포의 아재스러움을 보면 오히려 일본판보다 캐릭터 매치가 잘 되는 편이고, 특유의 코믹함은 제대로 살렸기 때문에 호평.[5] 1957년생. 오오츠카 아키오보다 2살 연상으로, 큐레인저 멤버를 연기하는 연기자 중에서는 최연장자다.[6] 구호가 ~Star로 끝나지 않는다. 일본식 발음상으로는 [スタ(스타)\] 로 끝나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7] 소롱포가 간혹 소룡포로 잘못 쓰이는 경우가 있어서인 듯. 다만 본인은 소롱포와는 관계가 없다고 굳게 부정한다.[8] 노린건지 3화 예고에서 럭키 왈, (일본판)"사령관 이름이 쇼롱포? 맛있겠네!" / (한국판)"사령관 이름이 쇼룡포? 군침도는 이름이다!"라며, 본편에선 아예 스파다랑 만두얘기까지 한다.[9] 8화에서 이카겐, 마다코와 만났을 때와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 후 나노리에서는 와타시를 사용했다. 9화에선 초반에만 잠깐 보쿠찡이라고 했다가 와타시로 정정하는 것을 보면 보통은 보쿠찡을 쓰지만 과거 관련한 일에 대해서는 와타시를 사용하는 듯.[10] 국내 더빙판에선 포라는 자칭의 3인칭화 캐릭터다.[11] 참고로 이건 3화에서 만들어졌다. 어이없는건, 아군들이 스팅거의 독에 쓰러져있는 상태에서 아군생각은 하지도 않고 이 구호에만 전념하고 있었다.[12] 정체가 드러난 뒤에도 이러는 것으로 보아 본성인 듯 하다.[13] 그나마 토린은 중반부에 들어서부터는 작중극인 순정만화 러브터치나 영화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는등 종종 개그씬을 보이는 경우가 늘긴했다.[14] 사실 이 둘은 같은 사람이다. 그 이유는 본 항목 참고.[15] 애초에 이카겐과 마다코는 은하 최강의 전사라는 이명이 붙은 스팅거가 버거운 상대라고 평가를 내릴 정도로 강하다. 그런 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류 커맨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셈이다.[16] 오른쪽은 챔프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의외로 한국 정식방영에는 통편집 당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장면이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그대로 나왔다. 그런데 대사의 경우 소와 용과 연관된 대사가 일본에서는 발음이 비슷해서 정상스럽게 넘어 갔으나 국내 더빙판에서는 소와 용의 발음이 비슷한 부분이 없기에 국내더빙판 한정으로 말귀도 못알아듣는 사오정으로 나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