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y(龍谷大学, ruby=りゅうこくだいがく)] 류코쿠대학 Ryukoku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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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 |
| 분류 | 사립대학 | |
| 창립 | 1639년 | |
| 대학설립 | 1922년^(다이쇼 11년)^ | |
| 캠퍼스 | {{{#000000 오미야(大宮)캠퍼스}}}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 {{{#000000 후카쿠사(深草)캠퍼스}}} ^교토부 교토시 후시미구 ^ {{{#000000 세타(瀬田)캠퍼스}}} ^시가현 오쓰시 ^ | |
| 재 학 생 | ||
| 학부 | 19,830명 | |
| 대학원 | 547명 | |
| 교 직 원 | 교원 | 541명 |
| 직원 | -명 | |
| 웹 사이트 | 류고쿠대학 홈페이지 | |
| 소개 영상 |
| 류코쿠대학 오미야(大宮)캠퍼스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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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류코쿠대학은 일본 교토부 교토시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 약칭은 류다이([ruby(龍大, ruby=りゅうだい)])칸사이의 산킨코류에 속한다.
긴키지방 사립대학군을 일컫는 산킨코류(産近甲龍)에 속해있으며 교토의 니시혼간지 계열 불교 재단에서 설립하였다.
2. 연혁
| 류코쿠대학의 역사 |
멀리 거슬러 올라가면 1639년 니시혼간지 경내에 기숙사를 설치한것을 대학의 본류로 한다. 도중 1655년, 1864년 논쟁으로 인해 대학이 폐쇄되거나 불타없어지는등의 시련을 겪었다.
1905년 전문학교령에 의해서 류코쿠대학의 전신인 불교대학이 인가되었다.
1922년 대학령에 의해서 구제대학이 되었고 현재의 류코쿠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1년 설치한 류코쿠 엑스텐션 센터에서는 일본 최초로 대여 실험실을 설치했으며 산학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3. 캠퍼스
오미야(大宮)캠퍼스 : 문학부[1]후카쿠사(深草)캠퍼스 : 문학부[2], 경제학부, 경영학부, 법학부, 국제학부, 정책학부
세타(瀬田)캠퍼스 : 첨단이공학부, 사회학부, 농학부
4. 사비 유학생
매년 입시요강이 크게 변화하니 요주의. EJU시험에서 일본어 280점 이상, 종합과목 130점 이상을 취득해 400점을 넘겼다면, 최저점수로서 면접과 소논문에서 역전을 기대하며 출원은 가능하지만 400점은 확실히 넘기는게 좋다.그러나, 칸칸도리츠나 킨키대학과 같이 입시요강이 매년 크게 변화하지 않는 칸사이권의 다른 사립대학들에 비하면 입시요강의 변화가 잦으며, 년도에 따라 일부 학부에서는 일본어 300점 이상이나 토익성적을 요구하는 등, 변화가 매우 잦다. 또한, 학과별로 성적의 요구조건이 상이한 경우가 많으니 본인이 지원할 학과를 확실히 확인한 후 출원하도록 하자.
위와 같은 이유로, 어떤 년도에서는 합격점수의 커트라인과 평균점이 류코쿠보다 편차치가 높은 칸칸도리츠의 간사이대학나 킨키대학과 맞먹는 해마저 있다. 이러한 배경에도 유학생 전원 학비 감면제도가 있다보니, 나름대로 매년 지원자 수는 유지되고 있는 모양.
이러한 들쑥날쑥한 입시요강과 커트라인, 학비 감면제도는 같은 산킨코류에 속한 교토산업대학에서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아무래도 같은 산킨코류의 킨키대학보다는 편차치가 떨어지기에, 양쪽 대학 모두 유학생 전원에 대한 감면제도나, 유학생들만의 성적을 비교한 유학생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를 통해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는 듯 하다.
메인 캠퍼스인 후카쿠사 캠퍼스 근처에 새롭게 기숙사들을 신설하였기에, 유학생이라면 필히 이용하도록 하자. 일본 현지에서 이미 몇년 생활한 중국인 유학생들과 다르게, 한국인 유학생이라면 입학 전 부동산 계약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숙사는 부동산과 달리 보증인 제도같은 것이 없어 들어가기 수월하다. 일본의 사립대학의 경우, 기숙사의 시설이 매우 낡고 2인 1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잦은데, 새롭게 지은 기숙사를 1인 1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메리트가 될 법 하다.
5. 교가
류코쿠대학의 교가는 교가가 아닌 학가라고 부른다. 대학 관계자와 대화시 유의| 류코쿠 대학 교가(龍谷大学学歌) | |
| 일본어 | 한국어 |
| 作詞：学歌作製委員会 作曲：山田耕筰 （一） 永久（とわ）に揺がぬ みのり聞き 寄する思想の 波しずめ 久遠（くおん）の光 まどかなる 真理の大樹（おおぎ） 栄ゆけば 見よ黎明の 空澄みて 吾等が学府 光輝あれ （二） 仰げば高き 雪山（せつせん）の 姿をうつす 御教に おもいをはせて たゆみなく 心をみがく 幾千の 同信の友 相集う 吾等が学府 光輝あれ （三） 世運の流れ 遷るとも 正法萬古 変わりなし 公孫樹（いちょう）の蔭に 法幢（ほうどう）を 真心こめて 守りゆく 若き学徒の 相集う 吾等が学府 光輝あれ | 작사：학가작제위원회 작곡：야마다 코사쿠 1절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불법을 통달해 몰려오는 사상의 파도를 잠재워 구원의 빛 조용하구나 진리의 나무 번영해가며 봐라 여명의 하늘 맑아져 우리들의 학부 영광 있어라 2절 고개들면 높은 설산의 모습을 비추는 부처님 말씀에 두근거려 빈틈없이 마음을 가꾸는 몇천의 불법의 친구 모두 모인다 우리들의 학부 영광 있어라 3절 세상의 흐름 지난다지만 정법만고 변하지 않아 은행나무 그림자의 불법을 진심으로 지켜내 젊은 학도들이 모여서 우리들의 학부 영광 있어라 |
6. 학부
- 문학부
- 경제학부
- 경영학부
- 법학부
- 정책학부
- 국제학부
- 사회학부
- 첨단이공학부
- 농학부
7. 출신 인물
부속고등학교가 야구명문고등학교다보니, 출신 유명인들 중 대다수가 야구선수인 경우가 많다.- 츠지아야노(つじあやの) - 고양이의 보은의 주제가 風になる를 작사/작곡하여 불렀다. 영화 자체보다 OST가 유명한 명곡.
- 카토 카즈히코
- 호리고메 나오 - 일본의 배구 선수. 빅토리나 히메지 소속 리베로.
8. 한국대학과의 교환학생 체결
9. 기타
역사가 매우 깊은 대학이다보니, 오미야 캠퍼스의 본관을 포함하여 오미야 캠퍼스의 시설 중 무려 5곳이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공학부가 주로 사용하는 세타 캠퍼스의 건축물도 등록유형문화재 중 하나.불교관련으로서는 일본내에서도 손꼽는 유명대학이다. 문학부만이 편차치가 매우 높게 측정되어 있는 것도 문학부 밑에 불교학과를 포함하여 측정한 경우가 많아서다. 그로 인해, 칸칸도리츠에 속하는 대학들보다도 문학부만은 편차치가 높게 측정 된 경우마저 있다.
성균관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동아대학교를 포함하여 한국의 여러 대학들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교환 유학생 활동이 꽤나 활발한 학교 중 하나. 일본 내 자매대학으로서는 교토여자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학교 인근에 위치한 후카쿠사역이 2019년 10월 1일부터 류코쿠다이마에후카쿠사역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후시미이나리신사가 근처에 있다. 그로 인해, 대학생들의 수업이 시작되는 시간에는 전차가 매우 붐비기에 관광객들이라면 요주의.
교내에 스타벅스가 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여기 있다. 그로 인해 한국의 공무원 시험 관련으로도 언급되는 대학.
부속고등학교인 류코쿠헤이안은 전국적인 야구명문 고등학교 중 하나이다. 갑자원에도 자주 이름이 보이는 유명 고교로서, 고시엔 출장 40회 이상, 통상승리 100회 이상을 기록하였다. 여름 고시엔 우승 3회, 준우승 4회를 비롯해, 2014년 봄 고시엔 대회에서도 봄대회 첫 우승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강호팀 중 하나.[3]
그로 인해, 한국인들 사이에선 오히려 야구 매니아층이 류코쿠헤이안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대학에 관해선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류코쿠헤이안에서 류코쿠 대학으로 진학하는 야구부 학생들이 많으며, 많은 프로야구선수와 감독을 배출해 낸 대학 중 하나이다.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회 베스트 4를 3번 기록하고, 2012년에는 최우수 투수를 배출해낸 강팀.[4]
근처의 교토산업대학과도 야구 라이벌로서 龍産戦[5]이라는 야구경기를 매년 갖는다.
야구 이외의 류코쿠 대학의 부활동중에선 미식축구부가 나름 강팀에 속한다. 미식축구의 경우, 전국적으로 리츠메이칸대학이나 칸사이가쿠인대학이 매우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칸사이 리그의 수준이 관동에 비하여 높다. 또한, 이 두 대학은 관동의 강팀인 와세다대학이나 호세이대학과 같은 강호 대학보다 우세인 경우가 많다.[6]
류코쿠 대학은 리츠메나 칸카쿠보다는 밀리지만, 간사이 1부 리그에도 자주 속해있고, 리츠메나 칸카쿠의 스베리도메(...)라는 입지덕에 미식축구에서는 꽤나 재밌는 활약을 보여주는 대학 중 하나로서 다크호스 취급을 받고있다. 별격인 리츠메나 칸카쿠에 비하면 확실히 뒤떨어지지만, 도시샤대학을 꺾는다던가 하는 등의 이변을 일으켜 무시할 수 없는 대학 중 하나. [7]
[1] 3, 4학년[2] 1,2 학년[3] 35년만의 킨키지방 고등학교 끼리의 결승대결, 상대는 오사카의 리세이샤[4] 호세이 대학이나 메이지 대학의 활약이 매우 돋보이는 리그다보니, 관서권의 대학은 조금 약세를 보인다. 관서의 대학 중 킨키 대학이 꽤 활약했지만, 헤이세이 10년 이후로는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5] 보통 류산전이라 불리는데, 한국의 연고전과 같이 교토산업대학에서는 산류전이라고도 부르기에 요주의[6] 이로 인하여 관동과 관서에서의 미식축구 인기도 상이하다.[7] 산킨코류의 대학들이 모두 비슷하지만, 입지면에서 불리한 교토산업대학만은 조금 약한 편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