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lack> 리벨리온 Rebell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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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white> 설립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1992년 |
[[영국|]][[틀:국기|]][[틀:국기|]] 옥스퍼드 | |
| 업종 | 비디오 게임 개발 및 유통 |
| 직원 수 | 미상[1] |
| 홈페이지 | |
| 플랫폼 | |
| SNS[4]리벨리온을 제외하면 8개의 제휴 계정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게시 빈도가 1~2위를 차지 중인 스나이퍼 엘리트와 좀비 아미 링크만 삽입하였다.] |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로 재규어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를 시작으로 2010년 세가에서 유통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까지 이 프랜차이즈의 게임을 몇 개 프로듀스/퍼블리싱한 걸로 유명한 제작사. 그 외에는 유명 게임들의 확장팩이나 콘솔 이식 작품이 많은 편. 그런데 날이 갈수록 악명을 쌓아가고 있다. '쉘쇼크 2: 블러드 트레일', '로그 워리어' 등의 게임으로 바닥을 기는 평점을 퍼먹었다. 코나미에서 제작하고 이곳에서 유통한 '네버데드'도 그다지 평이 안 좋다.
인지도도 좀 그런게 대부분의 게임들이 휴대용 게임기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게임보이 시절엔 게임보이 관련 게임을 주로 내놓았고, PSP 시절엔 PSP 관련 게임을 주로 내놓았으며,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하자 모바일 게임을 주로 내놓는 중이다. 그나마 출시한 PC 게임들은 상기했듯 대부분 영 평이 좋질 못하니... 그래도 오리지널 프랜차이즈인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는 어느 정도의 인지도와 함께 즐기는 사람도 많은 편. 몇몇 유저들은 아예 리벨리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임이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라고 하기도 한다.
2. 특징
- 로고인 Rebellion 단어는 피를 이용하여 글씨를 쓴 것처럼 묘사되었다.
-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는 적군을 고환 명중 샷으로 죽일 수 있는 게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고환 샷에 대해 시도 때도 없이 언급하는 만큼 개발사 직원들 역시 이에 대해 적지만 언급하는 편이다. 특히 X에서.
- 매년 할로윈 데이(10월 31일)에는 좀비 아미 4: 데드 워로 그에 맞는 작품들을 올린다.
- X의 본계정에서 가끔씩 스나이퍼 엘리트 5의 칼 페어번이 침공 전화기로 제4의 벽을 뚫고 무작위의 인물들에게 전화를 거는 컨셉의 게시물들을 간간히 올리는 중이다. 4월 29일 이게 밈으로까지 발전한 건지는 아직 애매하지만 확실한 점은 뭔가 개그성 트윗 느낌이 난다.
- 트위치 생방송에서는 항상 스나이퍼 엘리트 5 브금을 틀고 방송한다. 생방송 진행시 적어도 직원 2명 이상이 모여 서로 대화하면서 방송하며 1명이 혼자서 생방송을 하는 일은 없다. 시청자들의 채팅은 나름 잘 읽어주는 편이다. 물론 어떤 종류의 생방송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 유튜브에서 가끔씩 스나이퍼 엘리트 5로 전개가 이상한 쇼츠를 올리기도 한다. 게임에서도 그렇듯이 여기서도 독일군 보병들이 제일 많이 등장한다.
- 신규 쇼츠를 업로드할 때 각종 다양한 밈들을 곁들이기도 한다. 물론 영국산 밈들만.
- 좀비 아미 4: 데드 워로 상어 가족을 패러디하는 쇼츠를 올리기도 했다.
2.1. 아수라 엔진
리벨리온 사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6] 1999년작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를 개발할 때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크로스 플랫폼에 집중한 엔진이라고 한다. 20년동안 쭉 개량해와서 그런지 언리얼 엔진 등 최상급 그래픽을 자랑하는 엔진에는 조금 못 미치더라도 충분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독립 개발사가 다른 상용 엔진을 개조한 것도 아니고 자체 엔진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적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인상적이다. 엔진의 목표가 그래픽이나 성능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이식이라는 부분에서 드러나듯이 리벨리온 사의 게임들 역시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이식에 적극적이다.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VR판이 대표적인 사례. 이 덕분인지 리벨리온 사의 플래그십 IP인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는 게임 자체의 평가와는 별개로 최적화에서는 단 한 번도 혹평받은 적이 없다.3. 게임 목록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1994) - 아타리 재규어용 타이틀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리벨리온)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010)
-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문서 참고.
- 그 외
- 쉘쇼크 2: 블러드 트레일
- 로그 워리어
- 이블 지니어스 2
-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 아톰폴
4. 역사
- 2019년, 스나이퍼 엘리트 III 출시 5주년 기념으로 언어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한국어와 일본어 등의 여러 언어들이 공식 지원되었다.
- 2022년 후반에 리벨리온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스나이퍼 엘리트 5에서 공수부대 팩을 무료로 지급하였다.
- 2023년 5월 26일, 본 게임 1주년 기념으로 개발자가 유튜브에 스나이퍼 엘리트 5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 2023년 6월 말에 개발자들이 직접 스나이퍼 엘리트 5에서 추축군 침공을 플레이하였다.
5. 여담
- 몇몇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레벨리온이라고 잘못 불리는 경우가 있다.
- 이 회사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제이슨 킹슬리(Jason Kingsley)는 대영제국 훈장 4등급을 수여받았으며 개인적으로 중세무기와 생활사를 연구하며 마상/밀리 토너먼트나 리인액트먼트도 꾸준히 참가한다. 현재는 아예 유튜브에서 자신의 자본을 바탕으로 기사의 갑옷과 기르고 있는 말들을 보여주는 영상을 찍는다. #
- 이 영상의 섬네일에 오타가 있다.
[1] 이 쇼츠를 통해 현재까지 알려진 직원들은 카리스, 홀리, 토미, 몰리, 크리스, 홀리, 게이브로 총 7명이다.[2] 2023년 10월 29일 기준, 구독자 수는 6.28만명이다.[3] 개발사가 직접 게임하거나 새로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리뷰하는 방송을 볼 수 있다. 송출국이 영국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는 빨라도 자정 시간대 이후에만 주로 볼 수 있다.[4] 링크는 본계정인[5] 그 중에서 좀비 아미 4: 데드 워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 되는 주간 도전 게시물들을 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을 보면 해당 게임을 실행하지 않고도 업데이트 된 주간 도전을 미리 볼 수 있다.[6]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했던 아수라 엔진과는 관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