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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 맥시모 Liege Maximo リージマキシモ |
1. 개요
리즈 맥시모는 13인 중 한 명이다.2. 마블 G1 코믹스
2.1. 제네레이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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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악서스의 군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리즈 맥시모는 그것은 작은 일에 불과하며,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연합군은 쉽게 무너질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심판의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3. 얼라인드 세계관
리즈 맥시모는 프라이머스가 유니크론에게 대항하기 위해 창조한 13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알파 트라이온, 쿠인터스, 마이크로너스와 함께 13인의 전략가로 활약했다.
유니크론과의 전쟁이 끝나고 맥시모는 에너존의 채광, 저장 및 가공이라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프라이마와 그의 동맹들의 간섭을 싫어했지만 그럼에도 13인의 파벌들에 대한 사절로서 활동하면서 그의 매력을 살린다.
맥시모는 프라이마가 프라이머스와 유니크론 둘 중 누구와 더 닮았는가를 다른 이들에게 설파했고 이는 궁극적으로 13인의 파란을 불러오게 된다. 같은 시기에 맥시모가 새로운 기계 짐승들을 만들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프라이마 그의 사육장을 폐쇄하라고 명령하며 알파 트라이온은 그가 맹수들을 일부러 격돌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맥시모가 행한 실험은 13인간에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이는 투표로 이어지게 된다. 투표의 결과 그는 맹수들에게 그런 실험을 행할 권리가 없다고 결정되었다. 이후 맥시모는 메가트로너스에게 솔러스의 갑옷을 가져오라고 요청했고 일전에 그가 솔러스에게 준 애완동물이 메가트로너스를 공격하게 만든 다음 일부러 죽여버린다. 이는 메가트로너스와 솔러스의 싸움, 나아가 솔러스의 죽음을 야기한다.
농장에서 그는 메가트로너스가 짐승들을 이용해 자신을 시험해 보려했다며 그야말로 모든 실험의 원흉이라고 비난하려 했지만 메가트로너스가 맥시모가 형제들을 분열시키고 조작해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비난하려 하자 전쟁을 일으킨다. 전쟁 도중 누군가가 발사한 레퀴엠 블래스터에 의해 리즈 맥시모는 살해당하고 그의 시체는 전쟁 직후 조각난 채 발견된다.
이후 그의 시체는 살아남은 13인에 다시 봉합되어 깊은 협곡 속에 건설된 무덤에 안치된다.
3.1. 트랜스포머: 엑자일
리즈 맥시모와 메가트로너스는 솔러스 프라임의 관심을 받는 넥서스 프라임을 싫어했다.메가트로너스가 폴른으로 타락한 뒤 쫒겨나고, 유니크론 또한 패배해 우주 어디론가 사라진 뒤, 리즈 맥시모는 다른 형제들 위에 군림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리즈 맥시모는 다른 형제들에게 패했으며 우주 어딘가로 도망친다. 이 사건으로 벡터 프라임은 형제들에게 크게 실망해 자신만의 차원을 만들어 그 안에 은둔하고, 다른 형제들도 하나 둘씩 사라진다.
사이버트론에 남아 트랜스포머 문명의 건설을 돕던 알케미스트 프라임은 우주 어딘가로 사라진 리즈 맥시모를 완전히 없애야만 트랜스포머 문명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케미스트 프라임은 리즈 맥시모를 쫒아 우주 어딘가로 떠나고 사이버트론에는 알파 트라이온만이 남는다.
3.2. 트랜스포머 프라임
오랜시간 잊혀진 맥시모의 무덤은 먼 훗날 메가트로너스의 이름을 딴 메가트론이 발견한다. 솔러스 프라임의 제련을 가동시키기 위해 맥시모의 팔을 잘라와서 자신에게 이식시킨다.메가트론에게 이식된 리즈 맥시모의 팔은 오메가 락 쟁탈전 과정에서 옵티머스에게 잘린 뒤 폭발에 휘말려 사라지게 된다.
4. 트랜스포머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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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스는 13인을 창조해 미래의 사이버트론인들을 이끌게 했는데, 그중 리즈 맥시모도 있었다. 알파 트라이온을 제외한 나머지 13인은 쿠인테슨과의 전쟁에서 센티널 프라임의 배신으로 사망한다.[1]
영화 후반부에서 오라이온 팩스가 프라이머스의 인정을 받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각성할 때, 다른 13인들의 영혼과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본다.
다른 세계관에선 메가트로너스와 함께 13인의 오점으로 묘사됐지만, 본작에선 메가트로너스와 함께 마지막까지 사이버트론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의인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초록색이었던 기존의 퍼스널 컬러도 흰색과 금색 조합으로 바뀌었다.
5. 기타
프라임들이 지구에 접촉했을 때 리즈 맥시모는 오닉스 프라임처럼 홀로폼 아바타를 만들었다. 이 아바타의 이야기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화의 원천이 된다.[2][1] 쿠인테슨 여럿이 달려드는 모습이 등장하긴하나 이로 인해 사망하였는지는 불명. 알파 트라이온이 수세에 몰렸지만 승기를 잡아가고 있었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바로 사망한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2] 맥시모가 대장장이에게 애증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