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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1940 피노키오 | 1940 환타지아 | 1941 덤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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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밤비 | 1942 라틴 아메리카의 밤 | 1944 3인의 기사 | 1946 음악의 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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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미키와 콩나무 | 1948 즐거운 음악시간 | 1949 이카보드와 토드경의 모험 | 1950 신데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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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1953 피터 팬 | 1955 레이디와 트램프 | 1959 잠자는 숲속의 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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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 1963 아더왕의 검 | 1967 정글북 | 1970 아리스토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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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로빈 훗 | 1977 곰돌이 푸의 모험 | 1977 생쥐 구조대 | 1981 토드와 코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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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타란의 대모험 | 1986 위대한 명탐정 바실 | 1988 올리버와 친구들 | 1989 인어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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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코디와 생쥐 구조대 | 1991 미녀와 야수 | 1992 알라딘 | 1994 라이온 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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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포카혼타스 | 1996 노틀담의 꼽추 | 1997 헤라클레스 | 1998 뮬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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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타잔 | 2000 환타지아 2000 | 2000 다이너소어 | 2000 쿠스코? 쿠스코! |
- [ 21세기 영화 ]
<colbgcolor=#6a96c3><colcolor=#ffffff> 릴로 & 스티치 (2002) Lilo & Stit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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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 ▷ | 릴로 & 스티치 | ▷ | 보물성 |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SF, 코미디, 크리처 | |||
감독 | 크리스 샌더스 딘 데블로이스 | |||
제작 | 클라크 스펜서 | |||
각본 | 크리스 샌더스 딘 데브루 | |||
출연 | 크리스 샌더스 데이비 체이스 외 | |||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 |||
편집 | 대런 T. 홈즈 |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85분 | |||
제작비 | 8,0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45,794,338 | |||
월드 박스오피스 | $273,144,151 | |||
서울 총 관객수 | 125,360명 |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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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1. 개요
2002년 6월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4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딘 데블로이스와 크리스 샌더스가 연출했다.하와이를 배경으로 소녀 릴로와 외계생명체 스티치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디즈니의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후보로 올랐고 시리즈물이 잇따라 나왔다. 오랜만에 컴퓨터 작업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소소하고 느긋한 맛을 주는 수작업 작화도 호평을 받은 부분이다. 8천만 달러 제작으로 북미 1억 4500만 달러 및 해외 1억 2700만 달러까지 합쳐 2억 7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다만 한국에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밀려 서울관객 12만 5천명에 그치는 등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대개 '디즈니' 하면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작품 혹은 동물이 의인화된 작품을 떠올리기 쉬운데 최초로 외계인을 소재로 외계인과 인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1] 주인공 스티치 역시 기존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과는 다른 못말리는 사고뭉치(디즈니라 어느 정도 보정은 받았지만)이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하와이 섬에서 언니 나니와 함께 사는 외톨이 소녀 릴로. 늘 친구 하나 만들기가 소원이었던 릴로는 동물보호소에서 스티치를 만나게 되자 그를 집으로 데려간다. 릴로에겐 그저 귀여울 뿐인 강아지로 보이지만 사실 스티치는 투로 행성의 실험용 외계 생명체. 은하계 감옥으로 끌려가던 중 도망치다가 그만 지구에 불시착한 것이다. 투로 행성의 스티치 추격대가 지구로 날아오고 스티치는 갖은 꾀로 그들의 추적을 피해다닌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유일한 가족 언니 나니와 함께 사는 여자아이 릴로.
언니 나니는 어떻게든 부모님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어린 릴로는 친구같던 언니가 그리울 뿐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자신만 따돌리는 등 여러가지로 힘든 날만 지속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동물 보호소에서 만난 의문의 동물 스티치를 만난 릴로, 하지만 스티치는 사실 투로 행성 출신 실험 외계동물로 불법 실험용으로 감옥으로 가던 중, 지구에 오게 된 것이라는 데...
스티치는 릴로의 순수함을 지켜주기 위해 릴로를 괴롭히는 못된 아이들에게 장난을 쳐서 혼을 내는 등의 여러 도움을 주지만, 나니를 감시하던 보호소 직원으로 인해 일이 커지기 시작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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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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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릴로 & 스티치/줄거리#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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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사운드트랙
- 하와이 풍의 노래와 엘비스 프레슬리가 등장한다.
He mele no lilo |
-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
원문 | 해석 |
Aloha e aloha e (Aloha e aloha e) 'Ano 'ai ke aloha e ('Ano 'ai ke aloha e) Aloha ae aloha e (Aloha e aloha e) A nu ay ki aloha e ('Ano 'ai ke aloha e) There's no place I'd rather be (Then on my surfboard out at sea) Lingering in the ocean blue (And If I had one wish come true) I'd surf till the sun sets Beyond the horizon (A wiki wiki mai lohi lohi) (Lawe mai i ko papa he'e nalu) Flyin by on the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A wiki wiki mai lohi lohi (La we mai iko papa he na lu) Pi'i na nalu la lahalaha (O ka moana hanupanupa) Lalala i kala hanahana (Me ke kai hoene i ka pu'e one) Helehele mai kakou e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There's no place I'd rather be (Than on the seashore dry, wet free) On golden sand is where I lay 9And if I only had my way) I'd play til the sun sets Beyond the horizon (Lalala i kala hanahana) (Me ke kai hoene i ka pu'e one) It's time to try the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Hang loose, hang ten, howzit, shake a shaka No worry, no fear, ain't no biggie braddah Cuttin' in, cuttin' up, cuttin' back, cuttin' out Frontside, backside, goofy footed, wipe out Let's get jumpin', surf's up and pumpin' Coastin' with the motion of the ocean Whirlpools swirling, cascading, twirling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반주] There's no place I'd rather be (then on my surfboard out at sea) Lingering in the ocean blue (And if I had one wish come true) I'd surf till the sun sets Beyond the horizon (A wiki wiki mai lohi lohi) (Lawe mai i ko papa he'e nalu) Flyin by on the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A wiki wiki mai lohi lohi La we mai iko papa he na lu Pi'i na nalu la lahalaha O ka moana hanupanupa Lalala i kala hanahana Me ke kai hoene i ka pu'e one Helehele mai kakou e Hawaiian roller coaster ride |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네가 마음에 들었으면 해 (네가 마음에 들었으면 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네가 마음에 들었으면 해 (네가 마음에 들었으면 해)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거야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내 서핑보드 말이야) 바다 위에서 더 오래 있고 싶어 (그게 바로 내 소원이야) 수평선 위로 태양이 올 때까지 서핑을 할 거야 (서두르자, 머뭇거리지 말자.) (서핑보드를 챙겨 가는 거야.) 하와이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거야. 서두르자, 머뭇거리지 말자. (서핑보드를 챙겨 가는 거야.) 큰 파도가 다가오고 있어. (바다가 넘실대고 있어.) 따뜻한 태양 아래서 누워 있자. (부드러운 파도가 다가올 때 말이야.) 빨리 와, 타러 가는 거야 하와이의 롤러 코스터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거야 (흠뻑 젖을 수 있는 해안가 말이야) 황금빛 모래 위에 누워 있어 (계속 이러고만 싶은 걸) 수평선 위로 태양이 올 때까지 계속 놀 거야 (따뜻한 태양 아래서 누워 있자.) (부드러운 파도가 다가올 때 말이야.) 지금이 바로 하와이의 롤러 코스터를 타러 갈 시간이야. 늘어지고, 버텨보자. 뭐 어때, 노래도 불러보자. 두려워 하지 마, 별 일 없을 거야. 친구야 안으로, 위로, 아래로, 한 번 더 돌고 앞으로, 뒤로. 오른발도 앞으로 내보고, 넘어져도 보는 거야. 파고 들어가는 거야. 파도가 넘실거리고 있잖아. 바다에 몸을 맡기고 부드럽게 움직여보는 거야.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계속, 돌고 있잖아 (이게 바로 하와이의 롤러코스터야.) [반주]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거야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내 서핑보드 말이야) 바다 위에서 더 오래 있고 싶어 (그게 바로 내 소원이야) 수평선 위로 태양이 올 때까지 서핑을 할 거야. (서두르자, 머뭇거리지 말자.) (서핑보드를 챙겨 가는 거야.) 하와이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거야. 서두르자, 머뭇거리지 말자. (서핑보드를 챙겨 가는 거야.) 큰 파도가 다가오고 있어. (바다가 넘실대고 있어.) 따뜻한 태양 아래서 누워 있자. (부드러운 파도가 다가올 때 말이야.) 빨리 와, 타러 가는 거야. 하와이의 롤러 코스터 |
Can't Help Falling in Love |
7. 패러디 마케팅
위 포스터에서 보이듯 디즈니는 스티치가 기존의 디즈니 캐릭터와는 다른 별종이라는 점을 강조해 마케팅을 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스티치가 디즈니 르네상스 명작들의 명장면을 망치는 예고편 시리즈이다.
- 라이온 킹: Circle of Life에서 라피키가 아기 심바를 들어올리자 심바 대신 스티치가 손에 들려있었다. 모두 놀라 도망가고 홀로 남은 스티치가 프라이드 락 위에서 포효한다.
- 알라딘: 알라딘과 자스민이 A Whole New World를 부르는 장면에 나타나 자스민을 우주선에 태워가버린다. 포스터의 자스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외로 스티치가 맘에 드는 모양.
-
NTR- - 미녀와 야수: 야수와 벨이 춤을 추며 Beauty and the Beast가 흘러나오는 장면에 등장해서 샹들리에를 떨어트려 벨과 야수가 깔릴 뻔 한다. 헤어스타일도 망치고 흥도 깨져 버린 벨은 자기 방으로 가버리며, 이 와중에 작업을 거는 스티치에게 네 영화를 찾아가라고 쏘아붙인다.
스티치마저 작업걸게 할 수준의 미모 - 인어공주: 에리얼이 Part of Your World를 부르는데 뒤에서 거대한 파도를 타고 나타나 에리얼을 휩쓸어버리고, 에리얼은 "나 노래하고 있었거든?!"하고 화내며 불가사리를 집어던진다.
8. 파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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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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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9. 여담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화 중 원가 절감에 탁월했던 사례로 꼽히기도 하며 제작비 거품을 많이 빼 8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사용하였다고 알려졌다. 디즈니와 픽사의 경우 작품의 완성도 기준을 높게 잡기 때문에 타 스튜디오 대비 제작비를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11년 뒤에 나온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2는 제작비가 불과 7600만 달러였다.
- 2022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꿈은 브로드웨이로 간다에 가상의 릴로 & 스티치 뮤지컬 공연이 등장한다.
- 추후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인 치비: 아기자기 이야기에서 이 영화를 다룬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 디즈니+ 서비스판에서 검열된 장면이 있다. 릴로가 빨래건조기 안에 들어가 있다가 언니에게 들켜서 나오는 장면이 어린이가 빨래건조기에 들어가는 위험한 행동을 모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평범한 나무 궤짝으로 바뀌었다. #
- 원래 릴로 & 스티치 시리즈는 감독 크리스 샌더스가 집필했지만 출판에는 실패한 동화책 프로젝트에서 시작했다. 원래 스티치는 외계 실험체라는 설정이 아니라 숲 속에 사는 생명체[3]일 예정이었다. 1997년 디즈니에서 추후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존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였고, 샌더스는 이 동화책을 애니메이션으로 개작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스티치가 숲 속 생명체가 아니라 외계생명체로 바뀌었으며, 원래 릴로는 남성 캐릭터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티치가 수컷인 상황에서 대비를 위해 릴로를 여성 캐릭터로 변경하였으며, 당시 하와이 휴가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었기에, 하와이로 배경을 변경하였다. 이 때 지도를 보다가 '릴로 거리' 와 '나니'라는 지명을 발견하고 캐릭터명으로 삼았다. 디즈니 측에서는 화풍을 샌더스의 그림체로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고 제작을 허락해 주었다.[4][5][6]
[1] 혹자는 타잔에서 보여줬던 동물과 사람의 가족애를 우주 단위로 넓혀 외계인과 사람의 영역까지 끌어올린 것 같다고 평하기도 한다.[2] 원곡은 하와이 왕조의 마지막 왕인 칼라카우아 왕을 찬양한 멜레(Mele)로서, "He Mele Inoa O Kalakaua"라는 전통음악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의 OST 해당 트랙 제목으로서 '릴로를 위한 노래'라고 수록된 것이고, 가사는 칼라카우아 왕에 대한 찬양이다. 하와이 문화권에서 대부분의 멜레는 찬송가 급의 권위를 지닌다. 이런 점으로 인해 작품이 하와이의 훌라 순수주의자들에 의해 공격이나 비판을 받기도 한다. 훌라 항목 참조.[3] 샌더스의 말에 따르면 스티치의 기원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두지 않았었다고 한다.[4] https://www.vulture.com/article/oral-history-of-lilo-and-stitch-a-hand-drawn-miracle.html[5] https://archive.org/details/cinefantastique_1970-2002/Cinefantastique%20Vol%2032%20No%206%20%28Feb%202001%29/page/n38/mode/1up?view=theater[6] https://fumettologica.it/2022/07/intervista-chris-sanders-lilo-stitc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