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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 오오토리 마사키 | |||||||||||||||||||||||||||||||
코치 : 유라 키리카 | |||||||||||||||||||||||||||||||
대표 매니저 : 이스즈 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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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0027><colcolor=#fff> 마루야마 리에 [ruby(丸山, ruby=まるやま)] [ruby(利恵, ruby=りえ)] | |
나이 | 18살 |
생일 | 12월 18일(궁수자리) |
혈액형 | A형 |
키 | 154cm |
출신지 | 사이타마현 |
학교·직장 | 프리터 |
좋아하는 것 | 화과자, 목욕 |
취미 | 패션, 음악 |
성우 | 타치바나 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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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UE! 의 등장 캐릭터.스스로를 대악마 에리스라고[1] 칭하는 유감스런 중2병 캐릭터. 말투도 대부분 중2병적인 대사로 이야기 한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꽤 헤타레이며 중2병 대사로 이야기 하다가 정곡을 찔리거나 당황하면 평범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오히려 곧 잘 당황하는지라 평범하게 말하게 되는 일이 많다. 그래도 중2병은 진짜라서 스스로를 악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악마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어한다. 공식의 프로필은 꽤 평범하게 적혀있지만 4장에서 나오는 작중 리에의 프로필은 우선 본인이 적은 좋아하는 것이 '악마의 생혈', 취미가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 이었다. 당연히 퇴짜를 맞고 매니저에게 다시 적으라는 말을 듣는다. 이렇게 적은게 좋아하는 것 '요구르트'[2], 취미 '쇼핑'.
외면이나 대사를 통해[3] 그저 중2병이고 도도한 이미지로만 보이며 헤타레였다는 점이 눈에 띄지만 실제 취미와 좋아하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지극히 평범한
하지만 엄연히 팀의 리더인지라 진지하게 현재 자신들의 위치라거나 꽤나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편이다. 비슷하게 심리 테스트에서도 나머진 순둥이 스타일에 가까웠지만 책임감만큼은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메이가 리에를 '빛'으로 여기듯 리에 자체의 포용력도 상당히 크며 그릇이 다르다는 것도 자주 묘사된다. 린네가 처음 들어오기 전 메이와 사토리는 신입에게 강하게 나와야 한다고 했지만[7] 리에는 그런 의견을 반대하며 신입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본래 본인이 메이에게 성우를 권했지만 그 이전 밴드 활동을 그만두게 된 리에에게 성우라는걸 권유한건 반대로 메이였다는 배경이 있다.
1인칭으로 와가하이를 쓰지만 사장인 마사키와의 대담 등 예의를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본작의 매니저 보다도 공손하고 깔끔한 어투로 대화한다.
2. 성우로서
3. 작중 행적
미래로 보이는 프롤로그에서 처음 등장하며 중2병 대사를 치다가 어김없이 긴장했다는게 들통나 쭈그러든다.이후 1부에서 리오를 따라 스카웃을 해보는 매니저에게 말이 걸려 대화를 하는데, "이 몸은 이미 성우 '공부'를 하는 중이다."라는 말로 거절한 뒤 퇴장.
3.1. 4장
리더로서 팀의 방향, 앞날을 고민하는 모습이 초반부에 많이 나온다. 고민이 많아 마사키에게도 가보고 리더는 다른 사람이 좋겠다며 자신이 팀을 하나로 모을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말로 자신 없어 하지만 마사키는 리더는 리에 말고 없으며 잘 어울리는 자리라고 격려 해준 뒤 리에가 리더를 내려놓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해준다.하지만 리에의 고민은 작아지지 않았고 매니저에게도 상담을 요청한다. 그러나 누구에게 물어도 답은 비슷하게 '리에는 착한 아이이며[8] 리더에 알맞은 인물이다'라는 말만 돌아온다.[9] 그렇게 혼자서 고민하다 비가 내려 기숙사에 돌아가지 못 한 채 방황하던 중 Moon의 나머지 멤버들이 리에를 마중나온다. 고민을 털어놓는 리에에게 모두들 한치의 망설임 없이 리더는 리에라는 방향으로 이야기 하고 리에는 이내 잘 뭉치지 않는 개성 강한 멤버들일지라도 있는 그대로면 됐다는 생각으로 현재를 긍정한다.[10]
리에와 메이의 소꿉친구 에피소드에서는 이전에 비해 조금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 든 메이에게 어색한 분위기로 놀러가자 권유하지만 평소 리에가 그렇듯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에 당황하고 메이를 이전에 어떻게 대했는지 떠올리지 못 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오랜 기간 이어온 우정인만큼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기에[11] 리에는 메이의 손을 잡아 이끌며 메이를 챙겼고 메이는 손을 잡아 이끄는 리에를 보며 외톨이였던 자신을 이끌어주며 친구가 되어주었던 리에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리에가 자신의 빛이라는 사실을 되새긴다. 이후 처음 만난 날 먹었던 음식을 같이 먹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재확인 과정을 마친다.
3.2. 에필로그
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
3.4. 시즌 1.2 Kaleidoscope
3.5. 시즌 1.3 최고의 마법
3.6. 그 외 에피소드
3.7. 애니메이션
21년 11월 진행된 낭독극에서 Moon의 PV가 나오며 작품의 스토리도 아주 살짝은 공개되었는데 리에의 프로필 중 좋아하는 것을 요구르트로 고쳐주는 인물이 플레이어 매니저가 아닌 이스즈 리오로 나온다. 보통 이런류 작품에서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인물은 꽁꽁 숨겨두고 방영하고서야 공개되곤 하지만 역시나 원작과 차이가 있고 매니저가 나오지 않다보니 해당 장면으로 플레이어 매니저가 없다던가 하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하게 헤타레적인 면모가 강화되어 초반에 거의 백지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좀체 아는 것이 무엇인가 싶은 수준으로 나올 정도로 질문 역할이다. 다만 설정에서 벗어난 묘사는 아니다. 원래도 리에는 성우에 대해 문외한이었고 메이가 귀띔해주자 해볼까 싶어서 업계에 들어온 경우이기 때문. 사실 메이와 사토리는 작품 전체적으로도 상식이 풍부하고 두뇌파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린네 앞에 있으면 있었지 팀 내에서 박식한 면모를 보여주기 어렵다.
- 1화 - 메이와 함께 에어블루에 3번째로 도착한다. 원작에서 등장이 가장 나중인 Moon이 소속사 도착은 빠르게 묘사된 것. 중2병 묘사가 바로 등장하며 이후 레슨에서 당황하거나 햄릿의 장면을 잘 몰라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 캐릭터성을 드러냈다.
- 2화 - 오디션을 볼 원작을 모르는 인물 중 한 명 당첨. 특유의 1인칭을 그대로 쓰며 "부끄럽지만 나도 모른다." 며 손을 든다. 이후 오디션을 볼 캐릭터를 고르면서 중2병 대사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옆에서 보다 못 한 메이가 "리에가 오디션을 볼 캐릭터는 이쪽이지."라며 말을 자르고 리에가 허둥대지 않도록 챙겨준다. 뒤에 나올 심리테스트 스토리를 보여 주기 전에 이런 장면들로 겉보기와 다른 둘의 성격에 대한 떡밥을 계속던지는게 눈에 띈다.
- 3화 - 캐스팅 발표 장면에서 주역인 히바나의 담당이 누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는다. 이를 옆에서 들은 메이는 '아마...'하며 고개를 가로젔는다. 프로젝트 포겔의 발표 장면에서는 메이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이야기 하자 잘 모르는 듯 한 반응을 보인다.
- 5화 - 4화에서 팀원 전체가 미등장한 뒤 린네를 제외한 모두가 플라워(블룸볼) 4인방의 수록 현장에 견학을 가며 등장한다. 다만 사실상 리에는 5화에 들어서며 포지션이 하나 굳어졌는데, 등장만 하면 모르는 것을 입에 담기 때문에 훌륭한 설명충 소환사가 되었다. 리에가 무언가를 궁금해 하면 이를 듣고 메이는 물론이고 리오까지 설명을 해주며 자연스레 용어나 상황 설명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12] 그 외 특이점은 리에가 등장했는데 중2병 모드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 원작에서 데뷔 수록현장에서까지 중2병식으로 자기소개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나올 건덕지가 없었다곤 하나 신기한 일.
- 6화 - 기숙사에 입소한 것으로 나오며 마호로가 고양이에게 주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장면에서 "주인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라며 현실을 깨닫게 해준다.[13]
- 7화 - 혼자 하늘을 향해 중2병 대사를 읊으나 이내 지극히 한가함을, 일이 없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고민에 빠진다. 초반 전개는 원작과 거의 차이없이[14] 리에가 나머지 둘에게 나머지 팀들을 예시로 들며 묘하게 자기들만 취급이 이상하며 자기들만 한가하게 있어도 되는지 이야기 하고[15] 이후 리오에 의해 프로필을 고친다.[16] 원작과 달리 기숙사가 아니라 회사에서 레슨실이 비길 기다리다 다소 예정보다 늦게 레슨에 들어가고 이후 린네를 맞이하기에 린네의 프로필을 보지 않고 린네를 맞이하며 어떻게 맞이할지에 대해서도 개인 독백 한 마디로 축약되었다. 리에가 린네를 맞이하며 한 생각은 원작과 동일하게 '따뜻하게 맞아줘야지.'[17] 그러나 셋이 사장실로 들어섰을 때 린네는 사장실 바닥에서 자고 있었다.[18] 자기소개를 하면서는 원작과 동일하게 온갖 악의없는 디스를 다 당한다.[19] 드디어 4명이 되었기에 마사키는 팀이니 잘 해보라는 격려를 전달하고 이 말에 리에는 유독 바짝 긴장한 채 대답한다. 린네에게 기숙사 소개를 해주는 과정에서는 너무도 순수하고 엉뚱하게 반응하는 린네를 보며 실시간으로 당황한다. 린네의 환영회를 열며 나름 분위기가 띄워지지만 린네가 기숙사에 아무도 없는 것을 이야기 하자 리에는 다른 팀은 일 때문에 없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현재 팀의 상황을 설명하며 주늑들기 시작한다.[20] 하지만 린네는 처음으로 리에를 향해 '리엔느'라는 별명을 사용해 부르며 견학을 제안한다.[21] 우선 윈드 4인방의 라디오에 견학을 가 대표로 실례한다며 인사하고 견학을 가나 사토리가 아야가 소개하는 만화를 가지고 흥분하는 바람에[22] 어정쩡하게 끝나버린다. 버드의 견학을 가서는 나름 잘 되나 싶었으나 잠깐 메이가 유우키를 도와준답시고 게임을 했고 캐릭터를 해금해주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까지 게임 구경, 체험 삼매경에 빠져 시간이 흘러버리고[23] 잠깐 4명이서 연습하고 있으라고 해둔 키리카가 돌아와 결국 다같이 혼난다. 두 번째 견학도 어정쩡하게 끝나자 리에는 더더욱 고민에 빠지고 앞으로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는데, 린네가 플라워가 수록을 하고 있을 스튜디오가 성우 견학에는 제격 아니겠냐고 말해 넷이서 스튜디오 앞에 가게 되지만 견학해도 되는 건지 고민하다가 결국 리에 스스로 스튜디오는 신성한 곳이라며 단념하기로 하고 모두 이 말에 따른다.[24] 린네에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린네는 전혀 침울해 하지 않고 오히려 애초에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라며 멤버 모두를 칭찬하고 리에는 이때 "겉모습은 악마지만 무척 착실한 사람이지?"라는 말을 듣는다.[25] 그러다 리에는 자기들 셋 입장에선 오늘 만난 린네를 잘 모르겠다며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주길 부탁하고 린네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주려 하다가 아이들이 찾아와 다 같이 놀이터로 가게된다. 아이들과 노는 린네를 지켜보는 셋은 처음 린네가 아이들과 노는 것이 취미라고 소개했던 말을 떠올리고 어딘지 행복해 하는 린네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이후 린네와 아이들에게 이끌려 같이 놀게 되고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자 린네와 다시 대화를 나누며 린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러나 셋은 아직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처지를 비관하는데, 이에 린네는 그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긍정을 내비치고 셋은 어딘지 눈부신 모습에 다시금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 9화 - 윈드와 문 멤버들은 8화에서 등장하지 않았기에 9화에서 다시 짤막하게 등장. 다만 리에와 메이는 대사가 없다. 중간에 포겔 데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메이와 서있으며 마지막에는 포겔의 데뷔무대를 모두와 함께 지켜본다.
- 10화 - 드디어 PV에서 나왔던 오즈의 마법사로 보이는 의상들의 진실이 드러난다. 알고보니 린네가 구민센터에서 낭독극 일을 물어와 문 전원이 하게 된 것. 리에는 그 와중에 사자 역할인지 제일 웃기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안 그래도 튀는데 말도 나서서 한다. 이후 연습하는 장면에서는 자꾸 중2병 센스를 담아서 사토리에게 핀잔을 듣는다.[26]
- 11화 - 버드를 제외한 모든 팀이 미등장이지만 마사키가 버드에게 FF 의상을 공개하면서 16인 모두가 FF의상을 입은 모습이 한 컷 지나간다.
- 12화 - 전철에서 메이를 통해 블룸볼의 광고를 발견하고는 방영일자를 계산하다가 메이가 10일 뒤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중간에는 기숙사에서 다 같이 낭독극을 연습하나 뜬금없이 혼자만 다른 생각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다름 아니라 16인 다 같이 블룸볼의 1화를 보기로 해서 그 자리배치 고민 이었다. 문제는 이것이 하루 이틀 앞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남은 시점에서 이러고 있었다는 것. 사자 분장을 한 채로 이러고 있어서 대놓고 개그팀인 Moon답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27] 제법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으나 다른 멤버들은 연습을 종용하고 결국 설득당한다.[28] 방영 당일, 리에는 일주일 전에도 걱정하던 모습 그대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버드 멤버들이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자 어서 앉으라며 분위기를 잡는다. 유우키가 이제 막 왔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겠냐고 따지지만 메이가 슬쩍 뒤에서 음산한 기운을 풍겨주어 상황 종료. 본격적인 감상에 들어가서는 제법 훈훈하게 감상하는 모습이 나오며 중간에 중2병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29] 마지막엔 낭독극의 본 무대를 뛰는 모습으로 1쿨이 막을 내린다.
- 13화 - 2쿨의 PV부터 원작에선 같은 리더임에도 거의 없었던 하루나와의 대화가 나왔으며 수록에서 생긴 문제를 하루나에게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곧장 13화의 예고 내레이션도 리에를 포함 문의 담당이고 리에의 얼굴이 예고컷으로 사용되었다.
4. 여담
메이에 비하면 오히려 기본 복장은 덜 매니악 하지만 리에의 옷장 묘사를 보면 온통 기본 복장과 비슷한 옷들 천지라 평범한 옷도 몇개 나오는 메이보다 더하다. 트레이닝복만 정상적일 정도.어머니는 어떻냐는 물음에도 온갖 중2병적인 센스를 덧붙였지만 결국 평범한 주부라고 실토했다.
놀랄 때의 CG를 눈동자가 엄청 축소된 모양으로 해놔서 특유의 화장 탓에 오히려 얼굴이 무서워진다.
악마를 자처하는 주제에 무서운 이야기에는 상당히 약해서 마호로가 미하루를 놀리려고 지어낸 괴담을 엿듣다가 괜히 혼자만 비명을 질렀으며 얼마 뒤 유즈하가 실수로 대기실의 불을 꺼버리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른 대기실로 도망쳐서는 틀어박혀서 귀신 있는 것 아니냐며 라이브를 코앞에 두고 소동을 일으킨다. 아예 겁에 질려 아무 것도 못 하고 있자 메이가 나서서 절집 딸인 시호라도 데려와 재령하는 시늉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렇게까지 하고도 처음엔 안심을 못 해서[30] 좀 더 대화를 한 후에 풀어야 했다.
일견 서브컬쳐 캐릭터용 설정이자 성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리에처럼 고스로리 등의 복장을 선호하고 자주 선보인 성우는 실제로 있다. 신타니 료코와 우에사카 스미레가 그 주인공.[31] 신타니 료코의 경우 4장에서 리에와 메이를 통해 묘사되듯 수록할 때는 소리가 나지 않게 다른 옷을 입는다는 사실이 있다. CUE!가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에서 신인에 위치한 성우중에서는 마루오카 와카나가 있는데 이쪽은 놀랍게도 고스로리는 물론, 중2병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도 일치하고 밴드활동을 했는데 친구가 관뒀다는 이야기까지 일치하며 성의 '마루'가 같은 한자(丸)다. 지금도 심심치 않게 방송에서 고스로리를 입는다.
인기는 1위를 차지한다던가 하는 경우는 보기 힘드나 순위권에서 벗어난걸 보는 것도 힘들 정도로 위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다.
5. 카드
[1] 종종 앨리스 내지 엘리스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가타가나 표기가 エリス가 아닌 アリス가 되어야 한다.[2] 원작과 애니 통틀어 차라리 포도주스로 해달라고 하지만 플레이어와 리오 둘 다 이 요청을 "어, 그래" 정도로 넘어가며 애니기준 리오는 대답만 저러고 진짜로 쌩까서 고친 프로필을 비춰준 씬을 보면 결국 포도주스는 안 적어줬다. 썼다 지운 흔적 조차 없으나 리오는 포도주스 이야기를 듣고 뭔가 적고 있었는데, 결국 진짜로 포도주스는 흘려듣고 다른 것을 적고 있었다는 소리.[3] Moon의 스토리인 4장이 아닌 1장의 첫 스카웃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대화가 잠깐이었다보니 리에의 헤타레적 면모가 나오지 않는다.[4] 워낙 이상한 인물만 모아둔 인상인 Moon이라 그런지 Moon이 주인공인 4장에서 그 중에서도 대놓고 복장으로 이상한 리에와 메이를 향한 심리 테스트로 내면을 묘사해주며 시작한다.[5] 린네가 들어오기 전이라 린네의 결과는 없으나 사토리의 경우 독을 품은 뱀이었고 꿈의 크기를 알아보는 '길가에 집이 있는데 어떤 집인가?'에 대한 답이 메이보다도 커다란 '고층빌딩'이었다.[6] 사토리와 메이 역시 린네의 말에 동감했다.[7] 물론 메이는 사토리의 말에 장난으로 거들어주는 느낌이 있는 편. 메이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리에가 다가오기 전까진 외톨이였으므로 진심을 담아 그런 소릴 할 가능성은 낮다. 둘의 첫 만남 이전은 묘사되지 않지만 동네 놀이터에서 리에가 메이를 선뜻 데려가 같이 식사까지 한걸 보면 리에도 자기 동네였을테니 늘 혼자있는 메이를 자주 봤을 가능성이 높고 보다 못해 손을 내밀었을 가능성이 높다. 메이쪽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리에를 전혀 모르고 있던 것처럼 묘사된다.[8] 심리테스트로 리에의 캐릭터성에 대한 암시가 많이 던져진다. 개그적인 묘사로는 소심한 면모가 나오지만 다른 결과는 착하고 '책임감'이 있는 타입이었으며 이후로도 리에가 우는 아이를 도와줬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등 리에가 아무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자신감을 잃어가더라도 꾸준히 훌륭한 인격에 대한 묘사를 깔아두었다.[9] 이런 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게 리더라는 자리가 작중 묘사상 '모두를 돌아볼 줄 아는 존재'로 표명되는데 리에는 리더란 자리에 스스로가 왜 앉아있는지 모르고 있지만 그런 자각없는 상태에서도 팀의 앞날을 진지하게 고민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모두를 위해 스스로가 물러선다는 선택지도 선택할 줄 알았기에 마사키는 오히려 리에를 계속 리더로 두고 싶었던 것.[10]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던 리에를 나머지 멤버들이 리더로 인정했기에 '지금 이대로(=내가 리더로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에 힘이 실렸고 리에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11] 일련의 일들을 통해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여전히 소꿉친구로 존재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느끼게된다.[12] 등장해서 5화까지 이런 장면이 안 나온 적이 없다.[13] 등장이 워낙 짧고 윈드 제외 거의 모든 인물이 한 마디 이상 안 하기에 당연하지만 6화만에 드디어 리에가 당황하는 모습이 안 나왔다.[14] 극초반에 나왔던 심리테스트는 나오지 않는다. 이외 나머지는 원작 구현도가 높은 편.[15] 이 과정에서 메이가 '산업 폐기물'이라는 말을 꺼내서 원작보다 심각하게 여긴다.[16] 원작보다 더 개그씬으로 변모했다. 리에가 적당히 쭈그러들고 끝난 원작에 비하면 작화가 SD로 변하는 연출이 들어가며 난처하는 정도도 커졌다. 아예 울면서 이야기 할 정도.[17] 나머지 둘은 한 마디 기준 다소 차이가 있는 편. 특히 사토리는 단순히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하는 정도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프로필을 보고 평범한 프로필인데도 대뜸 정상 아닐거라며 신입 잡기를 시도하나 7화 전체적으로 사토리VS린네 구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메이는 이에 비하면 절대 평범하지 않을 거라며 비슷하게 회의적인 쪽이나 진심으로 신입 잡기를 시도하려던 건지 장난친 건지 모호했던 원작에 비하면 비관적인 느낌이 커졌다.[18] 원작에서는 리에가 화장실에서 자고 있는 린네를 데려오는데, 장소가 달라졌지만 자고 있는 모습을 최초발견하는 인물이 리에라는 건 동일하다.[19] 겉보기로는 엄청 별난데 이름은 평범하다, 메이와 자매인 줄 알았다, 너네 동네는 다 그러고 다니구나, 리에는 악마구나+악마는 처음봤는데 멋지다. 리에는 자신을 악마로 여기는 린네를 보고 드물게 쭈그러들지는 않지만 뭔가 그림이 이상하다고 여긴다.[20] 메이가 산업폐기물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결정타까지 맞는다.[21] 원작에서는 그냥 개인 묘사만 나오다가 왕도적인 전개로 흘러가서 고민은 하고 위기인 건 묘사돼도 특별히 대단한 노력이 나오지 않는 편이다. 심지어 데뷔도 리에가 길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캐스팅되어서 이룬다. 그런 것에 비하면 고민을 한 뒤의 후속 행동이 충실해졌다.[22] 하필 이것도 작품의 대단한 점이라거나 어떤 커플링을 지지하느냐로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커플링의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한다로 흥분하는 바람에 제대로 기행이 되었다. 리에가 껴안아서 겨우 사토리를 저지하는데 성공.[23] 처음엔 치사가 적당히 하고 연습하자는 뉘앙스로 나오지만 해금된 캐릭터를 보자 같이 빠져든다.[24] 정말 시작부터 쭉 쭈글거리는 리에지만 단적으로 리에가 얼마나 책임감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만큼은 리에의 얼굴에 그늘이 져있지 않으며 확실히 결단을 내린다.[25] 나머지 둘도 아무렇지 않게 이 말에 동의하면서 리에는 놀라지만 새삼 이들이 제각각이어도 의외로 속으로는 잘 뭉쳐있다는 것이 드러난다.[26] 다 같이 걷는 장면인데 혼자 갑자기 대본과 달리 행동했는지 사토리가 화낸다. 다만 리에의 대사를 봐서는 절대 대본이 그렇게 짜였을 리 없으므로 사토리가 화낼만 했다.[27] 하지만 이 장면은 리에의 책임감이나 리더로서의 자질이 얼마나 몸에 배겨있는지 알기 쉽게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28] 이때 양철 나무꾼 역할인 린네가 도끼를 들고 말해서 잔뜩 겁먹은 리에의 얼굴이 나온다. 이 역시 사자분장을 하고 있다보니 훌륭한 개그씬이 되었다.[29] 동시에 메이는 졸고 있었다.[30] 사실 애초부터 시호는 절집딸일 뿐 딱히 종교인도 아니고 실제로 귀신이 있다해도 뭔가 할 줄 아는 것은 아니라서 본인도 그렇고 절집 딸일 뿐 아무 것도 못 한다고 못 박는다. 메이도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리에가 안심하길 바라며 시호에게 부탁한다. 리에 또한 시호는 그냥 절집 딸일 뿐이지 않냐고 생각했기에 안심하지 못 한 것.[31] 우에사카의 경우 최근엔 하지 않지만 그녀의 로리타 양복 수는 추정으로 초고가에 해당할만큼 양적으로 상당하다. 역으로 보면 리에도 집안이 부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지만 리에는 일단 알바를 하는 프리터다. 다만 애초에 로리타 양복은 비싼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