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온다. 일어나라! 마블 유니버스의 보다 어둡고, 초자연적인 이면으로 찾아오는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XCOM 제작진이 선사하는 전술 RPG입니다. 미스터리한 과거가 있는 전설 속 악마 사냥꾼인 헌터가 되어 악마의 어머니가 고대의 예언을 완수하고 그녀의 사악한 스승, 크톤을 소환하는 것을 저지하고자 하는 전설적인 마블 히어로들의 팀을 이끄세요.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021년8월 26일,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개발을 발표했다. 제작사는 엑스컴 시리즈로 유명한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맡았으며, 장르는 엑스컴 시리즈에서 크게 발전한 턴제 전략 RPG. 제이크 솔로몬이 밝히기를 엑스컴 2를 개발하고 나서 마블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으며, 기존 엑스컴의 고전적인 방식을 버려가며 개발하여 차별점이 확실할 것이라고 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세 명의 슈퍼히어로와 함께 턴제 임무를 시작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레벨이나 스킬이 발전하고 오르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기존 엑스컴과는 다르게 강력한 공격으로 여러 적을 쓰러뜨릴 수도 있으며, 차에서 뛰어내리거나 전봇대를 당기고, 물체를 발로차는 등 맵과의 상호작용이 대폭 확대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영구적 죽음은 없다고 한다.
미드나잇 선즈의 설정은 1992년에 나온 마블 코믹스의 고스트 라이더 이슈 <The Rise of the Midnight Sons>를 기반으로 재해석하였다. 플레이어의 본거지 또한 마블 코믹스와 협력하여 만든 The Abbey라는 곳으로, 돌아다니면서 여러 영웅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는 '헌터'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메인 빌런 릴리스의 버려진 자식으로서 부활하는 설정이라고 한다. 헌터는 외모부터 전투 능력까지 모두 고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처럼 선한 이미지가 될지 고스트 라이더나 블레이드처럼 오컬트 안티 히어로가 될 지 정할 수 있다고 한다.
2021년9월 1일,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엑스컴과 같은 동일한 방식의 전략 RPG를 기대했는데 막상 나온 것은 오히려 덱빌딩 형식의 카드 배틀 시스템이 나와버렸기 때문에 엑스컴 시리즈의 신작을 바라던 대다수의 팬들이 이미 이 게임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2022년6월 10일,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릴리스에게 조종당하는 베놈과 헐크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출시 예정일이 2차례나 밀렸다.# 원래 2022년 3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2년 10월로 밀리더나, 발매를 2달 앞둔 2022년 8월에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고 2022년 12월에 출시되었다.
수세기 동안 잠든 후, 악마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릴리스는 히드라의 암흑 마법과 과학의 뒤틀림 속에서 부활했다. 릴리스는 고대 예언을 완성시켜 그녀의 사악한 주인 '크톤'을 불러오기 위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다. 벼랑 끝에 내몰린 어벤져스는 릴리스의 예언을 막기위해 지옥불을 헤쳐나가며 초자연에 깊이 뿌리박힌 힘을 가진 젊은 히어로들. 니코 미노루, 블레이드, 매직, 고스트 라이더가 속한 미드나잇 선즈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릴리스의 버림받은 아이임과 동시에 그녀를 물리친 유일한 영웅, 헌터를 부활시킨다.
헌터를 제외한 영웅들은 4 일반, 3 희귀, 2 에픽, 1 전설 구성의 총 10장의 카드를 갖게 된다. 헌터는 빛, 어둠, 힘 세 속성이 비슷한 구조로 30장의 카드를 갖는다. 공격, 스킬, 필살기 배분은 영웅마다 다르지만 일반 4종을 2장씩 갖고 시작한다. 우정 패시브는 우정 2단계에 개방되고 4단계에 강화된다. 영웅 콤보는 4영웅심을 소모하며 각영웅의 {2.0 공격력}을 합한 피해를 주고, 3단계에서 쓰는 영웅에 따라 다르게 강화된다. 특정 연구가 수행된 상태에서 우정 5단계가 된 캐릭터의 챌린지 임무를 깨는 것으로 해당 영웅의 전설 필살기를 얻는다. 헌터의 빛/어둠을 제외한 모든 전설 필살기는 추가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동명 필살기 카드는 1개만 장비할 수 있다.
세부 능력치
체력
전투에서 영웅이 KO되기 전까지 받을 수 있는 피해량을 결정
공격 피해
전투에서 영웅 능력이 주는 피해에 영향
치명타 확률
뽑은 카드가 치명타와 추가 피해를 입힐 확률이 증가
치명타 피해
치명타 카드에 증가한 피해 보너스가 적용
강인함
임무 시작마다 방어로 부여되는 최대 체력의 비율이 증가
파워
광역 능력의 범위가 증가한다
회복력
부정적 상태 효과에 저항할 확률이 증가
힘
넉백 거리가 증가
의지력
턴 시작마다 회복되는 최대 체력의 비율이 증가
캐릭터의 최대 레벨 제한은 25 이다. 하지만 25레벨이 되더라도 챔피언 레벨이 추가적으로 존재해 여전히 레벨업이 가능하며, 챔피언 레벨을 올릴 때마다 체력+5, 공격피해+1의 능력치 상승을 얻는다. 이 능력치 상승은 반복하여 얻을 수 있다.
새게임+를 시작할 경우 각 영웅들의 레벨은 다시 1로 초기화되지만 챔피언 레벨은 그대로 승계된다. 기본적으로 수백의 체력과 세자리수의 공격력을 갖는 25렙 기준으로 보면 레벨당 체력+5, 공격피해+1은 별 것 아니지만 새게임+으로 넘어가면 저렙대에서는 챔피언 레벨에 따른 차이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1회차에서 쓰던 영웅만 써서 챔피언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상태로 넘어간다면 특정 영웅만 스탯이 서너배 이상 높은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 예컨대 챔피언레벨이 0인 1렙 영웅은 체력50, 공격력 15 내외의 스탯을 갖지만 여기에 챔피언레벨이 50인 상태로 1렙이 되면 체력300, 공격력 65가 되기 때문에 전자는 아예 쓸수가 없고 후자는 양학을 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레벨 말고도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강인함, 파워, 회복력, 힘, 의지 등의 스탯을 이벤트나 훈련을 통해 올려서 캐릭터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동료들은 우정 5단계를 초과해서 올라가면 레벨당 임의의 추가 스텟을 10 얻으며 승계된다. 각 스텟은 100까지, 치명타 관련 스텟은 150까지[3] 올릴 수 있지만[4] 실제 효과는 스탯에 따라 다르다. 강인함은 전투 시작시 최대 체력 비례 방어도를 50%까지, 회복력은 부정적인 상태이상을 받았을 시 일정 확률로 모든 상태이상 치유를 최대 60%까지, 파워는 범위 능력의 반경 증가 25%까지, 힘은 넉백 거리를 50%까지, 의지는 턴마다 최대 체력 비례 회복을 20%까지, 치명타 확률은 뽑은 카드가 치명타가 될 확률을 60%까지, 치명타 피해는 치명타 판정시 카드에 적혀 있는 공격력을[5] 75%까지 부여한다. 이벤트로 체력과 공격력도 올릴 수도 있다. 모비우스 패치로 보조 스텟을 조정과 약간의 증가를 해주는 시설이 생겨서 최적화가 쉬워졌다. 헌터는 다른 영웅과 지내거나[6] 이벤트로 올릴 수 있다.
단어에서 "회복"과 "치유" 능력이 헷갈릴 수 있는데, "회복"은 HP를 치료하는 효과, "치유"는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효과다.
카드는 같은 카드 2개 합쳐서 업그레이드해서 정해져 있는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카드는 추가로 개조해서 추가 옵션을 붙일 수 있다. 참고로 게임 중에서 개조된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사본 없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설 카드는 개조하는데 전설 설계도가 필요하다. 개조 옵션은 내부적인 등급이 존재해서 등급별 확률에 따라[7] 등장하는데, 저등급이면 체력 회복, 고등급이면 저항이 붙는 식으로 등급에 따라 더 좋은 효과가 붙거나 같은 부가효과여도 확률이나 턴수에 차이가 있다. 예컨대 표식의 경우 0등급이면 25%, 1등급이면 50%, 2등급이면 1턴, 3등급이면 2턴이 붙는 식. 마당에서 개조 옵션 리롤이 가능하지만 리롤을 돌릴수록 크레딧이 더 많이 필요해지는 데다 2.56%밖에 안되는 3등급 확률을 감안하면 모드 등의 도움 없이 3등급 효과로 도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개조 옵션 목록:
공격력 15% / 20% / 25% / 33% / 50% 피해
최대 체력일 때 50% / 100% 추가피해
피해 입지 않은 적에게 50% 추가피해
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적에게 50% 추가피해
연쇄+1(연쇄가 존재하는 경우)
넉백
공격력 100% 회복
기절 확률 10% / 25%
출혈 확률 25% / 50%
표식 확률 25% / 50%
취약 확률 25% / 50%
취약 1 / 2턴
표식 1 / 2턴
약화 1 / 2턴
강화 1 / 2턴
출혈 1 / 2턴
신속 1 / 2턴
저항 1 / 2
반격 1 / 2턴
기절
은신
다시뽑기 +1 / +2
이동 +1
카드 뽑기 +1 / +2
마지막에 낸 공격카드 뽑기(스킬)
본인 카드 뽑기
다시 뽑기시 영웅심1 / 체력회복 50% / 체력회복 100% / 방어 50% / 치료 / 신속 / 저항+1 / 이동+1 / 반격 1 / 은신
처치시 저항 1 / 카드 뽑기 1 / 카드 뽑기 2 / 방어 50% / 방어 100% / 본인 카드 뽑기 / 은신
성우 : 매튜 머서 / 이규창(남성) , 엘리자베스 그룰론(여성) 본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트레일러에서는 미드나잇 선즈가 부활시키는 것으로 등장하며, 메인 빌런인 릴리스의 버림받은 자식이다. 리리스를 빼닮앗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성별 외모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8]
플레이어가 이입하는 커스텀 케릭터인 만큼 다양한 옵션이 특징이다. 얻은 슈츠와 목걸이 중에서 패시브를 1개씩 골라서 쓸 수 있으며, 넓은 카드풀로 딜러와 서포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목걸이는 스토리로 얻는 목걸이를 제외하면, 특정 속성의 카드를 일정 이상 쓸 때마다 보너스를 주며, 속성을 올리다보면 전설 카드를 받는다.[9]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속성 하나를 고르고 그걸 위주로 쓰게 된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없지만 슈츠에 따라 소진을 없앨 수 있다.
속성과 별개로 헌터의 레벨에 따라 다른 영웅들의 최소 레벨이 결정되며 부가스텟을 가장 쉽게 올릴 수 있고, 모든 스토리에 필수 출전이며 부상 면역이고[10] 출전하면 같이 출전한 영웅들과 호감도가 오르는 만큼 고정 출전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른 영웅들과 달리 우정이나 대련, 연구 등으로 스탯을 빠르게 올릴 수 없고 어울리기나 이벤트로 찔끔찔끔 올리는게 전부라 다른 영웅들은 치명타 풀업하고 체력만큼 방어를 받는 후반에는 상대적으로 약해진다. 그나마 후반에 강력한 패시브를 얻을 수 있는지라 어느정도는 상쇄가 되지만 새게임+로 넘어가면 패시브도 초기화되고 챌린지 연구 끝나자마자 바로 전설카드 받고 우정으로 스탯보너스 받는 다른 영웅들에 비해 이 점이 두드러진다.
카드 아래에 빛 문양이 있는 카드들이다. 빛 카드들은 카드 이미지에 대체적으로 흰색톤을 사용한다. 빛은 무난한 보조능력과 회복이 특징인데 공격과 회복 양쪽으로 쓸 수 있는 카드들, 영웅심 채우거나 소모량을 줄이는 무료 카드들, 쓸 수록 강해지는 공격 카드가 있다. 다만 전설 카드가 즉시 전력이 되기 힘든 소환기이고 주요 능력들이 강력한 딜링 보다는 다른 카드를 강화하는 카드 뿐이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서포터이다. 든든한 힐링과 주요카드에 있는 카드 뽑기 그리고 영웅심 보충이 핵심이다. 주력카드가 대부분 희귀나 일반이고 에픽인 모닝스타도 다른 카드로 대체할 수 있어서 조합 완성이 빠르다.
빛 20 이상이면 희귀 목걸이인 상아색 목걸이를 얻는다. 효과는 빛 카드를 3회 사용하면 다음 전투 카드를[11] 버리지 않는 능력. 모닝스타를 안정적으로 강화하라고 준 것 같지만 종종 성스러운 스파크 다시 쓰는거 말고는 애매하다. 빛 60 이상이면 에픽 목걸이인 파라곤 목걸이를 얻는다. 효과는 빛 카드를 5회 사용하면 다음 빛 카드는 무료가 되는 목걸이다. 빛헌터의 주력 카드로 종종 액션 내면서 쓰기 아쉬운 회복이나 모닝스타를 부담 없이 쓰게 해준다. 특히 빛은 무료 혹은 속행 카드의 비중을 크게 높일 수 있어서 액션 소모 없는 극 서포팅 운영도 가능하다. 빛 100 이상이면 찰리 소환 전설 카드를 얻는다. 빛 150 이상이면 빛 수트를 얻는다. 패시브 능력은 빛의 수호자로 빛 속성 공격 카드 및 필살기 카드를 뽑았을 때 높은 확률로 치명타가 되는 것. 빛 200 이상이면 찰리 소환을 한 장 더 얻어 찰리 소환+로 강화할 수 있다.
참고로 빛 선택지는 보통 어벤저스 소속 케릭터들이 좋아하고[12], 미드나잇 선즈 소속 영웅들이 싫어한다.[13]
공격으로는 평범한 속행이지만 여차하면 아군 치유로 쓸 수 있다. 속행이라 쓰일 여지가 많다.
모닝스타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모든 모닝스타에 {0.5 공격 피해}를 추가 최대 {2.0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최대 {3.0 공격 피해}
연속 강화 카드. 최대 강화하면 데미지가 필살기 급이라 상당히 좋지만, 강화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행히 빛 헌터는 강화할 시간을 벌고 이 카드 다시 쓰기 좋은 카드 구성이다. 다만 제값을 하는데 시간이 과하게 걸리는 만큼 개조로 추가 피해나 속행으로 보완시키기 전까지는 다른 빛 헌터 공격이 별로라 그렇지 성능이 애매하다. 맞추기는 매우 어렵지만 만약 이 카드에 속행을 붙이고, 전투준비나 고취같은 무료 빛카드에 마지막으로 낸 공격카드 가져오기 효과를 여러개 붙인다면, 사냥의 달인 패시브(목걸이 카드제한 1개 감소)와 상아색 목걸이(빛카드 3개 사용시 다음 공격카드 버리지 않음)와 연계하면 빛카드를 두번 쓸때마다 모닝스타를 버리지 않게 되어 모닝스타(속행) -> 전투준비(모닝스타 가져옴, 목걸이 발동) -> 모닝스타(속행, 버리지 않음) -> 모닝스타(속행, 목걸이 발동) -> 고취(모닝스타 가져옴) -> 모닝스타(속행, 버리지않음, 목걸이 발동)->모닝스타(속행, 버리지않음)->모닝스타와 같은 식으로 단 두세장만으로 모닝스타를 무한난사하며 한턴에 죄다 뚝배기를 깨버릴 수 있다. 물론 모닝스타가 아닌 다른 공격카드여도 이론상 가능은 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성장하는 모닝스타이기에 콤보가 성공만 한다면 엘리트 빼고는 죄다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엘리트도 속행 발동이 안될뿐 그냥 모닝스타로 계속 때려주면 두세방컷 되는 것은 덤. 속행이 없다면 아이언맨이나 스칼렛 위치의 광역표식으로 어느정도 대체 가능.
빛 헌터를 상징하는 회복 카드. 체력을 절반 이상 회복 시키고 카드도 뽑는다. 난이도가 오를 수록 공격 한 두 대 잘못 맞아도 바로 KO되는 만큼 순수 회복만을 위해 사용하는 건 효율이 나쁘고, 대신 아군을 대상으로 하는 스킬 카드에는 개조로 저항이나 강화를 붙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드로우 + 버프 카드로 운용하는 걸 추천. 저항, 강화는 다른 영웅들도 자력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버프라서 유용하다.
고취
영웅심
0
피해
-
비용
-
효과
패에 있는 무작위 필살기 카드의 영웅심 비용이 0이 된다
업그레이드
무료
필살기 비용을 없애는 카드. 강화하면 무료가 돼서 비슷한 카드들과 달리 1액션만으로 영웅심 없이 필살기를 쓸 수 있다. 다만 기본 상태에는 니코 카드의 하위호환이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신성한 선물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다음 헌터 카드가 버려지지 않는다 소진
업그레이드
다음 영웅 카드가 버려지지 않는다
다음 카드를 2번 쓸 수 있게 하는 카드. 특히 소진 되는 카드에도 적용되며, 손에서 받은 강화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다시 쓸 카드가 액션 하나 더 쓸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지는 잘 고민해봐야 된다. 소진이라 덱을 압축시켜서 다른 영웅을 주력으로 쓸 때 좋은 카드다.
전투 준비
영웅심
0
피해
-
비용
-
효과
2 턴동안 모든 영웅심 획득이 2배
업그레이드
1 턴동안 모든 영웅심 획득이 2배 무료
영웅심 수급을 늘려주는 카드. 그냥 쓰기는 애매하다. 강화시 무료가 되면서 무난히 쓰기에 좋아진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 필살기 카드 ]
||<tablewidth=100%><-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불꽃 밴드 ||
영웅심
-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1
효과
모든 방향으로 넉백
업그레이드
피해 증가 {1.5 공격 피해} KO 시 1턴 카드 1장 뽑기
어둠의 채찍을 무난하게 만든듯한 카드. 2+0.5에 카드 뽑기는 상당히 준수하다. 빛 헌터의 주력기로 보통 잡졸이나 아군과 충돌시키는 만큼 데미지와 카드 뽑기 모두 보장된다.
신성한 폭발
영웅심
-
피해
원형 범위 {1.0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동료 회복 {2.0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범위 증가 회복 증가 {3.0 공격 피해}
힐과 딜을 동시에 하는 광역기. 데미지는 약한 만큼 힐 하면서 잡쫄 처리하는 카드로 생각하는게 좋다.
찰리 소환
영웅심
-
피해
-
비용
4
효과
2 턴 동안 찰리를 소환 찰리 카드 2장 뽑기 소진
업그레이드
3 턴 동안 찰리를 소환
소환기. 찰리가 가진 카드는 좋지만 추가 액션도 없고 무슨 카드 가져올지는 모르는 만큼 실전성은 적다. 그래도 강화해서 3턴 지속으로 강화 시키고 슈츠로 소진을 없애면 필살기 쓸 때 마다 지속시간이 누적되어서 영구적인 4인 스쿼드 같은 운영도 가능하다. 물론 카드 내기가 팀단위로 제한된 시스템상 그게 딱히 장점은 아니다. 오히려 패가 꼬일 확률이 늘어난다. 다만 광역 표식, 취약, 그리고 처치시 카드 뽑기로 구성된 덱 특성상 팀에 충분한 카드 뽑기가 있고 첫 카드들이 잘 나온다면 의외로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
카드 아래에 아무 문양도 없는 카드들이다. 힘 카드 이미지들은 대부분 노란색 톤을 사용한다. 힘은 방어와 넉백 위주로 무난한 카드 들로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빛이나 어둠에 섞어주기 좋은 카드들이다. 특히 무료로 카드들을 치명타로 만들어주는 카드가 강력하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딜러. 카드가 계속 수급되는 장점이 있고 모든 카드를 치명타로 만들 수 있어 기대 고점이 잘 나온다. 정작 카드들이 넉백 의존도가 높아서 치명타라서 시너지가 떨어지고, 목걸이 패시브의 덱 순환 능력이 직접적인 이득은 아니라서 고점 자체는 낮다.
목걸이는 스토리 진행으로 얻는다. 빛, 어둠, 힘 카드를 각각 1회씩 사용하면 신속 능력을 얻는 통합의 목걸이. 쓰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이득이 영웅심 1~2 아끼는게 전부라 효과가 별로다. 힘 카드를 4회 사용하면 헌터 카드 2장을 뽑는 균형의 목걸이가 있다. [14] 게임을 진행하면서 연구를 진행하다보면 대장간에서 챌린지 콘텐츠가 열린다. 이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전설카드 블레이드 스톰을 얻을 수 있다. 블레이드 스톰은 획득시 전설 도면을 사용하여 여분의 블레이드 스톰을 생성해서, 강화할 수 있다.
전투
돌진(일반): +1 영웅심. 기본 피해 없음. 강제 넉백. 강화 효과는 25% 확률로 기절. 강제 넉백은 좋지만 강화 보너스가 확률이라 안정적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빠른 베기(일반): +1 영웅심. {0.5 공격력}. 속행. 강화 효과는 넉백. 시작 속행 공격. 강화로 넉백을 붙이면 준수해지는 무난한 카드다.
베기(일반): +1 영웅심. {0.5 공격력}. 넉백. 강화 효과는 넉백이 강제 넉백으로 강화된다. 무난한 공격 카드. 힘 전투 카드 중 가장 밸류가 높아서 쓰게 된다.
스킬
요새화(일반): +2 영웅심. {0.3 체력} 방어와 1턴 반격을 얻는다. 강화 효과는 {0.4 체력} 방어와 2턴 반격으로 강화. 방어와 반격을 얻는 스킬. 도발이 없는 만큼 탱킹 스킬은 아니고, 탱커, 힐 없이 각자 생존하는 운영일 때 생존성을 올려주는 카드
죽음의 대지(희귀): +2 영웅심. 어둠과 빛의 폭발물을 주위에 설치한다. 강화 효과는 각각 1개씩 더 설치한다. 넉백을 많이 쓰는 힘 덱에게 환경 피해를 이용하라는 것 같지만, 소환 위치를 정할 수 없어서 실제로는 쓸모 없다. 각 폭발물에 취약과 기절을 건다고 나와 있지만 폭발물에 직접 충돌한 적에게만 적용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기폭을 쓰는 스칼렛 위치와 쓴다면 어디에 설치되든 넓은 범위를 이용해 적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수 있어서 준수하다. 안정적으로 충돌시킬 수 있는 매직과의 시너지도 있다.
분노(에픽): +2 영웅심. 손패의 모든 헌터 카드에 치명타를 부여하고 다음 2턴간 뽑는 모든 헌터 카드는 치명타가 된다. 강화 효과는 이 카드가 무료가 된다. 대신 생성 영웅심이 +0으로 감소. 힘 헌터의 핵심이자 다른 속성도 용병으로 자주 데려가는 카드. 사실상 모든 헌터 카드가 치명타가 되어서 기대 피해량이 상당히 증가한다. 사실상 이 카드 하나 덕분에 힘 헌터가 카드 피해 증폭 중심 운영을 할 수 있다. 강화하면 무료라서 다른 공격력 버프와 달리 액션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다. 쉽게 순환되는 균형의 목걸이와 같이 쓰면 빠른 패 순환이 가능해서 마르지 않는 치명타 헌터 카드가 힘 덱의 특성이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특히 강화 붙이면 이중으로 데미지가 강화된다.
필살기
퓨리(희귀): 2 영웅심. {2.0 공격력}. 1턴 취약. 사용시 헌터 차례 종료. 강화시 추가로 2턴간 표식 부여. 취약+표식 자체는 좋고 데미지도 쓸만한 수준이라 무난해서 1장 넣으면 그러저럭 데미지 주다가 간간히 좋은 각이 나온다. 하지만 헌터가 행동 종료 받는 페널티가 뼈아픈데, 힘 헌터는 카드가 마르지 않는다는 특징이 행동 종료와 상성이 나빠서 아쉽다.
일격 방어(희귀): 1 영웅심. {1.5 공격력} 피해. 턴 종료시 손에 있다면 {0.1체력} 방어도 획득. 강화 효과는 방어도가 {0.15체력}으로 증가. 무난한 피해에 손에 있으면 생존성을 늘려주는 카드. 뭔가 하자 있는 힘 헌터 카드 중 그나마 무난한 카드다.
인내심(에픽): 6 영웅심. {4.0 공격력}. 손패에 있다면 턴 종료시 영웅심 비용이 1 감소한다. 소진. 강화 효과는 피해가 {5.0 공격력}으로 증가. 매우 비싸고 강하지만 들고있으면 싸지는 공격. 필살기 비용을 0으로 만드는 빛의 고취나 니코의 권능 부여와 같이 쓰면 좋다. 소진이 아쉽다면 소진을 지우는 슈츠 쓰는걸 고민해보자.
블레이드 스톰(전설): 4 영웅심. 원형 지역에 {1.0 공격력} 피해를 주고 강제 넉백 시킨다. 강화 효과는 처치한 적 하나마다 카드를 뽑는다. 4 영웅심 전설 치고는 피해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얼마 없는 소진되지 않는 전설 필살기라 주력 공격처럼 쓸 수 있다. 헌터에게 얼마 없는 광역기인 점도 장점.
카드 아래에 어둠 문양이 있는 카드들이다. 어둠 카드 이미지는 대부분 초록색 톤을 사용한다. 어둠은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위주에 적의 정신을 조작하는 카드도 있다. 정신 조작 카드는 평타만 때릴 뿐이라 낮은 난이도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일반 공격이 웬만한 아군의 스킬보다 강력해지므로 의미가 생긴다. 그 외 자해 피해를 입고 아군을 완전히 회복하거나,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카드도 있지만 효율은 별로다. 딜링 카드들은 페널티가 있는 만큼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어 스킬들이 화끈한 전투력을 보장해준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딜러이다. 거친 일격의 높은 계수와 총력의 덱회전으로 리스크가 있더라도 높은 데미지를 예열 과정 없이 입힐 수 있고 영웅심 모아서 광역 폭딜도 쓸 수 있다. 특히 저난이도에서는 대부분의 임무를 3분 클리어보장할 수 있는 사기적인 모습 보여준다. 다만 무난한 광역기나 속행 스킬이 없어서 잡졸 처리가 아쉬운건 소소한 단점이다.
어둠 20 이상이면 희귀 목걸이인 흑요석 목걸이를 얻는다. 효과는 어둠 카드를 3회 사용하면 다음 사용하는 헌터의 전투 카드의 피해량이 2배가 된다. 어둠 헌터의 주력으로 거친 일격을 안정적으로 5계수, 마지막 모습도 3계수로 쓸 수 있어서 괴물같은 화력을 보장해준다. 슈퍼슈츠와 시너지가 특히 좋다. 어둠 60 이상이면 에픽 목걸이인 변절자의 목걸이를 얻는다. 효과는 어둠 카드를 5회 사용하면 다음 어둠 카드는 무료가 된다. 좀 더 균형적인 선택지로 어둠에 속행이 없다는 단점이 다소 만회된다. 어둠 100 이상이면 전설 카드 절멸을 얻는다. 어둠 150 이상이면 어둠 수트를 얻는다. 패시브 능력은 어둠의 챔피언으로 어둠 속성 공격 카드 및 필살기 카드를 뽑았을 때 높은 확률로 치명타가 되는 것. 어둠 200 이상이면 절멸 카드를 한 장 더 얻어서 절멸+로 강화할 수 있다.
참고로 어둠 선택지는 보통 미드나인 선즈 소속 케릭터들이 좋아하고[15], 어벤저스 소속 영웅들이 싫어한다.[16]
전투
거친 일격(일반): +1 영웅심. {1.5 공격력} 피해. 헌터 본인이 1턴간 취약 상태가 된다. 강화 효과는 기본 피해를 {2.5 공격력}으로 강화. 취약 이외 조건 없는 2.5계수 공격. 사실상 최상급 전투 카드의 기준점이다. 다만 취약이 뼈아픈 만큼 탱커가 어그로를 빼주거나 은신으로 공격을 피하자. 스토리 클리어 슈츠를 얻으면 해당 패시브의 효과가 디버프 면역이라 이 카드의 약점인 취약도 면역이 된다.
마지막 모습(희귀): +1 영웅심. {1.0 공격력}. 적 처치시 은신. 강화효과는 기본 피해가 {1.5 공격력}으로 증가. 은신 부여 카드. 기본 성능도 무난하고 은신을 하면 취약에 걸리는 어둠 덱의 단점이 가려진다.
무자비(희귀): +1 영웅심. {1.0 공격력} 피해. 대상이 기절 상태면 +{4.0 공격력} 추가 피해. 강화 효과는 추가 피해가 속박에도 적용된다. 기절 및 속박인 적을 암살하는 카드. 보통 기절이나 속박은 까다로운 적에게 걸고 다른 쉬운 적을 먼저 처리하는 편이라 이 카드는 활용도가 적다. 5.0 공격력이라는 계수 자체는 상당해서 속박에 취약까지 거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시너지가 있다.
스킬
어둠의 회복(일반): +0 영웅심. 자신의 {0.25 체력}을 소모하여 동료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다. 강화 효과는 소모 체력이 {0.15 체력}으로 감소하고, 생성 영웅심이 +2로 증가한다. 자해해서 동료를 전부 회복시키는 카드. 힐러도 맡으라고 준거 같지만, 코스트가 뼈 아프고 어둠은 장기전의 장점이 없어서 쓸 이유가 없다. 빛 헌터라면 고스트 라이더나 헐크 같이 체력이 많은 캐릭터와 조합할 때 쓸 각이 나올 수 있다. 보조 스텟 중에서 의지를 많이 올려서 지속 회복으로 이 체력소모를 감당할 수 있으면 의외로 쓸만해진다.
어둠의 축복(희귀): +2 영웅심. 자신은 {1.5 공격력} 피해를 받고, 손패의 모든 카드를 손에 있는 동안 업그레이드 한다. 강화시 업그레이드 효과가 전투 종료시 까지 지속된다. 체력 소모도 막심하고 카드들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면 아무 효과도 없어서 나쁜 카드다.
정신 조작(에픽): +2 영웅심. 대상 적이 가장 가까운 다른 적을 일반 공격. 소진. 강화 효과는 2번 일반 공격. 공격 카드같은 스킬 카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피해량도 상당히 좋아진다. 방패병들에게 시전 시 보호를 해제하고 오히려 보호대상을 공격하기 때문에 빠른 임무완료에도 도움이 된다.
필살기
채찍(일반): 1 영웅심. 기본 피해 없음. 아무 방향으로 강제 넉백. 패에 있는 무작위 카드를 버린다. 강화 효과는 영웅심 소모가 0으로 감소, 기본 피해 {0.5 공격력} 추가.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필살기. 1.5+1 계수를 갖는데 모든 방향이라 안정적이고 강화하면 영웅심 코스트도 없다. 카드를 무작위로 버리는건 양날의 검으로, 버려지면 안되는 카드가 버려지는 불편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속행과 표식으로 덱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게 아니라면, 어차피 손패에 있는 카드를 모두 쓸 각은 잘 나오지 않으니, 다음 턴에 6장까지 채우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손에 노는 카드를 1장을 버리며, 드로를 1장 더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덱 상황을 보고 장점이 될 수 있는지 잘 고민해보자.
총력(희귀): 1 영웅심. {2.0 공격력}. 패에 있는 모든 헌터 카드를 버린다. 강화 효과는 패를 버린 이후 헌터의 카드를 2장 뽑는다. 헌터의 본인 카드를 뽑는 카드. 기본적으로 준수한 공격인데, 강화 전에는 헌터 카드를 모두 버리는 페널티가 있어서 거의 마지막에 쓰게 된다. 강화 후에는 새 카드를 뽑아와서 쓸만한 화력을 내면서 빠르게 덱을 순환시킨다. 어둠 덱의 빠른 순환의 핵심.
마인드 브레이커(에픽): 3 영웅심. 대상 적에게 2광란 부여. 강화 효과는 비용이 4 영웅심으로 증가하고 3광란 부여. 광란 효과는 상대방의 차례일때 대상은 행동력을 소모하여 피아구분 없이 가장 가까운 대상을 기본 공격한다. 2광란은 가까운 대상 2명에게, 3광란은 가까운 대상 3명에게 각각 한 번씩 기본 공격을 한다. 사거리가 짧은편이라 광란을 부여하고 헌터가 뒤로 빠지지 않는다면 광란 효과에 헌터가 휘말릴 수 있다. 정신 조작과 달리 상대방의 턴에 발동하는 능력이므로 기절이나 속박처럼 상대방의 턴을 날리는 효과도 있다.
절멸(전설): X 영웅심. 영웅심를 모두 소모해 범위 내의 적들에게 영웅심 하나당 {0.5 공격력} 피해를 준다. 소진. 강화 효과는 영웅심 하나당 피해가 {0.75 공격력}으로 증가. 강력한 광역기. 범위라는 것을 생각하면 화력이 상당하다. 적혀있지는 않지만 범위 내의 구조물[17]도 모두 파괴되니, 환경 공격이 필요하다면 구조물을 피해서 사용하거나 환경 공격을 먼저 사용하자.물론 그러면 데미지가 약해진다
성우: 조시 키턴 / 류승곤. 닥터와 함께 튜토리얼을 담당한다. 본편에서는 첫번째 미션 이후 영입된다. 울트론 관련 언급에서 토니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원작처럼 행크 핌이 울트론을 만든 것이 아니라, MCU처럼 토니가 울트론을 만든 세계관인 모양. 전반적인 모습도 MCU처럼 유쾌하면서도 닥터 스트레인지와 자주 깐족거리며 싸우는 이기적인 공학자처럼 나온다. 미드나이트 선즈와의 첫 대면에서 TV에 나온 쓰레기라고 까이기도 하는 등 원작스러운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다. 앞에서는 헌터한테 잘 대해주고 빛 성향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면 귀신을 무서워하는등 마냥 유쾌한 동료 같지만, 뒤에서 뒷담를 까다가 들키거나 어둠 성향 선택지로 몰고 가면 책임을 돌리려다 이간질을 하는 등 원작처럼 이기적이고 소심한 부분도 보여준다. 다행스럽게도 작중의 모든 영웅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살 정도로 개성이 튀어서 토니 때문에 사태가 악화되는 일은 없다.[21]굳이 말하자면 이 작품에서 사고 안 치고 나비효과로 일 안망치는 영웅들이 없다.
특징은 카드를 다시 뽑기하면 다시 뽑는 대신 카드가 강화되는 것이다. 특징상 아이언맨 카드를 다른 영웅 카드로 바꾸기 힘든 만큼 자연스럽게 아이언 맨이 핵심이 되게 운영을 해야된다. 근데 아이언맨 카드 중 공격이 일반 등급 2개 뿐인 만큼 미니언 처리 겸 영웅심 벌이용 속행 말고는 필살기들과 그것들을 보조할 스킬 카드 들로 구성하게 된다. 영웅심과 멀리건을 모두 잡아먹고 다른 영웅의 보조도 필요하지만 그 만큼 활약해준다. 다시 뽑기를 잡아먹는 편이라 비슷하게 다시뽑기 의존도 높은 니코나 울버린과 쓰는건 어렵다.
조합에서 어울리는 역할은 메인 딜러 혹은 서포터다. 의외지만 광역 표식, 방어부여, 다시 뽑기라는 준수한 지원을 팀에게 해줄 수 있어 서포터로 나쁘지 않다. 딜러로서는 특유의 탐욕적인 카드 특성상 유연성이 떨어지고, 필살기 의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서포터 성향 덕분에 다시 뽑기와 표식의 유틸리티를 자체적으로 가져온다는 장점이 있다.
스텟은 공격력은 평범한데 체력이 의외로 조금 많다. 패시브는 매 턴 아이언맨 카드 2/3번 쓰면 추가 다시 뽑기를 줘서 도움이 된다. 영웅 콤보 추가효과는 다시뽑기 하면 영웅심 비용이 1 씩 줄어든다.
성능과 별개로 빠르게 2번 출전시켜서 가장 빠르게 해금할 수 있는 헌터의 슈츠 연구 중 하나인 하이테크 슈츠 연구를 해금시키는게 좋다. 패시브로 헌터에게 매 턴마다 저항 또는 영웅심 1을 주기때문에 헌터의 생존성이 크게 오르게 된다.
여담이지만, 좀 다른 의미로 호평을 받기도 하는데 2008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이 등장한 이래 이처럼 로다주의 토니 스타크 성대모사를 잘 한 겜은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정말로 일부 대사들의 경우 "로다주 본인이 더빙한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똑같다.
[ 공격 카드 ]
||<tablewidth=100%><-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리펄서 공격 ||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넉백 다시 뽑기하면 강제 넉백으로 강화
업그레이드
피해 증가 {1.0 공격 피해}
무난한 공격기. 원거리라 특이한 각도도 나온다. 다시 뽑기하면 2+1계수의 훌륭한 카드가 된다. 얼마 없는 무난한 카드인 만큼 아이언맨이 주인공이 아닐 때 넣기 좋지만 다시뽑기로 없애기 어렵다.
빠른 리펄서 공격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속행 다시 뽑기하면 넉백 추가
업그레이드
아인언맨 카드 1장 뽑기
속행 카드. 강화시 넉백이 붙어서 강화 카드 수준의 성능을 갖는다. 강화시 아이언맨 카드를 뽑는데, 표식 없는 잡졸을 처리하며 카드 순환도 받아서 주력으로 쓸 때 좋다.
귀한 광역 표식. 업그레이드 전에도 보기 힘든 취약과 표식 둘 다 있어서 카드내기 하나를 아끼게 해주는 무난한 카드인데, 강화하면 광역으로 표식을 걸어서 상당한 카드 내기를 아낄 수 있다. 주인공이든 아니든 좋은 핵심 카드.
경계 유지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아군에게 {2.0 공격 피해} 방어력 부여
업그레이드
+2 다시 뽑기
아이언맨의 서포팅 스킬. 방어도 주는건 좋은 효과고, 다시 뽑기도 좋다. 주인공이 아닐 때 쓰기 좋은 카드.
새 계획
영웅심
+ X
피해
-
비용
-
효과
영웅심이 2배가 된다
업그레이드
필살기 카드 뽑기
영웅심 폭발시키기 좋은 카드. 다만 기본 상태로는 다른 효과가 없고, 영웅심 증가는 다른 스킬들도 할 수 있다. 강화시 필살기 뽑는데, 다른 영웅들이 소진 필살기를 챙겼다면 확정적으로 아이언맨 필살기를 가져올 수 있다.
나한테 맡겨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아이언맨 카드 2장 뽑기, +2 다시 뽑기
업그레이드
아이언맨이 2턴간 신속 획득
아이언맨의 자기 카드 뽑기 카드. 부가 효과가 다시 뽑기와 신속이라 좀 애매하지만 아이언맨이 영웅심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며, 다시뽑기는 패가 다 떨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새 카드를 볼 수 있어 카드 뽑기와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다시 뽑기로 아이언맨 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
아이언맨 초반 밥줄. 강화 기준 2연쇄만 되도 밥값 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뽑기로 쉽게 버릴 수 있다.
정확도
영웅심
-
피해
-
비용
2
효과
다음 쓰여진 아이언맨 카드가 버려지지 않는다 무료
업그레이드
다시 뽑기하면 영웅심 비용 -1 (최소 0)
손에 든 카드 다시 쓰게 해주는 카드. 버려지는게 아니라서 발라 놓은 강화도 유지된다. 특히 다시 뽑기로 카드 강화 가능한 아이언맨에게 어울린다. 다른 보조 카드와 달리 액션 먹지 않는 건 덤이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공중우세
영웅심
-
피해
전체 범위 {0.5 공격 피해}
비용
4
효과
다시 뽑기할 때마다 {0.5 공격 피해}씩 피해 강화 (최대 2회)
업그레이드
기본 피해 증가 {1.0 공격 피해}
맵 전역 공격. 다만 계수가 워낙 낮은게 문제라서 화력이 좀 부실하다. 지옥불 광선과 비슷한 데미지에 범위도 더 넓지만 강화 한도가 있어 한계가 있으므로 얼마 안 되는 전체공격기인 걸 살려서 개조를 통해 표식, 취약, 기절 등을 광범위하게 뿌리는 디버프 용도로 사용하거나 무리어미 대비용으로 한 장만 채용해볼 가치는 있다.
지옥불 광선
영웅심
-
피해
직선 범위 {1.0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다시 뽑기할 때마다 {0.5 공격 피해} 피해 강화
업그레이드
처치한 적마다 +1 다시 뽑기
특이하게 소진이 없다. 다시 뽑기로 무한 강화 가능한 만큼 적절히 쓰면 좋지만, 기본 상태는 캡틴 마블의 광자선의 하위호환이다. 가능하면 정확도와 같이 써서 강화를 유지시키자. 강화하면 처치한 적마다 다시 뽑기를 얻는데, 정확도와 같이 쓰는 운영을 한다면 손에 남은 지옥불 광선에 다시뽑기를 투자해서 지옥불 광선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기본 성능은 평범하지만 높은 잠재력이 장점이다.
성우: 릭 파스퀄론(Rick Pasqualone)[22] / 변영희. 튜토리얼부터 쓸 수 있다. 아이언맨과 함께 깐족과 잔소리를 담당하지만 이쪽이 좀더 성격이 좋다. 릴리스가 강림하면서 마법 법칙이 잘 맞지 않게 되고 생텀을 뺏겨서 의기소침하지만 기본적으로 제멋대로이다. 현자답지 않게 말빨에서 자주 털리고 마법도 자주 실패하는 호구 같지만 이런 느슨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오히려 원작과 유사하다. 코믹스처럼 무기를 들고 근접전도 사용한다. 똑같이 자존심이 강하지만 팀내에서 불화와 이간질을 서슴치 않는 토니를 그나마 면전에서 견제하면서 어벤저스 쪽의 의견 밸런스를 맞춰주는 편. 단 어둠 선택지 대사를 주로 고르면 헌터가 스트레인지의 실수를 들추는 등 막 나가는데 이 경우 토니보다 훨씬 날선 반응이 쏟아지며 당연히 우정레벨도 급폭락.
특징은 보유한 영웅심이 높을수록 카드들이 강해지는 것. 전투 카드는 강화로 영웅심을 소모하지 않고, 현재 영웅심이 조건을 만족하면 되지만 필살기들은 강화 조건만큼 추가로 영웅심을 소모한다. 딜러로서는 공격 카드가 2개 뿐이고 필살기도 순수 딜링은 일반과 전설 한개씩 2개로, 전체 카드 중 딜링기가 4개 뿐이라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강력한 서포팅 스킬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핵심으로 거의 모든 영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다른 영웅 보조와 영웅심 조절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핵심으로 영웅심의 소모가 적은 조합으로 강화를 유지시키든, 영웅심 쌓아둬서 강화 받다가 한턴에 몰아서 쓰든, 필살기 코스트를 0으로 만드는 니코나 헌터로 보조해서 강화효과를 무료로 받는 등 다양한 운영을 할 수 있다.
조합에서의 역할은 서포터다. 조건을 맞추면 상당히 준수한 데미지를 가하지만 그런 카드의 수가 적어서 딜러로는 쓰기 어려우며, 고정 데미지 증가나 카드 샐비지 같은 대체 불가능한 유틸성을 중심으로 보조에 특화됐다.
체력이 조금 낮은 편이다. 패시브는 매 턴 50%로 영웅심을 1/2 준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손에 있는 다른 카드들에 {각 영웅의 0.5공격} 피해 추가.
카드 샐비지 하면서 다음턴까지 보면 행동 손해도 없는 서포팅 카드. 강화하면 고정 수치만큼 강화시키는데 연쇄 그리고 다중타격 같은 카드들과 시너지가 있다. 다만 쓴 턴에는 보통 효과 없이 행동력을 잡아먹어서 초반 턴이 더 중요한 전술 게임 특성상 넣기 꺼려진다. 카드 뽑기라 소진 카드는 다시 못쓰는 것도 흠. 하지만 광역 표식으로 카드 사용 여유가 생기면 확정적으로 공격 카드를 회수하는 이 카드의 가치가 높아진다.
비샨티의 축복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손에 든 카드들에 피해 추가 {0.5 공격 피해} 카드가 사용되거나 버려지면 추가 피해 제거
업그레이드
피해 강화가 이번 미션동안 지속
카드 강화 카드. 카드 2~3장은 강화해야 본전이라 기본적으로는 애매하지만 연쇄 및 다중 타격 공격을 강화하면 바로 제값 하고도 남는다. 고스트 라이더, 아이언맨, 블레이드, 울버린, 스칼렛위치, 니코와 조합이 좋은 이유다. 강화시 영구 보너스가 되는 것은 덱 순환이나 카드 샐비지가 빠른게 아니라면 별로지만 연속 전투 스토리 임무에서는 좋다.~연속 전투 1페이지 필수 출전이 없다는 점은 함정...~
영적 명상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사용된 아이템 1개 회복 +2 다시 뽑기 소진
업그레이드
아이템 2개 회복
아이템을 다시 받는 스킬로, 아이템은 무료로 강력한 효과를 주기에 이 카드로 전투 후반에 상당히 템포를 당겨쓸 수 있으며, 그냥 아이템 여러번 써서 전투력을 끌어다 쓸 수 있다. 소진이라는 점 덕분에 닥터의 덱을 압축시켜서 다른 영웅 카드를 빨리 나오게 할 수 있다. 아이템으로 치유, 영웅심 펌핑, 카드 뽑기는 물론 손패에 치명타 부여, 무료 부여, 광역 도발, 출혈 부여, 생명 흡수, 구덩이 즉사, 취약, 은신, 강화, 반격, 그리고 광역 표식을 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광역 표식에 강화/취약/치명타로 첫 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쓸어버리는게 최고며, 영웅 특화 시너지로 매직과 고스트라이더는 구덩이 즉사로 엘리트 저격 그리고 블레이드는 출혈 시너지가 있다.
발토르의 안개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닥터 스트레인지 또는 동료에게 은신 적용
업그레이드
{2.0 공격 피해} 체력 회복
어그로 흡수겸 회복 스킬. 은신이 있으면 어그로 걸린 적이 그냥 바보가 되는 만큼 무적+힐과도 같다. 특히 어그로 많이 잡고 있는 탱커에게 써주면 좋다. 다만 은신은 대상자가 행동하면 풀리는 만큼 사용 타이밍을 주의하자.
의외로 닥터의 주력공격. 최대 4.5 계수는 상당하지만 영웅심 효율이 처참해서 영웅심을 2 낮춰야 다른 영웅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닥터는 공격 카드가 이 카드를 포함해서 4개 밖에 없고, 다른 공격 필살기는 소진되는 전설카드라 빼기 어렵다. 그래도 패시브 받은 닥터는 이 카드 굴릴 영웅심이 충분하고, 카드 한장의 밸류가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헌터나 니코의 영웅심 소모 0고정 카드와 궁합이 좋다.
사이토락의 진홍색 밴드
영웅심
피해
-
비용
2
효과
속박 적용
업그레이드
1턴 취약 적용
속박. 적 처치가 힘든 고난이도에 더 눈에 띄는 스킬이다. 속박을 걸면 그 턴에 무시하는게 보통인 만큼 취약이 무의미 하지만 헌터의 무자비와 쓰면 7.5라는 괴물 같은 계수로 때릴 수 있어서 최고난이도 엘리트 적도 즉/반사로 만들 수 있다.
세라핌의 방패
영웅심
피해
-
비용
3
효과
본인과 모든 동료 1 저항 획득 6 영웅심으로 강화 추가로 1 저항 획득
업그레이드
모든 아군 치유
저항 부여 카드. 팀에 어그로 탱이 없고 적 정리가 빠르면 의외로 상당한 데미지를 받아낼 수 있다.
시니버스의 일곱 태양
영웅심
-
피해
원형 범위 {1.0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5, 7, 9 영웅심으로 각각 +{1.0 공격 피해} 피해 강화(최대 4.0 공격 피해) 소진
업그레이드
피해 강화에 필요한 영웅심이 4, 6, 8이 된다
닥터의 전설카드. 준수한 광역공격이지만 사실상 같은 스킬인 어둠 헌터의 절멸 강화보다 영웅심당 계수가 낮아서 하위호환이다. 소진이라 서포터 닥터의 덱 압축에는 좋다.
성우: 마이클 제이 화이트 / 안효민. 첫번째 미션부터 쓸 수 있다. 쿨한 인상이지만 개그 캐릭터이다. 이번 작품의 미드나이트 선즈에는 젊은이들이 많고, 어벤저스가 아니기 때문에 양쪽에서 겉도는 포지션이다. 그런데 이런 아웃사이더 성향 때문에 오히려 헌터와 가장 잘 맞는다. 부활 이후 헌터와 가장 먼저 만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캡틴 이외에는 유일하게 속을 터놓고 대화한다. 이는 원조 미드나이트 선즈 멤버이기도 하기에, 헌터와 블레이드와 닥터 스트레인지가 잘 맞는 것이 고증에 가깝다. 작중에선 캡틴 마블을 좋아해서 흑심으로 독서 클럽을 만든다.[23]
특징은 연쇄, 흡혈, 출혈이다. 출혈은 블레이드 고유 도트 피해인데, 적의 턴 끝나고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가 들어가며, 적의 방어를 무시한다. 적을 한방에 처리하는게 중요한 전술게임 특성상 피해는 덤이고 연계가 핵심이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출혈 연계는 다소 문제가 있는데, 출혈을 주는 방법이 "피가 쏟아지리라"로 버프를 건 뒤 다른 공격카드를 내어야 해서 카드 내기를 1+α 소모하는 식이라는 것이다. 깔끔하게 1 카드 내기로 출혈을 거는 방법은 기본적으로는 일회용 전설 필살기 뿐이다. 심지어 블레이드의 다른 카드들은 이미 출혈 걸린 적 상대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 많다. 출혈 부여-출혈 묻히기-이득보기 3단계를 거쳐야하고, 해당 카드들이 손에 있어야하는 만큼 손패가 꼬이기 쉽다. 그나마 "피가 쏟아지리라"가 지속 시간이 아니라 사용 횟수라 미리 걸어서 다음 턴에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고, 출혈부여-이득보기로 바로 이어지는 "사신", 이득보기가 무료 액션에 표식까지 걸어서 쓴 액션을 복구하기 좋은 "갈망"이 이 단계들을 줄여줘서 액션 소모는 보완될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가장 큰 보상 카드인 "사신"과 "갈망"이 출혈 없이는 쓰레기라 "나나이트 엣지" 전투 아이템을 쓰거나 "피가 쏟아지리라"가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데드 카드가 된다는 점이다. 동료 패시브로 확률적 출혈 부여를 얻긴 하지만, 확률이 낮아 기대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출혈 시너지를 포기하고 무난하게 쓰기 좋은 "무자비"와 "흉포"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연쇄와 시너지가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콤비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아군 이나 본인의 스킬 강화에 출혈이 붙으면 연계해서 쓰기 좋아진다. 다만 카드에 별 강화를 통해 출혈 효과를 붙이는 것은 운이 따라줘야 한다. 정리하자면 출혈의 잠재력이 엄청나지만 출혈 의존도가높아질수록 뽑기 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결국 잠재력 높은 출혈과 무난한 고밸류 카드 사이에서 고민하며 취향에 맞게 이 카드들을 섞는게 좋다.
조합에서의 역할은 당연히 딜러다. 출혈 쓰든 말든 계수 높은 단일 공격들로 단일 딜러 역할 맡는다. 다만 출혈 없이는 다른 단일 딜러들에 비해 한계가 명확한 만큼 출혈을 섞어야 되는데, 그러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스탯은 체력이 조금 낮은 편이다. 동료 패시브는 10% / 25% 확률로 출혈 1 중첩 부여.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대상이 출혈 상태라면 {각자의 공격력 0.5의 합 }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속행 카드. 강화시 출혈 상태의 적에게 1.5계수로 공격해서 속행을 터트리기 쉽지만 출혈 묻은 적이면 일단 잡쫄은 아닌 만큼 속행으로 쓰기 쉽지 않으며, 출혈 있는 적 처리하는데 액션 아끼는 점에서 비슷한 포지션인 갈망이 있어서 중요도가 낮다. 액션 없는 잡쫄 정리 하나 보고 챙기는 카드.
일격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2 연쇄
업그레이드
3 연쇄
연쇄 공격. 단일 데미지는 무난히 쓸만한 정도지만 여러명에게 출혈을 바르는데 쓸 수 있고, 잡쫄 정리에도 좋아서 쓸만하다. 연쇄라 닥터 스트레인지의 데미지 강화와 시너지가 좋고, 개조로 데미지 강화가 붙으면 최상급 전투 카드가 된다. 속행이나 출혈도 어울린다.
무자비
영웅심
1
피해
{1.0 공격 피해} 피해
비용
-
효과
대상이 이번 턴에 피해를 받았다면 추가 피해 {0.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추가 피해 {1.5 공격 피해}
피해 받은 적에게 2.5계수 공격. 액션 쓰지 않아도 이동 넉백이나 지형으로 기스 내면 되는 만큼 무난히 좋은 카드. 출혈을 쓰지 않는다면 주력기.
사신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대상이 입은 출혈 피해를 한번에 준다
업그레이드
KO 시 블레이드 1턴 강화
출혈 보상 카드1. 특이하게도 이 카드에 출혈이 붙으면 출혈 걸고 바로 터트릴 수 있다. 출혈이 1계수 데미지인 만큼 콤보 맞추면 무난하게 2.5 계수로 쓸 수 있다. 연쇄로 출혈 중첩시키고 쓰면 파괴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강화시 강화 버프를 거는데 의외로 강화 버프가 있는 영웅이 귀한 만큼 상당한 화력을 얻을 수 있다. 출혈 피해 터트리는거라 특이한 상호작용이 여러가지 있는데, 일단 가장 큰건 치명타로 카드 뽑거나 나중에 강화 받아도 붙은 출혈의 피해는 같은 만큼 데미지 증가가 적다. 반면 출혈이 저항과 방어를 뚫는 만큼 사신으로 터트리는 피해도 이것들을 무시한다. 출혈이 남지 않아서 갈망과 시너지 없는 점도 아쉽다. 출혈+일격+사신 콤보는 10계수 데미지를 자랑하는 콤보인 만큼 가능하면 넣어두자.
블레이드의 자기 카드 뽑는 카드이자 출혈 콤보의 시작점. 모든 콤보의 시작이면서 행동을 잡아먹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바로 제값을 하는 사신이나 일격+갈망과 같이 쓰는게 좋다. 다만 중요도 때문인지 특이하게 턴이 아니라 사용 횟수로 버프를 줘서 손에 다른 블레이드 카드 없어도 써서 손해볼일이 없다. 나나이트 엣지 전투 아이템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챙겨서 이 카드가 늦게 나오는 상황을 대비하는게 좋다.
갈망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출혈 상태인 모든 적에게 표식 적용 무료
업그레이드
표식이 부여된 적 하나당 체력 회복 {1.0 공격 피해}
출혈 보상카드2. 무료라 일단 쓰기만 하면 액션을 아껴준다. 강화하면 덤으로 회복된다. 스킬 카드 최소 1장 챙겨야하는데 피가 쏟아지리라 대신 이 카드 챙길 수 있다. 나나이트 엣지 전투 아이템이나 글레이브 전설 필살기도 출혈 걸 수 있어서 연계로 표식 거는데 쓸 수 있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다만 다른 무료카드와 달리 조건이 있는게 단점
성우: 에리카 린드벡 / 김율. 첫번째 미션을 깨고 난 후에 영입된다.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초대 캡틴 마블인 마-벨의 이야기를 하며, 그의 히어로 이름을 물려받았다고 말한다. 코믹스 설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개편 이후의 모습으로 스포츠헤어를 하고 운동을 하는 남자 같은 근육 캐릭터로 나온다. 첨단 기술과 해킹에도 능숙하다. 큰 성격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단순한 해결법을 좋아하는 마초 캐릭터라서 종종 분기점에서 의견대립이 있다. 작중에서 토니와 대립했던 시빌 워 2 코믹스의 갈등 선택지가 나오는데 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아니라서 이벤트로 단순히 보상을 선택하면 넘어간다.[24]
특징은 스킬을 3번 쓰면 무료 카드인 바이너리 카드를 얻는다. 카드 효과는 바이너리 상태가 되어 {체력 0.5} 방어도를 얻고 피해량이 2배가 된다. 얼마 안되는 자체 패시브가 있는 영웅인데, 그냥 스킬 3번 쓰기만 하면 꾸준히 튼튼해져서 강력하다. 공격력이 2배 되는 바이너리 특성상 반격, 아군에게 넉백 같은 부가 데미지와서 상성이 좋다. 데드풀과 같이 추가된 연구로 전투에 한번 추가 넉백 얻는 능력과 상성이 좋다. 하지만 그 대신 거의 모든 데미지 카드들이 계수가 아쉬운 편이라서 바이너리 상태에서 추가 데미지 조건 만족해야 딜러급 데미지를 보여준다. 간간히 카드 3번 쓰기만 해도 방어를 얻을 수 있으며, 주력이 되어야 할 때는 바이너리 상태로 호쾌한 딜링을 자랑한다. 게다가 대부분 카드의 데미지가 기본 데미지 위주라서 치명타 세팅의 효율도 높다. 하지만 딜러로 쓰려면 바이너리 상태 유지를 위해 오히려 보호받아야 하며, 탱커로 쓰려면 재정비를 제외하면 바이너리 되는거 말고는 탱킹이 없어서 액션을 계속 잡아먹는 만큼 다른 탱커에 비해[25] 지속적으로 팀의 액션을 가져가야된다. 게다가 고난이도 무한 플레이시 결국 체력 절반 수준으로 탱킹하는 특성상 가장 유통기한이 빠르게 오는 탱커다.
조합에서 메인 딜러나 탱커의 역할을 맡는다. 바이너리 캡틴 마블은 헐크 다음 정도의 화력을 내면서도 예열을 특정 카드에 의존하는게 아니라서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바어너리 껏다 키는 것으로 탱커로도 활약 할 수 있는데 액션을 많이 요구하는 단점이 있지만 바이너리 상태에서는 딜러 수준의 화력을 낸다는 장점이 있다.
스탯은 탱커인데도 특별한게 없어 평범하다. 패시브는 적 처치시 10/20% 확률로 반격을 얻는 능력이라 딜탱에 어울리지만 확률적이고 수동적인 패시브라는 한계가 있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콤비가 서로 1 반격을 얻는다.
공격하면서 방어하는 캡틴 마블의 주력기. 강화하고 바이너리 상태면 1.5계수 데미지와 방어를 얻어서 상당히 준수하다. 캡틴 마블을 바이너리 상태 유지 시키고 싶은데 그렇다고 다른 탱커로 어그로 관리 해주는게 아닐 때 방어도 유지용으로 좋다. 공격 중에서 치명타 효율 높은 것도 장점.
빠른 잽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도발 속행
업그레이드
바이너리 상태면 넉백
희귀 카드 인데도 바이너리 조건 빼면 힘 헌터의 빠른 베기와 거의 같은 카드. 일단 바이너리 넉백이면 2+1계수의 준수한 공격기에 속행도 있다. 계수도 준수하고 속행이라 바이너리 키는데도, 바이너리 상태에서도 좋은 무난히 좋은 공격이다.
우주 방사선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대상이 캡틴마블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피해 추가 {0.7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KO 시 1턴 반격 획득
조건부 2.5 계수 공격. 비슷한 스킬을 갖는 캡틴 아메리카와 달리 무난히 도발할 방법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각개 전투 상황에서는 바이너리 꺼지게 할 적을 제거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캡틴 마블이 주인공이야 될때 좋은 공격.
[ 스킬 카드 ]
||<tablewidth=100%><-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남보다 빠르게 ||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패에 캡틴 마블 카드가 3장 될 때 까지 카드를 뽑는다
업그레이드
패에 캡틴 마블 카드가 4장 될 때 까지 카드를 뽑는다
캡틴 마블의 본인 카드 뽑는 카드. 바이너리 켜라고 최대 3~4장을 뽑게 해준다. 확정적으로 바이너리 만들 수 있는 만큼 바이너리 방어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카드 말고는 전혀 이득이 없어서 아쉽다.
덤벼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지역에 있는 적마다 도발 1턴 반격 획득
업그레이드
바이너리 상태면 2 저항 획득
광역 도발. 2저항은 좋은 효과지만, 어그로 관리가 필요하다. 제대로 탱커 맡을 때 쓰기 좋다.
재정비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방어 획득 {1.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체력 회복 {2.0 공격 피해}
3.5계수 탱킹을 주는 카드. 카드 1장으로 얻는 내구력이 최고 수준이라 중간 정비로 쓰기 좋아서 한 장 정도 넣으면 생존에 도움이 된다. 다만 바이너리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게 흠.
[ 필살기 카드 ]
||<tablewidth=100%><-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바이너리 전환 ||
기본 상태로도 2+0.5 계수의 무난한 스킬인데 바이너리면 4+1이라는 최상급 화력을 자랑한다. 계수가 가장 좋은 캡틴 마블의 필살기라 후반까지도 무난히 쓰기 좋다. 거기에 강화로 본인 카드 뽑기도 있어서 계속 공격을 이어나가기 좋다.
광자선
영웅심
-
피해
{1.25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
업그레이드
도발 광자선의 범위가 증가
광역 공격인데 기본 1.25, 바이너리 2.5는 낮은 편이라 애매하다. 초신성이 나오면 대체된다.
맹공격
영웅심
-
피해
영웅심 당 {0.5 공격 피해}
비용
X 영웅심
효과
영웅심을 모두 소모하여 피해를 준다 모든 방어 소모
업그레이드
영웅심 당 피해 증가 {0.75 공격 피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공격. 바이너리 상태가 아니라면 쓸 이유가 없고, 업그레이드하고 바이너리 상태라면 영웅심 수치에 무관하게 효율적이다. 10 영웅심에는 1500%짜리 죽빵을 날린다. 전설 카드급 화력이지만 영웅심을 다 소모하는건 물론, 방어도까지 모두 써서 바이너리 상태를 벗어난다! 어차피 바이너리 유지 못하고 다시 키는게 핵심인 탱킹 위주 캡틴 마블이 한방용으로 쓰거나 그 임무에서 캡틴 마블의 마지막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쓰자. 스킬의 구조 특성상 데미지 강화 개조와 시너지가 상당하다.
초신성
영웅심
-
피해
원형 범위 {1.0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
업그레이드
범위 증가
소진되지 않는 전설 필살기다. 기본 피해는 과하게 낮은 느낌 들지만 바이너리 상태에는 봐줄만해지고, 영웅심 소모도 적으며, 여러번 쓸 수 있어서 무난히 쓰기 좋다. 게다가 발동 위치를 지정하면 거기로 이동도 되는데 위치 고정 직선인 광자선보다 좋은 각이 나오는 것은 물론, 넉백과 연계시키기 좋다. 바이너리 상태에서 이동 넉백 동원하면 1~2명은 거의 확정적으로 3계수 데미지 입힐 수 있다.
성우: 지안카를로 사보갈(Giancarlo Sabogal) (변신 전) / 다린 드 폴 (변신 후) 두번째 미션 이후에 영입된다. 원작 미드나이트 선즈에서는 전통적인 오컬트 히어로 쟈니 블레이즈가 주요 멤버였지만, 본작에서는 4대 고스트라이더 로비 레예스로 변경되었다. 쟈니 블레이즈도 스토리에 꽤 중요한 역으로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는 그나마 최신 코믹스 캐릭터 중의 하나로서, 멤버 중에서 가장 성격이 좋고 친화력이 높다. 고스트라이더답지 않게 젊은 속성이 더욱 강조되어 멤버 중에서 가장 친근한 말을 잘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또래들이 여자 뿐이라서 약간 겉돌지만 피터 파커가 오면 둘이서 죽이 잘 맞는다. 다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고스트라이더인줄 알아채지 못하는 편.
특징은 체력 증가와 디메리트 있는 공격 능력. 대부분의 카드에 자해나 카드 버리는 페널티가 있는 대신 효과가 강력하다. 특히나 자해 수치에 비례해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들이 눈에 띈다. 또한 패시브로 영혼 미터가 있어서 누군가를 처치하면 채워지고, 차면 영혼 흡수 필살기 카드를 얻는다. 학살을 위한 광역기는 체력을 소모하고 다른 카드도 대부분 패를 버려서 쓰기 어렵지만 세팅과 조합을 맞춘 고스트 라이더는 영웅심과 본인의 체력을 태워서 단일이든 광역이든 적을 녹이는 악마가 된다. 패시브를 통한 체력 증폭과 사용할 수록 강화되는 영혼 흡수 스킬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전투력이 강화되는 특징도 있다. 자해 때문에 높은 체력에 불구하고도 생존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자신을 차원문으로 대체하고 강화하면 회복도 붙는 최상급 어그로 흡수 스킬인 "지옥으로 직행"을 이용해 버틸 수 있다. 자해 스킬들 때문에 회복이 있는 아군과 같이 싸우거나 카드들에 생명 흡수나 처치시 회복을 개조로 붙이는것으로 보완하는게 좋다.
조합에서 딜러의 역할을 맡는다. 체력이라는 코스트가 있지만 최강급 광역과 단일 폭딜 그리고 속행 공격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딜러와 달리 영웅심 말고는 예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체력 코스트에 비례 데미지라서 제 화력을 내기 위한 서포터가 필수적이다. 탱커가 계속 어그로 봐줘야되는 것도 있는데, 고난이도로 갈수록 필수적인 만큼 이 단점은 상쇄된다.
스텟도 체력과 공격력이 모두 높은 편이다. 패시브는 영혼 미터를 채우면 체력이 15%씩 증가하며, 최대 2회까지 곱연산으로 증가한다 (최대 +32%).[27] 패시브를 강화하면 필요한 킬이 4에서 3으로 줄어서 우정레벨 의존도가 매우 높다. 영웅 콤보 추가효과는 적 처치시 주변 적에게 {0.5공격력} 피해.
일반적인 경우 큰 문제는 없지만 2차전이 있는 경우 영웅심은 0으로 시작하는데 4~5 영웅심 영혼흡수로 손이 가득 차서 이도저도 못하고 이전 전투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차라리 덱에 영혼흡수를 넣지 말고 무료 영혼흡수도 최소한만 쓰는게 나을수도 있다.
강제넉백이라 1+1의 상당한 계수가 있고 모든 방향이라 쓰기도 쉽지만 동시에 본인도 1계수 피해 입는다. 강화로 속행도 받으면 가장 강한 속행 스킬인 만큼 꾸준히 쓰기 좋다.
징벌
영웅심
1
피해
{1.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넉백 무작위로 카드를 1장 버린다
업그레이드
2 영혼 획득
2+0.5의 준수한 계수 스킬에 강화시 거의 바로 영혼 흡수를 얻을 수 있다. 카드를 무작위로 버리는건 양날의 검으로 잘못 되면 버려지면 안되는 카드가 버려지는 불편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속행과 표식으로 덱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게 아니라면, 어차피 손패에 있는 카드를 모두 쓸 각은 잘 나오지 않으니, 다음 턴에 6장까지 채우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손에 노는 카드를 1장을 버려서 다음 턴에 카드 1장 더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덱 상황을 보고 장점이 될 수 있는지 잘 고민해보자.
낙사 확률이 높은 구덩이를 만든다. 기본 공격들이 모두 넉백이 있는 만큼 쓰일 여지가 있다. 다만 세이브 로드 신공을 적극적으로 쓰면서 낙사성공할지 확인 하는게 아닌 이상 랜덤이 비교적 적은 이 게임에서 가장 극적인 랜덤이 낙사 확률인 만큼 자주 쓸만한 전술이 아니다. 다만 전투 아이템 중에서 100% 낙사 부여도 있으니 연계가 가능하다. 오히려 강화 버전에 붙어있는 희귀한 버프인 강화가 더 눈에 띈다. 강화가 체력 비례 데미지도 증폭시키는 만큼 상당한 효율을 자랑해서 개조로 좋은 부가 효과가 뜬다면 쓸 수 있다.
지옥으로 직행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고스트 라이더를 구덩이로 대체 쿨다운
업그레이드
회복 {0.33 체력}
고스트라이더를 1턴 동안 게임에서 제외하는 카드. 적 턴 동안 무적이 되어 타게팅한 적을 바보로 만들며, 다음턴에도 맵에 없는 만큼 타겟이 안되고, 강화시 회복도 받아서 상당히 좋은 생존기다. 구덩이를 생성하는 것도 낙사 전략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자체 힐기술이 이거 빼면 영웅심 대비 효율이 구린 영혼흡수 뿐이라 후반에 체력없어서 체력코스트 스킬을 못쓰는 불상사를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분신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다음 2턴 동안 고스트 라이더가 KO 시킨 적은 폭발해 피해 {0.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피해 증가 {0.75 공격 피해}
넉백이 많고 패시브도 킬과 관련된 고스트라이더가 미니언에게 적을 충돌시키는 전술을 자주 쓰는데 이 때 충돌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강화. 여러번 쓰면 데미지가 중첩되는게 아니라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고스트 라이더를 제외한 아군도 이 능력에 피해를 받는다.
마지막 보스전의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만약 고스트 라이더의 분신 효과가 남아있는 상태로 봉인을 고스트라이더로 하게 된다면 봉인의 효과인 적을 전부 K.O 시키는 효과와 분신의 효과인 체력을 1 남기고 자폭시키는 효과 그리고 컷신이 넘어가 버리면서 무적이 상태가 되는게 중첩돼서 체력은 1이나 정상적으로는 죽일수 없고 공격까지 하는 잔몹들이 잔뜩 남게된다. 다음 봉인을 활성화 시켜도 이렇게 남은 불사 버그몹들은 죽지 않고 계속 쌓이기만 한다. 고스트 라이더로 마지막스테이지를 진행할때는 필히 주의. 사실 최종전 아니더라도 발생하는 버그인데 미션이 길고 트리거가 복잡한 최종전에 발생 비율이 높다.
코스트가 엄청나지만 화력도 확실한 필살기. 손패를 전부 버리는건 상당한 패널티로, 전투 아이템 및 아군 넉백으로 카드 뽑기로 보충하거나, 아니면 이 공격으로 영혼 미터를 채워서 영혼 흡수를 얻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마지막 액션으로 써야된다는 점이 광역기 특성상 아쉽다. 손패를 전부 버리는건 카드를 아껴서 쓰는 스타일이라면 상당한 페널티지만, 고밸류 카드를 찾아 패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스타일이면 손패가 몇 장이든 다음턴에 뽑기 6장+다시뽑기 2장을 확정적으로 갱신 해준다.
영혼 흡수
영웅심
-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1+X
효과
2+X연쇄 생명력 흡수 모든 영혼 흡수 카드에 +1 연쇄, +1 비용 증가
업그레이드
풀 콤보 시 영혼 1 획득
영혼 미터 보상으로도 나오는 카드지만 덱에 그냥 넣을수도 있다. 공격과 회복 전부 하는 대신 계수가 처참한 만큼 회복이 급한게 아니면 그냥 다시뽑거나 고스트라이더의 카드 페널티로 버려도 부담 없는 카드라는 느낌이 강하다. 사용하면 강화된다고 해도 코스트도 같이 올라가서 영웅심이 남는게 아니면 별로다. 그래도 연쇄 특성상 닥터 스트레인지가 강화해주거나 개조로 데미지가 붙으면 딜과 회복 모두 괴물같이 강해진다.
심판
영웅심
-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1
효과
현재 체력의 25%를 소모해, 대상과 주변 모두(아군 포함)에게 체력마다 2의 피해
업그레이드
현재 체력의 25%를 소모해, 대상과 주변 적에게 체력마다 2의 피해
체력비례 광역데미지. 현재 체력이 기준인 만큼 체력을 잘 조절해야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래도 일반 적 정도는 광역으로 녹일 화력은 쉽게 유지되며 영움심도 저렴한 만큼 주력기로 쓰게 된다.
지옥의 분노
영웅심
-
피해
{1.5 공격 피해}
비용
1
효과
손패에 이 카드가 있을 때, 고스트 라이더가 공격을 받거나, 자신의 능력으로 피해를 받을 때마다 {0.5 공격 피해}씩 피해 증가
업그레이드
기본 피해 증가 {2.0 공격 피해}.
거의 유일한 수준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카드. 기본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데 피해를 받을때 마다 화력이 높아진다.
속죄의 응시
영웅심
-
피해
-
비용
4
효과
체력의 50%를 소모해, 체력마다 4의 피해 소진
업그레이드
영혼게이지를 전부 채운다
자기 체력을 녹이고 적을 녹이는 고스트라이더의 전설 필살기. 일반 난이도에서는 보스들도 즉사시키며, 고난이도에도 어지간한 엘리트도 즉/빈사로 만들 수 있는 죽창이지만 영웅심을 모을 때까지 충분한 체력을 유지 해야하는걸 주의하자.
성우: 리리카 오카노.[29] 원작처럼 스태프 오브 원을 사용한다. 두번째 미션 이후에 영입된다. 강렬한 고스룩 외형으로 꾸미고 있으나, 사실 알고보면 미드나잇 선즈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반항적 10대라서 나이 많은 멤버들한테 불평을 하는 역할이다. 특히, 초반에 어벤저스를 굉장히 적대시한다. 미드나잇 선즈 이외의 멤버들을 자신들의 안식처인 수도원을 점거한 외부세력으로 생각하며 싫어한다. 케어테이커에 대해서도 자신의 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정적이다. 원작처럼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팀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성적인 울타리 혹은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피난처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이 때문에 헌터가 상대측을 고려하는 선택지를 주로 고르면 무슨 니코 빈정을 핀포인트 저격한 마냥 사정없이 우정레벨이 깎이며, 반대로 니코의 힘을 인정해주고 친구들을 직접 고려해주는 선택지를 주로 고르면 우정레벨이 무리없이 올라간다. 대체로 전자는 빛, 후자는 어둠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
특징은 룰렛으로, 다수의 카드가 뽑았을 때 랜덤으로 효과나 피해가 결정된다. 이런 게임에 랜덤이 나쁜 것 같지만 랜덤이라는 페널티 대신 성능이 파괴적이며, 룰렛은 뽑은 순간 효과가 결정되는 만큼 다시 뽑기 기회의 존재 덕분에 나쁜 옵션이 나오더라도 다른 카드로 바꾸면 된다. 다만 높은 등급의 카드나 업그레이드로 데미지가 늘어나는게 아니라서 후반까지 메인 딜러로 쓰기는 힘들다. 그 대신 필살기 비용을 0으로 만드는 기술, 높은 체력 회복기도 있어서 훌륭한 보조 요원으로 활약한다. 다시 뽑기를 잡아먹는 편이라 비슷하게 다시뽑기 의존도 높은 아이언맨이나 울버린과 쓰는건 어렵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서포터. 조건부로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지만 안정성이 떨어져서 메인딜러 맡기기에는 불안하다. 서포터로서는 리스크가 있는 회복기가 있으며, 카드 뽑거나 복제해서 옵션을 늘리는 역할, 영웅심을 아끼는 역할, 그리고 룰렛카드로 다재다능 하지만 상황에 맞게 써야되는 버프/디버프를 제공해준다.
스텟은 체력이 조금 적지만 공격력이 꽤나 높다. 패시브는 카드 사용시 33% 확률로 카드 뽑기로 쓸만하다. 강화 전에는 체력 100% 조건이 있다. 영웅 콤보 추가효과는 룰렛에 나온 효과 부여.
아군에게 룰렛 효과에 따라 [혈마법(카드에 생명력 흡수 부여) / 반격 / 신속 / 강화] 중 하나를 2턴간 적용
업그레이드
대상의 카드 1장을 뽑는다
신속과 반격 부여는 생각보다 많지만 혈마법은 니코 전용이고, 강화를 남에게 걸어줄 수 있는 유일한 영웅 기술이다. 이 유일한 다른 아군 강화라는 점이 강력하다. 다만 강화 로또만 보고 쓰기에는 아쉬운 만큼 덱에서 빠지게 된다. 다만 서폿일 때 강화의 특정 영웅의 카드 뽑기 덕분에 몰아주기 덱에는 준수하다.
권능 부여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턴 종료까지 손패의 모든 필살기 카드가 영웅심을 소모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필살기 카드 뽑기
필살기들의 코스트를 없애는 카드. 액션을 소모해서 대량의 영웅심을 벌어오는 셈이다. 고코스트 고밸류 필살기를 많이 쓴다면 좋은 카드다. 다만 그런 덱에는 이 카드가 안 나오면 덱이 꼬이는 만큼 다른 영웅심 폭발이나 절약 카드가 있는 영웅들과 같이 쓰는게 좋다. 참고로 업그레이드로 뽑은 필살기 카드 및 카드 사용시 니코의 패시브로 필살기 카드를 뽑을 시 그 카드도 영웅심 소모가 0이 된다.
복원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대상의 체력 전부 회복 소진
업그레이드
대상의 체력이 50% 미만이면 이 카드는 버려지지 않는다.
소진되는 회복 카드. 다만 강화하면 빈사의 아군에게만 쓰는 것으로 계속 손에 남겨둘 수 있다. 괴물 같은 체력이 있는 헐크나 고스트라이더를 보조하는데 좋은 카드. 개조로 무료가 붙으면 체력 50% 미만인 아군을 무조건 최대 체력으로 만드는 패시브가 있는 것과 같아진다.
둘이서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손패에서 각 공격 또는 스킬, 필살기의 사본을 생성 소진
업그레이드
소진 제거
손패를 복제하는 카드. 잠재력이 높지만 결국 얻은 카드를 제한된 액션으로 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카드 뽑기가 넘치는 조합에 써서 그냥 수많은 선택지를 갖는 플레이를 할 때 특히 좋다.
성우: 로라 베일리 / 여윤미. 세번째 미션부터 쓸 수 있다. 벨라스코가 림보로 데려갔다는 원작 설정과는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메피스토가 림보로 데려갔다는 설정이다. 따라서 작중 몇번씩 메피스토와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빠의 존재가 게임내내 간간히 언급된다. 원작처럼 굉장히 회의적이고 시크하다. 때문에 겉보기에는 좋은 말을 해주면 오히려 호감도가 깎인다. 어릴때부터 림보 지옥에서 고생을 했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와 케어테이커조차도 너무 유약하다고 비판한다. 어벤저스에 대해서도 지옥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서 자신들을 부려먹기만 하는 어른들이라고 싫어한다. 자신이 강력한 림보 차원의 지배자이고 지옥에 버려졌던 유년기의 여파 때문에 강제로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팀 활동에 부정적인 편이다. 그나마 암흑 성향 주인공과 폭주 위험성이 높은 완다의 입장이 매직의 현재 상태와 유사하기에 서로 신경을 써준다.
특징은 차원문, 적군 전이. 차원문은 기본적으로 차원문 출구를 생성하는 능력이며, 매직이 이동에 붙어있는 넉백[연구], 넉백이 붙어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차원문 입구를 만들어 적을 전이시킨다. 차원문은 1개만 활성화 할 수 있으며, 2번째 차원문을 만들면 이전에 만든 차원문은 사라진다. 기본 성능은 모으기로 미니언을 한 번에 정리하거나, 추방으로 적을 묶는 등 유틸성은 좋지만 엘리트 적을 상대로 피해량이 약하고, 차원문의 전투력은 사실 넉백 데미지가 매직만의 특징이 아닌 만큼 각이 없을 때 만들거나 더 좋은 각을 주는 정도라 맵의 지형을 탄다. 하지만 아군에게 넉백 시키면 추가 피해[연구]와 카드를 한장 뽑을 수 있어[연구] 이거와 연계하면 쓸만해지며[33], 림보의 손아귀 에픽 카드 2장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차원문을 하나씩 열 때마다 차원문 피해가 점점 강화되어 강력한 딜러가 된다. 특히나 액션 먹지 않는 이동 밀기로 이 콤보를 할 수 있다는게 특히 강점이다. 데드풀과 같이 추가된 연구로 전투에 한번 추가 넉백 얻는 능력과 상성이 좋다. 다만 밀기에 의존도가 높은 만큼 넉백에 면역인 적 상대로는 무기력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필살기들이 부실하다. 또한 극후반에는 이 데미지가 치명타의 이득을 못봐서 다른 영웅에 비해 손해본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딜러로서 림보의 손아귀 카드를 반복해서 사용할때마다 강해지는 무한 성장 단일딜러다. 4장이나 있는 차원문을 써서 안정성이 높고 속행 공격이나 이동 밀기를 중심으로 하는 만큼 액션 소모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여러번 림보의 손아귀를 쓰려면 예열시간이 걸리고, 차원문은 넉백이라서 넉백 면역인 적에 취약하고 넉백 말고 다른 유틸성은 적다는 단점이 있다. 전투 초반은 넉백으로 잡졸 정리나 환경 피해 혹은 상태이상에 집중하고 차원문 데미지가 누적되면 강한적 노리는 운영이 좋다. 다만 차원문을 배제하는 빌드에서는 데미지가 제한적인 만큼 추방과 다크 차일드의 데미지 흡수 능력을 살리는 유사 탱커로 활약한다.
잘 키운 매직은 특히 스토리 미션에서 활용성이 높은 편인데 여러차례 전투가 벌어져도 림보의 손아귀 스택은 유지가 되기 때문에 보통 잡졸전 이후 보스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스토리 미션에서 왕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 저항으로는 막지 못하는 슈퍼빌런 보스들의 강력한 공격도 다크차일드로 안전하게 넘길 수 있는 것은 덤.
스탯은 평범하다. 패시브는 차원문을 쓰면 10 / 25% 확률로 무료 차원문 카드를 하나 얻는 능력이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이동+1.
매직의 속행 공격. 어차피 데미지를 차원문에 의존하는 만큼 좋은 속행 옵션이 있는 이 카드를 주력으로 쓰게 된다. 추가 이동은 매직에게는 큰 의미 없지만 스칼렛 위치 같은 다른 아군이 잘 써먹는다.
영혼 폭발
영웅심
1
피해
-
비용
-
효과
강제 넉백
업그레이드
KO 시 1턴 반격 획득
강제 넉백이라 1+1 좋은 계수를 갖는 일반기. 하지만 차원문으로 원하는 위치에 넉백이 가능한 매직 특성상 강제넉백의 사거리 증가는 체감하기 어렵고 단순 넉백용으로는 속행이 달린 빠른영혼베기, 딜링용으로는 데미지가 더 높은 킥이 있어 여러모로 어중간한 위치의 공격기이다.차별화되는 점이라곤 KO시 반격을 획득한다는 점뿐인데 반격을 활용할만한 유일한 수단인 다크차일드는 강화시 스스로 반격을 얻어서 활용하기도 어렵다.
킥
영웅심
1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넉백
업그레이드
피해 증가 {1.5 공격 피해}
2+0.5의 준수한 일반 공격. 차원문을 쓰는 덱에서 넉백으로 차원문과 연계하기 좋고, 림보의 손아귀 강화 카드를 얻기 전, 화력 보충 카드로 쓰게 되는 필수 스킬.
함정문
영웅심
1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적을 이동 시킵니다
업그레이드
피해 증가 {1.5 공격 피해}
무난히 좋은 일반 공격. 계수도 준수하고 환경 피해나 넉백 혹은 광역기 각을 잡을 수 있다. 차원문을 안 쓴다면 주력 공격스킬.
매직의 핵심. 차원문의 활용이 곧 매직의 활용이다. 카드보다 공용 업그레이드와 아군에 더 영향을 받는데, 차원문만 잘 쓰면 헐크가 추가 공격할 기회를 주고, 카드 뽑고, 여차하면 뜬금없는 낙사도 시도할 수 있다. 무료라서 행동을 안먹는건 덤이다. 매직의 스킬 카드는 이 카드와 차원문 강화하는 카드, 단 둘 뿐이라 적어도 1장은 챙겨야한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특히나 차원문을 안쓰는 빌드를 짜면 필수 스킬 슬롯에 이 카드 넣고 개조로 얻은 효과를 무료나 다시뽑기로 얻기 위해 쓸 수 있다.
림보의 손아귀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남은 임무 동안 차원문으로 넉백된 적에게 추가 피해 {1.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차원문을 생성
차원문을 통과한 적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는 카드. 이것만으로 끝이면 블레이드 출혈 정도의 의미를 가지겠지만, 이 카드는 피해량 버프가 중첩된다! 그래서 덱이 몇 바퀴 돌면 살짝만 밀어도 천 넘는 피해를 주는 괴물 매직이 나온다. 게다가 강화하면 추가로 차원문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어서 차원문 위주로 운영한다면 차원문과 함께 2개씩 넣게 된다.
매직의 유일한 데미지 필살기. 화력은 낮고 도착하는 위치도 자기가 정하는게 아니라서 환경 피해와 맞춰 쓰기 어렵다. 모으기로 모아질 적이면 어지간해서는 다른 광역기로도 타격이 가능해서 모으는 의미는 적지만, 강화하면 범위가 넓어져서 나름 의미있어진다. 원형 공격기가 대부분 전설 필살기에 몰려있는 이 게임 특성상, 광역 미니언 정리에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2 영웅심이 아까울 수 있지만, 연쇄나 속행 카드가 충분하지 않다면 행동력 하나로 범위내 모든 적을 타격하는 이 카드는 효율이 높아진다. 매직은 다른 광역 피해가 없고, 다른 필살기들이 모두 유틸성인 만큼 후반에 가서도 잡졸 정리 겸 공격 필살기로 덱에 넣을 가치가 있다.
추방
영웅심
-
피해
-
비용
3
효과
적을 다음 턴까지 구덩이로 대체
업그레이드
적 또는 동료를 다음 턴까지 구덩이로 대체
최강의 생존/봉인 기술. 맵에서 제거해서 그 동료의 어그로를 다음 턴까지 빼거나 기절과 달리 보스의 행동 두 개 모두 무력화 할 수 있다. 생기는 구덩이에 낙사를 노릴 수 있는건 덤. 다만 전설카드가 비슷하게 적 행동 봉인 겸 아군 보호로 쓸 수 있어서 구덩이가 생기고, 영웅심 소모가 적으며, 카드가 제거 안되는 장점으로 차별화 해야된다.
지원군
영웅심
-
피해
-
비용
4
효과
1턴 동안 수도원에서 영웅을 소환 해당 영웅의 카드 2장을 뽑는다 소진
업그레이드
2턴 동안 수도원에서 영웅을 소환
아군 소환. 누가 무슨 카드 들고 올지 모르고, 아군이 너무 늘어나면 패만 꼬이는 만큼 실전성이 전혀 없다.
다크 차일드
영웅심
-
피해
-
비용
4
효과
1턴 불사(피해를 입지 않음) 획득 모든 적을 도발 소진
업그레이드
1턴 반격 획득
강력한 버티기 능력. 어려운 임무에서도 1턴을 안전하게 버티게 해주며, 강화하면 반격 딜은 덤이다. 저항은 슈퍼빌런 상대로 뚫리지만 불사는 슈퍼빌런의 공격까지도 무조건 막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다. 다만 상태이상은 여전히 적용되어 출혈 및 타락 같은 도트 피해를 받으면 다음 매직의 턴이 끝날 때 바로 죽을 수 있고, 기절 및 속박 상태가 되면 반격이 풀리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34] 연구로 이동으로 치료할 수 있는 만큼 급할 때 쓰자. 마침 이동 늘릴 방법이 있는 매직 특성상 이동 넉백과 이동 치유를 둘 다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공격 봉인하는 점에서 추방과 역할이 겹치지만 다크 차일드는 한 번 적을 전부 막고 반격까지 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이름에 맞게 사용시 매직이 한 턴동안 악마의 모습으로 변하며 차원문도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뀐다.
성우: 유리 로웬탈 / 김명준. 베놈과의 2차전 스토리부터 영입된다. 성격은 서투른 찐따 같은 너드이다. 처음에는 얼굴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하지만 로비 레예스의 높은 친화력으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같이 지낸다. 아이언맨과 안면이 있는듯하지만 MCU와 달리 그리 친하진 않다. 사실 원작에서는 피터를 이용해먹는 자본가 아이언맨한테 많이 데여봤기 때문에 원작과 영화의 중간쯤의 관계이다.[35] 그나마 원작처럼 닥터 스트레인지와 캡틴들과는 찐따 같지만 잘 지내는 편이다. 미드나이트 선즈와 어벤저스 사이에서 겉돌지만 누구보다 가장 착한 인물이다. 각종 스파이더맨 밈을 자주 언급하는데 각국의 디즈니 성우를 그대로 써서 위화감 때문에 못 알아듣기 쉽다.
특징은 환경 피해와 미니언 처리 그리고 기동성이다. 공격도 필살기도 모두 계수가 높은게 없어 단일 적 상대로 딜링이 부족하지만 약한 적을 빠르게 처리하는데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부족한 단일 딜은 강화나 무료로 데미지 뻥튀기거나 속박이나 약화로 디버프 바르는 것으로 상대한다.
스파이더맨의 포지션은 정리 담당이다. 딜러라기에는 스킬들의 계수가 낮고, 그걸 보완하라는 강화와 카드 무료는 손에 스파이더맨 카드가 많아야 된다. 하지만 잡졸이나 체력이 낮은 적 상대로는 상당히 효율적인 카드가 다수 있어서 최고의 활약한다. 특히 잡졸 처리가 부족한 단일 딜러들과 같이 쓰기 좋다. 패시브의 첫 환경 공격 무료 덕분에 1턴에 더 이득 볼 수 있는 점도 무시 못한다.
체력이 조금 적은 편이다. 패시브는 15%로 환경 데미지에 쓰인 영웅심 반납이다. 별로지만 강화하면 임무 첫 환경 피해는 무료가 되어서 준수해진다. 영웅 콤보 추가효과는 대상들 1 신속 부여.
스파이더맨 주력기로 스파이더맨이 영입 되기까지 필수 출전 미션들에서 0.5 계수 쓰던 다른 영웅과 달리 1계수의 시원한 화력을 연타로 때려서 잡쫄 처리하면서 강한적에게 데미지 누적시켜 주는 준수한 스킬이다. 후반에는 잡쫄은 영웅심 충전용으로 속행으로 잡거나 넉벽으로 같이 잡는 만큼 잡쫄 처리 특화 스킬의 가치가 낮아지지만, 무리어미나 베놈같이 잡쫄 처리 능력이 중요한 적 상대로는 여전히 상당히 좋다. 참고로 연쇄를 마지막 죽은 적에게 여러번 쓸 수 있는데, 이 기능은 보통 때릴 적이 없을 때 자리 잡기용 이지만, 니코의 혈마법이나 개조로 생명 흡수가 붙는다면 이 피해도 흡수해서 4.0 계수 회복기로 쓸 수 있다. 보통 적 하나는 처치하면서 쓰는 만큼 속행이나 처치시 보너스와 궁합이 좋다.
빠른 킥
영웅심
1
피해
-
비용
-
효과
넉백 속행
업그레이드
대상이 이번 턴에 피해를 받았다면 추가 피해 {1.0 공격 피해}
스파이더맨의 속행 공격. 강화시 조건부지만 추가 피해가 높아서 적을 마무리 위주로 하는 스파이더맨에게 어울린다. 참고로 속행은 대상 뿐만 아니라 넉백 맞은 적이 죽어도 발동되는 만큼 각도 맞추면 강적 상대로도 기여할 수 있다.
특별 배달
영웅심
1
피해
-
비용
-
효과
스파이더맨 방향으로 강제 넉백
업그레이드
KO 시 +1 이동
특이하게 자신의 방향으로 넉백이라 연구로 얻는 영웅 충돌 추가 데미지와 카드 뽑기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화력 잠재력이 낮은건 흠.
환경 피해 위주의 특이한 카드이자 사실상 스킬 슬롯에 있는 공격 카드. 추가 이동 덕분에 위치 잡기도 좋다. 참고로 남은 이동이 있다면 이동 넉백을 시작 위치에 쓰지 않고 이동 한 다음에도 쓸 수 있어서 모든 방향 넉백 같이 쓸 수 있다는 소소한 숨은 장점이 있다. 패시브와 함께 스파이더맨이 환경 피해로 전투 초반에 피해를 누적하게 해준다. 다만 환경 피해가 모두 쓰인 후반에는 데드 카드 되는 점은 흠. 강화하면 환경 피해가 자기 스텟으로 강화 되는건 덤. 참고로 임무 카드나 전투 아이템으로 환경 피해 2배가 되면 이 카드로 추가되는 피해도 2배된다!
웹슬링어
영웅심
0
피해
-
비용
-
효과
1턴 강화 획득 무료 소진
업그레이드
소진 제거
3명에게만 있는 강화 카드. 스파이더맨의 낮은 계수를 보완해준다. 무료라서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무료 카드라 개조와 시너지가 뛰어나다.
적 처치가 힘든 고난이도에 더 눈에 띄는 스킬이다. 강한 적을 처치하기 힘들어하는 스파이더맨이 이들을 대응하는 수단이다. 속박을 걸면 그 턴에 무시하는게 보통이며, 환경 피해는 안정적이지 않은 만큼 강화 효과는 별로다.
위를 봐
영웅심
-
피해
{2.0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2턴 약화 적용
업그레이드
대상 주변 적들에게 {0.5 공격 피해} 피해
그나마 피해량이 높은 편인 단일 딜카드. 덤으로 약화가 있고, 강화하면주위 잡쫄도 정리하지만 범위가 좁아서 거의 붙어 있어야 된다.
웹 던지기
영웅심
-
피해
-
비용
3
효과
아무 방향으로 강제 넉백 근처의 적들에게 피해 {0.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근처의 적들에게 주는 피해 증가 {1.0 공격 피해}
나름 광역기로, 해당 적 주위에 데미주고, 그 적을 아무 방향으로 넉백 시킨다. 특이하게도 데미지 주려는 적 보다는 그 주위에 있는 적을 잡아서 던져야 제 화력을 낼 수 있지만 범위가 후하고 노리는 적에게 2계수의 준수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좋은 광역기지만 데미지에 비해 영웅심 많이 먹는게 흠
지옥 거미
영웅심
-
피해
-
비용
3
효과
다음 스파이더맨 카드 3장이 무료 소진
업그레이드
스파이더맨 카드 1장 뽑기
카드를 잔뜩 쓰는 것으로 어떻게든 순간적인 화력을 낼 수 있게 하는 카드. 다만 카드 소모가 심해서 카드 뽑기가 많은 영웅이나 스파이더 센스와 같이 쓰는게 좋다.
성우: 브라이언 블룸 / 장병관. 1장 어벤저스 타워 미션 이후에 영입된다. 동아리 활동으로는 독서 클럽에 가입하고 헌터가 친화력을 올리려고 대화하면 오히려 상담을 해주는등 천상 리더쉽을 보여준다. 합류하고 곧바로 미드나이트 선즈와 어벤저스 사이의 불화를 캐치하고 수습하려고 노력한다. 깐족거리고 멤버들의 불화를 만드는 토니와 맨날 싸우는 닥터 등을 중재하고 컷하기도 하는 편. MCU의 마초 특공대원보다는 원작 코믹스처럼 똑똑하고 배포가 넓은 모두의 큰형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특징은 도발, 방어도 탱커로 스킬로 방어를 쌓고 방어도를 소모하는 공격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다. 다만 방어도를 이용하는 공격이 희귀와 전설뿐이라 카드 뽑기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하지만 방밀 공격의 잠재 화력이 뛰어나며, 그게 아니더라도 고성능 공격 카드들이 있어서 준수한 화력이 나온다. 또한, 전반적으로 카드 뽑기를 제공하는 효과가 많아서 선택지를 당겨 쓸 수 있고 광역 표식이 많다면 손패가 공격 횟수를 따라가게 도와준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탱커다. 방어를 스킬 카드로 얻는 특성상 영웅심도 벌어오고 액션 소모가 많지 않지만 카드 운이 필요하다. 방밀 쓴다면 데미지 잠재력이 높아지는 대신 덱이 불안정해진다. 또한 카드 뽑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는 더 다양한 선택지의 이득과 다음 턴에 뽑을 카드 당겨쓰는 느낌이 강하다. 다만 광역 표식과 연계되면 카드 소모를 보완해 줄 수 있으며, 카드 뽑기가 많은 다른 영웅과 함께면 6장 넘는 카드로 턴을 넘겨서 패아드를 제대로 신경 쓰며 운영할 수 있다.
스탯은 체력이 헐크 다음으로 많다. 패시브는 전투 시작시 공격력의 50%, 매턴 공격력의 20% 방어를 얻는 것으로 너무 소소하다. 영웅 콤보 추가효과는 둘 다 {각자의 0.25체력 합}의 방어도를 얻는다.
캡틴의 자기 카드 뽑기이자 밥줄. 캡틴의 공격의 가치를 2배로 올려주고 방밀 스킬이 쓴 방어를 재충전하는 강력한 버프다. 강화시 캡틴 카드도 뽑아줘서 그 턴은 캡틴의 시간으로 만들어주며, 추가 뽑기가 많은 캡틴의 특성상 다음 턴 많은 카드를 들고 시작할 수 있다. 심지어 이동 밀기와 반격에도 적용되는데 특히 정열적으로의 반격과 시너지가 뛰어나다.
방밀의 최종점으로 기본 피해가 없는게 아쉽지만 소모 방어도에 따라 최대 공격력의 5계수의 피해로 광역 공격할 수 있으며, 강화하면 그렇게 죽인 적 마다 카드를 뽑을 수 있다. 최고의 수비가 발동된 상태로 사용하면 허공에 날린게 아니고서야 무조건 방어도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은 덤.
성우: 스티브 블룸 / 김정훈. 처음 모습을 비추는 것은 1장 세이버투스와의 첫 전투지만, 영입은 2장 미국 남서부에 와서 할 수 있다.
특징은 도발, 연쇄, 재생. 숨은 패시브로 처치되면 급속 재생 카드를 받아서 부활 횟수 쓰지 않고 부활할 수 있다. 탱커 중에는 방어를 얻을 방법이 없어서 피해를 맞고 버티는 능력은 최약이지만, 회복과 흡혈 그리고 부활을 통한 복구 능력으로 생존력을 챙긴다. 울버린의 복구 능력의 가장 큰 장점은 액션 전혀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웅 콤보의 회복, 패시브의 다시 뽑기 회복, 그리고 부활이 주는 체력을 통해서 울버린이 도발에 쓰는 액션을 제외하면 액션을 전혀 먹지 않으면서 데미지를 계속 흡수할 수 있다. 다른 영웅들이 딜링을 하는데 액션을 전부 쓸 수 있는 만큼 적을 빠르게 줄이는건 덤이다. 게다가 울버린의 카드 구성도 상당히 공격적이라서 단독으로도 딜러에 가까운 화력을 낼 수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울버린의 카드를 버리면서 울버린 탱킹시키거나 사용해서 딜링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연쇄는 고정으로 피해량을 늘려주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시너지가 있다. 다만 이런 자연스러운 회복은 울버린 호감도에 따른 패시브와 영웅 콤보에 의존하는 만큼 최소한의 호감도작 전에는 딜도 탱도 미묘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다시 뽑기와 영웅심이라는 액션 이외의 자원을 먹는 만큼 파티 구성에 따라 이런 전략이 막힐 수 있다. 다시 뽑기를 잡아먹는 편이라 비슷하게 다시뽑기 의존도 높은 아이언맨이나 니코와 쓰는건 어렵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탱커다. 공격적인 카드 구성과 강화 버프 받을 수 있어서 딜러도 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전에서는 기대하기 힘들다. 오히려 취약을 거는 디버프 요원으로 가치가 높다. 카드 대부분이 그냥 다시 뽑기 대상인 만큼 특정 상황에 특화된 카드로 구성하는게 좋다. 속행인 빠른 후려치기, 취약 거는 강력한 베기가 대표적이다.
탱커 주제에 체력은 평범한데 공격력이 조금 높다. 패시브는 울버린 카드를 다시 뽑기하면 체력 (0.5 / 1.0 공격력) 회복으로 보통은 애매하지만 아이언맨 몰아주기 덱 같은 경우 액션 소모 없이 다른 영웅들의 카드 찾으며 체력 20%정도 회복할 수 있어서 쓸만해진다. 다시 뽑기으면 보너스 주는 개조와 시너지가 있으며, 특히 방어나 저항 그리고 은신같이 탱킹을 주는게 좋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참가자들의 {각자의 체력 0.2의 합} 만큼 체력 회복.
전용 키워드로 "풀 콤보"라는 키워드를 쓰는데, 연쇄를 모두 하나의 적에게 사용하면 발동하는 효과다.
울버린의 본인 카드 뽑기이자 흡혈 버프. 도발을 가진 딜러 같은 카드셋의 울버린이 그 데미지를 생존력으로 연결시키는 카드다. 다만 이 카드를 쓰게 되면 울버린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이 카드 쓰는 대신 그냥 울버린은 급속 치유 쓰거나 다시 뽑기로 회복하고 진짜 딜러가 공격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
공포의 냄새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지역에 있는 적마다 도발 1 턴 반격 획득
업그레이드
1 턴 약화 적용
광역 도발에 약화에 반격. 탱커에게 상당히 좋은 구성이다.
급속 치유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체력 회복 {0.5 체력} 치료 행동 불가시에도 사용 가능
업그레이드
체력 회복 {0.75 체력}
죽다가도 살아나게하는 스킬. 대부분 자힐이 어지러움이나 기절 그리고 속박에 봉인되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좋다.
[ 필살기 카드 ]
||<tablewidth=100%><-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급속 재생 ||
영웅심
-
피해
-
비용
2
효과
울버린이 최대 체력의 50%를 지닌채로 부활 무료
업그레이드
-
울버린의 숨은 패시브. 울버린이 첫 사망시 자동으로 패에 추가된다. 카드 자체는 다른 영웅도 쓸 수 있는 부활과 같지만 팀 부활 횟수와 별개며, 최고 난이도에도 부활할 수 있다. 딴거 다 무시하고 2영웅심 무료 50%회복 카드라고 봐도 사기적이다. 그래도 이 카드 쓸 상황이면 이 턴 어그로는 모두 다른 영웅에게 잡히는 만큼 이왕이면 쓸 상황은 피하자. 게다가 죽고 부활하는게 전제인 영웅이지만 부상 면역은 없기에 골치아프다.
내장 제거
영웅심
-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4 연쇄 도발
업그레이드
KO 시 1턴 반격 획득
자주 보이는 낮은 피해의 연쇄 필살기. 다만 광역 도발에 반격은 탱커에게 쓸만한 효과다. 다른 필살기 두개 모두 변변치 못한 만큼 필수 필살기 슬롯에 이거 1개 넣는게 나쁘지 않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연계시 데미지도 좋아진다.
관통베기
영웅심
-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1
효과
대상이 방어 상태면 추가 피해 {1.0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추가 피해 증가 {1.5 공격 피해}
블레이드와 유사한 방어 추가 피해지만, 계수가 낮아서 방어도가 있는 적 아니면 쓰기 아깝다.
미드나잇 스페셜
영웅심
-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X
효과
모든 영웅심을 소모해 무작위 적에게 X회 피해 공격마다 피해 증가 {0.25 공격 피해} 소진
업그레이드
KO마다 1 영웅심 획득
최대 피해량 1625% 공격력. 비슷한 랜덤 타게팅 니코의 하늘 쪼개기와 비교하면 10영웅심에 가서야 계수가 더 높아지지만 공격 스텟이 높은 니코 특성상 사실상 울버린이 데미지가 더 높은 구간이 없다. 그냥 단일 딜 스킬과 비교해도 4영웅심을 쓰는 기본 영웅 콤보보다 약하다. 그래도 강화와 취약으로 데미지를 뻥튀기 시킬 수 있는 울버린 특성상 제값 하는 타이밍이 나쁘지 않고, 카드 한장의 밸류가 상당한 편이며, 패시브 덕분에 어차피 여차하면 다시 뽑기로 회복으로 쓸 수 있어서 생각없이 넣어도 지장 없다.
성우: 에밀리 오브라이언. 등장은 게임 시작이나, 영입은 2장 후반부가 되어야 가능하다. 작품의 배경 스토리로 자신의 능력 폭주로 스승이었던 애거사 하크니스가 사망한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의 제자가 되었다. 애거사의 사망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다. 여기서는 미드나이트 선즈와 친분이 있었던 설정이라서, 반항적인 젊은 세대인 니코와 매직이 어벤저스들과 어울리며 완다를 구하지 않는 케어테이커와 닥터 스트레인지한테 불신감을 품는 이유가 되는 등 떡밥으로 쓰이는 편.
특징은 광역기와 자기 강화. 스칼렛 위치는 일반 공격부터 광역, 전방위 넉백+속행과 사용마다 강화라는 사기적인 조합인데 유일하게 필살기가 아닌 광역 공격에 연속 강화는 헌터 버전보다 잠재력이 높다. 다른 카드들도 적군끼리 서로 공격하여 고난이도로 갈 수록 효율이 올라가는 카드와, 광역 힐 및 저항도 있다. 다만 이 잠재력을 써먹으려면 계속 카드를 쓸 시간이나 위치를 잡는 이동 같이 사전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게다가 성능과 별개로 2장 막바지에 합류해서 활약시간도 조금 부족하다.
조합에서 포지션은 정리겸 서포터다. 스파이더맨과 달리 대놓고 막타를 노리는 기술은 없지만 광역 표식, 연쇄 공격, 모든 방향 속행 넉백, 광역 공격 모두 약한 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파이더맨보다 단순 정리 능력이 떨어지고 상황도 타는 대신 서포팅과 성장이 있어서 강한 적 상대로도 대응책이 있다. 딜과 서포팅의 조합을 갖춘 아이언맨과 유사하게 고점이 높은데, 자력으로 고점이 나오는 아이언맨과 달리 다른 팀원의 지원과 개조의 의존도가 높다. 거기에 이동으로 위치 잡아야 되는 스킬도 많은 만큼 이동을 추가로 주는 영웅의 도움도 중요하다.
스텟은 체력이 조금 낮지만 공격력이 조금 높다. 패시브는 주위 적 1명/전부에게 25%확률로 디버프를 건다. 영웅 콤보 추가효과는 콤보 참가 인원이 저항 1 획득
빛 헌터와 유사한 강화되는 일반 공격. 연쇄라 닥터 스트레인지나 개조와 시너지가 있다. 강화시 1 계수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쓸만하다. 다만 연쇄 치고는 거리가 짧아서 가까운 적이 없다면 여러 명을 공격하기 어렵다. 개조시 잠재력이 높은 기술로 추가 피해나 속행이 붙으면 사기적인 카드가 된다.
저주의 장
영웅심
1
피해
원형 범위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
업그레이드
피해 증가 {1.0 공격 피해}
스칼렛 위치 주변 원형 범위내의 적들을 공격하는데, 스칼렛 위치는 적에게 붙는 기술이 따로 없기에 이동으로 직접 붙어줘야 해서 불편하다. 피해도 약해서 콤보를 위해 미리 누적 피해를 주거나, 잡쫄을 몰살 시키는 것 말고는 애매하다. 쓴다면 개조로 속행이나 이동은 챙기자.
빠른 토스
영웅심
1
피해
원형 범위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넉백 속행
업그레이드
모든 방향으로 넉백
상당히 좋은 속행 공격으로 화력은 평범하지만 모든 방향 넉백이라 안정성과 활용성이 매우 높다. 다만 스칼렛 위치를 영입할 시점쯤 되면 상당히 후반이라 의외로 희귀 등급인 이 카드를 구하기 힘들어지는 것이 단점. 운나쁘면 4번 이상 데려가도 못구할 수도 있다. 그래도 1개 구하면 제조로 더 만들기 쉽다.
적을 대상으로 지정하면, 다음 적 턴 시작 시 피해 {1.0 공격 피해} KO 시 주변 피해 {1.0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주변 피해 증가 {2.0 공격 피해}
적턴에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 강화 후 처치하면 나름 준수한 광역공격이다. 다만 쓰기 불편하고 강화 전에 약한건 흠.
기폭
영웅심
-
피해
-
비용
2
효과
피해와 반경이 100% 증가한 폭발물을 터트린다 다시 뽑기하면 +1 영웅심
업그레이드
스칼렛 위치와 동료는 면역
폭발물을 거의 맵 전체로 터트리는 스킬. 환경 공격이 아닌 카드 공격으로 취급되는지 표식같은 처치시 효과들이 발동하지만 환경 피해 강화는 못 받는다. 영웅의 능력치에 따라 강해지는 카드가 아니며, 폭발물이 제한된 요소라는 단점이 있다. 최대 훈련레벨 기준으로 230피해라서 저난이도에는 상관 없지만 고난이도에는 아쉬워진다. 범위 때문에 대부분 맵의 다른 폭발물도 한 번에 같이 터져서 일회용 카드가 되는 점도 단점. 그런 점에서 폭탄을 계속 설치하는 힘 헌터와 나름 시너지가 있다. 참고로 후반부에 나오는 균열로 일으키는 폭발은 버그인지 그냥 기폭 쓰려고 하면 지정이 안되지만 한 번 환경 공격으로 균열공격을 확인하고(실제로 환경 공격을 할 필요는 없다.) 다시 기폭을 쓰면 지정이 된다.
혼돈의 지배
영웅심
-
피해
-
비용
3
효과
선택한 지역 내의 적은 서로를 공격
업그레이드
적마다 50% 확률로 두 번 공격
스칼렛 위치의 주력 공격 필살기. 다른 필살기는 조건을 많이 타지만 이 공격은 적이 2명만 있어도 적당히 쓸만하고, 적이 몰려 있으면 준수한 광역 공격이다. 공격할 차례가 되기 전에 죽은 적은 공격할 기회를 잃는다. 적의 데미지가 약한 저난이도에는 잡졸이 서로 죽이게 하는 것 말고는 활용성이 떨어지지만 고난이도에는 어지간한 전설 카드 이상의 누적 데미지를 자랑한다. 방어 중인 적이 있는 경우 방어 푸는 효과도 있다. 이 카드로 처치된 적은 플레이어가 처치한 것으로 취급하지 않아서 표식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자폭기. 스칼렛 위치의 체력이 많은게 아니라서 낮은 난이도에서도 엘리트를 안정적으로 잡지 못하며, 높은 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쓸모없다. 무료 부활이 없는 극악 3에서는 부활 전투 아이템 쓰는게 아닌 이상 봉인될 기술. 자살 빼고 봐도 비슷한 체력 소모 갖는 고스트 라이더의 기술이 1:2, 1:4로 데미지가 증폭되고 체력도 높은데 이 기술은 정직하게 1:1이다.
성우: 윌리엄 샐이어스 / 진정일(브루스 배너), 프레드 태터쇼어(헐크). 3장 막바지에 영입할 수 있다. 헐크는 우정 시스템이 없어 따로 패시브가 없고 영웅 콤보 추가효과도 없지만 분노로 오르는 기본 공격력 덕분에 데미지가 높은데 분노를 소진하지 않는 작은 보너스는 있다. 우정이 강제로 0이라 최종전 1차 전투에서 강제로 전투에 참여한다. 우정이 없는 만큼 전설 스킬은 연구로 얻는다. 조건은 연구 레벨 15, 헐크 전투 3회+능력 업그레이드 3회다. 우정도를 이어받아 초중반부터 전설 카드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연구레벨 조건 때문에 헐크는 새게임+에서도 거의 후반에서야 전설 카드를 얻는다. 또한, 우정도가 없어서 출전하면 다른 영웅에게 줄 우정을 손해본다는 느낌도 있다. 후반부에는 보조 능력치를 올려 주는 초과 우정의 스텟 강화 중요도가 높은 만큼 무시 못할 단점. 게다가 본인은 초과 우정 기타 스텟 강화가 안돼서 훈련으로 일일이 강화해야 된다.
기믹은 도발과 분노. 분노 패시브는 공격을 받을수록 자신의 피해량이 강해지는 구조다. 25레벨 기준으로 분노는 1중첩마다 +29%, 5중첩시 약 +140%, 항상 분노 카드로 7중첩을 만들면 약 +200%의 강력한 피해 보정을 자랑한다. 스턴 전투 카드도 있고, 대부분의 스킬에 강제 넉백이 있으며, 기본 피해량도 넘치는 구성이다. 분노 최대 스택으로 최대 체력을 강화하면 체력을 363%까지 증폭할 수 있어서, 몸도 튼튼하고 화력도 강력한 괴물이 나온다.[40] 심지어 기본 공격력과 체력도 다른 영웅보다 15% 정도 높은 편이다. 높은 공격 스텟 덕분에 이동 넉백이 어지간한 공격 수준이다. 데드풀과 같이 추가된 연구로 전투에 한번 추가 넉백 얻는 능력과 상성이 좋다. 다만 체력을 증폭하기 전에는 내구성을 올리는 카드가 따로 없고, 체력 증폭은 초과 치유가 최대 체력으로 전환되는 시스템상 현재 체력이 높을 때 써야 해서 보조가 필요하다. 덱 중 최소 2장, 전설 필살기까지 쓰면 3장이 소진되는데, 이렇게 되면 덱에 카드가 적어서 헐크 카드가 패에 잘 안들와서 쓰기 어려워진다. 전부 힐과 카드 복제를 가진 니코와 궁합이 좋다.
포지션은 딜러와 탱커다. 분노 쌓인 헐크는 그냥 데미지가 강해서 그 자체로 하나의 전술이다. 탱커로서는 기절로 적 무력화 하는 것 말고는 데미지 흡수할 방법이 따로 없는게 단점이라 힐러의 부담이 커지지만 최대 체력 증폭시키면 그냥 맞으면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능과 별개로 거의 엔딩 직전에 나와서 활약할 시간이 적다. 그래도 새게임+에서는 처음부터 쓸 수 있다. 또한, 여담이지만 브루스 배너의 외모가 하프라이프의 G맨과 닮았다.
화력이 비교적 낮지만 기절도 있고 분노를 소모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쌓는 공격이다. 낮은 화력도 최대 분노에서는 약 1.5이라는 준수한 수준이 되며, 업그레이드하면 최대 체력인 적에게 3배인 약 4.5라는 어지간한 궁극기 수준의 화력을 낸다. 이 정도면 최고난이도에서 일반 적은 1방에 즉/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분쇄
영웅심
1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대상이 기절 상태라면 {1.5 공격 피해} 추가 피해
업그레이드
KO 시 분노를 소모하지 않음
화력이 평범하고, 추가 피해도 기절 상태의 적은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아서 큰 의미는 없지만, 강화시 적 처치시 분노 소모가 사라지는 만큼 부순다와 같이 기본 공격처럼 써서 분노를 아낄 수 있다. 이따금 나오는 부순다-분쇄 콤보는 덤
헐크의 시작. 도발은 1명 뿐이라 주요 적 하나 어그로 끄는게 끝이지만, 핵심은 대량의 분노를 쉽게 얻는다는 점이다. 분노가 쌓이지 않은 헐크는 평범한 영웅이고, 저난이도가 아닌 이상 체력 뻥튀기 전까지는 진짜 맞아가면서 분노 쌓는 것도 불가능한 만큼 대량의 분노 수급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강화하면 반격이 붙어서 헐크의 괴물같은 공격력으로 반격피해를 누적할 수 있어서 분노 채운 다음에도 공격처럼 쓸 수 있다. 도전의 표효를 쓰고 바로 항상 분노로 그 분노를 체력으로 바꾸는게 이상적인 교전 시작이고, 반대로 항상 분노로 초기화된 분노를 도전의 포효로 다시 채울수도 있다.
항상 분노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모든 분노를 소모해 {0.33 체력} 회복(분노마다 {0.33 체력}) 과회복 시 헐크의 최대 체력 증가 소진
업그레이드
+1 최대 분노
헐크의 핵심. 강화하면 최대 분노가 늘어난다는 점, 최대 체력을 늘리는 것이 헐크의 유일한 탱킹 수단이란 점 때문에 매우 중요한 핵심 카드다. 항상 분노 없는 헐크는 힐러가 계속 붙어줘야되는 유리대포다. 하지만 최대 체력 늘리려면 분노를 쌓고 그 분노를 모두 써야 하는 점에서 헐크는 보기와 달리 전투 내에서 시간을 들여 성장하는 타입의 영웅이다. 물론 공격 받으면 분노를 얻는 만큼 받은 공격이 체력의 33%이하라면 나중에 항상 분노로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고 여기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다. 일단 완성된 헐크는 같이 싸우는 최종보스급 포스를 자랑한다.
헐크의 연쇄 공격. 다른 영웅들의 연쇄 공격과 비교해서 영웅심이 더 들지만, 그나마 1명에게 집중하면 영웅심 반환으로 조금은 좋아진다. 평범한 스킬이지만 높은 기본 공격력과 분노 덕분에 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역시나 닥터 스트레인지로 강화하면 효율이 좋다. 개조로 데미지가 높아지면 헐크 최고의 단일 공격이 된다.
청천벽력
영웅심
-
피해
-
비용
4
효과
직선 범위의 모든 적들을 넉백시키고 기절 적용
업그레이드
피해 추가 {0.33 공격 피해}
광역 기절 공격. 화력은 넉백+강화를 해야 생기는 수준이라 분노를 채워도 특출나진 않다. 다만 기절 셔틀로 쓰는 경우 유일한 광역 기절이라는 차별점이 있다.
대지진 슬램
영웅심
-
피해
원형 범위 {2.5 공격 피해}
비용
4
효과
도발
업그레이드
범위 증가
영웅심 코스트가 상당하지만, 상당한 광역 피해에 도발도 있어서 무난히 쓰기 좋은 필살기다. 분노로 데미지 올리면 엘리트급 적도 광역으로 즉/빈사로 만든다.
강력한 강타
영웅심
-
피해
{1.75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강제 넉백
업그레이드
대상이 기절 상태면 추가 피해 {2.0 공격 피해}
헐크의 최강의 단일 데미지 카드로 기본 2.75+1에, 기절 상태면 4.75+1인데 헐크의 분노 강화도 고려하면 최대 14.25+3의 파괴적인 1방을 3 영웅심으로 줄 수 있다. 보통 기절 상태 적을 때리는건 나쁘지만 이 정도 극딜이면 충분히 정당화 할 수 있다. 다만 난이도에 상관없이 이 정도 피해는 과한 피해인 만큼 쓰는게 아까울 수 있다.
월드 브레이커
영웅심
-
피해
{1.5 공격 피해}
비용
6
효과
강제 넉백
업그레이드
KO마다 +1 분노
모든 적에게 2.5 계수 피해를 주고, 도착 위치 중심으로 강제넉백 시키며, 죽은 적마다 분노를 수급한다. 다만 6영웅심은 상당히 비싸서 쓸 때 쯤이면 광역기보다는 단일 공격이 더 아쉬운 경우가 많다.
특징은 엔 푸에고[41] 패시브다. 엔 푸에고는 데드풀이 능력을 사용해서 적을 KO시키면 게이지를 얻는데, 엔 푸에고 스택마다 KO수가 1/2/2/3/4를 달성하면 엔 푸에고를 1 받는다. 최대치는 5. 게이지를 초과해서 얻은 KO수는 무시되니 킬 조절도 해야 한다. 엔 푸에고 스택이 데드풀의 카드 대부분을 강화하지만 공격으로 데드풀이 피해를 받으면 그때마다 스택을 하나 잃는다. 그나마 피해를 저항으로 무시하면 깎이지 않기에 저항 확보가 중요하다. 카드의 절반이 공격카드인 점에서 데드풀은 공격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 딜러인 것을 알 수 있다. 처치가 중요한 특성상 속행 공격을 2개 챙기고 취향대로 안정적인 펑, 헤드샷 잠재력 높은 사랑의 전파 혹은 균형잡힌 압도 중에 골라서 쓰면 된다. 공격력 증폭은 없지만 계수 높은 필살기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쓰고 잠재력 있는 공격을 쓰는 딜러다.
조합에서의 역할은 당연히 딜러다. 다른 딜러와 비교하면 예열을 적 처치로 하고, 공격을 받는 것으로 스택을 잃어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유형이다. 그렇기에 튼실한 탱커의 보조가 절대적이고 초반부터 녹이는 느낌은 없다. 그 대신 예열된 데드풀은 뛰어난 화력을 자랑한다. 보통 1~2스택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스스로의 체력을 태워서 한대도 맞으면 안되는 고스트라이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차이점으로는 초반부터 활약하기 힘든 대신 저항을 엔 푸에고 스택 + 1만큼 얻을 수 있는 생존기가 있어서 후반에 힐러가 계속 봐줄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탱커가 계속 어그로를 봐줘야 되는건 어차피 고난이도로 갈수록 필수적인 만큼 데드풀의 단점이 상쇄되기 쉽다.
성장 스탯은 평범하다. 동료 패시브는 힐링 팩터를 반영한 매턴 체력 (15 + 엔 푸에고 × 5)% 회복. 스택 유지를 위해 공격 받으면 안되는 데드풀에게 엇박자 느낌을 준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손패의 임의의 카드 치명타 부여.
속행 카드. 강화시 스파이더맨과 유사하게 처치시 연쇄를 붙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 기준 대미지 자체는 100%로 그렇게 높지 않지만 가장 편한 잡졸 처리 수단이다. 추가로 엔 푸에고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엔 푸에고를 쌓기 쉬운 공격이다. 다만 갈수록 잡졸 처리 말고는 쓸일이 없는 만큼 1장은 속행 붙인 다른 공격카드로 대체하는게 좋다.
하늘에서 내려온 죽음
영웅심
1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엔 푸에고 스택당 +{0.2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엔 푸에고 스택당 +{0.33 공격 피해}
엔 푸에고 스택에 따라 강해지는 단일 공격. 근데 최대 스택에서 2.65계수가 한계이고, 3스택은 있어야 계수 높은 딜러의 공격 스킬 급인 2계수가 나오는 만큼 덱에 넣기 애매하다. 압도가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더 쓸 이유가 없다.
펑, 헤드샷
영웅심
0
피해
{1.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엔 푸에고 스택당 영웅심 +1
업그레이드
{2.0 공격 피해}
조건 없는 2계수 공격. 보통 2.5계수 공격이 좋지만 조건이 없는 만큼 편하게 쓰기 좋다. 엔 푸에고가 없으면 영웅심 생성이 없는 페널티가 있지만 1 스택만 있어도 평이하고, 스택이 쌓이면 강력한 영웅심 생성 수단이 된다.
사랑의 전파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2연쇄
업그레이드
1연쇄로 바뀜. 엔 푸에고 스택당 연쇄 +1
성장형 연쇄 공격. 스택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스킬로, 최대 스택 기준으로는 3.0 계수에 데미지 강화의 이득을 크게 보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는 공격이지만, 스택이 없으면 최악의 공격이다. 넣는다면 1장만 조커로 넣기 좋다.
압도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넉백, 엔 푸에고 스택당 +{0.5 공격 피해}
업그레이드
강제넉백
무난한 기본 성능과 좋은 엔 푸에고 강화 효과를 모두 갖는 균형 잡힌 공격. 스택이 없어도 1.5+1 계수로 다른 영웅 공격 카드 수준이며, 최대 스택이면 4+1계수로 딜러에게 어울리는 화력이 나와서 무난히 쓰기 좋다. 계다가 넉백으로 2명씩 잡을 수도 있어서 스택을 빠르게 쌓는 데도 도움된다. 별 일 없다면 주력 공격스킬로 쓰기 좋다.
[ 스킬 카드 ]
||<tablewidth=100%><-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이제 모두 함 ||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카드를 1장 뽑습니다. 엔 푸에고 스택당 카드를 1장 뽑습니다.
업그레이드
다음 동료 2번의 능력 KO가 엔 푸에고에 합산됩니다.
데드풀의 드로 카드. 최대 6장까지 뽑을 수 있어서 나름 쓰기 좋고 동료의 처치도 엔 푸에고 스택을 쌓게 해준다. 데드풀이 메인 딜러라도 스택 쌓이기 전에는 데미지가 애매한 만큼 동료의 속행이나 광역기로 스택 쌓기 좋다. 다만 아무 직접적인 효과가 없어서 개조로 영웅심 증가를 붙여주는 등의 추가적인 강화가 필요하다.
이봐 똥쟁이!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도발, 엔 푸에고 스택당 저항을 1 얻는다. 소진
업그레이드
저항 +1
데드풀의 생존기. 도발이 있어서 애매해 보이지만 약한 적에게 도발 걸고 죽이면 이 단점이 해결되며, 종종 도발로 강한 공격을 저항으로 흡수하는게 좋을 때가 있다. 쌓은 엔 푸에고 스택을 공격으로 잃는 게 불안한 만큼 대량의 저항을 얻어서 스택을 보호하기 좋은 카드.
데드풀의 광역기. 대미지가 너무 낮아서 잡졸 학살용 필살기인데, 문제는 기본 범위가 처참하다는 점이다. 최대 스택이면 그럭저럭 넉넉한 범위가 되어서 쓸만해지는데, 풀스택을 쌓을 정도면 이제 남은 잡졸이 없을 거라 쓰기 애매하다.
왕창 난사
영웅심
-
피해
{2.5 공격 피해}
비용
4
효과
엔 푸에고 스택당 비용-1
업그레이드
기본 피해 증가 {4.0 공격 피해}, 비용 5로 증가
상당한 대미지를 가지지만 비용이 비싼 공격. 그 대신 엔 푸에고로 코스트를 줄일 수 있다. 2스택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 공격이라 무난하게 쓰기 좋으며, 쓸만한 계수 높은 필살기라서 대미지 증폭 없는 데드풀이 다른 딜러급 화력을 내게 해준다.
작열감
영웅심
-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엔 푸에고 스택당 피해를 2배로 늘린다. 소진
업그레이드
기본 피해 증가 {1.25 공격 피해}
광역 공격 전설카드. 엔 푸에고 스택당 2의 제곱으로 대미지가 올라가서 최대 스택시 4000% 계수를 갖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는데 비용까지 저렴하다. 최대 스택에서는 최고난이도 최종전에도 과한 피해를 갖는 만큼 무리하게 최대 스택까지 노릴 필요 없고 적당히 쓰는게 좋다. 1스택만 되도 무난한 필살기이고, 2~3스텍만 가도 최상급 공격이다. 큰 노력 없이도 쓰기 좋고, 준비되면 뭐든지 한방에 잡는 강력한 전설 카드.
스토리에선 초반부의 중요 빌런으로 등장하며, 1장이 끝난 후 베놈을 모집할 수 있는 스토리 퀘스트가 열린다. 빌런으로서 속박과 넉백에 자기 주위 피해 위주로 싸운다.
특징은 굶주림 패시브다. 전투 시작시 최대치인 3스택을 가지고 시작하며, 매 턴 시작마다 1스택을 회복한다. 스택당 공격력 +17%를 받아 최대 +50% 강화를 받는다. 증폭 수치가 캡틴 마블이나 헐크에 비해 떨어지지만 전투 시작부터 받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다는 게 장점. 넉백이 강한건 덤이다. 하지만 그 대신 공격/필살기 카드를 쓸 때 마다 굶주림 스택을 1씩 소모하기에, 한턴에 카드를 1장만 쓰거나 굶주림을 유지할 방법을 챙기는게 좋다.
조합에서의 역할은 당연히 딜러다. 시작부터 강화상태인 대신 몰아서 공격하는게 비효율적이라 베놈은 묵직한 카드 한 개씩만 던지고 다른 팀원이 베놈을 보조하는 형태가 어울린다. 아니면 굶주림 소모를 없애거나 굶주림을 추가로 주는 카드를 섞어서 굶주림 버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베놈이 극딜하는 형태도 유효. 전투 초반이 강하고 개조 효율도 좋다. 다만 생존력은 덱에 넣을지도 모르는 필살기 하나에 달린 흡혈과 속박 필살기가 전부라 탱커의 지원이 절실하다.
성장 스탯은 평범하다. 동료 패시브는 공격 카드가[43] 25% 확률로 굶주림을 소모하지 않으며, 강화시 전투 첫 공격 카드는 굶주림을 소모하지 않는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참여한 영웅들의 카드를 1장씩 뽑는 것이다.
기본 상태로는 평범하지만 강화로 속행을 붙이면 상당히 준수해지는 공격. 굶주림으로 1.5계수이고, 잡몹 1대로 잡고 1대로 데미지 누적시킬 수 있고, 적당한 체력의 적을 1방에 잡아도 된다. 연쇄라 피해 개조와 상성이 좋은데, 굶주림도 받아서 3계수까지 올라간다. 다만 속행은 굶주림 때문에 1턴에 1번만 공격하는게 좋고, 그게 아니면 서폿이 필요한 베놈의 특성상 불편한 면이 있다. 연쇄 거리가 짧은 것도 흠.
웹토스
영웅심
1
피해
-
비용
-
효과
모든 방향으로 넉백시킨다.
업그레이드
강제 넉백
모든 방향 강제 넉백은 상당히 강하며, 굶주림 덕분에 실질 계수도 1.5+1.5로 준수하다. 다만 결정력이 부족하다. 대미지가 배분되다보니 전설 카드와 상성이 좋다.
치명적인 포옹
영웅심
0
피해
{1.0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대상이 최대체력일 때 {1.5 공격 피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업그레이드
기본 피해 증가 {1.5 공격 피해}
최대체력인 적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주는데, 굶주림 계산시 4.5계수로 헐크의 최대 분노 부순다 급이다. 고난이도에도 일반 적을 1방, 정예 적도 절반으로 만드는 강력한 공격이며, 최대 체력이 아니더라도 2.25의 준수한 계수를 갖는다.
베놈의 공격/필살기 카드를 1장 뽑습니다. 다음 1번 동안 내는 베놈의 공격 카드는 굶주림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
다음 2번으로 강화
공격 카드를 연속으로 쓰는 경우 잠재적으로 2굶주림을 주면서 카드 1장도 가져온다. 이미 굶주림을 소모한 상태면 조금 아쉽고, 공격카드 한정이며, 행동을 잡아먹는 단점이 있는 대신 쓰이기 전까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채울 수 없는 굶주림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1 굶주림을 획득합니다. 다음 턴 시작 시 추가로 1 굶주림을 획득합니다.
업그레이드
무료가 되지만 주는 영웅심이 0이 된다
당장 1, 다음턴에 또 1만큼 굶주림을 주는 스킬. 강화하면 무료가 되며, 당장 필요할 때 굶주림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음 턴 시작시 2굶주림이 차게 되는 만큼 1굶주림까지 떨어트린게 아니면 1굶주림은 낭비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무료가 되면 강화나 저항 같은 유용한 버프를 개조로 달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최초로 필살기가 아니라 스킬인 전설 카드. 효과는 모든 데미지 카드에 속행과 KO시 공격/필살기 카드 뽑기를 준다. 이론적으로는 끝임 없이 적에게 공격하게 해줘서, 적당히 잡졸과 적이 섞여 있다면 전부 몰살시킬 수 있다. 다만 몰아 공격하는 것을 싫어하는 굶주림의 특성상 처음 몇번 공격을 제외하면 점차 화력이 떨어지며, 계속 막타를 때리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힘들다. 잠재력은 높아도 실전에는 쓰기 불편하다.
버그인지 종종 2 굶주림을 소모한다. 2.5계수 흡혈인 점에서 블레이드의 말뚝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굶주림을 생각하면 3.75계수라서 강한 대신 비용3이 조금 무겁다. 강화하면 공격의 굶주림 소모를 없애는 심비오트 센스의 버프를 제공해줘서 굶주림 관리를 도와주는데, 속행인 마수의 일격이나 전설카드인 동화와 상성이 좋다.
심비오트 속박
영웅심
-
피해
-
비용
2
효과
속박
업그레이드
이번 턴에 대상이 공격받을 때마다 베놈의 카드를 뽑습니다.
피해가 없지만 굶주림을 소모한다. 스파이더맨과 유사한 속박 필살기. 다만 애매한 환경 피해 증폭 대신 실질적인 베놈 카드 뽑기가 붙었다. 전설카드인 동화를 썼을 때 계속 때리면서 필요한 카드가 나올 확률을 높이기 좋다.
걸신들인 일격
영웅심
-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연쇄 4
업그레이드
KO시 굶주림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버그인지 심비오트 센스 적용시 굶주림 소모가 없으면서 해당 버프의 횟수를 소모하지 않다. 굶주림을 고려해도 3비용 3계수는 별로다. 그래도 연쇄 특성상 피해 개조와 상성이 좋아서 6계수의 강력한 공격으로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강화 효과로 적 하나 마무리하면 굶주림 소모도 없어서 관리가 편해진다.
스파이크 폭발
영웅심
-
피해
{1.5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범위 공격. 10% 확률로 속박을 적용합니다.
업그레이드
비용 2로 감소
캡틴 마블의 초신성과 유사하게 베놈이 이동해서 그 중심으로 광역피해를 준다. 이동이라 넉백과 연계시키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강화 최대 굶주림 기준 2비용 2.25계수라 바이너리 초신성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 매 턴 공격을 1번만 하는 게 좋은 베놈 특성상 잡몹처리를 속행에 의존하는 것보다 광역기를 쓰는게 더 좋은 만큼 쓸모있다. 단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개조로 범위를 넓혀줘야 한다.
특징은 피의 갈증 패시브다. 캡틴 마블과 유사하게 카드 3장을 쓰면 피의 갈증 필살기 카드를 얻는다. 그 카드의 효과는 체력25% 방어와 모든 공격과 반격에 출혈1을 방어도가 있는 동안 준다. 동료 패시브 강화로 카드 필요 숫자를 2로 줄이고 출혈2로 강해진다.
조합에서의 역할은 출혈기반 자생 딜러다. 어떻게 보면 블레이드와 비슷하지만 고성능 공격이나 저가 필살기 카드로 무난하게 운용하고 흡혈에 의존하는 블레이드와 달리 저항이나 은신같은 고성능 생존기와 강한 필살기에 의존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이러다보니 출혈 쪽으로 키운 블레이드와 함께 써서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
성장 스탯은 평범하다. 동료 패시브는 갈망 패시브가 2스택만 필요하게 하고, 강화시 갈망 활성화 됐을 때 모든 공격에 붙는 출혈이 2출혈로 강화된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1출혈이다.
어둠 헌터의 정신조작을 약화시킨 대신 소진 없앤 스킬로 사실상 공격카드. 적의 공격이 아픈 고난이도에 특히 좋다. 다만 무작위성은 아쉽다.
진퇴양난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1저항 1반격 획득한다.
업그레이드
2저항으로 증가
보통 공격 받을 때 쓰는 만큼 적 공격 막고 반격으로 100%, 변신 상태면 턴 끝나자마자 출혈로 총 200% 반격하고 출혈을 남겨서 연계할 각을 만든다. 자체적인 도발이 없어서 주도적으로 쓰는 상황을 못만들고, 점사 상황에는 버티기 힘든건 아쉽다. 1장 넣고 상황보고 쓰기 좋다.
안개 형상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은신을 획득합니다. 다음 공격 카드가 {0.5 공격 피해}추가 피해 입힘니다. 소진.
업그레이드
소진 제거
귀한 무조건 은신 스킬. 은신은 사실상 1턴 무적이라 어그로 끌렸을 때 쓰기 좋다. 공격 카드 강화도 있지만 수치가 작고 시너지 낼 연쇄나 범위 공격 카드가 없어서 그냥 써도 덜 아쉬운 정도다.
블레이드의 일격 업그레이드 수준의 약한 화력을 가지는 대신 비용도 1로 낮으며 업그레이드로 공격한 적 당 모비우스 카드를 뽑는다. 다른 영웅의 연쇄 공격 카드와 자기 카드 필터링해오는 카드를 섞은 필살기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이 카드의 용도는 공격이 아니라 뫼비우스 카드를 끄집어내면서 출혈을 퍼트리는데 있다.
음파탐지
영웅심
-
피해
{1.25 공격 피해}
비용
1
효과
1약화 1표식
업그레이드
대상이 출혈상태라면 {1.0 공격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1표식은 이번 턴에 다른 공격으로 죽어야, 1약화는 이번 턴에 살아야, 출혈 추가피해는 이미 공격 당해야 의미있는 잡탕 효과를 갖는 스킬이다. 그래도 데미지 있는 표식은 언제나 나쁘지 않고, 강한 적 상대로 약화로 버티면서 출혈로 데미지 누적 시킬 때 쓸만해서 있으면 다양하게 쓸 수 있다. 개조로 명확한 정체성을 주면 좋다.
광분의 허기
영웅심
-
피해
{2.25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대상이 입은 모든 출혈 피해를 즉시 한 번에 줍니다.
업그레이드
생명력 흡수
블레이드의 사신과 유사하게 출혈을 동시에 터트리는 카드인데, 사신과 달리 기본 피해도 적당히 있다. 특히 변신 상태라면 그 때 붙는 출혈도 바로 터져서 3비용 425%라는 상당히 좋은 공격 카드가 된다. 모비우스의 주력기.
불멸의 격노
영웅심
-
피해
{6.0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출혈상태인 적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진
업그레이드
소진 제거.
출혈인 적에게만 쓸 수 있지만 2비용 600%라는 괴물같은 효율을 자랑한다. 출혈 바르는데 공격을 1번 더 써야겠지만 이 피해는 그걸 정당화시켜준다. 업그레이드하면 소진 없는 전설카드가 되는건 덤이다. 하지만 광분의 허기가 같은 조건에 최소 525%를 입힐 수 있고, 출혈을 미리 바를 필요 없는 대체제다.
특징은 손패에 남아서 강화되거나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다. 다음턴 붙은 카드는 들고 있는 상태에서 턴 끝내거나 특정 스킬 카드를 써서 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성능은 좋지만 템포가 느린 단점이 있다.
조합에서의 역할은 딜러/서포터다. 사실 서포팅은 저항 주는 카드 하나 뿐이지만 그 카드 1개가 최소 5저항에 반격까지 달아주고 부가 효과도 2명에게 뿌릴 수 있는 사기적인 카드다. 사실상 전담 서포터보다 강력한 보조 카드 있는 딜러나 서브 딜러다. 카드의 데미지는 평범해서 단독으로는 힘쓰기 힘들고 과부하의 강화, 활선의 공격력 증폭, 혹은 여신의 축복의 카드 강화에 의존한다. 카드운이 특히 심하고 특유의 페널티들이 뼈아프며, 좋은 단일 데미지는 조건을 타서 범용적이지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카드 타는 헐크 말고는 스톰 수준의 광역 공격하는 영웅이 없다.
동료 패시브는 공격과 필살기가 10%기절 효과를 가지며, 강화시 손에 스톰 카드 당 기절 확률+5% 추가로 증가한다. 영웅 콤보 추가 효과는 기절 25%이다.
좁은 범위 넉백 공격. 이론적으로는 광역 공격카드이며, 모든 방향 넉백과 같아서 2명을 안정적으로 충돌시키고 새 위치에서 이동 넉백까지 먹일 수 있지만 실전에는 좁은 범위와 광역 넉백 쓰기 어려운 점에 광역이 되면서 단일 가치가 과하게 떨어져서 제대로 쓰기 어렵다. 업그레이드시 조건부로 강제 넉백이 되어서 그래도 잠재력이 높아진다.
강풍
영웅심
1
피해
-
비용
-
효과
강제 넉백. 다음 턴: 속행
업그레이드
속행
기본 상태는 조건부 속행이라 애매하지만 업그레이드 시 강제 넉백 속행이라 쓸만한 속행 공격 카드다.
아크
영웅심
1
피해
{0.5 공격 피해}
비용
-
효과
1연쇄. 다음 턴: 연쇄+2
업그레이드
다음 턴: 연쇄+3
기본 상태는 끔찍하지만 다음 턴 발동되면 4연쇄로 총 200%라 쓸만하고 강화 잠재력이 높다. 그냥 쓰기는 힘들고 여신의 축복을 쓸 때 같이 쓰기 좋은 공격카드.
동료들에게 매우 강력한 방어 버프를 주고 본인도 저항을 주는 매우 강력한 보호 카드. 세팅 완성되기 전에 서포터로 활약하게 해준다.
여신의 축복
영웅심
2
피해
-
비용
-
효과
스톰의 카드 1장을 뽑는다. 손에 있는 모든 스톰 카드의 다음 턴 효과를 발동시킨다.
업그레이드
2장
스톰 카드 뽑으며 다음 턴 강화 효과를 바로 발동시키는 카드. 다음 턴 효과를 많이 쓴다면 좋은 카드다. 다만 따지고 보면 다음 턴 효과 받은 카드가 1.5액션 수준의 가치를 갖는데 이 카드와 뽑은 2장을 쓰면 결국 3액션으로 3액션 가치를 내는 만큼 이득이 아니다. 영움심이나 추가 강화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다음 턴 덱에 써야 제 가치하는 쓰기 힘든 카드지만 그 덱에는 필수 카드다.
적당히 쓸만한 단일 피해 카드. 기본은 영웅심 쓰는게 아쉽지만 스톰의 강화 카드들을 전부 받을 수 있고, 뭘 받아도 제 값하는 카드 된다는 장점이 있다.
활선
영웅심
-
피해
비용
1
효과
기절
업그레이드
손에 있으면 스톰의 공격력+50%
기본 상태는 보기 힘든 무조건 기절로 헐크가 상위호환 공격 카드 가진걸 고려하면 나쁜 카드다. 하지만 업그레이드시 스톰의 숨은 패시브가 된다. 효과가 스톰의 공격력 스텟을 강화하는거라 모든 공격의 피해가 1.5/2배가 되며 강화와 중첩되면 총 2.5배가 된다. 매우 강력한 강화 카드지만 결국 다른 강화형 딜러의 패시브를 손패 1~2장을 봉인시켜서 얻는 만큼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는 단점이 생긴다.
번개 소집
영웅심
-
피해
{2.0 공격 피해}
비용
3
효과
지형 파괴 없음. 다음 턴: 범위 증가
업그레이드
기본 피해 {2.5 공격 피해}로 증가
상당히 쓸만한 광역기. 조금 비싸지만 기본 피해도 나쁘지 않으며, 과부하나 활선의 강화를 받으면 최상급 광역기가 된다. 다음 턴 효과로 범위까지 증가하면 범위도 넉넉해져서 더욱 좋다.
지옥 폭풍
영웅심
-
피해
{1.5 공격 피해}
비용
2
효과
손에 있는 스톰 카드당 피해 {1.5 공격 피해}만큼 증가. 다음 턴: 스톰 카드 2장 뽑는다. 소진
업그레이드
3장
이 카드 포함 2장만 있어도 밥 값 하고 상황이 맞으면 보스 즉사 딜이 나오는 단일 딜 카드. 특히 활선과 시너지가 좋다. 특이하게도 다음 턴 효과가 스톰의 카드 뽑는거라 화력 강화 겸 운영 이점을 준다.
===# 발매 전 #=== 가격 공개 이후 어마무시한 예약구매 가격으로 발매 전 여론은 별로 좋지 않다. 기본 예약구매 가격만 해도 7만원에 가까운 수준인데 스킨만 11개가 추가된 디지털 에디션의 가격은 9만원까지 뛰어오르는 식. 시즌패스를 추가하고, 스킨도 더 많이 주는 레전더리 에디션은 11만원이 넘는 정신나간 가격을 보여주고 있기에 굳이 이 가격에 이런 형식의 게임을 살까라는 반응이 대다수.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격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게임성과는 무관하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682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682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발매 직전 공개된 평가는 호평.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83점, 오픈크리틱 추천도는 90%를 넘어서 리뷰어들에게서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48]
다만 유저평점은 비평이 많다. 특히 PC판의 끔찍한 최적화 상태와 높은 DLC의 가격이 주로 비판받는 요소. 이후 점점 평가가 회복되고 있다.
전투의 완성도와 재미는 게임을 비판하는 쪽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턴제전략게임과 덱빌딩게임을 완벽하게 융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원 컨텐츠는 호불호가 갈린다. 호평쪽에서는 풀더빙으로 제작된 많은 컨텐츠를 칭찬하며 불호쪽에서는 너무 많아서 하기 귀찮고 안하기에는 신경쓰인다는 점을 지적한다.
다만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사항은 히어로들의 코스튬 디자인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기본 코스튬은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스파이더맨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통틀어 가장 못생긴 슈트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서양 유저들이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엄청나게 까고 있다. 그리고 후반에 입는 황금색의 룬 문자가 새겨진 슈트(게임 표지의 슈트) 또한 기본 슈트보단 낫지만 여전히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이 많다.
이런 호평과는 별개로 흥행세는 어둡다. 관련기사 기존 액스컴 팬들은 게임의 방향이 달라진 점에 실망해 기대를 끊었고 마블 팬들에게는 턴제 게임에 대해서 낯선 반응이 많은데다 영화보단 마블 코믹스에 가까운 디자인 때문에 영화 팬들을 끌어오지도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출시 한달만에 30% 할인에 들어갔다.
이후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CEO 인 스트라우스 젤닉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흥행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출시 시기가 좋지 않을 뿐 파이락시스의 게임들은 대체로 장기 흥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꾸준한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
통계에 의하면 23년 6월 기준, 약 37만장의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는 약 15000명이다. XCOM 2는 약 370만장 가량을 판매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132,000명을 기록하였는데 매니아층은 뚜렷해도 엄연히 비주류로 분류되었던 XCOM 시리즈에 비해 마블의 판권을 등에 업은 미드나잇 선즈가 세운 기록은 매우 아쉬운 성적. 호불호가 크게 갈린데다 외전격이라 컨텐츠도 더 적은 키메라 스쿼드 조차도 60만장을 넘게 팔았기 때문에 부진의 정도가 심각하다 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와 미드나잇 선즈를 총괄한 디렉터인 제이크 솔로몬이 퇴사하였다.[49] 본작은 물론 엑스컴 3의 미래마저 어두워진 셈이라 팬들의 낙심이 큰 상황.[50]
2020년대 출시된 마블 프랜차이즈의 PC 플랫폼 게임 중 스파이더맨이 다른 마블 히어로들과 함께 등장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다. 마블 어벤져스도 있지만 이쪽은 스파이더맨 DLC가 PS4 독점이다.
한국어 옵션을 선택하면 음성은 한국어 더빙이 강제되며, 음성만 변경하는 옵션은 없다. 단, 유저 패치로 영어 음성+한국어 텍스트를 지원하는 모드가 나왔다. 링크[51] 이후 2023년 5월 11일 스톰 dlc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로 인게임 옵션에서 음성/자막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PC 스팀 버전의 최적화 문제는 링크 다음 방법을 따라서 2K 런처 없이 실행하면 버벅이는 현상이 조금 더 나아진다.
신경모세포종 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던 영국의 루크라는 청년은 9년에 가까운 투병생활중 생의 마지막에 가까워옴을 느꼈고 마지막으로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해보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다고 한다. 수소문끝에 병원과 소화암재단은 파이락시스에 이 이야기를 전달하게 됐고 루크는 이 게임을 해볼수 있는 기회를 얻게됐다.그리고 이 게임을 해본 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몇몇 게임들에서도 들을수 있는 안타깝지만 훈훈한 이야기인데 루크가 이 소원을 말하고 파이락시스가 이를 수락한뒤 게임을 해볼 수 있게 되기까지 몇주가 소모됐다. 이유인즉 당시 이 게임을 구동시킬수 있는 빌드가 없었던 상태였고 그에게 이 게임을 해볼 수 있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를 수락했던 파이락시스는 몇주에 걸쳐 빌드를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단 한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빌드였다. 루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파이락시스는 게임 디자인 컨설턴트 라는 이름으로 엔딩 크레딧에 루크를 등록해서 올렸고 인게임중 등장하는 나무 한그루에 루크 이곳에 잠들다 라는 추모의 메시지도 넣었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엑스컴 시리즈 팬들의 원성을 한몸에 듣는 게임이다. 안 그래도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발매 및 사후지원능력은 매우 절망적이라 엑스컴과 문명은 그 화제성과 게임성과는 별개로 서로 번갈아 나올 정도로 발매 주기가 느리다. 그런데 사실상 엑스컴도 아닌 외주작에 전력을 소모한 뒤, 핵심 개발자인 제이크 솔로몬까지 퇴사해버린 바람에 차후 엑스컴 시리즈의 명맥이 불투명해졌기 때문.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모비우스와 스톰 패치로 상향[4] 그래서 우정 레벨 75까지 올리면 다른 것과 무관하게 모든 부가 스텟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 70 이 아닌 이유는 기본적으로 치명타에 어느정도 투자되어 있기 때문이다.[5] 모닝스타나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강화같이 카드 왼쪽에 쓰인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같이 증폭되지만 블레이드의 무자비나 넉백 같이 직접 쓰여 있지 않은 데미지는 증폭되지 않는다.[6] 버그로 우정 일정 이상이면 5씩 오르는게 새 게임+ 때 적용 안 돼서 2만 오른다.[7] 0등급 51.28%, 1등급 30.77%, 2등급 15.38%, 3등급 2.56%[8] 다만 대부분의 트레일러나 게임 표지에서 여성 디폴트 주인공으로 나오며 트레일러의 나레이션에서 주인공에게 여성 대명사를 썼다.[9] 참고로 수도원 탐험 최종보상으로 반대속성 전설 카드를 1장 준다.[10] 스토리 이벤트로 부상 입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주인공이 훈련실의 치료를 이용할 수 없어서 매일 확률적으로 치료되는 것을 기대해야한다.[11] 카드 왼쪽 상단에 칼 모양이 있다. 필살기 및 스킬 카드는 적용 불가.[12]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캡틴 마블,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울버린과 스칼렛 위치도 빛을 좋아하는 편이다.[13] 니코, 매직, 블레이드, 고스트라이더. 다만 고스트라이더는 싫어하는 경우도 좀 있다.[14] 패치 전에는 3회여서 전설 슈츠로 2회 사용으로 줄이면 뽑은 2장을 쓰면 2장 새로 뽑는 무한 동력이 가능해지고, 무료 스킬들 위주로 쓰면 무한히 써서 경험치 파밍도 가능했다.[15] 니코, 매직, 블레이드, 고스트라이더. 다만 고스트라이더는 싫어하는 경우도 좀 있다.[16]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캡틴 마블,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울버린과 스칼렛 위치도 빛을 좋아하는 편이다.[17] 폭발물, 박스, 바위, 돌멩이 등등. 바닥에 파여 있는 기폭 등은 파괴되지 않는다. 파괴되는 요소는 스킬 범위가 표기될 때 빨간색 빗금으로 표시된다. 이 스킬만의 특성은 아니고, 고스트 라이더의 '헬 라이드' 등 일부 앞뒤 안재고 쓰는광역기가 가진 특징.[18] 중간 병목 구간은 베놈 최종전 끝나야 지나갈 수 있다.[19] 번역에 실수로 빛이라 되어있다[20] 중간 병목 구간은 베놈 최종전 끝나야 지나갈 수 있다.[21] 보스전용 전설 전투 아이템 만드는 공방수업 클럽 활동을 깨트리는 사고 치긴 했다. 나중에 수습했고, 마지막 공방 수업이 어차피 아이템을 못 만들어주는 만큼 전세에 영향이 없어서 그렇지...[22] 게임 마피아 시리즈의 비토 스칼레타 역을 맡았다.[23] 둘 다 호감도 최대로 올리고 적절한 조언하면 둘이 사귄다.[24] 원작에선 개빡친 캡틴 마블의 진심 펀치에 토니가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채로 관통당해서 혼수상태가 되었고 2세대 아이언맨인 아이언하트로 교체됐었다.[25] 스킬 한두장 내는 것으로 상당한 방어도 얻는 캡틴 아메리카, 다시 뽑기로 재생하고 죽어도 일어나는 울버린, 일단 완성만 되면 그냥 체력이 많은 헐크[26] 공격 피해가 100%증가, 캡틴마블의 방어가 소진되면 제거[27] 초기에는 임무당 2회 제한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무한정이라 체력이 끝없이 올랐다.[28] 구덩이쪽으로 넉백 사용시 즉사 확률 판정[29]드라마에서 같은 역할를 맡았던 배우다.[연구]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해야 생기는 공용 능력이다.[연구][연구][33] 그렇기에 기본피해가 높은 바이너리 캡틴 마블이나 헐크와 상성이 좋다.[34] 다만 상태이상 공격은 가장 마지막에 하도록 적 순서가 짜여 있어서 기절 환경에 넉백으로 맞는게 아닌 이상 큰 영향은 없다.[35] 원작에선 피터가 아이언맨의 설득으로 정체를 공개했다가 모든 인맥을 잃고 메이 숙모가 죽는 등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고 피터의 인생이 처참하게 박살난 경험이 있다. 최근엔 나아졌지만 원작에선 자본가 토니는 피터와의 엄청난 계급 차이가 있고 잘나신 부자들의 무신경한 정책으로 피터가 피해를 많이 입어봐서 의외로 께름칙한 관계.[36] 턴으로 오역됐다.[37] 오역(원어에는 카드라는 제한이 없다)[38] 방패 돌격의 오역.[39] KO 상태가 된다. 단, 남은 HP는 1로 표시된다. 부활해야 계속 싸울 수 있다.[40] 비교하자면 최종전 주인공이 공격 200%, 체력 200% 버프를 받고, 최고 난이도 적들이 공격 100%, 체력 125% 버프를 받는다.[41] En fuego, 스페인어로 '불타고 있는', '불길에 휩싸인'이라는 뜻.[42]크톤도 맡았다.[43] 실제로는 필살기도 적용[44] 뽑은 턴에도 적용[45] 릴리스와는 자매이다[46] 메인 빌런.[47] 닥터 둠도 맡았다.[48] 근래의 히어로 게임들과 비교하자면 아캄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보다는 낮고 어벤져스와 고담나이트 보다는 높으며 가오갤과 비슷한 점수대다.[49] 게임업계에서 은퇴한 것은 아니지만 더이상 턴 전략 시뮬레이션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기 때문에 줄리안 골롭과 비슷한 행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50] 제이크 솔로몬을 포함해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에 참여한 개발진 다수가 퇴사했다고 한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도 2023년 6월 업데이트 이후 메이저 업데이트가 끊긴 것도 개발진 다수가 퇴사했기 때문으로 추정.[51] 2022년 12월 10일 게임이 패치되면서 몇몇 설명하는 텍스트에 영어가 섞여 나오게 되었지만 여전히 플레이에 지장은 없는 수준이다. 현재는 게임 자체 옵션에서 자체적으로 조정이 가능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