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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매장 화면 |
마비노기의 유저 거래 시스템 경매장을 설명하는 문서. 참고로 타라에서 일정 요일마다 열리는 그 경매와는 다르다.
하단 메뉴바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저울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입장할수 있다.
2. 설명
그동안 마비노기의 거래 시스템은 던바튼 광장의 개인상점, 마비노기 거래 카페나 홈페이지 거래 게시판을 통한 유저-유저간 거래밖에 없었다. 해당 유저를 만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검색해서 바로 구입할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은 프리미엄 팩이 필요한 하우징 시스템 밖에 없었다. 하지만 2016년 7월 21일 업데이트로 드디어 마비노기 시스템 내에서 누구나 물건을 올릴수 있는 경매장 시스템이 생기게 되었다.앞서 설명했듯 프리미엄 팩과 상관없이 일반 유저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지만 부캐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경매장 사용 조건은 OTP 사용시 누렙 20 이상, 환생 1회 이상이며 OTP 미사용시면 환생 2회 이상이여야 한다. 또한 환생과 누렙에 상관없이 생성 이후 현실 시간 3일간은 무조건 못쓴다.
전투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던전이나 그림자 미션 등 특정 지역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구매 수수료는 없으나 판매 수수료가 5% 적용된다.
물품을 올린 캐릭터의 닉네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혹 물건을 시세보다 너무 높게 사거나 낮게 샀을 때 환불하려고 경매장에 올린 사람을 찾는 거뿔도 보인다.
UI는 같은 회사의 모 게임의 경매장 양식을 그대로 가져온 듯.
3. 이용 방법
3.1. 검색
일반적으로는 위에 있는 검색바에 아이템 이름을 검색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동완성이 되므로 다 검색할 필요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상단의 탭에서 가격 탭을 누르면 가격별로 검색이 된다.
카테고리에서 특정 카테고리에 들어간 후 검색하면 해당 카테고리에서만 검색된다.
오른쪽 상단의 '세부 옵션 검색'은 특수 개조, 세공, 최대 공격력, 크리티컬 등의 아이템에 붙어있는 옵션들을 검색할 수 있다. 거기다가 해당 옵션이 몇랭크인지, 몇 이상인지도 제한할 수 있다. 즉 최댐이 n 이상인 무기를 검색하거나 세공이 1랭크이며 특정 옵션이 붙어있는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 옵션은 3개까지 늘릴 수 있다. 단 전체 아이템 검색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특정 아이템을 선택해야만 검색이 가능하다는 단점은 있다.
인챈트 검색은 따로 있으며 왼쪽 상단의 인챈트 검색 탭에서 접두와 접미를 구분해서 검색하면 된다. 이용방법은 동일.
이 검색을 상당히 골때리게 만들어 놓은게 세공만 검색하는게 안된다. 무슨 말인가 하면 특정 세공이 붙어있는 모든 아이템을 검색할수 있는게 아니라
3.2. 판매
아이템 판매는 무한대로 할수는 없으며 보유한 슬롯 수만큼만 올릴수 있다. 슬롯은 기본 10개이며 누렙 천, 2천 달성시 각각 1개씩 추가, 프리미엄 플러스 팩 사용시 5개, 낭만농장 내 하우징 계약시 1개가 늘어나 현재는 최대 18개까지 가능하다. 내 경매 탭에서 올린 물건들을 확인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등록 시간은 6시간, 12시간, 36시간이며 프플 사용시 60시간까지 늘어난다. 원래는 등록 수수료가 있었고 등록 시간에 따라 수수료가 늘어났으나 이후 패치로 등록 수수료는 사라졌다. 대신 원래는 없던 판매 수수료가 가격의 5%로 생겼다.
판매 방식은 일반 판매 등록
등록 최저가에서 더보기를 누르면 현재 경매장에 올라온 물품이 가격들이 얼마이고 몇개가 올라와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이 목록에서 해당 가격을 누르면 그 가격을 판매 가격으로 자동 입력되므로 참고.
주의할 점은 단위는 엄연히 골드다. 숲이 아니다. 며칠에 한번꼴로 예를 들어 100숲에 판다는걸 100을 입력해서 나중에 100골드에 아이템이 팔리고 나서자 피눈물을 흘리며 구매한 사람을 찾는 사람들을 거뿔이나 마도카에서 볼수 있는데[1] 자신이 주의력이 약해서 걱정된다면 앞서 설명한 자동 입력 시스템을 이용하자.
여담으로 가격 탭을 누를때 같은 가격이라면 가장 상단에 올라오는 아이템은 가장 최근에 등록된 아이템이다. 그래서 간혹 자신의 거래 물품이 가장 상단에 올라오게 하기 위해 무한 재등록 경쟁이 벌어질때도 있다(...)
3.3. 구매
판매와 비슷하게 올라온 물품을 검색하면 평균 판매가, 등록 최저가를 볼수 있으며 보면서 비교할 수 있으며 개당 판매가와 전체 판매가가 따로 표시된다.
참고로 올라온 아이템이 2개 이상이더라 하더라도 낱개로 살수는 없다.
입찰의 경우 일반 경매를 하듯이 상위 입찰을 해서 자신이 가장 높게 입찰했다면 최종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아직 상위 입찰자가 없다면 취소할수 있다.
구매한 아이템은 내 경매 탭에서 수령이 가능하며 구매 아이템 역시 슬롯 1칸을 소비하기 때문에 슬롯이 꽉 차있으면 아이템 구매가 불가능하다.
3.4. 그 외
앞서 설명했듯 평균 판매가, 등록 최저가 기능이 있다. 평균 판매가는 더보기를 클릭하면 일, 주, 월 단위로 해당 아이템의 시세 변동과 판매 그래프를 보여준다. 등록 최저가는 현재 올라온 물품들이 얼마 몇개가 올라와있는지 최소 가격부터 보여준다.만일 은행한도보다 경매장에서 판매한 아이템의 가격이 더 클 경우 5% 수수료로 경매장 보증 수표라는 것을 받을 수 있다. 이 수표는 은행 입금시 반드시 전액을 입금해야 하는것은 아니며 현재 은행에 입금할수 있는 금액만큼만 빠져나간다.[2]
4. 하우징과의 차이점
경매장이 더 이용자수가 많은 관계로 경매장 시스템이 나온 이후로 하우징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의 수가 대폭 줄긴 했으나, 둘이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아직 하우징(현 상점가 시스템)을 이용할 여지는 남아있다.상점가 시스템은 우선 등록할수 있는 아이템의 갯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집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는다면 등록 기간 제한도 없다. 또한 인벤토리에 금액이 있다면 구매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상점가를 계약하는데는 프플팩과 입찰금이 필요하며, 은행 직거래시 수수료가 드는 것은 동일하며 채널을 이동해야 하고 24시간마다 광고지를 채워줘야 해서 완전히 올려놓고 방치해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금을 내야 하는것은 덤.
경매장은 상점가보다 더 상세한 검색이 가능하며 카테고리별로 보는 것도 가능하며 이용에 채널이나 장소 제한이 적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는 올라오는 물품의 갯수도 상점가보다 많고 이용자수도 더 많다. 하지만 등록 아이템 갯수에 많은 제한이 있고 최대 등록기간이 36시간, 1.5일 정도이고 그 기간이 지나면 아이템이 자동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계속 신경써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구매자와 판매자가 둘다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기를 당했을때 해당 이용자를 찾을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5. 기타
가장 조심해야 할게 가격 등록 실수. 단순히 0 하나 빼먹는건 애교 수준이고, 몇만 골드로 팔아야 할걸 몇골드로 파는 실수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경매장 시스템상 누가 사갔는지 확인할수 없기 때문에 사간 사람이 입 싹 씻어버리면 아무리 거뿔불고 사례금 주고 찾으려고 해봤자 못돌려받는게 거의 보통이다.
이후 시세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등록하려고 하면 한번 경고메세지가 뜨게 바뀌었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아이템끼리만 비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공이나 인챈트 등으로 가격이 훨씬 높아진 아이템 같은걸 올릴때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러니까 아무생각 없이 확인버튼 누르지 말고 한번더 확인해보고 올리도록 하자.
또 반대로 유효기간이 만료된 아이템들을 낮은 가격으로 팔아서 사기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주의.
일본 마비노기 서버의 경우 한국서버의 경매장 대신 오픈 마켓이라는 장터가 있다. 마비노기 내의 골드는 사용할 수 없고 현금으로 충전 가능한 넥슨 포인트로 매매가 이루어진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며, 그 외의 검색 시스템 등은 거의 동일하다. 알고 보면 수수료로 넥슨측에서 최소 110 포인트(100엔 가량)를 받아가는 양심없는 장터이다. 저가의 물건을 판매할 경우 수수료가 물건 가격보다 더 나가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벌어진다. 게임에 쓸 시간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현질로 아이템을 쉽게 살 수 있고 파는 사람들도 아이템으로 캐시를 벌어 키트나 펫을 살 수 있는 나름 유용한 장터이긴 하지만 수수료도 비싸고 문제는 오픈 마켓 빼면 불편한 하우징이나 개인상점, 웨건밖에 없어서 일본 마비서버의 골드 유동률을 혈맥경화 수준으로 막은 주범이라는 것. 그런데 사실 한국 서버의 경매장이 2016년부터 연 것에 비해 일섭의 오픈마켓은 2010년부터 이미 존재했던지라 사실은 오픈 마켓이 경매장의 게임캐시 버전인게 아니라, 한섭의 경매장이 오픈 마켓의 게임 내 골드 사용 버전인 것이다. 일섭은 한국서버의 다른 시스템들은 꽤 따박따박 도입하는 편이지만 경매장만은 수수료 수입이 짭짤한 것인지 도입하지 않고 있다.
[1] 경매장은 판매한 사람, 구매한 사람 모두 확인 불가능하다.[2] 예를 들어, 은행 한도가 2억이고 현재 1억이 있는데 3억짜리 보증수표가 있다고 해보자. 이때 은행에 3억짜리 수표를 집어넣으면 은행에는 1억만 들어가서 2억이 차고 보증수표는 2억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