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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레시안
인간, 엘프, 자이언트는 외형적인 구분이고 모든 플레이어는 밀레시안이다.[1] 밀레시안은 소울스트림을 통해 온 이들을 통칭하는 명사. 엘프와 자이언트 추가 전 까지는 밀레시안 = 플레이어 인간 캐릭터 였지만 설정이 많이 붙은 지금은 외형과는 별개로 따로 구별을 해준다. 2015년 12월 튜토리얼이 개편되면서 엘프와 자이언트 대표(카스타네아, 크루크)를 만나자마자 티르코네일로 보내버리므로 밀레시안 = 이방인 이라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다. 대부분의 밀레시안들은 인간이기에, 마비노기 내에서나 나무위키 내에서나 보통 플레이어 인간을 가리키면 밀레시안이라고 표현한다. 해당 내용을 알고 싶다면 밀레시안(마비노기) 문서를 참조.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으로 평균적인 능력치와 거의 모든 스킬을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인간, 활과 마법계열에 치중된 엘프, (근접)전투계열에 치중된 자이언트의 세 종족이 있다. 처음에는 인간만 있었으나 이리아 대륙 업데이트 이후 엘프와 자이언트가 추가되어 3종족 체계가 된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선택한 종족은 변경할 수 없는데, 공홈의 에린 토론 광장에 올라온 운영진의 답변에 따르면 종변권 출시는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마비노기에서 답변 드립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밀레시안 분들께서 종족 변환을 희망하셨고, 개발팀에서도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개발팀 내부적으로도 몇 번의 기술 검토를 진행하였으나, 대다수의 컨텐츠에 종족별 상호작용과 예외처리가 존재하는 점과
종족별로 상이한 각종 데이터를 손실없이 이전시켜야 한다는 부분에서
릴리즈에 필요한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현시점에선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부분 밀레시안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8월 27일에 올라온 종변권 가능 여부에 대한 운영진 답변(링크)
오래전부터 많은 밀레시안 분들께서 종족 변환을 희망하셨고, 개발팀에서도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개발팀 내부적으로도 몇 번의 기술 검토를 진행하였으나, 대다수의 컨텐츠에 종족별 상호작용과 예외처리가 존재하는 점과
종족별로 상이한 각종 데이터를 손실없이 이전시켜야 한다는 부분에서
릴리즈에 필요한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현시점에선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부분 밀레시안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8월 27일에 올라온 종변권 가능 여부에 대한 운영진 답변(링크)
인간은 특화 분야는 딱히 없으나 모자란 부분은 없다. 엘프와 자이언트는 자기 전문 분야에서는 수련과 전투 능력에서 혜택을 받지만, 반대로 불이익을 받는다.
- 엘프는 활이나 석궁 발사시 화살이 2발 나가고, 매그넘 샷 쿨이 짧아서 세팅을 잘 갖추면 난사로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인/자와 달리 근접 전투스킬이 데미지도 안나오고 수련항목도 다른 두 종족보다 더 많아 올리기 매우 힘들며, 쌍검[2]이나 쌍둔기, 대부분의 양손 근접무기[3], 랜스를 사용하지 못한다.
- 자이언트는 스탬피드, 윈드 브레이커, 파이널 스트라이크, 자이언트 풀 스윙처럼 다양한 근접 스킬 및 광딜이 강점이나 활을 사용할 수 없고[4], 마법스킬의 경우엔 마나 소모량이 인엘보다 높은 편이다.
- 인간은 종족 제한이 걸린 템을 제외한 무기와 재능 제한이 없고, 가장 다채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본래 엘/자 종족의 특화무기(종족 전용)는 사용 불가능했으나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인간과 엘프가 사용가능한 양손도끼와 양손둔기가 추가되었다.
마비노기는 종족이 있으나 직업 구분은 없다.[5] 종족에 따라 못 찍는 스킬 종류[6]는 있지만 이 때문에 어떤 스킬을 주력으로 찍는가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나 솜씨스텟을 올려주는 스킬을 찍으면 궁수, 마법스킬이나 지력 위주로 스킬을 찍으면 마법사, 이런 식으로 직업을 구분한다. 장래희망이 직업 계열을 대신 나누어 주지만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든가 하는 것도 아니므로 사실상 버프(…)일 뿐이다. 2012년 6월 29일 업뎃으로 장래희망이 없어지고 재능이 추가되었다.
2022년 아르카나의 추가로 마비노기의 직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자의 확실한 장점과 특화 영역이 있는 엘프 자이언트와 달리 특출난 것은 없지만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것이 장점이던 인간의 향후 방향성이 불투명해지며 인간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중[7]
재능의 종류는 근접전투, 마법, 궁술, 무역, 전투 연금술, 연성 연금술, 격투술, 음악, 랜스, 축복, 음식, 대장기술, 재단, 약품 연구, 목공 기술, 여행, 인술의 17가지로 좀 더 세분화되었다. 기존에 장래희망이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만 성장시 버프였다면, 재능의 경우에는 각 재능별로 등급을 매기며 스탯보너스를 준다. 그리고 여전히 그냥 버프(…)일 뿐이다. 그런 이유로 마비노기는 육성 종착점이 잡캐인 게임이다.
1.1. 인간
자세한 내용은 인간(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엘프
자세한 내용은 엘프(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자이언트
자세한 내용은 자이언트(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 신
2.1. 관련 NPC
3. 투아하 데 다난
밀레시안을 제외하고 사실상 에린의 통치자 격인 인류. 길가다 보는 평범한 NPC가 다 이 종족에 속한다. [9]3.1. 관련 NPC
4. 파르홀론
플레이어블은 아니고[10] 이미 멸망한 종족으로, 에일리흐 왕국이 세워지기 이전 울라 대륙의 주민이었다. 현재는 티르 코네일의 주민들이 이 파르홀론의 후예인 울레이드라고 한다.
G11의 흑막이자 적 세력으로, G11의 내용 대부분이 신에 의해 멸망당한 파르홀론 족의 왕자 투안 마크 카릴이 신들에게 복수하고 파르홀론 족을 되살리기 위한 술수였다고 보면 된다(티르코네일의 주민들은 잊혀졌다.지못미).
다만 G3에서 키홀과 모리안의 대화, G11 마지막 부분의 모리안의 독백을 볼때 거의 사실로 보인다. 추측하자면, 키홀이 역병을 이용해 그들을 몰살시켰고, 그들을 보호했어야 하는 인간의 수호신 모리안이 그들을 외면했다. 정도로 추정된다. 단지, 대놓고 종족의 수호신이라고 묘사되는 우로보로스 대신 모리안을 원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림자 미션 파르홀론의 유령에 등장하는 파르홀론 족이 아닌 파르홀론들은 모두 파이톤 시리즈로 등장한다. 파이톤 아미, 파이톤 주술사 이 두 종류로 나온다. 영혼 상태가 아닌 언데드 상태에 가까운 파르홀론의 생존자인지, 정말 언데드인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 파이톤 나이트가 뱀의 기사, 즉 우로보로스의 힘으로 키홀의 힘 외에는 맞설 도리가 없는 힘을 얻은 것으로 볼 때 파이톤 시리즈들은 우로보로스의 불멸성을 받아 살아났거나 혹은 뱀의 형태로 살아남은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파이톤이라는 이름 자체가 퓌톤이라는 이름의 신화상의 뱀을 영어식으로 읽은 이름이니.. 더해서 갑주에 비늘 장식도 달려있고 미묘하게 파이톤 아미의 얼굴은 날카로운 뱀의 느낌을 풍긴다. 일단 보이는 모습은 거의 언데드에 가깝다.
2015년 10월 15일부터 진행된 삼하인 이벤트 스토리 중, 2악장의 엔딩 영상에서 라그린네가 자신의 일족이 무사히 에린에 도착했으며, 작은 마을에 자리잡아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언급을 한다. 이 마을이 바로 티르 코네일이고, 라그린네의 일족은 파르홀론 족의 시초라는 추측이 있다. [11]
4.1. 관련 NPC
5. 반 족
퀘사르 문서 참조.5.1. 관련 NPC
6. 드래곤
이리니드에 의해 이리아에 봉인된 종족.6.1. 관련 NPC
7. 포워르
사실상 에린의 몬스터 포지션의 종족[12]. 수장은 키홀이나, 키홀이 사망한 C3 이후 내분이 생겼다.기본적으로는 투아하 데 다난과 적대적이나 키홀의 영향에서 벗어난 일부 포워르는 외모가 유하게 변했으며, 이들은 오언 제독의 유화책으로 투아하 데 다난 사회에 들어와 교역소에서 일자리를 얻어 일하거나, 벨바스트에서 살고 있다.[13] 또한 소수나마 이들과 투아하 데 다난 사이의 혼혈 또한 존재한다
7.1. 서큐버스
자세한 내용은 서큐버스(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7.1.1. 관련 NPC
7.2. 고블린
자세한 내용은 고블린(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7.2.1. 관련 NPC
7.3. 코볼트
자세한 내용은 코볼트(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8. 이계
자세한 내용은 선지자 문서 참고하십시오.9. 이계신
말 그대로 에린이 아닌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신들, 선지자들에게 힘을 준것도 이 존재들이며 현재 각각 다른 존재임이 확인된 이계신은 총 세명으로 신의 기사단 챕터의 주적이었던 광물을 다루는 이계신이 있는 한편 크롬 바스 사건의 배후에 있는 존재도 이계신이며 아예 아예 글렌 베르나의 보스인 칼리아흐는 이계신 본인이 에린의 신을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은 존재이다.[14]또한 이신화를 통해 신으로 거듭난 형태의 주인공 또한 세계에게 정순한 존재가 아닌 이계신으로 인식되어 권능을 사용하려고 할 시 반발이 일어난다는 설정이 있다
이들은 어째서인지 아튼 시미니가 창조한 에린에 강림하려고 하는게 목적이며 칼리아흐의 모습을 뒤집어쓴 이계신은 굳이 칼리아흐의 역할과 모습을 흉내내면서까지[15] 에린에 정착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상할 정도로 에린에 비집고 들어오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아 과거 메인스트림에서 마족이 울라 대륙을 침공하던 이유와 비슷하게 이계는 에린과 비교하면 생물이 살아남을 수 없는 참혹한 환경일지도 모른다.
아튼 시미니보단 격이 떨어지는것으로 묘사되지만 이들도 간접적인 등장만으로도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스케일을 자랑한다[16] 광물의 힘을 다루는 이계신은 하나하나가 재앙과도 같은 존재인 사도들을 대량으로 양산해대며 창조주 아튼 시미니의 성지인 아발론을 자신의 권능으로 침식하였으며.크롬 바스의 이계신은 토리 협곡에 수호자의 눈을 피해 거대한 고성을 건설하며 밀레시안에게 대적이 가능한 신도들을 양성하며 암약하다 끝내 역사서에도 나온 적 없는 형태의 글라스 기브넨을 완성시키고, 칼리아흐의 모습을 빼앗은 이계신은 단순히 근처에 강림한 사건을 겪었을 뿐인 평범한 산지기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자신의 기억이 흘러들어오는 경험을 겪으며 평생 배워본 적도 없는 연금술에 대해 수준높은 지식을 얻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등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1] 예전에는 플레이어를 제외한 밀레시안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가 아닌 밀레시안 NPC들이 등장했다.[2] 셰프의 거친 손길이라는 쌍검모션을 쓰는 무기를 들 수 있으나 마비노기의 쌍검은 한손검 두자루를 드는 것으로 셰프의 거친 손길은 쌍검취급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소드 마스터리가 적용되지 않는다.[3] 일부는 들 수 있다. 단, 매우 적다.[4] 근접 전투 재능군에서 투창을 던지는 던지기 스킬이 활을 대신한다.[5] 편의상 한쪽 재능에 특화해서 키우면 직업이라 부르는 경우는 있다.[6] 엘프의 경우 랜스, 자이언트의 경우 레인지(활).[7] 인간 궁수는 아르카나 추가 이전에는 파이널 샷이나 비전 오브 라데카같은 극딜기의 부재로 멸종 위기종 수준이었고 인간 전사의 경우에도 계수가 놓고 양손 무기와 방패를 동시 착용 가능하며 각종 유틸기들이 풍부한 자이언트가 훨씬 성능이 뛰어나다, 게다가 이동속도마저도 3종족 최하위로 눈에 띄게 느리니 정말로 잘난 구석이 단 한군데도 없는것이 사실이다[8] 모든 밀레시안이 아닌 G21 시점의 주인공 밀레시안만 해당된다.[9] 다난 등의 종족 전체가 나이 안먹는다 등의 설정을 내보였지만 까놓고보면 일러스트 키워드 등 여러 종합적인 스토리적 시간 흐름 구현 안하려는 목적으로 넣은 설정 이라고 보면 된다. 스토리내 시간 흐름과 키워드도 구현하기도 귀찮아 해서 전부 1회용으로 쓰다 버린다(...)[10] NPC RP를 통해 잠깐 플레이 할 수 있기는 하다.[11] http://cafe.naver.com/mabinogidsg/237988 참조[12] 한 종족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보통 마족으로 묶여 불리기에 묶어서 정리한다.[13] 단, 키홀의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무조건 선한 것도, 이전 외형과 같다고 무조건 악한 것도 아니다. 외모가 변한 포워르들 중에서도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약탈단, 또는 테러 단체에 들어가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존재하며, 키홀이 사망하기 전에도, 고블린 형제들이나 크리스텔처럼 투아하 데 다난 사회에 잘 적응한 포워르는 존재했다.[14] 그 외에 피네를 사도로 만들어버린 신은 시기와 묘사를 보아 해당 챕터의 주적인 신과 다른 존재로 보이며 초대 단장에게 토벌된 이교도의 신 순교자 아델리아와 관련된 사건을 벌인 신 등 다양한 이계신이 설정상에 등장하나 이들은 비중도 적고 각각 다른 신인지도 확실하지 않다.[15] 다만 무언가 의도가 있는것인지 혹은 에린의 존재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탓인지 해묵은 감정만을 태워내는 본래의 칼리아흐와는 다르게 사람을 장작으로 만들어서 태워버리는 대참사를 벌이며 밀레시안의 눈에 띄게 된다[16] 다만 과거 기사단장이 쓰러트린 이도교들은 인신공양을 하고서도 퇴치될 때까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한편, 선지자나 크롬 바스의 존재들은 주인공 밀레시안에게 대적할 힘을 받는 등 개체별 힘의 차이는 확실히 존재한다